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01:23:12

파라마운트 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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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mount Pic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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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e439b><colcolor=#fff> 업종 <colbgcolor=#fff,#111>영화 산업
창립 1912년 5월 8일 ([age(1912-05-08)]주년)
소재지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사업 내용 영화 배급 및 제작, 마케팅
대표 브라이언 로빈스
모기업 파라마운트
링크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Threads 아이콘.s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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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상세4. 주로 활동하는 영화인5. 흥행 성적6. 작품 목록
6.1. 2016년6.2. 2017년6.3. 2018년6.4. 2019년6.5. 2020년6.6. 2021년6.7. 2022년6.8. 2023년6.9. 2024년
7. 기타8. 드림웍스와의 관계9. 인트로10. 디즈니의 라이벌이었던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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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Paramount pictures.jpg
미국의 영화 제작사, 배급사.

2. 역사

미국에서는 두 번째로 설립된 영화사이다.[1] 1912년에 설립한 페마스 플레이어즈를 전신으로 현재는 바이어컴의 산하에 있다. 동유럽계 유대인으로 헝가리 출신의 이주노동자 아돌프 주커(1873~1976, 103살까지 장수했다.)가 어려움 끝에 회사를 설립하여 1914년에 새뮤얼 골드윈(1882~1974), 작가 세실 B. 드밀과 첫 장편 영화 '스쿼맨'을 제작하였고 1916년 영화 스튜디오를 설립, 본격적으로 제작에 들어가게 된다. 1927년 현재의 이름으로 사명을 바꾸고 운영해왔으나, 1933년 대공황에 따른 재정난으로 인해 파산 선고 후, 1935년에 재건한다. 하지만 1950년대 후반 들어서 TV의 보급 등으로 인해 극장시장의 위축 등의 이유로 운영이 다시 힘들어져 결국 1966년 걸프-웨스턴사에 인수된다. 이후 걸출한 제작자 로버트 에반스를 만나 다시 회생하고 1994년 미국의 대표적인 미디어 3대 제왕[2] 중 한 사람인 섬너 레드스톤(1923~2020, 그도 유태인이다.)이 이끄는 거대 미디어 그룹 바이어컴(Viacom)에 인수되어 2020년 현재 합병하여 만든 바이어컴CBS[3]에 속한 상태이다. 현 대표는 섬너 레드스톤의 딸 샤리 레드스톤.

참고로 로고에 나오는 산은 스위스의 마터호른이 아닌 미국 유타 주벤 로몬드(Ben Lomond, 2,960미터) 산[4]이다. 이 회사를 세운 공동 제작자 호드킨이 어린 시절을 보낸 마을에 있는 산이라고 한다.[5] 별은 파라마운트 픽처스 설립 당시 계약한 22명의 배우들을 상징한다고 한다.[6]
여담으로 로고에 나오는 산과 인트로 시퀸스에서 나오는 산의 모양이 묘하게 다르다. 로고에서 나온 산 모양은 완만한 봉우리 형태며 상술한 벤 로몬드산과 닮았고, 인트로 시퀸스에서 나오는 산은 뾰족한 봉우리 형태로 나오며 이는 아르테손라후와 비슷하다. 또한 파라마운트 글로벌파라마운트+의 로고는 인트로 시퀸스처럼 뾰족한 형태의 산을 로고로 사용한다.

3. 상세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영화 스튜디오로 1970~90년대 초반까지는 흥행 10위권에 들 정도로 흥행작들이 많았지만, 2000년대부터 슬슬 흥행에 불안하더니 2010년대 중반 침체기에 들어섰다. 한때 효자 상품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성공 덕분에 지난 2007년2011년에는 각각 16.1%, 19.3%로 1위를 차지하였다. 해외 시장에서의 대응으로 유니버설 픽처스MGM 등과 연합해 UIP라는 대형 배급사를 설립하여 각 작품을 UIP의 이름을 걸고 전세계에 배급하였다. 그러나 2007년 15개국에서 조직 개편이 이루어져 각자가 배급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파라마운트는 2005년까지 미국 메이저 필름 스튜디오 중에서는 늘 최하위를 지키던 스튜디오였고, 드림웍스의 작품을 배급하기 시작한 2006년부터 사세가 본격적으로 커지기 시작했다. 드림웍스와 결별하고, 배급 작품 대부분이 죽을 쑤면서 2012년 이후로 미국내 점유율은 메이저 중에서 늘 최하위. 2013년에는 폭스와 함께 미니 메이저라고 부르는 라이언스게이트보다도 훨씬 낮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유서깊은 스튜디오이니 만큼 영화사에 길이 남을 명작들을 제작한 것으로 유명하다. 영화 쪽을 잘 모르는 사람도 제작 영화 제목만 대면 "아 이 영화"하며 무릎을 탁 칠 만큼 많다. 〈대부〉, 〈포레스트 검프〉, 〈타이타닉[7],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8], 〈탑건 시리즈〉, 〈트랜스포머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스타트렉〉,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9] 등 유명 영화들을 제작해 온 것으로 유명하다.

2012년은 유니버설 픽처스와 함께 창립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 이벤트 등을 진행하였는데, 대표적으로 본 제작 영화 등에 출연한 대표적인 배우, 감독, 제작자 등을 한 자리에 모아 기념 화보를 촬영했다. 이는 미국 패션 잡지 베니티 페어에 실렸다. 이 정도면 사상 최대의 캐스팅이 아닐 수가 없다. 100년 동안 제작한 영화들의 심볼을 배포하는 반면 영화 시작 오프닝 또한 100주년에 걸맞게 100주년 로고를 넣어 더 화려하게 제작하였다.

대한민국 시장에서는 유니버설과의 합작사인 UIP1990년지사를 세워서 배급을 맡다 두 회사가 미국 밖 주요 시장에 대한 정책을 바꾸면서 2007년부터 한국 내 회사에 배급권을 위임했다. (한편 유니버설은 옛 UIP 코리아를 통째로 인수해 자회사로 삼았다.) 당시에는 드림웍스 작품의 국내 배급을 맡아온 CJ엔터테인먼트가 파라마운트 작품의 배급권을 가져갔다. CJ가 배급을 맡을 당시의 대표작으로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과 〈아이언맨 2〉 등이 있다. 그러다 2015년에 롯데엔터테인먼트백 투 더 비기닝의 배급을 맡더니 파라마운트와 계약을 통해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이후 작품들의 배급을 맡게 되었다.[10] 즉,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 중에서는 한국에 직접 지사를 세워 배급한 경력이 없는 것. DVD/블루레이는 UEK가 발매해오다 스폰지밥 3D부터 (워너의 DVD/블루레이를 출시해오던) 해리슨 앤 컴퍼니가 새로 판권을 확보하여 발매한다.

한편 일본에서도 UIP에 배급을 맡겨왔으나, 2007년에 UIP가 주요 시장을 철수할 때 그곳에서는 반대로 파라마운트가 직접 국내 배급 사업을 개시했고 유니버설은 도호의 자회사 도호도와에 배급을 위탁했다. 이후 파라마운트마저 일본 극장 배급 사업에서 철수하면서 도호도와에 위탁한다. 이로써 UIP 일본지사가 시간차를 두고 사실상 도호도와에 인수된 꼴이 됐다.

2008년 인천 송도에 당시 사업시행자였던 대우자동차판매가 이른바 파라마운트 무비파크 코리아를 조성한다고 발표했는데[11], 회사가 워크아웃되면서 무산될 뻔 하다, 미국의 한 부동산 회사가 사업투자의향을 밝혀 양해각서 체결 후, 인천대교 접속 지역 부분에 짓고 있었으나, 완전히 무산된 듯 하다.[12] 2018년에 다시 인천공항 인근에 테마파크를 짓기로 합의하면서 잘 진행되면 2025년에 개장한다고는 했지만,# 파라마운트와 협약을 맺고 사업을 추진하는 MGE(Mohegan Gaming&Entertainment) 측이 파라마운트 착공 시기와 규모 등을 재검토한다고 밝혔다. 사업 백지화까지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결국, 파라마운트 코리아 사업은 사실상 완전 무산됐다. 인천 영종도에 짓는 '인스파이어 복합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인스파이어 리조트)와 2010년경 무산된 '파라마운트 무비파크 코리아'(파라마운트 무비파크)를 혼동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두 사업은 전혀 연관성이 없다. #

한편, 1948년에 파라마운트 사가 극장 사업에 진출하려 하자 영화 제작/배급/상영의 수직계열화를 금지하는 일명 '파라마운트법'이 제정되기도 했다. 이른바 미국 정부 대 파라마운트 픽처스의 소송전. 하지만 1985년에 이 규제는 다시 풀렸다. 그리고 2020년에 이 판결을 폐지했다.

산하에 파라마운트 밴티지를 운영한다. 소니 픽처스의 소니 픽처스 클래식과 스크린 젬스, 20세기 폭스폭스 서치라이트 픽처스, 유니버설 픽처스의 포커스 피처스에 해당하는 중저예산급 영화 제작을 지원하는 스튜디오다. 한때는 활발했지만 2013년 마지막으로 폐쇄하여 인서지 픽처스가 대신 해주며, 다른 제작사들과 달리 직접 배급을 안 한다.

2010년대에 흥행 성적이 안 좋아지면서 판권 거래를 활발하게 하고 있다.

2023년 기준 파라마운트 역사상 가장 많은 제작비가 투입된 작품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으로 2억 9,000만 달러가 들어갔다. 최고 흥행작은 월드 와이드와 북미 모두 탑건: 매버릭이며, 북미 7억 달러, 월드 와이드 14억 달러를 기록했다.[13]

4. 주로 활동하는 영화인

역사가 100년 이상 흐르면서 유명한 감독들과 배우들이 한 번씩 제작에 참여했다.[14]

마틴 스코세이지의 2010년대 이후 활동은 파라마운트다. 원래는 워너 브라더스위주였으나, 스코세이지를 밀어주는 제작자 겸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제작사 에페인 웨이 프로덕션이 2010년대부터 워너와 계약을 끝내고 파라마운트와 계약을 한 관계로 자연스럽게 파라마운트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아이리쉬맨 한정으로 넷플릭스였는데, 이 작품은 파라마운트가 재정적으로 최악인 시기에 기획되어서 파라마운트가 여러 작품 판권을 넷플릭스에 넘겼는데 그 중 하나여서 이렇게 된 것으로, 스코세이지와 디카프리오는 여전히 파라마운트와 협업중이다. 실제로 차기작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 북미 배급도 파라마운트가 담당한다.

알프레드 히치콕이 파라마운트에서 많이 작품을 냈다.

톰 크루즈는 1990년대 부터 2020년대 시점까지 파라마운트 위주로 활약중이다. 크루즈 커리어의 절반은 파라마운트이며, 제작자로 참여한 작품은 대부분 파라마운트이다.

마크 월버그도 파라마운트와 인연이 깊으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도 제작자로서는 파라마운트와 협업하고 있다.[15]

마이클 베이[16]도 파라마운트와 자주 작업했다.

J.J. 에이브람스의 제작사 배드 로봇 프로덕션이 파라마운트와 계약해서 이곳에서 제작자로 활약했다가 현재는 워너 브라더스로 넘어갔다.

데미언 샤젤과 그의 아내가 파라마운트와 계약을 맺었다. 앞으로 파라마운트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5. 흥행 성적

2010년대 이후 파라마운트 영화들이 흥행 성적이 안 좋으면서 바이어컴이 파라마운트의 가치를 80억~100억 달러로 잡고 지분 인수 대상을 물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라마운트 영화사의 지분 49%를 중국 완다 그룹에 매각하기 위해 협상을 벌인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2017년에 상하이필름그룹과 화화미디어가 향후 3년간 파라마운트사가 제작하는 영화 비용의 25%에 달하는 10억 달러를 융자해주기로 바이어컴과 합의했다. 또, 자금 지원 기간은 3년에서 4년으로 연장될 수도 있다고 한다.

6. 작품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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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2016년

성적은 그야말로 망했다. 배급한 영화들 중에서 클로버필드 10번지컨택트를 제외한 대규모 예산 영화들은 대부분 손익분기점을 넘기지 못하여 망했고, 심지어 스타트렉 비욘드마저도 1차 시장에서는 실패하며 약간의 손해를 입었다. 다른 할리우드 스튜디오인 디즈니와 워너, 폭스와 유니버설은 2016년에 꽤 이익을 챙기고, 소니는 그나마 중박작들로 버틴 것과는 다르게 파라마운트는 힘없이 쓰러졌다. 할리우드 6대 배급사 중 2016년에 가장 실적이 낮은 스튜디오로 남게 되었다. 아무래도 빈약한 블록버스터 풀 때문인듯.

6.2. 2017년

2017년의 상황도 그닥이다. 상반기에는 초반엔 나쁘진 않았으나 점점 나빠졌다. 연초에 빈 디젤이 제작 겸 주연을 맡은 트리플 엑스 리턴즈는 8500만 달러를 들여 북미에서 4400만 달러밖에 벌지 못하는 고전을 펼쳤으나, 해외 흥행, 특히 중국 흥행이 좋은 덕에 3억 4000만 달러로 마무리하여 흥행에 성공을 거두었다. 링스는 2500만 달러의 제작비로 8300만 달러를 벌면서 나름 수익을 올렸으나, 3월에 개봉한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은 1억 1000만 달러를 들여 1억 7000만 달러를 벌며 실패, 몬스터 트럭은 1억 2500만 달러를 들였으나 제작비도 건지지 못하며 흥행 참패의 수모를 안게 되었다. 5월에는 베이워치가 6900만 달러의 제작비로 1억 7700만 달러를 벌면서 손해만 겨우 막았다. 6월에는 마이클 베이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가 개봉했는데 예상대로 평가가 최악이다. 2억 1700만 달러라는 시리즈 최대 제작비로 겨우 6억 달러를 벌면서 시리즈 최악의 흥행을 기록했다.

9월에는 대런 애러노프스키마더!가 개봉했으나, 3000만 달러의 제작비로 4400만 달러를 벌면서 실패했다. 10월은 조지 클루니서버비콘이 2500만 달러의 제작비로 1200만 달러에 그쳐 폭망하며 연전연패 행진을 기록했다. 그나마 대디스 홈 2가 선방하면서 한숨 돌렸다. 하지만 크리스마스 시즌을 노린 맷 데이먼 주연의 다운사이징이 6800만 달러라는 블록버스터 치곤 저렴한 제작비로도 4000만 달러밖에 벌지 못하며 대차게 망했다.

2016년과 똑같이 북미에서 1억 달러를 돌파한 영화는 두 편(트랜스포머 5, 대디스 홈 2)에 그쳤다. 전반적인 작품의 평가들도 좋지 않아서, 제38회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에 세 작품이나 노미네이트됐다. 심지어 1억 달러 이상의 적자를 낸 작품도 나왔다.

6.3. 2018년

2018년의 상황은 그나마 나아졌다. 나탈리 포트만 주연의 서던 리치: 소멸의 땅은 북미만 배급하며, 넷플릭스가 해외 배급을 맡은 덕분에 제작비인 4000만 달러만 건져도 선방한 것으로, 제작비는 건졌다. 셜록 놈즈가 5800만 달러로 9000만 달러밖에 벌지 못하면서 망했지만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1700만 달러라는 저예산에도 3억 4000만 달러를 넘게 벌면서 2018년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 평가는 그저 그랬지만, 북클럽이 워낙 저예산인 1000만 달러의 제작비로 7000만 달러 가까이 벌면서 성공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신작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좋은 예상을 넘어 호평을 받아 1억 7800만 달러의 제작비로 7억 9000만 달러를 벌면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사상 최대 흥행작을 만들었다. 이 정도면 2016년과 2017년에 비해 나은 걸 넘어서 전성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1월은 타일러 페리의 신작 노바디스 풀과 J.J. 에이브람스가 제작을 맡은 오버로드 그리고 마크 월버그가 제작 겸 주연을 맡은 가족 영화 인스턴트 패밀리 등 세 작품이 연달아 나왔다. 하지만 노바디스 풀과 오버로드는 흥행 실패가 확정적이며, 평이라도 좋은 오버로드와 다르게 노바디스 풀은 평가가 최악이다. 흥행도 1900만 달러의 제작비로 겨우 2000만 달러를 넘겼을 정도로 폭망했다. 인스턴트 패밀리는 4800만 달러를 들였는데, 관객과 평단에게 모두 호평받으면서 북미에서는 제작비 이상 수익을 거두었고 몇몇 국가들을 제외하고 개봉하면서 1억 2000만 달러로 마무리하며 손익분기점을 돌파하였다. 사실상 이번 해의 관건은 범블비의 흥행 여부인데 1억 3500만 달러의 제작비로 4억 2000만 달러를 벌며 마무리했다. 대박은 아니지만 중박은 친 수준.

파라마운트 제작 영화들을 넷플릭스가 배급하기로 했다. 몇 편인지는 불분명하다. #

실제로 파라마운트가 판권을 가졌던 작품들 몇개가 이 시기에 넷플릭스로 넘어갔다. 아이리쉬맨[17], 6 언더그라운드, 트리플 프런티어 등.

6.4. 2019년

2019년에는 공포의 묘지 리메이크, 로켓맨, 도라도라 영어나라 실사 영화, 제미니 맨, 제임스 카메론의 각본과 함께 20세기 폭스와의 공동 제작인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크롤 등이 개봉했다.

공포의 묘지는 평은 좋지 않았지만, 2100만 달러의 제작비로 1억 1000만 달러를 벌면서 그럭저럭 성공했다. 로켓맨은 좋은 평가를 얻고 4000만 달러의 제작비로 1억 9000만 달러를 벌면서 손익분기점을 넘기며 흥행에 성공했다. 도라와 잃어버린 황금의 도시의 경우는 좋은 평을 받았으나, 제작비 4900만 달러를 들여 개봉 두 달 동안 1억 1000만 달러를 돌파함에 따라 본전치기에 그쳤다.[18] 제미니 맨은 각본 평이 매우 안 좋아 흥행에 실패하였으나, 1억 3800만 달러 중 35%만 투자해 1억 7000만 달러에 멈췄음에도 불구하고 큰 손해는 아니다. 1억 8500만 달러나 들인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도 2억 5000만 달러로 마무리해 실패했지만, 역시나 공동 투자 작품이므로 손해는 많이 없다. 이 와중에 크롤이 1350만 달러의 제작비로 9000만 달러나 벌면서 알짜배기로 흥행하였다.

큰 규모의 작품들은 대부분 실패했지만, 중저예산 영화들이 선방한 해다. 블록버스터들은 전부 공동 투자로 만든 덕분에 파라마운트 입장에서는 큰 손해가 나진 않았다.

6.5.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리듬 오브 리벤지, 수퍼소닉만 개봉하였다.

리듬 오브 리벤지는 배우들의 연기는 호평받았으나, 플롯이 너무 허접해 평가가 매우 나빠, 제작비 5000만 달러도 건지지 못하고 흥행에 실패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직전에 개봉한 수퍼소닉은 비디오 게임 원작으로 한 실사 영화치고는 평이 상당히 좋아, 제작비 9500만 달러를 2주만에 손익분기점을 넘어 속편을 제작하게 되었다.

이런 와중에 마틴 스코세이지의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애플 TV+와 계약했지만, 배급은 파라마운트가 그대로 맡게 되었다.

코로나 19 때문에 2020년 파라마운트가 배급할 예정이었던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 7은 넷플릭스에서, 더 투모로우 워는 프라임 비디오에서 공개되었다.

6.6. 2021년

3월 4일부로 파라마운트+가 확대 출범하였다. 이로써 소니를 제외한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 전부 OTT 시장에 뛰어든 셈이다.

2020년에서 연기되어 개봉한 콰이어트 플레이스 2가 전편에 이어 다시 호평과 흥행을 잡으며, 코로나19 속에서의 극장 활기를 만들었다.

지.아이.조 실사영화 시리즈의 스핀오프로 나온 스네이크 아이즈: 지.아이.조의 평이 나쁘면서 흥행에 실패했다.

퍼피 구조대 극장판 퍼피 구조대 더 무비가 호평을 받았다.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이 무난한 평가를 들으면서 1억 달러를 돌파한데다 파라마운트+로 동시 공개를 해 손익분기점을 넘은 것으로 추정된다.

6.7. 2022년

11년만에 나온 속편 스크림이 좋은 평가를 들으면서 2400만 달러의 제작비로 1억 40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뒀다. 흥행에 성공해 스크림 6 제작이 확정되었다.

로스트 시티가 괜찮은 평가를 받았으며, 제작비 7400만 달러를 들여 1억 880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해 흥행에 성공했다.

수퍼 소닉 2가 전작보다 더 좋은 평가와 흥행 성적을 기록하였다. 제작비는 전작과 동일한 9000만 달러를 들였고, 최종 4억 달러를 돌파해 흥행에 성공했다.

36년만에 나온 탑건의 속편 탑건: 매버릭이 엄청난 호평을 받았다. 흥행도 역대급인데, 제작비 1억 7000만 달러를 들여 6월 27일 기어코 10억 달러를 돌파했다. 2014년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이후 딱 8년만으로, 몇 년간 히트작 기근에 시달린 파라마운트에겐 역대급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저예산 호러 영화 스마일이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제작비의 1700만 달러의 12배를 넘은 2억 1000만 달러를 벌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12월 25일에는 바빌론이 아카데미를 노리고 제한 개봉하며, 내년 1월 6일로 전국 개봉 예정이었으나, 갑자기 12월 23일 일괄 개봉으로 일정을 변경했다. 아카데미 레이스는 덤이고, 파라마운트에 따르면 본작에 굉장한 자신이 있다고 한다. 파라마운트 측이 주장한 제작비는 8000만 달러. 하지만 북미 첫주에 36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상당히 부진한 흥행 성적을 기록했다.[19] 북미를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1월 중순 ~ 2월 개봉 예정으로 최종 흥행 성적은 지켜봐야 하는 상황. 흥행이 부진하지만 제80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5개 부문에 후보로 오르고 제28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9개 부문에 후보로 오르며 많은 시상식에서 힘을 발휘하는 상황이다.

6.8. 2023년

3월에 첫 개봉한 스크림 6가 전작에 이어서 호평을 받으면서 3,500만 달러 제작비로 1억 6800만 달러를 벌면서 흥행에 성공했지만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는 호평에도 불구하고 나중에 개봉한 존 윅 4에 밀려 1억 5,000만 달러 제작비로 2억 800만 달러만 기록하여 흥행에 실패했다.

6월에 개봉한 야심작,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이 나름대로 괜찮은 평가와 제작비의 2억 달러의 2배인 4억 달러를 넘기긴 하였지만 파라마운트 픽처스의 흥행 보증 수표였던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작품치고는 부족한 흥행세를 보였다. 최종 수익은 4억 9,000만 달러. 실질적인 손익분기점인 5억 달러에는 간발의 차로 도달하지 못했다. 디즈니와 공동 제작한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의 경우도 흥행에 참패했다. 제작비 2억 9,500만 달러로 겨우 3억 8,000만 달러만 버는 대실패를 기록했다. 다만 이 작품의 제작비 투자는 대부분 디즈니가 했으며, 파라마운트는 부분적 참여이므로 손해가 크진 않다. 배급도 디즈니가 직접했다.
7월에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이 개봉하였는데, 전편을 잇는 높은 평가를 받았으나 같은 시기 비슷한 스릴러 영화인 오펜하이머와 상영 주기가 겹치고, 바비바벤하이머 밈으로 함께 높은 평가와 큰 흥행을 기록해서 기대이하의 성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미 보험사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에 따른 촬영 중단과 제작 지연 사유에 대한 손실 보상을 받게 되면서 제작비가 2억 9,000만 달러에서 2억 2,000만 달러로 줄어들었고, 5억 달러를 돌파해서 손익분기점을 넘은걸로 보인다.

8월에는 닌자터틀: 뮤턴트 대소동이 개봉하면서 시리즈 최고의 평가를 받으면서 7,000만 달러의 제작비로 1억 8,000만 달러를 돌파하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9월에는 퍼피 구조대: 더 마이티 무비가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1억 달러를 돌파하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10월에는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로버트 드 니로 주연의 플라워 킬링 문이 개봉하였다. 제작비는 2억 달러. 2024년부터는 Apple TV+로 단독 스트리밍 중이다. 평은 대체로 좋지만 1억 5600만의 흥행을 기록하면서 아쉽게도 흥행에 실패했다. 다른 애플 오리지널 영화 개봉작들인 아가일나폴레옹은 배급사들이 위탁을 맡은 것이지만 이 작품은 원체 판권이 파라마운트에 있던 작품을 애플이 추가 투자한 경우 이므로 파라마운트도 어느정도 직접 투자를 일부 감행해서 다른 두 작품에 비해 배급사가 입는 손해가 있을 전망이다.[20]

6.9. 2024년

1월에 첫 개봉한 퀸카로 살아남는 법 리메이크 영화가 무난한 평가를 받으면서 3,600만 달러의 제작비로 9,700만 달러의 흥행을 기록하면서 성공했다.

2월에 개봉한 밥 말리: 원 러브가 호불호가 갈리는 평가를 받았지만 7,000만 달러의 제작비로 1억 7,600만 달러의 흥행을 기록하면서 성공했다.

7. 기타

  • 2022년 파라마운트 픽처스는 Letterboxd공식 계정을 만들었는데, 이 계정에서 자신들이 가장 좋아하는 파라마운트 픽처스 영화들을 선정했다. #
    {{{#!folding [ 영화 리스트 보기 ]
대부 (1973)
그리스 (1978)
13일의 금요일 (1980)
레이더스 (1981)
탑건 (1986)
페리스의 해방 (1986)
언터처블 (1987)
구혼 작전 (1988)
클루리스 (1995)
타이타닉 (1997)
퀸카로 살아남는 법 (2004)
트랜스포머 (2007)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2013)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2018)
콰이어트 플레이스 (2018)}}}
  • 2018년에 파라마운트 픽처스는 라틴계 배우가 주연을 맡으면 음침하다는 이유로 보이콧을 하라는 주장이 나오자 전국 히스패닉 미디어 연합이 극렬하게 반발했다. 파라마운트 측은 NHMC와의 만남을 통해 파라마운트의 다양성, 포용 및 소속 문화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럼에도 파라마운트에 대한 보이콧은 진행했으며, 항의 청원서를 전달했다. #
  • 할리우드에서 가장 내한을 가장 많이 한 영화사다. 파라마운트는 직배사가 아닌 국내 메이저 영화사 CJ ENM MOVIE, 롯데 엔터테인먼트 등을 통해서 배급을 하다보니 국내 영화사와 협업해서 내한 행사를 많이 기획해왔으며, 또 다른 이유로는 파라마운트에서 많이 활동하는 톰 크루즈가 상술된 여건과 연계해서 내한을 적극적으로 했기 때문이다. 비단 톰 크루즈가 아니어도 파라마운트를 통해 첫 내한을 성사한 배우들도 많다.

8. 드림웍스와의 관계

2005년 영화 제작자 데이비드 게펀과 스티븐 스필버그가 공동으로 세운 드림웍스를 전격 인수하였다. 이로써 드림웍스 작품은 파라마운트가 배급을 맡고, 외국 배급시에도 파라마운트 작품으로 취급받게 되었다. (물론 한국에서는 앞서 CJ와 드림웍스가 계약해둔 게 있는지라 예외) 드림웍스의 인수와 함께 사세가 커진 면이 있으나 2012년에 드림웍스와 계약이 끝나 〈가디언즈〉가 파라마운트가 배급(한국 제외)하는 마지막 드림웍스 배급 작품이 되었다. 근데 〈가디언즈〉의 흥행이 상당히 모자란지라 파라마운트와 드림웍스의 작별 인사는 예상 외로 씁쓸한 일이 되고 말았다. 이 시점 이후로 나오는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작품들은 20세기 폭스가 배급(한국 제외)하다 컴캐스트가 인수해 유니버설 픽처스가 배급을 맡는다.

드림웍스의 TV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의 펭귄〉, 〈쿵푸팬더: 전설의 마스터〉 등은 니켈로디언에서 방영했는데 파라마운트와 니켈로디언 둘 다 바이어컴 소속 회사이다.

9. 인트로

2022년 현행 기본 인트로 영상
배리언트 인트로 영상[21]
100주년 인트로 영상
닌자터틀 2 인트로 영상(~0:21까지)[22]
인트로 역사

여담으로 옛날 파라마운트 영화들은 영화가 끝날 때 the end가 뜨는데, 그 폰트가 항상 일정하다. 대표적으로 로마의 휴일, 티파니에서 아침을, 에어플레인! 이 세 영화는 개봉 시기가 굉장히 차이가 남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폰트를 사용한다.

또한 이창이나 현기증 같은 스릴러 영화의 경우 'A Paramount Release'라는 로고가 뜨며 끝나기도 한다.

10. 디즈니의 라이벌이었던 과거

  • 플라이셔 스튜디오 문서 참조. 애니메이션 한정이었지만 1930년대 내내 디즈니와 실질적인 라이벌 관계에 있었다.


[1] 첫 번째는 유니버설 픽처스이다.[2] 한 명은 폭스의 루퍼트 머독, 또 한명은 타임워너의 테드 터너.[3] 2022년 2월 파라마운트로 사명이 변경되었다.[4] 일부 사람들은 페루의 아르테손라후(Artesonraju)이라는 설도 있다.[5] 꽃보다 할배, 스위스 관광사에서는 마터호른을 파라마운트 로고로 소개하나 잘못된 사실이다.[6] 더 정확하게 말하면 처음 로고가 생길 당시에는 24개였지만, 1975년에 로고를 바꾸면서 2개의 별을 뺐다고 한다.[7] 20세기 폭스와 공동 제작한 작품으로, 미국내 배급은 파라마운트, 미국외 배급은 폭스가 담당했다.[8] 지금은 디즈니와 공동으로 판권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디즈니에서 5편을 제작할 때 파라마운트와 공동 제작했다.[9] 인크레더블 헐크를 제외한 아이언맨부터 퍼스트 어벤져까지 한정. 어벤져스부터는 제작사 마블 스튜디오가 디즈니사에 인수됨에 따라 디즈니사에서 배급한다. 그래도 어벤져스, 아이언맨 3에서는 여전히 시작 전에 파라마운트 사 로고도 뜬다.[10]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파라마운트와 정식으로 배급 계약을 하기 전에 개별적으로 수입한 영화다. 그래서 DVD/블루레이 판권이 해리슨 앤 컴퍼니에게 없고 다른 업체를 통해 출시한다.[11] 타이타닉·미션 임파서블 등 영화 속 세상을 체험할 수 있는 '스튜디오 센트럴', 글래디에이터 등 영화 속 공간을 재현하고 영화를 테마로 구성한 놀이시설 '온 로케이션', 만화 캐릭터 놀이시설이 있는 '키즈 스튜디오', '팝 존' 등 5개의 테마구역과 워터파크, 그랜드호텔 등 시설물을 계획했다.[12] 관련 기사[13] 공동 배급 작품까지 포함하면 월드 와이드는 타이타닉의 22억 달러다. 파라마운트가 북미를 배급했다.[14] 한때, 워너 브라더스 제작하는 작품에만 참여한 크리스토퍼 놀란인터스텔라를 통해 제작 경험을 하였을 정도이며, 애니메이션 감독 브래드 버드J.J. 에이브럼스의 도움으로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로 첫 실사 영화를 연출했다.[15] 배우로서의 디카프리오는 워너 브라더스 비율이 압도적이다.[16] 감독으로서 한정이다. 제작자로서는 이제는 감독직에서 물러난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제외하면 대부분 유니버설 픽처스에서 활동한다.[17] 제작 지연으로 제작비가 오른 시점에 파라마운트의 재정 상황이 좋지 않아 무산될 찰나 넷플릭스가 나섰다고 한다.[18] 한국은 VOD로 직행했다.[19] 애초에 배급사의 언플과 반대로 3300개관 정도로 상당히 적은 수의 상영관을 배정했다. 같이 개봉한 작품들 중 가장 적은 상영관 수다.[20] 애초에 제작사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에페인 웨이 프로덕션과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 모두 파라마운트와 계약된 인물들이다.[21] 코어(영화)의 인트로이다.[22] 닌자터틀 2의 인트로이다. 별 모형 대신 닌자 표창으로 대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