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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b3b><colcolor=#fff> 업종 | <colbgcolor=#fff,#1c1d1f>영화 산업 | |||
창립 | 1912년 5월 8일 ([age(1912-05-08)]주년) | |||
소재지 | 미국 | |||
사업 내용 | 영화 배급 및 제작, 마케팅 | |||
대표 | 브라이언 로빈스 | |||
모기업 | 파라마운트 글로벌 | |||
링크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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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미국에서는 두 번째로 설립된 영화사이다.[1] 1912년에 설립한 페마스 플레이어즈를 전신으로 현재는 바이어컴의 산하에 있다. 동유럽계 유대인으로 헝가리 출신의 이주노동자 아돌프 주커[2]가 어려움 끝에 회사를 설립하여 1914년에 새뮤얼 골드윈(1882 ~ 1974), 작가 세실 B. 드밀과 첫 장편 영화 '스쿼맨'을 제작하였고 1916년 영화 스튜디오를 설립, 본격적으로 제작에 들어가게 된다. 1927년 현재의 이름으로 사명을 바꾸고 운영해왔으나, 1933년 대공황에 따른 재정난으로 인해 파산 선고 후, 1935년에 재건한다. 하지만 1950년대 후반 들어서 TV의 보급 등으로 인해 극장시장의 위축 등의 이유로 운영이 다시 힘들어져 결국 1966년 걸프-웨스턴사에 인수된다. 이후 걸출한 제작자 로버트 에반스를 만나 다시 회생하고 1994년 미국의 대표적인 미디어 3대 제왕[3] 중 한 사람인 섬너 레드스톤[4]이 이끄는 거대 미디어 그룹 바이어컴(Viacom)에 인수되어 2020년 현재 합병하여 만든 바이어컴CBS[5]에 속한 상태이다. 현 대표는 섬너 레드스톤의 딸 샤리 레드스톤.참고로 로고에 나오는 산은 스위스의 마터호른이 아닌 미국 유타 주의 벤 로몬드(Ben Lomond, 2,960미터) 산[6]이다. 이 회사를 세운 공동 제작자 호드킨이 어린 시절을 보낸 마을에 있는 산이라고 한다.[7] 별은 파라마운트 픽처스 설립 당시 계약한 22명의 배우들을 상징한다고 한다.[8]
여담으로 로고에 나오는 산과 인트로 시퀸스에서 나오는 산의 모양이 묘하게 다르다. 로고에서 나온 산 모양은 완만한 봉우리 형태며 상술한 벤 로몬드산과 닮았고, 인트로 시퀸스에서 나오는 산은 뾰족한 봉우리 형태로 나오며 이는 아르테손라후와 비슷하다. 또한 파라마운트 글로벌과 파라마운트+의 로고는 인트로 시퀸스처럼 뾰족한 형태의 산을 로고로 사용한다.
2.1. 디즈니의 라이벌이었던 과거
- 플라이셔 스튜디오 문서 참조. 애니메이션 한정이었지만 1930년대 내내 디즈니와 실질적인 라이벌 관계에 있었다.
3. 상세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영화 스튜디오로 1970~90년대 초반까지는 흥행 10위권에 들 정도로 흥행작들이 많았지만, 2000년대부터 슬슬 흥행에 불안하더니 2010년대 중반 침체기에 들어섰다. 한때 효자 상품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성공 덕분에 지난 2007년과 2011년에는 각각 16.1%, 19.3%로 1위를 차지하였다. 해외 시장에서의 대응으로 유니버설 픽처스와 MGM 등과 연합해 UIP라는 대형 배급사를 설립하여 각 작품을 UIP의 이름을 걸고 전세계에 배급하였다. 그러나 2007년 15개국에서 조직 개편이 이루어져 각자가 배급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파라마운트는 2005년까지 미국 메이저 필름 스튜디오 중에서는 늘 최하위를 지키던 스튜디오였고, 드림웍스의 작품을 배급하기 시작한 2006년부터 사세가 본격적으로 커지기 시작했다. 드림웍스와 결별하고, 배급 작품 대부분이 죽을 쑤면서 2012년 이후로 미국내 점유율은 메이저 중에서 늘 최하위. 2013년에는 폭스와 함께 미니 메이저라고 부르는 라이언스게이트보다도 훨씬 낮은 점유율을 기록했다.유서깊은 스튜디오이니 만큼 영화사에 길이 남을 명작들을 제작한 것으로 유명하다. 영화 쪽을 잘 모르는 사람도 제작 영화 제목만 대면 "아 이 영화"하며 무릎을 탁 칠 만큼 많다. 〈대부〉, 〈포레스트 검프〉, 〈타이타닉〉[9],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10], 〈탑건 시리즈〉, 〈트랜스포머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스타트렉〉,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11] 등 유명 영화들을 제작해 온 것으로 유명하다.
2012년은 유니버설 픽처스와 함께 창립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 이벤트 등을 진행하였는데, 대표적으로 본 제작 영화 등에 출연한 대표적인 배우, 감독, 제작자 등을 한 자리에 모아 기념 화보를 촬영했다. 이는 미국 패션 잡지 베니티 페어에 실렸다. 이 정도면 사상 최대의 캐스팅이 아닐 수가 없다. 100년 동안 제작한 영화들의 심볼을 배포하는 반면 영화 시작 오프닝 또한 100주년에 걸맞게 100주년 로고를 넣어 더 화려하게 제작하였다.
대한민국 시장에서는 유니버설과의 합작사인 UIP가 1990년에 지사를 세워서 배급을 맡다 두 회사가 미국 밖 주요 시장에 대한 정책을 바꾸면서 2007년부터 한국 내 회사에 배급권을 위임했다. (한편 유니버설은 옛 UIP 코리아를 통째로 인수해 자회사로 삼았다.) 당시에는 드림웍스 작품의 국내 배급을 맡아온 CJ엔터테인먼트가 파라마운트 작품의 배급권을 가져갔다. CJ가 배급을 맡을 당시의 대표작으로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과 〈아이언맨 2〉 등이 있다. 그러다 2015년에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백 투 더 비기닝의 배급을 맡더니 파라마운트와 계약을 통해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이후 작품들의 배급을 맡게 되었다.[12] 즉,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 중에서는 한국에 직접 지사를 세워 배급한 경력이 없는 것. DVD/블루레이는 UEK가 발매해오다 스폰지밥 3D부터 (워너의 DVD/블루레이를 출시해오던) 해리슨 앤 컴퍼니가 새로 판권을 확보하여 발매한다.
한편 일본에서도 UIP에 배급을 맡겨왔으나, 2007년에 UIP가 주요 시장을 철수할 때 그곳에서는 반대로 파라마운트가 직접 국내 배급 사업을 개시했고 유니버설은 도호의 자회사 도호도와에 배급을 위탁했다. 이후 파라마운트마저 일본 극장 배급 사업에서 철수하면서 도호도와에 위탁한다. 이로써 UIP 일본지사가 시간차를 두고 사실상 도호도와에 인수된 꼴이 됐다.
한편, 1948년에 파라마운트 사가 극장 사업에 진출하려 하자 영화 제작/배급/상영의 수직계열화를 금지하는 일명 '파라마운트법'이 제정되기도 했다. 이른바 미국 정부 대 파라마운트 픽처스의 소송전. 하지만 1985년에 이 규제는 다시 풀렸다. 그리고 2020년에 이 판결을 폐지했다.
산하에 파라마운트 밴티지를 운영한다. 소니 픽처스의 소니 픽처스 클래식과 스크린 젬스, 20세기 폭스의 폭스 서치라이트 픽처스, 유니버설 픽처스의 포커스 피처스에 해당하는 중저예산급 영화 제작을 지원하는 스튜디오다. 한때는 활발했지만 2013년 마지막으로 폐쇄하여 인서지 픽처스가 대신 해주며, 다른 제작사들과 달리 직접 배급을 안 한다.
2010년대 이후 파라마운트 영화들이 흥행 성적이 안 좋아지면서 파라마운트가 파라마운트 픽처스의 가치를 80억~100억 달러로 잡고 지분 인수 대상을 물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라마운트 영화사의 지분 49%를 중국 완다 그룹에 매각하기 위해 협상을 벌인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결국 이는 무산되었고, 이에 2017년에 상하이필름그룹과 화화미디어가 향후 3년간 파라마운트 픽처스가 제작하는 영화 비용의 25%에 달하는 10억 달러를 융자해주기로 파라마운트와 합의했으나 이 역시 얼미 지나지 않아 철회되었다.
2021년 3월 4일부로 파라마운트+가 확대 출범하였다. 이로써 소니를 제외한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 전부 OTT 시장에 뛰어든 셈이다.
2024년 기준 파라마운트 역사상 가장 많은 제작비가 투입된 작품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으로 2억 9,000만 달러가 들어갔다. 최고 흥행작은 월드 와이드와 북미 모두 탑건: 매버릭이며, 북미 7억 달러, 월드 와이드 14억 달러를 기록했다.[13]
4. 드림웍스와의 관계
2005년 영화 제작자 데이비드 게펀과 스티븐 스필버그가 공동으로 세운 드림웍스를 전격 인수하였다. 이로써 드림웍스 작품은 파라마운트가 배급을 맡고, 외국 배급시에도 파라마운트 작품으로 취급받게 되었다. (물론 한국에서는 앞서 CJ와 드림웍스가 계약해둔 게 있는지라 예외) 드림웍스의 인수와 함께 사세가 커진 면이 있으나 2012년에 드림웍스와 계약이 끝나 〈가디언즈〉가 파라마운트가 배급(한국 제외)하는 마지막 드림웍스 배급 작품이 되었다. 근데 〈가디언즈〉의 흥행이 상당히 모자란지라 파라마운트와 드림웍스의 작별 인사는 예상 외로 씁쓸한 일이 되고 말았다. 이 시점 이후로 나오는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작품들은 20세기 폭스가 배급(한국 제외)하다 컴캐스트가 인수해 유니버설 픽처스가 배급을 맡는다.드림웍스의 TV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의 펭귄〉, 〈쿵푸팬더: 전설의 마스터〉 등은 니켈로디언에서 방영했는데 파라마운트와 니켈로디언 둘 다 바이어컴 소속 회사이다.
5. 작품 목록
자세한 내용은 파라마운트 픽처스/작품 문서 참고하십시오.6. 주로 활동하는 영화인
역사가 110년 이상 흐르면서 유명한 감독들과 배우들이 한 번씩 제작에 참여했다.[14]마틴 스코세이지의 2010년대 이후 활동은 파라마운트다. 원래는 워너 브라더스위주였으나, 스코세이지를 밀어주는 제작자 겸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제작사 에페인 웨이 프로덕션이 2010년대부터 워너와 계약을 끝내고 파라마운트와 계약을 한 관계로 자연스럽게 파라마운트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아이리쉬맨 한정으로 넷플릭스였는데, 이 작품은 파라마운트가 재정적으로 최악인 시기에 기획되어서 파라마운트가 여러 작품 판권을 넷플릭스에 넘겼는데 그 중 하나여서 이렇게 된 것으로, 스코세이지와 디카프리오는 여전히 파라마운트와 협업중이다.
알프레드 히치콕이 파라마운트에서 많이 작품을 냈다.
로만 폴란스키가 60년~70년대 초까지 작품을 냈다.
톰 크루즈는 1990년대 부터 2020년대 시점까지 파라마운트 위주로 활약중이다. 크루즈 커리어의 절반은 파라마운트이며, 제작자로 참여한 작품은 대부분 파라마운트이다.
마크 월버그도 파라마운트와 인연이 깊으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도 제작자로서는 파라마운트와 협업하고 있다.[15]
마이클 베이[16]도 파라마운트와 자주 작업했다.
J.J. 에이브람스의 제작사 배드 로봇 프로덕션이 파라마운트와 계약해서 이곳에서 제작자로 활약했다가 현재는 워너 브라더스로 넘어갔다.
데미언 샤젤과 그의 아내가 파라마운트와 계약을 맺었다. 앞으로 파라마운트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7. 인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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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현행 기본 인트로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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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언트 인트로 영상[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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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주년 인트로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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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터틀 2 인트로 영상(~0:21까지)[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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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 역사 |
여담으로 옛날 파라마운트 영화들은 영화가 끝날 때 the end가 뜨는데, 그 폰트가 항상 일정하다. 대표적으로 로마의 휴일, 티파니에서 아침을, 에어플레인! 이 세 영화는 개봉 시기가 굉장히 차이가 남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폰트를 사용한다.
또한 이창이나 현기증 같은 스릴러 영화의 경우 'A Paramount Release'라는 로고가 뜨며 끝나기도 한다.
8. 테마파크
타 메이저 스튜디오들과 달리 자신들의 IP로 세운 테마파크가 없다.[19] 물론 파크 경영 경험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고, 원래 ‘킹스 엔터테인먼트’ 산하의 여러 유명 파크들[20]을 킹스가 사업을 정리하면서 경영권을 매각할 때 7개의 파크들을 매입해 부분적으로 테마를 입혀 굴린 적은 있었다. 인수 이전부터도 이미 잘 나가던 파크들이었기에 파라마운트 손에서도 순항하고 있었지만, 2006년 당시 파라마운트의 모회사인 ‘CBS’사가 ‘바이어컴’ 사에서 독립해 나가는 과정에서 테마파크 사업을 정리하게 되며 현재에 이르렀다.[21]그리하여 자신들만의 테마파크가 없어진 파라마운트는, 기존의 파크들을 잃어버린 2006년 이후부터 세계 각지에 새로이 테마파크 유치를 시도하고 있다. 이는 이미 있던 파크에 테마만 약간 입혀 굴리던 과거와 달리 자신들이 독점적으로 설계하고 주도한다는 점에서 디즈니 익스피리언스나 유니버설 파크 앤 리조트에 비견될 정도의 큰 사업이 될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통 이렇다 할 성과는 없는 상태이며, 이는 여전히 지속되는 중이다. 아래는 추진 중이거나, 추진을 시도했으나 무산된 장소들의 목록.
- 대한민국
자세한 내용은 파라마운트 무비파크 코리아 문서 참고하십시오. - 중국 - 쿤밍시에 생길 예정이다. 현재 거의 유일하게 현재 진행형인 곳으로, 세부 계획까지 전부 세워진 상태. 다만 아직 착공은 시작하지 못했다.
일본
자세한 내용은 파라마운트 무비파크 재팬 문서 참고하십시오.두바이- 2007년 발표한 이후 9년 가량 무소식이었다가 결국 2016년 취소되었다.스페인- 2012년 발표했으나 2018년 취소되었다.런던- 2012년 발표했으나 현재 계속 지연되는 중.
9. 기타
- 2022년 파라마운트 픽처스는 Letterboxd의 공식 계정을 만들었는데, 이 계정에서 자신들이 가장 좋아하는 파라마운트 픽처스 영화들을 선정했다. #
{{{#!folding [ 영화 리스트 보기 ]
그리스 (1978)
13일의 금요일 (1980)
레이더스 (1981)
탑건 (1986)
페리스의 해방 (1986)
언터처블 (1987)
구혼 작전 (1988)
클루리스 (1995)
타이타닉 (1997)
퀸카로 살아남는 법 (2004)
트랜스포머 (2007)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2013)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2018)
콰이어트 플레이스 (2018)}}}
- 2018년에 파라마운트 픽처스는 라틴계 배우가 주연을 맡으면 음침하다는 이유로 보이콧을 하라는 주장이 나오자 전국 히스패닉 미디어 연합이 극렬하게 반발했다. 파라마운트 측은 NHMC와의 만남을 통해 파라마운트의 다양성, 포용 및 소속 문화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럼에도 파라마운트에 대한 보이콧은 진행했으며, 항의 청원서를 전달했다. #
- 할리우드에서 가장 내한을 가장 많이 한 영화사다. 파라마운트는 직배사가 아닌 국내 메이저 영화사 CJ ENM MOVIE, 롯데 엔터테인먼트 등을 통해서 배급을 하다보니 국내 영화사와 협업해서 내한 행사를 많이 기획해왔으며, 또 다른 이유로는 파라마운트에서 많이 활동하는 톰 크루즈가 상술된 여건과 연계해서 내한을 적극적으로 했기 때문이다. 비단 톰 크루즈가 아니어도 파라마운트를 통해 첫 내한을 성사한 배우들도 많다.
[1] 첫 번째는 유니버설 픽처스이다.[2] 1873년 출생, 1976년 사망. 당시 기준으로 흔치 않게 무려 103살까지 장수했다.[3] 한 명은 폭스의 루퍼트 머독, 또 한명은 타임워너의 테드 터너.[4] 1923년 출생, 2020년 향년 97세로 사망. 그도 유대인이다.[5] 2022년 2월 파라마운트로 사명이 변경되었다.[6] 일부 사람들은 페루의 아르테손라후(Artesonraju)이라는 설도 있다.[7] 꽃보다 할배, 스위스 관광사에서는 마터호른을 파라마운트 로고로 소개하나 잘못된 사실이다.[8] 더 정확하게 말하면 처음 로고가 생길 당시에는 24개였지만, 1975년에 로고를 바꾸면서 2개의 별을 뺐다고 한다.[9] 20세기 폭스와 공동 제작한 작품으로, 미국내 배급은 파라마운트, 미국외 배급은 폭스가 담당했다.[10] 지금은 디즈니와 공동으로 판권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디즈니에서 5편을 제작할 때 파라마운트와 공동 제작했다.[11] 인크레더블 헐크를 제외한 아이언맨부터 퍼스트 어벤져까지 한정. 어벤져스부터는 제작사 마블 스튜디오가 디즈니사에 인수됨에 따라 디즈니사에서 배급한다. 그래도 어벤져스, 아이언맨 3에서는 여전히 시작 전에 파라마운트 사 로고도 뜬다.[12]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파라마운트와 정식으로 배급 계약을 하기 전에 개별적으로 수입한 영화다. 그래서 DVD/블루레이 판권이 해리슨 앤 컴퍼니에게 없고 다른 업체를 통해 출시한다.[13] 공동 배급 작품까지 포함하면 월드 와이드는 타이타닉의 22억 달러다. 파라마운트가 북미를 배급했다.[14] 한때, 워너 브라더스 제작하는 작품에만 참여한 크리스토퍼 놀란도 인터스텔라를 통해 제작 경험을 하였을 정도이며, 애니메이션 감독 브래드 버드도 J.J. 에이브럼스의 도움으로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로 첫 실사 영화를 연출했다.[15] 배우로서의 디카프리오는 워너 브라더스 비율이 압도적이다.[16] 감독으로서 한정이다. 제작자로서는 이제는 감독직에서 물러난 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를 제외하면 대부분 유니버설 픽처스에서 활동한다.[17] 코어(영화)의 인트로이다.[18] 닌자터틀 2의 인트로이다. 별 모형 대신 닌자 표창으로 대체되었다.[19]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에게는 디즈니랜드로 대표되는 디즈니 익스피리언스가, 유니버설 픽처스에게는 유니버설 파크 앤 리조트(유니버설 스튜디오)가 있다. 워너 브라더스는 위의 둘보다는 규모가 작지만, 호주와 아부다비 등 여러 지역에 자체 테마파크를, 가장 작은 소니 픽처스 마저도 태국에 자신들의 테마를 입힌 워터파크를 개장해 운영하고 있다.[20] 대표적으로 현재는 식스 플래그 산하에 있는 킹스 도미니언, 킹스 아일랜드, 캐로윈즈 등이 있다.[21] 참고로 당시 매각한 파크들은 시더 포인트로 유명한 미국의 양대 어뮤즈먼트 체인 중 하나인 ‘시더 페어’ 사에서 매입했다. 이후 양대 체인이었던 시더 페어와 식스 플래그가 합병하며 현재는 위에서 설명했듯 전부 식스 플래그에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