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한국사 대모험의 역사속 등장인물 목록.온달 일행이 시간 여행을 떠나면서 뒤틀린 역사를 바로 잡기 위해 X맨의 사악한 음모를 저지할 수 있게 도움을 준 과거 속 인물들이다.
2. 고조선
2.1. 단군 왕검
“널리 사람을 이롭게 대하는 마음으로 대결에 임하신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본편 5화
C.V: 신용우본편 5화
5화에 등장한 인물로 훗날 고조선을 건국하여 홍익인간의 이념을 내세워 나라의 기틀을 다진 고조선의 군주.
3. 삼국시대
3.1. 가야
3.2. 백제
3.3. 고구려
3.3.1. 을지문덕
3.4. 신라
3.4.1. 선덕여왕
“모두가 다 안 된다고 하고 스스로도 자신이 의심스러울 때 거기서 멈추는 사람과 그걸 깨기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있다. 난, 내 자신을 믿었고 반드시 증명할거야.”
본편 6화
C.V: 조현정/배우: 이시윤, 이가영본편 6화
6화에 등장한 인물로 김유신, 김춘추 등과 더불어 통일 신라시대의 기초를 마련하여 분황사와 첨성대, 그리고 황룡사 9층 목탑을 세웠으며 불교를 더욱 장려하고 총명과 지혜로 나라와 백성들을 사랑한 신라 최초의 여왕.
3.4.1.1. 뮤지컬: 영웅의 시간
3.4.2. 김유신
11화에 등장한 인물로 칠숙과 석품, 그리고 비담을 비롯한 여러 귀족 세력들의 반란을 진압하고 선덕여왕의 뜻을 이어받아 태종 무열왕 부자와 함께 삼국시대를 통일하는 등 훗날 통일 신라시대를 이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으며 임전무퇴의 화랑도 정신으로 무장한 신라 최고의 명장.
4. 발해
4.1. 대조영
5. 후삼국시대
5.1. 후백제
5.1.1. 견훤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본편 12화
C.V: 김다올본편 12화
12화에 등장한 인물로 완산주[1]에서 후백제를 건국하고 무진주 일대를 장악하여 신라를 견제 하였으며 훗날 고려의 태조 왕건과 자웅을 겨루었으나 자신의 아들인 신검의 갑작스런 반란으로 인해 왕위를 찬탈 당해 금산사에 유패된 후, 고려로 망명하여 왕건으로부터 고려의 제후왕인 상보란 작위를 받아 그와 함께 일리천 전투에 참전했던 비운의 인물이자 후백제의 초대국왕.
5.2. 고려
5.2.1. 태조 왕건
“이제 과거의 견훤은 죽었습니다. 이제부터는 고려의 아버지가 되어 저와 함께 큰 뜻을 펼쳐 주시지요.”
본편 12화
C.V: 이현본편 12화
12화에 등장한 인물로 과거에는 태봉의 국왕이었던 궁예와는 형제와 다름없는 가까운 사이였으나, 그의 잘못된 정치로 인해 갑자기 타락하여 폭군이 되자 궁예를 몰아내고 고려를 건국하여 자신의 고향인 개경[2]으로 천도한 후, 신라와 후백제의 일부 지역까지 영토의 대부분을 확장하여 후백제군을 견제했으며 훗날 후백제의 견훤과도 자웅을 겨루어 후삼국시대를 통일하고 나라의 기틀을 다져 백성들을 아끼고 사랑했던 고려의 초대국왕.
5.2.2. 신숭겸
“그 틈에 페하는 빠져 나가십시요. 살아 남으셔서 더 큰 일을 하셔야 합니다.”
본편 12화
C.V:본편 12화
12화에 등장한 인물로 태조 왕건을 도와 여러 전투에서 혁혁한 전공을 세워 그의 대업을 도왔으나 공산 전투에서 패퇴하던 도중 자신의 군주를 구하기 위해 그의 갑옷으로 갈아입고 후백제군을 유인 하려다 견훤에게 목숨을 잃고 전사한 충직했던 신하이자 고려군의 장수.
6. 조선 시대
6.1. 세종대왕
“네 이놈! 당장 그만두지 못할까?”
본편 1화
C.V: 임채헌본편 1화
1화에 등장한 인물로 농사직설을 통해 백성들을 삶을 개선하고 여러가지 국방 정책으로부터 과학과 기술, 음악과 서적출판, 그리고 학자들을 양성하는 등의 업적을 이룩했으며 훈민정음을 창제하여 백성들의 민생과 안정을 살핀 조선의 국왕.
6.2. 장영실
“이제 정확한 시간을 알려줄 수 있을 것이야. 하하하~!”
본편 13화
C.V: 윤용식본편 13화
13화에 등장한 인물로 양부일구와 자격루를 만들어 세종대왕의 신임을 얻었으며 측우기와 혼천의 등을 발명하여 나라의 발전과 백성들의 생활에 많은 도움을 준 조선 최초의 위대한 과학자.
{{{#!folding 스포일러 ▼
평강: “그 소동을 겪으시고도 계속 연구만 하시네.”
온달: “설쌤, 정말 저분 장박사님 아니에요? 아니, 너무 똑같은데...”
설박사: “하하, 사실은 저분이 장박사님 맞아.”
같이: “네? 잔짜요?”
설박사: “응, 난 오래전부터 혼자 시간 여행을 다녔었거든. 지금으로부터 몇 년후, 내가 이곳으로 시간 여행을 온 거란다. 그때 장영실은 세종대왕님의 가마를 잘못 만들어 큰 위기를 겪게 돼. 그리고 난, 세종대왕의 부탁으로 대한민국의 서울로 장영실을 데리고 간단다. 대한민국에 온 장영실은 그의 능력으로 열심히 연구해 태건 연구소를 설립하고 장박사로 불리게 되었지.”
본편 13화
알고보니 사실은 설박사에 의해 그의 숨겨진 비밀이 밝혀졌는데 자신이 개발한 발명품 덕분에 세종대왕의 신임을 얻어 여러 차례 공을 세웠지만 세종대왕이 탄 가마를 잘못 설계한 나머지 벌을 받던 도중, 우연히 시간 여행을 하던 설박사를 만나 시간의 문을 통해 지금의 대한민국 서울에 도착했고 그곳에서 태건 국립 과학 연구소를 설립한 후 연구소의 소장이 되어 온달 일행을 지원해주고 있었던 것이다.}}}온달: “설쌤, 정말 저분 장박사님 아니에요? 아니, 너무 똑같은데...”
설박사: “하하, 사실은 저분이 장박사님 맞아.”
같이: “네? 잔짜요?”
설박사: “응, 난 오래전부터 혼자 시간 여행을 다녔었거든. 지금으로부터 몇 년후, 내가 이곳으로 시간 여행을 온 거란다. 그때 장영실은 세종대왕님의 가마를 잘못 만들어 큰 위기를 겪게 돼. 그리고 난, 세종대왕의 부탁으로 대한민국의 서울로 장영실을 데리고 간단다. 대한민국에 온 장영실은 그의 능력으로 열심히 연구해 태건 연구소를 설립하고 장박사로 불리게 되었지.”
본편 13화
6.3. 이순신
2화에 등장한 인물로 거북선과 판옥선을 비롯한 함대들과 강력한 조선수군들을 이끌고 부산포와 남해안 일대에 정박한 일본 수군들을 모두 물리치고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수륙병진 계획을 저지하여 여러차례의 해전에서 수많은 전공을 세웠으며 왜군들의 조선 침략으로부터 위기에 처한 나라와 도탄에 빠진 백성들을 구한 민족의 성웅이자 조선의 위대한 수군장수.
6.3.1. 뮤지컬: 영웅의 시간
6.4. 허준
“사람 목숨에 귀하고 천함이 어디있소? 내겐 영감이나 이 사람들이나 똑같은 환자일 뿐이오. 진료를 받고 싶거든 줄을 서서 기다리시오.”
본편 4화
C.V: 이종구본편 4화
4화에 등장한 인물로 자신의 스승인 유의태의 뜻을 따르며 의술을 배웠고 혜민서의 어의로서 선조의 건강을 돌보았으며 훗날 동의보감을 편찬하여 백성들과 환자들의 건강을 보살핀 조선 최고의 의원이자 한의학의 선구자.
6.5. 정약용
“녹로와 유형거, 그리고 거중기를 이용하면 금방 원레대로 복구할 수 있소. 사람들은 이 화성의 완공을 10년 예상하지만 내 반드시 3년안에 끝낼 것이오.”
본편 7화
C.V: 장민혁본편 7화
7화에 등장한 인물로 정조의 어명을 받아 거중기와 녹로, 그리고 유형거 등을 발명하여 기기도설을 바탕으로 수원화성을 건설하는데 기여했으며 훗날 목민심서와 경세유표, 흠흠신서 등 500여권에 달하는 방대한 서적을 저술하면서 어려움에 빠진 백성들의 생활과 관리들의 극악한 피폐한 조선 사회를 개선하기 위해 나선 조선의 대표적인 실학자.
6.6. 정조
8화에 등장한 인물로 주변에 있는 백성들과 소통했으며 훗날 정약용과 함께 수원화성의 축성을 계획하고 국왕의 친위대인 장용영을 조직하였으며 대전통편과 태학지를 편찬한 조선의 국왕이자 사도세자의 아들.
6.7. 김홍도
9화에 등장한 인물로 임금의 초상화인 어진을 그렸으며 훗날 백성들이 생활하는 모습을 화폭에 담아두기 위해서 그림을 그렸고 나루터와 서당도, 무동과 씨름도 그리고 단원풍속도첩 등의 민속화를 그린 화원이자 조선의 대표적인 유명한 도화서의 화공.
6.8. 김정호
“그래. 이렇게 훌륭한 지도들을 남겨준 선조들 덕분에 지금 내가 지도를 만들 수 있는 거란다.”
본편 10화
C.V: 최한본편 10화
10화에 등장한 인물로 자신의 일생을 오직 나라와 백성들을 위해서 정확한 지도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전국 각지역을 돌아다니며 여행한 후, 목판 인쇄본과 분첩절첩식을 통해 청구도와 여도비지, 그리고 동여도와 대동여지도 등을 제작한 조선 최초의 지리학자.
7. 대한제국
7.1. 안중근
3화에 등장한 인물로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의병을 일으켜 일본군과 맞서 싸웠으며 조선의 자주 독립과 동양의 평화를 위하여 자신의 동지들과 함께 단지동맹을 결의한 후,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독립운동가이자 대한제국 의군의 의병참모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