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3 20:08:29

포켓 트레인즈

Pocket Trains

1. 개요2. 포켓 플레인즈와의 차이점3. 플레이
3.1. 선로3.2. 짐3.3. 운행3.4. 차량
3.4.1. 차종
3.4.1.1. 스티머 급3.4.1.2. 익스프레스 급3.4.1.3. 스탠다드 급3.4.1.4. 제퍼 급3.4.1.5. 프레이터 급3.4.1.6. 하이브리드 급3.4.1.7. 특수 차량
3.5. 미션3.6. 벅스3.7. 세계
3.7.1. 유럽3.7.2. 아프리카3.7.3. 남아메리카3.7.4. 북아메리카3.7.5. 아시아3.7.6. 오세아니아

1. 개요


공식 트레일러. 철덕뿅가죽는 소리가 들려온다.

타이니 타워, 포켓 플레인즈를 만든 NimbleBit사의 후속작. 이번엔 설국열차철도회사를 운영해서 세계로 확장해나가는 게임이다. 후속작으로 포켓 트럭즈가 발매되었다.

2. 포켓 플레인즈와의 차이점

  • 시작지점은 유럽으로 고정되어 있다.
  • 도트 그래픽은 여전하나 증기기관차의 연기, 배경 등에서는 미려한 그래픽을 사용하고있다.
  • 길이라는 개념이 없는 비행기가 아니라 철도라는 길로만 다닌다는 점에 유의해야한다.
  • 연료소모 = 돈이라는 개념이 연료소모 = 기차의 에너지라는 개념으로 바뀌었다. 시간이나 벅스로 회복가능.
  • 화물 승객용으로 칸이 나눠지는게 아니라 그냥 기관차에 아무거나 달아 끌고가면 되므로 꼭 뭐뭐 전용으로 세분화가 없어졌고, 목적지와 값어치(코인1~5짜리 일거리)만이 중요하다.

3. 플레이

3.1. 선로

기본적으로 도시와 도시를 잇는 선이다. 도시 사이의 노선을 건설하는 식으로 확장해나간다. 지도에서 노선이 개통되지 않은 옆 도시가 보일 때 옆 도시를 터치하거나 화물을 적재하고 운행 구간을 설정할 때 옆 도시를 터치하면 건설이 가능하다. 이렇게 그 도시로 갈 수 있는 철길이 생기면 개통된 도시에서 또 갈 수 있는 도시들이 나타나는 방식이다.

이 노선설정은 열차 하나마다 설정해야 하기 때문에, 한 선로에는 한 대의 열차만 다닐 수 있고 교행 같은 것도 불가능하다. 두 도시간을 두 대 이상의 열차가 다니게 하고 싶으면 다른 선로로 우회하는 수 밖에 없다. 여기에 선로의 설치 비용도 제법 드는 편이라[1] 장거리로 노선을 설정하는 것은 그다지 좋지 않지만, 노선을 새로 런칭하는 비용이 꽤 비싸다보니 자본이 넉넉하지 않은 초중반 육성 시점에서는 노선을 막 늘리기 힘들기 때문에 장거리 운송 노선 하나정도는 있는게 좋다. 안쓰는 노선은 스크랩 처리할수 있는데 푼돈이나 나오므로 뜯을 필요가 없다.

새 노선을 개설하는 방법은 그냥 완성된 기차를 출발지로 할 도시에 배치한다음 다음 기착지를 선택해주면 끝이다. 하지만 신규 노선을 개설할때마다 다음 노선 개설 비용이 만만치않게 껑충껑충 뛰어오르므로[2] 유의해야한다. 내가 내 돈들여 건축한 내 철로지만 그곳에 새 노선을 다니게 하려면 소정의 돈을 내야 빈 선로가 노선으로 지정된다. 한번 지정한 선로는 임의로 지울 수 없으며 스크랩 하거나 다른 노선을 덮는식으로 해제가 가능하다. 물론 다른 노선을 덮을때도 돈을 내야한다. 처음에 계획을 잘못세우면 만만치 않은 돈이 깨질것이니, 계획적으로 선로를 확장해가며 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선로 관련 소비는 전부 코인을 사용한다.

3.2.

두 도시간으로 화물/승객을 운송하는식으로 돈을 번다. 화물 운송을 통해서 코인, 벅스, 차량 부품을 얻을 수 있는데 같은 가격의 차량 몇 대 이런식으로 계산해서 가격을 먹인다. 즉 1량당 3벅스인 화물의 5량짜리 객차가 있으면 한번 운행으로 15벅스를 먹을수도 있는것이다. 짐의 종류는 무게에 영향을 끼치지 않으며 오로지 몇 량이 달려있는가에 따라 무게에 영향을 끼치는데(즉 무게=칸수) 이는 연료에 사용량에 영향을 끼친다. 허나 한 덩어리로 묶여있는 편성물들은 나누어 끌고가는게 불가능하다. 즉 5량짜리 객차를 3량만 끌고가는것은 안된다는것. 다만 몇 종류의 화물을 끌고 이동할건지에 대해서는 열차의 능력에 따른 상한은 각각 다르게 존재하지만 하한선은 존재하지 않는다.연료낭비지만 아무것도 안 들고 장거리 드라이브를 해도 된다

화물/승객 외에도 차량 부품 가끔 등장하는데 부품 1개당 무조건 1량이며, 목표지점까지 운송하면 얻을수 있다. 하적은 목표지점까지 가면 자동으로 떨구거나 중간 기착지에서 일일이 떼어줘야한다. 즉, 최종목적지까지 그냥 직행으로 출발시켜버리면 중간에 환승할 물품들을 하적하고 가지 않는다. 무작정 장거리라고해도 운임이 늘어나는것이 아닌 타이니 타워에서 보던 짐짝 자체의 가격등급도 적용된다.
차량 구분 단가
1 2 3 4
객차 오두막 객실(Cabin car)
이코노미 객실(Economy car)
도서관 객실(Library car)
도시철도 객실(Metro car)
패드 부착 객실(Padded car)
연회장 객실(Ballroom car)
카지노 객실(Casino car)
파인다이닝 객실(Fine dining car)
특실(Luxury car)
매플 객실(Mapple car)
화물차 나무통(Barrels)
컨테이너(청색/주황색/빨간색/흰색)((Blue/Orange/Red/White) Freight)
벽돌(Bricks)
자갈(Gravel)
종이(Paper)
식물(Plants)
트레일러(Trailers)
물(Water)
자동차(Cars)
에탄올(Ethanol)
가솔린(Gasoline)
금(Gold ore)
은(Silver)
시럽(Syrup)
풍력 터빈(Wind turbines)
특수 일반 열차 부품 상자(Train crate)
한 역의 화물 상황은 열차가 발차하고 다시 그 역으로 돌아올때 갱신되며, 특정 시간이 지나면 갱신되어있기도 하다. 포켓 플레인즈처럼 벅스를 들여 갱신하는것은 불가능하다.

게임의 특성상 환승은 필수이며, 때문에 여러 노선이 겹쳐있는 환승역의 경우 야적장의 역할이 중요해진다. 도시를 보면 기본적으로 5량짜리 야적장이 주어지는데 10벅스를 들여 5량 분량씩 업그레이드 할수 있다. 일단 출발지를 떠나서 중간 기착지의 야적장에 야적된 차량들은 시간이 지나도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영원히 야적장에서 고통받는 승객들 허나 꼼수를 피운답시고 출발지로 다시 회수해와서 하역하면 출발을 안한걸로 취급하여 이 열차가 다시 출발할때 리스트 갱신대상이 되어버린다. 야적장에 있는 차량에는 동그란 X표시가 보이는데, 이걸 누르면 차량을 지울 수 있으니 야적장이 가득 찼는데 꼭 필요한 화물을 놓아야 할 때 쓰면 된다.

같은 도시에서 출발하는 짐들이라도 다른 노선끼리 그 짐들을 공유하진 않는다. 예를들어 파리-암스테르담 노선이 있고 파리-뮌헨 노선이 있다고 할때 파리-암스테르담선 파리역에 뮌헨행 짐짝이 있다 하더라도 그걸 파리에 정차중인 파리-뮌헨선 열차가 대신 끌어가지는 못한다는 소리. 암스테르담까지 실어갔다가 암스테르담-뮌헨선으로 환승해서 끌어가야 한다. 암스테르담까지 실어갔다가 다시 파리로 실어와서 내린다 하더라도 그 짐은 출발하지 않은것으로 취급하여 하역장으로 가지 않으므로 파리-뮌헨선에서 끌어갈수 없다.

3.3. 운행

도시간 이동은 포켓플레인즈와 같은 보너스 획득 미니게임이다. 기차가 육지나 수중터널을 지나는 동안 허공에 코인, 벅스, 차량 파트 상자등이 날아다니며 탭해서 획득할 수 있다. 참고로 열차 속도가 빠를수록 코인 등이 빠르게 지나가게 된다. 또한 타지역으로 이동시 연료를 소비하며 도시에 정차하는동안 10초에 1포인트씩 회복된다. 다음 기착지로 한방에 못갈시엔 몇분을 쉬어야 갈수있는지도 알려준다.

3.4. 차량

차량은 상자를 열어서 나온 부품을 조립해서 만든다. 상자는 일반 화물처럼 배송하거나, 운행중 하늘에 날아다니는걸 터치해서 먹거나, 역에 가끔씩 매물로 나와있는걸 코인으로 산다든가, 데일리 퀘스트를 수행한다던가의 네 방법으로만 얻을수 있고 벅스가 아닌, 현질로 직접 상자를 살 수도 있다. 대략 10개에 2달러 수준. 상자를 깔때는 색상불문 벅스 10개가 들어가며 뭐가 들어있을지는 랜덤이다. 보라색 상자는 레어 등급 열차 부품만 등장한다. 전작처럼 머리 가슴 배엔진 조타 캐빈 이런식으로 조립해야한다가 아니라 어느어느 차량 파트 n개(최소 3개)이렇게 나간다. 부품을 다 모아서 열차를 조립할때는 돈이 들지 않는다. 조립은 기관차, 연료차로 나뉘어 있어서 상황에 따라 본인에게 필요한 차량으로 조립하면 된다. 그리고 당연히 레벨이 올라갈수록 더 고급 등급의 열차가 나오게 된다.

차량 스탯은 연료량, 속도, 견인력로 분류된다. 연료량은 한번에 열차가 이동할 수 있는 운행 거리를 결정하고, 속도는 이동시 얼마나 빠르게 이동하는지를 결정하며, 견인력은 한번에 얼마나 많은 화물을 이송할 수 있는 지 결정한다. 속도는 열차별로 기본적으로 지정된 속도로 고정되나, 연료와 견인력은 늘릴 수 있다. 연료량은 열차를 조립할 때 연료차를 조립한 후 운행중인 기관차에 붙여주면 되며, 연료차 하나가 붙으면 2배, 두개가 붙으면 3배로 늘어난다. 다만 연료 회복속도는 그대로이므로 주의. 견인력은 중련(!)을 통해서 늘릴 수 있는데 기관차가 하나 붙을때마다 최초 견인력의 0.5배씩 증가한다. 가끔가다 열차가 시밤쾅을 하는데 퍼져도 달릴 수는 있으나 속도가 25mph로 고정되고 퍼진 채 달리면 수리비가 증가하니 빠르게 수리하는게 좋다. 수리를 할 때는 같은 종류의 열차 부품 하나를 소모하거나 일정량의 코인을 소모해서 수리할 수 있는데, 부품은 종류에 따라 소모하기 상당히 곤란하고, 코인은 은근히 많이 필요해서 여기서도 돈이 은근히 깨진다.

3.4.1. 차종

3.4.1.1. 스티머 급
차량명 영문명 속도(mph) 견인량 연료량 최대 기관차/연료차 수 필요 부품 수 비고
스티머 급 (Steamer)
처음부터 이용 가능한 기본적인 증기기관차. 전 차종 중련 불가.
블루벨 스티머 Bluebell Steamer 50 8 250 1 / 1 3
체리 스티머 Cherry Steamer 55 230
바닐라 스티머 Vanilla Steamer 52 260
에메랄드 스티머 Emerald Steamer 47 270
카본 스티머 Carbon Steamer 54 12 300 4 레어 차량
펌킨 스티머 Pumpkin Steamer 105 13 700 1/0 - 기간 한정 지급[3]
페퍼민트 스티머 Peppermint Steamer 기간 한정 지급[4]
3.4.1.2. 익스프레스 급
차량명 영문명 속도(mph) 견인량 연료량 최대 기관차/연료차 수 필요 부품 수 비고
익스프레스 급 (Express)
5레벨부터 부품 등장. 단거리 고속 운행에 특화된 기관차.
내셔널 익스프레스 National Express 100 8 300 2 / 1 6
메트로 익스프레스 Metro Express 109 270
글로벌 익스프레스 Global Express 94 330
리져널 익스프레스 Regional Express 104 315 7 강화 차량[A]
3.4.1.3. 스탠다드 급
차량명 영문명 속도(mph) 견인량 연료량 최대 기관차/연료차 수 필요 부품 수 비고
스탠다드 급 (Standard)
9레벨부터 부품 등장. 장거리 운용에 좋은 현대적 기관차.[6]
리오그란데 스탠다드 Rio Grande Standard 87 12 600 3 / 2 10
길라 스탠다드 Gila Standard 94 540
샌 후안 스탠다드 San Juan Standard 79 660
페코스 스탠다드 Pecos Standard 91 630 11 강화 차량[A]
3.4.1.4. 제퍼 급
차량명 영문명 속도(mph) 견인량 연료량 최대 기관차/연료차 수 필요 부품 수 비고
제퍼 급 (Zephyr)
13레벨부터 부품 등장. 중거리 대량 운행에 특화된 고속 열차.[8] 전 차종 중련 불가.[9]
테라바이트 제퍼 Terabyte Zephyr 112 14 400 1 / 2 9
페타바이트 제퍼 Petabyte Zephyr 123 360 [10]
엑사바이트 제퍼 Exabyte Zephyr 101 440
제타바이트 제퍼 Zettabyte Zephyr 118 420 10 강화 차량[A]
3.4.1.5. 프레이터 급
차량명 영문명 속도(mph) 견인량 연료량 최대 기관차/연료차 수 필요 부품 수 비고
프레이터 급 (Freighter)
17레벨부터 부품 등장. 장거리 대량 수송에 특화된 저속 기관차.[12]
버지니아 프레이터 Virginia Freighter 64 14 800 3 / 2 10
델라웨어 프레이터 Delaware Freighter 56 880
메릴랜드 프레이터 Maryland Freighter 72 720
뉴저지 프레이터 New Jersey Freighter 65 840 11 강화 차량[A]
3.4.1.6. 하이브리드 급
차량명 영문명 속도(mph) 견인량 연료량 최대 기관차/연료차 수 필요 부품 수 비고
하이브리드 급 (Hybrid)
21레벨부터 부품 등장. 장거리 대량 수송에 특화된 고속 기관차.
아폴로 하이브리드 Apollo Hybrid 110 16 900 2 / 2 18
머큐리 하이브리드 Mercury Hybrid 120 860
제미니 하이브리드 Gemini Hybrid 105 920 [14]
아르테미스 하이브리드 Artemis Hybrid 115 880
3.4.1.7. 특수 차량
차량명 영문명 속도(mph) 견인량 연료량 최대 기관차/연료차 수 필요 부품 수 비고
특수 차량
어느 차종에도 포함되지 않은 독립된 차량[15]
맬러드 Mallard 100 16 600 1 / 1 12 레어 차량
드래곤브레스 Dragonbreath 90 14 250 1 / 3 5
데일라이트 Daylight 87 18 700 1 / 1 12
센추리 리미티드 Century Limited 92 18 700 1 / 1 13
데코토라 Dekotora 67 20 1000 1 / 1 13 레어 차량[16]
불릿 Bullet 126 16 600 1 / 2 14 레어 차량[17]

3.5. 미션

전작의 경연대회와 같으나 데일리 퀘스트로 격이 낮아졌다. 특정 이벤트 화물을 24시간내 몇량 수송하라로 바뀌었다. 클리어시 소정의 레어박스나 벅스등의 보상이 있다. 이벤트지점행 화물은 75량, 이벤트지점발 화물은 50량을 수송해야 하는데, 예를 들어 서울행 화물의 경우 각지 역에서 75량을 서울로 수송해야 하고, 도쿄발 화물의 경우는 도쿄에서 각지로 50량을 수송해야 한다.

이게 게임 후반부로 가면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아지는데, 이게 이벤트 화물이 생성되는 곳이나 지점발 화물의 목적지의 범위가 전 세계라서 그렇다. 때문에 맵이 다 열려있는 상태로 후반부에 가면 만에 하나긴 하지만 아나디리에서 푼타아레나스로 가는(...) 개막장 화물도 볼 수 있고 이렇게 되면 유저 입장에서는 상당히 골때리게 된다. 지구는 둥글기에 현실이라면 그래도 이동 거리를 줄일 수 있지만, 포켓 트레인즈의 지구는 둥글지 않다는게 문제. 아시아를 완전히 가로질러 카이로로 들어서고, 사하라사막을 지나 남대서양 해저터널을 거쳐 브라질, 우루과이, 파라과이 다 지나서야 갈 수 있다.

3.6. 벅스

이번작에서는 특이사항으로 전작들과 달리 벅스를 매우 자주 사용해야 한다. 주 사용처는 가챠박스까기, 기차 급속진행, 기차 연료 순간충전, 환전 등이다. 특히 새 기차를 얻을 수 있는 박스까기는 무조건 벅스를 써야만 하므로 유의하여 1순위로 쓰도록 하자. 허나 들어가는 벅스가 많은 만큼 벅스를 얻을 수 있는 확률도 전작들에 비해 매우 높다는 건 안심.[18]벅스와 코인의 환전 비율은 매일매일 바뀐다. 199원 이하는 빨간색, 200원부터 299원까지는 노란색, 300원 이상은 초록색으로 나오는데 주기는 대략적으로 며칠마다 빨간색-노란색-초록색, 다시 빨간색으로 돌아가는 것인 듯하다. 적당히 봐 가면서 환율이 높을 때 교환하는 것도 하나의 팁이 될 수 있다. 벅스 사용법에 익숙해지면 그동안의 님블빗 게임과는 차원이 다른 벅스 사용을 만끽하게 될 것이다(...)

3.7. 세계

포켓 플레인즈마냥 여기서도 지구는 둥글지 않다! 거기에 무슨 해저터널이라도 뚫어놓았는지 대륙과 대륙을 해저로 건널수 있다. 한일 해저터널같은 망측한건 애교로[19] 대서양 해저철도터널같은 걸로 건너다닌다! 해저터널만 대륙별로 2~3개씩 존재하며, 대륙과 대륙을 잇는 해저터널은 상황에 따라 필수로 지어야만 하는 경우도 생기니 뭐... 첫 시작 대륙은 유럽이며, 다른 대륙으로 진출할 때는 라이센스를 구입해야 한다. 각 대륙당 라이센스는 50,000코인. 다른 대륙에 비해 북아메리카와 아시아의 도시와 철도가 상당히 많은 편이니 취향에 따라 골라서 진출하자. 본격 윌포드 되기 게임

아래는 대륙별 설명과 현재 서비스중인 도시 일람이다. 도시 일람표의 정렬 기준은 다음과 같다.
  • 도시는 가나다순으로 정렬한다. 추후에 패치로 추가된 도시도 가나다순에 따라 정렬한다.
  • 연결 도시 칸에서 에서 '대륙간' 각주는 해당 연결이 타 대륙간 연결일 때, '해저' 각주는 해당 연결이 해저터널을 경유할 때 표기한다. 단, 여기서 대륙간 연결과 해저터널의 기준은 인게임 표기를 따른다.[20]
  • '추가' 각주는 해당 연결 선로나 해당 도시가 초기 버전에는 없다가 추후에 패치로 추가되었을 경우 표기한다.
  • 연결 도시 칸의 표기 순서도 가나다순을 따른다.
  • 도시명의 영문 표기는 인게임 표기를 준용한다.[21]

3.7.1. 유럽

게임의 스타팅 포인트에 해당하는 대륙. 좁은 공간에 촘촘하게 철도가 배치되어 있어서 초반에 사용하는 스티머 세트를 굴리기 좋고 후반에는 익스프레스의 효율을 극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지역이다.

아시아와 연결되는 지역은 모스크바(→ 페름), 이스탄불(→ 바그다드), 아테네(→ 암만), 볼고그라드(→ 우루무치) 네 곳. 페름으로 진출하면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비슷하게 구현할 수 있으며, 두 세 역 정도만 더 지으면 바로 동북아시아로 진입하긴 하나 역간거리가 심각하게 긴 관계로 코인이 넉넉하지 않다면 건설하기 어렵고, 연료차를 달지 않으면 스티머는 운용 자체가 불가능하며, 익스프레스도 그나마 연료용량이 많은 차종만 노보시비르스크-야쿠츠크 구간을 연료를 전부 써가며 간신히 편도 운행하는게 가능할 정도로 역간거리가 먼 곳이다. 또한 아테네에서 암만으로 진출하는 루트는 패치로 추가되었는데, 고립되어 부다페스트하고만 연결되어있던 아테네에 추가적인 연결 지역이 생긴건 좋지만 해저터널을 지나가야 해서 초반에 뚫기에는 돈이 좀 많이 깨진다. 때문에 자금이 넉넉하지 않다면 이스탄불에서 바그다드로 진입해서 상대적으로 역간거리가 짧은 남아시아 일대를 거쳐서 들어오는게 추천된다. 나중에 돈이 넉넉할 때 아시아로 진출한다면 또 모르겠으나, 게임 특성상 유럽 다음으로 진출하기 가장 편한 곳이 아시아라서 현실적으로는 쉽지 않다.

북아메리카와는 두 곳에서 연결되는데, 레이캬비크(→타실라크), 리스본(→뉴욕)으로 연결된다. 두 곳 모두 연결하기가 만만치 않은 곳인데, 일단 레이캬비크의 경우 글래스고-레이캬비크 해저터널을 필수적으로 뚫어야 한다. 가뜩이나 해저터널인데 역간거리도 유럽 내에서는 최장거리라서 적잖은 돈이 깨지는 구간이며, 스티머나 익스프레스에 연료차를 달지 않는다면 운용은 가능하나 해저터널 한번 지나고 연료 충전까지 한참을 기다려야만 하기에 이래저래 번거로움이 크다. 거기에 레이캬비크까지 뚫으면 거기서 그린란드 동부 타실라크까지 또 해저터널이고, 거기서 북미 대륙까지 가려면 누크를 지나 또 해저터널을 거쳐 래브라도 반도 일대로 진입해야 한다. 문제는 이게 그나마 좀 편한 루트라는 점. 왜냐면 다른 한 루트가 리스본-뉴욕 대서양횡단 해저터널이라서 초반에 이걸 뚫기에는 놓기에는 부담이 너무 크다.[22]

아프리카와 연결되는 곳은 마드리드(→ 카사블랑카), 로마(→ 트리폴리) 두 곳이다. 마드리드-카사블랑카 루트의 경우 중간에 바다가 있긴 하나, 폭이 좁은 구간이라 그런지 그냥 지브롤터세우타 사이에 다리 하나 놓았다는 식의 느낌이라 해저터널은 없다. 단 역간거리가 짧지 않은 편이다. 보통은 역이 많고 진출이 편한 아시아 남부로 먼저 진출하는 편이기 때문에 유럽에서 곧바로 아프리카를 연결하기보다는 아시아에서 카이로로 들어가는 방식으로 먼저 아프리카와 연결하고 그 다음에 여유가 생길 때 마드리드-카사블랑카 간 노선을 건설하는 편이다. 아니면 코인 여유가 있으면 로마-트리폴리 해저터널을 그냥 뚫어버리기도 하는데, 어떤 루트를 타든 아시아를 거쳐 카이로로 들어가는 루트에 비해서는 후순위로 밀리는 편.

연결 노선 가운데 아테네-암만, 로마-트리폴리, 스톡홀름-헬싱키 루트는 초기 버전에는 없다가 패치로 추가되었다.
도시명 국가 연결 도시
글래스고 (Glasgow)
[[영국|]][[틀:국기|]][[틀:국기|]]
런던, 레이캬비크[해저]
더블린 (Dublin)
[[아일랜드|]][[틀:국기|]][[틀:국기|]]
런던
런던 (London)
[[영국|]][[틀:국기|]][[틀:국기|]]
글래스고, 더블린, 파리
레이캬비크 (Reykjavik)
[[아이슬란드|]][[틀:국기|]][[틀:국기|]]
글래스고[해저], 타실라크[대륙간-북미][해저]
로마 (Rome)
[[이탈리아|]][[틀:국기|]][[틀:국기|]]
밀라노, 트리폴리[대륙간-아프리카][해저][추가]
리스본 (Lisbon)
[[포르투갈|]][[틀:국기|]][[틀:국기|]]
뉴욕[대륙간-북미][해저], 마드리드
마드리드 (Madrid)
[[스페인|]][[틀:국기|]][[틀:국기|]]
리스본, 바르셀로나, 보르도, 카사블랑카[대륙간-아프리카]
모스크바 (Moscow)
[[러시아|]][[틀:국기|]][[틀:국기|]]
민스크, 볼고그라드, 상트페테르부르크, 키이우, 페름[대륙간-아시아]
뮌헨 (Munich)
[[독일|]][[틀:국기|]][[틀:국기|]]
밀라노, 베를린, 부다페스트, 암스테르담, 파리
민스크 (Minsk)
[[벨라루스|]][[틀:국기|]][[틀:국기|]]
모스크바, 베를린, 키이우
밀라노 (Milan)
[[이탈리아|]][[틀:국기|]][[틀:국기|]]
로마, 밀라노, 바르셀로나, 보르도, 파리
바르셀로나 (Barcelona)
[[스페인|]][[틀:국기|]][[틀:국기|]]
마드리드, 밀라노
베를린 (Berlin)
[[독일|]][[틀:국기|]][[틀:국기|]]
뮌헨, 민스크, 암스테르담
보르도 (Bordeaux)
[[프랑스|]][[틀:국기|]][[틀:국기|]]
마드리드, 밀라노, 파리
볼고그라드 (Volgograd)
[[러시아|]][[틀:국기|]][[틀:국기|]]
모스크바, 우루무치시[대륙간-아시아], 키이우, 테헤란[대륙간-아시아]
부다페스트 (Budapest)
[[헝가리|]][[틀:국기|]][[틀:국기|]]
뮌헨, 베를린, 아테네, 이스탄불, 키이우
상트페테르부르크 (St. Petersburg)
[[러시아|]][[틀:국기|]][[틀:국기|]]
모스크바, 헬싱키
스톡홀름 (Stockholm)
[[스웨덴|]][[틀:국기|]][[틀:국기|]]
오슬로, 코펜하겐, 헬싱키[해저][추가]
아테네 (Athens)
[[그리스|]][[틀:국기|]][[틀:국기|]]
부다페스트, 암만[대륙간-아시아][해저][추가]
암스테르담 (Amsterdam)
[[네덜란드|]][[틀:국기|]][[틀:국기|]]
뮌헨, 베를린, 코펜하겐, 파리
오슬로 (Oslo)
[[노르웨이|]][[틀:국기|]][[틀:국기|]]
스톡홀름, 코펜하겐
이스탄불 (Istanbul)
[[튀르키예|]][[틀:국기|]][[틀:국기|]]
바그다드[대륙간-아시아], 부다페스트, 키이우
코펜하겐 (Copenhagen)
[[덴마크|]][[틀:국기|]][[틀:국기|]]
스톡홀름, 암스테르담, 오슬로
키이우 (Kyiv)[42]
[[우크라이나|]][[틀:국기|]][[틀:국기|]]
모스크바, 민스크, 볼고그라드, 부다페스트, 이스탄불
파리 (Paris)
[[프랑스|]][[틀:국기|]][[틀:국기|]]
런던, 뮌헨, 밀라노, 보르도, 암스테르담
헬싱키 (Helsinki)
[[핀란드|]][[틀:국기|]][[틀:국기|]]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톡홀름[해저][추가]

3.7.2. 아프리카

앞선 유럽에 비해 상당히 넓은 편이나, 사하라 사막이 북아프리카 지역 대부분을 차지하고 인구밀도가 낮아 도시는 많지 않다. 때문에 도시간 거리가 멀고, 특히나 킨샤사나이로비를 잇는 중앙아프리카 횡단열차나, 라고스하르툼을 잇는 사하라 사막 횡단열차는 충격과 공포. 스탠다드나 연료차를 장착한 익스프레스를 굴리는 것이 좋다. 스티머도 연료차를 붙이면 굴릴 수는 있겠지만 어마어마한 소요시간(...)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아시아와는 카이로에서 암만과 연결되며, 실질적으로 아프리카에 처음 진출할 때 이 루트를 많이 쓰게 된다. 이유는 앞서 말했듯이 유럽 다음에 진출하기에 가장 편한 곳이 남아시아 일대 지역이기 때문. 때문에 유럽→남아시아→동아시아or북아프리카 일대로 진출하는 루트가 편한 축에 속한다. 물론 유럽과 남아시아 일대에서 빡세게 굴러서 역이 많은 북아메리카 지역으로 빠르게 진출하는 케이스도 존재한다. 진출 루트는 결국 유저 마음이니 이는 단순 참고사항.

북아메리카와는 지리가 지리이니만큼 직접 연결되는 라인이 없고, 남아메리카와는 다카르-포르탈레자 해저터널 하나가 존재하다가 패치로 케이프타운-포르투알레그리(...)라는 초장거리 해저터널 하나가 더 늘어났다. 리스본-뉴욕 뺨치는 수준. 다만 우회경로가 존재하는 북미-유럽지역과 달리 아프리카와 남미지역을 잇는 루트는 해저터널 뿐이기도 해서 여유가 되면 둘 중 하나는 뚫어놓는 것이 미션 수행 등에서 여러모로 편하다. 조금 극단적인 사례지만 만약 아프리카-남미 해저터널과 리스본-뉴욕 해저터널 모두 없는데 케이프타운에서 미션 받아서 리우까지 가야하는 상황이 나온다면 아프리카와 유럽을 남북으로 횡단해서 그린란드-캐나다-미국을 지나 북미를 또 한번 횡단해야 하는 정신이 아득해지는(...) 경로가 나올테니, 돈 모아서 세 개의 초장거리 해저터널 가운데 하나쯤은 열어주는게 여러모로 편하다.

유럽 지역과는 앞서 나왔듯 카사블랑카-마드리드, 트리폴리-로마 루트가 설명되어 있으니 여기서는 생략.

거리상 엄청나게 멀어서 오세아니아와의 연결 경로는 당연히 없었는데, 나중에 패치를 통해 안타나나리보가 추가되더니 충격과 공포의 안타나나리보-퍼스 해저터널이 등장하면서 오세아니아와도 연결되게 되었다. 덕분에 앞서 언급된 케이프타운-포르투알레그리 해저터널과 연계되어 과거였다면 오세아니아에서 아시아를 거쳐 유럽을 지나 빙빙 돌아갔어야 할 오세아니아-아메리카 연결이 초장거리 해저터널 두 개만 뚫으면 거의 직선으로 꽂아버릴 수 있어서 수송이 상당히 편해졌다. 문제는 두개를 다 뚫자니 비용 소모가 너무 심하다는 점.
도시명 국가 연결 도시
나이로비 (Nairobi)
[[케냐|]][[틀:국기|]][[틀:국기|]]
잔지바르, 킨샤사
다카르 (Dakar)
[[세네갈|]][[틀:국기|]][[틀:국기|]]
바마코, 카사블랑카, 포르탈레자[대륙간-남미][해저]
라고스 (Lagos)
[[나이지리아|]][[틀:국기|]][[틀:국기|]]
바마코, 킨샤사, 하르툼
루안다 (Luanda)
[[앙골라|]][[틀:국기|]][[틀:국기|]]
케이프타운, 킨샤사, 하라레
바마코 (Bamako)
[[말리|]][[틀:국기|]][[틀:국기|]]
다카르, 라고스
안타나나리보 (Antananarivo)[추가]
[[마다가스카르|]][[틀:국기|]][[틀:국기|]]
잔지바르[해저][추가], 퍼스[대륙간-오세아니아][해저][추가], 하라레[해저][추가]
알제 (Algiers)
[[알제리|]][[틀:국기|]][[틀:국기|]]
카사블랑카, 트리폴리
잔지바르 (Zanzibar)
[[탄자니아|]][[틀:국기|]][[틀:국기|]]
나이로비, 안타나나리보[해저][추가], 하라레
카사블랑카 (Casablanca)
[[모로코|]][[틀:국기|]][[틀:국기|]]
다카르, 마드리드[대륙간-유럽], 알제
카이로 (Cairo)
[[이집트|]][[틀:국기|]][[틀:국기|]]
암만[대륙간-아시아], 트리폴리, 하르툼
케이프타운 (Cape Town)
[[남아프리카 공화국|]][[틀:국기|]][[틀:국기|]]
루안다, 포르투알레그리[대륙간-남미][해저], 프리토리아
킨샤사 (Kinshasa)
[[콩고민주공화국|]][[틀:국기|]][[틀:국기|]]
나이로비, 라고스, 루안다
트리폴리 (Tripoli)
[[리비아|]][[틀:국기|]][[틀:국기|]]
로마[대륙간-유럽][해저][추가], 알제, 카이로
프리토리아 (Pretoria)
[[남아프리카 공화국|]][[틀:국기|]][[틀:국기|]]
케이프타운, 하라레
하라레 (Harare)
[[짐바브웨|]][[틀:국기|]][[틀:국기|]]
루안다, 안타나나리보[해저][추가], 잔지바르
하르툼 (Khartoum)
[[수단 공화국|]][[틀:국기|]][[틀:국기|]]
나이로비, 라고스, 카이로

3.7.3. 남아메리카

지리 덕후가 아니면 처음 들어보는 지명들이 매우 많이 등장할 것이다.

아프리카에 비하면 좀 낫긴 하나 아마존이 역간 거리를 늘려주고 있다. 역시 스티머만으로는 굴리기 힘들고, 익스프레스에 연료차 정도는 달아주는게 편하다.

북아메리카와는 보고타에서 마나과로 향하는 파나마 육상 루트와 카라카스에서 산후안을 잇는 해저터널 루트 두 가지가 존재한다. 파나마 루트의 경우 육상루트라서 해저터널 건설에 들어가는 추가비용이 없다는 장점이 있으나, 마나과를 지나서의 역간거리가 다소 긴 편. 또한 스타팅 포인트가 유럽인 이상 북아메리카 동부지역부터 철도 건설이 들어갈텐데 파나마 루트의 경우 로스앤젤레스휴스턴과 연결되기 때문에 동부까지는 조금 돌아가야한다. 해저터널 루트의 경우 해저터널 비용문제가 걸림돌이지만, 그 이후에는 역간거리가 전반적으로 짧고 곧바로 플로리다 주 일대로 이어지기 때문에 미 동부 지역으로 접근하기가 더 편하다.

아프리카와는 윗 문단에서 언급했듯 두 개의 해저터널로 이어진다.

오세아니아와 함께 진출에 가장 오랜 시간이 소모되는 대륙이다. 일단 스타팅 포인트인 유럽과 직접 연결되지 않고 북아메리카아프리카를 무조건 거쳐야 하는데, 북아메리카로 들어가면 위에부터 아래까지 내려오는데 시간이 상당히 걸리고 아프리카로 들어갈 경우 장거리 해저터널을 뚫어야 해서 그건 또 그것대로 난감하다.

패치를 통해 포르투알레그리-케이프타운을 잇는 초장거리 해저터널이 추가되었고, 추가 도시로 이스터 섬(!)이 등장하며 해저터널을 통해 리마와 연결되었다.
도시명 국가 연결 도시
리마 (Lima)
[[페루|]][[틀:국기|]][[틀:국기|]]
보고타, 아레키파, 이스터 섬[해저][추가]
리우데자네이루 (Rio de Janeiro)
[[브라질|]][[틀:국기|]][[틀:국기|]]
사우바도르, 포르투알레그리
마나우스 (Manaus)
[[브라질|]][[틀:국기|]][[틀:국기|]]
아레키파, 카라카스
벨렝 (Belem)
[[브라질|]][[틀:국기|]][[틀:국기|]]
카라카스, 포르탈레자
보고타 (Bogota)
[[콜롬비아|]][[틀:국기|]][[틀:국기|]]
리마, 마나과[대륙간-북미], 카라카스
부에노스아이레스 (Buenos Aires)
[[아르헨티나|]][[틀:국기|]][[틀:국기|]]
산티아고, 포르투알레그리
사우바도르 (Salvador)
[[브라질|]][[틀:국기|]][[틀:국기|]]
리우데자네이루, 포르탈레자
산티아고 (Santiago)
[[칠레|]][[틀:국기|]][[틀:국기|]]
부에노스아이레스, 아레키파, 푼타아레나스
아레키파 (Arequipa)
[[페루|]][[틀:국기|]][[틀:국기|]]
마나우스, 산티아고, 아순시온
아순시온 (Asuncion)
[[파라과이|]][[틀:국기|]][[틀:국기|]]
아레키파, 포르투알레그리
이스터 섬[추가] (Easter Island)
[[칠레|]][[틀:국기|]][[틀:국기|]]
리마[해저][추가]
카라카스 (Caracas)
[[베네수엘라|]][[틀:국기|]][[틀:국기|]]
마나우스, 벨렝, 보고타, 산후안[대륙간-북미][해저]
포르탈레자 (Fortaleza)
[[브라질|]][[틀:국기|]][[틀:국기|]]
다카르[대륙간-아프리카][해저], 벨렝, 사우바도르
포르투알레그리 (Porto Alegre)
[[브라질|]][[틀:국기|]][[틀:국기|]]
리우데자네이루, 부에노스아이레스, 아순시온, 케이프타운[대륙간-아프리카][해저][추가]
푼타아레나스 (Punta Arenas)
[[칠레|]][[틀:국기|]][[틀:국기|]]
산티아고

3.7.4. 북아메리카

앞선 세 항목과 비교해보면 세계인의 관심이 어디에 집중되어있는지 잘 알 수 있다.

미국-캐나다의 동부 지방 일대는 유럽과 비슷하게 역간거리가 상당히 짧고 도시도 많아서 스티머로도 굴리기 좋다. 단 동부에 비해 남부나 서부로 갈 수록 역간거리가 점진적으로 증가하며, 특히나 서부의 밴쿠버~앵커리지간 구간과 충격과 공포의 샌프란시스코~호놀룰루 해저터널(...)이 여러모로 유저를 난감하게 한다. 로스앤젤레스나 휴스턴에서는 멕시코시티 방향으로, 애틀랜타에서는 마이애미를 거쳐 아바나로 진입해 중앙아메리카 지역으로 들어갈 수 있다.

유럽, 남아메리카와 연결되며 연결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위에 각 대륙 항목에 서술했으니 생략.

아시아와 마찬가지로 패치를 통해 단 하나의 도시나 연결선로도 추가되지 않은 대륙이다. 아무래도 도시간 거리가 긴 지역은 이미 그 사이에 연결선로가 들어차서 역이 들어갈만한 지역이 마뜩찮았고, 딱히 선로를 연장하거나 새로 빼서 연결할만한 지역도 없었으므로 그닥 이상한 일은 아니다.
도시명 국가 연결 도시
구스베이 (Goose Bay)
[[캐나다|]][[틀:국기|]][[틀:국기|]]
누크[해저], 몬트리올
(Nome)
[[미국|]][[틀:국기|]][[틀:국기|]]
앵커리지
누크 (Nuuk)
[[덴마크|]][[틀:국기|]][[틀:국기|]]
(
[[틀:국기|]][[틀:국기|]][[그린란드|]])
구스베이[해저], 타실라크
뉴올리언스 (New Orleans)
[[미국|]][[틀:국기|]][[틀:국기|]]
세인트루이스, 애틀랜타, 휴스턴
뉴욕 (New York)
[[미국|]][[틀:국기|]][[틀:국기|]]
리스본[대륙간-유럽][해저], 보스턴, 세인트루이스, 워싱턴 D.C.
덴버 (Denver)
[[미국|]][[틀:국기|]][[틀:국기|]]
샌프란시스코, 세인트루이스, 캘거리, 피닉스
디트로이트 (Detroit)
[[미국|]][[틀:국기|]][[틀:국기|]]
시카고, 토론토
로스앤젤레스 (Los Angeles)
[[미국|]][[틀:국기|]][[틀:국기|]]
멕시코시티, 샌프란시스코, 피닉스
마나과 (Managua)
[[니카라과|]][[틀:국기|]][[틀:국기|]]
멕시코시티, 보고타[대륙간-남미]
마이애미 (Miami)
[[미국|]][[틀:국기|]][[틀:국기|]]
아바나[해저], 애틀랜타
멕시코시티 (Mexico City)
[[멕시코|]][[틀:국기|]][[틀:국기|]]
로스앤젤레스, 마나과, 휴스턴
몬트리올 (Montreal)
[[캐나다|]][[틀:국기|]][[틀:국기|]]
구스베이, 보스턴, 토론토
미니애폴리스 (Minneapolis)
[[미국|]][[틀:국기|]][[틀:국기|]]
시카고, 위니펙
밴쿠버 (Vancouver)
[[캐나다|]][[틀:국기|]][[틀:국기|]]
샌프란시스코, 앵커리지, 캘거리
보스턴 (Boston)
[[미국|]][[틀:국기|]][[틀:국기|]]
뉴욕, 몬트리올
산후안 (San Juan)
[[미국|]][[틀:국기|]][[틀:국기|]]
(
[[틀:국기|]][[틀:국기|]][[푸에르토리코|]])
아바나, 카라카스[대륙간-남미][해저]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미국|]][[틀:국기|]][[틀:국기|]]
덴버, 로스앤젤레스, 밴쿠버, 호놀룰루[해저]
세인트루이스 (St. Louis)
[[미국|]][[틀:국기|]][[틀:국기|]]
뉴올리언스, 뉴욕, 덴버, 시카고
시카고 (Chicago)
[[미국|]][[틀:국기|]][[틀:국기|]]
디트로이트, 미니애폴리스, 세인트루이스
아바나 (Havana)
[[쿠바|]][[틀:국기|]][[틀:국기|]]
마이애미[해저], 산후안
애틀랜타 (Atlanta)
[[미국|]][[틀:국기|]][[틀:국기|]]
뉴올리언스, 마이애미, 워싱턴 D.C.
앵커리지 (Anchorage)
[[미국|]][[틀:국기|]][[틀:국기|]]
, 밴쿠버, 페어뱅크스
에드먼턴 (Edmonton)
[[캐나다|]][[틀:국기|]][[틀:국기|]]
캘거리
워싱턴 D.C. (Washington D.C.)
[[미국|]][[틀:국기|]][[틀:국기|]]
뉴욕, 밴쿠버, 페어뱅크스
위니펙 (Winnipeg)
[[캐나다|]][[틀:국기|]][[틀:국기|]]
미니애폴리스, 캘거리
캘거리 (Calgary)
[[캐나다|]][[틀:국기|]][[틀:국기|]]
덴버, 밴쿠버, 에드먼턴, 위니펙
타실라크 (Tasilaq)
[[덴마크|]][[틀:국기|]][[틀:국기|]]
(
[[틀:국기|]][[틀:국기|]][[그린란드|]])
누크, 레이캬비크[대륙간-유럽][해저]
토론토 (Toronto)
[[캐나다|]][[틀:국기|]][[틀:국기|]]
디트로이트, 몬트리올
페어뱅크스 (Fairbanks)
[[미국|]][[틀:국기|]][[틀:국기|]]
앵커리지
피닉스 (Phoenix)
[[미국|]][[틀:국기|]][[틀:국기|]]
덴버, 로스앤젤레스, 휴스턴
호놀룰루 (Honolulu)
[[미국|]][[틀:국기|]][[틀:국기|]]
샌프란시스코[해저]
휴스턴 (Houston)
[[미국|]][[틀:국기|]][[틀:국기|]]
뉴올리언스, 멕시코시티, 피닉스

3.7.5. 아시아

넓은 땅덩어리 만큼이나 도시도 많은 곳이며, 유럽 다음으로 가장 먼저 진출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실질적으로 이 게임에서 본격적으로 회사의 규모를 키우게 되는 대륙이기도 하다.

동아시아쪽의 한국, 일본, 만주 지역에서 스티머 몇 대 굴리기 괜찮다. 이쪽 지역이 역이 많고 역간거리도 촘촘하기 때문. 그러나 중앙아시아 일대는 전반적으로 역간거리가 긴 편이며, 특히 충격과 공포의 노보시비르스크-야쿠츠크 구간[92]과 볼고그라드-우루무치 구간[93]은 크고 아름다운 거리를 자랑한다. 뉴델리-청두 구간과 우루무치-베이징 구간도 만만찮은편. 대신 일단 뚫어놓고 중계노선만 잘 해놓으면 골드나 벅스 버는 난이도가 확 내려간다. 특히나 페름-노보시비르스크-야쿠츠크or울란바토르/베이징 구간이나 볼고그라드-우루무치-베이징 구간은 노선 세팅만 잘 해놓고 연료량 좋은 차종만 있다면 동아시아쪽 미션 화물이나 벅스/골드 보상이 큰 장거리 화물을 단숨에 서유럽 화물 거점인 암스테르담과 파리로 직통으로 꽂아버릴 수 있어서 후반부 재화 수급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

돈이 다소 부족해 장거리 연결로 이어가는게 부담스럽다면 남아시아 일대에서 조금씩 코인을 들여서 빙빙 돌아들어가는 것 역시 한가지 방법이다. 처음 이스탄불을 거쳐 바그다드에 오게 되면 이후로 카불 경유/테헤란 경유 루트가 한 번 갈리고, 뉴델리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정석적으로는 뉴델리-청두 구간을 관통하고 청두에서 하노이로 연결해 동남아로 가거나, 시안으로 연결해 중국 내륙으로 진입하는 루트로 갈라진다. 하노이로 가게되면 방콕을 경유해 동남아지역을 돌거나 반대로 홍콩으로 선로를 이을 수 있고, 시안으로 가게되면 베이징을 거쳐 연해주를 지나 블라디보스토크로 넘어가고, 길게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해저터널을 타고 센다이로 넘어가는 루트까지 볼 수 있으며, 상하이로 선로를 잇고 해저터널을 통해 나가사키로 넘어가는 루트로 갈린다. 다만 뉴델리-청두 구간도 코인 소모가 부담된다면 인도 남부로 빙빙 돌아서 방콕-하노이를 거쳐 중국으로 진입하는 방법도 있다. 이 경우 동남아 지역까지 두루 거쳐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선형은 가히 충격과 공포가 될 것이다.

한국 지역은 선양에서 서울로 연결되는 짤막한 노선 하나만 존재한다. 워낙 짧아서 익스프레스 등급을 굴리면 1분 조금 넘어서 곧바로 주파할 정도.

유럽, 아프리카, 오세아니아와 연결된다. 오세아니아와의 연결은 아래 오세아니아 문단에서 설명하며, 다른 두 대륙과의 연결은 앞서 서술한 내용을 참조.

북아메리카와 마찬가지로 패치를 통해 새로운 도시나 연결선로가 하나도 추가되지 않은 대륙이기도 하다. 아시아도 추가도시 넣기는 여러모로 애매하긴 했는데[94], 해저터널이 새로 들어갈법한 곳에서 들어가지 않은 지역[95]이 일부 있었던 점은 아쉬운 부분.
도시명 국가 연결 도시
나가사키 (Nagasaki)
[[일본|]][[틀:국기|]][[틀:국기|]]
도쿄, 상하이시[해저]
노보시비르스크 (Novosibirsk)
[[러시아|]][[틀:국기|]][[틀:국기|]]
야쿠츠크, 우루무치시, 울란바토르, 페름
뉴델리 (New Delhi)
[[인도|]][[틀:국기|]][[틀:국기|]]
청두, 카라치, 카불, 콜카타
도쿄 (Tokyo)
[[일본|]][[틀:국기|]][[틀:국기|]]
나가사키, 센다이
두바이 (Dubai)
[[아랍에미리트|]][[틀:국기|]][[틀:국기|]]
리야드
마가단 (Magadan)
[[러시아|]][[틀:국기|]][[틀:국기|]]
아나디리, 야쿠츠크
마나도 (Manado)
[[인도네시아|]][[틀:국기|]][[틀:국기|]]
마닐라, 쿠팡
마닐라 (Manila)
[[필리핀|]][[틀:국기|]][[틀:국기|]]
마나도, 홍콩[해저]
뭄바이 (Mumbai)
[[인도|]][[틀:국기|]][[틀:국기|]]
벵갈루루, 카라치
바그다드 (Baghdad)
[[이라크|]][[틀:국기|]][[틀:국기|]]
암만, 이스탄불[대륙간-유럽], 테헤란
방콕 (Bangkok)
[[태국|]][[틀:국기|]][[틀:국기|]]
싱가포르, 콜카타, 하노이
벵갈루루 (Bangalore)
[[인도|]][[틀:국기|]][[틀:국기|]]
뭄바이, 콜카타
베이징 (Beijing)
[[중국|]][[틀:국기|]][[틀:국기|]]
상하이, 선양, 시안, 우루무치, 울란바토르
블라디보스토크 (Vladivostok)
[[러시아|]][[틀:국기|]][[틀:국기|]]
선양, 센다이[해저], 하얼빈
상하이 (Shanghai)
[[중국|]][[틀:국기|]][[틀:국기|]]
나가사키[해저], 베이징, 시안, 홍콩
서울 (Seoul)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선양
선양 (Shenyang)
[[중국|]][[틀:국기|]][[틀:국기|]]
베이징, 블라디보스토크, 서울, 하얼빈
센다이 (Sendai)
[[일본|]][[틀:국기|]][[틀:국기|]]
도쿄, 블라디보스토크[해저]
시안 (Xi'an)
[[중국|]][[틀:국기|]][[틀:국기|]]
베이징, 상하이, 청두
싱가포르 (Singapore)
[[싱가포르|]][[틀:국기|]][[틀:국기|]]
방콕, 자카르타
아나디리 (Anadyr)
[[러시아|]][[틀:국기|]][[틀:국기|]]
마가단
암만 (Amman)
[[요르단|]][[틀:국기|]][[틀:국기|]]
리야드, 바그다드, 아테네[대륙간-유럽][해저], 카이로[대륙간-아프리카]
야쿠츠크 (Yakutsk)
[[러시아|]][[틀:국기|]][[틀:국기|]]
노보시비르스크, 마가단, 하얼빈시
우루무치시 (Urumqi)
[[중국|]][[틀:국기|]][[틀:국기|]]
노보시비르스크, 베이징시, 볼고그라드[대륙간-유럽], 청두시
울란바토르 (Ulan Bator)
[[몽골|]][[틀:국기|]][[틀:국기|]]
노보시비르스크, 베이징
자카르타 (Jakarta)
[[인도네시아|]][[틀:국기|]][[틀:국기|]]
싱가포르, 쿠팡
청두 (Chengdu)
[[중국|]][[틀:국기|]][[틀:국기|]]
뉴델리, 시안, 우루무치시, 콜카타, 하노이
카라치 (Karachi)
[[파키스탄|]][[틀:국기|]][[틀:국기|]]
뉴델리, 뭄바이, 테헤란
카불 (Kabul)
[[아프가니스탄|]][[틀:국기|]][[틀:국기|]]
뉴델리, 테헤란
콜카타 (Kolkata)
[[인도|]][[틀:국기|]][[틀:국기|]]
뉴델리, 방콕, 벵갈루루, 청두
쿠팡 (Kupang)
[[인도네시아|]][[틀:국기|]][[틀:국기|]]
마나도, 브룸[대륙간-오세아니아][해저], 자카르타
테헤란 (Tehran)
[[이란|]][[틀:국기|]][[틀:국기|]]
바그다드, 볼고그라드[대륙간-유럽], 카라치, 카불
페름 (Perm)[109]
[[러시아|]][[틀:국기|]][[틀:국기|]]
노보시비르스크, 모스크바[대륙간-유럽]
하노이 (Hanoi)
[[베트남|]][[틀:국기|]][[틀:국기|]]
방콕, 청두, 홍콩
하얼빈 (Harbin)
[[중국|]][[틀:국기|]][[틀:국기|]]
선양, 야쿠츠크, 블라디보스토크
홍콩 (Hong Kong)
[[중국|]][[틀:국기|]][[틀:국기|]]
마닐라[해저], 상하이, 하노이

3.7.6. 오세아니아

전반적으로는 역간거리가 길지도 짧지도 않다. 호주 동부에 해당하는 뉴사우스웨일스와 퀸즐랜드 일대, 뉴질랜드 안쪽은 역간거리가 짧아 스티머로 충분히 굴리지만 퍼스와 연결되는 호주 서부는 역간거리가 꽤 되다보니 시간이 상당히 걸린다. 그리고 충격과 공포의 시드니-오클랜드 해저터널이 존재한다.

패치 전까지는 아시아 단 한 대륙과만 연결되어 있었고, 연결 루트 역시 브룸-쿠팡 해저터널 하나만 존재한다. 그래도 길이가 길지 않은 편. 패치 이후 아프리카에 안타나나리보가 추가되면서 퍼스-안타나나리보 해저터널이라는 충격적인(...) 연결 루트와 함께 아프리카와도 연결되게 되었다. 한편 패치와 함께 포트모르즈비가 추가되었고, 해저터널로 케언즈와 연결된다.

남아메리카와 마찬가지로 시작 이후 보통 가장 늦게 오픈되는 대륙이다. 아시아와 아프리카하고 연결이 되는데, 두 대륙 모두 스타팅 포인트인 유럽에서 상당히 멀리 떨어진 동남아시아/마다가스카르하고만 연결되다보니 시간이 꽤 걸리는 편.
도시명 국가 연결 도시
다윈 (Darwin)
[[호주|]][[틀:국기|]][[틀:국기|]]
브룸, 앨리스 스프링스, 케언즈
멜버른 (Melbourne)
[[호주|]][[틀:국기|]][[틀:국기|]]
시드니, 애들레이드
브룸 (Broome)
[[호주|]][[틀:국기|]][[틀:국기|]]
다윈, 쿠팡[대륙간-아시아][해저], 퍼스
브리즈번 (Brisbane)
[[호주|]][[틀:국기|]][[틀:국기|]]
시드니, 케언즈
시드니 (Sydney)
[[호주|]][[틀:국기|]][[틀:국기|]]
멜버른, 브리즈번, 크라이스트처치[해저]
애들레이드 (Adelaide)
[[호주|]][[틀:국기|]][[틀:국기|]]
멜버른, 앨리스 스프링스, 퍼스
앨리스 스프링스 (Alice Springs)
[[호주|]][[틀:국기|]][[틀:국기|]]
다윈, 브룸, 애들레이드
오클랜드 (Auckland)
[[뉴질랜드|]][[틀:국기|]][[틀:국기|]]
시드니[해저], 웰링턴
웰링턴 (Wellington)
[[뉴질랜드|]][[틀:국기|]][[틀:국기|]]
오클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케언즈 (Cairns)
[[호주|]][[틀:국기|]][[틀:국기|]]
다윈, 브리즈번, 포트모르즈비[해저][추가]
크라이스트처치 (Christchurch)
[[뉴질랜드|]][[틀:국기|]][[틀:국기|]]
웰링턴
퍼스 (Perth)
[[호주|]][[틀:국기|]][[틀:국기|]]
브룸, 안타나나리보[대륙간-아프리카][해저][추가], 애들레이드
포트모르즈비[추가] (Port Moresby)
[[파푸아뉴기니|]][[틀:국기|]][[틀:국기|]]
케언즈[해저][추가]


[1] 기본적으로 내부 설정된 도시간 거리×50으로 계산되지만, 바다를 횡단하는 해저터널 노선의 경우 거리×150으로 계산된다.[2] n번째 노선의 개설 비용은 (√(n-1))³×1000으로 산출된다.[3] 2013년, 2022년 할로윈 기념 기간한정 지급[4] 2013년 크리스마스 연휴 기념 기간한정 지급[A] 스티머를 제외한 3개 차종마다 1개씩 있으며, 각각 부품이 타 차량들보다 1개씩 더 필요하고 상대적으로 우수한 스펙을 가진다.[6] 스탠다드급의 모든 차종의 이름은 미국에 있는 강들에서 유래했다. San Juan이 스페인어 표기법에 맞은 '산 후안'이 아니라 '샌 후안'으로 번역되는 이유가 미국 내에서 San Juan River를 '샌 후안 리버'라고 발음하며 국내에서도 이에 따라 '샌 후안'으로 번역하기 때문.[A] 스티머를 제외한 3개 차종마다 1개씩 있으며, 각각 부품이 타 차량들보다 1개씩 더 필요하다. 대신 연료량과 속도가 모두 해당 차종의 평균치보다 높다.[8] 다만 제퍼급은 중련이 불가능하기에 스탠다드급의 중련이 가능하다면 스탠다드가 제퍼급보다 대량운행에 좋다. 물론 제퍼급의 속도가 우월해서 운행 소요 시간은 이쪽이 낫긴 하지만.[9] 제퍼급의 모든 차종의 이름은 SI 접두어에서 유래했다.[10] 일반 차량 종류에서 최고속도를 기록하는 차량이다.[A] 스티머를 제외한 3종류의 일반 차종마다 1개씩 있으며, 각각 부품이 타 차량들보다 1개씩 더 필요하다. 대신 연료량과 속도가 모두 해당 차종의 평균치보다 높다.[12] 프레이터급의 모든 차종의 이름은 미국에 있는 여러 주의 이름에서 유래했다.[A] 스티머를 제외한 3개 차종마다 1개씩 있으며, 각각 부품이 타 차량들보다 1개씩 더 필요하다. 대신 연료량과 속도가 모두 해당 차종의 평균치보다 높다.[14] 일반 차량 종류에서 최대 연료량를 기록하는 차량이다.[15] 펌킨 스티머와 페퍼민트 스티머도 경우에 따라 이쪽으로 보기도 한다.[16] 모든 차량 종류를 통틀어 최고 견인력최대 연료량을 기록하는 차량이다. 단 중련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중련시킨 스탠더드 차종이나 프레이터 차종보다는 견인력이 밀린다.[17] TGV를 모델로 한 고속열차. 그래서 모든 차종중에서 속도가 가장 빠르다.[18] 가끔씩 나오는 비행선이나 짐 메뉴에서 뜨는 보너스를 클릭하면 가끔씩 광고보고 25벅스 얻기가 뜨는데 이것 덕분에 아시아로 막 진출할 때면 거의 500벅스가 쌓여있다.[19] 정작 한일해저터널은 등장하지도 않는다. 한국으로 들어오는 철도는 선양시를 출발해 서울에서 끝나기 때문. 철마는 달리고 싶다[20] 일례로 런던-파리 간 연결은 현실에서는 해저터널을 경유하나, 본 게임에서는 해저터널 묘사가 없으므로 생략한다. 대륙간 연결 기준 역시 모스크바-페름 연결의 경우 현실에서는 페름이 우랄산맥 서측에 있으므로 유럽 도시간 연결이 되겠으나, 본 게임에서는 페름이 아시아로 분류되므로 유럽-아시아의 대륙간 연결로 분류한다.[21] 그래서 영문 표기가 현지어 표기보다는 영미권에서 사용하는 방식의 표기인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뮌헨이 독일어 표기인 München이 아닌 Munich로 표기되어 있다던가.[22] 하지만 돈을 모아 아시아의 장거리 철도를 뚫어서 돈을 빠르게 벌기 시작하면 빙빙 돌아가야 하는 레이캬비크 방향보다 오히려 이쪽이 더 편할 수도 있다.[해저] 해저터널 연결[해저] [대륙간-북미] 북아메리카 대륙과 연결[해저] [대륙간-아프리카] 아프리카 대륙과 연결[해저] [추가] 초기 버전에는 없었으나 추후 패치로 추가된 연결 혹은 도시[대륙간-북미] [해저] [대륙간-아프리카] [대륙간-아시아] 아시아 대륙과 연결[대륙간-아시아] [대륙간-아시아] [해저] [추가] [대륙간-아시아] [해저] [추가] [대륙간-아시아] [42] 본래 흔히 쓰이던 러시아어식 표기 키예프(Kiev)를 사용했으나,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어 표기를 준용하면서 현재 표기로 교체되었다.[해저] [추가] [대륙간-남미] 남아메리카 대륙과 연결[해저] [추가] [해저] [추가] [대륙간-오세아니아] 오세아니아 대륙과 연결[해저] [추가] [해저] [추가] [해저] [추가] [대륙간-유럽] 유럽 대륙과 연결[대륙간-아시아] [대륙간-남미] [해저] [대륙간-유럽] [해저] [추가] [해저] [추가] [해저] [추가] [대륙간-북미] [추가] [해저] [추가] [대륙간-북미] [해저] [대륙간-아프리카] [해저] [대륙간-아프리카] [해저] [추가] [해저] [해저] [대륙간-유럽] [해저] [대륙간-남미] [해저] [대륙간-남미] [해저] [해저] [해저] [대륙간-유럽] [해저] [해저] [92] 역간거리 298로 육상 구간 중에서는 역간거리가 가장 길다. 연료통 안 달린 모든 일반 스티머와 글로벌 익스프레스는 통행 불가능하며, 연료통 안 달린 카본 스티머와 다른 익스프레스들은 간신히 편도운행이 가능한 거리.[93] 역간거리 259로 육상 2위.[94] 역간거리가 긴 볼고그라드-우루무치-베이징 구간이나 모스크바-페름-노보시비르스크 구간 정도라면 중간에 도시가 들어갈만 하긴 한데, 이미 개설된 연결선로 중간에 추가역이 들어서는 시스템이 없는지 단 하나도 추가되지 않았다.[95] 비교적 짧은 거리를 두고 바다로 막혀있는 서울-나가사키나 두바이-테헤란 같은 지역.[해저] [해저] [대륙간-유럽] [해저] [해저] [해저] [대륙간-유럽] [해저] [대륙간-아프리카] [대륙간-유럽] [대륙간-오세아니아] [해저] [대륙간-유럽] [109] 엄밀히 따지면 페름은 우랄산맥 서쪽에 있으므로 유럽으로 분류하는 것이 더 타당하지만, 본 게임에서는 아시아로 구분하고 있다.[대륙간-유럽] [해저] [대륙간-아시아] [해저] [해저] [해저] [해저] [추가] [대륙간-아프리카] [해저] [추가] [추가] [해저]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