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08:43:06

연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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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 World 하위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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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하위 구역
3.1. 달을 향해 보라(Looks to the Moon)3.2. 절벽(The Precipice)
4. 다른 버전5. 등장 개체6. 오브젝트7. 연결되는 지역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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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Rain World_SL.jpg

1. 개요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1435px-Shoreline_Map.png
연안선 (Shoreline) 맵
[ DLC Downpour 지도 펼치기·접기 ]
||<table width=100%><table align=center><table bgcolor=black><-2> 파일:DLC해안선.png ||
Downpour 연안선 (Shoreline) 맵


Rain World의 지역인 연안선에 대해 다루는 문서다.

2. 상세

생존자, 수도승 캠페인으로 진행 시 통상적인 루트를 따른다면 보통 4번째로 진입하게 되는 지역이다.

공식 한글 번역이 추가된 이후로도 꽤 오랫동안 '해안선'이라는 이름이 유지되었는데, 1.9.14 업데이트 이후 '연안선'으로 변경되었다. 변경 이유에 대해서는 기타 문단에서 후술한다.

특징은 제대로 된 물 맵이라는 것. 지상의 바다부터 지하 하수도까지 물을 지겹도록 보는 맵으로, 슬러그캣의 잠수와 수영 능력을 십분 발휘해야 하는 요소가 많다. 또한 맵의 규모가 크고 지상과 지하를 번갈아야만 나아갈 수 있기 때문에 길을 잃기 쉬운 곳이며, 때문에 뉴비들이 은근히 막히는 곳이기도 하다. 지상에선 여전히 독수리가 질리게 나오고, 지하에서는 도마뱀과 거머리가 툭하면 나오기에 죽을 일도 많은 지역이다. 그나마 피난처의 갯수가 많아서 저장은 금방 가능하고, 푸른 열매와 방울 열매를 쉽게 찾아볼 수 있어 굶을 걱정은 조금이나마 덜 수 있다.

가장 유의할 점은 잠영시 Z를 눌러 가속시킬 상황을 구분하는 것이다. 지상과 지하를 구분짓는 수층이 생각보다 깊게 되어있어 빨리 가겠답시고 Z를 연타하면 슬러그캣이 숨이 막혀 올라오려다가 익사하기도 한다. 반대로 이곳의 거머리들은 순간 추진력을 얻고 슬러그캣한테 달라붙는데, 하나라도 붙으면 떨쳐내는 게 힘들기에 알맞게 Z로 가속시켜서 거머리가 달라붙을 상황을 만들지 않는것이 더 편하다. 지하에 물이 깊은 곳에서도 마찬가지로 몸을 흔들으면서 빠르게 수영하는 테크닉을 모르면 고생하면서 겨우겨우 진행해야 한다. 여러모로 아는 사람만 편히 지날 수 있는 곳.

물이 많은 맵이기에 해양생물이 많이 등장하는데, 제트물고기, 해파리, 청거머리가 그 예다. 제트물고기는 특히 바다로 된 지역을 이동하거나 잠수가 필요한 구간을 빠르게 이동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다. 푸른 과일을 좋아하고 물에 던져두면 근처에서 나타나 먹으려 하므로 이동할 예정이라면 어느정도 챙겨둘 필요가 있다. 단 지상 바다를 헤엄칠 경우 괴물 해초들과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레비아탄에게 걸리지 않게 잘 지나갈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해파리의 경우 식용 가능에다가 촉수에 몸을 들이대 달라붙은 청거머리를 떼내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고, 그 외 투척하는 각도와 감을 익히면 특유의 전기충격을 이용하여 꽤 훌륭한 호신용품으로 써먹을 수 있다. 단 슬러그캣도 이 전기에 당할 수 있기에 아래로 잠영하는 상황에서 촉수에 닿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물맵임에도 그렇게 많은 장소에서 등장하지 않아 볼일이 많지는 않다.

청거머리는 이 맵에서 주요 골칫덩이가 되는데, 지상이든 지하든 어딘가에 무리지어 다니며 한두마리 달라붙어도 어떻게 살 수 있었던 쓰레기장의 거머리와 달리 여기서는 한마리라도 달라붙으면 그대로 수장당한다 생각해야 한다. 운 좋게 해파리가 있어 촉수에 몸을 비비거나 방울초를 챙겨오지 않았다면 익사 확정일 정도로 더 무겁고 끈질기다. 그러므로 이 녀석들이 보이는 지점에선 무리가 수영하는 타이밍을 잘 봐서 헤엄쳐가는 센스가 필요하다.

3. 하위 구역

3.1. 달을 향해 보라(Looks to the Moon)

연안선의 가장 오른쪽에 위치한 소구역이며, 생존자나 수도승 캠페인으로 게임을 처음 시작했을 때 슬러그캣의 근처를 따라다니는 노란색 안내벌레가 이끄는 곳이 바로 이곳이다. 이 구역에 일단 진입하면 포식자나 위험한 요소는 컨트롤 미숙으로 익사하는 게 아닌 이상 없다고 보면 되며, 파란 열매나 해파리 등 먹을 것도 풍부한 편이고 피난처도 이 소구역에만 2개나 존재한다.

가장 오른쪽에 달을 향해 보라라는 존재가 앉아 있다. 여기서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도전과제 달성 여부가 달라진다. 처음 진입하면 이상한 기계음을 낼 뿐 소통을 할 수는 없지만, 이후 다섯 조약돌을 만나고 나서 재방문하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며, 물건을 갖다 주면 그에 맞는 대화록을 볼 수 있게 된다.

3.2. 절벽(The Precipice)

DLC에 추가된 소구역. 외부의 카르마 게이트와 통한다. 연안선 소구역으로 취급받긴 하지만, 연안선으로부터 진입하거나 연안선으로 가는 길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별개의 지역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 함정 지역

4. 다른 버전

DLC의 창술가 및 기술병 캠페인으로 진행할 경우 연안선은 '해변 시설'이라는 맵으로 대체된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

성자 캠페인에서는 기존의 연안선과 큰 차이는 없으나, 성자 캠페인 자체의 특수성 때문에 스포일러 처리했다.
[ 성자 스포일러 펼치기·접기 ]
||<table width=100%><table align=center><table bgcolor=black><-2> 파일:싸늘한연안.png ||
싸늘한 연안 (Frigid Coast)

연안선의 이름이 '싸늘한 연안'으로 바뀌었으며, 다섯 조약돌의 붕괴로 그늘진 성채의 구조가 크게 바뀌면서, 성채와 연결되어 있던 구조도 살짝 바뀌게 되었다. 기존에 성채로 가던 길이 무너지다 못해 조약돌의 하부에 해당하는 지역이 연안선에 놓여 있는 걸 볼 수 있다.[1]

오랜 시간이 흘러 물살이 캠페인보다도 물 색이 더 깨끗한 상태이며, 발광 해초나 공기풀 따위의 비중이 크게 는 것은 물론 물지네와 거대해파리 등 적대적인 수생생물도 늘었다. 거기다 야외에서 수영할 경우 체온이 평소보다 훨씬 빨리 닳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성자는 혀 컨트롤에 많이 의존하게 되는데 개활지 및 물 속에서는 혀를 쓰기 힘들어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작은 해파리 따위를 호신용으로 챙기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단 컨트롤 실수로 성자가 해파리에 닿으면 다른 슬러그캣보다도 더 오랜 시간 기절하니 주의하자.

달을 향해 보라가 있는 맵에서 위로 올라가면 성자 전용 메아리를 만날 수 있다.

[ 성자 후반부 스포일러 펼치기·접기 ]
최대 카르마를 달성하여 승천 능력을 각성하면, 달을 향해 보라에게도 승천을 사용할 수 있다. 승천을 맞는 즉시 달은 영구적으로 작동을 중단하며, 만일 되돌리고 싶어서 일부러 죽는다고 한들 돌아오지 않는다.

비참한 상태가 되어버려 그나마 안식을 줬다는 느낌이라도 받을 수 있는 조약돌과 달리 달을 승천시킬 때는 다소 찝찝한 기분을 받는 유저도 종종 있는 듯하다. 달을 승천시키고 나면 주변의 신경파리들이 모두 사라진다.

여담으로 달의 신경파리를 먹어서 발광하는 상태에서 엔딩을 보고, 재시작하게 되면 발광 상태가 유지된다!

5. 등장 개체

  • 괴물해초
  • 레비아탄
  • 하얀 도마뱀
  • 샐러맨더
  • 독수리
  • 청거머리
  • 제트물고기
  • 달팽이
  • 오징어
  • 왕독수리 파일:사냥꾼아이콘.png파일:대식가아이콘.png
  • 브라더 롱 레그 파일:사냥꾼아이콘.png파일:대식가아이콘.png

DLC 적용 시
  • 물지네
  • 장어도마뱀
  • 거대 해파리 파일:성자아이콘.png
  • 가위독수리 파일:성자아이콘.png

6. 오브젝트

  • 색 진주: 보라색(Violet), 분홍색(Magenta), 노란색(Chartreuse Yellow)
  • 식량 자원: 파란 열매, 박쥐 파리, 물떡, 해파리, 발광 해초, 신경 파리
  • 그 외: 공기풀, 카르마 꽃

7. 연결되는 지역


DLC 적용 시

8. 기타

  • 연결되는 지역 문단을 보면 알겠지만, DLC 적용 이후 레인월드의 모든 지역 중 가장 많은 게이트가 존재하는 지역이다. 게이트만 7곳이 있고 연결되는 지역만으로 한정해도 6군데와 이어져 있다. 다만 게이트만 많을 뿐, 절벽 문단에서 전술했듯 연안선과 절벽은 사실상 다른 지역이라고 보는 것이 옳으며, 혹한의 둥우리로 가는 게이트는 해당 방향으로는 그 누구도 건널 수 없다.
  • 이 지역의 번역명은 유저 번역 시절부터 '해안선'이었고, 장벽→겉벽이나 추억의 묘지→기억 납골당 등의 사례와 달리 공식 번역에서도 꽤 오랫동안 해안선이라는 이름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1.9.14 업데이트 때 '연안선'으로 공식 번역명칭이 바뀌었다. Downpour에 합류한 번역팀이 마지막으로 교정한 명칭이 뒤늦게 반영된 것이며, 이 지역이 실제로는 바다가 아니기 때문에 같은 뜻을 가진 다른 단어로 바꾼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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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즉 이곳의 게이트는 기존의 성채와 연안선을 잇던 게이트가 아닌 기존의 하부와 조약돌을 잇던 게이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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