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징명칭(백호)이 같은 부대에 대한 내용은 백호부대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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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 | 해체된 사단 |
제36보병사단 第三十六步兵師團 The 36th Infantry Division | ||||||
강원도 안보지킴이 36보병사단 | ||||||
창설일 | 1955년 4월 20일 | |||||
상징명칭 | 백호(白虎)부대 | |||||
소속 | 대한민국 육군 | |||||
상급부대 | 지상작전사령부(편제상) 제2군단(작전통제권) | |||||
규모 | 사단 | |||||
역할 | 강원특별자치도 내륙지역 방위 | |||||
사단장 | 소장 하헌철(육사 50기) | |||||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수암리 | |||||
[clearfix]
1. 소개
사단령 제1조(설치) ① 육군에 사단을 둔다. ② 사단은 관할구역의 작전·훈련 및 군 행정에 관한 사항을 관장한다. |
2. 상세
현재 강원특별자치도 영서 이남지역인 원주시, 횡성군, 태백시, 영월군, 정선군, 홍천군, 평창군 지역방위를 담당한다. 사단 사령부에 신병교육대가 있으며, 경례구호는 '충성'이다.1955년에 창설되어 사단 사령부가 안동시로 이동하였고 이후 경상북도 북부지역 (안동, 청송, 울진, 영덕, 문경 일대)을 위수지역으로 하였으나 제38보병사단이 해체되면서 해당 사단을 갈음하기 위해 1983년 현 위치인 원주로 옮겨오며[2] 제5군관구사령부에서 제1야전군(현 지상작전사령부)로 이관되었다.
사단이 원주로 이전하고 난 뒤에 기존의 안동 주둔지는 제70보병사단 (동원사단) 사령부로 사용되다가 2006년 70사단 해체 후에는 50사단으로 넘어가 예하의 123연대에서 사용 중이며 안동시 예비군 훈련장으로 쓰이기도 한다. 이런 역사 때문에 안동에 있는 그 부대 주둔지 면적이 후방지역 보병연대 치고 크고 아름답다.
안동 시절에는 사단 본부에 신병교육대까지 딸려 있었기에 경상북도 북부 지역 출신 어른들 중에 일부는 "안동 36사단에서 신병 훈련받았다"고 회고하기도 한다.
이 시기 발생했던 울진-삼척 무장공비 침투사건의 주요 진압부대였으며 대침투작전 최다 참전부대다.
지리적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영서 이남 원주권 지역에 있기 때문에 서남쪽은 경기도 동부(여주시, 양평군), 충청북도 동북부(제천시, 단양군), 남쪽으로는 경상북도 북부(영주시, 봉화군), 동쪽으로는 영동지역인 강릉시, 삼척시와도 인접해있다. 관할 구역이 그쪽이기 때문에 1996년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 때도 참전하여 활약하였다.
경기도의 제55보병사단과 마찬가지로 내륙에 위치하고 있어 해안경계를 하지 않는 지역방위 사단이며, 전시에는 지역내 주요시설과 인명 및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지역방위 사단으로서의 통상적인 임무를 수행하지만, 전방에 위치한 사단들이 적의 남침을 저지하는데 실패하거나 전선을 침투, 우회, 돌파하는 적이 있을 경우 예비군을 소집하여 응전하게 될 남침저지의 마지막 보루로서 기능한다.
원주시에서 주최하는 원주시 다이나믹 페스티벌에 매년 후원단체로 참가중이다. 매 행사마다 사단 군악대가 참여했으며, 그 밖에도 댄싱 카니발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에 각 부대 병력을 동원해서 참가[3]또는 관람을 지원하고 있다. 심지어 2016년도 다이나믹 페스티벌에서는 사단장이 떠밀려서 춤
사단급으로는 최초로 브랜드화를 추진해 '강원 안보 지킴이'라는 슬로건과 로고를 만들었다.
2019년 10월 21일에는 전투임무위주 체력단련 경연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 때 신희현 사단장이 직접 대회에 참가하여 화제가 되었다.
국방개혁 2.0과 연계하여 2020년 12월 1일부로 사단 예하 연대를 여단으로 명칭 개정하였고, 가용 병역자원의 감소에 따라 2021년 10월 30일부로 109보병여단을 해체하는 부대개편을 추진함으로써 부대 수는 줄었지만 간부 증원 및 첨단전력과 연계한 구조와 편성의 최적화로 전투준비태세의 완전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편을 추진하였다.
3. 예하부대
제36보병사단의 예하부대 | ||
제107보병여단 | 제108보병여단 | 신병교육대 |
※ 군 공통의 직할부대(본부근무대, 의무근무대 등)는 소속 부대 문단 참고 |
예하 보병여단이 107보병여단, 108보병여단 2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제53보병사단과 함께 육군에서 가장 적은 수의 여단을 거느리고 있다.
3.1. 사단직할대
직할대인 만큼 대부분 원주에 위치한다. 다만 원주에는 있으나 사령부와는 거리가 있는 대대도 있고, 아예 원주를 벗어나 횡성에 위치한 곳도 있다.3.2. 제107보병여단 태백산
태백, 평창, 영월에 위치해있다. 후술할 109여단의 입지가 워낙 빡세서 그렇지 이쪽도 만만치않은 험지다.- 여단본부
- 군수지원대대
- 1대대 평창(109여단 3대대에서 107여단 1대대로 편입)
- 2대대 태백
- 3대대 영월
자세한 내용은 제107보병여단 문서 참고하십시오.
3.3. 제108보병여단 독수리
원주, 횡성에 위치해있다. 2021년 상반기까지 본부와 2대대가 횡성에 위치했고 나머지 대대들은 원주에 위치하였으나, 2021년 여단본부가 횡성에서 원주로 이전하였다. 여단 본부와 사령부가 차량으로 10분 이내 거리로 가까워졌다.- 여단본부
- 군수지원대대
- 1대대 원주
- 2대대 횡성
- 3대대 원주
- 예비군훈련대
자세한 내용은 제108보병여단 문서 참고하십시오.
4. 과거 소속부대
4.1. (구)제109보병여단 대관령
대관령, 평창, 홍천을 위수지역으로 둔다. 위치한 지역이 하나같이 빡세다. 2021년 11월부로 해체.- 여단본부
- 군수지원대대
- 1대대
- 2대대
- 3대대
5. 출신인물
5.1. 사단장
볼드체는 대장 진급이 된 사단장. |
역대 제36보병사단장 | |||||
역대 | 이름 | 계급 | 임관 | 비고 | 기타 |
초대 | 하갑청 | 예) 소장 | 육사 2기 | 前 사단장, 제8대 국군기무사령관 | 제4대 문화재관리국장 |
00대 | 윤태일 | 예) 중장 | 육사 7기 | 前 육군공병학교장 | 前 서울특별시장, 국회의원 |
00대 | 김국주 | 예) 소장 | 육사 7기 | 前 제1야전군사령부 부사령관 | 前 광복회장 |
00대 | 허쟁 | 예) 소장 | 갑종 149기 | 前 사단장 | 前 제75보병사단장 |
00대 | 박영하 | 예) 대장 | 3사 1기 | 前 제2작전사령관 | |
00대 | 노연웅 | 예) 중장 | 학군 5기[4] | 前 제11군단장 | |
00대 | 권승찬 | 갑종 190기 | 前 제8군단장 | ||
00대 | 박창명 | 학군 12기[5] | 前 제9군단장 | 前 병무청장 | |
00대 | 하철수 | 예) 소장 | 육사 32기 | 前 육군미사일사령관 | |
32대 | 이용석 | 3사 11기 | 前 육군종합군수학교장 | ||
33대 | 김정호 | 육사 36기 | 前 육군훈련소장 | ||
34대 | 위승호 | 예) 중장 | 육사 38기 | 前 국방대학교 총장 | |
35대 | 김교성 | 예) 소장 | 육사 40기 | 前 국군복지단장 | |
36대 | 구원근 | 육사 42기 | 前 육군동원전력사령관 | ||
37대 | 이진성 | 예) 중장 | 3사 22기 | 前 제8군단장 | |
38대 | 신희현 | 예) 대장 | 학군 27기 | 現 제2작전사령관 | |
39대 | 이용환 | 예)소장 | 3사 26기 | 前 육군3사관학교장 | |
40대 | 하헌철 | 소장 | 육사 50기 | 現 사단장 |
5.2. 장교/부사관
5.3. 병
- 김채호 - 유튜버
김채호의 필름찢기라는 채널로 활동하는 유튜버. 현역 복무 중으로 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병영 식당 공보정훈 영상에 출연해 복무 근황을 알렸다.참고 - 김현우 - 레슬링 선수
- 배상문 - 골프선수
- 이기찬 - 멀티 엔터테이너
- 임영민 - 가수
- 전승훈 - 배우
- 지현우 - 배우
6. 기타
6.1. 근무환경
연대가 위치한 3곳 모두 만만치 않은 지형과 기후를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최고는 대관령으로, 36사단 신교대까지 뽑히고 여기가 걸리면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강원도 폭설이 올때마다 뉴스에서 산같이 쌓인 눈을 치우는 군인들이 이곳 장병들이다. 2014년에 육군 기준 37일로 숱한 전방 사단들을 다 제치고 당당히 1위를 했을 정도.[6] 제설하다가 운이 좋으면 뉴스에 얼굴이 나올 수 있다. 비단 대관령 뿐만 아니라 다른 대대와 여단이 위치한 홍천, 평창, 영월, 정선, 태백 모두 험난한 산세와 추운 날씨로 유명하며 기본적으로 산들이 1,000m 이상급이고 훈련시 이런 산들을 수시로 올라가기 때문에 체력적 한계를 자주 경험할 수 있다. 박격포나 기관총을 담당하는 화기소대나 화기중대에 배치된다면 무릎의 극한 내구성을 확인 할 수 있다. 반면에 대체적으로 청정 지역이기 때문에 육공트럭에 올라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도 한다.그나마 대부분 원주에 자리잡은 직할대로 빠지거나[7] 108연대 중에서 부대 위치가 원주 일대에 자리한 대대에 걸린다면 사정은 많이 나은 편이다. 원주 내 부대에 배치받았다면 출타 환경은 좋은 편이다. 외출, 외박시 원주 시내까지 10 ~ 20분 정도 밖에 소요되지 않으며, 원주종합버스터미널에 고속버스를 타면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이나 동서울터미널까지 1시간 반 정도 소요된다. 강원도인데 지역방위사단이라 훈련 강도도 낮으며, 수도권 병사에겐 출타시 교통 환경이 좋은 편이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부대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반곡관설동에 예비군 훈련장도 있었다. 다른 사단의 부대의 경우 나가봐야 자연이 숨쉬는 곳이나 깡촌인 반면 이 쪽은 도시 안에 있어서 외출, 외박이나 휴가 시 상당히 편하지만 그 대신 희망고문이 무지 심하다. 원주시 바로 옆에 붙어 있는 덕분에 동원훈련을 가면 훈련을 보조하기 위해 온 기간병와 예비군 모두 지척에서 보이는 시내 야경에 집을 그리워하기 쉽다. 특히 기간병들의 비애가 무지 심한데 저녁에 조깅을 하다가 서서히 켜져가는 야경을 볼 때 그 그리움이 엄청나다. 걸어가기에는 제법 거리가 나와 그렇지 사실상 병영교 다리 하나만 건너면 아파트 단지에, 상가들이 나오는 곳이니. 가끔 원주 출신, 그것도 부대서 집이 보이는 기간병들도 있는데, 그런 경우는 그리움이 배가 된다. 그나마 다행(?)인 건 동원훈련장이 시내 한복판까지는 아니다보니 원주 야경이 많이 보이지는 않는다는 것. 이것도 동원훈련장이 만종리로 이전하면서 예비군들이 이런 일을 겪을 일은 없어졌지만, 해당 동원훈련장 인근에 있는 36사단 휘하 군부대들은 그대로 있다. 원주혁신도시 건설로 해당 군용지가 도시와 도시 가운데에 끼어든 형상이 되면서 장기적으로 부대 이전이 논의되는 중.
6.2. 사단가
1절
태백산 정기뻗은 씩씩한 백호
우리의 끓는 피가 용솟음친다
정의의 깃발을 펄럭이면서 앞으로 앞으로 용진 또 용진
백호 용사 가는 길엔 승리 뿐이다
2절
단군의 성혈 받은 씩씩한 백호
애국의 끓는 피가 용솟음친다
정의의 총칼을 번쩍이면서 앞으로 앞으로 찌르고 또 찔러
백호 용사 가는 길엔 승리가 있다
태백산 정기뻗은 씩씩한 백호
우리의 끓는 피가 용솟음친다
정의의 깃발을 펄럭이면서 앞으로 앞으로 용진 또 용진
백호 용사 가는 길엔 승리 뿐이다
2절
단군의 성혈 받은 씩씩한 백호
애국의 끓는 피가 용솟음친다
정의의 총칼을 번쩍이면서 앞으로 앞으로 찌르고 또 찔러
백호 용사 가는 길엔 승리가 있다
6.3. 부대수상
- 대통령 표창 총 12회
- 1981년 최우수 지역방위사단 표창
- 1990년 최우수 지역방위사단 표창
- 1997년 최우수 지역방위사단 표창
- 2009년 4월 6일 최우수 지역방위사단으로 선정돼 대통령 부대표창을 받았다.#
- 2012년 4월 6일 전군 최우수 수임군부대 대통령 부대표창을 전수받았다.#
- 1991년 환경보전 최우수 사단 표창#
- 1998년 환경보전 최우수 사단 표창#
- 1999년 동계아시안 게임 유공 표창
- 2002년 국가산업발전 유공 표창
- 2007년 4월 12일 수해복구와 재해대책 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 2015년 2월 5일 48차 중앙통합방위회의에서 통합방위 유공 대통령 부대 표창을 수여하였다.#
↓아래 사진속 박근혜와 악수하고 있는 2성장군이 바로 김교성 소장. - 2016년 9월 5일 2016년 재해대책 유공 대통령 부대표창을 수상하였다. #
- 기타 표창
- 2006년 12월 21일 합참 대침투 정보 활동 우수부대로 제36보병사단이 선정돼 합참의장 표창을 받았다.#
- 2008년 합참 통합방위태세 우수부대 표창을 받았다.
7. 사건 사고
7.1. 영월 혹한기 훈련 이등병 무장탈영 사건
이때 탈영한 이등병이 8년 반 뒤 신림동 공원 강간살인 사건의 피의자인 최윤종이다.7.2. 한국군 자가격리 장병 부실 식사 제공 논란
자세한 내용은 한국군 자가격리 장병 부실 식사 제공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동원훈련간 부실한 식사로 인해 논란이 일었던 적이 있다. 온도와 습도가 지나치게 높아서 대대장이 식중독을 우려해서 사비로 도시락을 사서 배급했다고 한다.
이어서 식사 문제가 또 논란이 되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유행에 따라 휴가 복귀하는 병사들은 2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데, 자가격리 시에 주는 부실한 식단이 논란이 되었다. 군인권센터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격리 인원 식사는 외부 도시락 업체를 통해 따로 구매된 것이 아닌 병사 급식을 도시락통에 담아 별도 배식한 것으로 보인다"라면서 "전반적인 병사 급식의 질이 2020년 현재에도 이렇게 부실한 것인지도 점검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기사
7.3. 태백 혹한기 훈련 이병 사망사건
자세한 내용은 태백 혹한기 훈련 이병 사망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2023년 1월 12일 오전 6시 54분경, 강원도 태백시의 육군 제36보병사단 예하부대에서 혹한기 훈련 중 추위에 적응하는 내한 훈련에 참여한 최민서 일병이 연병장 내 텐트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사건이다.
8. 여담
- 부대마크 의미
자색 영원불멸의 뜨거운 전우애 3 원 충성, 단결, 책임의 부대훈 6각별 임전필승의 굳센기상
- 2013년 평창에서 개최되었던 스페셜 올림픽에서는 1군사령부 의장대(사단급엔 의장대가 없음)가 폐막식에 기수로 참가하였으며 행사관람 병력지원 및 알펜시아 경기장 제설작전에도 투입되었다.
- 2016년 9월까지 (구)제102보충대대에 입소했던 장정들이 마지막 한 가닥 희망을 걸고 이 부대로 걸릴 것을 내심 기대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그런데 강원도 지역 부대 중에서 후방이라고 할만한 데가 이 36사단과 사령부 직할대밖에 없으니... 게다가 36사단 신교대에서 훈련받고도 자대는 지상작전사령부 예하 사단이나 11사단 같은 부대에 배치되는 경우도 많다. 방심은 금물. 추가로 39사단, 50사단, 53사단같은 최후방 부대에서 재수없으면 36사단으로 끌려갈 가능성도 높다. 실제로 39사단 출신 중 20명 정도가 36사단으로 배정된 경우도 있었다.
- 사령부 영내에 위치한 부대들의 막사는 전부 침대형 생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사령부 영외 부대들 역시 침상형 생활관에서 침대형 생활관으로 교체가 이루어지고 있다.
- 인원이 너무 적은 탓인지 동기생활관이 도입되지 않은 예하부대들도 있는 반면 동기생활관 제도 초창기부터 즉시 도입했던 예하부대들도 있어서 부대마다 들쑥날쑥하다. 장병들도 대체적으로 분대생활관을 선호한다는 조사도 있다고 한다.
[1] 제707특수임무단와 겹친다.[2] 원주로 이동함에 따라 안동, 청송, 울진, 영덕, 문경 일대는 50사단이 담당하게 되었다.[3] 2013년 108연대 원주O대대가 다이내믹부분 대상(#, 상금이 3000만원이다. 여담으로 그 중 1800만 원이 사단, 500만 원이 연대, 200만 원이 인접대대로 갔다는...) 2014년도에는 작년 우승팀이 한 단계 아래인 스폐셜팀으로 출전 금상(상금 200만원)을 수상하였고, 작년에 그 돈을 받은 인접대대가 다이내믹 부분으로 출전 금상(상금 700만원)을 수상하였다.[4] 건국대[5] 경상대[6] 참고로 2~5위는 각각 32사단, 31사단, 23사단(현재는 경비여단으로 개편), 35사단이다.[7] 물론 이마저도 잘못 걸리면 분명 직할대에 뽑혔는데도 횡성까지 가야 하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