이 배역의 실존인물에 대한 내용은 의안대군(이화)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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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태조의 이복동생 의안대군 이화 義安大君 李和 | |
캐릭터 | |
<colbgcolor=#A60C0C,#360505><colcolor=white> 작호 | <colbgcolor=#ffffff,#111111>의안대군(義安大君) |
신분 | 판문하부사, 판의흥삼군부사 (19-20회) 영의정부사 (26회)[1] |
등장회차 | 1회 ~ 22회 |
배우 | |
이원발[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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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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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태종 이방원의 이성계의 이복동생이자 이방원 형제들의 숙부. 조선의 개국공신, 정사공신, 좌명공신. 최종 작호는 의안대군(義安大君). 실존 인물이 이방과, 이지란과 함께 이성계 친위무장세력의 중추였기에 드라마에서도 주로 이지란과 함께 움직인다.
2. 극중 행적
2.1. 조선 건국 전
1회에서 공성전을 치르기 전 이지란과 함께 선봉에서 말을 내달려 사기를 올렸고 개경 시가전과 이후 장면들에서 간간히 나왔다.본격적으로 활동하는 건 3회에서 이성계와 신진사대부들의 모임의 결과를 이화상에게 전해듣고 이지란과 우왕을 처리하지 않는 것에 불만을 토로하며 "문신들이 못한다면 그땐 우리가 나서자."면서 의기투합을 한다.
4회에서 우왕과 창왕의 참수형이 결정되자 당연한 일이라며 이지란과 감탄하고, 다른 관료들과 동북면으로 돌아가겠다는 이성계를 말리지만 설득에 실패하고 한숨을 내뱉는다.
5회에서는 변안열의 처형을 주장하며 대업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고, 뒤이어 궁으로 간 이방원이 들고 온 이야기를 기대하다가 듣고 나서 이지란과 함께 안타까워한다.
6회에서 정도전이 유배를 떠나자 이지란과 이성계를 찾으려고 했지만 허탕을 쳤고, 이후 강씨와 방과, 방의, 방간과 대책을 논하던 중에 포천에서 한씨가 위독하다는 전령의 소식을 알게 되었고, 이후 한씨의 장례식장에서 눈물을 짓는 모습을 보인다.
7회에서 이성계, 이지란과 황주에서 명에서 돌아온 세자 왕석을 마중했는데, 이성계를 대하는 왕석의 태도에 이지란과 수근거리면서 화를 냈다. 이후 이성계가 사냥 도중 낙마하자 이지란과 함께 벽란도 객점에 머물면서 개경의 가족들에게 소식을 전한다.
8회에서 정몽주가 제거되자 이방과, 이제와 함께 입궐해 공양왕을 압박하고 정도전 탄핵 상소를 올린 김진양을 국문하라는 윤허를 받아낸다. 이후 9회에서 정도전, 남은, 윤소종, 이지란과 함께 정비 안씨를 겁박해 공양왕 폐위 교서를 받아내고 다 함께 이성계의 사저에 국새를 들고 찾아가 왕으로 추대한다.
2.2. 조선 건국 후
즉위식을 치르며 즉위식 참석조차 허락받지 못한 한씨 소생 조카들, 특히 철저하게 버림받은 이방원을 안타까운 눈으로 바라본다. 세자를 정하는 자리에서 이지란과 함께 둘째 이방과를 세자로 추천했으나 이성계는 무력은 훌륭하지만 정치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받아들이지 않았다.그 이후론 이방원과 강씨의 갈등이 중점적으로 보여지며 얼굴을 비추지 않다가 15화에서 정도전의 사병 혁파에 그 역시 사병을 빼앗겨 불만을 표한다. 민제가 찾아와서 정변을 할 것이니 도와달라 하자 형님이 알게되면 어쩌냐며 부담감을 보이자, "모르는 척 가만히 있다가 거사가 일어나면 종친의 어른으로서 거사를 지지한다는 입장표명만 해주면 된다. 정변은 정안군이 앞장서서 할 것이다."고 설득하자 수긍한다.
2.3. 무인정사 이후
무인정사가 진행 중에 이성계에게 미음을 올리며 신경을 돌린다. 궁이 포위당하자, 숙위군을 데리고 나가 싸우겠다는 이제에게 "전투 한번 안 치러본 풋내기가 나가서 뭘 할거냐, 애꿎은 군사들만 생으로 죽이지 마라"고 호통치고, 그럼 대신 숙위병을 이끌어달라는 요청도 거절한다. 이후 평온한 모습에 그가 이방원에게 붙은 걸 눈치챈 이성계에게 쫓겨난다.무인정사를 처리하기 위한 도당 회의에서 이지란이 나타나자 화색을 보인다. 정종 즉위와 동시에 정사공신으로 책봉되어어 요직에 오른다. 이후 금색 경번갑을 입고, 2차 왕자의 난을 진압하기 위해 거병한 이방원과 함께 나서서 자기 군사로 이방원의 본진을 배후에서 엄호한다. 세자가 되고 실권을 잡은 이방원이 절제사들의 사병을 해체해야 한다는 명을 내리자 이숙번과 함께 적극 동의하고, 사병과 병장기들을 반납했다.
사병을 반납한 게 마지막 등장 장면이며, 실제로 태종이 즉위한 후 영의정부사에 임명되어 그의 의향에 따라 태종의 처남들인 민무구와 민무질을 탄핵할 때 주도적으로 참여한 게 나오지 않았으며[3], 27회에 이성계와 민제가 죽을 때 이화도 죽었는데[4] 드라마에서 조준, 이방의와 더불어서 언급도 없이 퇴장했다.
[1] 26회에 등장하지 않았지만 당시 실제 관직은 영의정부사였고, 당시 대신들 위에 있던 하륜은 좌정승, 조영무는 우정승이었는데, 이와 관련해서는 후술되는 내용의 각주를 참고하기 바란다.[2] 전주 이씨이며, 이 드라마에 등장하는 익안대군 이방의의 후손이다.[3] 드라마에서는 하륜과 이숙번, 조영무가 주도했다.[4] 실제로 태조 이성계는 1408년(태종 8) 음력 5월 24일, 민제는 같은 해 음력 9월 15일에 세상을 떠났으며, 이화는 음력 10월 6일에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