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3/장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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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무장

1.1. 돌격소총

1.1.1. KN-44

KN-44

사용탄약: 7.62×39mm, 5.45×39mm 전장/총열: 880mm/415mm 중량: 3.05kg 생산국가: 러시아 연방 생산연도: 2062년 ~현재

처음부터 사용가능한 무장, 'KN 플랫폼'을 바탕으로 한 KN 시리즈의 최신형으로 3D 프린터로 생산하기 매우 쉬워 공동 방위 조약의 제식무기로 자리잡았다. 설정만 봐도 2060년대의 AK계열 소총으로 적당한 연사력, 대미지[2] 등등 AR 의 기본적인 성능을 가지고 있다. 반동이 낮은 편이 아니라 컨트롤하기 힘들다면 그립은 필수이고, 빠른 편이라서 확장 탄창[3]이나 빠른 탄창을 다는 것이 좋다. 여담으로 이름이 무려 세 번이나 바뀐 총이다. 알파 시절엔 Arak, 베타 시절엔 AR-K7→ARK-7, 정식 발매에서 KN-44로 변경되었다. 1.04 패치로 반동 제어가 조금 쉬워졌다. 에임 튀는 방향이 좀 제멋대로라서 안정적인 장거리 사격이 조금 힘들다는 점만 제외하면 깡뎀도 높고해서 AR에서는 가장 사랑받고 있다.

1.1.2. XR-2

XR-2

사용탄약: 308구경 레밍턴 전장/총열: 720mm/460mm 중량: 3.3kg 생산국가: 아메리카 합중국(미국) 생산연도: 2064년~현재

처음부터 사용가능하지만 포인트를 주고 해금시켜야하는 하얀색인 불펍 형식의 실험형 3점사 자동[4]소총이다. 반동이 없고 아무리 멀어도 4발 이내면 1킬인데다가 근접하면 3방컷! 게다가 연사력도 느리지도 않으니 어썰트중 OP급 무기중 하나가 되었다. 결국 33.11 패치[5]에서 대미지 사거리에 너프를 먹었고 다른 돌격소총보다 이동속도가 약간 더 빨랐던 스펙이 있었으나 1.04 패치로 줄어들었다. 1.05에서 정조준 안정성과 반동제어에서 상향을 받았다. 잘 보면 MDR 닮은 것 같기도?

1.1.3. HVK-30

HVK-30

사용탄약: 7.62×35mm 전장/총열: 719mm/216mm 중량: 2.9kg 생산국가: 아메리카 합중국(미국) 생산연도: 2057년~현재

블랙옵스 2의 25식 소총에 가까운 발사속도가 빠른 총이다. 연사력이 빠른 편이기에 금세 다른 총을 주워야 하는 상황이 오기도 한다. 소음기랑 같이 껴서 스텔스 클래스로 활용하기 가장 좋은 AR 이다. 대미지가 심하게 구리다(...) 25식은 무반동이었지만 이녀석은 반동이 꽤 있다. 그립을 달지 않는 이상 원거리전이 까다로우니 차라리 레이저 사이트 들고 돌격식 플레이를 하는 게 낫다. 연사력이 빠르기 때문에 확장탄창이 유용하다. 33.11 패치때 반동 제어가 조금은 쉬어지는 상향을 받았다. 그리고 1.04 패치때 반동 제어가 더 쉬워졌다. SMG랑 비교하면 애매한 총기인데 AR 특성상 조준하면 이동속도가 급격히 느려지는데다 4샷킬이라는 점 때문에 근거리에서 대다수 SMG와 붙었을 때 대개 화력에서 밀린다. 그나마 장점이라면 SMG에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나쁘지 않은 명중률이지만 애초에 설계가 근거리 용도로 만들어진 총기라 사거리가 긴편도 아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1.04패치 이후로는 쓰는 사람이 많이 늘어나긴 했다. AR중에서 생각없이 쓰기에는 크게 나쁘지 않은 편이다. 높은 연사력때문에 근거리에서 KN-44의 똥파워에 충분히 개길수 있는 총.

1.1.4. ICR-1

ICR-1

사용탄약: 5.56×45mm NATO 전장/총열: 900mm/368mm 중량: 3.5kg 생산국가: 아메리카 합중국(미국) 생산연도: 2042~현재

블옵2의 M27을 계승한 돌격소총으로 균형잡힌 성능을 보여준다. 낮은 대미지를 해결하고 무반동급 안정성을 적극 활용해야 하고 패치 방향도 이런쪽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가기 때문에 화력을 늘려주는 부착물 위주로 가는것이 좋다. 헤드샷시 대미지를 올려주는 하이 칼리버, 사거리를 늘려주는 롱 배럴, 연사력을 올려주는 래피드 파이어가 가장 궁합이 맞고, 취향따라 확장 탄창[6] / 빠른 탄창 이랑 결합하는 것도 좋다. 그렇다고는 해도 그낮은 대미지가 발목이라 근접에서는 SMG를 HVK-30로도 상대하기가 짜증나는데 이총은 오죽할까(...) 1.04 패치로 반동 제어가 쉬워졌지만 지향 사격 명중률이 감소했다. 1.05에서 정조준 안정성이 상향되었으며 1.08에서 안그래도 좋은 편인 명중률이 더 버프를 받았다. 그립 X까

1.1.5. Man-O-War

Man-O-War (28)

사용탄약: 7.8×54mm 전장/총열: 965mm/462.3mm 중량: 7.5kg 생산국가: 아메리카 합중국(미국) 생산연도: 2049~현재

윈슬로 협정의 제식소총.근데 정작 켐페인에서는 테일러나 헨드릭스나 칼릴같은 윈슬로 협정군 소속애들도 KN-44 쓴다... 블옵2의 SCAR-H 포지션을 담당한다. 느려터진 RPM 과 높운 육안반동을 가졌지만, RPM이 느리기 때문에 오히려 반동을 제어하기 편하다. 거기에 SCAR-H 처럼 조준사격시 난사하는 게 더 정확한 특성이 여기서도 적용되니 마음껏 난사하자. 소음기는 이 총에 안끼우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 1.04 패치로 반동 제어가 좀 더 용이해졌다. 7월 29일자 패치로 장전속도가 감소해 좀더 장전하기가 용이해진 대신 정조준 속도가 감소했다.

1.1.6. Sheiva

Sheiva (43)

사용탄약: 7.8×54mm 전장/총열: 780mm/515mm 중량: 7.3kg 생산국가: 인도 드디어 거지같은 INSAS를 이 세계관서 버렸다. 생산연도: 2047년~현재

불펍 형식의 반자동 소총으로 전작의 SMR과 유사하다. 중거리까지는 2발킬이 가능하지만 반자동 특유의 낮은 연사속도가 발목을 잡는다. 사거리를 크게 낮춰 체감 대미지가 미친듯이 하락하는 소음기를 제외하면 총기들중에서 부착물이 딱히 필요없는 총중 하나로, 스톡 + 퀵드로 조합만으로 끝까지 밀어붙일 수 있다. 유일하게 헤드샷으로 원샷킬이 가능한 돌격소총이다.[8] 1.05에서 정조준 안정성이 상향되었다. 참고로 싱글플레이 전용으로 'Sheiva SSW'란 5발 들이 시에바가 나오는데 소음기와 저격용 스코프가 붙여나온다.

1.1.7. M8A7

M8A7 (55)

사용탄약: 7.62×35mm 전장/총열: 860mm/460mm 중량: 5.59kg 생산국가: 벨기에 생산연도: 2055년~현재

가장 마지막에 해금되는 4점사 돌격소총으로 블랙옵스 2에서 나왔던 미군 제식소총 M8A1의 7세대 개량형 버전. 사용탄약은 .300 AAC 블랙아웃 탄을 사용한다.40년사이에 뭔일이 있던거야. 블랙옵스2의 M8A1이 조금 둥그런 모양이었지만 M8A7은 각지고 투박한 모양이다. 33.11 패치때 4점사 RPM이 상승해서 안정적으로 운용이 가능하다. 근거리까진 1버스트 이내에 처리 가능하지만, 중거리부턴 술술나가는 총알에 낮은 대미지가 발목을 잡는다. 스캐빈져를 달던가 확장탄창을 달아서 지속화력을 어떻게든 유지하도록 하자. 1.04패치로 RPM이 감소하였다.

1.1.8. MX Garand

MX Garand (업데이트)

패치로 추가된 DLC무장으로 어드밴스드 워페어의 그것처럼 서플라이 드롭에서 획득해야만 사용이 가능한 M1 개런드의 미래형 개량버전이다. 예전엔 'M2 Raider'란 이름으로 나오려고 했으나 이름이 변경되었다. 성능은 Sheiva와 Drakon의 중간에 위치한 무기로 2샷킬 거리 자체는 Sheiva와 동일하지만 소음기 장착시 사거리 패널티가 25%밖에 안되기 때문에 75%의 2샷킬 사거리가 유지되고 이 또한 롱배럴 장착시 사거리 2배 효과로 기존의 150%의 사거리를 보유할 수 있다. 문제는 장점이 여기까지라는 것. RPM이 두 무기에 비해 살짝 높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마저도 8발이라는 조루탄창 덕분에 마구 쏘았다가는 교전 패배를 면치 못한다. 확장탄창은 반쯤 필수품이다. 소음기를 안쓰자니 Sheiva에 래피드 파이어를 달아 쓰는것만 못한 성능이며 소음기를 쓰자니 Drakon에 다소 밀리는 성능이라는 이도저도 아닌 무장이 되어버렸다. 7월 29일자 패치로 꽤 많이 상향을 받았는데 크게 의미없는 장전 속도 향상, 반동 안정성 향상, 지향사격 정확도가 상향되었다. 또한 한가지 웃긴 점은 트레이아크가 만든 월드 앳 워에서 M1에 잔탄이 있어도 재장전이 다소 느리더라도 가능했으나 여기서는 개량형임에도 불구하고 탄창을 완전히 비워야 장전 가능하다(...). 비슷한 시기에 어드밴스드 워페어에 추가된 진퉁 M1 개런드도 재장전이 가능한 마당에... 무진장 애매한 성능 때문인지 서플라이 드롭만으로 획득이 가능한 AW에서 충분히 비판받았던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왔음에도 정작 커뮤니티의 반응은 무덤덤하다. 아무래도 서플라이 드롭 관련 논란을 피하려고 그런듯. 여담으로 MX 개런드라 불릴 만한 소총은 실제로 존재한다. 다름 아닌 한국에서 번개사업의 일환으로, M1 개런드를 완전자동형 전투소총으로 개량한 MX이 있기 때문이다. M14 전투소총이나 T20 소총, 혹은 이탈리아제 탄창분리형 M1 개런드하고는 별개의 무기다. 자동으로 바꾼 것 말고도 양각대 추가, 총열 덮개 개량, 손잡이 추가 등이 있는데 손잡이 추가는 블랙 옵스 3의 이 무기하고는 우연의 일치로 동일한 점이다. #

1.1.9. FFAR

FFAR (업데이트)

1.10 업데이트 전후로 등장한 서플라이드롭 전용 무장. 디자인은 FAMAS를 의식한듯 싶으며 HVK-30과 유사하게 빠른 RPM으로 주로 근접전에 쓰일만한 모양새다. AR판 Vesper라고도 보는 게 타당할지도 모른다. 대미지 모델은 HVK와 동일한 30-22에 RPM은 HVK보다 우월해서 상위호환같아보이지만 정작 써보면 문제는 반동도 Vesper 닮아서 그런지 에임도 이리저리 튀고 그립을 껴도 점사를 해야될 정도다. 재장전시간도 은근히 길기 때문에 빠른 탄창은 필수로 끼워야한다. 대신 기본조준경이 꽤 깔끔해보인다는 장점은 있다. 7월 29일자 패치로 크게 상향을 받았는데 반동 안정성과 지향사격 명중률, 정조준 속도가 상향되었다.

1.1.10. Peacekeeper MK2

Peacekeeper MK2 (업데이트)

2016년 7월 28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무장, 블옵2에 나온 DLC 무장인 피스키퍼의 개량형이다. 다만, 원판은 기관단총이었지만 이 무기는 소총. 개량을 거치면서 원판보다 사정거리가 더 길어지고 더 많은 장탄수에 빠른 장전시간 그리고 약간 화력이 높아졌다. 대신 연사력이 낮아진 감이 있지만 이 단점은 맨오워처럼 운용하면 된다.

1.1.11. LV8 Basilisk

LV8 Basilisk (업데이트)

2016년 12월 10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무장. 장전방식이 독특한데 총몸이 옆으로 열리면 탄창을 넣을 수 있는데 이미지를 잘 보면 탄창이 보이지 않는데 총열덮개 안에 위치해 있다. 재장전시 총열덮개가 열리는데 탄창의 형태가 배터리와 탄환이 같이 뭉쳐있는 형식이라 장전시 위이잉하는 배터리 부팅음 소리가 난다. 사격하면 탄피가 튀지 않는데 무탄피탄을 쏘는 돌격소총이라 하면...... 펄스 라이플이다!! 연사력이 빠르다는 HVK30과 FFAR를 쩌리로 만들어보리는 빠른 연사력을 가져서 근접전에 우위를 가지는데 사격할 때마다 약간의 예열시간이 존재하는지라 슬라이드와 더블 점프를 활용하지 않으면 공격하기도 전에 그대로 끔살당한다.

1.1.12. M16

M16 (업데이트)

2017년 2월 8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무장, MX Garand, HG40같은 고전 무기의 미래 개량판이 아닌 인피니트 워페어에 등장하는 고전 무기와 같은 맥락에서 등장하는 순수 오리지널 M16 소총으로 블옵1 사양으로 등장했다.[9] XR2와는 달리 3점사만 사격할 수 있지만 높은 화력과 높은 관통력 그리고 낮은 반동으로 한점에 콕콕 박아놓을 수 있다. 약간의 오류가 있다면 30발이 들어가는데도 불구하고 탄창은 20발들이다.

1.1.13. Galil

Galil (업데이트)

2017년 3월 17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무장. 블옵1 사양의 갈릴이다. 화력은 좋지만 재장전 시간이 느리기로 악명 높은 FFAR보다 더 느린 재장전 시간을 갖고 있다. 전술 재장전을 한다해도 느린 것은 매한가지라 빠른 재장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장착해야하는 단점이 있다.

1.1.14. KVK 99m

KVK 99m (업데이트)

2017년 7월 13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무장, 블옵2 사양의 AN-94로 다른 시리즈에 등장한 것과는 달리 이쪽은 연사력이 감소된 채로 등장했다. 대신 항목에서 보면 알겠듯이 특유의 2점사 사격이 구현되어져 있는데 초탄만 2점사며 그 이후에는 느리게 연사하는데 잘 맞추면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1.1.15. M14 소총

1.2. 기관단총

1.2.1. Kuda

Kuda

사용탄약: 5.58×33mm 전장/총열: 594.4mm/200mm 중량: 2.6kg 생산국가: 남아공 생산연도: 2050~현재

처음부터 사용가능한 기관단총이며 캠페인에서도 기본으로 제공된다.[12] H&K UMP와 비슷하게 생겼다. 그런데 최신 개량형을 독일에서 안하고 남아공에서 한걸 보면 본작 시점에서 H&K는 도산했나보다. 유일하게 3발킬이 가능한 기관단총이나 그 거리는 5m밖에 안된다. 롱베럴을 끼고 중거리에서 활약하기 좋다. 연사속도가 조금 낮은 것을 빼고는 전체적으로 무난한 밸런스형 총기. 다른 SMG들이 일장일단일때 특징이 없는 게 특징인 탓인지 골고루 사랑받고 있는 무기다. 소음기를 껴도 OK. 1.04 패치로 반동 제어가 기존보다 용이해졌다. OP라고 생각될정도로 안정성이 뛰어난거 하나만큼은 모던2의 UMP 재림이라는 착각도 들 정도. 그렇게 7월 29일자 패치로 너프를 먹었다. 3샷킬, 5샷킬 거리가 감소한 것. 그래도 아직까지는 쓸만하다.

1.2.2. VMP

VMP

사용탄약: 5.58×33mm 전장/총열: 448.2mm/238.5mm 중량: 1.9kg 생산국가: 이탈리아 생산연도: 2061~현재

경찰과 경비업체에서 사용하는 PDW, 인게임에선 NRC군과 그런트가 줄창 갖고 다닌다. 레이첼 케인은 BOA3를 장착하고 쓴다. 처음부터 사용은 가능하지만 포인트를 주고 해금해야 하는 기관단총이다. 연사속도가 매우 높고 탄환이 40발로 넉넉한 편이지만 에임이 상당히 불안정하게 많이 튄다. OP급 SMG였으나 33.11 패치때 반동이 안드로메다로 가는 너프를 먹었다. 게다가 이거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했던지(...). 1.04 패치에서는 지향사격 명중률도 철퇴를 맞았다. 하지만 조준 시간을 줄여주었다. 베스퍼의 미친 RPM이 감당하기 힘들거나 손에 안맞는다면 이걸 쓰는것도 의외로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실제로 대회같은데에서는 베스퍼보다 많이 보이는 편이라고. 역시나 7월 29일자 패치로 너프가 됐는데 반동 안정성이 줄어들었다. 그렇다고는 해도 화력은 여전해서 쓸만한편. 옥의 티가 있다면 데이터 볼트에선 '장탄수를 희생해 경량화시키고 저지력을 향상시켰다.'라고 적혀져 있는데 실제로 베타 시절에는 장탄수가 20발이었다.

1.2.3. Weevil

Weevil (4)

사용탄약: 5.7×29mm 전장/총열: 500mm/330.3mm 중량: 2.54kg 생산국가: 벨기에 생산연도: 2063~현재

P90과 비슷한 장전 방식 메커니즘을 채용한 탄알 많은 벨기에제 기관단총이다. 탄많은 기관단총으로 반동은 그리 많은 편은 아니지만 대미지와 연사력이 눈물... 덕분에 그 약간이지만 제멋대로 튀는 반동도 발목을 잡는 요소로 작용한다. 혹시나 해서 연사력을 높히려고 Rapid fire 부착물을 붙일 생각을 하지 말자...연사력이 변했다는 체감을 느끼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우 낮은 대미지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쓰기도 한다. 헤드샷 챌린지시 발암 소음기를 끼게 되면 멀리서 5발을 맞춰도 죽지 않는 물총이 되니 소음기를 꼈다면 최대한 사리는 게 좋다(...) 33.11 패치에서 연사력이 올라갔다. 그리고 1.04때는 반동 제어도 좀 더 쉬워졌다. 그래도 제멋대로 튀는 건 여전하기 때문에 그립을 맞추더라도 어느정도 거리가 벌어지면 점사를 할 수밖에 없다. 여러모로 밑의 Vesper와 많이 비교되는데 Vesper의 경우 세번 킬하면 탄환이 없다고 할정도로 매우 심한 탄창 소모를 보여주는 대신 엄청난 살상력을 자랑하지만 Weevil은 그 살상력을 포기하고 탄창을 많이 늘린 무기라서 꽤 부각된다(...). 다만 너무 약해서 그 많은 탄창조차도 많이 소모하게되면 심리적인 압박감이 든다. 탄창 빼고는 워낙 좋은 기관단총이 많아서 묻힌(...) 무기지만 하드코어로 가면 이야기가 전혀 달라진다! 체력이 하향평준화된 게임 특성상 사실상 기관단총 대미지는 상향평준화이기 때문에, 소음기를 껴도 롱샷(!)까지 노릴수 있는 등 반동제어와 하드코어 모드 적응은 차지하더라도 그런대로 꽤 쓸만한 무기로 돌변하며 당연히 사살시 필요한 탄수도 줄어들기 때문에 하드코어 룰에서 비로소 50발이라는 장탄수의 진가가 드러난다.

1.2.4. Vesper

Vesper (19)

사용탄약: 5.58×33mm 전장/총열: 465.3mm/268.2mm 중량: 2.4kg 생산국가: 프랑스 생산연도: 2055~현재

전작의 스콜피온 EVO와 마찬가지로 가장 높은 연사속도를 가진 기관단총. 연사속도가 매우 빠르지만 사거리가 매우 좁고 반동이 매우 높다. 그리고 연사속도에 비해서 탄약량이 굉장히 적어서 무턱대고 갈겼다간 탄환이 금방 바닥나니 주의. 어느 정도냐면 조금 과장해서 세번 킬하면 총알이 바닥날 정도로 심각하다. 그래서 스캐빈저 퍽은 필수이며 빠른 탄창까지 껴주면 금상첨화. 반동이 높다고는 하나 수직반동이라 어느정도 제어할만하다. 덕분에 VMP의 하향 이후 가장 많이 쓰이는 기관단총이기도 하다. 그덕인지 1.04 패치때 대미지 유지 구간이 감소했다. 7월 29일자 패치로 반동 안정성이 증가했다.

1.2.5. Pharo

Pharo (31)

사용탄약: 9×24mm 전장/총열: 399mm/120mm 중량: 1.8kg 생산국가: 대한민국 생산연도: 2049~현재

무려 4점사 자동 기관단총이다. 점사성애자인 트레이아크가 점사 기관단총을 안 넣을리가 없지 전작의 CQB Chicom의 역할이다. 무반동급에다가 4샷킬 사거리가 기관단총이라고 안믿겨질 정도로 엄청나게 길어서 또다른 OP급 SMG가 될뻔했으나 33.11패치로 인해 반동이 심해졌다. 패치 이후로는 점사총이라는 메리트보다는 디메리트가 부각되는 애매한 총기가 되어버렸다. 특히 3점사 권총인 RK-5와 비교하여 3발킬 거리가 굉장히 짧은데다 점사총이라는 디메리트를 가지고 있음에도 연사속도는 Vesper보다도 느리다. 4샷킬 거리가 길다는 장점은 반동이 심해져버리는 철퇴를 맞고 장점을 살리기가 힘들어 원거리 사격에서는 Razorback에게 밀려버리니...

1.2.6. Razorback

Razorback (46)

사용탄약: 5.7×29mm 전장/총열: 515mm/339.9mm 중량: 2.9kg 생산국가: 벨기에 생산연도: 2057~현재

46레벨에 해금되는 기관단총. 반동이 가장 낮고 사거리가 뛰어난데, 5발킬 거리가 무려 76m(...)이다. 다만 문제는 연사속도. 어지간한 돌격소총보다도 더 낮은, 시리즈 사상 가장 낮은 연사속도를 가져서 가뜩이나 대미지도 낮은데 연사속도까지 낮으니 DPS는 시궁창이다. 덕분에 쓰는 사람을 거의 찾을 수가 없다(...) 낮은 반동과 높은 사거리를 통해 중거리에서 써먹어 볼만한 기관단총. 좋게 말하자면 돌격소총과 기관단총의 중간쯤 되는 포지션이나 나쁘게 말하자면 이도저도 아닌 어설픈 총. 거기다 기계식 조준기가 굉장히 불편해서 조준경을 달아야한다. 1.04때 엄청난 버프를 받았다. 반동 제어율이 올라가고 대미지 유지 거리가 늘어났다. 패치 이후로 원거리에서 저격총을 노려볼만해졌다고 할정도로 굉장히 좋아졌다. 물론 한방 맞으면 훅가니 웬만하면 포기하는 게 좋다. 여담으로 장전손잡이가 일반적인 것이 아닌 무려 태엽(!) 이다. 전탄 소모 후 재장전할 시 탄창을 꽂고 태엽을 돌리는 특이한 모션을 볼 수 있다. 참고로 다른 무기들이 실총을 바탕으로 창작한 것인 반면 이 무기는 유일하게 크라이텍의 아티스트 '파스칼 에거트(Pascal Eggert)'가 그린 Thor라는 가상의 PDW를 기반으로 창작해냈다. 원본이 되는 토르는 총열 밑으로 접어지는 개머리판에 추가로 접이식 총열 손잡이까지 붙어져 있고 5.56mm 50발을 적재하는데 작동방식은 링크에 나온 것처럼 탄환이 세워져서 사격되어진다. 반면 레이저백은 바나나 탄창을 쓰는 게 아니라 일반적인 박스탄창을 쓰며 P90과 같은 5.7mm를 쓰며 총기의 디자인이 PDW같은 소형이 아닌 크기가 커진 총기라는 차이점이 있다.

1.2.7. HG40

HG40 (업데이트)

2016년 3월 22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MP40의 미래형 개량판, 서플라이 드랍으로만 얻을 수 있다. 성능은 약간 과장해서 말하자면 후졌다. SMG 중에서 대미지가 가장 높은 축이며 기존 무기중 대미지가 가장 높은 Kuda나 Pharo보다 약 1.5배 거리의 사거리에서도 3~4샷킬을 딸 수 있지만 장점은 그뿐, 반동제어가 어려운 축에 속하며 무엇보다도 발사속도가 MP40 고증에 맞게 517RPM이라는 그 느리다는 Razorback을 넘어서 LMG중 RPM이 두번째로 낮은 BRM과 동급이라는 병맛나는 성능이다. 상자 주무기는 왜 다 이래! 기본 조준경은 보기 편하지만 그건 Kuda도 마찬가지다. 이거 쓸 바에는... Kuda를 쓰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 긴 총열을 장착하면 무려 가늠자가 바뀐다(...). 그나마 30발이었던 것과는 달리 원판 MP40처럼 32발로 업되고 1.09 인가에서 좀 상향되긴 했다.

1.2.8. DIY 11 Renovator

DIY 11 Renovator (업데이트)

2016년 10월 17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네일건, 서플라이 드랍으로만 얻을 수 있다. 외형을 보면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네일건을 철사 개머리판 붙이고 그립을 추가로 달고 스코프를 장착해 개조한듯한 형태로 연사력이 느리지만 높은 저지력으로 단점을 커버한다.

1.2.9. HLX 4

HLX 4 (업데이트)

2016년 12월 10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리볼버 탄창을 사용하는 기관단총이다. VMP와 베스퍼를 상회하는 높은 연사력을 자랑해 근접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지만 사격하다가 멈추면 찰칵하는 소리와 함께 약간의 딜레이가 생긴다. 이 딜레이때문에 한놈만 있다고 생각했더니 다른 놈이 공격해서 역으로 당할 수 있다는 단점이 생겼으며 그렇다고 점사로 날리자니 딜레이로 인한 빈틈이 길어서 컨트롤이 받혀주지 않는다면 매우 불리해진다.

1.2.10. PPSH

1.2.11. AK-74u

1.2.12. XMC

1.2.13. Sten

1.3. 산탄총

1.3.1. KRM-262

KRM-262

사용탄약: 12게이지 전장/총열: 706mm/470mm 중량: 3.1kg 생산국가: 이탈리아 생산연도: 2043~현재

처음부터 사용가능한 BO2 때의 R870 MCS 닮은 이탈리아제 펌프 액션 산탄총이다. 다만 전작보다 사거리 / 연사력이 느리다. 이때문에 전작에선 반드시 원샷킬이던 사거리에서 쏴도 한번에 안죽는 경우가 있으니 재빨리 차탄을 쏘거나, 부무장으로 마무리를 하자.[14] 장전시 몸체의 뒷부분에 해당하는 약실 부분이 자동으로 열리고 그곳으로 12 게이지 탄약을 집어넣는다. 33.11 패치로 원샷킬 거리가 상향을 받았으나 여전히 전작의 870과 비교하면 한 방이 너무나도 안뜬다(...)[15] 1.04 패치로 대미지가 더 증가해 무조건 2발킬 이내로만 뜨게 되었다. 참고로 데드 옵스 아케이드2에서는 펌프 액션식 사격대신 완전 자동이라 근접하는 적들을 모조리 갈아버릴 수 있다.

1.3.2. 205 Brecci

205 Brecci

사용탄약: 12게이지 전장/총열: 976.3mm/463mm 중량: 3.3kg 생산국가: 이탈리아 생산연도: 2053~현재

처음부터 사용은 가능하지만 포인트를 줘야 해금되는 반자동 산탄총, KRM과 헤이메이커의 중간 단계. 총기 설명에도 나와있듯이, 초근접에서도 헤드샷이 아닌 이상 1발킬이 안뜨고 무조건 2발을 박아야 한다. 비슷한 유형인 헤이메이커보다는 연사속도가 딸리지만 오히려 제어하기가 쉽고, 사거리가 더 길어서 중거리에서 침착하게 3발만 박으면 된다. 샷건임에도 중거리에서 활약하는 특이한 샷건. 정조준을 할 경우 아르거스와 비슷하게 산탄이 거의 한 점에 모여진다. 다만 화면 반동과 총기 반동이 굉장히 쎄서 정조준해서 쏘기는 좀 힘들다(...). 1.04 패치로 대미지 유지 거리가 늘어났다. 또한 체력이 낮은 하드코어 모드에서 미친 성능을 발휘한다. 그리고 구조가 좁고 꼬인 맵으로 가면 유저들 중 대부분이 이 총으로 무장해서 서로를 겨누고 있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이쯤이면 OP무기가 아닌가 의심해봐야 할 수준. 다만 연사 속도가 느리고 반동이 세다는 점 등 단점이 있어 헤이메이커의 위상에는 범접할 수 가 없다.

1.3.3. Haymaker 12

Haymaker 12 (10)

사용탄약: 12게이지 전장/총열: 991mm/457mm 중량: 7.1kg 생산국가: 미국 생산연도: 2052~현재

대미지는 매우 약하나 샷건치고는 꽤 먼거리도 커버되는 특이한 자동 산탄총. 대미지가 얼마나 약하냐면 최소 3발은 맞춰야 죽는다고 보면 된다. 근접해서 쐈을 때도 포함해서(...) 만일 맞으면서 도망가는 적을 보게 된다면 한 탄창을 다 쏟아도 죽지 않는 경우도 볼수 있다.(...) 이처럼 매우 약한 대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문제는 가장 빠른 연사력과 긴 사거리가 시너지를 일으켜서 샷건임에도 불구하고 중거리까지 커버를 할 수 있는 샷건. 이런 총에다 롱배럴+레이저사이트+래피드 파이어를 다는 순간 단점마저 전부 커버되는 진정한 사기총이 탄생된다. 그나마 단점이라면 근거리조차도 1방이 안떠서 근접에서는 다른 KRM, 아르거스보다 불리할 수 있지만 사거리가 길기 때문에 KRM 정도는 정면에서는 이기기 쉽고 쏘면서 달려오는 Haymaker를 아르거스로 정확하게 쏴맞혀야하는데 피격시 흔들림 때문에 쉽지 않다. 멀티에서는 이런 대충쏴도 킬하기가 쉬운 높은 성능으로 인해 Gorgon과 함께 하향 총기 1순위로 언급되고 있다. 결국 33.11 패치때 너프를 먹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뭐가 너프된건지는 모르겠다. 똑같은 느낌이 드는지라... 너프 먹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사기급 성능을 뽐내고 있다. 다만 쓰던 사람은 살짝 줄었고 좁은 맵에서는 205 Brecci, 조금이라도 좁은 맵에서는 이 총으로 운용하는 경우가 대부분. 1.04 패치에서 대미지 유지 거리가 증가했다. 여담으로 탄창식 산탄총인데 장전방식 왼손에 든 탄창을 끼워진 탄창에다 쳐서 떨어트리는 모션때문에 의외로 간지난다. 사실 전작의 HMAR과 장전 모션이 같다. 1.05에서 단발식 샷건이 상대적으로 수혜를 더 입은탓에 요즘은 공방에서 더 보기가 어려워졌다. 헤드샷 챌린지는 하드코어 모드에서조차 어렵다.

1.3.4. Argus

Argus (37)

사용탄약: 12게이지 전장/총열: 650.3mm/423.2mm 중량: 2.35kg 생산국가: 미국 생산연도: 2058~현재

샷건 카테고리중 최종적으로 해금되는 탄창식 레버액션 산탄총[16], 힙샷 정확도도 엄청나게 좋고 조준사격시에는 모든 산탄이 한점에 모여진다.[17] 물론 레버액션 이기 때문에 발사속도는 KRM 급이다. 거기에 샷건 치고는 낮은 대미지때문에 힙샷으로는 눈앞에 적이 있는 거리에서 사격하거나 어느정도 피해를 입은 적을 쏘는 게 아닌 이상 원샷킬이 잘 안되기에 보통 조준해서 쏘게 되는데 상대가 After Burner 퍼크를 들고 마구 날아다니면 답이 없다. 게다가 샷건 중 KRM-262와 근접해서 만나면 힙샷 사격에 밀리니 그냥 질수밖에 없다. 다만 언급했듯이 조준 사격시 탄환이 한점으로 모이는 특성상 굉장히 먼거리까지 커버가 가능하다. 샷건 중 가장 무궁무진한 무기이기 때문에 사용하기는 어렵지만 잘쓰면 샷건 중 가장 악랄한 성능을 보여준다. 33.11 패치에서 산탄 개별의 대미지가 올라갔기에 힙파이어로도 샷건의 기본적인 근거리는 원샷킬이 나게 패치되었다.

1.3.5. Banshii

Banshii (업데이트)

업데이트로 추가된 산탄총으로 서플라이 드랍에서만 얻을 수 있는 레이저를 쏘는 에너지 산탄총이다. 분류상 산탄총이지만 발사모드를 보면 볼트액션으로 되어져 있다. 왜냐하면 총열 밑에 펌프가 있는 게 아니라 총열 옆에 장전손잡이가 있는 외형[18]이라 매탄 장전시 탄창이 회전하며 재장전은 오른쪽으로 젖혀지는 브레이크 액션 형식이다. 레이저탄환을 슬러그로 쏘고 산탄총치고는 탄환이 멀리까지 날아가서 매우 정밀한 레이저포로 인식되겠지만 사실 이 레이저탄환은 히트스캔이 아니라서 중거리 이상부터는 예측사격을 해야하고 벽을 관통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이 무기가 진가를 발휘하는 것은 스코어스트릭을 매우 쉽게 격파할 수 있다는 것이다. UAV와 카운터 UAV는 한방에 격추시킬 수 있고 레이스는 넉방, 모함은 한 탄창을 소비하면 격추된다. 대신 지상에 배치되는 스코어스트릭은 쥐약인데 케르베로스는 15발을 쏴야만 겨우 파괴되고 케르베로스를 제외한 모든 지상배치형 스코어스트릭에게는 아무리 쏴도 피해를 입힐 수 없어서 상대가 보낸 스코어스트릭이 하늘에 떠 있는지 아니면 지상에 있는지 잘 확인해야한다.

1.3.6. Olympia

1.4. 저격소총

1.4.1. Drakon

Drakon

사용탄약: 7.63×54mm 전장/총열: 905mm/650mm 중량: 6.67kg 생산국가: 싱가포르 생산연도: 2040~현재

처음부터 사용 가능한 반자동 저격총. FG42 처럼 탄창이 옆에 달려있다. 머리, 목을 제외한 모든 부위는 전부 2샷킬이다. 반동도 심하지 않아서 쓸만하다. 카모 해금 조건은 원샷원킬인데 코어 매치에선 헤드샷이 아닌 이상 따기 어려우니 하드 코어에서 따는 걸 추천. 저격소총치고는 워낙 연사속도가 빨라서[19] 돌격소총처럼(...) 운용하는 경우가 많다. 높은 음의 총성이 마구 들린다면 십중팔구 이 총. 바람을 가르는 소리와 2발만에 자신이 죽는 모습을 본다면 정신이 멍해진다. 또한 무조건 2샷킬이기에 소음기달고 플레이하는 사람들도 많다.

1.4.2. Locus

Locus

사용탄약: 8.6×70mm 전장/총열: 1150mm/650mm 중량: 5.4kg 생산국가: 독일 생산연도: 2056~현재

PGM338 을 닮은 미래형 저격소총으로 여러 온도나 습도같은 환경적 요소에서도 목표에 명중시키는 것을 보장하며 Version 09는[21] 거친 환경에서의 기동성과 휴대성을 중시한 모델이다. 처음부터 사용가능하지만 포인트를 줘야 해금이 가능한 볼트액션 저격총으로 전작의 발리스타와 비슷한 성능이다. 흉부 이상은 무조건 원샷킬이 나며 탄창이 넉넉하다. 싱글 플레이에서는 한 탄창당 4발이지만, 멀티에서는 한 탄창당 10발이 들어가며 예비탄약 갯수도 싱글은 88발, 멀티는 50발이 지급된다. 33.11 패치에서 상향을 받았다. 참고로 콘솔판에서 조준보정이 없다(...). 전작에 비해 쓰기 어려운 이유가 이것 때문이다. 그러나 여러 상향을 거쳐온 수혜로 볼트를 당기는 속도가 많이 빨라졌는데 그 진가는 래피드 파이어를 장착하는데에 나온다. 위의 Drakon 만큼은 아니지만 볼트액션 저격총 주제에 엄청난 속도로 난사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필수 부착물이며, 동시에 잘쏘는 저격수들이 들게 되면 가장 무서운 저격총이 된다. 7월 29일자 패치로 배까지 원샷킬이 나게 되면서 채용률은 매우 증가했다.

1.4.3. P-06

P-06 (25)

사용탄약: 7.8×50mm RAR 전장/총열: 845.82mm/678.2mm 중량: 6.44kg 생산국가: 스위스 생산연도: 2057~현재

조금 특이한 스나이퍼 라이플. 방아쇠를 당기면 총알 3발이 충전돼서(?) 점사로 나간다. 콜옵 사상 최초로 나온 3점사 저격총이다. 어느 군수회사들이 이 무기를 좋아합니다. 충전하고 쏘는 방식 때문에 저격총끼리 만나면 선공권은 없다시피 하지만 문제는 한번에 세발이 발사되면서 그중 한발이 높은 확률로 원샷원킬[22]이 되기 때문에 굉장히 강력한 무기다. 다만 프로핏이 쓰는 템페스트처럼 충전한 뒤에 발사되는 형식이라 다른 저격총에 비해 상대적으로 움직이는 대상을 맞추기 어렵다. 그래서 충전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기본 스코프가 좋을 수도 있다. 또한 한번에 세발씩 발사되는 기능을 이용해 샷건처럼 사용할 수도 있어서 매우 근접했을 때 당황하지말고 힙파이어 사격으로라도 저항 하자. 조준 보정은 아주 약간 들어있다. Drakon과 비슷한 수준.

1.4.4. SVG-100

SVG-100 (52)

사용탄약: 12.7×99mm RAR 크기나 중량만 보면 20mm라고 해도 믿을 것 같다 전장/총열: 1370mm/692mm 중량: 11.8kg 생산국가: 독일 생산연도: 2050~현재

최종적으로 해금되는 중(重)볼트액션식 대물저격총. 무릎 위로는 무조건 원샷원킬이다. 베타 시절땐 Power-bolt란 이름으로 되어져 있는데 실제로 볼트액션 저격총임에도 불구하고 볼트가 없다. 장전시 수동으로 볼트를 조작하는 게 아니라 자동급탄으로 작동된다. 1발을 쏘면 총몸의 기계장치가 불이 들어오고 움직이는데, 이게 급탄을 하는 행동인듯 하다. 소음기를 껴도 발쪽만 아니면 무조건 원샷킬 되는 강력한 저격소총이다. 다만 탄약이 상대적으로 적고, 반동과 흔들림이 심하다. 또한 이 총도 조준 보정이 없다. 쏠 때 반동은 크지만 어차피 그 후 딜레이 때문에 반동은 없는 거나 마찬가지다.

1.4.5. RSA Interdiction

RSA Interdiction (업데이트)

업데이트로 추가된 무기로 불펍식 리볼버 볼트액션 저격총이다. KILLZONE 시리즈에 등장하는 헬가스트군의 저격총과 비슷한 모양을 가졌으며 서플라이 드랍으로만 얻을 수 있다. 보통 리볼버 탄창이라도 과거의 볼트액션 소총처럼 총열-탄창-볼트 순으로 급탄되는 형식으로 묘사되지만 이쪽은 괜히 미래무기가 아닌지 볼트위치가 반대로 되어져 있다. 즉, 총열-볼트-탄창 순서로 급탄된다. 성능은 영 좋지 않다. 줌인 시간, 손떨림 정도는 SVG-100과 동일한 주제에 대미지는 반자동인 Drakon보다도 낮다(...). 물론 부위 배율 덕분에 낮다는 체감은 없지만, 이마저도 Locus의 원샷킬 구간은 배부터인데 이 무기는 가슴부터라는 것이 함정. 다시 말해서 SVG-100의 핸들링에 대미지는 Locus보다 떨어진다. 유일하게 차별점이 있는 곳은 콘솔판 한정으로 에임 어시스트가 스나이퍼 라이플중 가장 높게 붙어 있다는 점으로 이걸 거꾸로 말하면 PC판에서는 이 무기를 사용할 이유가 전혀 없다. 상향이 시급합니다. 그리고 7월 29일자 패치로 엄청난 상향을 받았다. 무려 원샷킬 부위에 팔(!!!!)과 복부가 추가된것.

1.4.6. DBSR-50

DBSR-50 (업데이트)

2016년 7월 28일에 추가된 저격총, 블옵2에 나왔던 저격총인 DSR-50의 발전형인데 미래의 우월한 기술 덕에 총열이 2개인 볼트액션 저격총이 되었다. 일반적인 볼트액션 저격총하고는 다르게 탄창과 삽탄구가 드라콘처럼 오른쪽에 위치해 있고 볼트가 왼쪽에 있다. 어드밴시드 워페어에 나온 2발들이 저격총의 연장선 개념인 무장으로 M1216처럼 매 2발을 사격하면 볼트를 움직여 탄창을 움직인다. 재장전할 때 남은 탄환 수가 홀수라면 1발 쏘고 나서 볼트를 움직이지만 짝수일 경우 2발을 쏴야 볼트를 움직인다.노리쇠 후퇴전진 시킬때 탄피가 노리쇠가 달린 왼쪽으로 나온다. 기계팔 쓰면 상관 없겠는데 그거 안 쓰는 사람은 화상 입을텐데... 스코프없이 기계식 조준기로만 해결해야만 해서 이 무기의 레벨이 저레벨일 경우 상당히 힘들어지게 된다. 물론 레벨을 착착 올리면 스코프가 생기긴 하지만 어떤 스코프를 쓰느냐에 따라 운용법이 완전히 달라지게 되어서 도트 사이트를 달아 근중거리용 카빈으로 쓸지 아니면 망원조준경으로 원래 의미의 저격총으로 쓸지는 플레이어 자유.

1.4.7. XPR-50

1.4.8. Dragoon

1.5. 경기관총

1.5.1. BRM

BRM

사용탄약: Brimstone 5.56mm 무탄피탄 전장/총열: 947mm/320mm 중량: 5.4kg 생산국가: 벨기에 생산연도: 2045~현재

처음부터 쓸 수 있는 경기관총으로 대미지가 강하며 연사속도가 느린편이다. 수직반동은 낮지만 좌우 반동이 좀 심한 편이다. 경기관총 중에서는 두번째로 가장 강력하고 월샷이 아주 쉬워서 잘만 쓰면 전력에 도움을 줄 수 있다. Rapid fire를 달아도 연사력 상승은 없으며 수직 손잡이를 장착하면 반동이 거의 없어진다. 참고로 재장전할 때 자동으로 탄창과 분리되는데 벨트가 탄창과 일체화된 형태라서 자동으로 분리된다. 하지만 벨트를 손으로 꼽아야해서 재장전 시간은 다른 경기관총과 다를바 없다.

1.5.2. Dingo

Dingo

사용탄약: 5.49×39mm 전장/총열: 1104.9mm/388.2mm 중량: 7.2kg 생산국가: 오스트레일리아 생산연도: 2059~현재

연사속도가 빠르고 반동도 낮기에 원거리에서도 안정적으로 딜링할 수 있지만, 그에 반비례하는 탄창과 경기관총 치고는 약한 대미지가 발목을 잡는다. 기본적으로 소음기가 달려있고 거기에다 2중 총열인데 여기에다 소음기를 추가로 장착할 수 있다. BRM과 같이 벨트와 원기둥형 탄창이 직접 이어져 있지만 자동장전이 아니라 탄창에 걸린 고리를 빼고 탄창을 교체한 다음 벨트를 직접 연결하는 동작때문에 장전속도가 느려터졌으니 확탄을 달거나, 이중탄창을 다는것이 편하다. 33.11 패치에서 탄창이 80발로 늘어났고 연사력도 조금 상승했다. 또한 1.04 패치에서는 사격중 이동속도가 상승했고 반동 제어율이 상승했다.

1.5.3. Gorgon

Gorgon (7)

사용탄약: .50 BMG 전장/총열: 1348mm/712mm 중량: 14.7kg 생산국가: 이집트 생산연도: 2042~현재

블옵3의 개사기총 드디어 경기관총에서 OP무기가!! 무려 플레이어가 직접 들고 사용하는 50발 들이 벨트급탄식 50 구경 중기관총. 연사력이 느리지만 연사력이 감소한만큼 명중률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다. 문제는 바로 대미지. 총기 설명에도 나와있는데, 거리 불문하고 2발킬이다. 아무리 먼 거리라도 무조건 2발이면 충분하다는것. 하지만 사실 128m 이상은 3발킬이 뜬다. 하지만 억지로 거리를 만들어내지 않는 이상 교전거리가 이렇게 멀어질 일은 없다.거기다가 낮은 연사력 덕분에 오히려 제어하기가 쉽다. 때문에 멀티에서는 이 총을 들고 짱박혀서 캠핑하는 무리들 때문에 이슈가 되고있고, Haymaker가 너프당하기 전까지 밸런스 파괴범으로 평가받고 있다. 잘하는 사람이 붙잡으면 정말 이름처럼 쳐다만봐도 죽는다 33.11 패치에서 탄창이 50발에서 40발로 깎여나갔다. 콘솔에서는 주로 고르곤보다는 BRM, 딩고가 선호받는 분위기.

1.5.4. 48 Dredge

48 Dredge (34)

사용탄약: .308구경 전장/총열: 1263mm/630mm 중량: 11.6kg 생산국가: 아메리카 합중국(미국) 생산연도: 2048~현재

벨트급탄식 6점사 기관총, 3점사, 4점사를 씹어버리는 매우 빠른 6점사 + 반동도 적은 게 장점이지만 60발이라서 탄약이 술술 빠져나간다. 10번만 누르면 장전 드디어 트레이아크가 망해도 안넣을 것 같던 LMG에 점사를 넣었다.이 6발이 발사되는 동안 점사총 치고는 의외로 반동이 있으나 매우 규칙적이고 수직적이기 때문에 조준만 한 번 잘하면 6발을 맞추는 것은 쉽다. 이 6점사가 워낙 똥파워라서 한번 맞으면 죽었다고 복창해야한다. OP무기 의심을 받고있기 때문에 1.04 패치 때 연사력이 줄어드는 너프를 먹었다. 중거리정도면 4발킬이 잘나오는 편인데, 그때문에 점사총치고 총알낭비가 심한편이기 때문에 다른 점사총과 비교했을 때 6점사는 컨셉으로는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겠으나, 성능으로 따졌을 때, 경기관총 특유의 그 느린 장전 속도가 발목을 잡는다. 그러니까 빠른 탄창 소모에 매우 느린 장전 속도의 시너지로 경기관총 치고 장전을 자주 해야한다. 때문에 빠른 탄창은 필수고 6점사라는 점을 최대한 활용해 소음기를 달고 써먹어도 나쁠건 없지만 그만큼 정면에선 불리하다. 그렇다고 래피드 파이어까지 달자니 포인트 소모가 너무 심해서, 퍼크나 장비를 어느정도 포기하거나 울며 겨자먹기로 조준경을 포기하고 아이언 사이트에 적응을 해야하는 선택지도 마련되어있다.(...)

1.5.5. R70 Ajax

R70 Ajax (업데이트)

2016년 7월 28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경기관총, 장탄수가 50발로 잡혀 있으나, 어드밴스드 워페어의 IMR처럼 탄환을 3D 프린터로 찍어내어 계속 리필이 된다. 문제는 이 리필이 무한대인지라 조금만 조절을 잘하면 탄환 걱정없이 쏠 수 있고 스캐빈저 퍽을 장착한 플레이어에게 엿을 먹일 수 있다. 하지만 50발을 연속으로 몽땅 쏴버리면 과열로 인한 잉크통(?)이 한번 열렸다 닫히는 모션이 나와서 무방비가 되기 십상이고 재장전 시간이 끔찍하게 느려진다. 총 자체에 잔탄이 표시되는지라, 하드코어 모드 같은 경우에 조금 유리한 편. 무슨 이유인지 Varix 3(가변 배율 조준경)을 사용하지 못한다. 그 외에도 탄창관련 부착물은 모조리 봉인되며 기타 사용불가인 장착물들이 많다.

1.5.6. RPK

RPK (업데이트)

2018년 4월 30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경기관총으로, 블옵1에서 나온 RPK이다. 원판과는 달리 총열 보호대가 AK의 그것이고 개머리판이 RPD인 짬뽕이 되었다. 블옵1과는 달리 연사력이 낮아 반동 제어가 용이해졌다.

2. 부무장

2.1. 권총

2.1.1. MR6

MR6

사용탄약: .40 S&W[26] 전장/총열: 240mm/132mm 중량: 880g 생산국가: 벨기에 생산연도: 2046~현재

기본으로 주어지며, 권총중 가장 대미지가 높으며, 탄창도 20발로 넉넉한 편이다. 보조무장으로 사용하기 좋은 권총. 1.04 패치로 이동속도가 증가했다. 생각보다 제법 있는 사거리와 명중률이 안정적이라 특히 하드코어에서는 고배율 스코프만 없지 거의 휴대용 반자동소총 대용(...)으로 써먹어도 이상하지 않을 수준. 사실 대미지가 높다고 하지만 3발은 기본으로 맞춰야 하기 때문에 사용하기 어렵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밑의 두 총이 나은 편이나. 다만 아킴보를 들 경우에는 그 모든 단점이 극복되어 출중한 위력을 과시하게 된다. 근거리 화력은 밑의 RK5보다 약간 딸리지만 점사총 특성상 탄약조루(...) 이기 때문에 효용성은 이쪽이 압승. 무엇보다 20발의 든든한 탄약이 빛을 발한다. 거기다 확장탄창을 끼면 28발! 1.08에서 최대 연사속도가 너프되었다.

2.1.2. RK5

RK5

사용탄약: 5.58×33mm 전장/총열: 240mm/125mm 중량: 1.17kg 생산국가: 영국 생산연도: 2043~현재

3점사 권총으로 블랙옵스2의 B23R과 비슷하다. 반동이 매우 적고 연사속도가 빨라 원거리에서도 쓸만하다. 근거리에서 3점사 전부 맞추면 1킬이고 점사 간 간격이 짧아 매우 뛰어나 근접전이라면 주무장으로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지만 문제는 탄창. 탄창이 15발인것이 발목을 잡으니 확장탄창을 끼우는 게 좋을 것이다. 이놈의 탄창 문제 때문에 아킴보를 들면 근거리 화력은 끝내주지만 한두명 죽이면 바로 탄약이 소진된다. 게다가 구라핑문제까지 겹치면? 일회점사가 잘 안맞는 현상이 발생해버린다. 거기에다가 아킴보 장착시 반동이 무시무시하기 때문에 제대로 써먹기는 어렵다. 스펙상 위력은 좋은데 효용성이 딸리는 경우. 1.04 패치로 이동 속도는 증가했지만 대미지 유지 거리가 감소했다. 다만 PC에선 다른데, 3점사인 주제에 광클도 잘 먹어서 거의 완전자동에 가까운 연사력을 보여주며 대미지도 나쁘지 않다보니 스나이퍼의 경우 따로 좋은 권총이 없으면 이걸 들고다니는 경우가 많다.

2.1.3. L-CAR 9

L-CAR 9

사용탄약: 5.58×33mm 전장/총열: 340mm/182mm 중량: 1.4kg 생산국가: 미국 생산연도: 2058~현재

기관권총으로 근접 화력이 매우 좋다. 처음 공개 때는 Spyder라는 이름이었다. 1.04패치로 이동 속도가 증가했으나 대미지와 지향사격 명중률이 감소했다. 주무기로 써도 괜찮은 무기. 그만큼 듀얼 윌드(아킴보)의 성능은 엄청나다.(...) 여담으로 무기의 외형이 Blacklight: Retribution에 나오는 기관단총과 모양이 비슷하다. 장전 손잡이도 몸체 위에 있지만 권총 파지법을 따르는 게 아니라 일반적인 파지법을 쓴다.

2.1.4. Marshal 16

Marshal 16 (업데이트)

DLC로 추가된 부무장. 서플라이 드롭으로 획득해야만 사용 가능한 무장이다. 더블배럴 산탄 권총으로, 한번만 발사해도 두발이 한꺼번에 발사된다. 성능으로 보자면 AW시절 블런더버스 및 모던2의 소드오프 더블배럴샷건 열화카피판을 부무장으로 가져온듯한 성능이다. 부무장치고는 상당히 강력한 무장으로 최대 사거리라도 2샷킬을 보장하며 이 최대 사거리가 KRM-262의 최대 사거리와 동일한 15미터이다. 그러나 한번 쏘고 재장전하는 무장 문제상 정면교전시 1샷킬을 못잡는다면 패배할 확률이 상당히 높다는 것이 단점으로 이 또한 AW의 Blunderbuss와 동일하다. 부착물은 1샷킬 범위를 늘리는 롱배럴, 빠른 재장전, 화력을 늘려주는 아킴보가 유용하다. 단, 아킴보 사용시 2샷킬 거리가 약 10미터로 감소하며 15미터까지 3샷킬이 나오는 대미지 감소의 패널티가 있으므로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어딘가 나사빠진 측면이 한군데 정도 있는 다른 랜덤박스 전용 무기와 달리 보조무장임에도 그럭저럭 쓸만하기 때문에 콘솔판 공방 기준으로 드랍무기중에서는 상대적으로 사용자가 가장 많이 보이는편. PC에서는 스나이퍼 부무장으로 많이 쓰이는 편 이다. 다만 부무장으로는 다른 권총보다 훨씬 훌륭한데 주무기로 사용하기에는 애매한지 이 권총만 들고 다니는 경우는 드문 편.

2.1.5. Rift E9

Rift E9 (업데이트)

업데이트로 서플라이 드랍에서 나오는 2점사 에너지 권총이다. 히트스캔이 아니라서 예측사격을 해야하지만 사거리가 무한이라 초장거리에서도 적을 뽀록으로 명중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 다른 권총과는 달리 C4는 폭파 못 시킨다. 반시와 마찬가지로 화력이 강력하기 때문에 스코어스트릭을 빠르게 없앨 수 있지만 UAV와 카운터 UAV는 더 빠르게 격추시킬 수 있다.

2.1.6. 1911

1911 (업데이트)

2017년 5월 24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본작 타이틀을 제외하고[27] 블옵 시리즈 타이틀 화면에서 떡하니 자리잡고 있는 시그니쳐 무장이자 고전무기다. 성능이 뛰어나지만 7발이라는 적은 장탄수는 손을 타기 마련이며 확장탄창을 장비하면 장탄수가 2배로 뛰어올라 생존성을 높힐 수 있다. 참고로 이 무기를 집으면 한손으로 슬라이드 장전하는 간지를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저번 작만 해도 일반 재장전시 슬라이드 스톱이 걸렸는데 이번 작에서는 슬라이드 스톱이 걸리지 않고 그냥 슬라이드를 당겨 장전한다. 게다가 빠른 탄창을 장착하면 슬라이드 스톱이 걸리지도 않았는데 스토퍼를 내리며 장전한다.[28]

2.1.7. Annihilator

Annihilator (★)

사용탄약: .467 SwS Depleted 전장/총열: 375mm/254mm 중량: 2.2kg 생산국가: 싱가포르[29] 생산연도: 2040~현재

멀티에서 스페셜리스트 세라프가 사용하는 그것이 맞다. 싱글에서는 레벨10까지 올려야 사용할 수 있다. 기본 6발에 예비탄약을 6발까지 들고 갈 수 있다.

2.2. 발사기

2.2.1. XM-53

XM-53

사용탄약: 76×126mm 무유도 대전차 로켓 전장/총열: 632.9mm/417.83mm 중량: 8.15kg 생산국가: 미국 생산연도: 2053~현재

처음부터 사용가능한 수동 사격, 스코어스트릭에 대한 유도가 가능한 로켓발사기로 싱글에서는 플레이어가 보조무기로 장비하지만 'XM53DF'이란 무유도 로켓을 사격하는 런쳐를 쓴다. 유도가 되는 미사일은 직접 맵에서 줍거나 싱글플레이 레벨5에 다다르면 장비할 수 있다. 멀티에서는 블옵2때의 SMAW 랑 동일하지만 이번작에선 RPG가 사라졌기에 RPG의 역할을 어느정도 대행하는 런쳐이기도 한다. 스캐빈져 퍽으로 탄약 충전도 가능하지만, 최대보유량이 1발뿐이기에 장전을 매번 해야하는 게 귀찮긴 하다.[30] 유일하게 대인 사격도 가능한 발사기이지만, 범위가 넓은 편은 아니고, 플랙 자켓 퍽을 장착하면 직격이 아닌이상 죽지도 않는다. 재장전이 빠르기에 추가타를 먹이는것도 가능하다.

2.2.2. BlackCell

BlackCell

사용탄약: SRS22 ATA 대전차 미사일 전장/총열: 739mm/460mm 중량: 9.34kg 생산국가: 태국 생산연도: 2047~현재

오로지 장비에 락온만 가능한 미사일 발사기. 시작부터 미사일 4발을 지급받는다.Your UAV has been destroyed 장비에만 조준이 가능하고 장전 속도에서 XM-53과 가장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스코어스트릭 격추만을 위한다면 이쪽이 훨씬 좋다. 특히 uav와 counter-uav가 연달아 공중에 소환되면 빠르게 두기를 연속으로 격추가 가능하다. 게다가 탄약만 풀이라면 못 격추하는 스트릭이 없다. 참고로 싱글에서는 싱글플레이 레벨16에 다다러야 쓸 수 있다. 데드옵스 아케이드에서는 완전자동으로 연사할 수 있는 로켓런쳐로 나온다. 하지만 최소 거리에 다다라야 폭발하는데 이는 비조준사격이 매우 어려운 단점을 가지고 있게 된다. 이거 쓰느니 다른 런쳐로 바꾸는 게 정신건강에 좋을 정도.

2.2.3. NX Shadowclaw

NX Shadowclaw (업데이트)

DLC로 추가된 부무장. 서플라이 드롭으로 획득해야만 사용 가능한 무장이다. 전작에 이어 등장한 석궁이다. 근데 너무 육중하고 기계적 느낌이 강한지라 석궁같아보이지 않는다 예전에 'NX Phantom'으로 내놓을 예정이었지만 이름이 변경되었다. 성능은 암살용인지 전작의 그것과 판이하게 다르다. 전작은 폭발성 석궁을 날렸지만 이번 작은 볼트가 폭발하지 않으며 적에게 닿으면 즉사한다. 또한 6발 장전되며 발사시 반자동으로 빠르게 난사할 수 있다. 한손으로 쏘는 탓인지 아킴보도 가능하다! 발사한 화살은 박힌 곳에서 회수가 가능하다. 석궁 특성상 소음무기 취급이기 때문에 발사시 적군의 미니맵에 포착되지 않는다. 전용 부착물이 3개가 있다. 'LRx3' 저배율 스코프, 총검 그리고 'Tri bolt'인데 트라이 볼트의 경우 산탄총처럼 3발을 동시에 쏘나 2번 밖에 못쏜다는 단점이 생긴다. 다만 이 성능에 대한 대가로 볼트의 속도가 그야말로 속터지게 느린데다가 곡사무기인데 거리에 따른 낙차 폭이 장난아니게 커서 장거리용으로는 절대 무리이다. 교전거리는 Argus 샷건과 비슷한 수준이 가장 이상적이다. 특이하게도 대검을 부착물로 장착 가능한데 이를 이용하여 근접무기로도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3방향으로 발사하는 부착물을 달수도 있는데 넓은 범위를 커버하는대신 탄소모가 많아진다. 석궁보다는 전작의 탄도 단검을 계승하는 포지션이다. 고수들은 곡사라는점을 이용해서 낮은 단차에서 높은 단차로 발사해 적들을 처리하는데 예측사격으로 써먹기도 한다.[31]

2.2.4. L4 Siege

L4 Siege (업데이트)

업데이트로 추가된 런쳐로 서플라이 드랍으로만 획득할 수 있는 4연발 유도/무유도 보병 휴대용 박격포다. 다른 런쳐보다 화력이 약하지만 그것을 압도적인 장탄수로 커버할 수 있으며 스코어스트릭으로 등장하는 기체들을 제대로 못 맞추면 한방에 격추시키지 못하는 단점을 상쇄시킬 수 있다. 단, 엄청 느린 재장전 속도는 물론 스캐빈저 퍽을 장비해도 이 무기로 적을 죽이면 탄약 박스가 안 나와서 근접이나 다른 무기로 사살해야한다. 가급적이면 보병용으로는 쓰지 말고 스코어스트릭을 격추시키기 위한 무기로 생각해야한다.

2.2.5. D13 Sector

D13 Sector (업데이트)

2016년 10월 17일에 추가된 마개조 공구 그 두번째, DIY11이 네일건이라면 이쪽은 원형 톱날을 발사하는 특수무장이다. 원래 공사용 소형 원형톱이었지만 마개조로 그립을 추가로 달고 조잡해보이는 개머리판을 붙였는데 톱날까지 마개조했는지 사격하면 관통이 기본으로 달려 있고 벽에 튕기며 아무것도 맞추지 못할 경우 3초 후에 폭발한다. 성능만 보면 공구가 아니라 단발 유탄발사기로 착각할 지경. 하지만 단발이며 초기 탄약 2개에 최대 탄약 3개라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2.2.6. Ballistic knife

2.2.7. MAX-GL

2.2.8. Micro Missile Launcher

Micro Missile Launcher (★)

싱글플레이 전용 무기, 조준하면 목표물 표시기가 나오는데 이 표시기가 빨간색이 된 상태에서 사격하면 표시된 모든 적에게 1발씩 날린다. 표시된 적의 수에 따라 점사로 발사하기 때문에 1점사가 어렵지만 다수의 적을 효과적으로 제압할 수 있다. 최대 5명의 적까지 지정할 수 있고 적재 탄환수는 탄창당 5발이며 예비탄약은 10발이나 로드아웃에 직접 지정할 수 없다. 슈퍼폭풍이 몰아치는 싱가포르 폐허부분에서만 사용할 수 있지만 막판에서도 쓸 수 있다. 합병기업 본사 입구에 하나 놓여져 있지만 눈썰미가 좋지 않으면 그냥 지나칠 수 있다.

2.2.9. Spike Launcher

Spike Launcher (★)

위와 같은 싱글플레이 전용 무기, 쇠말뚝을 발사한다. 하지만 2차 기능이 있는데[32] 어딘가에 박히면 원격으로 폭파시킬 수 있다. CIA의 모든 은신처가 까발려지게 되면서 NRC가 총공격에 들어가는 미션에서 파이프관을 박살내기 위해 이 장비를 사용한다. 당연하겠지만 이걸 파괴하기 위한 말뚝은 현재 장탄수에서 1발 소비하니 여차하면 전투에 낭비해서 스토리 진행 안되게 하지 말자. 참고로 막판에서도 쓸 수 있는데 주의깊게 살펴보지 않으면 사용 기회를 날리게 되니 발견하면 재빠르게 줍자.

2.2.10. War Machine

War Machine (★)

사용탄약 : 40×46mm 유탄 전장/총열 : 711mm/304.8mm 중량 : 6.5kg 생산국가 : 남아공 생산연도 : 2061~현재

멀티플레이에서 스페셜리스트 무기로 나오는 바로 그 무기, 싱글플레이 레벨 15를 달성하면 장착할 수 있다.

2.2.11. Death Machine

2.3. 근접 무기

Combat Knife

전투용 칼. 이번작에서는 근접 공격이 개머리판, 주먹으로 돌아왔기 때문에 [33] 사용하려면 직접 장비시켜야 한다. 근접 공격 사정거리 내라면 유도성 있는 대시를 한다. 다만 이동속도를 올려주는 퍼크가 없어 따라가는데 상대도 같이 뛰면 거리가 영 좁혀지지 않는다. 슬라이딩을 쓴다면 어느 정도 따라잡는 게 가능해지지만.. 게다가 어드밴스드 워페어에서의 킬 모션도 그대로 가져와서 정면에서 한 번에 2명 이상 잡기는 힘들지만 근접 공격이 약화되었기에 [34] 같은 컴뱃 나이프가 아닌 이상 근접 공격으로 반격당할 일은 없다. 문제는 총에 맞고 죽는다는 거지.. 그리고 바로 아래의 주먹과 개머리판 공격보다 우선권을 가져 서로 근접 상태에서 교전할 시 백이면 백 나이프 쪽이 킬을 먹어버린다. 부무장으로 컴뱃 나이프를 갖고 있는 게 아니면 총기 유저들은 어떻게든 회피해서 총탄을 박아야 한다. 기본적인 근접무기임에도 해금 가능 레벨이 40씩이나 된다.

Brass Knuckles (업데이트)

DLC로 추가된 근접무기. 양손에 착용하는 너클로, 공격시 주먹으로 공격을 가한다. 공격속도가 컴뱃 나이프보다 근소하게 빠르다!

Butterfly Knife (업데이트)

DLC로 추가된 근접무기. 발리송이라고도 불리는 버터플라이 나이프다. 우클릭시 컴뱃 나이프와 마찬가지로 칼을 역수로 드는 모션을 취한다. 모 스팡니가 좋아합니다. 이걸 들고 스펙터로 액티브 카모를 활성화해 놓으면 빼박 스파이

Wrench (업데이트)

DLC로 추가된 근접무기. 외형이나 이름으로나 평범한 렌치로, 평소에는 렌치로 손을 두들기는 모 공돌이와 비슷한 모션을 취한다. 서플라이 드랍을 통해 얻지 못해도 Gorod krovi에서 5분 이내에 5라운드까지 클리어하면 구경해볼 수 있다.

Fury's Song (업데이트)

DLC로 추가된 근접무기. 모습이 간지나는 왠지 같은 배급사의 모 게임에 나와야 할 것 같은 대검이다. 적을 죽였을 때의 서걱하는 효과음 덕에 타격감이 매우 좋다. 우클릭시 가드모션(?)을 취하지만 뭔가 막는다거나 하지는 않는다. 이걸 들고 루인으로 오버드라이브를 쓰면 흑기사가 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카더라 전설급이라 운빨이 필요하긴 하지만 스페셜리스트 블랙잭을 30분 가량 플레이하면 드랍된다.

Iron Jim (업데이트)

"근접 살상용 쇠지렛대입니다. 잘못된 때에 있는 올바른 무기는 전투의 판도를 바꿀 수 있습니다." -게임 내 설명문구 DLC로 추가된 근접무기. 다름 아닌 쇠지렛대이다! 고박사가 이 무기를 매우 좋아합니다 설명 문구만 보아도 알겠지만 명백히 하프라이프 2에서 등장하는 고든 프리맨의 패러디이다. 적을 사살할 때의 깡 하는 사운드는 그야말로 일품으로 Fury's Song을 상회하는 타격감을 선사한다. 오오 빠루 오오

MVP (업데이트)

업데이트로 추가된 근접무기, 목재 야구방망이다. 공격시 크게 휘두르는 모션이라 맞으면 적이 홈런맞은 것처럼 멀리 날아간다.BONK!! 대신 사정거리가 매우 짧고 휘두른 후의 딜레이가 너머 커서 헛친데다가 적에게 들키면 좆됐다고 생각하자. 근데 사이보그가 목재 방망이를 사용하는데 같은 사이보그에게 맞히면 부서지기는 커녕 멀쩡하다

Carver (업데이트)

업데이트로 추가된 근접무기, 면도용 칼처럼 생긴 단검이다. 한방킬을 딸 수 있지만 헛치면 역관광당하는 건 MVP와 동일하다.

Malice (업데이트)

업데이트로 추가된 근접무기, 의식에 쓰이는 단검이다. 1인칭으로 보면 역수로 들고 있으며 가만히 있으면 칼날을 만지는 행동을 한다. 손 베일라 서플라이 드랍을 통해 얻지 못해도 좀비맵 Gorod krovi에서 13분 이내에 10라운드까지 도달하면 구경해볼 수 있다.

Skull Splitter (업데이트)

업데이트로 추가된 근접무기, 메이스인데 서플라이 드랍에서만 얻을 수 있다. 그런데 전설 등급이라 얻기가 매우 어려운게 함정.

Slash N' Burn (업데이트)

업데이트로 추가된 미래풍 양손 도끼, 저 이름은 '나무를 자르고 불태워 풀 한포기 없는 땅으로 만드는 일'을 뜻하는 은어로 그 이름대로 한방에 보내버릴 수 있다.

Nightbreaker (업데이트)

업데이트로 추가된 근접무기, 서플라이 드랍으로만 얻을 수 있지만 봇이 이걸 들고 있다면 주워쓸 수 있다. 성능은 브래스 너클과 동일하지만 외형이 텩뼈에다 돌칼날을 묶어 만든 무기이다보니 브래스 너클보다 간지나는편. 원시무기 쓰는 미래 사이보그 전사

Buzz Cut (업데이트)

업데이트로 추가된 근접무기, 서플라이 드랍으로만 얻을 수 있는 외형이 심히 루티드스러운 도끼.

Nunchucks (업데이트)

2016년 7월 28일에 추가된 근접무기, 서플라이 드랍으로만 얻을 수 있는 쌍절곤이다. 이소룡이 된 느낌이 든다.

Enforcer (업데이트)

2016년 7월 28일에 추가된 근접무기, 서플라이 드랍으로만 얻을 수 있는 진압봉이다. 전기충격까지 겸하고 있다는 설정이라 이 무기로 스왑할 경우 파란색으로 빛이 난다.

Prizefighter (업데이트)

콜 오브 듀티 온리전인 '콜 오브 듀티 XP' 개최 기념으로 2016년 8월 19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된 커뮤니티 미션이 있었는데 멀티 매치를 3억 5천만번을 달성하면 이 무기를 준다는 예고를 했다. 이후 유저들이 합심해서 클리어한 기념으로 8월 31일날에 모든 플레이어에게 무료로 배포해준 근접무기, 권투 글러브로 성능은 브래스 너클과 대동하다. 기본 공격은 왼손으로 더블잽을 날리지만 2차 공격은 강력한 라이트훅을 날린다. 참고로 매치가 시작되기 전에 이걸 장비하면 '땡!'하는 종소리가 울린다.

Path of Sorrows (업데이트)

2016년 9월 14일에 추가된 양손 카타나로 좀비 모드에 등장하는 캐릭터 타케오가 쓰던 것이다. 퓨리송과 비슷한 방식으로 휘두른다. 전설급이기 때문에 굳이 서플라이 드랍에서 얻지 못했더라도 좀비맵인 Revelation에서 등장한다. 칼날에 '귀육식촌정(鬼肉喰村正)'이라는 글자가 적혀져 있는데 '악마의 살을 먹는 무라마사'란 뜻이다. 스펙터로 이걸 들면 겐지분위기를 낼수 있다 카더라...

Ace of Spades (업데이트)

이름만 보면 거창한 근접무기처럼 보이겠지만 이미지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사실은 야전삽, 암상인 블랙잭의 말로썬 "인류문명의 가장 치명적인 도구"라고...참호는 물론 시체를 묻는 일까지 만능이라는 부가설명도 한다.

Bushwhacker (업데이트)

서플라이 드랍에서만 얻을 수 있는 한손 들이 소형 전기톱. 무기 설명에선 조용해도 훌륭한 대화수단이라고... 루인이 들면 빼박 둠 슬레이어. 너희들의 근접킬을 갈망한다!

L3FT.E (업데이트)

서플라이 드랍에서만 얻을 수 있는 마네킹에서 뜯었는지 아니면 로봇에게서 뜯었는지 모를 정체불명의 왼팔이다. 과거 미국 어느 지역에서는 사람의 팔을 무기로 삼았는데 미래라도 별 수 없다.

Raven's eye (업데이트)

서플라이 드랍에서만 얻을 수 있는 곡선 칼날을 지닌 자마다르 비슷한 한손무기

3. 보조장비

3.1. 살상 장비

	Frag
	일반적인 수류탄. 다만 핀을 뽑으면 무조건 던져야하는 전작들과는 다르게 섬텍스처럼 핀을 뽑은후에도 무기를 바꿀수있다.
	Semtex
	점착식 수류탄. 부착된곳에 달라붙는다. 모양이 녹색불빛이 안에서 비춰지는 검은색 탱탱볼에 고무밴드를 감아놓고 수류탄 핀으로 고정시킨듯한 모양.
	Trip Mine
	시리즈 전통의 지뢰. 이번작에서는 박격포처럼 생겼다. 적을 감지하면 폭발물을 쏘아올려 공중에 3중으로 폭발을 만들어낸다. 바닥뿐만 아니라 벽, 천장 던지는 그 어딴 곳이던지 붙일 수 있지만 앉으면 간단히 회피가 가능하다.
	Thermite
	착탄 즉시 작은 폭발과 동시에 테르밋이 점화되어 가까히있는 적들을 불태운다. 노바 6가스의 포지션을 계승하면서도 조금 더 강력해진듯하다. 불에 타는 동안 체력 회복이 되지 않고 적군은 약간의 경직을 포함해 4번 맞으면 죽으나, 본인에겐 경직은 없어도 피해는 그대로이니 주의하자. 도미네이션, 업링크같이 지점 보호, 점령때에 빛을 발휘하는 광범위성 살상 투척 장비중 하나. C4의 즉시폭발이 삭제됨에 따라 이 무기를 C4 대용으로 쓰는 사람들도 있다.
	Combat Axe
	시리즈 전통의 투척용 소형도끼. 포물선으로 날아가며 맞으면 즉사한다. 전작에 비해 날아가는 속도가 대폭 너프됐다.
	C4
	최종적으로 해금되는 전통의 C4. 이번 작에서는 공중에서 C4를 터트리는것은 불가능하다.무조건 어딘가에 부착돼야지만 터트릴수있으며, 부착이 되면 "C4 Armed"란 문구가 뜬다. 즉, 이 문구가 뜨기 전까지는 절대 격발이 안된다. 사용 키(PC기준 기본 F키)를 두 번 빠르게 눌러서 격발기 모션 없이 격발시키는 건 여전하다. 또한 이번작에서는 적이 근처에 있으면 알려주는 알람 기능도 생겼다.[36] 다만 핑 차이 때문에 소리듣고 바로 터트려도 안맞는 경우가 있다.

3.2. 전술 장비

	Concussion
	처음부터 사용가능한 충격탄. 약간의 시야방해를 주고 이동속도를 느리게한다. 1.04패치로 스턴 지속 시간이 조금 짧아졌다.
	EMP
	EMP수류탄. 적의 장비를 무력화 시키고 플레이어의 HUD와 쓰러스트를 잠시간 못 쓰게 만든다. 벽을 뚫고 효과를 발휘하는 건 동일하나, EMP 피격시 HUD 무력화 시간이 크게 줄었다.
	Flashbang
	섬광탄. 효과범위내의 적의 시야와 청각을 무력화한다. 맞으면 이동속도는 그대로여서 이상한대로 가버리게 된다. 핀을 뽑는식이 아닌 머리부분을 돌려서 던진다. 해금 레벨이 높아 본작에서는 사용하는 사람이 확 줄었다.
	Smoke Screen
	연막탄. 착탄시 연막을 형성한다. 이번작에서는 연막에 스파크가 이는 듯한 이펙트가 추가되었는데, 이 연막 안에 있는 아군은 적의 미니맵에 감지되지않는다! 하지만 H.A.T.R.에는 감지된다. 게다가 적의 스트릭에 조준당하지 않는다. 고급 스트릭을 잡으려면 연막을 깔고 런처를 쏘자. 또한 아군이 던진 연막 안에 적이 들어오면 적은 미니맵에 연기(...)가 껴서 미니맵을 볼 수 없다.
	Shock Charge
	블랙옵스2와 모양도, 성능도 동일. 벽면에 붙일 수 있으며 적을 감지하면 전격을 방출해 약간의 대미지와 스턴효과를 준다. 적이 자주 다니는 벽에 붙여 놓으면 추락사를 유발할 수 있다.[37]
	Trophy System
	10미터 내로 들어온 폭발물, 살상, 전술장비를 제거한다. 다만 속도가 빠른 미사일종류는 시스템이 반응를 하지못한다. 전작들과 달리 던지면 처음에 굴러가다가 작동된다. 굴러가다가 공격받으면 파괴된다. 참고로 적 사살도 가능하다(...).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날아온 투척물들을 산탄으로 제거하는 방식인데 이게 작아도 산탄은 산탄인지라 투척물을 제거할 때 적이 그곳에 있으면 대미지를 입는다.
	Black Hat
	최종적으로 해금되는 소형해킹장비. 전작에서는 PDA 모양인데 비해 이번작에서는 속도측정기 모양으로 나왔다. 특이하게도, 전작에서는 발사기와 동일하게 적 장비를 파괴시키는데, 이번작에서는 적의 스코어스트릭을 아군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전작처럼 크로스헤어에 적 스트릭을 갖다대고 버튼을 꾹 누르면 해킹이 가능하다. 높은 점수의 스코어스트릭은 1차로 방화벽을 무력화시키고 2차에 해킹을 하기 때문에 2개가 필요하다. 다만 UAV마저 해킹을 하는데 10초 넘게 소모가 되는 매우 느린 해킹속도때문에 잘 쓰이진 않는다. 그리고 해킹하는 도중 아군이 터트린다.

4. 건스미스

4.1. 조준경

	Reflex Sight
	우리에게 친숙한 레드 닷 사이트. 저격소총을 제외한 모든 총기에 장착 가능. 기본 해금 조준선중 십자 조준선(청색)이 존재한다.
	Recon Sight
	우리에게 친숙한 ACOG 사이트. 권총, 샷건을 제외하고 부착 가능하다. 블랙 옵스 2의 ACOG와 마찬가지로 반동을 약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마찬가지로 기본 해금조준선중 십자 조준선(주황색)이 존재한다.
	Varix 3
	2가지 배율 (1배, 3배) 을 가지고 있는 조준경. 권총, 샷건을 제외한 모든 총기에 부착 가능. 이걸 부착하고 낮은 배율로 전환하면 롱샷 메달 획득에 필요한 거리가 비약적으로 감소한다. 카모 작업할 때 유용하다. 기본 조준점이 좀 뭉툭한관계로 고배율 조준이 좀 난감하지만 바로 해금되는 제로드 조준선을 쓰면 편리해진다.
	BOA 3
	AW 때의 Target Enhancer (조준 증폭기) 랑 비슷한 조준경. 조준경 내에 적군의 실루엣이 보이면 붉은색을 띄어주고, 아군의 것이면 보이면 푸른색을 띈다. 권총, 저격소총을 제외한 모든 총기에 부착 가능. 조준점이 조금 뭉툭해서 장거리전은 조금 불리하지만 중단거리 대치라면 제법 도움이 된다. 따라서 HVK나 각종 기관단총과 궁합이 좋은 편. 또한 하드코어룰에서는 피아식별기능이 유용해진다.
	Thermal
	우리에게 친숙한 열화상 조준경. Cold Blooded 퍼크를 장착한 적을 제외하고 모든 적들을 붉은색으로 표시한다. 체감상 줌레벨은 리컨사이트보다도 높다. 시야가 약간 좁아졌다. 해금 배리에이션은 색상별로 나뉘어져있어서 알록달록해보이지만 글쎄... 권총, 샷건을 제외한 모든 총기에 부착 가능하며 배율은 없다. EMP를 맞으면 그냥 고글이 되어버린다.(...) 콘솔판에서는 이 조준경을 장착할 시 조준보정이 아예 사라진다. 때문에 콘솔판에서는 애초에 조준보정이 없는 저격소총을 제외하고는 잘 쓰이지 않는 부착물이 되었다.
	ELO
	최종적으로 해금되는 조준경. 리플렉스 사이트보다 더 심플하게 생겼다. 기계식 조준기에 점 찍어놓은 수준. 덕분에 주변상황을 파악하기가 더 쉽고 조준이 완벽하게 이루어지기 직전에 점이 먼저 찍히기 때문에 정확하게 맞추기 더 수월해진다. 또한 정조준 시에 리플렉스 사이트보다 약 0.1% 정도 덜 확대된다. 다만 점이 밝은 색이라 밝은 곳이나 하늘을 향하면 잘 안보이며 조준점 모양이 BOA 3과 마찬가지로 고정적이라는 단점이 있다.

4.2. 부착물

	Quickdraw
	조준속도를 증가시킨다. 이것을 낄수 없는 저격총을 제외하고 모든 총기가 가장 첫번째로 언락되는 부착물이다.
	Grip
	조준사격시 총기 반동을 줄여준다. 대략 7~8% 정도. 매 탄환마다의 반동을 줄여주기 때문에 연사속도가 빠른 총기들이 효과가 좋다. 블랙 옵스 2의 그립과는 달리 효과가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좋아졌다.
	High Caliber
	돌격소총, 권총 전용이며 헤드샷 대미지를 1.5배로 증가시킨다.무슨 매커니즘인지 총열 부분을 교체한다. 이 때문에 근/ 중거리에서 2샷킬이 가능한 Sheiva 에 장착시 근거리에서 원샷원킬이 (!) 뜨는 기적을 보여준다. 에임이 좋다면 부착해봐도 손해는 아니다. 헤드샷 챌린지시 아무래도 헤드샷이 좀더 잘 뜨기 때문에 필수.
	Laser Sight
	지향사격 정확도를 향상시켜준다. Gung-Ho / 슬라이딩 샷에도 영향을 주기에 지향사격이 잦은 SMG와 샷건의 필수품.
	Stock
	조준시 이동속도를 증가시킨다. 전작보다 이동속도 증가폭이 너프먹고 경기관총, 샷건 한정으로 사격한 시점에서 잠시 느려지는 성능때문에 돌격소총 빼고는 잘 안쓰여지게 됐다.
	Long Barrel
	총기 사거리를 늘려준다. 최대대미지 사거리를 늘려주는 게 아니라 최소대미지 사거리를 늘려준다. 즉, Kuda의 경우 3발킬 까지의 거리가 5m인데, 긴 총열을 꼈다해서 3발킬 거리가 5m 이상으로 늘어나지는 않는다.
	Suppressor
	총기 소음을 줄여주고, 미니맵에 사격이 표시되지 않게 해주지만 사거리가 줄어든다. 돌격소총은 50%, SMG는 35%정도 감소한다. 경기관총은 무려 90%(...)가 줄기 때문에 안끼는 게 좋을 것이다. 2발킬이라는 고르곤도 소음기를 끼면 13m부터 3발킬이 뜬다. 하지만 저격 소총은 대미지 패널티가 전혀 없으므로 그냥 껴도 된다. 1.04패치로 사거리가 조금 늘어났다.
	Fast Mags
	로켓 / 칼 제외 전부 장착가능. 재장전 속도를 단축시켜준다. 1.04 패치로 속도가 조금 더 빨라졌다.
	Rapid Fire
	무기의 발사 속도를 빠르게 만들어준다. 이번 작에서는 권총을 제외한 모든 총기에 장착이 가능해졌는데 샷건이나 저격총의 경우 펌프 액션, 볼트 액션의 모션 속도가 빨라지고, 점사류 무기는 딜레이가 짧아졌었으나 1.04패치로 발사 속도가 올라가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연사가 가능한 돌격소총이나 기관단총, 샷건은 겨우 6%정도만 올라가기에 쓸모가 없고, 연사력이 느리거나 단발류에게 적합하다. 특히 Drakon같은 반자동저격총에 끼면 굉장한 효과를 볼 수 있다.
	FMJ
	무기의 관통 성능을 올려주고, 스코어스트릭에 대한 총탄 대미지를 상승시켜준다. 대미지가 강력한 경기관총 (특히 BRM) 나 돌격소총에 어울린다. P-06이나 Drakon에 껴주면 장비 분쇄기가 된다. 장착시 총열 부분의 모델링이 통째로 교체된다.
	Extended Mag
	기본 탄창 용량의 약 2/5 발을 추가해준다. 빠른 탄창이랑 병행 가능하며, 단독으로 장착하면 일부 총기 한정으로 재장전 모션이 바뀌는데 일부 총기 빼고 대부분 변경된다.
	Ballistics CPU
	전작에도 등장한 탄도계산용 CPU가 부착된 사격통제장치로 저격총 전용 부착물. 줌하고 있는 상태에서의 흔들림이 줄어든다. 단, 조준경과의 병행은 불가능.
	Dual Wield
	아킴보 (Akimbo) 권총 전용인 동시에 가장 마지막으로 해금되는 부착물. 블옵2 때처럼 아킴보를 장착하면 다른 부착물은 부착할 수 없게된다. 1.04패치로 철퇴를 맞았다. 이동속도가 감소하는 것은 물론이고 무기 교체 속도까지 늘어버렸다.

4.3. 페인트잡

4.4. 도색

5. 탑승 장비

5.1. 지상 장비

• A-51 II APC

5.2. 공중 장비

• VTOL

• F-85 B Bullshark

• 모선

6. 무인 장비

6.1. 지상 장비

• 터릿
  하프 라이프의 그것과 유사하다. 해킹해서 적을 역관광하는데 쓸 수 있지만 적 사격엔 좀 약한 편이며 회전각도 완벽하게 360도 커버가 안된다.

• 하운드

• R.A.P.S.

• 그런트

• P.A.W.W.S.

• A.S.P

6.2. 공중 장비

• 탈론

• 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