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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나구리 京 | Kanaguri | |
| | |
| <colbgcolor=#000,#010101><colcolor=#ffffff,#dddddd> 성별 | 남성 |
| 나이 | 불명 |
| 직업 | 영화 감독[1], 킬러[2] |
| 무기 | 클래퍼보드, 영화 카메라[3] |
| 소속 | ORDER |
[clearfix]
1. 개요
만화 사카모토 데이즈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2.1. JCC 편입 시험 편
슬러의 살연 관동 지부 습격 이후 시시바가 일손이 부족하다며 밖에서 놀고 있는 ORDER 멤버들이 와줘야 된다고 하며 그 중 카나구리 이름을 직접 언급했다. 덤으로 시시바와 오사라기는 그를 싫어한다. 옛날에 있던 ORDER 멤버랑 영화 관련해서 싸우다가 죽여서 그 땜빵으로 들어왔다. 본인이 말하길 상당히 친한 친구였고 속죄를 위해 자리를 이었다는 듯.JCC 편입 시험의 시험관 알바로 지원하였다. 1차 시험에서 클래퍼보드로 지원자들을 학살하는 동시에 그 장면을 촬영하고, 영화를 무시하는 언행을 한 세바에게 죽일 기세로 달려든다. 시험 도중 "영화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도입을 화려하게 한다"랍시고 기장을 죽여서 비행기가 요동치게 만들더니,[4] 이것도 불만족스러웠는지 카메라 모양의 대포로 아예 폭파해버린다. 덕분에 지나치게 많은 지원자들이 죽어서 다른 시험관들이 난감해졌다. 이후 바다에 빠진 카메라가 고장나버려서 해변에 누운 채 절망에 빠진 상태로 퇴장하는 줄 알았으나...
| [[X 일파|{{{#ffffff [ruby(X, ruby=슬러)]}}}{{{#ffffff 일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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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즈키 케이 | |||
| 알 카마르 멤버 | |||
| 가쿠 | 우다 | 쿠마노미 | |
| 하루마 | 고즈 | 텐큐 | |
| 추가 멤버 | |||
| 카시마 | |||
| 카나구리 | 캐롤라이나 리퍼 | 클럽 잼 | |
| 사형수 | |||
| 덤프 소우 아파트 미니멀리스트 | |||
| 관련 인물 | |||
| 토라마루 나오(스카우트) 세바 마후유(스카우트) 세바 나츠키(아르바이트) 시나야(아르바이트) | |||
2.2. JCC 침입 편
| 사카모토 데이즈 분기별 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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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랩(LAB) 편 | 카시마 | |
| 사형수/관동지부 편 | 우즈키 케이 | |
| JCC 시험 편 | 가쿠 | |
| JCC 침입 & 교토 편 | 클럽 잼 & 카나구리 (JCC 파트) 요츠무라 사토루 (교토 파트) | |
| 과거 편 | 히구치 & 코바야시 | |
| 방콕 편 | 쿠마노미※ | |
| 세기의 킬러전 편 | 아사키 세이 & 타카무라 | |
| 살연 감옥 편 | 진행 중 | |
| ※: 중간 보스지만 에피소드가 명확한 최종 보스 없이 마무리되어 대신 기재. | ||
시간이 지난 뒤, 데이터뱅크를 파괴하기 위해 클럽 잼과 함께 JCC에 침입한다. 침입하고 나서 행적이 참 어이가 없는데 수업 풍경을 찍으려고 수업 중인 교실에 숨어들어가서 학생들과 섞여 수업을 듣고 교사가 카메라를 압수하려고 하자 냅다 죽여버린다. 그리고 교사가 죽으면 수업 풍경을 찍을 수 없다며 실수했다고 하고서는 자기가 선생님을 하겠다면서 영화 수업을 시작한다. 그리고 자기를 잡으러 온 교사들을 일개 교사가 영화감독을 이길리가 없지 않냐면서 전부 죽여버리고는 학생들도 겁먹어서 영화를 찍을 수가 없다면서 불평하고 다음 컨셉을 잡으려는 순간 사토다 에츠코와 대치하고 재패니즈 호러를 찍기로 한다.
의외로 사토다를 알고 있는데 본인이 예전에 픽션이긴 했지만 그녀의 영화를 찍은적이 있다고 한다.
실력은 ORDER라는 이름에 걸맞게 매우 강하다. 미래예지를 사용하는 신이 본 미래를 바꿔버리기도 하고 나이가 들어 전성기가 지났다지만 불과 몇 년 전에도 학생 시절의 사카모토와 나구모를 동시에 제압했고 현역 시절엔 한 번도 상처 입은 적 없는데다 ORDER 가입 권유까지 받았던 사토다에게 상처를 입혔고, 학생들에게 잠시 한눈을 판 사이 죽이는 것 까지 성공한다.
영화 촬영을 하고있어야만 의욕을 발휘할 수 있어 항상 카메라를 들고 다니고, 거의 항시 한손으로 싸운다는 페널티를 지고 있다.
슬러와 협력하는 이유는 슬러와 살연과의 대립영화를 찍기 위해서다. ORDER측에서도 찍고 있으며 걸작을 찍을 수 있다면 어느쪽이 이기든 상관없다고 한다.
사카모토와 치열하게 싸우던 중 아카오 아키라가 사카모토의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지켜주고, 순간 그녀의 의도를 이해하지 못했다가 아키라가 "자신의 영화를 찍게 해줄테니 자신을 슬러에게 데려가라"고 제안하는 것을 보고 그녀의 목적이 복수임을 깨닫곤 아키라와 함께 후퇴한다.
이후 어느 배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아키라의 무른 태도를 지적하며 그러면 슬러의 부하에게도 죽을 거라고 말하는데, 오히려 아키라에게서 슬러의 부하는 당신이 죽이라는 얘기를 듣는다. 본래는 싸움을 거들어 줄 생각은 전혀 없었으나, 자신이 슬러 이외의 인간에게 죽는 시시한 결말을 납득할 수 있겠냐는 말에 난색을 표하며 이를 받아들인다. 그리고 자신이 기대하는 배우들이 모여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기대하면서 최후에 서 있는 놈을 찍어주겠다고 결심한다.
2.3. 방콕 편
아키라와 함께 슬러의 아지트에 나타나고 촬영을 시작한다. 그때 사카모토가 나타나자 더 이상 너는 찍고 싶지 않다며 화를 내고 싸우고, 뒤이어 우즈키가 아카오 리온의 인격으로 바뀌자 복수극을 망치지 말라고 항의하다가 얻어맞고 뻗는다.이후 벌어지는 난전을 보면서 사태가 예상 외로 흘러가는 것에 흥분을 느끼고는 "난 영화의 신에게 사랑받고 있어!"라고 외친다. 카시마가 자폭한 다음 우즈키(리온)가 아키라를 데려가자, 이를 쫓으려는 사카모토에게 어차피 곧 다시 만나게 될 거고 그때까지 자기가 아키라를 지킬 테니 쫓아갈 필요가 없다고 말하며 사라진다.
2.4. 세기의 킬러전 편
다시 X 일파에 합류해 있지만, 그저 아키라를 찍기 위해 머무르는 건지 우즈키의 계획을 돕지는 않고 있다.하루마가 살연 간부 무토 에리오를 데려올 때 잠깐 얼굴만 비춘다.
킬러전이 끝난 후에 타카무라의 인격을 얻은 우즈키의 활약을 촬영한다. 사토다에게 잃은 오른쪽 눈에는 안대를 착용 중. 우즈키가 타카무라의 인격을 제어하지 못해 아군까지 공격하는 것을 보고 흥미로워한다. 아키라가 어떻게 좀 해달라고 도움을 청하지만 그건 계약사항이 아니라면서 스스로 해결하라고 말한다.
3. 전투력
| 팬북 스킬 패러미터 | |||||
| 신체능력 | 무기응용력 | 격투술 | 사격술 | 잠재능력 | 총합 |
| 4 | 4 | 4 | 4 | 4 | 20 |
신은 미래를 볼 수 있음에도 카나구리의 움직임을 읽는 데 실패하였는데, 정확히는 신이 사용하는 미래예지라고 칭하는 능력은 운동준비 전위라는 잠재의식을 읽는 것이며, 신이 카나구리의 움직임을 읽는 것을 실패한 이유는 카나구리가 뇌에서 정하는 운동준비전환이 신이 잠재의식을 읽는 속도보다 빠른 것으로 추정된다. 그냥 말 그대로 엄청나게 빠르다는 의미.
JCC에선 교사들을 잡몹 처리하듯 순식간에 해치우고, 한때 ORDER 영입 제의를 받은 사토다 에츠코와 맞승부를 벌였다. 마지막에 사토다를 이긴 것은 학생들을 인질삼아 공격했기 때문이었지만, 그 직전에도 카나구리는 큰 상처가 없던 반면 사토다는 이마가 찢어지고 손가락 몇 개를 잃은 모습을 볼 때 카나구리가 약간 우세에 있었다고 보인다.
그 직후 사카모토와의 대결에선 ORDER답게 작중 최초로 살 빠진 사카모토와 맞승부를 벌이며 강함을 증명하였다. 단, 비록 승부가 아키라의 난입으로 중단되긴 했으나 실질적으로는 카나구리의 패배였다고 보인다. 사카모토의 일격에 각혈을 하며 치명상을 입은 것처럼 보였던 것은 특수 분장을 이용한 속임수였지만, 싸움 중에 사카모토의 움직임을 눈으로 쫓지 못한 것은 카나구리의 직접적인 심리 묘사로 나온 것이니 분명한 사실이다. 따라서 실력으로는 분명히 카나구리가 사카모토에게 밀렸던 것. 카나구리가 마지막에 사카모토에게 '죽이지 않는 제약이 있는 이야기 따위 누가 보겠냐', '테이큰처럼 딸이 위험에 처하지 않으면 할 마음이 안 생기냐'라고 도발한 목적도 싸움이 아니라 간접적인 자살이었다고 보이는데, 그 직후 사카모토의 진심이 담긴 공격을 피하거나 막을 생각도 않고 촬영하는 포즈나 취하면서 '살연에서 죽는 건 사양이다. 내 최후는 내가 정해.'로 사실상 죽음을 각오한 듯한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카나구리의 의도는 살연에서 사형당하는 대신 이 자리에서 사카모토에게 패해 전사하는 장렬한 최후를 맞는 것이었다고 추정할 수 있다.
팬북에서 밝혀진 패러미터 총합은 20으로 ORDER 멤버 중에 가장 낮다. 사실상 ORDER의 상한선인 셈이다. 특이사항으로는 모든 패러미터가 4로 완벽한 밸런스 타입이란 점이 있다.
4. 여담
- 작중 초반 돈덴회 에피소드에서 사카모토 일행이 돈덴카이의 정보를 얻기위해 시청했던 영화의 제작자이기도 하다. 스텝롤에 보면 제작 감독에 떡하니 KANAGURI 라고 되어있다. 사토다의 언급에 의하면 이와같은 방식으로 킬러의 정보를 영화화 하여 판매하는 방식으로 수익을 얻는듯 하다.
- 과거 그가 규정위반으로 체포당한 사실이 작중 초반 과거 보일이 읽던 신문에 써져 있었다.
- 영화에 대한 집념이 강해진 이유에는 어린 시절에 실제 현장보다 필름으로 보았늘때 느끼는 아름다움이 강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실제 현장을 주로 촬영하는 것도 사람을 죽이지 않는 픽션의 영화는 진부함만 가득하기 때문에 실제 현장을 가다듬어 리얼함을 살리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순수히 강해진 이유도 단 한순간도 카메라를 손에 놓지 않으려고 단련 되어왔기 때문이다.
- 140화에서 사토다에게 잃은 오른쪽 눈이 멀쩡하게 그려져서 의안이라도 끼운 거냐는 말이 나왔다. 이후 작화 오류인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이후로는 안대를 끼고 등장한다.
- ORDER 멤버로서 활동하는 장면이 하나도 없다보니 ORDER로서의 인상이 잘 남지 않는 멤버다. 작중에서도 ORDER 모임에 잘 참석하지도 않고, 다른 멤버들하고도 사이가 별로 안 좋았는지 제명당했을 때도 다들 태연하게 받아들였으며, 카나구리 본인도 자신이 죽인 전임자를 대신하려는 책무로 받아들였을 뿐이지 별다른 애착이 없던 것으로 나온다.
[1] 각본, 연출, 촬영 모두 동시에 한다.[2] 본인은 자신이 킬러가 아니며 ORDER에는 자신이 쓰러트린 친구를 대신해 들어갔을 뿐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일단 ORDER에 소속된 동안은 엄연히 살연에 가입된 킬러라고 봐야 한다.[3]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렌즈에서 레이저가 나간다. 최고 위력은 비행기를 구멍 낼 정도.[4] 사실, 현실이라면 현대의 비행기는 자동조종장치에 크게 의존하는 데다가 기장이 죽어도 부기장이 즉각 대응할 수 있기 때문에 기장이 죽는다고 바로 큰 문제가 생기지는 않는다. 기장이 쓰러지면서 기기를 건드려 오작동시켰을 수도 있으나, 작중에 나온 것처럼 쾌청한 환경에서 잘 날고 있던 비행기가 한 순간에 곤두박질치는 건 일부러 하려고 해도 어려운 일이며, 그렇게 기울기 전에 부기장이 대처할 수 있다. 따라서 현실이라면 있을 수 없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