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케모노기가의 등장인물 카스가 미스즈의 작중 행적을 서술하는 문서.2. 작중 행적
2.1. 케모노기가
2.1.1. 아카츠키의 전학생
<colcolor=black> 아카츠키 학원 관련 인물 목록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이호0조 | |||||
수인 미츠미네 유우 | 뇌수 아즈마 리코 | 화차 에구스 세후미 | 이소나데 니타리 사스미 | 이나리 카스가 미스즈 | 야마비코 츠키야마 긴레이 | |
교직원 | ||||||
아카츠키 이호0조 전속교원 오오누사 아사코 | 학원장 겸 이호담당교원 카스가 유키모치 | 구호담당교원 이타카 | 특별전술지도원 미네 텟슈 | 학원의 카이케 | 아카츠키 학원 이사장 리라 | }}} |
"내가 감독하는 이상 확실하게 단련시킬 테니까! 대답!"[1]
2.1.2. 히히로가네 탈환(vs 간기)
"이것은 실전과 개인지도 그리고 현장 체감! 그것들을 한꺼번에 전부 너한테 주입하기 위한 특별 편성이라는 거야! 알았으면 조용히 자료를 읽을 것!"
4화에서는 유우의 첫 임무인 히히로가네 탈환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입학한지 바로 이틀만에 아무런 연습도 없이 바로 실전 임무에 투입되어 당황한 유우가 불안감에 떨자 이호0조는 항상 인력이 부족하고 감독과 교관도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비교적으로 안전한 임무를 줘서 단숨에 훈련 시키는 것이 실전과 개인지도, 현장 체감을 한꺼번에 유우에게 주입하기 위한 특별 편성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자신이 감독하는 이상 확실히 단련시킬 것이라 말한다.이에 유우는 자신은 리코나 세븐같은 능이 없고 못하는 것만 잔뜩이라고 답하자 이에 이것은 실전 훈련으로 못하는 것이 아닌 할 수 있는 것에 눈을 뜨고 자신만의 싸움법을 찾아내는 것이 첫 한걸음이라고 답해준다.
이후 작전이 시작되고 리코와 세븐이 양동작전을 위해 반인류파 조직인 비늘의 울음소리의 아지트에 정면돌입하자 미스즈는 유우와 함께 환풍구로 들어가 잠입한뒤 중간에 유우의 실저 훈련을 위해 지금부터 혼자 히히로가네를 확보해 보라고 말한뒤 흩어지게 된다. 또한 자신이 뒤에서 제대로 보고 있다가 무슨일이 생기면 도와준다고 말하며 유우를 안심시킨다.
그 뒤 다른 반인류파 조직의 구성원에 대해 묻지만 유우는 미나트 형제에 대해 말을 안하며 달리 아무도 없었다고 하자 미스즈 역시 이에 눈치는 챈거 같지만 눈감아주기로 한다. 그리고 아지트를 빠져나가면 유우는 미스즈에게 아직은 자신이 없지만 이렇게 누군가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앞으로 여러가지를 가르쳐 줬으면 하다는 말을 듣자 씨는 필요없다[4]고 말한뒤 무리는 적당히 할 것이라고 충고해준다.
2.1.3. 인간/실격
2.1.4. 변신(vs 아오지리 노우스스리)
"아직은 못 싸우는 거지?"
12화에서 오랜만에 재등장한다. 유우의 폭주 사건 이후 자신을 피하며 우울해하는 모습을 보인 유우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리코는 학교 밖에 있는 백호가에 갔다오겠다고 말하자 사스미는 오늘은 이호0조는 대기이니 그닥 추천은 안한다고 말한다. 이에 리코는 금방 갔다오면 된다고 말하자 리코를 부른다. 미스즈는 이호0조에서 제일 성실한 성격인만큼 리코는 긴장했지만 알고보니 겸사겸사 자신의 것도 사와달라고 말하려고 했던것이다(...)세븐:"...생각한 것보다 너도 저 녀석 걱정하고 있구나. 솔직하진 않지만."
미스즈:"딱히 내가 걱정하고 있는 건 주로 리코쪽이야. 그리고 백호가 만쥬는 맛있으니까."
세븐:"....그러냐"
이어서 리코를 보낸뒤 세븐은 미스즈에게 솔직하진 않지만 너도 유우를 걱정하고 있었구나 라고 말하자 미스즈는 자신이 걱정하고 있는 건 주로 리코 쪽이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백호가의 만쥬는 맛있다고 말한다.미스즈:"딱히 내가 걱정하고 있는 건 주로 리코쪽이야. 그리고 백호가 만쥬는 맛있으니까."
세븐:"....그러냐"
2.1.5. 해변에서
이호0조 학생들은 단체로 해변으로 오게 된다. 이에 유우는 물이 잔뜩 있는 걸 보자 긴장하고 리코는 바다는 오랜만이라며 좋아하는데 유우는 오오누사 아사코에게 어째서 이호0조만 임무가 아닌 휴향으로 바다에 오게 된 것인지 묻는다. 이에 아사코는 이사장과 학원장의 의향이라고 답하며 얼마 전 오서굴에서의 사건을 비롯해 최근 0조의 격무를 위로한다며 나온 의견이라 답한다.이어서 아사코는 유우를 비롯한 이호0조 학생들에게 긴장을 결코 늦추라는 말은 아니며 "활을 당겨 늦추지 아니함과 같다."[6]고 말하며 앞으로 예상되는 수라장에 대비하여 이곳에서 예기를 기르고 만전을 기하여 다음 싸움에 임하라고 설명하며 일동 죽을 힘을 다해 쉬어라. 그게 오늘의 이호0조 최중요 임무이다. 라고 답한다.
이어서 타이요우가 친 공이 받기 쉬운 궤도로 날아오자 침착하게 받아내려고 했지만 태양의 역광 때문에 공이 안보이게 되고 이를 잡으려고 하다가 그만 리코와 머리를 부딪힌다(...). 이걸 본 타이요우는 진지하게 하라고 웃으며 말한다.[12]
그 뒤 방법을 떠올린 유우가 리코의 도움을 받아 작은 상태 그대로 한순간 신체의 일부분 만을 변신하여 공을 쳐내 리코에게 전달하는데 성공한다. 이어서 리코는 유우에게 받은 공을 이용해 공격하지만 그 순간 퍼엉 하는 소리와 함께 어느새 공이 리코와 유우의 뒤로 떨어지면서 유우, 리코 팀의 패배로 경기가 끝난다.[13] 이에 경기를 보고 있던 세븐을 비롯한 사스미, 긴레이, 미스즈는 얼핏 상대방이 능 사용자인것을 눈치챈다.
이어서 유우는 작은 상태 그대로 한순간 신체의 일부분 만을 변신하여 공을 쳐내 리코에게 전달하는데 성공한다. 이어서 리코는 유우에게 받은 공을 이용해 공격하지만 그 순간 퍼엉 하는 소리와 함께 어느새 공이 리코와 유우의 뒤로 떨어지면서 유우, 리코 팀의 패배로 경기가 끝난다.[14]
33화에서는 폭죽을 터뜨릴 준비를 하는데 미스즈는 사스미와 폭죽 터뜨릴 순서로 말다툼이 있었다(...)[15] 이에 대해 유우가 저게 뭐냐고 묻자 세븐은 방향성 차이라고 답한다. 그리고 긴레이를 본 유우는 긴레이가 모레로 만들고 있는 탑을 보며 저건 뭐냐고 묻자 세븐은 탑 꼭대기에서 태우려고 하는 것 같다고 말한다.
이어서 아사코는 미스즈 일행에게 다시 자신들의 일상으로 돌아가보자고 말하며 해변 에피소드가 종료된다.[17]
2.1.6. 학원교류회(vs 소리야&센)
<colcolor=black> 학원교류회 참가 인물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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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 미츠미네 유우 | 뇌수 아즈마 리코 | 화차 에구스 세후미 | 이소나데 니타리 사스미 | 이나리 카스가 미스즈 | 야마비코 츠키야마 긴레이 | |
이리아이 학원 1조 | 이리아이 학원 2조 | 이리아이 학원 3조 | ||||
인간 카케이 스우 | 인간 타이요우 | 인외종 호쿠토 | 인간 치이오 | 인외종 네네무 | 인간 스이란 미사호 | |
키시카타 학원 1조 | 키시카타 학원 2조 | 키시카타 학원 3조 | ||||
인간 키시카타 오우란 | 인간 엔트 | 인간 킨미야 | 인간 사키모코 | 인간 소리야 | 인간 센 | |
우시미츠 학원 | 보조원 | |||||
인외종 샤쿠가이 테츠오 | 인외종 미나미 지로 | 인간 하토리 레이나 | ||||
인도 학원 | ||||||
마카츠히 엘리스 | 마카츠히 아난가 | 마카츠히 암피스바에나 | 마카츠히 루아모코 | 마카츠히 자리츄 | 마카츠히 히루코 | |
교직원 | ||||||
아카츠키 이호0조 전속교원 오오누사 아사코 | 아카츠키 학원장 겸 이호담당교원 카스가 유키모치 | 아카츠키 학원 이사장 리라 | 이리아이 전력학급 담당교사 시즈키 | 우시미츠 학원 이사장 호우카이 | 우시미츠 학원 전력학급 담당교사 죠우지 | |
인도 학원 전력학급 담당교사 토도 | }}} |
"변함없이 조마조마하게 만든단 말야. 정말 너무 기다리게 하잖아."
그러더니 다음은 이리아이 학원의 학생들을 가리키며 무엇이든 능을 가진 인류종 교육에 힘을 쏟았다고 설명하며 저쪽은 자신들을 알고 있는 듯하니 주의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이에 유우는 당황하며[20] 배구 대회때도 눈치챘었던거냐고 묻는데 이에 미스즈는 대충 감은 왔었을 거라고 답해주며 전원 얼굴을 다 알고 있던것도 아니었다고 말해준다. 이에 유우는 미스즈에게 역시 이나리라서 엄청 잘 아는 거냐고 묻는데 이에 미스즈는 언니를 언급하려다가 말을 멈추고 학원장에게 여러가지 전해들은 게 있다고 답한다. 동시에 미스즈는 유우에게 그래도 자신들에게 있어서 가장 위험한 것은 인외종이 아니라 인류종쪽이라고 말하며 학원에 있는 인류종이라는 것은 대부분 인외종이나 수인한테 피해를 당한 애들이기에 자신들 인외종을 정말로 싫어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한다.[21]
이에 유우는 위험하다고 외치지만 그 순간 자신과 부딪힐뻔 한 여자는 순간적으로 유우를 날려버리고 그대로 드러눕혀 제압시킨다. 그러면서 동시에 유우에게 아름답지 않다고 말하며 갑자기 무슨 일이냐고 묻는데 그 여자는 유우의 손목에 차고 있는 아카츠키 학원의 완장을 보자 유우가 아카츠키에 새로 들어온 멍멍이냐고 반응한다. 이에 유우는 실수해서 죄송하다고 말하며 다리 치워주실수 있냐고 묻는데[23] 갑자기 여자는 유우에게
35화에서는 하토리 레이나를 노려보며 소란이 벌어지자 주변 학생들이 술렁거리며 미스즈의 얼굴을 보자 아카츠키 학원 학생인걸 알아채고 레이나도 얼굴만으로 바로 알아채며 소란스러운 분위기가 조성된다. 그러던 도중 리코가 레이나를 보며 반가워하다가 동시에 미스즈가 레이나를 견제중인걸 보자 바로 당황스러워한다. 그러면서 리코는 유우에게 뭐하냐고 묻는데 당연히 유우는 아직도 레이나에게 밟혀있는 상황(...)이었다. 리코와 함께 왔던 세븐은 레이나에게 오랜만이라고 말하며 대충 상황을 보더니 유우가 넘어져서 부딪힐 뻔 해가지고 그래서 바닥에다 누르고 있던거냐고
그리고 레이나가 가버려서 드디어 일어설수 있던(...) 유우는 방금 전 그 애 다들 아는 사이냐고 묻는데 이에 사스미는 그녀의 이름은 하토리 레이나고 아카츠키 학원에 있었던 학생이라고 말하다가 바로 말을 고치며 학적은 아직 아카츠키 그대로라고 말한다. 이어서 미스즈는 조금 여러가지 사정이 있어서 지금은 복수 학교 보조원으로서 여러가지 학교를 전전하고 있다고 설명하는데 이에 유우는 여러가지 사정이라는 말에 의문을 갖는다. 그러자 리코는 레이나에 대해서 나쁜 녀석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단지 조금 까칠까칠에 파앙~ 할 뿐이라고 반응한다. 그때 오오누사 아사코와 죠우지가 나타나는데 아카츠키가 소란을 벌이고 있다고해서 와봤다고 언급한다. 이에 죠우지는 레이나 때문인거라는 걸 알자 그렇다면 어쩔 수 없겠다고 답한다. 죠우지와 유우가 인사를 나누는 걸 보게 된다.
그러던 도중 사스미는 이번 교류회에 대해서 자세한 정보가 써있지 않다는 것에 대해서 아사코와 죠우지에게 질문하지만 이번 교류회는 내부 사정상 개최 전 내용을 미리 발설할 수 없다고 말해주면서 동시에 실전에 가까운 위험한 것이니 다치지 않게 조심하라고 세븐 일행에게 말해준다. 그리고 아사코는 세븐 일행에게 곧 교류전 회장에 도착하니 그때까지 상성이 좋은 사람과 2인조를 만들어두라고 말해준다.
그 뒤[24] 미스즈는 긴레이와 페어를 맺고 섬에 상륙하는데 배에서 내릴 때 교류전의 상세한 룰 북과 각자 하나씩 페어가 된 사람과 같은 번호의 목줄을 받았을 것이라고 말하며 이것들은 중요한 것이니까 잃어버리거나 부수거나 풀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안내방송을 듣게 된다. 이어서 안내 방송을 통해 이번 학기 괴이퇴치 성적이 가장 좋았던 아카츠키 학원 이사장의 인사가 있겠다고 말하며 무대 앞으로 리라가 모습을 드러낸다. 이어서 리라는 입을 뻐끔뻐끔 벌리다가 갑작스럽게 하울링이 울려지게 되고 모두가 깜짝 놀라는데 카스가 유키모치는 하울링 울리고 있다고 소리치며 상황을 수습한다. 이에 리라는 다시한번 마이크를 툭툭 치며 전투 개시~라고 말한다.
40화에서는 소리야의 식소병기를 상대로 묘한 감각을 느끼며 철판으로 방어한다. 동시에 긴레이가 소리야가 싸우는 걸 보고 우물쭈물하던 센의 빈틈을 노리다가 센의 울먹이는 모습을 보고 잠시 머뭇거리다가 공격에 당하자 미스즈는 긴레이에게 상대가 어린애라고 꾸물재디마라고 소리친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소리야와 센의 능력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독백하며 센의 식소병기 월광의 능력은 아주 짧게 5미터 정도의 단거리 순간이동 능력이고 센의 식소병기 일광의 능력은 척력같은 힘을 써서 물체를 튕겨내는 능력이라고 유추한다. 그러나 동시에 소리야는 자신들을 애라고 생각해서 얕보고 싸운것이 운이 다한 것이라고 말하며 일광의 능을 이용해 자신의 몸을 튕겨 날리는 특공을 감행하자 미스즈는 이것이 본래의 사용법이라는 걸 눈치챈다. 동시에 방금 전 소리야와 센이 오기 전 상황이 회상되는데 미스즈는 긴레이에게 자신들은 서로 따로따로 싸우는 것보다 협력하는 편이 여러 상황에 대응할 수 있으니 미리 이렇게 작전이랑 행동을 번호로 정해두면 된다고 설명한다. 이에 긴레이는 행사라고는 해도 학원끼리의 경쟁하는 듯한 것은 역시나 꺼려진다고 말하는데 이에 미스즈는 역시 그렇다고 말하며
"상냥한 건 좋지만... 그거 때문에 싸울 수 없게 되지는 말아줘."
긴레이는 특히 상냥하고 자기보다 작은 애나 여자 상대로 안절부절 못하는 게 훤히 다 보인다고 말하자 긴레이는 안절부절하며 그렇지는 않다고 말을 더듬으며 부정한다(..)2.1.7. 몰살(vs 루아모코 1차전)
"....어디 학원인지는 몰라도.... 아주 예의가 없구나."
이를 눈치챈 긴레이는 사스미에게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묻는데 사스미는 그건 아니지만 잠시 신경쓰이는 게 있다고 말하며 긴레이와 미스즈에게 먼저 안전지대로 이동해달라고 말하고 자신은 세븐과 함께 확인하고 가겠다고 말한다. 그렇게 미스즈는 다시한번 세븐, 사스미조와 떨어지고 먼저 안전지대로 가서 대기하게 된다.
이후 51화에서 재등장하는데 긴레이와 함께 섬 내 중앙 부근의 대형 상업시설 폐건물에서 세븐과 사스미를 기다리고 있었고 둘이 이상할정도로 나타나지 않자 무슨일이 있는 거냐고 걱정한다.[26] 그러면서 너무 한 곳에 가만히 있는 건 좋지 않다고 말하는데 긴레이는 찾으러 가야 하는 게 아니냐고 말하지만 미스즈는 그렇지 않다고 답하며 합류 지점을 정한 이상 괜히 서로 찾으러 다니면 엇갈릴지도 모른다고 답한다. 그리고 그 순간 무언가를 느끼고 긴레이와 함께 동시에 피하는데[27] 그 자리에 루아모코와 자리츄가 나타나고 추가 정보라고 말한다. 이어서 루아모코는 미스즈와 긴레이를 보고 아카츠키 학원의 커다란 쳐진 귀와 돼지 너구리인가 라고 말한다(...)
2.1.8. 동조 튜닝/조현(vs 루아모코 2차전)
"써야만 한다면 제대로 쓸게. 그게 뭐든지....."
52화에서는 자신의 앞에 나타난 루아모코와 자리츄에게 자신들은 사람 기다리는 중이니 잠시만 잠들어 있으라고 말하며 루아모코에게 타정기를 박아넣는다. 충격파가 발생하며 동시에 루아모코의 어깨에 올라가 있던 자리츄도 잠시 공중으로 붕 뜨지만 루아모코는 조금도 움직이지 않았고 미스즈는 루아모코에게 날린 공격에 이상함을 느끼며 마치 철골을 친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된다. 동시에 루아모코는 미스즈를 노려고보고 주먹으로 공격하는데 미스즈는 순간적으로 철판으로 공격을 막아내지만 건물에 박히고만다.미스즈가 눈앞에서 날아간걸 본 긴레이는 루아모코와 자리츄에게서 느껴지는 감각은 살의나 살기와는 완전히 이질저인 흘러넘치고 있는 살육을 향한 충동이라고 평가하며 안으로 변장했던 마카츠히를 떠올리며 그들의 정체를 눈치챈 순간 루아모코는 긴레이의 앞에 나타나 너는 안오는 건가? 라고 물으며 그대로 긴레이를 공격하지만 그 틈을 노려 미스즈가 다시한번 몸을 던져 오햐쿠도 카이를 이용해 루아모코를 기습한다. 그러나 상당히 가까운 거리에서 명중시켰음에도 불구하고 루아모코의 손등에만 못이 박힐 뿐이었고 별다른 타격을 입히지 못한다.
이에 루아모코는 좀 더 오라고 말하며 자신의 손등에 박힌 못을 가볍게 뽑고 바닥에 떨어뜨린다. 그 뒤 달려드는 상대가 아니면 죽이는 재미가 없다고 말하며 손에서 무언가 에너지를 방출하더니 거대한 폭발을 일으킨다. 동시에 폐건물[28] 내부로 루아모코가 발생시킨 폭발을 틈타 미스즈와 긴레이는 숨어든다. 긴레이는 미스즈에게 괜찮냐 물어보며 아마 그들의 정체는 마카츠히일거라 말하는데 이에 미스즈 역시 같은 생각이라고 답한다. 그러면서도 그들이 팔에 차고 있던 인도 학원의 완장을 떠올리며 그곳은 이번 교류전을 운영하고 있을 곳인데 방금 본 루아모코와 자리츄는 목줄조차 차고 있지 않았다.는 걸 알게 된다.
53화에서는 긴레이가 미스즈에게 교류전이 끝이냐고 되물으며 설마 포기한 거냐고 묻는데 이에 미스즈는 긴레이에게 그게 아니라고 말하며 시계를 보더니 아까부터 섬내 방송이 안 나오고 있다.라고 답한다. 원래대로면 벌써 몇 번이나 워험지대 갱신 방송이 나왔어야 했지만 그게 아까부터 안 나오고 있던것. 이에 미스즈는 쓸 생각은 없었지만 제 0안으로 가보자고 말한다.[29] 잠시 후 루아모코는 여전히 미스즈와 긴레이를 추적하고 있는데 자리츄는 딱히 도망간거면 안 쫓아가도 되는 거 아니냐고 말한다. 하지만 그 순간 미스즈의 원거리 타정기로 기습이 날아와 루아모코에게 맞춰지고 동시에 반대쪽에서 긴레이의 실이 흘러나와 자리츄를 잡아 끌어당겨 사라진다.
54화에서는 교류회 전 회상 장면이 시작되는데 자신의 언니인 카스가 유키모치가 미스즈에게 오늘 아침 토리이 중공에서 도착한 분량이라고 말하며 분해 동작 청소랑 동작 확인, 마모된 부품의 교환, 그리고 식소식 압축구조제 휴대 격납고와 별도 주문했던 일팔식 추가 장비들에 대해서 알려준다. 이에 미스즈는 고맙다고 말하는데 유키모치는 이 장비들은 전부 교류전에서 쓰는 거냐고 물으며 일팔식도 그렇지만 구식 타정기까지 장비해서 가지고 나가는 건 좀 호들갑 떠는 거 아니냐고 묻는다. 이에 미스즈는 유비무환이라고 하잖냐고 답하며 장비들을 점검한다. 이에 유키모치는 미스즈를 걱정하며 "미 땅..." 이라고 말하는데 이에 미스즈는 미 땅이라고 하지마라고 딱 잘라서 대답한다(...) 유키모치는 미스즈에게 아직도 자신의 능이 무서운거냐고 물으며 분명 미스즈에게는 대사 지정으로 제어술식이 걸려있지만 원래라면 이런 건 좀 더 천천히 해도 될텐데 너무 마음에 두지 마라고 한다. 이에 미스즈는 장비들 옮겨와줘서 고맙다고 답하며 하지만 딱히 무섭거나 한 것은 아니며 써야만 한다면 제대로 쓸게. 그게 뭐든지....라고 답한다.
회상이 종료되고 다시 현재 시점으로 진행되며 미스즈는 루아모코에게 만약을 위해서 물어봐두겠다고 말하며 마카츠히가 맞는지 묻는다. 이에 루아모코는 그렇다 하면 어쩔거냐고 답하자 미스즈는 그럼 상관없다고 답하며 이거로 안심하고 처부술수 있다고 말한다. 그렇게 말한 미스즈는 일육식[30] 사돌형 타정기 하루사메를 꺼내들고 루아모코에게 덤벼드는데 이에 루아모코는 한번 쳐보라는 듯이 자신의 가슴을 가리키며 또다시 미스즈를 너구리라고 도발한다. 이에 미스즈는 아마 루아모코는 어떤 능력으로 물리 공격을 차단하고 있고 그에 비해 자신은 구식 모델인 일육식이 전부라고 독백하는데 이에 미스즈는 연막탄을 이용해 순간적으로 사각지대를 만들고 순간적으로 루아모코의 뒤를 기습해 끝내려고 한다. 그러나 이번 공격 역시 명중했지만 루아모코에게 닿기도 전에 막히는데 미스즈는 동시에 루아모코의 능력을 눈치챈다. 루아모코의 능력의 정체는 공격에 순간적으로 같은 충격을 발사하는 진동파였던것. 하지만 그와 동시에 루아모코는 진동파를 이용해 미스즈를 벽에 쳐박아버리고 미스즈의 일육식 타정기 역시 완전히 박살난다. 이에 완전히 바닥에 쓰러진 미스즈를 본 루아모코는 아카츠키 학원은 강력한 능을 가진 녀석들이라고 들었는데 미스즈는 그냥 무능한 거였냐고 말하며 어째서 너 따위가 자신에게 덤빈거냐고 묻는다. 그러면서 시간이라도 벌러 온거냐고 말하지만 이에 미스즈는 그 말대로라고 말하며 역시 이런건 단순한 시간벌기라고 답한다.
55화에서는 각성한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잠시 공개된 뒷 모습에서 몸 주변의 장신구가 토리이모양이고 주변으로 못 6개가 떠다니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섬 안쪽 전체에 탁한 독념이 가득 차 있다고 언급하며 살짝 너무 들어왔을 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며 동시에 다른 동료들의 위치를 확인하고[31] 노이즈가 너무 많다고 언급하며 이대로는 자신이 노출된다고 언급하는데 어찌 됐든 일단은 눈 앞에 있는 노이즈의 원인을 제거해야 된다는 거라고 판단한다. 이에 루아모코는 각성한 미스즈를 보며 어떤 수법이냐고 물으며 마치 자신들처럼 크기와 모습까지 바꿔버렸다며 놀라워한다. 이에 미스즈는 위세가 없어져 버린거냐고 말하며 덩치에 안 어울리게 겁쟁이인거냐고 도발한다.[32] 그러더니 루아모코를 보며
59화에서는 여전히 루아모코를 상대로 싸우고 있는 모습을 보이는데 미스즈는 루아모코가 역시 단단하다고 생각하며 물리적인 공격은 기습이 아니라면 튕겨지고 가능하다면 이 상태로 밀어붙이고 싶었다고 생각하는데 루아모코는 미스즈를 향해 그 모습은 결국 빛 좋은 개살구였냐고 외치며 미스즈의 능이라는 것도 자신에게는 통하지 않은 것 같다고 외치며 공격하려고 한다.[34] 하지만 그 순간 기적소리가 들려오며 미스즈와 루아모코 둘다 멈춰선다. 이에 미스즈는 드디어 저쪽에서도 움직여주기 시작한 것 같다고 말하는데 이에 루아모코는 저쪽이라는 말에 의문을 갖는다. 하지만 미스즈는 신경 안써도 괜찮다고 말하며 소매에서 단도를 꺼내더니 "어차피 너는 이제 곧 죽어" 라고 말하며 자신의 손목을 그어 피를 뿌린다. 이에 루아모코는 도대체 무슨 짓을 하는 거냐고 생각하는데 미스즈는 루아모코에게 이렇게 말한다.
"이제 슬슬 보여줄게 [ruby(여우의, ruby=나의)] [ruby(탈, ruby=능)]을."
그와 동시에 미스즈가 자신 스스로 그었던 팔의 상처에서 눈알이 달린 꽃들이 떨어져 나오기 시작한다.60화에서는 루아모코가 방금 순간 꽃이 보였다고 독백하는데 미스즈는 갑자기 "『이 아이의 일곱 살을 기념해-』 『부적을 봉납하러 갑니다-』"라고 말한다. 그 순간 미스즈의 핏방울이 바닥에 떨어지면서 미스즈는 "경내(境內) 전연(展延) 서막 신기뢰(神忌牢)[35] 『가도 좋아요』『돌아가는 건 무섭죠』[36] 마지막에 미스즈는 "자 그럼 얼마나 될까 네가 쌓아온 죄업은" 이라고 말하더니 토리이 반대편에서 부적같은 종이들이 붙은 괴물이 나타나 루아모코를 씹어 삼킨다. 그리고...
61화에서는 루아모코의 악몽 속에서 간호사가 라디오를 트는데 라디오에서는 치직 거리는 소리만 난다.[40] 이어서 간호사는 루아모코에게 괜찮다고 말하며 살짝□□하고 조금 □□하면.... 이라고 말하면서 점점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하게 된다. 이어서 '''간호사는 메스를 들고 루아모코의 몸을 가르기 시작한다. 메스로 뱃가죽을 거둬낸 간호사는 이어서 각종 연장을 이용해 루아모코의 갈비뼈를 부러뜨리며 적출한다. 잠시 뒤 각종 동물 인형탈을 쓰고 있는 사람들이 자신을 둘러싸고 내장을 전부 적출해버린다. 그렇게 내장이 완전히 적출 당하고 몸 안에는 척추뼈만 남은 루아모코를 비추면서 어째서 자신이 죽지 않는 건지 독백한다. 이어서 또 장면이 전환되는데 영안실로 보이는 장소에 자신의 침대가 이동된 것을 알게 된다.
"쾌차 하시길"
잠시 뒤 바람이 창가에서 불어오는 어느 한 병실에 석산이 비춰지는데 미스즈는 그중 한송이의 석산을 꺾고 쾌차하라고 말하며[42] 온몸에 석산이 박힌채 쓰러지고 침대에 누워있는 루아모코가 비춰진다.다시 현실의 시점으로 돌아와 루아모코는 눈과 귀에서 피를 흘려대며 그대로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이어서 미스즈 역시 가슴에 박혀있던 못이 천천히 빠지기 시작하더니 각성이 강제로 해제되는데 이때 미스즈의 언급에 의하면 조금만 더 깊게 동조했다면 루아모코의 기억 악몽 안에서 자신까지 삼켜졌을 거라고 독백한다. 그리고 몸도 억지로 움직이게 만든 탓에 여기저기 상처 투성이라고 생각하며 일단은 이동해서 긴레이와 합류해야겠다고 생각한 순간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온 루아모코가 멀쩡히 서있는 것을 보게 된다.
2.1.9. 꿰뚫리다
"......설....마 너한테 도움받을...줄은 생각도... 못 했어...."
62화에서는 괴성을 지르며 마카츠히의 모습으로 돌아온 루아모코가 이성을 잃고 양 팔에서 충격파를 발생시켜 미스즈를 공격하려고하자 서둘러서 접이식 방어벽을 꺼내 방어하며 너무 끈질기다고 외친다. 일시적으로 막아내는데 성공하긴 했지만 이때 꺼낸 방패로는 도저히 버틸 수 없다고 판단하고 실제로 방패도 겉 표면이 조금씩 녹아서 파손되기 시작한다. 이에 어떻게 따돌려야 할지 큰 고뇌에 빠진다.64화에서는 방패 내구성이 한계에 달했고 이대로면 방패가 녹아버리며 당할 것이라고 독백하지만 그 순간 순간적으로 빠른 검격이 날아오며 루아모코를 토막내 해치운다. 이에 미스즈는 설마 너한테 도움받을 줄은 생각도 못 했다.고 반응한다. 그러면서 동시에 미스즈를 살려준 인물이 하토리 레이나라는 것이 밝혀지고 레이나는 미스즈에게 "어울리지 않게 마무리가 어설프네. 통통 여우씨" 라고 말하며 칼집에 검을 집어넣는다.
65화에서는 오오누사 아사코와 시즈키가 몰래 만나서 나눈 대화 내용[43]을 레이나에게서 듣게 된다. 이 말을 들은 미스즈는 그래서 레이나가 아카츠키, 이리아이 이외의 학생들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보내진 거냐고 묻는데 레이나는 그렇다고 긍정하며 불필요한 전투가 최대한 일어나지 않게 하기위한 방법이었다고 답한다.
또한 대기하고 있던 교사들이 움직이기 시작한 시점에서 사실상 대항전은 끝이며 뱃고동 소리를 마지막 신호로 해서 밖으로 나왔다는 의미가 된다고 말한다. 이에 미스즈는 아사코 선생님도 정말 지독하다고 말하지만 레이나는 보호국의 비위를 거스르지 않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라고 말해주며 아무리 학원 측 피해자가 나오고 나서부터 움직일 수 있었다고 하지만 어차피 희생이 나오지 않으면 보호국은 납득하지 않는다는 얘기라고 답해준다.[44] 그 뒤 미스즈에게 자신은 갈거라고 말하며 구조대가 올때까지 얌전히 숨어있어달라고 말한다.[45]
"빚지는 김에.... 하나 더 부탁해도 될까 레이라."
이에 미스즈는 잠시 기다려달라고 말하면서 빚지는 김에 하나 더 부탁해도 되냐고 묻는다.2.1.10. 공방
2.1.11. 최종전(vs 히루코)
"적어도... 여우까지는 붙여달라고!"
82화에서는 직접적인 등장은 없지만 미스즈가 쏘아올린 타정기의 심이 마카츠히 하나를 관통하고 리코는 이를 잡고 뽑아 전기를 흐르게 만들어 무기로 사용한다.
2.1.12. 시모야시마 사변
".........유우"
2.2. 수공유격대 아카츠키
2.2.1. 언젠가의 늑대
<colcolor=black> 수공유격대 아카츠키 관련 인물 목록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前 이호0조 | |||||
수인 미츠미네 유우 | 뇌수 아즈마 리코 | 화차 에구스 세후미 | 이소나데 니타리 사스미 | 이나리 카스가 미스즈 | 야마비코 츠키야마 긴레이 | |
前 교직원 | 외부협력자 | 관련 인물 | ||||
前 아카츠키 이호0조 전속교원 오오누사 아사코 | 前 학원의 카이케 | 각랑회의 회장 가오 | 경찰 본부장 | 오서굴 기생 시이나 | 오서굴 징수인 쿠시타에 | }}} |
"너네... 만쥬는 다 끝나고 먹어라 지금 먹으면 내껀 다 식잖아!"
2부에서는 1부와 비교하면 어느 정도 키가 큰것으로 보이며 체형의 변화 덕분에 조금은 더 슬림해졌다(...) 다만 식탐은 여전한 듯하며 2부에서는 물자 지원이 부족해진 수공유격대 아카츠키의 장비 개발 및 관리 담당을 맡고 있다.2부 3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하는데 리코의 첫 등장씬때 대사로 먼저 등장한다. 이때 귀에 매달고 있는 방울 모양 귀걸이가 비춰지는데 이는 미스즈가 개발한 통신 장비로 리코와는 이를 이용해 대화하고 있었다. 잘 들리고 있냐는 미스즈의 질문에 리코는 잘 들리는데 소리가 좀 지직지직에 먹먹한 느낌이라고 답한다. 미스즈는 이번에는 아무래도 소형화를 우선시한 시험작이라서 그런듯하다고 말한다. 이에 세븐이 다음껄 기대하자고 말하는데 미스즈가 다 들리니 말조심하라고 소리친다. 사스미는 통신을 통해 유우에게 건네줄 여유가 없었던건 아쉽다고 말한다.
그 후 임무 진행 도중 복도에서 점장의 명령을 받고 고객과 기생들 전부 죽이려고 했던 종업원들을 리코가 전부 자신의 전격으로 제압한다. 직후 통신기를 이용해 가게 안에 위험해 보이는 사람들은 대충 처리했다고. 그러자 미스즈는 알았다고 하며 만약을 위해 가게 안에서도 경계하라고 말한다.
그러자 유우의 보고를 들은 세븐은 시이나의 사진을 보며 스타일 좋아보인다며 자신이 갈껄 그랬다고 반응했다가 사스미에게 한소리 듣는다(...) 이에 아사코는 유우의 보고에 수고했다고 말하며 이 건은 자신이 계속해서 손을 써두겠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유우 외 다른 멤버들에게 다른 정보는 있냐고 묻는데 리코는 자신쪽은 마카츠히와 하나도 관계 없었다고 말하며 세븐과 긴레이 역시 깡패 아니면 야쿠쟈밖에 안나왔다고 말한다. 미스즈는 사스미에게도 묻는데 이에 사스미는 자신 역시 마카츠히에 대한 흔적은 찾지 못했지만 신경쓰이는 것이 있다고 말한다. 사스미는 마카츠히 탐색 중 우연히 반인류 조직의 테러 활동 정보를 입수하여 그들이 사용하고 있던 건물을 발견했으며 조직명은 가장 아래의 왕들이라고 소개한다. 이어서 이들은 단순한 과격파로 마카츠히일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말하는데 이에 아사코는 자신들이 아직 아카츠키 학원이었던 시절 그 결정적인 패배로 마카츠히의 인류 보호국 내부에의 잠입공작과 그에 의해 많은 학생들이 목숨을 잃은 학원교류회 사건을 언급하며 동시기에 발생한 반인류파 조직에 의한 대폭동인 시모야시마 사변을 언급한다. 이어서 자신들은 시모야시마 사변에서 마카츠히의 낌새를 알아챌 수 있어씨만 때를 놓치고 마카츠히들이 사회에 녹아들 기회를 주고 말았다고 반응하며 녀석들은 이미 어디 숨어있어도 이상할게 없는 존재들이라고 한다.
이에 아사코는 그렇기에 자신들 역시 모든 조직에서 독립된채로 불법적인 게릴라로서 마카츠히를 사냥하는 것을 골랐으며 구태여 스스로 해체되어 강대한 전력을 보유하게 된 독립집단으로서 라고. 또한 지금은 아무리 작은 위화감이라도 쫓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아사코는 미스즈에게 지금 사용 가능한 장비의 탐색 및 확인을 해두라고 지시하고 사스미와 세븐은 '가장 아래의 왕들' 아지트를 조사, 놈들 계확의 구체적인 내용을 파악할 것. 그리고 유우, 리코 긴레이는 분담하여 이들의 흔적을 뒤쫓으라고 말한다. 아사코는 군경에 사후승낙을 받아둘거라고.
이어서 아사코는 계속하는 말이지만 현장에서는 최종적인 판단을 각자가 내릴 수밖에 없으니 현장의 마음가짐을 결코 잊지 말라고 하며 유격대 아카츠키 출격이라는 말과 함께 4화가 종료된다.
2.2.2. 가장 아래의 왕
그러나 이에 아사코는 미스즈의 뒤로 차를 타고 나타나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말하며 능이란 결국 자기 스스로를 벼랑 끝으로 몰고가서 습득하는 수밖에 없고 이는 미스즈도 알고 있을 거라고 말한다. 아사코는 미스즈에게 사스미는 싸우지 못했던 후회를 경험했다고 말한다.
2.2.3. 뾰족한 수법
"...흐음... 걔 말하는 거지.... 그다지 내키지는 않는데..."
그리고 아사코는 만에 하나 마카츠히가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인외종을 납치해 연구를 반복했고 이번 사건이 그 현장 실험이었다고 가정하는데 이에 유우 역시 무언가를 느끼고 현재 오서굴에서 유통되는 약의 정체가 마카츠히가 만든 약이라고 유추한다.
2.2.4. WRONG GOODBYE
다른여자애들처럼 직접적인 등장은 없는데 긴레이의 실에도 탐지되지 않은 침입자에 대해서 들은 세븐이 당황하며 미스즈조와 합류하자고 언급하는데 정황상 미스즈, 사스미, 리코는 같은 조를 짜고 시이나를 찾던것으로 보인다.개조 전에는 단순히 약물로 착용자를 잠들게 만드는 물건이지만 미스즈의 개조 후 이걸 착용한 사람이 본체로부터 일정거리 이상 떨어지면 대량의 전류가 흘러 무력화 시키는 장치가 되었다. 미스즈의 상당한 마개조(...)실력을 엿볼수 있는 장면이기도 하다.
그리고 수공유격대 아카츠키가 19화를 끝으로 작가의 건강 사정 때문에 임시 연재중단 되었기에 추가적인 등장은 없다.
3. 기타 작품에서
3.1. 화재 현장의 마녀
3.1.1. 개화
[1] 히히로가네 탈환 임무 시작전 처음부터 실전에 투입된 유우가 불안에 떨며 질문을 하자 이호0조의 인력 부족에 대해 설명하며 함께 했던 말이다.[2] 미스즈와 똑같은 여우 모티브의 여학생으로 교복까지 같은 모습이었다.[3] 단행본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끼인 구멍에 타정기를 내리찍어서 빠져나왔다(...)[4] 이전까지 유우는 미스즈를 미스즈씨 라고 불렀다.[5] 해파리라고 불리는 것이 이것이며 재해괴이의 일종으로 마카츠히와 마찬가지로 식인 괴물이다. 외형은 해파리와 유사하긴 하지만 붉은 피를 흘린다.[6] 활을 잡아당긴 채로 늦추지 않으면 쓸모없게 된다. 무엇이든 적당한 휴식이 필요하다.[7] 이에 미스즈는 "뭐?"라고 답한다.[8] 이전에 미스즈가 준비 체조는 전부 하고 들어가라고 지적하기는 했다(...)[9] 이때 뒷배경으로 토리이가 보인다.[10] 이에 바로 뒤에 있던 긴레이는 허둥지둥하며 당황한다.[11] 이때 상황은 타이요우가 친 공이 받기 쉬운 궤도로 날아오자 침착하게 받아내려고 했지만 태양의 역광 때문에 공이 안보이게 되고 이를 잡으려고 하다가 그만 리코와 유우가 서로 머리를 부딪히는 장면이었고 이걸 본 타이요우는 진지하게 하라고 웃으며 말한다.[12] 이에 세븐은 완전히 역전 당하고 있다고 반응했다.[13] 이때 언급을 보면 스우의 능을 이용했던 것으로 타이요우도 유우와 리코가 먼저 사용했다는 걸 눈치채고 쌤쌤이라고 말한다.[14] 이때 언급을 보면 스우의 능을 이용했던 것으로 타이요우도 유우와 리코가 먼저 사용했다는 걸 눈치채고 쌤쌤이라고 말한다.[15] 사스미는 선향 폭죽은 마지막까지 남겨둔 다음에 돌아가기 직전에 애수와 쓸쓸함을 느끼면서 태우는 것이라고 말하고 미스즈는 선향 폭죽을 제일 먼저 터뜨리고 놀아야지 거기에서부터 점점 더 화려한 폭죽으로 바뀌면서 마지막은 쏘아올리는 걸로 성대하게 날려서 시원하게 끝내야 한다고 말한다.[16] 폭죽에만 채색이 되어있다.[17] 해당 에피소드 이후 진행되는 학원교류회 에피소드는 사실상 34화부터 1부 최후반까지 논스톱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이번 에피소드가 마지막 일상편이라고 볼 수 있다.[18] 추가로 배 자체가 구세계의 유적 중 하나이며 토리이 중공이 그걸 수복해서 쓸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말해준다.[19] 테이블 여러개와 그 위에 많은 음식들이 놓여있었고 학생들끼리 대화를 하고 있었다. 사교 파티같은 분위기인듯[20] 배구대회때 만났던 카케이 스우, 타이요우, 호쿠토, 네네무, 치이오를 보았다.[21] 특히 카미야시마 보호국이 붙은 학원은 그런 성향이 강해서 인외종을 죽이기 위해 학원에 들어온것 같은 녀석들이 많다고 한다.[22] 작중 초반부터 언급된 부분인데 아사코가 유우에게 준 교복은 남는 것이었고 사이즈가 좀 크다고 했다.[23] 유우를 밟고 제압했다(...)[24] 묘사를 보면 다음날 아침[25] 이때 발생시킨 진동은 멀리 떨어져있는 세븐, 사스미, 오우란도 듣게 되었다.[26] 동시에 그동안 식판에 통조림이나 비스킷 같은 음식을 까서 체력을 보충하고 있던것으로 보인다.[27] 이때 미스즈는 식판을 들고 피하는 모습을 보여줬다(...)[28] 과거 종합 쇼핑몰로 쓰였던 건물로 추정된다.[29] 미스즈가 교류전 시작후 둘이서 작전을 짜며 숫자로 작전을 여러가지 계획해두자고 했던것으로 제0안 역시 그중 하나다.[30] 평소에 쓰던 타정기보다 구형이다.[31] 긴레이는 상업지구 반대쪽, 유우와 리코 그리고 함께 있는 누군가는 북쪽으로 가면서 자신이 있는곳과 멀어져 가고 있었으며 세븐과 사스미는 기운이 옅다고 독백한다.[32] 그게 아니면 자신이 무능한 돼지너구리가 아니었어서 경계하는 거냐고 도발한다.[33] 동시에 어느새 루아모코의 등에 못이 박혀있다.[34] 동시에 미스즈를 처음으로 여우라고 정정해서 부른다.[35] 이 말을 한 순간 사방에 거대한 토리이들이 어지럽게 만들어진다.[36] 이 말을 한 기점으로 어지럽게 널려있던 수많은 토리이들이 일렬로 정렬되고 밧줄이 나와 루아모코를 구속한다.[37] 이때 이름을 부르며 상태는 어떠냐고 묻는데 이름 부분이 낙서가 된듯이 가려져 있다.[38] 낙서 되어있듯이 가려져있다.[39] 붕대로 감긴것 같은 겉모습에 곳곳에 못이 박혀있었고 입 부분은 잇몸과 이빨이 드러나있는 징그러운 모습이었다.[40] 동시에 케모노기가 67화 '쾌차하시길'이라는 제목도 흘러나온다.[41] 동시에 중간마다 영안실의 전구가 계속 비춰지는데 처음에는 깜빡 거리더니 미스즈가 나타나자 전구에서 피가 떨어지기 시작하고 미스즈에 의해 완전히 루아모코가 으깨지자 전구 역시 피가 흐르다가 터져버린다.[42] 이때 미스즈가 들고 있는 석산만 채색된채 그려진다.[43] 아카츠키와 이리아이의 협력, 이번 기회를 통해 아카츠키는 진화한 마카츠히와 싸우는 법을 배우고 이리아이는 이때 아카츠키가 입수한 공들을 가져가도 상관없다는 거래 내용. 다만 희생자를 줄이기 위해 아사코가 레이나를 보낸것이다. 레이나가 처음 등장했을 때 언급한 억지로 끌려왔다는 말은 바로 이걸 의미한다.[44] 가오의 언급에 의하면 보호국은 모든걸 인간의 기준으로 맞춰서 정한다고 비판하는데 시즈키에게 몰래 전달된 다른 학원 학생들을 버리는 패로 쓰는 작전이나 이번 하토리 레이나의 대사를 통해 모인 말들을 모아보면 인류보호국도 결국은 인간을 위해서 인류종을 탄압하지만 정작 공공의 이익이라는 명목으로 같은 인간들까지 희생시키는 아이러니한 모습을 보여준게 된다. 괜히 시모야시마 사변이 발생한 게 아니다.[45] 덤으로 도와준건 일단 빚으로 쳐준다고 말한다.[46] 이때 트럭에서 내린 동료들로는 니타리 사스미, 카스가 미스즈, 소리야, 카케이 스우, 타이요우, 호쿠토, 치이오, 네네무, 스이란 미사호, 샤쿠가이 테츠오, 미나미 지로가 있다.[47] 아즈마 리코, 세븐, 니타리 사스미, 츠키야마 긴레이, 소리야[48] 간기의 연설 전문은 간기 문서 참고[49] 토토가 학원교사로 위장하고 있던 동안 배 내부에 설치한 것으로 보이며 그 과정에서 식소 통신장치도 망가뜨린 것으로 보인다.[50] 미스즈와 함께 통신중이었다.[51] 해당 작품의 주역 2명이 이후 케모노기가 본편에 카메오로 재등장함에 따라서 두 작품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것이 확인되었다.[52] 코이시 치카사의 단편작 식인 님의 초콜릿 케이크의 주인공[53] 이 당시에는 설정이 제대로 잡힌것이 아닌건지 유우가 여자애로 그려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