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투자자 일을 전업으로 하는 사람을 말한다. 전업투자자에 대한 사전적인 정의는 존재하지 않는다. 어떤 분야에 투자하는 것을 업으로 삼는 사람들을 말하는데 이 문서에서는 주식, 펀드, ETF, 국내외 선물 및 옵션, 암호화폐, 파생상품 및 FX마진 트레이딩과 그외의 유가 증권의 단기 또는 중장기 거래 등을 통해 생활 자금 + 투자 자금의 지속적인 증대를 목표로 하는 전업투자자로 한정한다.투자방식은 제각각이지만 이 문서에서는 주로 꾸준한 수익을 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투자자를 주로 서술하고 있다. 이 문서의 주요 내용대로 사는 투자자만이 전업투자자인 것이 아님을 꼭 참고하기 바란다.
2. 주식시장을 여행하는 개미들을 위한 안내서
100만원을 가지고 주식시장에 들어와 도박하듯이 100만원짜리 거래를 일삼는 것은 하이 리스크 로우 리턴이다.이런 투자 방식을 일삼는다면, "나는 어떻게 시장을 이겼나 - 월가를 정복한 수학자 퀀트투자의 아버지 에드워드 소프. 에드워드 O. 소프"를 추천한다.
- 빌 게이츠나 워렌 버핏과 같은 거부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처럼, 상상할 수도 없는 수익을 내는 전업투자자도 존재한다. 성공한 사업가가 막대한 부를 끌어모는 것처럼, 극소수의 전업투자자는 시장에서 엄청난 부를 긁어모았다.
- 그러나 상상하기도 끔찍한 현실을 마주한 파산자 또는 졸업예정자(파산예정자, 시장퇴출자)들이 존재한다. 도박하듯이 가용 자금 전체를 매순간마다 베팅하면서, 자신의 감에 따르고, 자신의 기대가 현실이 되기 바란다. 생각한대로 시장이 흘러갈 것이라고 낙관하는 유아론자들은, 생각치도 못한 엄청난 손실을 입는다. 이러한 과정을 겪은 사람은 원금 이상을 잃고 비자발적 고통체(업계 내부 용어이며 또한 중독 회복 12단계에서 말하는 언어이기도 하다)가 되어 반드시 망한다.
- 절대 다수의 개인들은 자잘하게 돈을 잃고 시장을 박차고 현실로 돌아간다. 그리고는 역시 주식은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들은 가격 움직임은 통제할 수 없으며(랜덤워크 가설), 기법의 비중보다는 내 자산 관리하는 것이 우선이며(최적 포트폴리오 이론), 가격흐름을 존중 해야하며, 내가 시장에 참여하면 시장은 이상하게 움직이며 나를 고통스럽게 한다고 착각한다.
- 투자의 대가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채권은 과학이고 주식은 예술이다"는 명언을 남겼다. 예술을 평가하고 가치를 매기는 것이 어려운 것처럼.
- 파산을 면하고자 한다면 "LOSS"라는 책을 추천한다. 많이 읽고 실전에서 적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단순히 책을 읽었다고 배울 수 있다면, 학창시절에 보던 시험들이 고통스럽지 않았을 것이다.
- 주식과 심리에 대한 내용 “내가 시장에 참여하면 시장은 이상하게 움직이며 나를 고통스럽게 한다고 착각” 된다면 “투자는 심리게임이다” 책을 추천한다
- 월급처럼 꾸준히 벌어가는 개인투자자도 상당수 존재한다. 이런 사람들은 평균적인 사람 미만처럼 행동하는 데에 도가 텄으며 외지나 도시내에서 은둔하는 이들이 많다.(증권사기를 조심하라 10배 20배가 오를 주식이 있다면 나 혼자 사지 누구에게 그 정보를 알려 주겠는가?)
- 증권가를 비롯한 제도권[1]에서 커리어를 시작하지 않은 이들은 사회성이 많이 떨어진다. 성격이 이상하거나 나사 하나쯤 빠진 인간 군상이 많다. 영화 빅쇼트에 나오는 이들을 한 번 상상해 보라.
- 그리고 그게 당신이 모셔야 하는 선배다.
- 영웅 심리는 언제나 도움이 안 된다.
한국거래소(2012)는 개인 전업투자자를 약 100만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브렌트 펜폴드가 쓴 "주식투자 절대 지식"이라는 책에는[2] 시장에서 3년내 90%가 졸업 퇴출당하며, 10%가 수익을 내며 살아간다고 쓰여있다.
신규 투자자가 끊임없이 유입되며, 모두가 이익을 보는 호황은 반복된다. 그러나 이러한 호황속에서 자금을 잃는 존재들이 있다. 첫째로 장기적으로 더 오를 것이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자신을 반복 세뇌하는 이들이 있으며, 둘째로 이익을 실현하지 못하는 이들이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허상의 수익이 주는 기쁨에 중독된 이들이 있고, 마지막으로 상승장을 누리며 희망에 부풀었지만 결국 이익 실현은 못해 자금과 불어난 이윤을 잃어야하는 환상 속에 사는 존재들이라 할 수 있다. 이들 모두가 우리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자기중심적 사고를 보유한 자들이다. 문서를 읽는 당신 또한 이러한 사고의 소유자일 수 있다. 그렇기에 가이드라인을 잘 숙지하길 바란다.
독서와 훈련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전업투자자가 될 수 있다. 잘 풀리면 무일푼에서 큰돈을 벌 수 있다. 더군다나 주식을 매도할 때마다 거래세를 0.25% 떼어가지만, 소득세와 다르게 매매수익에 대해서는 비과세하기 때문에[3], 자본이 또 다른 자본을 불러온다. 비전업투자자들은 20년 이상을 회사에 목숨 바쳐 일하며 연봉을 쌓아야 부자가 되지만, 트레이딩의 고수가 된다면 수백만원에서 10억 이상으로 가는 것이 5년이내 가능하다. 수익률 실전투자대회에서는 3달 만에 5배로 불리는 경우도 보인다. 복리효과로 인해 자본금 수백만 원으로도 수십억을 벌어들인 선수들이 존재한다. 실제로 1000만 원으로 월 30%의 수익을 매달 발생시킨다면, 18개월 후에는 11억2455만 원이 된다.
...어디까지나 잘 풀리면 말이다. 현실은, 95% 이상의 전업투자 도전자들은 가이드라인이 없어서 망한다. 제도권 트레이더들은 명백한 가이드라인 아래에서 투자하며 가이드라인은 그들의 성장과 생존 모두를 보장한다. 트레이더들은 1년차에 투자는 재능이 아니라 훈련이며, 삶에서 얻은 크고 작은 교훈들은 교체될 수 있다는 것을 배운다. 재산을 시장에 헌납하고 퇴출당하고 싶지 않다면, 문맹은 물론이며, 문해력 부족에서 벗어나 이러한 내용을 습득해야 한다.
시장에서 부린 만용의 대가는 혹독하고, 가혹하다. 능력 이상의 빚을 지고 시장에서 퇴출당한다면, 담보로 내건 집이 압류되거나, 하루가 멀다 하고 욕설을 하면서 채권자가 찾아올 것이며, 사채를 썼을 경우 가족들을 해치는 경우도 있다. 빚을 내지 않았다 하더라도 배우자는 이혼을 원할 것이며, 자녀들은 자신을 존경하지 않을 것이며, 부모는 자신을 보살펴줄 힘이 없을 것이다. 이 과정에서 신용불량자나 전과자, 금치산자가 된다면 더 이상 직업을 가지기도 힘들며, 비숙련 비정규직 등 힘든 일자리 외에는 구하기 힘들다. 하락장에서는 심지어 자살을 하는 경우도 있어 사회문제가 되기도 하였다.
대기업과의 경쟁에서도 반독점 금지법이나, 독점과 과점에 대한 규제가 존재하고, 입시나 취업에서도 지균선발제도나 장애인전형등 소수자나 약자를 위한 제도가 있고, 직장에서 잘리면 노동법에 따른 보호가 있다. 하지만 주식시장에서 돈을 잃으면 아무도 보호해주지 않는다. 따라서 개인투자자든 금융 제도권 투자자든 안전한 가이드라인 제 1원칙, "언제나 적게 잃기 위한 모든 방법을 익혀라."를 반드시 따라야 한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러한 가이드라인을 지키며 투자를 할 때에, 성공할 수 있는 곳이 금융시장이다.
3. 갖춰야 할 역량
무엇이 필요한가? 대다수 사람이 하는 투자 방식이 깜깜이 투자인만큼 그것을 모른다는 말이 나오는 게 정상이다 '실력, 내공, 전투력, 뼈를 깎는 훈련, 올바른 방법론적 접근, 자기만의 수익 모델' 등 다양한 말로 표현되고 있지만, 그게 무얼 의미하냐는 질문에는 사람마다 대답이 다르다. 이유는 매우 간단하다. 그래야 자기도 먹고 살지 안 그런가?따라서 이 문서에서는 확정적으로 이런 역량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이야기를 강조해서 반복할 것이다.
대개의 직업에는 잘하는 방법이 알려져 있다. 공무원 시험에 붙기 위해 공부를 하든지, 직장생활 하면서 사내 정치와 똥군기에 맞춰주는 법을 배우든지, 자영업 하면서 조직관리와 고객 서비스를 배우든지, 운동선수가 되기 위해 운동을 하든지, 연예인이 되기 위해 외모 관리를 하고 팬들을 관리하든지, 프로게이머가 되기 위해 게임 분석 및 연습을 하든지... 무슨 직업이든 간에 돈 많이 버는 게 힘들긴 하지만, 타고 태어난 적성이나 기질이 되었든 외모나 신체적 조건같은 유전자의 영향을 받든 노력으로 기술적 능력을 익히든 간에 이런 사람이 성공할 것이다라는 짐작은 가능하다.
그런데 주식투자는 일반적으로 잘하는 방법이 알려지지 않았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런 방법을 알려주는 것은 매우 금기시되어 있으며 기법을 익히려면 제도권 트레이더에게 가거나 무릎이라도 꿇고 빌어야만 했었다. 우선 규칙은 의외로 단순한 곳에 있다. 제도권 1년 차에 배우는 수업은 아주 단순하다. 제도권이라고 해서 대박 신화를 꿈꾸면 안 된다는 것. 여태까지 정말 내가 모르고 있었다는 것을 하나하나 1:1 또는 입사 동기 몇 대:1로 그룹 수업하면서 배우는데 그 대부분 내용이 요즘에는 몇 권의 책에 들어있다. 문서마다 추천 도서들은 모두 적어 놓았으며 제도권 트레이더 지망이든 개인 투자 지망이든 모두 필독 도서이다. 교과서 수준도 안 되는데 그거 가지고 징징 대지 말고 모두 빠짐없이 읽어라.
그리고 투자 시작하면 가장 먼저 걱정하는 게 위험과 극단적 파산인데 이런 사태들은 물론 세상에 분명히 존재한다. 인정한다, 인간은 모든 것을 예측 할 수는 없지 않은가? 이에 대해서는 나심 탈레브의 블랙 스완이라는 책을 추천한다. 제시 리버모어의 경우에는 극단적인 이익 추구 성향으로 인해 한 종목의 주식이나 몇 가지 종목에만 계속 추가 매수를 통해서 가격대마다 따라잡았고 위험 관리 따위는 전혀 없었다는 것을 자서전을 구매해서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제시 리버모어의 회상이나 관련 도서들은 추세 추종 거래자들에게는 거의 경전 급이지만 파산을 막아내는 위험 관리기법은 100년이나 지금 요즈음에는 더욱 크게 기법이 발전했다. 브렌트 펜폴드의 저서는 초기 3년간 살아남는 모든 방법을 제공하며 위험 관리가 강조되는 책이므로 볼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제발 부탁인데 자기 생각대로 이익이 나면 느긋하게 기다리다가 머리 찍고 어깨쯤 오면 수익을 청산해서 실현해라. 생각대로 가지 않아서 손실 보고 있으면 움직이는 주가와 가격에게 나의 피 같은 돈을 맡기지 말고 빨리 나와라. 기본적으로 금융시장은 입소한 종목에서 1분 만에 탈영을 해도 무죄인 곳이다.
실제로 주식투자를 수년간 해보면 상승장세에서는 특별한 실력이 없는 초보자들도 3천만 원 정도의 자금으로 2~3천만 원 또는 그 이상의 수익을 단기간에 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험을 했다고 해서 '아 나는 주식에 소질이 있구나' 라는 착각을 하고 전업에 뛰어드는 것은 그야말로 섶을 지고 불에 뛰어드는 것과 같다. (하지만 상승장은 잠시뿐이고 하락장이 오는 순간 이들 중 약 5%만 살아남고 나머지는 퇴출당한다.) 심지어 전업투자자로 돈을 버는 것보다, "전업투자자로 돈을 벌 수 있다"라며 투자자 상대로 주식 정보를 팔아서 돈을 버는 것이 더 쉬울 수도 있다.
주식 및 파생상품 트레이딩에 필요한 역량, 지식 등에 해당하는 것들은 이런 것들이 있겠다. 잘 기억해둘 것.
- 기록 하는 습관 : 기록의 범위는 개인의 예측이 얼마나 맞았는지, 당시 거래를 시작한 사유, 거래 종료 사유, 사용한 매매 기법이나 전략, 차트 캡쳐 사진, 매매 시작 당시의 감정, 매매 유지 중의 감정, 매매 종료 후의 감정, 매매 당시의 뉴스에 대한 시장 반응등 여러가지 사항들을 기록해야 한다. 기록은 언제나 옳다.
- 강한 체력과 집중력 : 체력과 집중력은 인간으로서 살아가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것이며 트레이더에게는 더욱 중요한 것이다.
그러므로 언제나 트레이더를 지망한다면 강한 체력과 집중력을 기를만한 좋은 습관들을 만들어라. 푸쉬업바를 구매한다던가 숫자를 다루는 직업이니 만큼 간단한 암산 관련 서적을 구입해 연습한다거나 말이다. 추천도서는 숫자 하다 라는 암산 책이 있고 인도 베다 수학 이나 19단 관련 암산 서적들도 나름 유용하다. 스킬이늘면 사용하는 의지력이줄고 그러므로 더욱 효과적으로 거래 업무 수행이 가능하다. - 종목 발굴, 수익 모델, 진입과 청산을 결정하는 방법 : 원하기만 한다면 인터넷, 책, 신문, 사람 어디에서나 배울 수 있고 자기가 생각해낼 수도 있다. 스트레스를 줄이려면 결국은 적게 깨지는 전략부터 찾아 내야 한다. 누구도 자신의 재산을 지켜주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적게 깨질 만한 전략과 방법을 찾아 내야 한다는 것이 문제인데, 비법 하나는 지수 전체 하락장에서는 보통 ETF 단기 채권 상품으로 대피 하는 방법이 있고, 두번째는 장이 좋은 해외 시장으로 신속히 대피 하는 방법이 있고, 세번째는 인버스나 인버스2X 같은 하락 추세시 이익이 되는 상품들에 돈을 맡겨서 자산을 증식 시킨 다음 인버스에서 최고 이익 대비해서 조금씩 잃어갈때 쯤 다시 원래 자신이 투자하던 상품으로 돌아 오는 방법이 있다.
- 결단과 승부욕: 자신이 쓰는 방법론을 실제로 투자에 적용하려면 결정이 필요하다. 모든 결정을 두려움없이 내리기 위해서는 결국 책으로 읽은 지식 + 기억 + 실전 적용 + 성과 의 4단계 사이클이 계속 빠짐 없이 돌아야 한다. 이 사이클 상에서 안 해야 된다 싶은 건 너무 좋아보이더라도 참아내고, 해야 된다 싶은 건 불안 하더라도 해야 한다. 지나치게 소심해서도 성공하기 어렵고, 지나치게 호전적이어도 성공하기 어려운 것이 트레이딩이다. 강세장에서는 사자처럼 배짱있게 베팅하고 약세장에서는 ETF 인버스 같은 수익이 나는 상품들로 도망쳐야 살아남을 수 있다. 결국 하락장에서는 어떤 상품이 최대 이익을 낼수 있는가를 알기위해서는 다독을 통한 정보 수집이 필요하며 불안감을 없애려면 평상시에 알바로 모은돈으로 인터넷 서점에서 국내 ETF와 해외 ETF 관련 책을 구매해서 읽고 투자도 해보고 하락장에서 수익나는 ETF종목 정보를 모두 수집 해놓다가 하락장에 반드시 긴급 대피를 해야 한다는 것이고 하락장이 끝나고 상승장이시작되면 ETF에서 벗어나서 다시 주식 시장으로 돌아오면 된다.
- 인내심과 절제력 : 가치투자이건 트레이딩이건 결국은 매도 타이밍 다시 말해 (이익 실현) 타이밍이 거의 대부분의 결과를 결정 짓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언제 어떤 상황에서 매도 할것인지 대 원칙을 결정하고 매우 느긋하게 컴퓨터가 알아서 청산 해줄때까지 기다리는 능력 (알렉 산더 엘더의 언제 매도할 것인가를 포함한 알렉산더 엘더 저서 모두를 읽어라), 또는 좋은 시장과 종목을 찾을 때까지 차트나 재무 분석 등 모든 관련 데이터를 읽어 내면서 연구하는 능력, 매도 후 뒤돌아 보지 않고 컴퓨터를 끄고 며칠간 쉬거나 다른 연구된 종목에 투자를 시작하거나 아예 현금을 보유하면서 시장을 관찰하는 능력, 필요하다면 하루 단기라도 소소한 알바를 하면서 아예 거래를 멈출수 있는 능력등이 필수적으로 요구 된다. 당연히 이런 가이드 라인도 없고 배운 적도 없으니 개미투자자들이 실천 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하다. 이런 기본적인 덕목을 자세히 설명 했으니 나무위키 읽고 있으면 책좀 읽고 연습하고 항상 돈을 잃어야 할 상황에서는 최소한도로 깨지면서 내 소중한 돈을 지키자.
주식과 상품의 가격이란 것은 회사들의 연합과 외국인 연합체와 돈을 가지고 참여하는 모든 개인 투자가들의 합의된 민주적 투표 결정 사항이다 라는 걸 인식하지 못한다면, 계속 이런 원망만을 하는 비극은 끊임 없이 재반복될 수 밖에 없다 (알렉산더 엘더의 심리 투자 법칙과 스터디 가이드를 읽자) 잃는 일이 이어지는 때에 최소 한도로만 잃을 방법을 마련하지 못한다면 주식은 위험한 게임이 분명 맞을 것이다. (알렉산더 엘더의 "나의 트레이딩 룸으로 오라"라는 책은 당신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또한 터틀 트레이딩이라는 책은 매우 도움이 된다.
기본적으로 트레이딩은 선물이든 주식이든 옵션이든 비트코인이든 시장의 성격을 분명히 이해하고 단방향 거래 시장인지 양방향 거래 시장인지 인지하고 시작해야 하며 차트와 각종 데이터 분석을 통해 또는 검색식을 통해 종목을 고르고 (그냥 나는 노가다로 모든 차트를 본다), 상황에 따라서 자기 자신이 게으르다면 헤이비트같은 분석 툴을 통해서 돈을 내긴 하겠지만 자금을 운용해 볼수 있고 전략도 꽤나 잘 만드는 듯하다. 게으른 이와 무능한 자 에게는 게으름과 무능함에 맞는 방법이 있는 것이다. 단, 반드시 이 모든 것을 이용하는 데에는 돈을 지불해야 하니까 애꿎은 원금 까먹지 말고 잠깐이라도 단기 쿠팡 알바라도 해서 돈을 조금이라도 필요한 만큼은 직접 벌어야 한다는 걸 명심하자. 가챠라는 100% 손실 행위에 금 쓰는 것보다는 확실히 검증되거나 고수익 나는 덜 깨지는 좋은 전략에 원금을 베팅하는 확률이 나을 것이다
단타 투자자의 경우 타인이나 책에서 또는 유튜브 영상들에서 조언을 얻거나 종목 추천을 받더라도 스스로 재무제표건 거래량이건 차트건 이동평균선이건 충분히 공부와 연구를 한 다음에 손실을 최소화할 방법을 계산하고 생각하고 (브렌트펜폴드의 주식 투자 절대 지식이나 알렉산더 엘더의 책에서 말하는 대로 한번 거래에서 손실은 항상 2%로 제한할 것을 기억하고 명심하자[4]) 거래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게으른 개인투자자가 많이 있는데 분명히 책도 읽고 개선도 하다 보면 수익으로 돌아서는 순간이 반드시 온다는 걸 기억하자 계속해서 추천 도서들을 적고 있는데 이유는 읽으면서 적용하다 보면 손쉽게 노력 없이 나의 매매 행위가 개선되고 발전되기 때문이다.)
3.1. 생각 해볼것들과 장비 등의 문제들 그리고 솔루션
수백만원의 자본금과 증권계좌, 컴퓨터 1대만 있다면[5] 투자는 누구나 시작할 수 있다.[6] 스캘퍼의 경우엔 10만원을 가지고도 시작할 수 있다.하지만 전업 투자자의 경우 투자 원금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사람은 누구든 간에 생활비가 필요하다. (가치투자이건, 트레이딩이건) 하락장이나 변동성이 없는 장세에서는 수익 창출을 위해 ETF 상품이나 해외 시장까지 모두 차트를 보고 능력을 키워서 검색식을 만들던가 시장 상황이나 뉴스를 챙기고 싶다면 직접 알아 보아야 하며 재무 상황 역시 알아보고 싶다면 알아보아야 한다. 수익을 창출 하기 어려운게 아니라 투자에 관한 명백한 가이드 라인이 없는 것이다. 따라서 주식이든 선물이든 인버스 ETF든 하락장 수익 창출을 위해 모든 투자 방식 들을 일일이 모두 찾아 보아야만 한다. 그래서 ETF 관련한 책을 구매해서 읽어야 하며 특히 해외 ETF도 관심있게 보아야 한다. 국내보다 종류가 다양하며 직구 가능한 시대도 열렸으니 하락장 원망하고 상승장 원망할 때가 아니다.
투자의 고수라고 해도, 월급 들어오듯이 매달 일정한 금액을 정량적으로 버는 것은 아니다. 장이 좋을 때 많이 벌고, 장이 나쁠 때는 지수 하락 때에 돈을 버는 선물 시장에 참여하거나 시장상태가 상승장인 후진국 시장을 개척하거나 하락인 시장 지수에 관련한 ETF 인버스 등에 참여하거나, 현금을 보유하면서 소일거리(단기알바)를 찾던가 약간의 손실을 보거나 장 나쁜 것을 핑계로 느긋하게 휴식을 취하는 다양한 행동 전략이 마련되어 있다. 전업 투자로 나가려는 개인 투자자라면, 수익을 낼 수 없는 구간에서 어떻게 버틸 지를 고민하기보다는 투자 가능한 시장 종류를 최대한 평소에 많이 찾아내서 지켜 보고 있어야 한다. 주로 거래 하는 시장이 한국 시장 밖에 없을텐데 한국 시장 망할것 같으면 위의 전략으로 거래를 이어 나가면 되는 일 아닌가? 대안이라는게 위의 대안 이외에 더 있는가? 더 많은 시장에 참여하고 내가 주로 참여하는 손바닥 안에 보이는 시장 상황 안 좋다는게 진심으로 허세가 아니라 자신 스스로 확신한다면 인버스나 인버스2X를 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주신 시장과 신에게 감사하는 것이 투자자의 자세 아닌가? 올바른 대안이란 마땅히 이런 것이어야만 한다.
- 반박 : 부자들은 기본적으로 돈에 미친 사람들이고 설정 한도를 벗어난 비합리적 손실에 대한 고통이 무지 막지하게 큰 사람들이다. 또한 그들 역시 일반적으로 위험한 베팅을 할 때가 있고 그들의 경우 리스크 관리를 못한다면 파산도 분명히 할 것이다. 20년 경력으로 13억을 벌었던 팍스넷의 시골국수는 옵션 한번으로 13억뿐만이 아니라 마이너스로 빚까지 져서 파산하고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문제는 당신이 돈이 많든 적든 피같은 돈이라면 시장 상황 탓할게 아니라 다양한 투자 수단들을 빠짐없이 알아보고 언제나 최저로 잃는 모든 방법을 강구 하는 것이지 돈이 답이다를 외치는데에 있는 것이 아니다. 별다른 매매 기법이라할만한 모든 것은 언제나 당신이 적게 잃을 때에 빛을 발휘 하는 것이다. 제발 알렉산더 엘더의 저작과 주식투자 절대 지식 책은 좀 읽고 투자 시작하자. 모든 위험에서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라 이게 언제나 투자의 시작이다. 돈 자체가 절대적인 답은 아닌것이다
- 일반적인 부정적 투자단상 = 원래 부자 : 부자들은 투자 원금을 잃는다고 해서 곤경에 빠지지 않는다. 따라서 버텨야 할 시점에 그냥 신경 끄고 몇년이고 오를 때까지 묻어둘 수 있으며, 별다른 매매기법이 없더라도 시간과 자본만 가지고 저절로 돈을 벌게 된다.
돈이 답이다롱텀캐피털매니지먼트나 리먼브러더스같은회사 닉리슨같은 인간들때문에 회사들도 파산하는데 부자들의 돈이 안전을 보장한다는 거짓에는 우리 속지 말자.
- 주식 천재 : 하락장에서도 월 10% 수입을 올리는 괴물같은 사람들도 있다. 이 경우 수익금을 출금해가면서도 복리 효과를 낼 수 있다. 당신이 현실에서 현대 판타지 찍을 생각으로 이 사람들을 따라 할 방법은 장이 나쁠 때는 반드시 현금 들고 게임이나 하면서 살던가 지수 하락 때에 하락에 돈을 투자하여 수익을 내는 선물 시장에서 매도포지션으로 참여하거나, 시장 상태가 상승장인 다른 후진국 시장을 개척하거나 하락 상태인 시장 지수에 관련한 ETF 인버스나 인버스 2X등에 투자하여 참여하거나, 모든 장단기 투자를 중지하고 현금화한 다음 통장에 입금하고 소일거리(단기알바)를 찾던가 단기 채권 또는 3년채권 5년채권등 안정적인 우상향 ETF에 투자하여 은행 이율이나 은행이율의 3~5배를 받으면서 하락이 멈추기를 기다리다가 지수가 상승하려는 기미가 보이면 재 투자를 시작하던지 아니면 장 나쁜 것을 핑계로 느긋하게 휴식을 취하며 취미나 좀더 많은 금융 상품을 학습하는데에 시간을 투자 할 수도 있고 주식 투자 외에 집에서 할 수 있는 프라모델 제작 및 제작 물품 판매나 각종 자격증 취득을 통해 추가 부업을 만드는 등 다양한 행동 전략들이 마련 되어 있다.
- 기혼자일 경우 배우자의 전폭적인 협조 + 맞벌이
- 독신일 경우 생활비를 최저 수준으로 줄이면서 억지로 버티기. 좀비경제학 (절판된 책이지만 중고로 싸게 구할 수 있다. 중고로든 뭐로든 도서관을 찾든 구해서 읽어라)
위 상황속에서 가격이 30퍼 오르면 30퍼 수익을 내고 30퍼내리면 계좌가 30퍼센트 잃어버리게되는 손절없는 노빠꾸 시장이 내계좌를 통제하는 상황이라면, 전업투자자가 될 경우 거액이라해도 당신은 반드시 파국을 맞이하게 된다. 따라서 쿠팡 단기 주급직이나 일당직 알바로 일하면서 투자 + 추천 자료 독서를 시행하면서 그와 더불어 실전 경험까지 한번에 쌓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통상적으로 초보투자자중 90%는 3년안으로 퇴학/자퇴하는 만큼 3년의 시행 착오를 줄이려면 3년간 닥칠 모든 오류 상황과 한계 상황들을 자세히 설명해놓은 주식투자 절대지식 (브렌트 펜폴드 저)이라는 책을 읽는게 좋고, 독서와 이 문서에서 소개된 모든 방식을 실행해보고 공부해보며 확신이 섰을 때는 한사람의 훌륭한 전업투자자가 되어 있게 되기를 감히 바란다.
어느 순간에서든 이 문서안에서 제시하는 올바른 가이드라인만 있으면 인생을 회복할 기회가 있다고 감히 생각한다.
지금도 절대 늦지 않는다. 실력은 훈련으로 대체 해야 하고 경험은 문서전체에 나와있는 가이드 라인을 준수하며 모자른 시행횟수를 꾸준히 채워 나가야 하며, 이 길의 시작부터 끝까지 고독과 외로움은 언제나 당신과 친구 일테지만, 도전 하고 싶다면 언제나 공부 삼아서라도 시도 해보는 것을 권한다. 추천도서만 읽어도 준비는 될 것이라 믿는다.
- 현직 공무원, 공공기관 사원 : 경기가 어려워도 꾸준히 월급이 나온다.
- 잘 운영되고 있는 자영업 수입, 주말을 활용한 프리랜서 수입 : 하다 못해 월 150만원이라도 수입이 나온다면 하락장이라고 4인 가족이 굶어 죽지는 않는다.
이도저도 아니지만 뛰어드는 사람들도 물론 존재한다 이런 사람들이다. 친절하게 솔루션도 적어주겠다.
빚을 내면 된다 = 개인 책임 사유이니 하고 싶다면 해야한다. 다만, 카드론 등의 복리 이자가 아니기를 바란다. 은행 단리 이자로도 허리가 휘어 질텐데, 고생해서 주식으로 이익 다 벌어놨더니 계산해보니 이자만 갚고 있었더라는 엔딩이면 곤란 하지 않은가? 재정 관리에 대해서는 지금은 절판된 좀비 경제학이라는 책을 구해보기를 추천 한다 인터넷 중고 매장에서 구 할 수 있다. 또한 전업투자자라고 매순간 모니터 앞에 앉아 있지 않아도 좋다. 알바도 하면서 지갑도 채우고 지갑의 돈을 10만원이든 100만원이든 50만원이든 꾸준히 주식계좌에 몰빵하면서 불려가면 될 문제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필요한것은 언제나 덜 잃는 방법을 알아내고 투자 가능한 상품이라는 상품들을 모두 독서나 검색을 통해 최대한 알아보고 HTS상에서 찾아보고 인터넷에서도 검색하고 계속 데이터를 쌓아 가는 일이다.
그 때 가서 걱정할 문제다, 그 때 가면 해결책이 있을 것이다 = 알렉 산더 엘더의 나의트레이딩룸에는 자금 관리라는 항목이 나오고 브렌트 펜폴드의 주식 투자 절대 지식에는 자금 운용 방식이 나오며 LOSS라는 짐폴과 브랜든이 공저한 책에서는 손실의 위험에 대해 엄중히 경고 하고 있다. 매순간 자금관리, 자금운용방식, 손실위험에 대해알고있고 계산하면서 투자를 진행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반드시 3년내에 파산이든 빚이든 경제적으로 트레이딩 세상과는 영원히 졸업을 하게 된다. 투자 이전에 반드시 준비하고 시작 하자.
나는 그런 경우에 처할 일이 없다, 평소에 잘 하면 된다, 재수없는 소리를 하면 말이 씨가 된다 = 시장은 언제나 생각과 반대로 간다. 당신이 추천도서도 안읽고 읽었다 한들 적용도 안하고 투자를 시작하면 반드시 당신은 망한다. 또한 위의 3가지 말을 달고 다니는 사람이라면 파산 고위험군에 속하기에 제도권에서도 인정 받지 못하는 왕따가 될것이 뻔하다. 따라서 이를 위해 반드시 해야만하는 과정이 있는데 즉, 자기 자신의 자신감, 확신, 느낌, 판단들, 생각들을 모두 심리 역전 시키며 재학습 및 강화해 나가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다행히도 제도권에서는 중독 회복 12단계를 강조하며 특히 알렉산더 엘더의 심리투자법칙은 이를 매우 강조한다. 중독으로부터 회복을 위한 12단계 (조근호 저)를 우선적으로 통독하여 읽은 다음 12단계 중독 치료 워크북 (김한오 저) 를 통해 자신의 심리구조 전체를 실제적으로 적어가면서 파악해 나가면 된다. 블랙스완이라는 책도 읽기를 추천 한다.
정 부족하면 급매도하면 된다 = 급 매도 타이밍이 손실 50% 70% 90% 타이밍이라면 답이 없을 것이고 당신은 반드시 패망한다. 트레이딩중에 거래중에 일어나는 확신들은 반드시 자기 파괴적 자산 손실로 이어지며, 손실 확대를 위한 모든 좋은 생각과 감정이 당신의 안에 일어난다. 아니 대부분은 일어난다는 느낌조차 나지 않는다.
최악의 경우를 생각하는 것은 언제나 두려움을 수반 하는 일이며 이 두려움은 최악의 경우를 인정한다면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탈출구가 있어야 하는데 언제나 탈출구를 찾아 내지 못하는 없다는 인간의 무지함에서 온다. 따라서 다양한 시장을 알아 보는 습관을 들여야 하며, 2배, 3배, 이익이 가능한 시장 상품 특히 국내 및 해외 ETF 종류들. 가격이 생각하는 대로가 아닌 역으로 갔을 때 잃을 금액을 결단하고 잘라 내야 한다. 기분 나쁘다는 이유로 대책 자체를 안 세우는 투자자의 고집은 이것으로 해결이 되리라 본다. 계속되는 손실에 대해서 언급하자면 손실에 대한 생각을 심리학의사이며 투자자인 알렉산더 엘더는 심리 투자 법칙에서 언급하는데 그는 중독으로 부터의 회복을 위한 12단계를 강조해서 설명한다.
일정한 소득이 없으면 투자의 상태를 항상 모니터를 보아야 하는 짧은 투자가 아닌 느긋한 투자 방식을 찾아내야만 하며 또한 단기 알바를 통해 병행을 해야 한다. 초조한 마음이 생겨 매매 충동 억제를 할 수없어 반복하게 되는 만큼 국내 및 해외 ETF 투자 + 단기 알바를 병행하여서 안정성을 찾은 상태에서 돈을 불리고 투자를 배우며 HTS를 익히고 독서 시간을 벌어놓고 시작하는게 권장되고 주식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평정심을 잃어버리게 되는 근본 원인은 손실 공포와 이익 공포에서 온다는 것을 기억하고 매거래마다 -30%를 맞을 수 밖에 없을거라고 생각하며 손실을 한 5%안쪽에서는 잘라 버리자고 생각하고 인버스나 인버스2X 지수추종ETF나 레버리지도 째려보는걸 추천하며 바닥에서 이익이 날것 같은 상황에 들어가서 이익이 나면 느긋하게 기다리다가 머리 찍고 내려오면 어깨에서 팔면 된다. 버텨야 할 시점에 여유 자금을 감당할 수 없어 싼값에 팔아버리는 일은 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시장이 분명히 상승하고 있는데도 나의 관점은 주식 시장 폭망 대한민국 폭망 세계 경제 폭망이라는 관점을 가지거나 반대의 경우 역시 존재하는데 역시 시장에서 퇴출 당한다. 되도록이면 시장이 움직이는게 유일한 정답이라고 생각하자.
시장에 순응하지 않으면 큰 이익을 놓치고 시장이 반대로 움직일때 손실을 안 자르고 놔두면 당신 계좌는 당연히 사망이다. 당신이 통제 할 수 있는건 이익이든 손실이든 언제 자를지 그것하나만들 결정 할 수 있는 것이다. 전업을 오래하면서 부모님께 효도하고 용돈도 드리면서 행복한 은둔형 히키코모리 생활을 유지하고 싶으면 제발 부탁인데 시장이 반대로 가서 계좌가 녹으면 자르고 시장이 잘가다가 꺾여서 어깨쯤 오면 털고 나와라.
4. 부적절한 성격상 결점과 솔루션
전업투자자는 만들어지고 훈련으로 탄생되지만, 훈련과 병행하여서 성격적 결함과 상식들을 깨부수어 나가는 작업이 필수적으로 병행되어야 한다. 적어도 성격적 결함들과 악습들이 있다는 것을 인정 해야 한다. 그리고 이런 모든 악조건 속에서도 반드시 회복되는 길이 분명히 존재하며 투자자의 삶은 회복되고 기술은 증진되며 단순히 수익만을 생각하는 이기적 동물이 아닌 사회의일원으로서 또한 기쁜 삶을 사는 한 인간으로서 온전히 성숙 할 수 있다.이를 위해서는 모든 부적절한 결함들에 대해 시인하고 인정하고 고백하며 전업 투자를 병행해 나가야 한다.
손실을 내는 트레이더는 여러모로 학력이든 나이든 성별이든 관계없이 질병에 걸린 병든 존재이다. 이는 회복 해 나가야 할 과정이기에 제도권 비제도권을 막론하고 모두 중요하게 생각한다.
제도권에서는 인지편향 이라는 어려운 단어로 편향을 악으로 규정하고 소개하지만 극복 할 수 있는 진실을 일반에는 철저히 가리거나 의미를 모호 하게 하여 사람들의 오해를 철저히 유도한다.
인지 편향에 대해 알고 싶다면 관련 자료를 찾아보기를 바란다. #1#2#3
4.1. 뛰어들기 전
자기 것이 아닌 돈으로 초기 주식투자를 하는 이들, 없어서는 안 되는 돈까지 끌어오는 사람들은 100이면 100 다 망한다?- 이자가 복리 이자가 아니라면 해볼만하다. 원리금 균등 상환은 내가 한달에 내는돈에 상환개월수를 곱하면 내가 갚아야하는 금액 전체가 나오니 이정도 금액을 갚아야 하는 위험을 감수하고 뛰어들겠다면 말리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런 행동들은 주식 투자에 있어서 필수적인 '자제력'이 다른 사람보다 현저히 떨어진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자기 돈을 쓰는 것이야 범죄는 아니지만, 적어도 2년 이상 지속적인 수익을 올린 다음에야 전재산을 털어넣는 등 모험적인 투자가 용인될 것이다. 만약 이런 사람과 결혼했다면 보증, 사채 등 초대형 사고를 치기 전에 미리 이혼하는 쪽이 낫다.
첨언 하지만 추세매매든 비추세매매든 가치투자든 100% 내방식대로 했을 때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오만이다.
- 써서는 안 되는 돈을 끌어오려는 사람들 : 회사 자금을 횡령한다든지, 증권사 직원에게 고객이 투자해달라고 했는데 직원이 자기가 생각하는 좋은 주식에 투자했다가 말아먹는다든지, 가족의 재산을 몰래 훔쳐낸다든지, 집을 담보로 가족 몰래 돈을 빌린다든지 등등. 이 행위 자체가 범죄일 뿐더러, 손실을 본 다음 갚아낼 방법이 없어서 빚을 지게 되거나 감옥에 가게 된다. 설사 갚아낼 수 있다 하더라도 이런 행동은 자제력 떨어진다는 증거이므로 절대 주식에 발을 들이지 않는 것이 좋다.
- 초기부터 돈을 빌리는 사람들 : 가족, 친구, 친척, 투자자, 은행, 사채 등등. 초기부터 돈을 빌리는 행동은 자신이 워렌 버핏이 아닌 한 자신의 인생을 시궁창에 박아넣는다. 빌리지 않은 돈이라면 기한도 필요없고 1% 벌어도 손해보는 것은 없지만, 빌린 돈이라면 기한에 쫓겨서 자신이 원하는 투자를 할 수가 없는데다 7% 벌어도 이자를 감안하면 손해만 보게 된다. 가족 친구는 이자를 받지 않겠지만 대신 돈을 떼먹히고 나서 관계가 파탄날것이고, 사채 수준으로 가면 검은 양복을 입은 남자들이 찾아와서 가족까지 정상적으로 살 수 없게 만들 것이다.
- 부채 중독도 하나의 중독이며 하나의 생활 안에 숨어 있는 손실 추세 경향이다. 부채는 반드시 당장 갚을 수 있다는 부담 없는 금액이다라는 생각으로 빌리는 것이 아닌 내가 매달 갚아야 할 필수 금액 (정확히 파악할 것) 곱하기 상환 개월 수 또는 일간 기간 수를 곱하여 명확히 내가 얼마의 부담을 지고 있는지 체감해야 하며, 실전 거래를 통해 내가 버는 사람인지 잃는 사람 인지 명확히 알아야 한다. 한국 시장에 투자하는 사람일수록 철저 해야 한다. 해외 시장에 발을 들였다면 선택지가 많으니 관계없지만 말이다. 부디 조급하고 마음이 빨리빨리 모드임을 상시 느끼고 있다면 조심하기 바란다. 산책이라도 하면서 마음을 좀 비우기를 요청한다.
정신 건강이 나쁘면 장기투자 외에는 하면 안 된다. 주식을 사고팔 때는 맑은 정신으로 생각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 이해력, 자제력에 영향을 주는 정신질환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치료부터 끝내야 한다. 특히 전두엽을 손상시키는 종류의 질환들은 더더욱. (알코올 중독, 조울증, 경계선 성격장애 등등)
- (스윙을 포함한) 단타를 하고 있다는 사람이 주중에 술을 먹고 있다면 이미 실격이다. 장중에는 아침 9시부터 오후 3시 반까지 모든 순간이 전쟁이다. 알코올은 12시간 이상 판단력을 심하게 떨어뜨린다. 따라서 주중 내내 술을 먹지 말아야 한다. 특히 '식사에 곁들이는 반주, 딱 한 잔은 괜찮다, 이것까지만 마시고 그만 마시겠다, 스윙 정도면 매일 매매하는 게 아니니까 한 잔은 괜찮지 않으냐' 같은 망상에 가득 찬 소리를 한다면 판단력이 정상적이지 않은 상태이므로 단타뿐만 아니라 주식 전체를 그만두기를 권한다.
주식 그만두고 술 먹으면 적어도 패가망신하지는 않는다. - 장기투자자라도 술을 매우 적게 마실 것을 권하며, 중요한 결정을 하기 전에는 아예 마시지 말아야 한다.
- 술로 인한 질병을 안고 있는 사람들은 단타든 장기투자든 절대로 뛰어들면 안 된다. 이 지경이 될 때까지 술을 먹으면,
자기 자신은 인정하기 싫겠지만뇌에서 사고판단을 담당하는 전두엽이 손상된다. 이렇게 되면 자제력이 사라져서 도박성 짙은 결정을 함부로 하게 되며, 어려운 문제는 '생각하기 싫다'는 이유로 생각하지 않으려 들게 된다. 그리고 설사 억지로 생각한다 하더라도 사고력이 떨어져서 정상적인 대답을 내지 못한다. 주식투자자는 자제력과 사고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시작하기도 전부터 패가망신이 예약되어 있다. (다행인 점은, 술을 끊고 반 년정도 지나면 전두엽 기능이 점차 회복되기 시작한다. 굳이 주식을 하고 싶으면 술부터 끊어야 한다. 원래 수준까지 회복되는 건 아니지만, 계속 술 먹는 것보다야 예후가 좋다.)
놀기를 좋아하고 공부하기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주식을 하면 안 된다. 대부분의 트레이더들은 장중에는 모니터 앞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해결한다. 24시간 급변하는 시장상황에 맞춰 제때제때 대처 해주어야 함은 물론, 시황이나 금융 관련 공부도 꾸준히 해야하기 때문에 공부가 싫고 게으른 사람일수록 주식투자를 해서는 안된다. 중간에 낮잠 자고 싶고, 산책 가고 싶고, 픽 소파에 늘어져서 TV 운동경기 보면서 쉬엄쉬엄 돈벌기를 원한다면 망상을 버리고 성실히 일을 해야 한다.
단, 거래 스타일에 따라 놀아도 좋다. 24시간 급변하는 정도의 시장이라면 비트코인 시장이나 해외 선물 시장같은 매순간 마음 졸이는 힘든 시장일테니 안절 부절하며 모니터만 바라 보는 것은 시장 특성에 기반한 인간의 본성적 행동이라 정의 할 수 있다.
- 기관과 외국인은 무섭다 : '기관' (국내 자산운용사), '외국인'(해외 자산운용사) 할 것 없이 자기 나라에서 가장 똑똑한 인물들이다. 국내든 해외든 명문대 위주로 선발하며, 경영학/경제학/금융공학 공부를 이만저만 시키는 것이 아니다. 이런 사람들이 가장 머리가 잘 돌아가는 시절에 수년의 경력을 쌓아가면서 투자를 한다. 거기다가 자본력으로 투자대상의 내부정보를 빼돌리거나 해외 자산운용사들과 협력해서 정보를 얻어내거나 언론기자에게 인맥으로 정보를 얻어내는 것은 일반 개미들에게는 불가능한 일이다. 그리고 개개인의 능력을 뛰어넘어서 셀수도 없는 자본을 업고 하며 시간에도 쫓기지 않는다. 자신의 경쟁상대가 이런 이들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경력과 연륜으로 승부하면 된다, 기관도 외국인도 실수를 하는 한낱 인간일 뿐이다, 경영학 경제학 전공한 기관 트레이더라고 꼭 돈 번다는 보장 있냐, 명문대 나온 기관 트레이더라고 꼭 돈 번다는 보장 있냐, 기관 트레이더들은 단타 투자자 비슷한 생활양식을 가지지만 난 스윙을 할 것이기에 느긋하게 행동해도 괜찮다, 기관이나 외국인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같은 개미에게서 이득을 보면 되니까 신경쓸 거 없다".... 그런 망상에 사로잡혀 있다면 자만심이 문제가 아니라 판단력 자체가 흐려진 상태이므로, 파산하기 싫으면 주식은 생각도 하지 말아야 한다.[7]
- 공부해야 할 것이 많다 : 세계적인 주식투자자들도 항상 공부를 한다. 설날이나 추석에도 리듬을 잃을까봐 함부로 쉬지 못 하고 계속 경제 상황을 공부한다.
- 24시간 주시해야 한다 : 스캘퍼들은 장중에는 점심을 먹지 않고 외출하지도 않으며 화장실도 뛰어서 다녀온다. 장이 끝나고 나서도 휴식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새벽까지 그날의 매매를 분석하고 다음날의 계획을 세운다. 이 이야기를 "데이트레이딩이 아닌 스윙이나 중기투자를 하면 장 내내 신경쓰지 않아도 느긋하게 돈을 벌 수 있다" 같은 식으로 해석하려는 경우가 있다. 그건 착각이다. 아주 장기적으로 애플 등 초우량기업에 투자하는 경우라면 별 문제 없지만, 중기투자라 하더라도 큰 돈이 묶여있는 만큼 매도할 때까지는 항상 전쟁터이다. 영국이 브렉시트를 하겠냐 했지만 투표 결과가 그렇게 나와버렸고, 2022년 터질듯 말듯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결국 터져버리는 등 세상에 무슨일이 생길지는 아무도 모른다. 전업투자자는 돌발상황 발생시 기관이나 외국인보다 훨씬 불리한데, 그 사람들 밑에는 RA가 딸려 있어서 밤중에 급변상황이 터지더라도 다음날 아침에는 대응할 방법이 보고로 올라오지만 전업투자자는 급변상황 대응도 혼자 해야 한다. 예를 들어 해외 투자자가 오늘 별일 없겠지 하고 잠들었는데 밤에 미국에서 무슨일이 생겼다면 대응이 어렵다.
- 소액으로 꾸준히 연습을 해야한다. : 고수들이 항상 강조하지만 특히 단타일수록 소액으로 2~3년의 연습하면서 시장에 적응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아무리 자본금이 많아도 자본을 늘릴수 있는 실력이 없으면 마이너스 계좌행이다. 단돈 만원이라도 소액으로 꾸준히 연습을 하면서 시장에 충분히 적응하고 자기만의 확실한 수익모델이 나오기전까지는 함부로 계좌규모를 늘려서는 안된다.
급전이 필요한 사람은 자신이 이미 성공한 투자자가 아닌 한 주식투자를 하면 안 된다.
- 빚이 있는 사람, 단시간 내에 큰 수익률을 내야만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리는 사람 : 빚이 있어서 힘들면 이종룡처럼 일을 해서 빚을 갚을 생각을 해야 한다. 하지만 일을 해서 빚을 갚는다는 것은 너무 힘들어 보이고, 그래서 "빚을 갚아야 하니까 독한 마음으로 주식투자를 해서 목표치까지 불려야 한다"라는 허황된 생각을 갖는 경우가 있는데, 마음가짐을 달리 하고 시간을 많이 쏟고 열심히 들여다본다고 수익률이 늘어나지 않는다. 일반인의 경우 손해볼 가능성이 더 높다. 소액 계좌는 수익률로 승부를 봐야하고 거액 계좌는 안정성으로 승부를 봐야 한다.
다른 이들에게 의사 판단을 의존하는 이는 장기투자 외에는 하면 안 된다.
반대로, 이미 큰 손해를 보았으면서도 다른 이들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하는 이들도 주식을 하면 안 된다.
- 사기꾼 : '이렇게 하면 돈을 벌 수 있다'라는 정보 제공 중에는 투자자를 미끼로 삼아 돈을 오히려 벌어내려는 사기가 섞여 있다. 정보제공을 해준다 강의를 한다면서 돈을 받아내지만 제대로 예측하지 못하고, 장외시장 주식을 사면 오를 수 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자신이 갖고 있는 싸구려 주식을 비싸게 팔려는 속셈이다. 주가 조작 작전을 펼치거나 거짓 찌라시를 SNS로 퍼뜨려 이익을 노리기도 한다. 이런 부류들을 조심하자.
위에서 언급한 여러 능력들은 자영업자로서 성공하는 능력과도 연결된다.
써서는 안 되는 돈을 끌어오든가, 판단력이 떨어지든가, 장사를 앞두고 술을 먹거나, 놀기를 좋아하고 공부하기를 싫어하거나, 자기보다 자본도 많고 똑똑한 경쟁자의 능력을 폄훼하거나, 사기꾼에게 속거나 등등의 문제를 일으킨다면 사업도 말아먹고 주식도 말아먹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 만약 사업을 말아먹은 사람 중 위 이유를 하나라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주식 투자자가 되는 것은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 "경기가 어려워서, 정부 정책이 바뀌어서 사업이 망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절대 주식에 뛰어들면 안 된다. 주식투자자는 불황이나 정부 정책에 의해 웬만한 사업보다 훨씬 큰 피해를 입기 때문이다. 경기가 어려울 때 대응할 능력이 없었다고 자인한 사람들이 어떻게 주식투자를 성공시키겠는가? 자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 줄 알고, 능력이 부족하면 부족한만큼 노력해서 공부를 할 줄 알아야 주식투자자로서 기본 자질이 있다.
- "사업을 하려면 복잡하고 어려우므로, 공부하기 쉬운 주식투자 쪽으로 하겠다"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절대 주식에 뛰어들면 안된다. 자영업 중 헬게이트로 소문난 요식업 조차도 3년 생존율이 10% 가량으로 전업투자자보다 훨씬 높다.
수수료를 많이 내도 업계 1위 증권사 아니면 증권사가 언제 망할지 모르니 못 믿는다, 이런 정신나간 소리를 하면서 수수료를 아끼지 않는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통계적으로 사소한 위험은 심정적으로 크게 평가하고, 반대로 통계적으로 확실한 위험은 '잘 할 수 있으니 간섭하지 말라'면서 안전불감증으로 웃어넘긴다.
4.2. 투자에 뛰어든 후의 대처 방안
투자에 뛰어들었다면 축하한다. 우선 기본적으로 코스닥, 코스피 지수의 움직임을 관찰하면서 어제보다 올랐네? 어제보다 떨어졌네?등을 기록하면서 코스피+코스닥 관련 ETF를 구매해보자.지수가 떨어지면 인버스,인버스X2 지수가 오르면 지수 추종 ETF와 레버리지를 시작하고 증권사에서 ETF목록들을 한번씩 일봉차트로 보면서 클릭해보자. 와리가리 하는 놈 오르는 놈 등등 많이있는데 볼것은 1.거래량 2.지수랑 비교해서 차트가 오르는지 내리는 지이다. ETF2배나 3배쯤만을 노리면서 살고 싶다면 한국 지수는 버리고 미국 지수나 중국 지수등 해외지수, 개발도상국, 해외국가와 연동되는 ETF를 찾던가 해외 주식 거래 및 ETF로 진출해 나가야 한다. 미국 주식 및 미국 증시 지수 차트를 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고 거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자. 요즘은 각 증권사마다 해외주식 거래 하게 해주는 고마운 곳들이 많다.
충분한 수익 보장을 받기 위해선 언제나 제일 조심 해야 할게 크게 잃어버리는 일을 막는 것이고 결국 방법을 찾아 나가다 보면 작게 잃을 때 그냥 감수하고 잘라내는 것밖에 방법이 없음을 알게된다. 이익의 경우는 바닥에서 복숭아뼈까지 올라 왔을 때 사고 머리까지 찍고 어깨까지 내려왔을 때 팔면 된다는 단순한 진리를 알고 있지 않은가?
따라서 코스피만 보아도 다양한 종목들, 즉, 상승장에서는 개별종목, 섹터주식들, 지수주총형 ETF / 지수 추종형 레버리지 ETF 등에 다양하게 투자하고 하락장에서는 단기 채권 ETF, 3년-10년사이의 채권 ETF, 국내선물 및 해외 선물에서 매도 포지션으로 참여하기, 지수 인버스 ETF, 지수인버스X2 ETF등등 다양하게 투자해서 손실 위험을 적극적으로 막는 것이다.
통계학적 사고방식 보다는 종목의성격을 활용하는 선택적 매매를 통해서 남들은 잃을 때 나는 보존을 넘어서 수익을 올리는 일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전세계 경제 상황상 저금리 상태에서 돈이 풀리는 상황이 지속 되는 한 우리는 무언가를 구매하고 자산을 증식시키며 살아 가야만 한다.
어차피 목돈을 은행에 넣자니 내 돈의 가치는 계속해서 하락할 세상이 될 것이며 적극적 투자로 자산을 불려야 한다는 것을 이제는 받아 들어야 할 때가 되었다. 아래 문단은 참고로 활용은 하되 내생각과 반대되는 상황에서 언제나 가장 적게 잃어 주어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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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수익률을 낼 방법론이 확인되기 전에는 아무리 돈을 벌고 싶어도 절대 목돈을 퍼넣어서는 안 된다. 정반대로, 목돈을 마구 퍼넣은 뒤 마이너스 수익률로 허공에 돈을 날려보내는 경우도 있다. 10만원 이내의 푼돈(또는 가상계좌)을 가지고 투자 연습을 하면서 2~3달 이상 주식 시장의 흐름을 보아야 하는 것이 이상적인데, 투자자로서의 실력이 검증되지 않은 상황에서 한 종목에 200만원씩 털어넣으면 이틀에 10% 이상 잃는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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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주식 투자로 돈을 잃고 있으면서 '나는 잘 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으면 답이 없다. 특히 귀까지 막으면서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간섭하든 내 방식대로 하겠다, 건방지게 네가 뭔데 내 투자에 간섭이냐, 여기저기서 간섭해대니 도저히 투자를 할 수가 없다' 하고 고집까지 부린다면 정말 답이 없다. 그런 사람들은 들고 있는 돈이 반토막난 다음 가족들에게 생활비를 요구하는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런 고집만 부리는 유연성 없는 트레이더는 반드시 시장에서 퇴출 된다.
남들이 두려워할 때 용기를 내라는 말도 있다. 자신이 그 말을 하기 전에 누적 수익(1회성 수익이 아니라)을 많이 냈다면 그 말은 맞는 말이고, 자신이 그 전에 계속 잃고 있었다면 그 말은 틀린 말이다. 개선은 언제나 문서 안에 있는 대로 진심으로 한다면 언제나 수익은 가능하다고 본다.
5. 초보 전업투자자의 행보
1. 100만원으로 100만원을 만들 수 있는 사람 ex) 예수금 100 ->200만 원으로2. 월별 수익이 시작월부터 12개월 연속수익으로 마감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춘 사람. 또는 잃더라도 최소한의 손실로 끊어내면 1년 차 초보 티를 빼낸 거래자라고 평가받는다. 다만 상승장 속에서는 초등학생도 돈을 벌기에 폭등장과 하락장, 횡보장을 모두 경험해야 한다. 또한 그 가운데에서 월 수익이 단 1%라도 또는 단돈 1원이라도 연속 수익 마감 되었다면 초보치고는 대단한 실력자다.
3. 자신의 실력을 인정하고 시장퇴출자가 되기 전 주식시장에서 떠나는 사람도 평소 자기의 그릇을 인정하고 잘못된 생각을 하지 않는다 라는 원칙과 욕심없는 마인드만으로도 충분히 다른 일로도 자수성가 가능한 마인드이지 않은가. 이 또한 실력자다
2년 차에는 생존을 벗어나서 누구나 자신감과 함께 연구 의욕이 불타오를 시기이며 위기의 시기이기도 하다. 보통 교훈이나 손절 무시, 자신의 잘 된 성공 경험에 따른 자만감을 가장한 희망에 부풀어버린 나머지 잦은 수익 거래를 내며 자만을 키워 가지만 이후 긍정적 생각과 손실 자신의 긍정적 경험 그 자체에 중독되어 단 한방에 쌓아온 이상을 털리는 패턴이 찾아온다.
3년 차에는 결국 자기 스타일을 찾고 자기 스타일 대로만 거래를 하게 된다. 통상 스윙 트레이딩이나 단타라고 불리는 비추세 박스권 매매의 달인이 되던가, 아니면 오른다 싶으면 돈 박아 놓고 느긋하게 기다리는 장기 추세 매매 또는 가치 투자를 하게 된다.
하여간 어떤 방법이든 돈 버는 것은 차익 거래자들의 주된 목적이며 10년 뒤에 행복한 히키 코모리가 되어 출근 따위 안하고 남은 삶을 은둔과 여행과 뭔가 자기 하고 싶은 일로 채워서 보람차게 살고 싶다면, 자기 스타일을 정해야 하는 게 주 원칙이다.
트레이딩 시작 후 3년간 생존하면서 추가적으로 고수익까지 올려버리는 탑 트레이더가 되는 비율은 동시에 1천명이 시작 했을 때 고작 3명이지만 (농담 삼아 이들을 천상계 챌린저 티어라고 하자) 매달 월급을 꾸준히 벌어가는 상위 5%안에 (대략 농담 삼아 마스터 ~ 다이아 티어라 치자) 드는 것은 많은 독서를 통한 혜안으로 가능하니 많이 읽어라
일반적으로 주식시장이라는 게임에 참가하여 트레이딩을 했을 때 본전만 유지하더라도 상위 5%에 들며 월급수준의 이익을 챙겨가는 트레이더는 2% 수천만원부터 억대트레이딩으로 큰 돈을 버는 개인은 1%도 안된다
실제로 주식 펀드 ETF 또는 국내 및 해외선물 및 옵션 비트코인 파생상품 및 FX마진 트레이딩으로 꾸준히 수익을 내는 전체 부류는 대략 5% 정도이며, 이들을 농담 삼아서 금융시장이라는 거대한 게임판에서의 프로게이머 즉, 랭커라고 부른다면, 장세의 영향과는 상관없이 유의미한 고액의 수익을 보고 있는 사람들을 롤에 비유하자면 챌린저 티어일 것이다. 대다수 사람들은 시장 안에 참여하지만 수익이 나지 않거나, 강제적 탈덕과 졸업을 하기에 롤로 따지자면 언랭또는 아이언 티어라고 보면 족하다. 월급 정도만 벌어가는 꾸준한 사람들은 물론 실력은 보증 되어 있을 것이며 월급 정도만 벌어가는 이들이라도 기본적으로 장세 판단 안목이 있는 이들이다. 장세란 결국 상승장 하락장 횡보장일 뿐이다.
한국의 투자 현실상 공매도를 칠수 없는 개미들에게 당연히 대안을 제시하는데 당연히 하락에 베팅하는 ETF를 추천 한다. 아니면 자산이 뒷받침 된다는 전제하에서는 대주거래 대차 거래들도 추천한다.
실력 없는 이들은 보통 일반적으로 주식만 거래하며 그것도 상승장에서 환경 좋을 때 경험만 가지고서는 자신의 실력이라고 생각하니, 참으로 답답한 일이다. 하락장이나 횡보장에서 대응하는실력이 중요하다. 특히 하락장에서 수익을 내는 ETF를 찾아내거나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일이 필요함을 뜻한다. 이는 당연히 독서와 조사 즉, 리서치를 필요로 하는 일이다.
두려움 없이 보다 적극적으로 공격적으로 해외시장과 ETF등 파생도 적극적으로 알아보고 해외시장이든 많은 종목이든 섹터든 ETF든 뭐든 코인이든 선물이든 원자재 시장이든 투자 범위를 우선적으로 넓혀야 한다. 이것은 전업의 기초이며 투자의 기초이다.
여러분들이 이 글을 읽고 트레이더가 되기로 했으면 자신의 분야를 결정 해야 한다. 하나를 골라 우직하게 3년 이상을 파산하지 않고 장에 상관없이 살아남거든 그때 가치 투자든(기본적 분석) 단기트레이딩이든 스캘이든 장투든 뭐든 원하는 대로 하면 된다. 단, 계좌를 여러 개 개설해서 계좌마다 투자 스타일을 부과하라. 절대 섞이지 않게 말이다. 분리해서 관리해야 언제나 무너지지 않고 버틴다.
6. 분류
6.1. 전업 트레이더
주로 젊은 층에서 검토하는 투자 방식이며, 이는 통상적인 인식하에서 반응 속도가 중시되는 스캘핑과 데이트레이딩등의 트레이딩도 스포츠라는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팔기를 반복 하는 것은 언제나 이들이 이야기하는 핵심 내용이다.하루에도 수십번 이상의 매매를 하는 스캘퍼, 하루에 수번의 거래를 하는 데이트레이더, 주 1~2회정도의 거래를 하는 스윙 트레이더로 크게 분류할 수 있다. 단타로 불리는 스캘핑과 데이트레이딩의 경우 호가와 변동성을 감안한다면 어느정도의 규모 이상이 되면 복리 효과를 누리기가 어렵다. (실제로 5천만원이상의 단타는 중소형주의 경우 원활한 매수와 매도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다만, 스캘퍼는 대다수 망한다. 허영만 화백의 3000만원 6000만원에 출연한 한봉호대표 해 본 사람(2009)에 의하면, 최소 2년 이상 연습이 필요하며, 2000명 중에 1명이나 성공할까 말까라고 한다. 그렇지만 스캘핑에 득도하게 된다면 주단위로 마이너스가 뜨지 않는 장점이 있다. 주식을 다음날까지 가져가는 오버나잇을 하지 않고 당일매도를 하기 때문에 코로나와 같은 폭락장에서 오히려 더 큰 수익을 얻는다. (유동성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스캘퍼들은 하루에 30~100회 매매를 하며 전량매수매도를 한다. 증권거래세의 문턱때문에 진입시 80%이상은 상승해주어야 한다. 그러므로 주식 매매중 가장 확률을 잘 보여주는 거래법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주일에 500회의 표본을 거쳐가면서도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잘못된 스캘핑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보통 연수익은 실력에 따라 1억 ~ 10억이다. 전량매수매도이므로 호가가 받쳐주는 범위내에서만 접근할 수 있으므로 꾸준한 수익과 다르게 압도적인 큰수익을 얻을 수는 없다. 주식시장에서의 월급을 받는 직장인과 같은 포지션이다. 그러므로 꾸준한 수익금을 스윙과 장투로 회전시켜 슈퍼개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자동화된 프로그램 매매에서 보듯 분명히 수익을 낼 수 있는 기법이긴 하다. 다만 수익까지 가는 과정은 매우 힘들고 어려울뿐이며 자동화된 프로그램은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한 독학이 필요하다.
6.2. 가치투자자
여러 부류가 있다.(1) 근로소득에 큰 욕심이 없는 계층으로 직장생활 은퇴를 겸하면서 인생을 즐기는 부류가 있다.
(2) 펀드매니저 중에 고객과 회사의 간섭이 심해서 내 마음대로 못 투자하겠다라는 이유로 회사를 관둔 다음 패밀리 오피스의 형태로 개인 자산을 굴리는 부류가 있다. 물론 이 경우 개인의 선택에 따라 단타를 겸할 수 있다.
(3) 단타 트레이딩으로 수억 원 이상의 돈을 번 트레이더가 업그레이드된 모델인 경우가 있다. 좀 더 안정적인 수익을 위해 단타 매매의 비중을 줄이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한봉호 대표가 있다.
(4) 어릴 때 부터 주식을 하며 대학을 나와 바로 전업투자자가 되려하는 버핏 같은 경우도 있다.
전직 증권사 직원,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 부티크 직원들로 수억 원을 모아놓은 경우 등이 많다. 여의도 트레뉴 건물이나 트럼프 자이 등에는 이런 가치 투자자들이 많이 있다. 물론 이들은 가치 투자 개념뿐만 아니라 어떤 전략이라도 이익이 날 것 이라는 판단이 있으면 어떤 전략이라도 시행한다.
가치 투자만으로 먹고 살려면 엄청난 자산이 필요하다. 전업 가치투자자들은 많게는 수백억 원의 돈을 굴리고 있다. 적게 시작하려고 해도 배당금과 투자수익만으로 연 3000을 벌려면 5억 이상이 필요하다.
이들은 주로 기업탐방을 통해서 종목을 발굴하고 선정하며 중장기적 대세 상승장을 기다린다.
가치투자의 틀로 기본 회사 분석과 재무 등을 확인하고 나서 정작 베팅은 레버리지와 집중투자를 하면서 도박을 즐기는 가치 투자자의 탈을 쓴 장기 도박꾼들도 많은 편이며, 풀 신용과 스탁론(원금의 4배까지 매수가능)을 이용하는 공격적인 투자자들 + 온갖 빚을 통해서 일단 질러 놓고 + 스탁까지 쓰는 전업투자자들도 있다.
7. 나무위키에 등재된 전업투자자
- 김봉수 (한국)
- 냉철tv (한국)
- 배용준 (한국)
- 주덕 (한국)
- 지오 (한국)
- 창원개미 (한국)
- 한정수(1992) (한국)
- BNF (일본)
- 마이클 버리 (미국)
- 워렌 버핏 (미국)
- 제시 리버모어 (미국)
- 조지 소로스 (미국)
- 짐 로저스 (미국)
- 캐서린 우드 (미국)
- 피터 린치 (미국)
[1] 서울 쪽 일자리 같은 일정한 국가나 사회 체제에 포함되어 주류를 이루는 범위, 소위 말하는 메인스트림.[2] 제도권 취업 희망이든 전업이든 부업이든 투자 지망생이라면 반드시 필독[3]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주식 양도세 확대정책이 시행되면 투자하는 자산 규모에 따라 과세/비과세 여부는 달라지게 된다,[4] 단 손절매를 하냐 마냐는 투자방식과 가치관에 따라 다르므로 정답은 없다[5] 장비 탓하는 것은 핑계인 경우가 많다. 제도권 증권사 근무자들의 양식을 보면서 그렇게 장비를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당신이 자산운용 규모가 200억이라하더라고 핸드폰 1대, 컴퓨터 1대 가지고도 충분히 운용이 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비를 구색을 맞추어 마련 하고 싶다면, 자산 증가에 따른 보상으로서 자신에게 멋있어 보일 만한 특권을 부여한다는 생각으로 구매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나중에는 장비 탓이 심해지면 4~6대까지 늘어나기도 한다. 20대를 다 보는 인간도 있기는 하다. 계좌는 분산 관리가 필요하다. 단기, 장기 투자 스타일에 따라 2~3개 이상으로 늘어나기도 한다.[6] 사실, 자신이 투자 재능이 있는지 알아볼 목적이라면 단돈 몇 만원과 휴대폰만 가지고도 시작할 수 있다. 혹은 더 나아가 실제 시장을 기반으로 하는 시뮬레이션 이라던지.[7] 당연히 전문가들도 사람이고 실수를 하며 모든 미래를 알수 없이게 손해도 보곤 한다. 하지만 그 것들이 나의 성공을 보장해 주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전문가와 같은 시기에 손해를 보면서 "전문가도 별거 없네" 라고 외친다고 한들 내 손실액이 복구되는가?[8] 차라리 명품에 미쳐서 돈을 잃은 것이라면 그 동안 명품으로 즐기기라도 하고 중고로 팔 명품이라도 남아 있지만, 멍청한 투자로 주식에서 잃은 돈은 단 하나의 이로움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