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2775C4 0%, #4b92db 20%, #4b92db 80%, #2775C4)" {{{#!wiki style="margin: 0 -10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25px" | 초대 | 제2대 | 제3대 | 제4대 |
| | | | |
제5대 | 제6대 | 제7대 | 제8대 | |
| | | | |
제9대 | 제10대 | 제11대 | 제12대 | |
| | | | |
제13대 | 제14대 | 제15대 | 제16대 | |
| | | | |
제17대 | 제18대 | 제19대 | 제20대 | |
| | | | |
제21대 | 제22대 | 제23대 | 제24대 | |
| | | | |
제25대 | 제26대 | 제27대 | 제28대 | |
| | | | |
제29대 | 제30대 | 제31대 | 제32대 | |
| | | | |
제33대 | 제34대 | 제35대 | 제36대 | |
| | | | |
제37대 | 제38대 | 제39대 | 제40대 | |
| | | | |
제41대 | 제42대 | 제43대 | 제44대 | |
| | | | |
제45대 | 제46대 | 제47대 | 제48대 | |
| | | | |
제49대 | 제50대 | 제51대 | 제52대 | |
| | | | |
제53대 | 제54대 | 제55대 | 제56대 | |
| | | | |
제57대 | 제58대 | 제59대 | 제60대 | |
| | | | |
제61대 | 제62대 | 제63대 | 제64대 | |
| | | | |
제65대 | 제66대 | 제67대 | 제68대 | |
| | | | |
제69대 | 제70대 | 제71대 | 제72대 | |
| | | | |
제73대 | 제74대 | 제75대 | 제76대 | |
| | | | |
제77대 | 제78대 | 제79대 | 제80대 | |
| | | | |
제81대 | ||||
| }}} 유엔 사무총장}}}}}}}}}}}} |
1. 개요
Jean Ping2008년부터 2012년까지 아프리카 연합의 의장을 역임한 가봉의 외교관 겸 정치가. 중국인과 가봉인의 혼혈이다.
2. 생애
1942년 11월 24일 가봉 에팀부에현 옴부에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중국인인 청즈핑(程志平)인데 프랑스 각지를 전전하다가 당시 프랑스 식민지였던 가봉에서 어머니를 만나 그가 태어났다. 아버지의 성은 청(程, Cheng)씨인데 현지 주민들이 성을 뒷글자인 핑(平, Ping)으로 착각해서 졸지에 성이 Ping이 되어 버렸다고 한다.(...) 1987년에는 방중하여 94세였던 고모와 상봉하기도 하였다. 모국어로는 가봉의 국어인 프랑스어를 쓴다.보기 드문 중국인과 흑인간의 조합이라 그런지 낯설면서도 왠지 친근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 아무래도 중국계라 친중적인 성향을 보인다고 하며 스스로를 용의 후예라 칭한다고 한다. 그러나 2013년 가봉에서 반중 여론 및 정부 정책으로 인해 중국인으로 묶여서 욕을 먹었으며 가봉 정부가 중국 기업의 자원개발권 회수를 시작하자 이를 반대하다가 중국인의 돈에 매수당했다, 중국인으로 자부하기에 가봉을 팔아먹는 반칭총이라는 온갖 비난을 들으면서 가봉에서의 입지가 타격을 받았고 거리에서 반칭총은 중국으로 꺼지라는 비난과 욕설까지 들었다고 한다. 결국 이렇게 되자 그도 물러서서 가봉 정부 및 여론을 옹호하면서 친중적인 태도에서 돌아섰다.
2016년 9월에 야당의 대통령 후보로 대선에 출마했지만 현 가봉 대통령 알리 봉고 온딤바에게 패배했다. 그는 알리 봉고의 재선을 부정선거라고 비난하며 재검표를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