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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이호준 [[틀:NC 다이노스 감독| ★ ]] · 69 김종호 · 75 진종길 · 76 전민수· 79 조영훈 · 80 지석훈 · 86 김종민 · 90 손정욱 · 99 이용훈 · # 서재응''' | |||
2군 | |||
0 공필성 · 71 손용석 · 72 전상렬 · 74 전형도 · 78 최건용 · 81 김건태 · 83 윤병호 · 85 권정웅 · 92 윤수강 · 98 김수경 · # 박용근 | |||
코칭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군 입대 선수 | 등록 선수 | 육성선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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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훈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2010, 2011 KBO 퓨처스 남부리그 최우수 평균자책점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34번 | ||||
이상훈 (1996~1999.7.31.) | → | 이용훈 (2000~2001) | → | 오상민 (2002~2007) |
SK 와이번스 등번호 34번 | ||||
오상민 (2000~2001) | → | 이용훈 (2002~2003.6.9.) | → | 김영수 (2003.6.10.~2004) |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25번 | ||||
신종길 (2003) | → | <colbgcolor=#000><colcolor=#fff> 이용훈 (2003.6.10.~2004) | → | 라이온 (2005) |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34번 | ||||
라이온 (2004.4.30.~2004) | → | 이용훈 (2005~2008) | → | 김사율 (2009) |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22번 | ||||
이용승 (2008) | → | 이용훈 (2009) | → | 나승현 (2010) |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34번 | ||||
김사율 (2009) | → | 이용훈 (2010~2015) | → | 김원중 (2016~) |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99번 | ||||
이종운 (2014~2015) | → | 이용훈 (2016~2021) | → | 정호진 (2022~2023) |
NC 다이노스 등번호 99번 | ||||
박지한 (2021) | → | 이용훈 (2022~) | → | 현역 |
<colbgcolor=#315288><colcolor=#ffffff> NC 다이노스 No.99 | ||||
이용훈 李勇勳|Lee Yong-hoon | ||||
출생 | 1977년 7월 14일 ([age(1977-07-14)]세) | |||
(정부 직할) 부산시 영도구 (現 부산광역시 영도구)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학력 | 동삼초 - 경남중 - 부산공고 - 경성대 | |||
포지션 | 투수 | |||
투타 | 우투우타 | |||
프로 입단 | 1996년 2차 15라운드 (전체 117번, 삼성) | |||
소속팀 | 삼성 라이온즈 (2000~2001) SK 와이번스 (2002~2003) 롯데 자이언츠 (2003~2014) | |||
지도자 | 롯데 자이언츠 잔류군 재활코치 (2015~2016) 롯데 자이언츠 1군 불펜코치 (2017~2018) 롯데 자이언츠 2군 불펜코치 (2019) 롯데 자이언츠 2군 투수코치 (2020) 롯데 자이언츠 1군 투수코치 (2021) NC 다이노스 2군 투수코치 (2022) NC 다이노스 2군 투수 코디네이터 (2023~2024)[1] NC 다이노스 1군 투수코치 (2024~)[2] | |||
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colbgcolor=#315288><colcolor=#fff> 기록 | 퍼펙트 게임 (2011.9.17.)[3]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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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야구 선수이자 現 NC 다이노스 1군 투수 코치.한국프로야구 최초의 퍼펙트 게임 달성 투수이다.[4]
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이용훈(야구)/선수 경력 | |||
삼성 시절 | SK 시절 | 2003년 | 2004년 |
2005년 | 2008년 | 2009년 | 2010년 |
2011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아마추어 시절 |
3. 지도자 경력
3.1. 롯데 자이언츠
은퇴 직후 재활군 코치를 준비했으며 2017 시즌을 앞두고 1군 불펜코치로 승격되었다.롯데 불펜이 2017년 초반은 좋지 못했으나 후반기 들어 선발에서 불펜으로 전환한 박진형의 활약과 조정훈의 복귀, 마무리 손승락의 활약에 힘입어 롯데는 불펜 평균자책점 3위에 올랐다.
2018년에는 박진형과 조정훈이 부상으로 빠졌으나 그 자리를 진명호, 오현택, 구승민이 메우며 또다시 3위에 랭크되었다. 롯데는 2년 동안 불펜이 상위권에 랭크되며 이용훈 코치의 능력이 입증되었다. 특히 오현택을 홀드왕으로 만들어 놓으며 다시 한번 능력을 입증했다. 하지만 이 부분은 김원형 코치가 했다고 직접 언급했다.
2019 시즌 앞두고 2군 불펜코치를 맡게 되었다. 대신 올라온 코치는 임경완. 팬들의 반응은 왜 잘하고 있는 코치를 2군으로 내리냐하는 반응이었고 2019 시즌 롯데 불펜이 무너지며 팬들은 이용훈 코치가 다시 1군을 맡기를 간절히 바래고 있다.
2019 시즌 윤성빈이 시즌 도중에 일본 지바 롯데 마린스로 연수를 갈 때 동행하기도 했다.
2020 시즌에는 2군 투수코치를 맡았다.
2020 시즌 후 노병오 투수코치, 조웅천 불펜코치가 연달아 나가게 되자 1군 투수코치로 승격되었다. 이에 육성을 잘하고 있는 이용훈 코치를 올리는 건 아니라는 의견이 많다.
3.1.1. 2021 시즌
1월 13일 1군 투수코치에 선임됐다. 불펜 코치에는 임경완 코치, 공석이 된 2군 투수코치에는 강영식 코치가 선임됐다.1군 메인 투수코치로 승격된 현재,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롯데의 수많은 투수들을 망쳐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시범경기에서 구속이 149km/h까지 찍힌 이승헌은 시즌이 시작하자마자 구속 10km/h를 잃어버리며 제구가 안되는 140km/h 초반의 공을 뿌리고 있다. 그러나, 허문회 감독이 경질당한 후 이승헌이 건초염을 참아가면서 투구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승헌의 부진에 대한 책임을 온전히 이용훈 코치한테만 묻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 박진형과 구승민 역시 140km/h 중후반대를 찍은 작년과 다르게 140km/h을 간신히 넘는 깃털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제구력마저 떨어진 최악의 폼을 보이는 중이다. 그래도 구승민은 후반기 들어 구위가 살아나 다시 작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김건국은 작년과 비교하면 구속이 3~4km/h 떨어졌다. 결국 김건국은 방출되었다.
- 김진욱은 시범경기에서 구속이 최고 149km/h까지 나왔으며 제구력이 강점인 신인이라는 평가를 들었다. 그러나 1군 데뷔 이후 제구가 흔들리는 경우가 많아지고, 2번째 등판에선 구속이 떨어지기까지 했다. 그러나 불펜에선 잘 던지고 있다.
- 김유영도 1군에 있는 짧은 기간 동안 제구력이 확 나빠졌다.
- 최준용은 성적은 괜찮은 편이지만, 구속은 약간 떨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어깨 부상 이후 150km까지 나오는 등 구위가 더 좋아졌다.
이렇게 강상수처럼 단기간에 모든 투수들의 구속을 낮추고 제구를 망치는 코칭 때문에 그동안 쌓아왔던 팬들의 호평을 다 날려버렸다. 그리고 그동안 제대로 육성한 것도 거의 없었는데 고평가받고 1군으로 올라와서 허문회 감독이 욕을 먹을 동안 뒤에서 묵묵히 투수진을 망치는 숨은 꼴무원으로 평가가 급락했다. '공부하는 코치라면서 공부만 하면서 성적은 못내는 학생같다'라던가 신장비에 대해 안다는 것만 가지고 코치하는 '장비관리사'라는 조롱은 덤.[5]
이승헌이 계속해서 제구력과 구속에서 갈피를 못잡으면서, 2년동안 윤성빈, 강동호와 함께 장신 투수 3명을 연달아 망치는 용훈매직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승헌의 디딤발이 무너지는 모습이 많이 보이는 걸 봐서는 또 윤성빈처럼 투구폼을 건들다가 망친 것으로 보인다.[6]
다만, 이번 시즌 초반 롯데 투수들의 부진에 대해 이용훈 코치한테 과도한 비판이 쏟아지는 것도 사실이다. 허문회가 롯데의 투수 운용을 형편없게 한 영향도 상당히 크기 때문. 자세한 것은 허문회/2021년 문서 참고.
5월 11일, 허문회가 경질되고 후임에 래리 서튼 감독이 선임됐지만, 서튼 감독이 부임한 이후로도 팀 ERA는 여전히 꼴찌를 기록하고 있다. 팀 ERA+지표는 암흑기였던 2003년보다도 더 낮다.
올림픽 휴식기 직후에는 팀 ERA 1위를 찍는 등 마운드가 잠시 완전히 달라진 적도 있었다. 정작 그 때는 팀 타율이 꼴찌였던 게 문제지만.
하지만 역시나 DTD를 찍더니, 후반기에도 결국 팀 ERA 10위를 기록하면서 반등에 실패했다. 그것도 리그 최하위였던 2019년보다 좋지 않은 지표를 기록했으며, 팀의 암흑기였던 2003년 바로 그 다음일 정도로 투수진이 박살이 났다.
결국 2021 시즌에 팬들한테서 최악의 투수코치라는 평가를 듣게 되었다. 그나마 온건한 사람들은 그래도 2군에서 성과는 조금은 있었기에 시즌 후에 2군으로 좌천하는 게 좋겠다는 의견이 있지만, 아예 외국인 코치나 국내 타팀 코치를 데려오고 이용훈을 쳐내라는 반응이 대다수이다.
하지만 성민규 사단으로서 책임 없이 1군 투수코치를 연임한다. 그래도 다행인 점은 리키 마인홀드 투수총괄을 영입하면서 이용훈의 영향이 줄어들게 되었다는 것. 그러나 결국 사의를 표명했다.
3.2. NC 다이노스
2021년 11월 19일 NC 다이노스 2군 투수코치로 영입되었다. 한편 이날 전준호 코치가 NC에서 롯데로 가면서, 양팀 팬덤에서는 코치를 트레이드했다는 드립이 생겼다.2022 시즌 초반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던 1군 투수진과는 달리 2군 투수진은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후 1군 투수들이 순차적으로 2군에 다녀온 이후 대부분 딴 사람이 된 수준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케이스가 늘어나자 자연스럽게 백차승 인스트럭터와 함께 평이 올라갔다.[7] 여기에 김진호와 하준영 등도 1군 콜업 후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날이 늘면서 적어도 김경태같이 2군 투수코치로의 육성 역량은 확실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중.
2023년 2군 투수 코디네이터로 보직이 바뀌었고, 시즌 중 임지민, 서의태, 신민혁, 한재승 등 NC 투수들의 인터뷰에서 이용훈의 역할을 찾아볼 수 있다. 요약하면 테크니컬 적인 부분 외에도 투수 부문 총괄과 같은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23 시즌 말미에는 신영우의 투구 폼 수정을 전담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24년 2월 김건태 NC 2군 투수코치의 인터뷰에서 이용훈 코치의 이름이 나왔다. 김건태 코치는 "이용훈 코치님이 처음 NC에 오셨을 때 체계화된 훈련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셨다. 여러 관계자분들도 방향성을 잘 잡아주셨다"며 "드라이브 라인 등의 프로그램을 거치다 보니 선수들이 자신들만의 루틴이 생겼다. 경기에서 불필요한 생각을 안 하고 던지려 하더라. 걱정보다는 자신감을 실어주는 시너지 효과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9월 20일 강인권 감독이 경질되고 그의 사단이었던 김수경 1군 투수코치가 재활군으로 내려가며 사실상 무보직 상태로 전환됨에 따라, 남은 시즌 동안 비어 있는 1군 투수코치로 올라왔다.
시즌 후 감독이 이호준으로 바뀌고 1군 코칭스태프 대개편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2025년에도 1군 투수코치 보직을 유지하는게 확정됐다.
4. 지도자로서의 평가
롯데 재활군, 2군, 1군코치를 거치면서 온화한 리더십으로 투수들에게 두루 신망을 얻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2020년 2군에서 올라온 이승헌, 최준용, 한승혁, 김건국 등이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1군 투수 코치보다는 선수 육성이 보다 적합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능력을 인정받았는지 성민규 단장 부임 이후 롯데 선수출신 코치들이 대거 교체될 때에도 이용훈의 자리는 굳건했다. 롯데가 2군 시설에 꾸준히 투자하고 있고, 이용훈 코치 본인도 드라이브라인 프로그램에 해박하고 관심이 클 정도로 꾸준히 공부를 하는 지도자인 만큼 앞으로도 좋은 성과를 기대하는 팬들이 많다.
그러나 2021년 롯데 1군 투수코치를 맡으면서 롯데 팬들에게 1군 코칭 능력은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으며[8] 시즌 종료 후 해임되었고, 이듬해인 2022 시즌부터는 NC 다이노스 2군 투수부문 총괄을 맡으면서 다시금 NC 팬들에게 피칭 디자인이나 투수 육성에 탁월한 코치라는 호평을 듣고 있다.
5. 여담
- 별명은 영화배우를 연상시키는 상당히 뛰어난 외모로 인해, 용훈간지, 혹은 용간. 단 못할 때는 용레기로 바로 강등된다. 17%의 사나이 이용훈이라는 박동희 기자의 기사가 올라온 이후에는 17%의 사나이란 별명도 쓰인다. 2012 시즌 활약 전에는 물론 비꼬는 의미로 쓰였다(...).
- 야갤 한정으로 위의 부정투구 의심 사건 덕분에 용가탄, 용플란트라는 별명이 생겼다.
- 말주변이 상당히 좋다. 영화 나는 갈매기에서 보면 팬들과도 허물 없이 지내는 듯.
6. 관련 문서
[1] ~9월 19일[2] 9월 20일~[3] 퓨처스 리그, 한국 프로야구 역대 최초.[4] 정확히는 KBO 퓨처스리그에서 달성한 기록이며 1군에서 달성한 기록은 아니다. 다만, 한국에서는 실업야구와 고교야구에서만 종종 나오던 퍼펙트 게임을 프로무대에서 처음 달성했다는 점에서 굉장히 뜻깊은 기록이다.[5] 이용훈이 2군에 있을 동안 윤성빈을 전혀 살려내지 못해서 일본 연수까지 간 것은 유명한 사실이다. 게다가 정태승, 강동호 등 웬만한 노망주나 1군에서 얼굴을 비쳤던 선수들이 갑자기 2군에서만 등판할 정도로 성적이 나빠졌다.[6] 윤성빈은 2020년 스캠까지 폼이 나쁘지 않았지만 2군으로 간 이후 갑자기 엉성한 투구폼으로 바뀌었으며, 부상까지 얻었다.[7] 송명기와 신민혁, 류진욱, 이재학 등이 모두 시즌 초반 부진으로 2군에 다녀왔다가 조정을 거쳐서 1군에 재등록된 이후 전보다 좋아진 모습을 보였다.[8] 전반적으로 투수들이 제구가 안 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 볼넷 최다 2위를 기록했다. 선발에선 박세웅과 이인복을 제외하면 작년과 대비해 완전히 무너졌으며, 불펜에서도 김원중, 최준용, 구승민, 김도규를 제외하면 완전 엉망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러다 보니 롯데가 팀 타율 1위를 기록했어도 팀 평균자책점 최하위를 기록하면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는 원인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