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1 01:55:44

전상렬

전상열에서 넘어옴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tablebordercolor=#315288>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NC 다이노스
2025 시즌 코칭스태프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1군
'''27 이호준 [[틀:NC 다이노스 감독|
]] · 69 김종호 · 75 진종길 · 76 전민수
· 79 조영훈 · 80 지석훈 · 86 김종민 · 90 손정욱
· 99 이용훈 · # 서재응'''
2군
0 공필성 · 71 손용석 · 72 전상렬 · 74 전형도
· 78 최건용 · 81 김건태 · 83 윤병호 · 85 권정웅
· 92 윤수강 · 98 김수경 · # 박용근
코칭스태프 | 투수포수내야수외야수군 입대 선수등록 선수육성선수
다른 KBO 리그 팀 명단 보기 }}}}}}}}}
전상렬의 수상 경력 / 역임 직책 /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두산 베어스 우승 엠블럼 V3.svg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2001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2561> 파일:2024 KBO 포스트시즌 엠블럼.svgKBO 플레이오프
역대 MVP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1995 1996 1997 1998 1999
주형광
롯데 자이언츠 / 투수
최창호
현대 유니콘스 / 투수
신국환
LG 트윈스 / 내야수
유지현
LG 트윈스 / 내야수
송진우
한화 이글스 / 투수
1999 2000 2001 2002
박석진
롯데 자이언츠 / 투수
정민태
현대 유니콘스 / 투수
심정수
두산 베어스 / 외야수
안경현
두산 베어스 / 내야수
박용택
LG 트윈스 / 외야수
2003 2004 2005 2006 2007
이진영
SK 와이번스 / 외야수
로페즈
삼성 라이온즈 / 내야수
전상렬
두산 베어스 / 외야수
김태균
한화 이글스 / 내야수
이종욱
두산 베어스 / 외야수
2008 2009 2010 2011 2012
이종욱
두산 베어스 / 외야수
박정권
SK 와이번스 / 내야수
박한이
삼성 라이온즈 / 외야수
박정권
SK 와이번스 / 내야수
정근우
SK 와이번스 / 내야수
2013 2014 2015 2016 2017
유희관
두산 베어스 / 투수
강정호
넥센 히어로즈 / 내야수
니퍼트
두산 베어스 / 투수
박석민
NC 다이노스 / 내야수
오재일
두산 베어스 / 내야수
2018 2019 2020 2021 2022
김강민
SK 와이번스 / 외야수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 외야수
플렉센
두산 베어스 / 투수
페르난데스
두산 베어스 / 지명타자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 외야수
2023 2024
손동현
kt wiz / 투수
레예스
삼성 라이온즈 / 투수
* 플레이오프는 1985년에 시작했지만, MVP는 1995년부터 수상하기 시작했다. 1999년과 2020년은 양대리그제로 플레이오프가 2경기 개최되었다. }}}}}}}}}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bordercolor=#f73600> 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png한화 이글스 2군
역대 감독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1f2023,#ddd
<rowcolor=#fff> 초대 2대 3대 4대
정연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8)
백기성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4)
감독 대행
정구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4)
이희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5~1996)
김충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7)
<rowcolor=#fff> 5대 6대 7대 8대 9대
김정무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9)
유승안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0)
박용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1~2003)
차동열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3)
유종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4)
<rowcolor=#fff> 10대 11대 12대 13대 14대
손상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5)
백기성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6)
최동원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7~2008)
우경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9)
정영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0~2012)
<rowcolor=#fff> 15대 16대 17대 18대
이정훈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2015)
전대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
최계훈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2019)
최원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
감독 대행
전상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
<rowcolor=#fff> 19대 20대
21대
최원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1~2023)
김성갑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
이대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4~)
}}}}}}}}}}}}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65번
박창용
(1984~1989)
<colbgcolor=#228b22><colcolor=#fff> 전상렬
(1991~1995)
정성훈
(1996~2002)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45번
강종필
(1989~1995)
전상렬
(1996)
이종규
(1997)
한화 이글스 등번호 46번
오상욱
(1996)
전상렬
(1997~1999.5.14.)
이상현
(2001)
두산 베어스 등번호 4번
강규철
(1997)
전상렬
(1999.5.15.~2009)
김동한
(2011~2013)
두산 베어스 등번호 85번
박승호
(2011)
전상렬
(2012~2013)
황병일
(2014)
두산 베어스 등번호 74번
김민재
(2013)
전상렬
(2014~2017)
정재훈
(2018~2023)
한화 이글스 등번호 78번
이상군
(2013~2017)
전상렬
(2018~2023)
김남형
(2024~)
NC 다이노스 등번호 72번
이주형
(2023)
전상렬
(2024~)
현역
}}} ||
파일:전상렬2024프로필.jpg
<colbgcolor=#315288><colcolor=#ffffff> NC 다이노스 No.72
전상렬
全商烈 | Chun Sangryul
출생 1972년 6월 12일 ([age(1972-06-12)]세)
대구광역시 군위군
본관 천안 전씨 (天安 全氏)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학력 칠성초 - 경복중 - 대구상고
신체 174cm, 77kg
포지션 외야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 입단 1991년 신고선수 (삼성)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1991~1996)
한화 이글스 (1997~1999)
두산 베어스 (1999~2009)
지도자 두산 베어스 1군 수비·주루코치 (2012)
두산 베어스 2군 타격코치 (2013)
두산 베어스 1군 주루코치 (2014)
두산 베어스 2군 주루코치 (2015)
두산 베어스 2군 타격코치 (2016~2017)
한화 이글스 2군 작전·주루코치 (2018~2019)
한화 이글스 육성군 총괄코치 (2020)[1]
한화 이글스 2군 감독대행 (2020)[2]
한화 이글스 1군 작전·주루코치 (2021)
한화 이글스 1군 주루코치 (2022~2023)
NC 다이노스 1군 외야수비·주루코치 (2024~)
프런트 두산 베어스 전력분석원 (2011)
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315288><colcolor=#fff> 가족 아들 전형근
}}}}}}}}} ||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1. 개요2. 선수 경력3. 지도자 경력4. 연도별 성적5. 여담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NC 다이노스의 주루코치.

선수 시절에는 삼성 라이온즈, 한화 이글스, 두산 베어스에서 뛰었다.

2. 선수 경력

2.1. 삼성 라이온즈

경상북도 군위군 출신으로 대구상고를 졸업했으나 프로 지명을 받지 못했고, 대학 진학 대신 1991년 연고 팀 삼성 라이온즈연습생 신분으로 입단했다. 데뷔 2년차였던 1992년 1군에 데뷔했지만, 1992년과 1993년 각각 9경기와 7경기 출장에 그쳤고, 1994년에는 1군에 한 번도 올라오지 못했다. 이후에도 마찬가지여서 1995년 18경기, 1996년 28경기 출장에 그친데다 어깨 인대 부상까지 겹치면서 삼성에서는 전혀 자리잡지 못했고, 1996년 시즌 종료 후 선수단 개편 과정에서 방출되었다.[3]

2.2. 한화 이글스

삼성에서 방출된 뒤 1997년 시즌을 앞두고 한화 이글스에 입단한다. 한화 입단 첫 해인 1997년부터 1군에서 자리를 잡아 116경기에 출장하면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고, 비록 2할 3푼대로 타격이 약한 편이었지만 수비와 주루툴로 21도루를 기록하며 1군에서 준주전으로 살아남는데 성공했다. 그러다가 1999년 시즌 중 김경원을 상대로 홍원기와 함께 두산 베어스로 트레이드되었다.

2.3. 두산 베어스

파일:두산 전상렬.jpg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1999~2009).svg 두산 베어스 선수시절

두산 베어스로 트레이드된 뒤부터 본격적으로 1군 멤버로 자리잡아 빛을 보기 시작했다. 특히 2003~2004년에는 기존 외야 자원이었던 정수근, 심재학 등의 이적 공백을 메우기 위해 1군 주전 외야수로 자주 나왔다. 커리어 하이는 2004년으로, 128경기에 출장해 타율 0.274, 5홈런, 133안타, 15도루를 기록하면서 주전 우익수 겸 1번타자로 활약했다. 이후 기량이 쇠락해 백업으로 밀려났음에도 묵묵히 대주자, 대수비로 꾸준히 1군에서 얼굴을 보였고, 2006년에는 두산과 2년 4억에 FA 계약도 성공했다. 또한 포스트시즌에서도 강한 모습을 보였는데, 2005년 플레이오프 MVP를 수상하기도 했다.

2006년을 기점으로 노쇠화가 찾아오면서 성적이 계속해서 떨어지기 시작했고, 1할대 타율을 3년 연속으로 기록했다. 하지만 정규시즌과 달리 포스트시즌에서는 그럭저럭 성적을 올려서, 2008년 플레이오프에서도 예상치 못하게 맹활약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것이 전상렬에게는 회광반조가 되었다. 2009년에는 1군에 아예 올라오지 못하고 시즌 후 방출 통보를 받았다. 그러자 곧바로 은퇴를 선언하고 일본으로 코치 연수를 떠났다. 은퇴 당시의 인터뷰

3. 지도자 경력

은퇴 후 1년간 일본 연수를 거쳐 2011년 두산 베어스의 전력분석원으로 선임된 뒤 2012년부터 두산 베어스의 주루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17년까지 두산에서 1군 주루 및 작전코치, 2군 타격코치 등 다양한 보직을 맡았다.

2017년 시즌 종료 후 두산을 떠나 한화 이글스의 코치로 옮기면서 지난 1999년 이후 무려 18년 만에 한화로 되돌아왔다. 보직은 2군 작전 및 주루코치.

2020년에는 육성군 총괄 코치로 보직을 변경했다가, 6월 8일부로 2군 감독인 최원호가 1군 감독 대행으로 승격되면서 남은 시즌 동안 2군 감독 대행으로 활동하였다. 첫 지휘 게임인 LG 2군과의 3연전은 9일 4대 5 승리, 10일 7대 7 무승부로 순항 중. 그러나 11일은 12 대 3으로 패배. 두번째 3연전인 두산과의 3연전은 12일 6대 3으로 2연패.

시즌 후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이 선임되고 최원호가 다시 2군 감독으로 돌아옴에 따라 2021년부터 1군 작전 및 주루 코치를 맡았다. 이후 2022년에 1군 외야수비 겸 1루 주루코치로 보직을 변경했다.

2024년부터는 NC 다이노스의 코치로 자리를 옮겼다.[4] 보직은 1군 외야수비 및 1루 주루코치로 확정되었다. 강인권 NC 감독은 인터뷰에서 2024 시즌 주루 관련 규정이 많이 바뀌면서 1루에 경험 많은 코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전상렬 코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자신을 데려온 강인권 감독이 경질당했고, 시즌 후 이호준이 신임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1군 주루 파트를 김종호진종길 코치가 담당하게 되자 졸지에 입지가 애매해졌다. 일단 공식적으로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지는 않았다.

4.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사구 삼진 출루율 장타율
1992 삼성 9 9 .111 1 0 0 0 0 2 2 0 0 1 .111 .111
1993 7 4 .250 1 0 0 0 0 1 1 0 0 0 .250 .250
1994 1군 기록 없음
1995 18 15 .267 4 1 0 0 1 5 1 0 0 4 .267 .333
1996 28 34 .206 7 0 0 0 1 7 3 5 0 7 .308 .206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사구 삼진 출루율 장타율
1997 한화 116 322 .236 76 10 3 6 25 43 21 26 6 51 .302 .342
1998 61 147 .218 32 9 0 1 13 12 8 3 1 31 .238 .299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사구 삼진 출루율 장타율
1999 한화 / 두산 63 65 .231 15 3 1 3 12 15 2 3 1 13 .275 .446
2000 두산 95 81 .235 19 0 1 0 3 16 4 7 1 20 .303 .259
2001 97 191 .267 51 9 3 0 21 27 9 21 2 30 .346 .346
2002 125 268 .246 66 12 2 5 26 39 10 14 4 43 .292 .362
2003 125 386 .262 101 15 4 1 29 58 7 30 14 56 .336 .329
2004 128 486 .274 133 18 2 5 42 76 15 34 8 61 .329 .350
2005 92 311 .241 75 15 1 1 25 44 3 32 2 57 .316 .305
2006 98 154 .188 29 2 3 0 11 24 16 8 2 32 .238 .240
2007 75 86 .186 16 5 0 0 5 19 9 8 2 13 .271 .244
2008 59 71 .197 14 0 1 1 7 11 3 7 0 15 .269 .268
2009 1군 기록 없음
KBO 통산
(16시즌)
1196 2630 .243 640 99 21 23 221 399 114 198 43 434 .306 .323

5. 여담

파일:external/pds.joins.com/200912070934441101_1.jpg
  • 야구계의 대표적인 노안으로, 보기보다 조숙한 얼굴로 할매라는 별명이 있다. 심지어 심판들까지도 할매라고 불렀다고 하는데… 김인식 감독이 지은 별명이라고 한다. 단순 노안이 아니라 노년 여성 느낌이 나서 그렇게 공개적으로 선수 많은데서 몇번 불렀더니, 다른 코치와 선수들 사이에서 유행하여 심판들에게도 퍼져버렸다고 한다. 두산 감독이던 시절 전상렬을 대타로 기용할 때마다 "대타 할매"라고 심판진에게 이야기해도 다 알아들었을 정도였다고 한다. 다만 은퇴 후 50대가 된 현재는 현역 시절 노안이라 불리던 외모와 별 차이가 없을 정도로 꾸준히 유지해 온 편이다.
  • 역대 한국 프로야구 선수 중에서도 좀처럼 보기 드문 군위군 출생이다.

6. 관련 문서


[1] ~6월 7일[2] 6월 8일~[3] 1996년 삼성은 정규리그 6위를 기록하며 1982년 팀 창단 이래 가장 낮은 순위를 기록했는데, 이 여파로 인해 대대적인 선수단 정리에 들어가면서 김성래, 강기웅, 이종두 등 노장 선수들이 죄다 방출되거나 트레이드로 유니폼을 벗은 바 있다.[4] 동갑내기인 강인권 감독과는 한화와 두산 시절 같이 선수로 뛴 바 있고, 코치 시절에도 두산과 한화에서 한솥밥을 먹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