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03:44:48

배수 처리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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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 World 하위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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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다른 버전4. 등장 개체5. 오브젝트6. 연결되는 지역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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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Rain World_DS.jpg

1. 개요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DrainageSystem_Map.png
배수 처리시설 (Drainage System) 맵
[ DLC Downpour 지도 펼치기·접기 ]
||<table width=100%><table align=center><table bgcolor=black><-2> 파일:DLC배수처리시설.png ||
Downpour 배수 처리시설 (Drainage System) 맵


Rain World의 지역인 배수 처리시설에 대해 다루는 문서다.

2. 상세

이름 그대로 배수 지역으로 곳곳에 물이 고여 있으며 때문에 연안선만큼이나 수생물을 많이 보는 곳이다. 단 바다와 내부로 이루어져있던 연안선과 달리 전 지역이 내부에 존재하기 때문에 이리저리 꼬인 맵에 기어들어가거나 하수관처럼 큰 통로를 지나다녀야 하는 곳이다. 특히 아래쪽 통로는 물로 잠겨있어 잠수해 겨우 지나가야 하는 어려운 지역.

물이 없는 곳이 거의 없는 탓에 거머리 아니면 거북이를 지겹도록 볼 곳이며, 잊을 때쯤 등장하는 샐러맨더들도 짜증을 일으키는 요인. 여기에 더해 지형 자체가 상당히 까다로운 탓에 저항도 못해보고 객사하는 경우가 자주 생긴다. 잠수로 지나가야 하는 지역에는 꼭 거머리가 깔려 있어서 방울초 없이는 고역을 치러야 하며, 전체적인 구조가 위에서 아래로 잘못 떨어지면 옆길에 옆길을 새서 가야 하는가 하면 아예 다른 지역을 들러야 되돌아올 수 있는 곳도 있다.

즉 처음 진입해서 되는대로 막 가다가는 지역의 특성으로 인해, 한 쪽은 익사만이 기다리는데 다른 쪽으로는 도로 올라가지도 못해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이 나온다. 어찌저찌 길을 잘 찾아가면서 수영 컨트롤에 익숙해지더라도 의도치 않게 거북이들 등쌀에 밀려 익사하던가 거머리에 끌려가서 수장당하는 그림이 많이 그려진다. 음식도 익숙한 먹거리인 푸른 열매와 박쥐들이 교외에 비해 많이 없고 오징어는 일부 지역에서만 조금 등장하는데다 이게 먹는건지도 몰랐다는 사람도 많다.[1]

이 지역이 악명높은 이유가 하나 더 있는데, 바로 새로 시작한 뉴비들이 시작 지역인 교외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이곳으로 빠지는 경우가 잦다는 것.[2] 통상적인 진행 루트인 산업 단지로 가는 길이 아무것도 모르는 뉴비로서는 의외로 찾기 힘들기에, 그냥 교외를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깊숙이 들어가 도달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교외에서 농장 배열지로 가는 게이트는 카르마 5단계를 요구해 뉴비가 선뜻 지나가기 어려운 반면 이곳으로 통하는 게이트는 고작 카르마 3을 요구하기 때문에 더더욱 의심 없이 진행하게 된다.

고수들도 편하게 지나가기 힘든 지역인데 처음 게임을 접해보는 플레이어라면 말 그대로 갈려나가면서 지도를 확장하는 수밖에 없고, 심지어 빠져나간다고 해도 적대 세력이 많은 쓰레기 폐기장이나 최종 지역 직전인 여과 시설로 가는 탓에 뉴비들이 걸리면 고생만 하다가 접는 지역이다. 흔히 뉴비들이 배수 처리시설 깊은 곳에서 저장을 하거나 인접한 다른 지역인 여과시설에서 저장을 하고 생고생을 하다가 여기서 어떡하냐는 질문을 자주 올리는데, 유경험자들은 그냥 새로 시작하는 걸 권유할 만큼 빠져나가기 힘든 지역이다. 뉴비들의 묘지 당신이 뉴비인 상태로 이 맵에 왔다면 당장 다시 뛰쳐나가라

그러므로 만약 이곳으로 진행할 거라면 올라올 길이 없는 아래로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히 진행하는게 좋으며, 적어도 창을 꽂아 지형을 생성하거나 던지기 부스트로 넘어가는 등의 잔기술 컨트롤이 익숙해진 상태에서 오는 것을 추천한다.

악명이 높은 지역이긴 하지만 적대적인 생물이 적게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굴뚝 덮개 → 하늘 제도로의 진행을 어려워하는 유저들에게 대체 루트로 추천되기도 한다. 시작 지역에서 두 번째로 이 지역을 진입하면 답없이 어려운 게 사실이지만, 게임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고 나면 체감 난이도가 많이 하락하는 것도 사실이기 때문. 이 지역을 통해 엔딩 지역을 가고자 한다면 통행권을 사용해 교외로 온 후, 교외 → 배수 처리시설 → 여과 시설로 진행하여 엔딩 지역으로 가면 된다.

DLC의 물살이 캠페인의 시작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3. 다른 버전

DLC의 기술병, 창술가 캠페인으로 진행할 경우 큰 구조의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정말 배수를 처리하듯 물의 높낮이가 왔다갔다한다.

성자 캠페인에서는 배수 처리시설이 '지하 수림'이라는 맵으로 대체된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

4. 등장 개체

  • 빨간 거머리
  • 달팽이
  • 괴물해초
  • 장대식물
  • 스캐빈저
  • 도마뱀(핑크, 초록, 샐러맨더)
  • 중형 및 대형 지네 파일:사냥꾼아이콘.png파일:기술병아이콘.png파일:창술가아이콘.png
  • 시안 도마뱀 파일:사냥꾼아이콘.png파일:기술병아이콘.png파일:창술가아이콘.png
  • 집게벌레 파일:사냥꾼아이콘.png파일:기술병아이콘.png파일:창술가아이콘.png
  • 붉은 지네 파일:창술가아이콘.png


DLC 적용 시
  • 장어도마뱀 파일:수도승아이콘.png파일:물살이아이콘.png
  • 정글 거머리 파일:물살이아이콘.png
  • 파랑 도마뱀 파일:물살이아이콘.png
  • 스피터 거미 파일:물살이아이콘.png

5. 오브젝트

  • 색 진주: 연두색(Lime Green)
  • 식량 자원: 파란 열매, 물떡, 연꽃창(DLC)
  • 그 외: 공기풀(대식가, 생존자, 수도승 한정), 버섯, 카르마 꽃

6. 연결되는 지역


DLC 적용 시

7. 기타

  • 대부분 반복자가 지어지기도 전에 버려진 시설이었던 레인월드의 다른 지역들과 달리, 이 지역은 반복자들이 쓸 물을 처리하는 데 쓰였던 것인지 시간대 초반 캠페인까지는 아직 작동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그 이후 대부분의 시간대에서는 시설이 고장나서 물이 고여버리고, 가장 마지막 시간대에는 반복자 시설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지형이 무너져 내리기도 하고, 지역 자체도 정글이 되어 버린다. 막대한 양의 물을 쓸 반복자가 사라지면서 그 물이 전부 고장난 배수 처리시설로 흘러들어가 고여서 온갖 식물과 동물들이 번성하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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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냥은 먹을 수 없고, 던지거나 창으로 찔러 자극으로 먹물을 빼내면 말라죽은 상태가 된다. 이 상태에서만 먹을 수 있다.[2] 스트리머로는 김나성이 이 절차를 밟았다. 게임 실력도 나름 있는데다가 용케 총모드까지 어떻게 알고 깔아왔다만 결국 진행 루트도 모르고 죽기만 하다 노잼이라고 꺼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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