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캐나다
캐나다의 지상파 방송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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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Global Television Network) | ||
Citytv (Citytv) |
홈페이지
CTV Television Network. 캐나다의 지상파 민영방송.
CTV 자체는 공식적으로 어떠한 약칭도 아니나, C 부분이 캐나다(Canada)를 노리고 지은 건 틀림없다. 사실 개국 이전에는 "Canadian Television Network"라는 이름을 사용하려 했으나, 공영 CBC(Canadian Broadcasting Corporation)에서 '상표권 침해'라며 문제삼아 "CTV Television Network"라는 이름으로 개국하게 됐다. 아무튼 이 이후 "Canadian Television"을 잠깐 표어로 내세운 적은 있다.
오랜 기간 인수합병이라는 여정을 거치면서 지금은 BCE Inc.(옛 Bell Canada Enterprise Inc.; 통신사인 Bell Canada의 모회사)의 자회사인 벨 미디어(Bell Media)의 산하가 됐다. 벨 미디어의 또 다른 텔레비전 채널 방송 사업으로 CTV2,[1] CTV Comedy Channel (코미디), CTV News Channel (보도 전문 채널), CTV Drama Channel (드라마), CTV Sci-Fi Channel (SF 드라마), CTV Life Channel (라이프스타일), BNN Bloomberg (경제 뉴스),[2] CP24 (토론토 지역 뉴스) 등이 있다.
토론토의 CFTO-DT[3] 방송국을 본사급인 대표 방송국으로 삼고있다.
2. 일본
홈페이지
주쿄테레비(中京テレビ). 아이치현 나고야시에 위치한 닛폰 테레비 계열(NNN) 방송국이다. 호출부호는 JOCH-DTV.
1968년 3월 '주쿄 UHF TV 방송 주식회사'란 이름으로 설립되었고 1969년 4월 1일 본방송을 시작했다. 이 당시에는 나고야 테레비처럼 NNN, ANN 동시가맹국이었고 도쿄12채널의 프로그램을 송출하기도 했다. 1973년 4월 ANN을 탈퇴하고 서서히 나고야TV와 차별화하기 시작했으며, 닛폰 테레비와 도쿄12채널의 프로그램을 섞어서 방영했다. 1983년 9월 1일 테레비 아이치가 개국하면서 주쿄TV는 완전한 NNN계열이 되었다. 나고야 내 다른 방송국들과 달리 주니치신문의 영향력이 전혀 닿지 않는 방송국이기도 하다.
아날로그 시절엔 채널 35번으로 방송했었고, 지금은 디지털 가상 채널 4번(실제 주파수는 19번)으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