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4 03:22:40

조코 위도도

파일:인도네시아 대통령 문장.svg
인도네시아 공화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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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공화국 제7대 대통령
조코 위도도
Joko Widodo
파일:조코 위도도 대통령 공식사진 2019.jpg
<colbgcolor=#C13130><colcolor=#fff> 출생 1961년 6월 21일 ([age(1961-06-21)]세)
인도네시아 중부자바 수라카르타
재임기간 제7대 대통령
2014년 10월 20일 ~ 2024년 10월 20일
서명 파일:조코 위도도 서명.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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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13130><colcolor=#fff> 부모 <colcolor=#373a3c,#ddd>아버지 위지아트노 노토미하르조
어머니 수지아트미
형제자매 3명
배우자 이리아나
자녀 장남 기브란 라카부밍 라카
장녀 카히양 아유
차남 카에상 팡아릅
학력 가자마다 대학교 (산림과학 / 졸업)
종교 이슬람
신체 177cm, 73kg
소속 정당 무소속
약칭 조코위 }}}}}}}}}
1. 개요2. 약력3. 생애4. 정치 경력
4.1. 대통령 취임4.2. 재선
5. 정치
5.1. 소통 리더십5.2. 의료보험5.3. 형법 개정
6. 선거 이력7. 기타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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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7대 인도네시아 대통령. '조코위'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1] 참고로 '조코 위도도' 전체가 이름이며, 성씨는 없다.[2] 따라서 '조코 대통령' 혹은 '위도도 대통령'이라고 쓰는 것은 엄밀히 말하면 틀린 표기이며, '조코 위도도 대통령' 혹은 '조코위 대통령'이라고 쓰는 것이 맞다.

중도좌파 계열 정당인 투쟁민주당 소속이었으나 2024년 5월 20에 투쟁민주당에서 장남과 함께 제명되어 현재는 무소속이다.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을 닮은 외모와 정치성향으로 인해 '인도네시아의 버락 오바마'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다.[3]

2022년 들어선 후술되어있듯 개인의 자유를 훼손할 수 있는 법을 통과시키기도 해 시대를 역행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기도 하다. 다만 조코 위도도의 성향을 고려해보면 조코 위도도가 주도한 정책이라기 보다는 보수 세력의 압박에 굴복한 것에 가깝다. 실제로 성소수자에 대한 법적 탄압은 막으려고 했는데 후술할 내용 참조.

인도네시아 역사상 최초로 국군 경력이 전혀 없는 순수한 민간인 출신의 대통령이자, 인도네시아 역사상 최초로 독립한 이후에 태어난 대통령이다.

2. 약력

  • 제15대 수라카르타 시장 (2005~2012)
  • 제14대 자카르타 지사 (2012~2014)
  • 제7대 인도네시아 공화국 대통령 (2014~2024)

3. 생애

1961년 6월 21일 중부자바의 고도 수라카르타에서 가난한 목수의 아들로 태어났다. 병치레가 잦은 아이였던 조코위는 어릴 때 건강을 기원하는 이름 '위도도(Widodo, '건강한')'를 새로 받았다. 어린 조코위는 학비와 생활비를 벌기 위해 소년 시절부터 장사를 하고 짐꾼으로 일했으며, 아버지에게 목수 일을 배워 12세부터 톱질을 시작했다. 집이 가난해 가족은 국영 임대주택을 전전하며 살았는데, 어린 시절 시 정부가 조코위 가족을 퇴거시켜 살던 집에서 쫓겨나는 일도 겪었다.[4] 어린 시절 어렵게 살았던 경험은 장성한 조코위의 사고방식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나중에 수라카르타 시장이 되고 나서 조코위는 저소득층 주거 지원 정책을 펴기도 했다.

어린 조코위는 주로 중하층 계급 학생들이 다니던 초등학교에서 정규 교육을 받기 시작했다. 가정 형편은 어려워도 똑똑했던 조코위는 공부로 두각을 드러내 명문 중학교에 입학했지만, 목표로 하던 지역 전통 명문 수라카르타 제1고등학교의 입시에는 실패하고 차선으로 새로 생긴 제6고등학교를 택해야 했다.(인도네시아는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평준화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그곳에서 노력해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인정받는 대학 중 한 곳인 가자마다 대학교의 산림과학부 입학에 성공했다. 이곳에서 공부한 경험은 학문적으로, 또 인맥 관리 차원에서도 조코위의 향후 경력에 큰 도움이 되었다.

1985년 졸업 논문을 쓰고 대학을 졸업한 후, 국영 제지 회사에 취업해 아체주 내륙 가요(Gayo) 지방의 고원 지대에서 근무했다. 1986년 아내 이리아나(Iriana)와 결혼했다. 회사 생활이 잘 맞지 않았고, 임신한 아내를 곁에서 돌보아야 할 필요도 느껴 1987년 사직하고 고향 수라카르타로 돌아갔다. 고향 도시에서는 어린 시절에 비해 형편이 꽤 나아진 가족들의 목재 사업에 참여해 일을 배웠다. 같은 해 말 첫 아이가 무사히 태어났다.

1988년, 첫 아이 기브란 라카부밍 라카(Gibran Rakabuming Raka)의 이름에서 따서 'CV 라카부(CV Rakabu)'라는 이름으로 과감히 본인의 가구 회사를 차려 독립했다. 조코위는 여기서 티크 가구 사업에 주력했다. 처음에는 사업이 잘 되지 않아 회사가 파산 위기에 몰리기도 했지만, 대출과 가족의 지원 등으로 긴급 자금을 끌어모아 간신히 살아남았다. 위기를 넘긴 후 사업은 점점 번창해 1991년부터는 제품을 해외로 수출하고 성공을 거두어 갔다. 2002년 조코위는 수라카르타 가구 제조업 협회 회장이 되었다.

조코위는 사업 차 유럽 등지를 여행하고 유럽인 고객을 종종 만났는데, 그중 프랑스인 고객 베르나르 셴(Bernard Chêne)은 조코위와 친한 친구가 되었다. 조코위에게 '조코 위도도'라는 이름이 부르기 어렵다며 '조코위'라는 별명을 선물한 것이 바로 셴이었다.

4. 정치 경력

조코위는 유럽을 방문하면서 유럽 도시들이 잘 정돈되어 있는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차츰 자신이 직접 정치인이 되어 고향 도시 수라카르타를 개혁하겠다는 포부를 품게 되었다.

2004년 투쟁민주당에 입당해 정치에 입문했고, 2005년 정치 경력이 짧은 가구 사업가로서 처음에는 사람들에게 큰 신뢰를 주지는 못한 채 수라카르타 시장에 36.6%를 득표해 어렵게 당선되었다. 그러나 특유의 소탈함과 소통을 중시하는 리더십으로 첫 시장 임기 동안 큰 인기를 끌었고, 수라카르타시의 여러 개혁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며 착실히 치적을 쌓아 2010년 차기 시장 선거에서는 90.1%라는 경이로운 득표율로 압도적으로 승리했다. 조코위는 성공적인 수라카르타 시정과 리더십으로 점차 전국적 주목을 받았으며, 중앙 정계로도 진출해 2012년에는 자카르타 지사에 당선되었다. 그 후 2013년 차기 대선 출마를 선언하며 신드롬을 일으켜 2014년 10월 20일 인도네시아의 제7대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4.1. 대통령 취임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당선은 인도네시아 정계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는데, 그는 인도네시아 역사상 최초의 직선제 정권 교체를 이룬 인물이기도 하다. 인도네시아는 대통령 직선제를 2004년 처음 실시하였다. 또 그는 군복무 경력이 전혀 없고 수카르노, 수하르토 정권과 직접적인 연줄도 없는 민간인 대통령으로 청백리란 인상과 소통을 중요시하는 문민 정부 지도자라는 점이 특징이다. 때문에 보수적인 인도네시아 기성 세대 정치인들의 반발을 사기도 한다.

뛰어난 행정가로 시장 출신답게 국정운영을 잘 해서 지지율이 60%를 넘기도 할 정도로 좋은 편이다. 하지만 여러 면에서 보수파들의 입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단점도 있다.

사실 이건 인도네시아 국회가 여러 당이 난립하는 형태다 보니 여당이 과반을 차지할 수 없는 환경 때문인 점도 강하다. 여당연합에도 군부의 후계정당과 이슬람주의정당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다보니 조코위가 자유주의적인 성향을 지니고 있음에도 인도네시아 내에서 동성애자의 권리를 제한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는 것 같은 일이 벌어지기도 했고, 자카르타 주지사 선거 때 본인의 러닝메이트이기도 했던 중국계 개신교인 자카르타 시장 바수키 차하야 푸르나마(일명 아혹)가 신성모독을 했다는 논란으로 무슬림 강경파들의 대규모 시위에 직면했을 때도 딱히 큰 힘이 되어주지 못했다.

재임 기간 동안 국제 원자재 가격 하락 등 악재 속에서도 (연간 7%라는 대선 공약엔 못 미쳤지만) 연간 5% 이상의 탄탄한 성장세를 유지했고, 인도네시아 빈곤율도 역대 최저치인 10% 미만으로, 실업률도 5.6% 수준으로 낮아졌다.

4.2. 재선

이러한 경제적 성장은 큰 호응을 얻었다. 그러나 한편으로 기승을 부리는 이슬람 근본주의자의 공격을 막기 위해서인지 종교계 지도자를 부통령 후보로 선정하는 등 중재(퇴보라고도 볼 수 있지만) 전략을 택했다.

때문인지 2019년 4월 17일 벌어진 대선에서, 군 장성 출신 정치인 프라보워 수비안토 위대한 인도네시아 운동당(그린드라 당) 총재를 꺾고 대선 표본 개표에서 50% 중반 정도의 득표율로 재선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인도네시아는 영토도 넓고 섬도 많은데다 아직 도시 지역을 제외하곤 사회 인프라가 빈약한 편이다 보니, 시골 지방이나 외딴 섬 지역의 경우 최종 개표가 수일 이상씩 걸리기도 한다. 또 출구조사를 진행하기는 하나 전국적으로 동시에 발표되는 식은 아니고 오차도 적지 않아서 표본 개표도 병행해서 실시하는 것. 참고로 표본 개표는 선관위가 표본으로 지정한 투표소의 투표함을 조사기관이 실제 개봉해 조사하는 방식이다.

그리고 같은 해 5월 17일 인도네시아 선관위가 발표한 최종 개표 결과에서도 55.5%를 득표, 44.5%를 득표한 프라보워 총재를 약 11% 가량 앞서며 재선에 성공했다. 근거지인 자카르타 대도시권, 기독교인이 많은 동부, 힌두교인이 많은 발리섬, 수도 이전 후보지로 거론되는 보르네오 섬 등지에서 크게 이겼다.

2기 내각은 동년 10월 20일부터 시작된다. 현재 개도국 인도네시아의 대도시는 과포화 상태로 재개발할 여력도 없고 교통, 주거, 환경 문제가 끔찍하다. 더구나 인도네시아 무려 2억5천만 명 인구의 반 이상이 자카르타를 중심으로 작은 자바섬에 밀집하고 있어 수도를 보르네오 섬으로 옮기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700억 달러 규모의 대규모 고속도로 건설 프로젝트도 내걸었고 고속도로의 연장을 3배로 하겠다고 밝혔다.#

2019년 9월 27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홍콩 범죄인 인도법 반대 시위의 영향을 크게 받아 발리 학생들이 대규모 시위를 하고 인도네시아 경찰과 격하게 충돌했다.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정부에서, 인도네시아 대통령부통령, 각부 장관대법원장, 인도네시아 국회 등 정부 요인에 대한 모독을 하면 징역에 처하고, 인도네시아 내의 국민고충 처리 및 반부패 감시기구의 권한을 약화시키는 법안을 발의했다. 한국에서 국민들 민원을 처리하는 국민권익위원회에 해당하는 기구. 이에 인도네시아 학생들은 "홍콩을 본받자, 악법을 철폐하자"발리자카르타에서 대규모 시위를 한 것이다. 기사 호주 정부에서는 인도네시아여행경보제도를 발령하며 자카르타발리에 있는 호주인들에 관광을 재고할 것을 촉구했다. 기사

이번 홍콩 시위의 영향을 받아 발생한,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정부의 악법 제정에 반대하는 시위에서도 인도네시아 경찰이 실탄을 발사해 대학생 2명이 사망했다. 이에 인도네시아 내부 여론도 급격히 악화하고 있다. 기사

2기 임기 내각 중에서 몇몇 흥미로운 인사들이 눈에 띄는데, 인도네시아 차량호출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 비상장 스타트업) '고젝'의 CEO 공동 창업자인 나딤 마카림(35)이 교육문화부 장관에, 인터밀란의 최대주주 에릭 토히르 마하카미디어그룹 회장이 국영기업부 장관에 발탁되었다.#

이슬람 단체들이 간선제, 3선 개헌을 제안하자 거부하였다.#

2020년 1월에 나투나 제도를 방문하였다.# 7월에 새수도 누산타라 착공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2020년 10월에 다시 노동법 일명 '옴니버스법'에 반대시위가 다시 커지면서 내부적으로 다시 위기가 오고 있다.# 반발 불구하고 옴니버스법 서명했다.# 그러나, 2021년 11월 헌법재판소로부터 개정 심판을 받은 일자리 창출법을 대체하기 위한 긴급명령에 조코위 대통령이 서명했다.#

12월에 내각을 개각하였다.#

수하르토 정권 하의 사건에 대해서 국가 권력에 의한 '대규모 인권침해'라고 인정하며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5. 정치

5.1. 소통 리더십

수라카르타 시장 시절부터 조코 위도도는 엘리트가 아닌 서민을 대변하고, 소통을 중시한다는 평판을 얻었고, 이에 힘입어 결국 자카르타 주지사와 인도네시아 대통령으로까지 올라갔다. 이런 '소통 리더십' 성향은 정책 결정과 집행 과정에도 반영되어 왔다.

인도네시아 현지에서는 조코위의 소통 리더십에 대한 여러 일화가 유명한데, 대표적으로 수라카르타 시장 시절 노점상에 대한 것이 있다. 당시 수라카르타의 교통을 개선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었던 조코위는 특정 위치의 교통 정체가 길을 가로막은 노점들 때문이라는 보고를 받았다. 무허가 노점상이 대부분이었으므로 이들을 강제로 철거하는 것도 가능은 했지만, 노점상들이 저항하면 폭력 사태도 우려되었고 지역의 강한 반발을 살 수도 있었다. 조코위는 강제 철거를 선택하지 않고, 노점들을 방문해 직접 상인 한 명 한 명에게 정책을 설명하고 노점을 다른 곳으로 이동해 달라고 부탁했다. 결과적으로 노점 철거는 노점상들이 조코위에게 설득되어 충돌 없이 자발적으로 이루어졌다.

5.2. 의료보험

자카르타의 보편적 의료보험 정책은 자카르타 주지사 시절, 자카르타 반부패 개혁, 인프라 개선, 도시 미관 개선, 치수 사업을 통한 홍수 피해 완화 등과 함께 조코위의 대표적인 치적으로 꼽힌다. 상대적으로 신참에 가까웠던 조코위가 주지사에서 단숨에 대통령 후보로 떠오른 배경에는 이로 인해 자카르타, 자바, 나아가 국가 전체에서 얻어낸 압도적 긍정 평가가 있었다.

조코위 대통령 당선 직전인 2014년 1월 유도요노 정부는 처음으로 전국민 대상 의료보험인 국민건강보험(JKN, Jaminan Kesehatan Nasional)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기 시작했다. 유도요노 정부 2기인 2010년 당시 인도네시아에서 의료보험은 미국처럼 다양한 사보험과 일부 공보험에 의해 보장되며 통일적으로 관리되지 않았고, 의료보험 혜택을 받는 인구는 전체 인구의 56%에 불과했다. JKN 계획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2014년부터 2019년까지 관련 예산을 연 12%씩 증가시켜 2019년에는 전 국민이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2014년 정권이 교체되어 보편적 의료보험의 실현은 새로 들어선 조코위 정부의 몫으로 남겨졌다.

조코위 정부는 물론 JKN을 이어받았고, 비록 목표인 2019년 의료보험 보장률 100% 실현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2020년 기준 83%의 인도네시아 국민은 의료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구체적으로 JKN 계획의 목표는 지역 의원 수준(3급) 병상에서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었다. JKN 계획은 단계적 예산 확대와 보험 제도 개선을 통해 점차적으로 실현되었으며, 비록 2022년 현재 의료와 행정 인프라 접근성이 부족한 시골 주민들, 그리고 도시 빈민들까지 완전히 보편 의료보험 혜택을 누리는 수준에는 도달하지 못했지만, 조코위 정부의 인도네시아는 보편적 의료보험의 달성에 상당히 접근했으며, JKN 프로그램에 대한 국민의 만족도와 지지는 압도적인 수준이다.

5.3. 형법 개정

조코 위도도의 대표적인 실책 중 하나로 인도네시아의 민주주의 질서와 개인의 자유를 훼손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인도네시아 의회가 2022년 12월 6일, 형법 개정안(KUHP)을 통해 네덜란드 식민지 시절의 형법을 개정했는데 막상 21세기 인류의 가치관에서 퇴보하는 수준의 법안들이라 논란이 일었다.

특히 혼외 성관계 및 동거 처벌법은 인도네시아 국내외에서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다. 원래 간통죄 신설을 최소 목표로 하던 것이었는데 개정 과정에서 이런 형태가 되었다. 다만, 이를 포함한 현재 안은 보수파가 요구하던 LGBT에 대한 법적 제재(동성 간 성관계에 대한 명시적 처벌 등)는 포함되지 않은 절충안이기도 하며, 법안 추진자들은 관련 우려에 대해 성소수자 차별적 조항은 개정 형법안에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기는 하다.[5] 따라서 일부는 '어차피 통과될 개정 형법안이라면 상대적으로 순한 맛일 때(조코위가 이끄는 민족주의자 정권일 때) 미리 통과시키는 게 낫다'고 생각하기도 한다고. 그러나 국제 기준에서 볼 때 성소수자 처벌 조항이 있든 없든 혼외 성관계 처벌법이 개인의 자유를 후퇴시키는 악법인 것은 변함이 없다.
  • 혼외 성관계 시 1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이는 외국인에게도 그대로 적용된다. 다만 이는 친고죄라, 서로의 가족 구성원(부모, 배우자, 자녀)의 신고 시에만 처벌된다. 그나마 이 친고죄 단서 조항은 온건파와 보수파 간 타협의 결과이긴 하며, 이 때문에 실질적인 적용은 배우자 간 고소에 따른 일반 간통죄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아주 특수한 경우가 아닌 한 자식이나 부모에게 자기 손으로 빨간 줄 그으려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6]
  • 사실혼 관계의 동거도 불법으로 6개월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이 또한 친고죄이다.[7]
  • 만취한 자에게 술을 판매한 자는 1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 임신중절 수술 시 4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 대통령과 부통령 그리고 국가기관의 명예를 훼손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다른 신설 조항도 문제가 많지만 주로 문화, 사회 영역인 데 반해, 이 조항은 정치 영역에서 직접적으로 언론의 자유를 틀어막는 악법이다. 인도네시아 현지 진보계 언론에서 주로 집중포화를 가하는 것도 이 조항이다.[8]
  • 신성모독법의 개정: 오해의 소지가 매우 많으며, 기존 인도네시아의 종교 관련 형법 적용 상황을 이해해야 개정안을 이해할 수 있다. 일단 현지에서는 그나마 이 개정안은 기존에 비해 일부 진보, 일부 퇴보한 것으로 복합적으로 평가한다. 참고 자료
    • 나아진 점: 우선 인도네시아 시민단체들이 주장해 온 것처럼 법안에서 공식 6개 종교(이슬람, 개신교, 가톨릭, 힌두교, 불교, 유교) 외 토속 신앙의 존재를 이들과 동등하게 인정한다는 의미에서 이를 포괄적으로 지칭하기 위해 '신념(kepercayaan)'이라는 단어를 법적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또한 기존의 1965년 신성모독법처럼 종교를 "모욕"하거나 "명예 훼손"할 때 처벌한다는 애매모호한 용어가 폐기되고, 법안의 용어가 비교적 국제적으로 사용되는 "적대 행위, 증오, 적대감 표현, 적개심, 폭력, 차별 조장"이라는 용어들로 대체되었으며, 징역 최대 형량은 5년에서 3년으로 줄었다.[9]
    • 퇴보한 점: 302조가 신설되었는데, 여기서는 공개적으로 타인이 인도네시아에 수용된 6개 종교[10] 또는 토속 신앙을 받아들이지 않고 비종교적이 되도록 선동하는 사람(1항, 최대 2년의 징역 또는 3종 벌금)과 폭력이나 폭력 위협으로 타인이 자신의 종교나 신념을 버리거나 바꾸도록 강요하는 사람(2항, 최대 4년의 징역 또는 4종 벌금)에 대한 처벌이 규정되었다. 2항은 큰 문제가 아니라고 할 수도 있지만 1항에서 무신론 설파 등 종교 자체에 반하는 주장을 콕 집어 명시적으로 억압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 지적되고 있다. 종전까지 무신론 설파는 신성모독법에 의해 간접적으로만 처벌되고 있었다.
  • 사전에 신고되지 않은 시위는 불법으로 규정되어 있다.

인도네시아 의회도 의회이지만 조코 위도도도 이 법안을 추진해 온 인물이라 국내외에서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인권 문제에 대해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미국은 이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감추지 않고 있으며 자국민이 인도네시아 정부에 의해 구금당할까 예의주시를 하고 있다. 외국인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처벌 조항에 해외 투자가 위축될 여지도 충분한 상황이다.

6.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05 수라카르타 시장 선거 중부자바 수라카르타 99,747 (36.62%) 당선 (1위) 초선
2010 수라카르타 시장 선거 248,243 (90.09%) 재선[11]
2012 자카르타 주지사 선거[A] 자카르타 2,472,130 (53.82%)[13] 초선
2014 인도네시아 대통령 선거[B] 인도네시아 70,997,833 (53.15%)
2019 인도네시아 대통령 선거[C] 85,607,362 (55.50%) 재선
  • 시장, 주지사, 대통령까지 5전 5승을 기록하며 선거의 왕이 되었다.

7. 기타

  • 종교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많이 믿는 종교인 이슬람교를 믿고 있다. 하지만 그의 안티들은 그가 중국계 후손이고 기독교 신자라는 흑색선전도 하는 모양이다. 이는 아마 그의 이름의 일부인 위도도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Widodo는 인도네시아 화교들 중에 성씨가 黃(황씨)인 사람들이 사용하는 이름이기도 한데 그의 안티들은 이걸 노려서 흑색선전을 하는 것이다. 물론 이는 상술하듯 조코 위도도 자체가 이름이고 특별히 성씨 자체가 없으므로 사실이 아니다.
  • 그가 집권한 2015년 기준 인도네시아의 세계의 자유 지수는 정치적 자유(PR) 30점, 시민 자유(CL) 34점, 총 64점이었으며, 2016년 A가 1점 증가해서 65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2018년 B4[16] 1점 감점, 2019년 D3[17]&E2[18] 각각 1점 감점, 2020년 D4[19] 1점 감점, 2021년 D3[20] 1점 감점, 2023년 G1[21] 1점 감점, 2024년 B3[22] 1점 감소로 2024년 현재 인도네시아의 세계의 자유 지수는 PR 29점, CL 28점, 총 57점으로 9년 동안 7점이 감점되었다. 이들 중 조코위 행정부의 직접적인 책임이 있는 것은 4~5점[23] 정도다. 또 직접적인 점수 하락의 대부분이[24] 위대한 인도네시아 운동당과의 연정 과정에서 발생했다.
  • 인도네시아 국내에서는 독재자로 엄청 욕을 먹는지 2017년에 위도도 본인이 공개적으로 "나는 독재자가 아니다. 왜 이런 얼굴이 독재자로 보이느냐"고 유머러스하게 넘기기도 했으며, # 2023년에도 국정연설에서도 사람들이 자기를 바보, 파라오 등으로 힐난한다고 푸념며 "내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은 이 나라의 예의바른 문화와 고상한 인격이 쇠퇴해 가는 것 같다는 것입니다. 자유와 민주주의는 악의와 비방을 발산하는 데 사용됩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
  • 헤비메탈 매니아로 유명한데 네이팜 데스, 램 오브 갓 등 과격한 밴드들을 좋아한다고 한다. 사실 인도네시아는 한때 롤링 스톤 잡지가 나왔을 정도로 팝 음악이나 록이 발전한 편이다. 모카화이트 슈즈 앤 커플 컴퍼니처럼 한국에서도 매니아들 사이에선 어느정도 알려진 밴드들이 있을 정도다. 램 오브 갓의 보컬인 랜드 블리스가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당선되었을 때 램 오브 갓 티셔츠를 들고 있는 조코위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했다. 2013년 주지사 시절에는 자카르타에서 메탈리카가 공연했을 때 베이시스트인 로버트 트루히요에게 사인된 기타를 선물 받았다가 당국의 감찰을 받고 기타는 한달여간 압류된 일화로 유명해지기도 했다.
  • 2018년 9월 국빈 자격으로 방한했는데,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창덕궁에서 의장대 사열과 정통궁중정재를 보고 창덕궁 후원을 산책하는 등 성대한 환영식이 열렸다. 2017년 인도네시아 국빈 방문 때와 비슷한 코스로 하려는 의도인지 저녁에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양 정상이 함께 방문하기도 했다.# 아시안게임 폐막식 공연에 참석했던 슈퍼주니어와도 만났는데, 조코위 대통령은 본인의 딸이 슈퍼주니어 광팬이라 자기도 딸 따라서 K팝 공연에 3번이나 가봤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딸바보
  • 2019년 한국-아세안 정상회담 일환으로 감천문화마을에 방문하기도 했다.
  • 장남 기브란 라카부밍 라카가 2020년 지방선거에서 중부 자바 솔로시(수라카르타) 시장 후보로 출마해 뛰고 있다. 솔로시는 조코위 대통령의 고향이자 정치적 텃밭으로, 가구업체를 운영하던 조코위는 2005년 솔로 시장에 당선되면서 정계에 진출했던 지역이다.# 그리고 압도적인 승리로 당선되었다.#
  • 막내아들은 솔로에 기반을 둔 축구구단 지분 40%를 인수했다.#으며 2023년 6월 드폭시장 선거에 출마를 밝혔다.#
  • 2021년 1월 13일 인도네시아 국민들 중 가장 먼저 시노백 백신을 접종 받았다.
  • 그의 정부 하에서 LGBT 차별 정책이 강화되고 있지만, 본인은 LGBT에 대해 우호적이다. 2016년에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공개적으로 "경찰은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 행동해야 한다. 누구도 차별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밝히기도 했다. #
  • 키가 177cm로 인도네시아인치고는 큰 편이다.
  • 인도네시아 독립 이후 태어난 최초의 대통령이다.
  • 트위터에는 그의 업적을 알리는 봇 계정이 굉장히 많은데, 공통적으로 동일한 곳에서 제작된 듯한 조코 위도도 이미지를 업로드하면서 검색 유입이 쉽도록 트렌드 검색어를 죄다 붙여넣는다. 이렇다 보니 트위터 트렌드를 검색하다 보면 해당 트렌드와는 실질적으로 아무런 상관 없는 봇 계정의 트윗이 검색되기도 하기에 반감을 가진 트위터 유저들도 있다.봇 계정 예시 1봇 계정 예시 2

8.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em; word-break: keep-all"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 16%"
{{{#!folding [ 아시아 ]
* 의원내각제 하의 대통령
** 아랍에미리트의 대통령은 아부다비의 아미르가 겸직하여 사실상 군주에 가깝다.
*** 이란의 국가원수는 라흐바르이며, 대통령은 정부수반이다.
**** 현직 장성급 장교들이 국회의원을 겸직하는 정당이라 사실상 미얀마군 소속에 가깝다.
파일:네팔 국기.svg 네팔* 파일:대만 국기.svg 대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무소속|
무소속
]]
[[민주진보당|
민주진보당
]]
[[국민의힘|
국민의힘
]]
람 찬드라 파우델 (초선) 라이칭더 (초선) 윤석열
파일:동티모르 국기.svg 동티모르 파일:레바논 국기.svg 레바논* 파일:몰디브 국기.svg 몰디브
[[티모르 재건국민회의|
티모르 재건국민회의
]]
[[무소속|
무소속
]]
[[인민민족회의|
인민민족회의
]]
조제 하무스오르타 (재선) 나지브 미카티 (권한대행) 모하메드 무이주 (초선)
파일:몽골 국기.svg 몽골 파일:미얀마 국기.svg 미얀마*, **** 파일:방글라데시 국기.svg 방글라데시*
[[몽골 인민당|
몽골 인민당
]]
[[무소속|
무소속
]]
[[아와미 연맹|
아와미 연맹
]]
오흐나깅 후렐수흐 민 아웅 흘라잉 (권한대행) 모하메드 샤하부딘 (초선)
파일:스리랑카 국기.svg 스리랑카 파일:시리아 국기.svg 시리아 파일:싱가포르 국기.svg 싱가포르*
[[인민해방전선|
인민해방전선
]]
[[바트당|
바트당
]]
[[무소속|
무소속
]]
아누라 쿠마라 디사나야케 (초선) 바샤르 알아사드 (4선)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초선)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아랍에미리트** 파일:예멘 국기.svg 예멘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 우즈베키스탄
[[무소속|
무소속
]]
[[국민전체회의|
국민전체회의
]]
[[우즈베키스탄 자유민주당|
우즈베키스탄 자유민주당
]]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나얀 라샤드 알알리미
(대통령 지도 위원회 의장)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3선)
파일:이라크 국기.svg 이라크* 파일:이란 국기.svg 이란***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이스라엘*
[[쿠르디스탄 애국 연합|
쿠르디스탄 애국 연합
]]
[[개혁파|
개혁파
]]
[[민주당(이스라엘)|
민주당
]]
압둘 라티프 라시드 (초선) 마수드 페제시키안 (초선) 이츠하크 헤르초그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인도네시아 파일:카자흐스탄 국기.svg 카자흐스탄
[[인도 인민당|
인도 인민당
]]
[[위대한 인도네시아 운동당|
위대한 인도네시아 운동당
]]
[[무소속|
무소속
]]
드라우파디 무르무 (초선) 프라보워 수비안토 (초선)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재선)
파일:키르기스스탄 국기.svg 키르기스스탄 파일:타지키스탄 국기.svg 타지키스탄 파일:투르크메니스탄 국기.svg 투르크메니스탄
[[메켄칠|
메켄칠
]]
[[타지키스탄 인민민주당|
타지키스탄 인민민주당
]]
[[투르크메니스탄 민주당|
투르크메니스탄 민주당
]]
사디르 자파로프 (초선) 에모말리 라흐몬 (5선)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초선)
파일:파키스탄 국기.svg 파키스탄* 파일:팔레스타인 국기.svg 팔레스타인 파일:필리핀 국기.svg 필리핀
[[파키스탄 무슬림 동맹|
파키스탄 인민당
]]
[[파타|
파타
]]
[[필리핀 연방당|
필리핀 연방당
]]
아시프 알리 자르다리 (재선) 마흐무드 압바스 (초선)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 16%""
{{{#!folding [ 유럽 ]
* 의원내각제 하의 대통령
** 산마리노의 국가원수는 대통령이 아닌 두 명의 집정관이다.
*** 오스트리아와 포르투갈은 헌법상 이원집정부제이나 사실상 의원내각제 국가이다.
파일:그리스 국기.svg 그리스* 파일:남오세티야 국기.svg 남오세티야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무소속|
무소속
]]
[[느하스|
느하스
]]
[[독일 사회민주당|
독일 사회민주당
]]
카테리나 사켈라로풀루 (초선) 알란 가글로예프 (초선)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재선)
파일:라트비아 국기.svg 라트비아*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파일:루마니아 국기.svg 루마니아
[[무소속|
무소속
]]
[[무소속|
무소속
]]
[[무소속|
무소속
]]
에드가르스 린케비치 (초선) 블라디미르 푸틴 (5선) 클라우스 요하니스 (재선)
파일:리투아니아 국기.svg 리투아니아 파일:몬테네그로 국기.svg 몬테네그로* 파일:몰도바 국기.svg 몰도바*
[[무소속|
무소속
]]
[[지금 유럽!|
지금 유럽!
]]
[[무소속|
무소속
]]
기타나스 나우세다 (재선) 야코브 밀라토비치 (초선) 마이아 산두 (초선)
파일:몰타 국기.svg 몰타* 파일:벨라루스 국기.svg 벨라루스 파일: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국기.svg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노동당(몰타)|
노동당
]]
[[무소속|
무소속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사회민주당|
사회민주당
]]
[[독립사회민주연대|
독립사회민주연대
]]
[[민주전선(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민주전선
]]
미리암 스피테리 데보노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6선) 데니스 베치로비치 (초선)
젤카 츠비야노비치 (초선)
젤코 콤시치 (4선)
파일:북마케도니아 국기.svg 북마케도니아* 파일:북키프로스 국기.svg 북키프로스 파일:불가리아 국기.svg 불가리아*
[[내부 마케도니아 혁명 기구-마케도니아 국민통합민주당|
내부 마케도니아 혁명 기구-마케도니아 국민통합민주당
]]
[[무소속|
무소속
]]
[[무소속|
무소속
]]
고르다나 실랴노프스카다프코바 (초선) 에르신 타타르 (초선) 루멘 라데프 (재선)
파일:산마리노 국기.svg 산마리노* **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세르비아* 파일:스위스 국기.svg 스위스*
[[산마리노 기독교민주당|
산마리노 기독교민주당
]]
[[자유 산마리노|
자유 산마리노
]]
[[세르비아 진보당|
세르비아 진보당
]]
[[중도당|
중도당
]]
프란체스카 치베르키아 (초선)
달리보르 리카르디 (초선)
알렉산다르 부치치 (재선) 비올라 암헤르트 (초선)
파일:슬로바키아 국기.svg 슬로바키아* 파일:슬로베니아 국기.svg 슬로베니아* 파일:아르메니아 국기.svg 아르메니아*
[[무소속|
무소속
]]
[[무소속|
무소속
]]
[[무소속|
무소속
]]
페테르 펠레그리니 (초선) 나타샤 피르츠 무사르 (초선) 바하근 하차투랸
파일:아이슬란드 국기.svg 아이슬란드*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아일랜드* 파일:아제르바이잔 국기.svg 아제르바이잔
[[무소속|
무소속
]]
[[무소속|
무소속
]]
[[무소속|
신아제르바이잔당
]]
할라 토마스도티르 (초선) 마이클 D. 히긴스 (재선) 일함 알리예프 (5선)
파일:알바니아 국기.svg 알바니아* 파일:압하지야 국기.svg 압하지야 파일:에스토니아 국기.svg 에스토니아*
[[무소속|
무소속
]]
[[무소속|
무소속
]]
[[무소속|
무소속
]]
바이람 베가이 (초선) 아슬란 브자니야 (초선) 알라르 카리스 (초선)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오스트리아***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우크라이나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무소속|
무소속
]]
[[무소속|
무소속
]]
[[무소속|
무소속
]]
알렉산더 판데어벨렌 (재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초선) 세르조 마타렐라 (재선)
파일:조지아 국기.svg 조지아* 파일:체코 국기.svg 체코* 파일:코소보 국기.svg 코소보*
[[무소속|
무소속
]]
[[무소속|
무소속
]]
[[무소속|
무소속
]]
살로메 주라비슈빌리 (초선) 페트르 파벨 (초선) 비오사 오스마니 (초선)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크로아티아* 파일:키프로스 국기.svg 키프로스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튀르키예
[[무소속|
무소속
]]
[[무소속|
무소속
]]
[[정의개발당|
정의개발당
]]
조란 밀라노비치 (초선) 니코스 흐리스토둘리디스 (초선)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3선)
파일:트란스니스트리아 국기.svg 트란스니스트리아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포르투갈*** 파일:폴란드 국기.svg 폴란드
[[무소속|
무소속
]]
[[사회민주당(포르투갈)|
사회민주당
]]
[[무소속|
무소속
]]
바딤 크라스노셀스키 (재선) 마르셀루 헤벨루 드 소자 (재선) 안제이 두다 (재선)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파일:핀란드 국기.svg 핀란드* 파일:헝가리 국기.svg 헝가리*
[[르네상스(정당)|
르네상스
]]
[[국민연합당|
국민연합당
]]
[[청년민주동맹|
청년민주동맹
]]
에마뉘엘 마크롱 (재선) 알렉산데르 스투브 (초선) 슈요크 터마시 (초선)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 16%""
{{{#!folding [ 아메리카 ]
* 의원내각제 하의 대통령
파일:가이아나 국기.svg 가이아나 파일:과테말라 국기.svg 과테말라 파일:니카라과 국기.svg 니카라과
[[인민진보당|
인민진보당
]]
[[풀뿌리운동|
풀뿌리운동
]]
[[산디니스타 민족해방전선|
산디니스타 민족해방전선
]]
이르판 알리 (초선) 베르나르도 아레발로 다니엘 오르테가 (5선)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svg 도미니카 공화국 파일:도미니카 연방 국기.svg 도미니카 연방*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
[[현대혁명당|
현대혁명당
]]
[[무소속|
무소속
]]
[[국가재건운동|
국가재건운동
]]
루이스 아비나데르 (재선) 실바니 버튼 (초선)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파르도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파일:바베이도스 국기.svg 바베이도스*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베네수엘라
[[민주당(미국)|
민주당
]]
[[무소속|
무소속
]]
[[베네수엘라 연합사회당|
베네수엘라 연합사회당
]]
조 바이든 (초선) 샌드라 메이슨 (초선) 니콜라스 마두로 (재선)
파일:볼리비아 국기.svg 볼리비아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수리남 국기.svg 수리남
[[사회주의 운동|
사회주의 운동
]]
[[노동자당|
노동자당
]]
[[진보개혁당|
진보개혁당
]]
루이스 아르세 (초선)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3선) 찬 산토키 (초선)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파일:아이티 국기.svg 아이티 파일:에콰도르 국기.svg 에콰도르
[[자유당(아르헨티나)|
자유당
]]
[[무소속|
무소속
]]
[[국민민주행동|
국민민주행동
]]
하비에르 밀레이 (초선) 에드가르 르블랑 피스 (과도위원회 의장) 다니엘 노보아 (초선)
파일:엘살바도르 국기.svg 엘살바도르 파일:온두라스 국기.svg 온두라스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새로운 생각|
새로운 생각
]]
[[자유재건당|
자유재건당
]]
[[국민당(우루과이)|
국민당
]]
나이브 부켈레 (재선) 시오마라 카스트로 (초선) 루이스 라카예 포우 (초선)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파일:코스타리카 국기.svg 코스타리카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콜롬비아
[[사회융합당|
사회융합당
]]
[[사회민주진보당|
사회민주진보당
]]
[[인간적인 콜롬비아|
인간적인 콜롬비아
]]
가브리엘 보리치 (초선) 로드리고 차베스 로블레스 (초선) 구스타보 페트로
파일:트리니다드 토바고 국기.svg 트리니다드 토바고* 파일:파나마 국기.svg 파나마 파일:파라과이 국기.svg 파라과이
[[무소속|
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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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실현|
목표 실현
]]
[[콜로라도당|
콜로라도당
]]
크리스틴 캉갈루 (초선) 호세 라울 물리노 (초선) 산티아고 페냐
파일:페루 국기.svg 페루
[[무소속|
무소속
]]
디나 볼루아르테 (초선)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 16%""
{{{#!folding [ 아프리카 ]
* 의원내각제 하의 대통령
** 현재 군사정권이거나 혹은 사실상 해당 국가의 군 소속
파일:가나 국기.svg 가나 파일:가봉 국기.svg 가봉** 파일:감비아 국기.svg 감비아
[[신애국당|
신애국당
]]
[[가봉군|
가봉군
]]
[[국가인민당(감비아)|
국가인민당
]]
나나 아쿠포아도 (재선) 브리스 클로테르 올리기 응게마(권한대행) 아다마 배로 (재선)
파일:기니 국기.svg 기니** 파일:기니비사우 국기.svg 기니비사우 파일:나미비아 국기.svg 나미비아
[[기니군|
기니군
]]
[[마뎀 G15|
마뎀 G15
]]
[[남서아프리카 인민기구|
남서아프리카 인민기구
]]
마마디 둠부야 (권한대행) 우마로 시소코 엠발로 (초선) 난골로 음붐바 (초선)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나이지리아 파일:남수단 국기.svg 남수단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남아프리카 공화국
[[전진보회의|
전진보회의
]]
[[수단 인민해방군|
수단 인민해방운동
]]
[[아프리카 국민회의|
아프리카 국민회의
]]
볼라 티누부 (초선) 살바 키르 마야르디트 (초선) 시릴 라마포사 (3선)
파일:니제르 국기.svg 니제르** 파일:라이베리아 국기.svg 라이베리아 파일:르완다 국기.svg 르완다
[[니제르군|
니제르군
]]
[[통일당(라이베리아)|
통일당
]]
[[르완다 애국전선|
르완다 애국전선
]]
압두라하마네 치아니 (권한대행) 조셉 보아카이 (초선) 폴 카가메 (4선)
파일:리비아 국기.svg 리비아 파일:마다가스카르 국기.svg 마다가스카르 파일:말라위 국기.svg 말라위
[[무소속|
무소속
]]
[[단호한 말라가시 청년들|
단호한 말라가시 청년들
]]
[[말라위 의회당|
말라위 의회당
]]
모하메드 알 멘피 (대통령위원회 의장) 안드리 라조엘리나 (재선) 라자루스 차퀘라 (초선)
파일:말리 국기.svg 말리** 파일:모리셔스 국기.svg 모리셔스* 파일:모리타니 국기.svg 모리타니
[[말리군|
말리군
]]
[[투쟁 사회주의운동|
투쟁 사회주의운동
]]
[[공정당|
공정당
]]
아시미 고이타 (권한대행) 프리트비라즈싱 루푼 (초선) 모하메드 울드 가주아니 (초선)
파일:모잠비크 국기.svg 모잠비크 파일:베냉 국기.svg 베냉 파일:보츠와나 국기.svg 보츠와나
[[모잠비크 해방전선|
모잠비크 해방전선
]]
[[무소속|
무소속
]]
[[보츠와나 국민전선|
보츠와나 국민전선
]]
필리프 뉴시 (재선) 파트리스 탈롱 (재선) 두마 보코 (초선)
파일:부룬디 국기.svg 부룬디 파일:부르키나파소 국기.svg 부르키나파소** 파일: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 국기.svg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
[[민주방위국민회의 - 민주방위세력|
민주방위국민회의 - 민주방위세력
]]
[[부르키나파소군|
부르키나파소군
]]
[[폴리사리오 전선|
폴리사리오 전선
]]
에바리스트 은다이시미예 (초선) 이브라힘 트라오레 (권한대행) 브라힘 갈리
파일:상투메 프린시페 국기.svg 상투메 프린시페 파일:세네갈 국기.svg 세네갈 파일:세이셸 국기.svg 세이셸
[[독립민주행동당|
독립민주행동당
]]
파스테프당
[[세이셸민주동맹|
세이셸민주동맹
]]
카를루스 빌라 노바 (초선) 바시루 디오마이 파이 (초선) 와벨 람칼라완 (초선)
파일:소말리아 국기.svg 소말리아 파일:소말릴란드 국기.svg 소말릴란드 파일:수단 공화국 국기.svg 수단**
[[평화개발연합당|
평화개발연합당
]]
[[쿨미예 평화통일개발당|
쿨미예 평화통일개발당
]]
[[수단군|
수단군
]]
하산 셰흐 마하무드 (재선) 무세 비히 압디 (초선) 압델파타흐 알부르한 (주권위원회 의장)
파일:시에라리온 국기.svg 시에라리온 파일:알제리 국기.svg 알제리 파일:앙골라 국기.svg 앙골라
[[시에라리온 인민당|
시에라리온 인민당
]]
[[민족해방전선(알제리)|
민족해방전선
]]
[[앙골라 인민해방운동|
앙골라 인민해방운동
]]
줄리어스 마다 바이오 (3선) 압델마지드 테분 (재선) 주앙 로렌수 (재선)
파일:에리트레아 국기.svg 에리트레아 파일:에티오피아 국기.svg 에티오피아* 파일:우간다 국기.svg 우간다
[[민주정의인민전선|
민주정의인민전선
]]
[[무소속|
무소속
]]
[[민족저항운동|
민족저항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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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이아스 아페웨르키 (초선) 테이 아스케슬라시 (초선) 요웨리 무세베니 (6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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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도네시아인들은 긴 이름을 줄인 별칭을 아호처럼 쓰는 경우가 종종 있다.[2] 인도네시아에서 제일 인구가 많은 자바 섬에는 성씨가 없는 사람들이 많으며, 이 사람도 조코 위도도 자체가 하나의 이름이다.[3] 심지어 생년도 1961년으로 오바마와 같다. 다만 오바마 대통령이 비교적 젊은 시절 대통령이 되었기 때문에 동갑임에도 조코위는 현직, 오바마는 전직이었으나 두 사람 다 모두 각각 2017년과 2024년에 대통령직에서 모두 물러나서 이제는 전직이다.[4] "Jokowi Kecil, Rumah Digusur, Tiga Kali Pindah Kontrakan," Tribunnews, 2012년 9월 21일.[5] 이에 관해 인도네시아 의회에서는 개정 형법안 작성에 참여한 두 파벌, 즉, 개인의 사적 영역을 덜 간섭하려는 민족주의자들과 종교 도덕을 따라 성문제에 보다 강한 규제를 가하려는 종교 보수파들 간 의견 차이가 있었다. 이 문제에서는 전자가 강경해 동성 간 혼외 성관계 규제를 명시적으로 하지 않고, 또 성폭력 및 음란물 유포(여기에는 '이성 또는 동성 간 성관계'라는 식으로 구분해서 명시되어 있다) 역시 성별에 무관하게 모두 동등하게 처벌하는 선에서 타협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그러나 개정 형법이 혼외 성관계의 처벌 대상으로 동성 간 관계를 명시적으로 언급하지 않지만, 동성 간 혼외 관계도 확대 해석으로 처벌할 소지가 있다는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입법부가 성소수자 차별을 부인하고 있지만, 미묘한 지점이라 실제 형법 적용 후 판례가 나와야 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기사[6] 417조 1항: 남편이나 아내가 아닌 사람과 성관계를 가진 사람은 간통죄로 최대 1년의 징역 또는 최대 2종의 벌금에 처한다. 417조 2항: 1항의 범죄 행위는 남편, 아내, 부모 또는 자녀가 고소하지 않으면 기소되지 않는다.[7] 418조 1항: 결혼하지 않고 남편과 아내로 동거하는 사람은 최대 6개월의 징역 또는 최고 천만 루피아의 벌금(2종 벌금)에 처한다. 418조 2항: 1항의 범죄 행위는 남편, 아내, 부모 또는 자녀가 고소하지 않으면 기소되지 않는다.[8] 이미 2018년에는 국회의원에 대한 모욕죄도 신설되어서 인니 국회의원의 비리를 고발하는 것이 크게 까다로워진 상황이다.[9] 개정안은 다음과 같다. 300조: 인도네시아의 종교, 신념, 종교 또는 신념에 근거한 사람 또는 단체에 대하여 이하의 행위를 행한 사람은 최대 3년의 징역 또는 4종 벌금에 처한다. a) 적대 행위를 저지른 경우, b) 증오 또는 적대감을 표현한 경우, c) 적개심, 폭력 또는 차별을 조장한 경우.[10] 판례 및 관행상 시크교, 시아파 이슬람교 등 소수 종파를 포괄한다.[11] 2012.10.1. 자카르타 주지사 취임을 위해 사직[A] 부지사 후보는 아혹.[13] 2014.10.16. 인도네시아 대통령 취임을 위해 사직[B] 부통령 후보는 유수프 칼라.[C] 부통령 후보는 마루프 아민.[16] 기독교인 자카르타 주지사 후보에 대한 신성모독 사건과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승인되지 않은 소수 종교인의 신분증 접근에 대한 지속적인 제한으로 인해서 감점되었다.[17] 부패 사건 담당 학자들에 대한 소송 2건으로 인해서 감점되었다.[18] 2013년부터 지속된 LGBT 활동가에 대한 단속 강화로 감점되었다.[19] 파푸아 독립운동 지지자에 대한 괴롭힘 증가로 인해서 감점되었다.[20] 학계에서 정치적으로 민감한 주제에 대해 논의하는 것에 대한 단속 증가로 인해서 감점되었다.[21] 파푸아 원주민에 대한 강제 이주와 이동의 자유 제한으로 인해서 감점되었다.[22] 선거법을 개정해 부통령 후보로 자신의 아들을 내세운 문제로 인해서 감점되었다. 참고로 당시 법 개정에 관여한 당시 인도네시아 헌법재판소 소장도 조코위의 친척이었다.(...) #1 #2[23] 2018년 B4, 2019년 D3 제외. 다만 2019년 E2는 조코위 본인의 입장과는 무관하게 행해진 일이라 조코위에게 책임을 묻기에는 다소 억울한 감이 있다.[24] 2019년 E2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