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해피투게더(KBS 2TV)
1. 개요
학교 가는 길의 하이라이트 쟁반노래방! - 신동엽 버전
학교 가는 길의 백미 쟁반노래방! - 신동엽-이효리 버전
해피투게더의 보석 같은 시간입니다. 쟁반노래방! - 유재석-김제동 버전
학교 가는 길의 백미 쟁반노래방! - 신동엽-이효리 버전
해피투게더의 보석 같은 시간입니다. 쟁반노래방! - 유재석-김제동 버전
해피투게더 시리즈 최고 인기 코너.
시즌이 바뀌고, 포맷이 바뀐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그리워하고 기억하는 레전드 코너
학창 시절 배웠던 동요나 가곡, 민요 또는 만화 주제곡[1]을 듣고[2] 10번의 기회 안에 노래를 완벽하게 성공해야 하며, 음정/박자/가사가 틀릴 경우 머리 위에서 쟁반이 떨어진다.[3][4] 또 파트를 잘못 불러서 떨어지기도 한다.[5][6]
현재는 KBS W 채널에서 토요일 밤 12시 30분에 방송한다.
1.1. 규칙
- 순서는 숟가락에 있는 번호로 자리를 정한다.[7][8]
- 짧은 곡일 때는 1-2-3-4-5-다같이[9] 상황에 따라 이 진행을 2번 반복하는 경우도 있었다. 020509 방송분의 '밀양 아리랑' 때 1절을 1-2-3-4-5-다같이로 불렀으며 2,3,4절은 두 소절씩으로 나누었다. 단, 2004년 9월 16일(149회) 방송분 '그리운 금강산' 편에서는 6소절인데 6명이 나오면서 다같이 부분이 생략되었다. 긴 곡일 경우에는 1-2-3-4-5-(5)-4-3-2-1-(다같이)로 순서가 진행된다.[10][11] 이 순서에 맞추기 위해 노래를 원곡과 다르게 편곡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가장 대표적인 편곡 방식은 1, 2절을 각각 4소절씩으로 나눈 뒤 마지막 9소절(1번 차례)에 8소절 끝부분을 반복하는 것이다.[12] 또 후렴이 있는 경우 1절 뒤 후렴은 생략하고 마지막에만 후렴을 넣는 방식 또한 애용되었다.[13] 쉬운 노래는 1절이 아닌 2~3절부터 시작한다.[14]
- 가끔 발음이 애매한 단어가 있는 소절이 있으면 제작진이 노래를 틀기 전에 미리 정하고 부르라는 경우가 있다.[15][16]
- 빨리 성공해서 방송 시간이 모자라 한 곡 더 하는 경우도 3번 있었다. 결과는 3번 모두 2연속 성공.[17] 반대로 오히려 쉽다고 생각해서 너무 일찍 끝날거라고 자만하다가 7~9번만에 성공하거나 마지막 시도까지 간 케이스도 있었으며,[18] 아예 실패한 경우[19]도 몇번 있었다.
2. 쟁반노래방 역대 찬스
- 총 기회가 3번 있으며, 꽝이 나오더라도 연속으로 쓸 수 있으나 상의는 할 수 없다.[20][21][22] 한 소절 찬스는 도전곡의 난이도에 따라 두 소절로 변경되기도 한다.[23]
- 2004년 7월 15일부터 동년 12월 23일 방송분까지 쟁반노래방 시작 전에 "찬스획득 게임 뻥이요"이 나왔는데, 한 손에 뚫어뻥과 연결되어 있는 거대 풍선을 들고 한 주제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면서 끝 말을 이어가는 형태[24]로 60초[25] 안에 성공하면 찬스가 1개 더 주어진다.
그러나 사실상 찬스 4개 획득한 적은 거의 없다.[26][27][28][29] 하더라도 자리바꾸기 고정에 꽝이 들어가게 되면 사실상 좋은 찬스는 3개 뿐이다(...). 사실 정확한 목적은 초반에 꽝이나 자리바꾸기 중 하나 또는 둘 다 뽑은 경우를 대비하여 만회할 기회를 준다는 것에 의의가 있었다. - 2004년 10월 28일 방송분부터 색깔이 다른 복불복 찬스가 생겼다.(보통 전곡 다시듣기, 꽝 중 하나가 나온다.)
- 2002년 8월 15일 방영분 도전곡인 <사공의 노래>의 경우 2번째 시도에서 4소절까지 가는 순탄함을 보여줬지만 여기에서 문제가 생겼다. 이후에 두번째 찬스를 한소절 보여주기로 뽑았지만 배기성이 이미 한번 틀렸던 가사로 판단하는 바람에 도움이 안 되었고 마지막 찬스마저 자리 바꾸기로 뽑아버렸다. 그 결과 중간 실수 2번을 제외해도 8번째 시도까지(!) 4소절 같은 부분에만 5번이나 계속 틀리자 상의를 계속 해도 PD가 성공할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판단하여 아예 50만원에 찬스를 구매하라고 했다. 결국 9번째 시도까지 4소절을 해결하지 못했고 결국 한사람만 쟁반맞고 한소절 가르쳐주기를 구매했다. 찬스를 구매한 후 출연진들의 반응은 전혀 예상치 못한 가사가 나오자 멘탈붕괴. 찬스를 안 썼다면 같은 가사에서만 7번이나 틀리는 역대급 기록을 쓸 뻔했다.
사실 찬스 구매를 했어도 같은 곳에서만 6번 틀린 것 자체가 역대급 기록이다결국 마지막 시도에서 4소절은 통과했지만 첫번째 찬스를 쓰기 전부터 출연진의 의견 충돌이 있었던 마지막 소절에서 정답인 이효리의 의견이 아닌 오답인 배기성의 의견을 따르는 바람에 실패라는 최악의 결말로 이어졌다.한줄 요약 배기성이 사고치고 말았다. - 040422 방송분(이상한 나라의 폴)에서는 찬스 따위는 장식으로 취급해서 찬스 없이 7번째 시도만에 성공했다. 반대로 030807 방송분(말괄량이 삐삐)에서는 찬스를 네똥기 취급하며 찬스를 한 번밖에 안 쓰다가 결국 실패했다.[30] 2002년 11월 28일 방영분에서는 1개 빼고 찬스를 반납했는데 그 1개 남은 찬스는 자리바꾸기(...) 결국 잘 안 풀리자 갖은 말로 안면몰수하여 다시 찬스를 회수했고 7번째 시도에서 성공했다. 2003년 11월 13일 방영분, 12월 4일 방영분에서도 찬스를 반납했다가 잘 안 풀리자 다시 찾아왔다.(심지어 전자에서는 김제동이 아예 찬스를 태우려고 했다!)
2.1. 찬스 목록
주로 잘 나오는 찬스는 전곡 다시듣기(가끔 반곡 다시듣기)/자리 바꾸기/한사람만 쟁반맞고 한소절 가르쳐주기. 나머지 2개는 케바케로 꽝! 다음기회에나 한소절 보여주기, 전화찬스, 한소절 다시듣기에서 랜덤으로 나온다.전곡 다시듣기 : 노래 전체 소절을 다시 들을 수 있다. 초기에는 노래풍선[31]으로 들려줬다. 그러나 절대 쉽게 성공하도록 냅두지 않겠다는 제작진의 의지로 55회 이후로는 꽤 높은 확률로 평소보다 1.5~3배속의 빠른 속도[32]로 나오며 다른 버전[33]으로 나온 적도 있다. 정속, 배속 상관없이 출연진이 가사를 아는 부분은 편집되는 경우가 많다.[34]
전곡 읽어주기 : 전곡 다시듣기를 변형한 찬스로, 전곡을 그대로 읽어준다. 강성범(수다맨), 아유미가 이 역할을 해 혼란을 주기도 했다.[35]
반곡 다시듣기 : 2003년 3월 20일에 도입된 찬스로 반만 다시 들을 수 있으며, 전반부, 후반부 중 하나를 선택한다. 또한 전체 소절 중 원하는 소절을 골라서 들을 수 있다.[36][37] 전곡 다시듣기와 마찬가지로 빠른 속도 버전이 나올 때도 있다.
한소절 다시듣기/한소절 알려주기 : 잘 모르는 한소절만 다시 들을 수 있다.PD가 실수하여 두 소절 다시듣기로 둔갑하는 경우도 있다.[38][39] 여기서조차 종종 빠른 속도 버전이 나온다.
쟁반맞고 한 소절 가르쳐주기 : 모든 출연자가 쟁반을 맞고 한소절을 가르쳐준다.
한 소절 읽고 오기: 이 찬스를 뽑은 사람이 어디론가 가서 한 소절을 읽고 오는 찬스다. 이 찬스는 2002년 8월 8일 방송분(납량특집)에서만 나왔으며 아유미가 이것을 뽑아 아유미가 갔는데 대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가사가 있는 곳에서는 저승사자, 총각귀신이 출현해 아유미를 추격했다.그 때 아유미는 귀신들에게 간신히 도망쳤지만 너무 뛴 탓인지 바지 끈이 풀렸다.
한 사람만 쟁반맞고 한 소절 가르쳐주기[40][41] : 한 사람만 대표(예 : 이효리가 선택한 한 사람만 쟁반맞고 한소절 가르쳐주기)로 쟁반맞고 한소절을 가르쳐주는 경우도 있으며 한사람 앞에 물음표[42][43][44] 부분에 지정된 사람만 쟁반을 맞기도 했다.신동엽이 가장 많이 걸렸다(...).[45]이 때 신동엽이 찬스지를 패디기 쳤다(...).] 후반에는 2명 중 가위바위보를 해 패자가 맞게 했다.[46][47][48] 쟁반의 높이가 비교적 더 올라가서 맞는 사람에게 공포감(!)을 주었으며, 제대로 엎드리지 않아서 얼떨결에 같이 맞아버린 게스트도 있다.[49]
한소절 보여주기 : 모든 노래 중 잘 모르는 한소절을 순간포착 형식으로 다시 보여준다.[50] 40회(납량특집)에 첫등장했고 2003년 봄에 이 찬스가 사라졌다가 134회에 지우개 찬스로 잠시 선보였다. 1년 후(140회)에 부활했다. 리뉴얼 이후 다양한 상황이 나오는데 대표적인 예시로는 가사가 적혀있는 숭어로 당시 신인 코미디언이던 안영미가 낚시로 혼란을 주거나 등에 가사를 등에 붙여 발레를 하는 여성 등 여러가지 사례가 있다.
한단어 가르쳐주기 : 잘 모르는 한 단어를 가르쳐주는 찬스이다. 2002년 1월 31일 방송분에서 신동엽이 3소절의 한 단어를 가르쳐 달라니까 pd는 알려 주기는 커녕 "어느 부분을?" 이라고 물었고, 그러니까 출연자들이 모두 불만을 표출했다.ALL:어휴~~~~ 치사해! 진짜!
전화 찬스 : 담당 PD[51]에게 전화를 질문에 30초 동안[52] 질문을 하고 담당PD는 그 질문에 '예', '아니오', '네, 수고하세요.'(시간종료)[53] 등으로만 대답할 수 있으며 찬스 사용 후에 상의는 가능하다.[54][55] 125회를 끝으로 사라졌다.
자리 바꾸기[56][57] : 다시 숟가락 번호를 뽑아 자리를 바꾼다. 말만 찬스지 사실상 벌칙이나 다름없었기 때문에[58] 찬스에서 이게 나오면 출연자 모두 좌절하는게 보통. 다만 정말 드물게 제대로 된 찬스로 기능하는 경우도 있었다.[59][60] 참고로 모든 출연자의 자리가 바뀌지 않고 그대로일 확률은 1/120.[61] 만약에 마지막 찬스에 이게 나왔다면...[62][63][64]
지정 자리 바꾸기 : 초창기에 있던 찬스로 지정된 두 자리만 교체한다.
꽝! 다음 기회에[65] : 반곡 다시듣기와 함께 도입된 찬스로, 말 그대로 꽝 쟁반이 떨어지며 상의는 가능하다. 색깔다른 복불복 찬스에 많이 등장했다. 마지막 찬스에 이게 나오면 완전히 망했다고 보면 된다.[66] 운이 없을 때는 자리바꾸기와 꽝이 모두 뽑힐 때도 있었다.[67]
한소절 보기 : 모든 노래 중 원하는 한소절을 5개의 쟁반 가운데서 그 소절이 있는 자리를 선택할 때 꽝을 고를 경우 쟁반이 떨어진다.
한소절 뽑기[68] : 모든 노래 중 원하는 한소절을 2개의 카드 가운데서 하나를 선택하며, 성공확률은 50%.
전곡 읽어주기 : 전곡 다시듣기를 변형한 찬스로, 전곡을 그대로 읽어준다. 강성범(수다맨), 아유미가 이 역할을 해 혼란을 주기도 했다.[35]
반곡 다시듣기 : 2003년 3월 20일에 도입된 찬스로 반만 다시 들을 수 있으며, 전반부, 후반부 중 하나를 선택한다. 또한 전체 소절 중 원하는 소절을 골라서 들을 수 있다.[36][37] 전곡 다시듣기와 마찬가지로 빠른 속도 버전이 나올 때도 있다.
한소절 다시듣기/한소절 알려주기 : 잘 모르는 한소절만 다시 들을 수 있다.
쟁반맞고 한 소절 가르쳐주기 : 모든 출연자가 쟁반을 맞고 한소절을 가르쳐준다.
한 소절 읽고 오기: 이 찬스를 뽑은 사람이 어디론가 가서 한 소절을 읽고 오는 찬스다. 이 찬스는 2002년 8월 8일 방송분(납량특집)에서만 나왔으며 아유미가 이것을 뽑아 아유미가 갔는데 대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가사가 있는 곳에서는 저승사자, 총각귀신이 출현해 아유미를 추격했다.
한 사람만 쟁반맞고 한 소절 가르쳐주기[40][41] : 한 사람만 대표(예 : 이효리가 선택한 한 사람만 쟁반맞고 한소절 가르쳐주기)로 쟁반맞고 한소절을 가르쳐주는 경우도 있으며 한사람 앞에 물음표[42][43][44] 부분에 지정된 사람만 쟁반을 맞기도 했다.
한소절 보여주기 : 모든 노래 중 잘 모르는 한소절을 순간포착 형식으로 다시 보여준다.[50] 40회(납량특집)에 첫등장했고 2003년 봄에 이 찬스가 사라졌다가 134회에 지우개 찬스로 잠시 선보였다. 1년 후(140회)에 부활했다. 리뉴얼 이후 다양한 상황이 나오는데 대표적인 예시로는 가사가 적혀있는 숭어로 당시 신인 코미디언이던 안영미가 낚시로 혼란을 주거나 등에 가사를 등에 붙여 발레를 하는 여성 등 여러가지 사례가 있다.
한단어 가르쳐주기 : 잘 모르는 한 단어를 가르쳐주는 찬스이다. 2002년 1월 31일 방송분에서 신동엽이 3소절의 한 단어를 가르쳐 달라니까 pd는 알려 주기는 커녕 "어느 부분을?" 이라고 물었고, 그러니까 출연자들이 모두 불만을 표출했다.
전화 찬스 : 담당 PD[51]에게 전화를 질문에 30초 동안[52] 질문을 하고 담당PD는 그 질문에 '예', '아니오', '네, 수고하세요.'(시간종료)[53] 등으로만 대답할 수 있으며 찬스 사용 후에 상의는 가능하다.[54][55] 125회를 끝으로 사라졌다.
자리 바꾸기[56][57] : 다시 숟가락 번호를 뽑아 자리를 바꾼다. 말만 찬스지 사실상 벌칙이나 다름없었기 때문에[58] 찬스에서 이게 나오면 출연자 모두 좌절하는게 보통. 다만 정말 드물게 제대로 된 찬스로 기능하는 경우도 있었다.[59][60] 참고로 모든 출연자의 자리가 바뀌지 않고 그대로일 확률은 1/120.[61] 만약에 마지막 찬스에 이게 나왔다면...[62][63][64]
지정 자리 바꾸기 : 초창기에 있던 찬스로 지정된 두 자리만 교체한다.
꽝! 다음 기회에[65] : 반곡 다시듣기와 함께 도입된 찬스로, 말 그대로 꽝 쟁반이 떨어지며 상의는 가능하다. 색깔다른 복불복 찬스에 많이 등장했다. 마지막 찬스에 이게 나오면 완전히 망했다고 보면 된다.[66] 운이 없을 때는 자리바꾸기와 꽝이 모두 뽑힐 때도 있었다.[67]
한소절 보기 : 모든 노래 중 원하는 한소절을 5개의 쟁반 가운데서 그 소절이 있는 자리를 선택할 때 꽝을 고를 경우 쟁반이 떨어진다.
한소절 뽑기[68] : 모든 노래 중 원하는 한소절을 2개의 카드 가운데서 하나를 선택하며, 성공확률은 50%.
2.1.1. 전적
성공(8)은 8번째 시도에서 성공을 의미하며 볼드체는 신기록을 세운 회차를 의미한다. 취소선은 번외 시도까지 한 끝에 성공한 경우로, 공식적으로는 실패로 인정한다. 참고로 전적은 이 사이트에서 참조하였다.화수 | 출연진 | 노래 제목 | 결과 |
신동엽 - 스티브유 및 임시 MC 체제 | |||
3 | 최진영, 홍경민, 이병진 | 울산 아가씨 | 성공(8) |
4 | 이병진, 이성진, 장나라[69] | 오! 수재너 | 성공(8) |
5 | 강현수, 이병진, 김현정 | 여자의 마음 | 성공(10) |
6 | 강병규, 김종국, 신동욱 | 산타할아버지 우리 마을 오셨네(Ver.신동엽) | 성공(10) |
7 | 김성수, 하리수, 이병진 | 군밤타령 | 성공(8) |
8 | 배기성, 이정현, 이병진 | 라쿠카라차 | 성공(9) |
9 | 김종국, 이기찬, 이성진 | 희망의 나라로(2절) | 실패[70] |
10 | 김진, 장나라, 홍경민 | 목장의 노래 | 성공(9) |
11 | 정선희, 이혜영, 김민정 | 올드 블렉 죠 | 성공(9) |
12 | 김장훈, 채정안, 신동욱[71] | 오! 나의 태양 | 실패 |
13 | god[72] | 켄터키 옛집 | 실패 |
14 | 강호동, 이수영, 서지영[73] | 구슬비 | 성공(10) |
15 | 강병규, 구본승, 김종국 | 스와니 강 | 실패 |
16 | 엄정화, 김종국, 이지혜 | 아기 염소 | 성공(10) |
17 | 배기성, 윤정수, 홍진경[74] | 별 | 성공(10) |
18 | 강성범, 심현섭, 황승환 | 나물 캐는 처녀 | 실패 |
19 | 김종국, 채정안, 송은이 | 매기의 추억 | 성공(7) |
20 | 핑클[75] | 고기잡이(2,3절) | 성공(7) |
21 | 김학철, 이수영, 김상혁[76] | 목련화 | 실패 |
22 | 이계인, 황보, 리치 | 꽃타령 | 성공(9) |
신동엽 - 이효리 체제 | |||
23 | 김종국, 김정민, 신지 | 동무생각 | 성공(10) |
24 | 김원희, 이미숙, 김현수, 김민 | 검은 고양이 네로 | 성공(7) |
25 | 컨츄리꼬꼬, 김재덕 | 냉면 | 실패[77] |
26 | 이창훈, 이원종, 허준호 | 초록 바다 | 실패 |
27 | 심태윤, 박경림, 이기찬 | 밀양 아리랑 | 성공(10) |
28 | 임창정, 죠앤, 정태우 | 여행자 | 실패 |
29 | 정준호, 한은정, 정윤돈 | 금강산 | 실패 |
30 | 임창정, 이혜영, 양동근 | 산타루치아 | 실패[A] |
31 | 조형기, 박예진, 박광현 | 이기자 대한건아 | 성공(9) |
33 | 강병규, 김현철, 은지원 | 모두모두 자란다 | 성공(9) |
34[79] | 황보, 변정수, 김상혁 | 조국 찬가 | 성공(10) |
35 | 컨츄리꼬꼬, 이유진 | 앞 마을 순이 | 성공(9) |
36 | 강수지, 유채영, 이성진 | 새싹들이다 | 성공(10) |
37 | 최수종, 하지원, 김유미 | 로보트 태권브이 | 성공(9) |
38 | 강호동, 안선영, 장유경 | 고드름 (2,3절) | 성공(9) |
39 | 김형자, 비, 이혁재 | 고향땅 | 실패 |
40[80] | 정선희, 성시경, 아유미 | 겨울밤 | 성공(8) |
41 | 캔, 김현정 | 사공의 노래 | 실패 |
42 | 손예진, 이은주, 차태현 | 맴맴 | 실패 |
43 | 쿨 | 소나무 | 성공(10) |
44 | 김보성, 정운택, 윤기원 | 푸른 목장 | 실패 |
45 | 조영남, 양희은, 이성미 | 달맞이 | 성공(8) |
46 | 강병규, 이수영, 서지영 | 기러기 | 실패 |
47 | 이원종, 홍경인, 정준 | 푸르다 | 성공(7) |
48 | 이의정, 김정화, 윤정수 | 임이 오시는지 | 실패 |
49 | 이봉원, 심형래, 임하룡 | 메아리 | 성공(7) |
50 | 이지혜, 아유미, 정웅인 | 종소리 | 성공(8) |
51 | 김조한, 장나라, 비 | 햇볕은 쨍쨍 | 실패 |
52 | 박명수, 김선아, 이범수 | 비목 (2절) | 실패 |
53 | 박상면, 김윤경, 이재용 | 나뭇잎 배 | 성공(8) |
54 | 김완선, 김애경, 이성진 | 과꽃 | 성공(10) |
55 | 임현식, 임백천, 노사연 | 나의 하루 | 성공(10)[81] |
56 | 유재석, 홍록기, 송은이 | 오빠 생각 | 성공(7) |
57 | 임창정, 유채영, 박준규 | 고향 생각(현제명) | 성공(9) |
58 | 지진희, 염정아, 신정환 | 저금통 | 성공(7) |
59 | 광복절밴드 (박상민, 손무현, 김현철) | 창 밖을 보라(Ver.신동엽) | 성공(8) |
61 | 이유진, 이혁재, 김정훈 | 반달 | 성공(7) |
62 | 싸이, 조미령, 이정현 | 그 집 앞 | 성공(10) |
63 | 성시경, 장나라, 박효신 | 겨울 나무 | 성공(9) |
64 | 강병규, 이수영, 아유미 | 산바람 강바람 | 실패 |
65 | 정소영, 김승수, 추소영 | 얼굴 | 실패 |
66 | 이태란, 추상미, 김호진 | 등대지기 | 실패[A] |
67 | 안재모, 김동완, 신혜성 | 기다리는 마음 | 성공(5) |
68 | 하춘화, 김미화, 김영철 | 달 따러가자 | 성공(7) |
69 | 강산에, 남궁연, 윤도현 | 섬집 아기 | 성공(5) |
70 | 차승원, 성지루, 박지윤 | 봄처녀 | 성공(10) |
71 | 이승연, 손태영, 황보 | 방울꽃 | 성공(8) |
72 | 이휘재, 이훈, 심은진 | 작은 별 | 성공(10) |
73 | 정종철, 박준형, 이정수 | 남촌 | 실패 |
74 | 안재욱, 김건모, 이성진 | 희망의 속삭임 | 성공(2)[83] |
성불사의 밤 | 성공(9) | ||
75 | 박명수, 박정철, 장나라 | 바닷가에서 | 실패 |
76 | 이혜숙, 정승호, 사미자 | 봄이 오면 | 성공(7) |
77 | 윤종신, 이현우, 서민정 | 종이접기(1절) | 성공(10) |
78 | 박선영, 박예진, 이광기 | 푸른 잔디 | 실패 |
79 | 김제동, 서장훈, 탁재훈 | 봄바람 | 실패 |
80 | 강타, 세븐, 최정원 | 무지개 | 성공(10) |
81 | 박미선, 조혜련, 송은이 | 그네 | 실패 |
82 | 이휘재, 이혁재, 강현수 | 개구리 노총각 | 성공(10) |
83 | 차태현, 손예진, 신승환 | 산중호걸 | 성공(8) |
84 | 이재용, 이원종, 원상연 | 서로서로 도와가며 | 성공(8) |
85 | 김보성, 김민종, 조성모 | 뱃노래 | 성공(10) |
86 | 차태현, 이유진, 김동성 | 그리운 언덕 | 실패 |
87 | 엄정화, 김주혁, 이범수 | 클레멘타인 | 성공(6) |
88 | 윤문식, 서수남, 양택조 | 어린이 행진곡 | 성공(10) |
90 | 박정아, 유진, 자두 | 독수리 오형제 | 성공(10) |
91 | 쿨 | 말괄량이 삐삐 | 실패 |
92 | 정선희, 김진수, 김제동 | 고향 생각(이은상) | 성공 |
93 | 신지, 김현정, 이성진 | 자장가 | 성공(8) |
94 | 김승우, 김정은, 조정린 | 꽃동네 새동네 | 성공(9) |
95 | 박상민, 김경호, 이세준 | 가을 | 성공(9) |
96 | 이동건, 전혜빈[84], 비 | 풍년가 | 실패 |
97 | 표인봉, 조은숙, 홍록기 | 노을 | 성공(9) |
98 | 태진아, 옥주현, 은지원 | 깡깡충 체조 | 성공(8) |
99 | 김C, 이정현, 윤도현 | 봉숭아 | 성공(10) |
100 | 100회 특집 | ||
101 | 조영남, 양희은, 이성미 | 낮에 나온 반달 | 성공(6) |
102 | 박중훈, 정진영, 류승수 | 고래와 코끼리 | 실패 |
103 | 주현미, 문희옥, 송대관 | 로렐라이 | 성공(9) |
유재석 - 김제동 체제 | |||
104 | 신동엽, 이효리,[85] 송은이 | 새 색시 시집가네 | 성공(7) |
105 | 강타, 신혜성, 이지훈 | 마루치 아라치 | 성공(7) |
106 | 정준호, 김혜리, 김효진 | 동물 농장 | 실패 |
107 | 정선희, 박예진, 비 | 들놀이 | 성공(10) |
108 | 김민종, 최성국, 진재영 | 구름 | 성공(8) |
109 | 홍록기, 김한석, 신정환 | 보리밭 | 실패 |
110 | 윤도현, 이승엽, 장나라 | 아빠는 엄마를 좋아해 | 성공(10) |
111 | 강호동, 이수영, 은지원 | 징글벨(Ver.심형래) | 성공(10) |
112 | 성시경, 박세리, 김종민 | 요술공주 세리 | 성공(10) |
113 | 김재원, 하지원, 정준하 | 우리 할머니 | 성공(7) |
114 | 권상우, 한가인, 이정진 | 눈 | 성공(7) |
115 | 황수경, 강수정, 이지연 | 설날(1,4절) | 성공(7) |
116 | 노주현, 왕영은, 자두 | 별 보며 달 보며 | 성공(9) |
117 | 김용만, 지석진, 조혜련 | 돌아오라 소렌토로 | 성공(8) |
118 | 김하늘, 감동원, 박혜경 | 바둑이 방울 | 실패 |
119 | 김장훈, 한은정, 조미령 | 구두 발자국 | 실패 |
120 | 정준하, 문천식, 이동욱 | 내 동생 | 성공(9) |
121 | 이소라, 엄정화, 김주혁, 정선희 | 산 할아버지 | 성공(10) |
122 | 조재현, 손창민, 손현주 | 땅 위의 기쁨 | 성공(10) |
123 | 김소연, 김종민, 소이현 | 밀과 보리가 자라네 | 성공(9) |
124 | 이성재, 김수로, 박솔미 | 얼간이 짝사랑 | 성공(7) |
125 | 이진, 소유진, 한지혜 | 봄 맞이 가자 | 성공(9) |
126 | 이문세, 신승훈, 이기찬 | 즐거운 봄 | 성공(10) |
127 | 유준상, 김영호, 김선경 | 크시코스의 우편마차 | 성공( |
128 | 토니안, 서민정, 정형돈 | 이상한 나라의 폴 | 성공(7) |
129 | 이지훈, 신지, MC몽, | 어여쁜 장미 | 성공(8) |
130 | 견미리, 여운계, 김청 | 그래 그래서(1,2절) | 성공(9) |
131 | 연정훈, 조여정, 김흥수 | 달 | 성공(3)[B] |
노래는 즐겁다 | 성공(7) | ||
132 | 전혜진, 안재환, 변정민 | 금강에 살으리랏다 | 성공(9) |
133 | 이경실, 옥주현, 조혜련 | 둥근해가 떴습니다 | 성공(9) |
134 | 윤종신, 김장훈, 김원희 | 몽금포 타령 | 성공(9)[90] |
135 | 탁재훈, 김재원, 천정명 | 아가씨들아 | |
136 | 박중훈, 차태현, 한은정 | 언덕 위의 집 | 실패 |
137 | 김흥국, 박미선, 김영철 | 여름 | 성공(9) |
138 | 장나라, 양미라, 이세은 | 은하철도 999(2절) | 실패 |
찬스획득게임 '뻥이요' 도입(140~163회) | |||
140 | 강동원, 조한선, 자두 | 송아지 | 성공(10) |
141 | 이휘재, 이혁재, 린 | 갑돌이와 갑순이 | 성공(10) |
142 | 김종국, 박은혜, MC몽 | 여름 냇가+흰 구름[92] | 실패 |
143 | 강산에, 윤도현, 김C | 김치주제가 | 성공(10) |
144 | 강병규, 이유리, 이지현 | 춤추는 갈매기 | 성공(9) |
145 | 남궁민, 홍수현, 심지호, 빈 | 즐거운 노래 | 성공(10) |
146 | 주현, 수애, 유진, 오주은 | 즐거운 나의 집 | 성공(8) |
147 | 류승수, 이범수, 공유 | 여름방학 | 성공(3)[B] |
목장길 따라 | 성공(6) | ||
148 | 차승원, 장서희, 손태영[94] | 아리랑 목동 | 성공(10) |
149 | 김종국, 홍경인, 은지원, 박한별 | 그리운 금강산 | 실패 |
150 | UN, 한지혜 | 씨앗+리듬악기 노래 | 성공(10) |
151 | 신화 | 엄마돼지 아기돼지+희망의 나라로(1절) | 성공(9) |
152 | 세븐, 아유미, 바다 | 작은 세상 | 실패 |
153 | 비, 김성수, 한은정 | 숭어 | 성공(10) |
154 | 남희석, 이수영, 이혁재 | 윙윙윙 | 실패 |
복불복 찬스 도입 | |||
155 | 박상민, 인순이, 김현정 | 아름다운 나의 벗 | 성공(10)[95] |
156 | 염정아, 이지훈, 지석진 | 통통통 | 성공(8) |
157 | 오지명, 김흥국, 임유진 | 둥근 달+여수 | 성공(7) |
158 | 윤계상, 온주완, 김민정 | 이웃집 순이 | 실패 |
159 | 토니안, 정려원, 조혜련 |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2절) | 성공(10) |
160 | 이승환, 김정화, 유리상자 | 아침 | 성공(10) |
161 | 강호동, 윤은혜, 신정환, 은지원 | 라라라 | 성공(5) |
162 | god | 산새가 아침을 | 성공(6) |
163 | 천정명, 안시현, 이재훈, 탁재훈 | 루돌프 사슴 코(심형래) | 실패 |
165 | 최민수, 이윤지, 옥주현 | 괜찮아요 | 성공(9) |
166 | 정한용, 이보희, 김홍식 | 산토끼+들로 산으로 | 성공(9) |
167 | 이동건, 한지혜, 이혁재 | 낭랑 18세(2,3절) | 실패 |
168 | 강부자, 김창숙, 빈우 | 최진사 댁 셋째 딸 | 성공(9) |
169 | 임창정, 김현정, 정재용, 김창렬 | 짜라빠빠 | 실패 |
170 | 이창훈, 이보영, 오승은, 김승수 | 돌과 물+어린 음악대 | 성공(8) |
171 | 김을동, 여운계, 이문식, 이정진 | 아빠 힘내세요 | 성공(9) |
172 | 김제인, 이종수, 이진, 은지원 | 봄 | 성공(9) |
174 | 조성모, 테이, 채연, 홍경민 | 행진 | 성공(7) |
175 | 안상태, 강유미, 유세윤, 장동민 | 다같이 노래를 | 실패 |
176 | 김유석, 고두심, 이예은 | 봄이 오는 길 | 성공(8) |
177 | 지누, 션, 팀, 타블로 | 독도는 우리땅(3~5절) | 성공(9) |
178 | 차승원, 박용우, 지성 | 피크닉 노래 | 성공(10) |
1기 종영이후 특집 방영분 | |||
크리스마스 특집 | 유재석, 김제동, 차태현(MC) 황수경, 강수정, 노현정 | 캐롤 메들리(창 밖을 보라+징글벨(심형래)+탄일종+북 치는 소년) | 성공(9) |
설 특집 | 설(1~3절) | 성공(8) | |
추석 특집[96] | 신동엽, 이효리 이태란, 최정원, 노주현, 김혜선, 신지수 | 가을[97] | 실패 |
한가위 특집[98][99] | 그래 그래서(1~3절) | 성공(10) | |
10주년 특집 | 신동엽, 이효리, 유재석, 박명수 김준호, 유진, 신봉선, 박미선 | 구슬비 | 실패 |
15주년 특집 | 유재석, 박명수, 전현무 하니, 전소미, 혜리, 유라, 세정 | 라면과 구공탄 | 성공(10) |
가정의 달 특집 | 유재석, 박명수, 전현무, 조세호, 엄현경 이상화, 심석희, 최민정, 민유라 | 달려라 하니 | 실패 |
2.2. 결과
MC | 전적 | 연승/연패 | 비고 |
신동엽 & 이효리 | 104전 71승 33패(68.3%) | 최다연승 10, 최다연패 3 | |
유재석 & 김제동 | 78전 61승 17패(78.2%) | 최다연승 16, 최다연패 2 | |
TOTAL | 182전 132승 50패(72.9%) | ||
* 초창기 스티브유 시절 및 특별MC 현영, 박명수, 전현무, 김준호, 차태현 등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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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트라비아
- 이 코너는 1기 종영 이후에도 <추석특집 - 쟁반 노래방> 등 특집으로 여러 번 방송되었으며, 2014년 추석에는 쟁반릴레이송으로 방영되었다. 형식은 도전 1000곡과 비슷한 형태. 런닝맨, 1박 2일 등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패러디되었다.
- 10번 안에 성공하면 제작진에서, 10번 안에 성공하지 못하면 출연진들이 돈을 모아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게 된다.
2, 3번만에 끝나서 한곡 더하고 또 성공했을 경우에는 제작진이 200만원을 전달하게 된다. - 노래가 틀렸을 때 벌칙으로 쓰이던 쟁반은 전반기에는 직사각형 모양이었다가, 도난(?)을 당해서(...)[101] 후반기에는 원 모양으로 바뀌었다.[102] 가끔 연로한 출연자가 출연하는 경우 3번째 쟁반이 꼬마쟁반으로 바뀌기도 했다.(예: 2003년 7월 17일) 간혹 MC들이 대놓고 3번을 뽑아주기 위해 노력해주기도 한다.[103]
- 2004년 5월 20일 방송분, 2004년 7월 15일 방송분에서는 무쇠(?) 재질로 만들어진 쟁반이 나왔다.
- 간혹 제작진이 노래를 들려주기 전에 미리 제목을 알려 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십중팔구 1절이 아닌 2절(혹은 3절)이 도전곡으로 나왔다. 그 예로 2002년 7월 25일 방송분[104]에서 동요 고드름의 2, 3절을 들려주니 대개 고드름~고드름~으로 시작하는 1절만 아는 출연자들은 당황했으며 9번째 시도만에 성공했다. 파트분배 전에 노래를 들려주는 것도 마찬가지.
- 성탄 특집에서는 제작진이 노래선정을 할 때 매우 높은 확률로 약을 빨았을 정도의 생각을 한다. 주로 개그맨들이 부른 코믹 캐롤이 나왔는데, 2001년에는 신동엽 버전의 울면 안 돼, 2003년에는 심형래 버전의 징글벨,[105] 2004년에는 심형래 버전의 루돌프 사슴코가 나왔다.[106] 무엇보다도 가장 압권은 2002년 12월 신동엽 버전의 창밖을 보라(...).[107][108] 특히 마지막 소절의 모든 여자가 동엽이만을 사랑하기 전에가 압권.
전곡 다시듣기 때 나온 '안녕하시렵니까?'로 시작하는 프롤로그도 압권이다.이 때 신동엽은 정말 대놓고 부끄러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주위에서 쏟아지는 디스는 덤.이효리 : 마지막 가사는 무슨 생각으로 쓰신 거예요?2005년 크리스마스 특집은 아예 캐롤을 섞어서 메들리로 보냈다.(심형래 징글벨+창밖을 보라+북치는 소년+탄일종) 이후에 신동엽의 명대사인(...) 안녕하시렵니까?는 이효리나 다른 게스트들이 신동엽을 놀릴때 종종 써먹었다. - KBS 어린이 합창단은 주로 동요를 부르고, 가곡은 주로 성악과 학생들이 부른다.[109] 가끔씩 동요인데도 성악과 학생들이 부르는 사례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고향 땅, 겨울 나무, 가을이 있다.
- KBS 어린이 합창단과 연세대학교 성악과 학생들이 각각 한 번씩 라이브(!)로 도전곡을 들려 준 경우도 있었다.(예: 040527, 040617, 041104 방송분)[110][111]
- 가끔씩 짧은 동요 2곡을 메들리로 하는 경우도 있다.(예:040923 방송분) 142회(2004년 7월 29일)에 처음 선보였는데 간혹 040930 방영분(신화 출연분)처럼 동요+가곡 메들리[112]가 나올 때도 있다.
- 10번 안에 성공하지 못한 경우 가끔 번외 시도를 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당연히 번외 시도 결과에 관계없이 장학금은 내야 한다.
이마저도 성공한 적이 거의 없었다.[113] 2004년 10월 21일 방송분[114]에서는 박은옥의 윙윙윙을 번외 시도마저 김제동, 이수영의 실수로 두번 실패하고 결국 13번(...)만에 간신히 성공(?)하는 경우도 있었고,[115] 2004년 7월 15일 방송분처럼 번외 시도없이 간신히 10번만에 성공한 경우도 있었지만, 번외시도를 해야 했거나 번외 시도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완전하게 실패한 경우도 있다. 그 예로 2002년 4월 25일 방송분[116]에서 도전곡이 가곡 냉면이었는데, 마지막 시도에서 3소절을 맡은 이효리가 '이 촌바위 혹하여' 부분에서 삑사리를 내 어이없게 실패하고 자존심 회복을 위해 번외 시도를 했지만 마지막 가사에 '아이구나 맛좋다' 에서 고민하다 오답인 '맛있다'를 선택하는 바람에 완전히 실패했다. 2004년 6월 10일 방송분[117]에는 천정명이 끝내 트랄랄랄라의 박자를 맞추지 못하자 아쉬워서 번외 시도를 했지만 1번이었던 천정명이 첫 박자를 못 맞추어서 시작도 못하고 끝났다. 당시 쟁반은 떨어지지 않고 자막으로 '자존심 회복 실패' 라고 떴다.그리고 6개월 후 어이없는 실수로 또다시 역적이 되었다.2002년 8월 1일 방영분[118]에서는 도전곡 '고향땅'을 듣고 나서 출연자들이 아는 노래라며 안도했고, 특히 이혁재는 4번째만에도 성공하겠다며, 자신있어 했다. 그러나 2번째 소절부터 삐끗하더니 4번째 소절에서도 자꾸 틀렸다. 결국 9번째 시도 이후에야 제대로 4소절을 확인했는데, 마지막 시도에서 4소절 담당 이혁재의 어이없는 실수로 실패. 결국 5소절 담당이었던 신동엽은 한 번도 노래하지 못했다. 당연히 다른 출연자들의 질타를 한 몸에 받았고, 깊은 좌절감에 빠진 이혁재는 이렇게 살아서 뭐하냐며 급기야는 일어선 채로 (쟁반)'떨어뜨려 봐!'라고 도발했다. 그런데 진짜 떨어뜨렸다(...).쟁반아저씨도 예능이 좀 있으신가 보다.잠시 뒤 이마에 반창고를 붙이고 나타난 이혁재는 명예 회복을 위해 혼자서 번외시도를 했고, 그럭저럭 잘 불렀지만 마지막 소절에서 '울겠네'를 '울겠지'로 불렀다. 참고로 쟁반을 내린 사람은 신동엽(...).[119][120] 2004년 11월 18일 방영분[121][122] (이웃집 순이)에서도 김민정의 8번째 소절에서 틀렸다. '이제부터 우리'라고 부른 부분이 '다음부터 음~'이었던 것이다. 그 때는 추가적인 실패 자막은 없었다.
- 비(2승 3패), 박명수, 한은정(둘다 1승 3패)은 3연패 뒤 4번째 출연에서 처음으로 성공했다. 다만 비와 한은정이 함께 출연한 041014 방송분에서는 마지막 시도 끝에 성공하였다. 게다가 3명 모두 4번째 도전에서는 마지막 시도 끝에 성공. 최다 실패자는 4번으로 탁재훈(1승 4패), 이수영(2승[123] 4패), 김종국(4승 4패)[124] 최다 성공자는 5번 성공한 이병진, 정선희(둘다 무패), 이성진(5승[125] 1패[126]) 참고로 쟁반노래방 최다출연자는 (MC를 제외한[127]) 8번 출연한 김종국, 그 다음 7번 출연한 장나라, 차태현[128]이 있다.
- 가장 어려웠던 도전곡은 신동엽&이효리 체제일때에는 2002년 5월 16일 방영분[129] '여행자' 편으로 1소절에서부터 실수가 많이 나왔으며 가사 유추에도 어려움을 많이 겪으며 마지막까지 전체 6소절 중 4소절을 넘지 못했다. 결국 5소절 담당 임창정은 한 번도 못불렀다. 또한 유재석&김제동 체제에서는 2003년 11월 20일 방송분[130]에 나온 동물농장으로 8번째 시도까지 했음에도 전체 9소절 중 초반 3소절을 못 넘어갔고(...), 10차 시도 동안 9소절 중 5소절 부른 게 전부였다. 사실 동물들의 울음소리를 맞춰야 했기[131] 때문에 난이도가 높은 것도 있었으나 박자를 못 맞추는 삽질을 연속으로 한 것이 컸다. 또한 뒷소절은 앞부분을 반복한지라 그다지 어렵지도 않았다. 특히 1소절을 맡은 김혜리는 박자 때문에 3번째 시도까지 3연속으로 틀렸고, 특히 5번째 시도에서는 암탉의 울음소리를 꽥꽥!(...)이라고 말하고 급히 문간 옆에는을 외치긴 했으나 다음 단어를 배나무(...)로 부르는 만행을 저질렀으며 8번째 시도에서도 틀리면서 무려 5번이나 틀리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유일하게 실수 없이 넘어간 사람은 김제동[132] 한 사람 밖에 없었다. 6번째 시도가 되어서야 3소절로 넘어갔고 3소절을 맡은 유재석이 6, 7번째 시도 연속으로 가사 실수를 하여서 점차 성공의 길은 멀어져 갔으며 9번째 시도에서 드디어 5소절까지 갔지만 5소절을 맡은 김효진이 문간을 뒷간(...)이라고 부르는 실수를 냈고 마지막 시도에서는 4소절의 정준호가 고양이 울음소리에서 실수를 하면서 결국 허무하게 끝나버렸다. 더욱 어이가 없었던 것은 이미 성공적인 찬스를 뽑아서 가사를 다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삽질을 하면서 실패했다는 점이다.
사실은 자리바꾸기를 뽑지 못해서 실패했다 카더라.전곡/반곡 다시듣기가 푸대접받은 거의 유일한 회차여담이지만 그 방송분은 유재석-김제동 체제에서의 첫 실패였다.
- 7~8번째 시도쯤 가면 전주가 끝날 때쯤 영상을 멈추고 불타는 CG와 함께 "성공할 수 있을까?" 등의 자막이 약 5초간 출력되는데[133][134],
왜 그런 CG를 썼는지는 알 수 없다.그리고 2002년 중ᆞ후반~2003년 MC 교체 이전까지 방송분을 보면 이 부분의 연출이 상당히 무섭다. BGM도 BGM이지만,[135] 불이 타오르는 듯한 배경에 인물ᆞ쟁반 부분을 잘라서 "이제서야 성공?", "이번에야 말로?" 등의 자막을 써서 네거티브를 시켜놓는다(...).[136][137][138][139]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직접 해당 시기 방송분을 찾아서 쟁반노래방 8번째~마지막 시도 전주가 나오는 부분으로 돌려보자. 십중팔구 이 CG가 나와서 비위가 약하면 OME를 외칠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 추임새까지 부르지 않거나 틀리게 부르면 틀리는 경우도 있다. 020905 '푸른 목장'편[140]에선 마지막 10소절에서 출연자 모두가 헤이를 외쳐야 했는데 윤기원이 끝까지 9소절인 '노래를 부르네 풍년가를'까지만 하고 끝난다고 끝까지 우겼다가 결국 헤이 한 번 안 한 죄목으로 실패했으며 번외 시도에서야 겨우 성공(?)했다. 15주년 특집 '라면과 구공탄' 편에서도 계속 헤매던 2소절의 '세상 살 맛 나' 부분을 전화찬스로 겨우 해결하고 5번째 시도에서 올바르게 불렀는데 추임새를 안 넣어서 틀렸다. 급기야 제작진이
출연진이 노래를 너무 못 부른다면서추임새를 알려 주었다.
- 너무 쉬운 노래이거나 가사임에도 방심하다가 기회를 여러 번 어이없이 놓친 사례도 은근 있다. 2002년 5월 23일 '금강산' 편[141]에서 이효리가 첫 소절 담당을 최초로 했는데 첫번째 시도에서는 평소보다 짧은 전주에 첫 박자를 놓치고, 일곱번째 시도에서는 옥주현과 얘기했던 걸 생각하다가 또 첫 박자를 놓쳤다. 그래서 도전 내내 헷갈렸던 한은정의 소절은 8번째 시도까지 가서야 확인할 수 있었는데, 하필 그 다음 찬스에서 자리 바꾸기가 나오는 바람에 완전히 헛수고로 돌아갔다. 9번째 시도 후 뽑은 마지막 찬스에서 전곡 다시듣기가 나와서 극적인 성공의 가능성을 내비치기는 했으나, 결국 한은정이 바뀐 자리에서 '이름도 금강이라 금강이라네(...)'라고 부르는 바람에 허무하게 실패.
3연패의 시작2003년 6월 12일 방송분 '산중호걸' 편에서 1소절을 맡은 신승환이 '호랑님의 생일날이' 부분에서 '생신날이 되어' 라고 높임말을 쓰는 바람에 틀린 경우도 있었다.신동엽: 왜 평생 존댓말을 안 쓰다 갑자기 존댓말을 쓰냐고?! 와~참 진짜.......[142] 또다른 예로는 041202 방송분에서 8번째 시도에서 4소절 담당을 맡은 유재석이 '한량없는 희망이' 부분에서 '한량같은 희망이'(...) 라고 하는 바람에 틀렸다. 133회에서도 유재석은 "이쪽 저쪽 목 닦고"를 "이쪽 저쪽을 꼭 닦고" 라고 무려 3번 연속으로 같은 부분에서만 틀리는 바람에이날 라이브를 하던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폭력사태(?)가 나기도.자막에 19금은 덤.가장 어이가 없었던 것은 030424 방송분 6번째 시도 때 9소절에서 이효리가 새 만 말고 를 맞게 불렀는데도 불구하고 틀린거 같아 기겁하다가 틀렸다.[143] 040129 별보며달보며 편에서도 거의 성공할 만한 상황에서 유재석이 '웃어봤으면' 을 '놀아봤으면' 으로 하는 바람에 틀렸고 9번째 시도만에 성공했다. 2002년 8월 29일 방영분[144]의 '소나무' 편에서도 계속 1~2번째 소절에서 헤매다가 자리바꾸기 찬스가 나오고, 그 이후 이재훈이 첫 번째 소절에서 무려 3번이나 실수를 하는 바람에 8번째 시도까지 2소절을 넘기지 못했다. 하지만 다행히 9번째 시도 직후 전곡 다시 듣기 찬스가 나와서 마지막 시도에서 극적으로 성공했다. 하지만 020131 방송분에서는 가사는 다 알아냈지만 박준형이 '옥수수는 벌써 익었다' 부분에서'옥수수두 벌써 익었다 '라고 말하는 바람에 실패했다.
- 반면 도전곡이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성공한 경우도 있다. 2004년 3월 11일 방영분[145]에서 나온 도전곡인 땅 위의 기쁨도 매우 어려웠는데, 간신히 마지막 시도만에 성공하긴 했다. 다시듣기, 가르쳐주기 찬스가 한소절에서 두소절로 증가했을 정도로 난이도가 극악이었다는 얘기. 2002년 1월 10일 방영분[146]에서 도전곡 '목장의 노래'를 부를 때 7번째 시도까지 2번째 소절에서 막혔지만 8번째 시도에서 2소절의 '풀파도'를 어렵사리 유추해 내어서 9번째 시도에서 성공했다.
8번째 시도에서 신동엽이 환호하는 바람에 틀렸다.
- 간혹 진도를 나가지 못하고 헤맬경우 5소절의 자리의 경우 단 한 번도 부르지 못하고 실패하는 사례도 있다. 2002년 5월 16일 '여행자' 편의 임창정
발데리 발데라만 하면 되는데, 2002년 8월 1일 '고향땅' 편의 신동엽(번외시도편 문단 참조), 2003년 12월 11일 '보리밭' 편의 홍록기[147],2017년 3월 30일 혜리[148], 2018년 5월 10일 달려라 하니 편의 조세호, 민유라가 그 예.[149]
- 쟁반노래방 오프닝 음악[150]이 나오면 자유롭게 춤을 추고 오프닝을 하는데 030410 방송분에 안재욱이 쟁반노래방 녹화 전 이 노래를 살짝 트는 순간 '전혀 모르는 노래'라며 깜짝 놀랐고 030424 방송분에 사미자가 이 노래가 오늘의 노래인 줄 알고 착각해 춤을 추지 못했다.
- 쟁반자키라고도 부르는 쟁반아저씨는 실제로 KBS 협력업체 직원이며 KBS 예능프로그램에 기계장치를 제공한다고 한다. 쟁반을 수작업으로 떨어뜨린다. 쟁반을 설치할 때 높낮이를 가장 신경쓴다고 한다. 특히
은퇴 이후 예능에서 많이 보이지만당시 서울 삼성 썬더스 농구선수였던 서장훈이 출연했을 때 가장 까다로웠다고 한다.[151] 간혹 작가가 놓친 틀린 부분을 찾아내서 쟁반을 내린 적도 있다. 쟁반 릴레이송에서 오랜만에 등장했다.
- 가끔 가사가 맞는데도 제작진의 실수로 쟁반을 잘못 떨어뜨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 경우 보상으로 다시 기회를 준다.
94회에서는 마지막 찬스가 꽝이 나오자 억지로 찬스를 요구했다.2014년 추석에 방영된 쟁반 릴레이송에서도 쟁반아저씨가 실수로 쟁반을 떨어뜨린 적도 있었다.# 020905 방송분에는 8번째 시도에서 8소절을 맡은 정운택이 들판을 흐르며를 맞게 불렀는데 제작진이 실수로 쟁반을 떨어뜨렸음을 인정하고 무효처리를 해주었다. 게다가 같은 달 26일 방송분에도 이효리가 2번째 시도에서 딸랑딸랑 구름마차를 맞게 불렀으나 제작진이 실수로 쟁반을 떨어뜨렸다.
- 또한 제작진이 노래를 실수로 잘못 틀 때도 있다. MR이 아닌 노래 들려주는 버전이 나오는가 하면 심지어 030508(전설의 이광기, 박예진, 박선영) 방영분 5번째 시도에서는 실수로 저번 주 노래를 튼 적도 있다. 전주 노래는 종이접기였지만 그걸 알 리가 없는 박선영은 "아빠가 출근할 땐 뽀뽀뽀"로 부른 것은 덤.
그리고 그 시도에서 이광기는 전곡을 다시 들었는데도 불구하고 가슴이 저절로를 "가슴이 뻐렁쳐"[152]로 부르는 대형사고를 터뜨렸다.030703 방송분에서는 가수 버전뿐만 아니라 이전 도전곡이 나오기도 했다. 041216 방송분[153]에서도 4번째 시도에 제작진이 갑자기 노래를 꺼 버리는 실수를 저질렀다.
- 도전곡 제목은 98회부터 자막이 뜨기 시작했으며 도전곡 제목이 잘못 뜬 적도 있다. 2004년 10월 14일 방영분(비, 한은정, 김성수 출연)에서는 도전곡이 '숭어'였는데, 마지막 시도에는 바로 지난 주 도전곡인 '작은 세상'으로 잘못 나왔다.
그리고 한은정은 4연패 위기에서 벗어났다.
- 토크타임의 경우 특정 상대방을 가리킬 때 상대방에게 CG로 붉은색 화살표를 그려준다.
- 토크타임때 종종 에피소드에서 자료화면을 보여주는데, 나중에 신동엽이 자료화면이 나올걸 예상을 하고, 미리 선수를 쳐서 제작진에게 자료화면 내보내면 알아서 해요라고 하기까지 했다.
물론 이미 자료화면이 나간 후에 한 대사이지만.
[1] 예시: 2002년 7월 18일 로보트 태권V, 2003년 7월 31일 독수리 오형제, 2003년 8월 7일 말괄량이 삐삐, 2003년 11월 13일 마루치 아라치, 2004년 1월 1일 요술공주 세리 2절, 2004년 4월 22일 이상한 나라의 폴, 2004년 7월 1일 은하철도 999 2절, 2017년 3월 30일 15주년 특집 라면과 구공탄 등. 후기에는 가요(041125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2절, 050127 낭랑 18세 2~3절, 050203 최 진사 댁 셋째 딸, 050217 짜라빠빠, 050414 독도는 우리땅 3~5절)가 도전곡인 경우도 있었다.[2] 020328, 020418 방송분에서는 풍선으로 노래를 들려주었다.[3] 040429 방송분에는 스튜디오가 무너진 사건이 있었는데(....) 비공개 게스트 김종민이 쟁반자키 대신 쟁반을 조작하다가 마지막 가사에서 틀렸을 때 실수로 쟁반 줄을 놓아서 쟁반이 무너져 버렸다. 한마디로 대형사고를 친 셈이다.[4] 030911 방송분에는 2번째 시도에서 전혜빈(이동건, 비와 같이 출연. 당시에는 예명 빈으로 활동)의 노래 소리가 안들린다는 이유로 쟁반아저씨가 판단하여 쟁반을 투척했다. 이 경우는 무효로 하여 다시 2번째 시도를 하게 되었다.[5] 특히 138회(장나라, 양미라, 이세은) 은하철도 999 2절에서는 파트 배분에서 계속 헤매고(파트 배분 오류로 무려 3번이나 틀렸다.) 자리바꾸기까지 나오는 바람에 더더욱 고전했고 결국 마지막 시도에는 1번 자리였던 김제동이 제대로 쐐기를 박았다. 이미 유재석의 8소절에서 가사가 틀린 곳이 있기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았지만.[6] 031023 방영분에서는 마지막 시도에서 박중훈이 한 박자 먼저 들어가는 바람에 실패했다. 040610 방영분에서는 천정명이 '트랄랄랄라' 엇박자 때문에 3연속 틀리다 결국 실패했다.[7] 2002년 월드컵 특집에서는 태극기로 자리를 정하였다.[8] 출연진이 모두 제자리를 뽑은 경우도 있는데, 020110이랑 050324 방영분이 딱 두 번 있었다! 단, 후자는 자리바꾸기를 뽑은 후의 결과다. 그리고 그 때 MC 두 명은 로또복권하러 갔었다. 당첨됐을라나?[9] 5명이 나올 때 12소절인 노래(군밤타령, 말괄량이 삐삐, 노을)는 두 소절을 한 소절로 묶었다.[10] 후반기에 6명일 때는 1-2-3-4-5-6-(6)-5-4-3-2-1-(다같이)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특이한 케이스로 2002년 5월 2일 방송분(도전곡-초록 바다)에서는 첫 소절부터 다같이 부르면서 다같이-다같이-1-2-3-4-5-다같이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여담으로 그 방송분 마지막 소절(다같이 부분)은 실제 노래와 달랐다. 이유는 아마 실제 노래상으로 5소절과 동일하기 때문일 것이다. 제작진의 말로는 그렇게 부르는 것이 원조라고한다. 우리 순이 손처럼 간지럼 줘요[11] 여담으로 6명이 진행한 방영분은 신동엽 혹은 신동엽-이효리 체제일 때는 020131, 020418방영분 단 두번 뿐이며 유재석-김제동 체제로 넘어가서야 여러 번 방영되었다.[12] 030417 '바닷가에서' 편에서 박명수가 '모래마저 금같은 바닷가에서'를 불러야 했는데 마지막에 '바닷가에서'를 이효리가 부른 거로 착각하는 바람에 실패했다. 그리고 9년 후 박명수는 10주년 특집에서 마지막 찬스를 자리 바꾸기로 뽑는 바람에 또다시 역적이 되었다.[13] 예를 들어 원곡이 1절 A-B-X-Y 2절 C-D-X-Y인 식이면 방송에서는 A-B-C-D-X-Y의 순서로 부른다. 041007 '작은 세상' 편에서는 3절까지 있어서 후렴이 7소절에서야 나왔다.[14] 총 8번으로 9, 20, 38, 52, 138, 159, 167, 177회이다. 취소선은 실패한 회차.[15] 021024 방송분의 뻗어가는 메(비), 030612 방송분의 4소절 찐짠 찌가찌가 찐짠 찐짠찐짠 하더라 (이효리), 041014 방송분의 생각엔(비), 040429 방송분의 네 얼굴(다같이) 다만 이 경우는 비공개 게스트인 김종민의 제안으로 한번은 틀렸다. 그리고 그 때 김종민이 쟁반자키 대신 한번 쟁반을 담당하다가 줄을 그냥 놔버리는 바람에 쟁반은 무너지고 쟁반줄이 엉키는 대형사고가 일어났다.등 괄호안은 해당 소절 담당자.[16] 021031 방송분에서는 첫 소절의 첫글자를 유추하지 못해 기회를 3번 날리고 두 번의 찬스를 쓰고 나서야 5번째 시도에 겨우 넘겼다. 첫번째 시도는 상의를 못 하므로 제외. 그 한글자를 유추하기 위해 여러가지 경우를 내어 보지만 결국 비슷한 것 하나 없었고 오히려 찬스를 안썼으면 절대(?) 알아낼 수 없었을 것이다. 참고로 답은 궁. 5소절까지는 찬스 없이 유추해 냈지만 이범수가 뽑은 마지막 찬스가 자리바꾸기가 나왔으며 마지막 시도에서 한 번도 안 틀렸던 이효리의 실수로 결국 실패했다. 어차피 마지막 소절 가사가 틀렸기 때문에 실수가 없었어도 실패했을 상황.[17] 2003년 4월 10일(희망의 속삭임+성불사의 밤), 2004년 5월 13일(달+노래는 즐겁다), 2004년 9월 2일(여름방학+목장길 따라) 방송분이 이에 해당한다. 이 중 030410 방송분에는 김건모가 희망의 속삭임을 완벽히 알고 있어서 2번째 시도 만에 성공했다. 이는 쟁반노래방 역사상 최단 기록이다. 나머지 두 번은 3번째 시도 만에 성공. 심지어 이 중 한 번은 300만원에 도전하려고 했다. 참고로 030410 이전의 최고기록은 5번째 시도만에 성공한 030213 '기다리는 마음'이다.[18] 2003년 9월 25일(깡깡충 체조, 5번째 시도 성공 예상), 2004년 1월 8일(우리 할머니, 4번째 시도 성공 예상), 2004년 7월 22일(갑돌이와 갑순이, 3번째 시도 성공 예상)[19] 대표적으로, 후술할 2003년 8월 7일의 '말괄량이 삐삐' 편이 있다.[20] 단, 전화찬스나 꽝은 상의할 수 있다. 사실 쟁반노래방 극초반기에는 찬스를 쓰더라도 상의를 할 수 있었으며, 또 처음 노래를 듣고 첫번째 시도를 하기 전에도 상의를 할 수 있었다. 아무래도 제작진에서 너프를 먹인 듯.[21] 030821 방송분에는 시험적으로 3개의 찬스를 미리 뽑아서 원하는 시기에 찬스를 쓰려고 했으나 뽑은 찬스는 전화 찬스, 자리 바꾸기, 한소절 알려주기를 뽑았다. 이대로 갔으면 실패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에 없던 걸로 처리하고 원점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첫번째 시도 끝나자마자 뽑은 첫번째 찬스는 자리바꾸기... 이후 반곡 다시듣기와 한사람만 쟁반맞고 한소절 가르쳐주기를 뽑아서 8번 만에 성공했다.[22] 030116 방송분에는 찬스를 선택해 놓고 다음에 찬스를 넘기기도 했다.[23] 2004년 3월 11일 방송분[24] 다, 요로 끝나는 이야기는 금지되었다.[25] 9월 30일 방송분에서 신화가 출연했을 땐 8명이라서 99초였다.하지만 그 당시에는 풍선이 약 90초만에 터졌다. 그리고 겨울특집 때는 6명이라 70초 제한이었다. (사실은 041202 방송분부터 70초로 늘어났다.)[26] 총 8번으로 141, 142, 147, 155, 156, 159, 160, 161회가 여기에 해당하며 142화를 제외하고 모두 쟁반노래방 본편을 성공했다. 특히 147화는 첫 번째 도전곡(여름방학)을 3번째 시도 만에 끝내서 두 번째 도전곡(목장길 따라)도 불렀으며 6번째 시도 만에 성공했다. 하지만 찬스 획득 직후 풍선을 처치하기 곤란해서 멍하니 있다가 풍선이 터졌다. 041021 154회 방송분에서는 통편집되었다.[27] 149회 연습라운드와 152회에서는 뻥이요가 실패했는데 풍선이 안 터지고 공중으로 날아갔다. 참고로 152회 당시의 자막은 아유미가 쏘아올린 작은 공?(...)[28] 041104, 041209 방송분에서는 뻥이요를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찬스를 2개만 쓰고 성공했다.[29] 가끔 풍선이 터졌을때 그풍선 조각이 쟁반줄에 널리는 경우도 있다.[30] 1번 시도하고 바로 전곡 다시듣기를 뽑았는데도 신동엽을 제외한 나머지 출연진들(이효리, 쿨 3인방)이 실수를 연이어 저질렀다. 그 결과 마지막 시도에서 드디어 처음으로 간 다같이 부르는 부분에서 삐~삐삐!로 부르다가 틀리고 말았다(...). 정답은 삐삐 삐삐!.[31] 그 외에도 다른 물건으로 들려준 경우도 있었다.(예:편지, 쟁반, 축구공 등) 그리고 심지어는 021114 방송분에서는 MC 신동엽의 졸업사진으로 들려주었다. 021107 방송분에 이효리에게 전곡 다시 듣기를 준비했는데, 전곡 다시 듣기 찬스를 뽑지 못한 관계로 무산되었다.[32] 더군다나 빠른 버전도 모자라 오히려 방해까지 섞인 적이 있었는데 040429 방송분에 김종민이 특별출연했는데 이상한 말로 출연자들을 방해하기도 했다. 심지어 이전에는 김종민이 자리바꾸기를 뽑아 도망갔다.[33] 그 예로 2003년 3월 6일 방송분의 동요 '섬집 아기'는 시작할 때 여자 성악가가 부른 버전이 나왔는데, 찬스에서는 남자 성악가가 부른 버전(정속)이 나왔다. 그리고 당시 신기록(5번째 시도) 갱신하고 한달도 안돼서 타이기록이 나왔다.[34] 021219 방송분에는 이효리가 전곡 다시 듣기를 포기하고 싶었다. 그리고 그 찬스 이후 신동엽은 꺼달라고 협박(?)까지 하기도 했다.[35] 020801 방영분에서는 출연자들이 아유미의 말을 듣고 난 뒤 찬스가 도움이 된 게 아니라 더 헷갈린다는 말이 나왔다.[36] 030710(87회), 030821(93회) 방송분에는 3, 4, 5소절을 들어 달라고 요청했다.[37] 참고로 2003년 11월 20일 방송분에서는 암탉을 꽥꽥이라고 말하는 등 김혜리와 유재석이 계속 실수하는 바람에 정준호와 김효진이 노래를 계속 못부르고 있었기 때문에 자리바꾸기가 나오길 기다리고 있었고, 자리바꾸기를 위해 뽑은 찬스에서 반곡 다시듣기가 나오자 다들 실망하게 된다. 유재석 : 반곡 다시듣기가 이렇게 무시당할 줄이야... 김제동 : 김효진씨가 그랬어요. "우린 안되나 보다" 정준호 : 아놔... 김효진 : 제대로 한번 불러보고 싶었는데...[38] 040415 방송분에서 쟁반노래방 담당 PD의 부재로 꿇어요 PD가 대신했는데, 2소절을 들어야 하는 상황에서 이런 실수를 범한 덕에 1소절부터 헤맨 도전자들이 이득을 봤다. 3소절까지 틀어줬다면 큰일났을 듯 사실 처음에 꿇어요 PD가 시작 노래도 트는 것을 헤매더니 잠깐 이번주, 다음주 노래까지 들려주는 일이 일어나자 유재석은 PD의 실수로 횡재할 것 같다(이때 자막에서도 이렇게 떴다.)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꿇어요 PD가 제대로 사고를 치고 만 셈. 심지어 찬스를 사용한 후 3번째 시도에서 노래가 녹음된 버전을 틀기도...[39] 030529, 030612 방송분에는 PD가 지목한 한 사람에게 들려주거나 그 소절을 담당한 한 사람만 들려준다. 단, 다른 사람에게는 안 들린다. 다만 듣는 사람과 번호가 다를 경우 상의는 가능했다. 두번 모두 빠른 버전으로 등장. 030529는 조혜련이 뽑혀 4소절을 들었으나 4번 자리는 신동엽이라 상의가 가능했고 030612는 2소절을 손예진이 들었는데 2번 자리가 손예진이였기 때문에 상의 불가능.[40] 찬스 내용을 제대로 파악 못하거나, 내용을 갖고 게스트에게 장난을 쳐 봉변을 당한 사례가 있다. 030123 방송분에는 강병규가 대표로 맞았는데 세게 맞지 않은 관계로 신동엽이 같이 맞자고 하자 '안 돼요?'라고 말해 강병규를 놀렸다. 030508 방송분에는 신동엽이 대표로 맞았는데 이광기는 넋 놓고 있다가 졸지에 맞았다. 031030 방송분에는 송대관이 이 찬스를 뽑았는데 '한소절씩 가르쳐주기'라고 찬스 내용을 막무가내로 바꿔 말하기도 했다. 그 때의 물음표의 내용이 '맞아도 싼' 이어서 결국 장난 친 송대관이 맞게 됐는데 남자다운 신동엽이 같이 맞았다. 040930 신화 출연분에서는 뒷자리에 앉아 있던 앤디가 쟁반을 맞았는데 똑같이 뒷자리에 앉은 이민우가 쟁반의 높이 차이를 몰라서 더 세게 맞았다. 8명이 비좁은 스튜디오에 앉다 보니까 2명은 턱이 높은 뒷자리에 앉을 수밖에 없었나 보다.[41] 예외로 021107 방영분에서는 5명 모두가 쟁반을 맞기로 했는데 박상면과 이효리만 슬쩍 쟁반을 피했다. 040819 방송분에는 홍수현, 김빈우가 찍은 두 사람이 쟁반을 맞으면 두 소절 알려주는 조건 협상을 해 두 사람(심지호,남궁민)이 대표로 맞았지만 선택받지 못한 유재석은 졸지에 살짝 맞았다.[42] 040115 방송분에는 유재석이 찬스지로 부채질하다 물음표 부분에 떼어져 나갔는데 이정진이 그 찬스를 뽑았는데 '쟁반 맞고'를 가려 '작가가 찍은 한 사람만 한 소절 가르쳐주기'로 찬스 내용이 변질되었다.[43] 040219 방송분에는 당시 유명스타인 권상우가 찍은 한 사람이 맞기로 해서 친분이 있던 김제동이 전화를 했지만 번호를 바꾼 바람에 대신 강호동에게 전화를 했지만 이 분 또한 받기는 했는데 한 사람을 찍을 결정적 순간에 배터리가 방전돼서... 결국 (가장 잘생긴) 김제동이 쟁반을 맞았다. 이 내용은 040527 방영분에도 나왔는데 그 때는 제작진이 전화를 걸고 결국엔 받았다. 당시 권상우는 대구에서 영화촬영 중이었고 찍은 사람은 김제동(...) 이었다.[44] 040722 방송분에서는 이혁재가?쟁반맞고~ 라는 내용이었는데 제작진이 약을 써 ?의 내용을 그냥, 꼭, 무조건 두 번. 으로 여러 장을 겹붙이기도 했다. 그리고 결국 이혁재는 두 번을 맞았다.[45] 특히 76회(2003.04.24)에서는 신동엽 한 사람만 쟁반맞고 한소절 가르쳐주기(!!!)가 나왔으며 030703 방송분에는 비록 찬스에는 걸리지 않았지만 물음표를 뜯는 순간 '눈 사이가 가장 가까운 한사람만 쟁반맞고 한소절 가르쳐주기'가 나오자 신동엽은 이걸 보고나서 바로 찬스지를 구겼다(...). 이 외에도 030626 방송분에서 '''의리 없어보이는한사람이 나와서 쟁반을 맞기도 했다.[46] 믿지 못하겠지만 2004년에 god가 출연할 때 김태우가 이 방법을 창시했다...(그때 김태우의 제안으로 숟가락을 다시 뽑아 1번이 왕이 되어 쟁반맞을 숫자 두개를 골라 그 숫자의 숟가락을 뽑은 사람끼리 가위바위보로 맞게 했다.) 그때 김제동은 3연패를 했다.[47] 020725 방송분에는 이 찬스를 쓰고도 생략했었는데, 강호동이 대표로 쟁반을 맞았으나 신동엽이 마지막 찬스를 전곡 다시듣기를 뽑아 그 찬스는 없던 일로 처리되었다.[48] 참고로 최다연승은 8연승(!)으로 이창훈이 김승수를 상대로 처음 8번 모두 승리를 기록했다. 6번째 판 부터는 아예 팀전으로 진 팀이 쟁반을 맞는 방식으로 진행했는데 그마저도 이창훈이 모두 이겼다. 특히 8번째 판이 압권인데 이창훈이 대놓고 가위를 내는 모욕을 줬는데 심지어 바꾸지도 않았는데 김승수가 보를 내고 어이없게 패배(...) 결국 마지막판에 김승수가 1승을 거뒀지만 머리를 숙이지 않아 이보영 빼고 전부 쟁반을 맞았다.[49] 021031 방송분에서는 박명수가 쟁반을 맞았는데 이범수도 제대로 숙이지 못해서 맞았다. 021121 방송분에서는 임백천이 쟁반을 맞았는데 정신을 놓고 있었던 신동엽도 덩달아 맞았다.[50] 020829 (쿨 출연) 방송분에는 가사판을 절도(?)한 사태가 있었고 030410 방송분에는 김건모의 활약으로 2번만에 성공하는 바람에(...) '성불사의 밤'을 준비하지 못한 관계로 자필로 쓴 가사를 보여줬다. 2005년 1월 산토끼를 낚싯대로 움직이다가 출연진 1명이 낚아채는 바람에 손쉽게 볼 수 있었다![51] 020718 방송분에는 쟁반아저씨(쟁반자키)가 전화를 받았다.[52] 021128 방송분에서는 이효리가 "높은 곳이에요?" 라고 질문을 했을 때 PD가 대답하기 애매하여 잠시 시간을 끄는(?)경우가 있었고 결국 사용을 일시정지 하고 홍록기의 흥정끝에 15초 재사용을 허가했다.[53] 역으로 MC들이 자체 종료하는 경우가 있었다. 030403방송분에는 할 질문이 없어서 종료를 했고, 031023 방송분에는 류승수가 '감사합니다.'라고 말해 자체 종료를 했다.[54] 020711, 2006 추석특집 방송분에는 동료 연예인에게 가사를 물어보는 찬스로 잠깐 바뀌었다. 020404 방송분에는 제작진과 협상해서 5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하고 최수종이 설운도에게 전화를 걸어 물어보는 것으로 허락했다.[55] 020905 방송분에는 대답 위반 사고가 있었는데 김보성이 '세글자예요?'라고 묻자 담당PD가 '두 자'라고 얼떨결에 대답했다.[56] 2002년에 god가 출연했을 땐 다 와서 김태우가 이걸 뽑아 모두 OTL... 신동엽 : 아아아아아아아아ㅏ앙아아앙아악!!!~~~[57] https://www.youtube.com/watch?v=N4xdamBEB5U4분 46초쯤부터[58] 자기 소절만 외우기도 벅찬데 찬스에서 이게 나와 버리면 그 전까지 남이 부르던 소절을 새로 외워서 불러야 한다. 거기다가 이것도 어쨌든 명목상으로는 찬스이기 때문에 자리를 바꾼 후 상의가 불가능하다. 사실상 도전 기회를 한번 날리는 셈.. 030123 방송분에서 신동엽이 5차 시도는 노래를 포기 선언을 했다. 신동엽 曰 : 5차시도입니다 그 다음 꽝![59] 020418 방송분에서 3소절에서 막혔으나 자리바꾸기가 나와서 다행히 7번째만에 성공 040610 방송분이 그런 케이스. 찬스에서 자리 바꾸기가 나오자 평소와 달리 모두가 환호했다. 이유가 있었는데 1번 자리였던 천정명이 박자를 못 맞춰서 첫소절을 못 넘어갔던 것. 어떻게든 천정명을 다른 자리로 옮기는게 급선무였고 결국 원하는대로 자리바꾸기가 나왔다. 그러나 정작 다른 출연자들 자리만 바뀌고 천정명은 그대로 그 자리였다는 것은 함정. 결국 천정명이 막판에 박자를 못 맞추면서 실패하게 되었다. 다른 예로는 100회 특집 2탄(2003년 10월 16일 방송분 - 조영남, 양희은, 이성미 출연. 레전드 조합)에서 자리를 바꾸자마자 양희은의 예리한 추리력으로 성공했다. 그것도 6번째 시도만에 030522 방영분(세븐, 최정원, 강타 출연, 도전곡 '무지개')에서도 자리를 바꾸자마자 6소절까지 불렀다. 그 이후 이효리가 4소절의 '고운 다리'를 '오색 다리'로 부르는 실수를 2번 했으나 마지막 시도에서 성공했다. 이미 자리 바꾸기 전에 4번자리였던 신동엽이 '고운'을 '오색'이라고 부르긴 했지만 가사를 모르는 상태로 간 것이다. 050414 방영분(독도는 우리땅)에서도 지누가 계속 가사를 틀리자 마지막 찬스인 자리바꾸기에서 '독도는 우리땅'만 부르면 되는 4번 자리를 뽑아서 성공했다.[60] 2018년 5월 10일 방송분에서도 2소절 담당인 최민정이 음정, 박자 불안으로 빨리 자리를 바꿔서 뒤로 보내는 게 우선이라 자리 바꾸기를 갈망했고 마침내 되긴 했는데.... 최민정이 1번으로 가버렸고 결국 7번째 시도까지 2소절을 넘어가지 못했고 최민정 혼자서만 5번이나 NG를 낸 끝에 실패했다.[61] 6명이 출연하는 경우 1/720이며 8명이면 1/40320이다.[62] 13, 41, 46, 52, 107, 165, 177회, 2006 추석특집, 10주년 특집이 여기에 해당되며 이 중 3번 성공했다. 177회에서는 오히려 마지막에 자리바꾸기가 나온 것이 이득이 됐다. 41회, 2006년 추석특집, 10주년 특집에서는 마지막 시도 직전 PD와의 협상 끝에 각각 한 사람만 쟁반 맞고 한 소절 가르쳐 주기, 한 소절 다시듣기, 전곡 다시듣기 찬스를 얻었지만 세 번 다 실패했다.[63] 이 찬스를 뽑고도 그대로인 사례도 있었다. 040429 방송분에서 자리바꾸기가 나왔으나 다행히도 모두 같은 번호를 뽑았다. 그리고 050324 방송분에서 2번째 찬스에 이게 나왔는데, 홍경민이 모두 같은 번호를 뽑아주는 바람에 그대로였다. 그래서 출연자들은 모두 경악했다.[64] 2002년 3월 28일 방영분(김학철, 김상혁, 이수영 출연, 도전곡 목련화)에서 자리 바꾸기 찬스가 걸렸을 때 이수영은 본래 그 자리인 1번이 뽑혔으나 김학철은 원래 자리인 2번이 아닌 다른 번호를 뽑아 자리를 옮겨야 했는데 죽어도 이수영 옆자리에 앉고 싶어 했기에 결국 억지로 김학철이 이수영 옆자리를 지키는 데 성공했다.[65] 원래는 꽝 다시 뽑으세요/꽝 이었다. 근데 전자의 내용으로 보면 쟁반노래방 초기에는 오히려 꽝을 뽑으면 찬스를 4개 뽑는 것이니 어떻게 보면 좋은 찬스이기도했다.[66] 79, 94, 152회가 여기에 해당한다. 94회의 경우 제작진의 실수로 기회를 그냥 날리자 꽝/자리바꾸기/반곡 다시듣기 찬스 중 하나를 다시 뽑는 기회를 얻었다. 그 외의 2번은 모두 실패했다. 2번 모두 가사 유추까지는 제대로 했지만 79회에서는 이효리가 5소절에서 어이없이 실수하는 바람에 실패했고 152회에는 아유미의 의견이 맞았는데도 다른 출연자의 의견을 듣다가 결국 실패했다.[67] 예시 030710 방송된 도전곡 클레멘타인 엄정화가 첫번째, 두번째 찬스 뽑았는데 자리바꾸기와 꽝을 뽑은 사례였다. 다행히 마지막 찬스에 반곡 다시 듣기 나왔다. 다행히도 6번째만에 성공[68] 2002년 11월 14일 방송분(김애경, 김완선, 이성진 출연)에서 이 찬스가 나왔는데, PD의 실수로 카드 뒷면이 카메라 렌즈에 비치는 바람에(...) 손쉽게 가사를 알아내었다. 그리고 021031 방송분에 남은 찬스 내용 중에 있었으나 이범수가 자리바꾸기를 뽑아서 무산됐다.[69] 일일 MC로 스티브유 대신에 유재석이 출연.[70] 쟁반노래방 첫 실패.[71] 스티브유가 마지막으로 출연한 방송분, 후에 그 사건이 터져 사실상 하차[72] MC 신동엽 단독 진행[73] 16회 방송분까지 차태현이 임시로 보조 MC를 맡았다.[74] 19회 방송분까지 김장훈이 임시로 보조 MC를 맡았다.[75] MC 신동엽 단독 진행[76] 22회 방송분까지 최수종이 임시로 보조 MC를 맡았다.[77] 반면 번외시도에도 도전했으나 완전 실패.[A] 쟁반노래방 공동 최다 연속 실패[79] 월드컵 특집으로 쟁반노래방은 한국 vs 독일 경기 4시간 전에 촬영 되었다.[80] 납량특집.[81] 사실 더 일찍 성공할 수 있었는데 임현식이 박자 무시로 2번이나 틀리면서 아깝게 기회를 날린 게 컸다.[A] [83] 역대 최단 기록이다.[84] 당시엔 예명인 빈으로 활동[85] 유재석과 김제동에게 MC자리를 인수인계 할 겸, 게스트 자격으로 참여[86] 마지막 시도에서 성공한 후 앙코르 공연으로 한 번 더 불렀다.[87] 정식 출연은 아니지만 출연장에 와서 찬스를 뽑아주고 쟁반을 조작했다.[88] 근데 찬스에서 자리 바꾸기가 나왔는데, 출연진 전원이 제자리를 뽑았다!, 게다가 쟁반은 한번 조작했는데, 무너져내렸다.(...) 또 마지막에는 소절 지정 손가락을 써보기도 했다.[B] 유재석-김제동 체제 최단 기록[90] 16연속 성공으로 쟁반노래방 최다 연속 성공이다.[91] 마지막 소절까지 불렀지만 한 박자씩 늦었다고 판명되어 실패.[92] 첫 메들리.[B] [94] 영화 귀신이 산다 팀[95] 비디오 판독 끝에 성공 인정[96] 칠공주 출연[97] 030904 방송분의 도전곡과 같은 곡이다.[98] 게스트 중 황정민을 빼면 모두 외국인이다.[99] 130회는 2절까지 나왔으나 이 특집은 3절까지 나왔다.[100] 최민정 혼자서만 음정 무시, 박자 무시, 가사 개사로 4번이나 틀렸다.[101] 2003년 8월 14일 방송분에서 정선희가 "왜 쟁반이 바뀌었어요?" 라고 물어보았는데 신동엽이 그렇게 대답했다. 다만 91회 미리보기를 보면 실제로는 경매로 팔려갔다고 한다.[102] 아마 쟁반극장에서 쓰던 것을 가지고 온 듯 하다.[103] 역대 꼬마쟁반 자리에 앉은 사람은 양희은→신동엽, 사미자, 윤문식양택조→이효리, 여운계→유재석, 강부자, 임유진, 오주은주현, 이정진여운계. 취소선 표시는 원래 3번을 뽑았다가 다른 사람에 양보를 한 케이스.[104] 강호동, 안선영, 장유경 출연.[105] 강호동, 은지원, 이수영 출연. 1절은 원본과 비슷해 그나마 쉬웠으나, "달릴까 말까", "울릴까 말까"가 중간중간에 끼어있는 2절은 꽤 난관이었다. 특히 2절 막바지에는 '징글벨', '올드벨', '징글'이 뒤죽박죽 섞여서 한 번 들으면 노래를 이해하기 어려웠다. 오죽하면 유재석이 처음에 다 듣고난 후에 이걸 그대로 해야 되냐고 묻기도 했다. 물론 그 때가 유재석, 김제동 체제의 첫 캐롤이었지만. 마지막 시도에 간신히 성공했다.[106] 안시현, 탁재훈, 천정명, 이재훈 출연. 복불복이었던 색깔 찬스를 거르고 뽑은 찬스가 전곡 다시듣기였기 때문에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황에서도(색깔 찬스는 누가 봐도 꽝이기에.) 천정명 파트의 10소절에서 틀려 실패했다. 신나게/신이 나서 달리네로 고민하다 신나게 달리네로 갔지만 이게 틀린 가사였고 신이 나서 달리네가 정답으로 밝혀졌다. 더 충격적인 것은 트랄랄랄라의 원흉 천정명이 마지막 가사를 신나게 달리자(...)로 부른 것이다.[107] 광복절밴드(박상민, 손무현, 김현철) 출연.[108] 그나마 '창밖을 보라'로 한 게 다행이다. 만약 제작진이 신동엽 버전의 루돌프 사슴코를 선택하고 방송을 진행했더라면...[109] 연예인 중에서는 과거에 데뷔 전 최정문과 박현빈이 노래를 부른 적도 있다.[110] 0527 방영분에 등장한 어린이 합창단 3명 중 1명이 최정문이었다. 중반에 유재석이 같은 곳에서 3연속 실수하는 바람에 여걸 파이브 멤버들에게 봉변을 당한 것도 보게 되었다.[111] 참고로 041104 방송분에서는 전곡 다시듣기 찬스에서만 라이브로 들려주었다.[112] 040930에 가곡으로 나온 '희망의 나라로'는 020103 방송분에도 나왔는데, 그 방송분이 쟁반노래방의 첫 실패 방송분이었다.[113] 성공한 적은 020523 방송분(금강산), 020905 방송분(푸른 목장), 가정의 날 특집(달려라 하니)으로 특히 두 번째의 경우는 막판에 '헤이'를 빼 먹어서 실패했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번외시도를 성공했고 마지막의 경우에는 하기전에 미리 기본속도로 전곡 다시듣기를 들려 주어 성공했다.[114] 남희석, 이혁재, 이수영 출연.[115] 그 때 자막에선 11번째 실패는 '궁금증 해소 실패', 12번째 실패는 '자존심 회복 실패', 13번째 성공했을 때 '이렇게 했으면 성공'이라고 달렸다. 정규 시도에서 실패한 원인은 마지막 시도에서 이혁재의 단 한 번의 실수. 사실 첫번째 시도 끝나고 바로 자리바꾸기 찬스가 나왔고 찬스를 모두 사용한 끝에 4소절을 간신히 해결했을 정도로 총체적 난국이었지만 가사는 그래도 제대로 유추해냈다.[116] 탁재훈, 신정환, 김재덕 출연.[117] 탁재훈, 천정명, 김재원 출연[118] 김형자, 이혁재, 비 출연[119] 이 곡을 성공해도 어차피 쟁반을 떨어뜨린다는 소리다.[120] 이것 때문에 이혁재는 처음에 시험 삼아 맞고, 찬스에 걸려 맞고, 도발과, 번외 시도 그리고 10번 실패로 쟁반을 총 14대를 맞았다(...).[121] 참고로 이 방영분은 아쉬움이 남긴 했지만 번외 시도를 의도한 것으로 보기는 좀 애매하고 실패할 것을 알고 있던 PD의 의도적인(?) 제안으로 하게 되었다. 결국 예상대로 실패 후에 PD와 김제동의 대사가 압권, 김민정의 황당해함은 덤. PD: 어차피 실패에요. 김제동: 아, 그럼 우리 지금까지 농락당한건가요?[122] http://m.tv.naver.com/v/664181/list/59517[123] 성공한 2번도 모두 마지막 시도까지 갔다.[124] 한 번만 더 성공했다면 최다 성공자 타이틀도 가져갈 뻔했다.[125] 030410 방송분에서 희망의 속삭임과 성불사의 밤 2연속 성공까지 포함하면 6승이다.[126] 그런데 그 1패가 쟁반노래방의 첫 실패 방송분인 020103이었다.[127] 신동엽, 이효리, 유재석, 김제동, 스티브유[128] 그중 3번은 대타 MC로 나온 적이 있다.[129] 임창정, 죠앤, 정태우 출연[130] 김혜리, 정준호, 김효진 출연.[131] 동물소리는 박자만 제대로 맞추면 자율적으로 하되 박자 맞추기가 어려운게 함정 강아지를 야옹~!이라고 말하면 당연히 틀린 것으로 판정했다.[132] 단 4번째 시도에서 가사 문제가 있어 틀린 경우가 있긴 했다. 실수는 아님.[133] 보통 '잘하면 성공하겠다' 싶은 상황에 이 CG가 나온다. 마지막 시도의 경우 거의 100% 나오는 편이다.[134] 2004년 12월 16일 방송분처럼 첫째 시도에서 CG가 나온 적도 있다.[135] 근데 처음 BGM은 의외로 활기차다. 그런데 오히려 이광기 편을 다시 보게 된다면은, 중간에 큰 빨간 자막과 함께 예를 들어서, 이효리가 파랗게 화면으로 질리고 네거티브 효과가 나타나면서 나오는 음악이 더욱 무서워졌다. 후엔 김제동-유재석 2MC 체제 때에서는, 음악은 무서웠지만(...) 화면은 블랙홀 모양과 계절에 따라서 파란색 모양이였다. 또한 욱일기를 연상시키는 모양도 했었고, 빨간색 모양도 있었다(...). 이때의 BGM은 이전에 쟁반극장에 써먹었던 음악이다. 2003년 6월 12일 방송분에서는 손예진이 빡빡 우기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 부분에서 3번이나 네거티브 효과가 나왔다. 그리고 손예진이 우겼던 부분은 3번 모두 틀렸다[136] 그 예로 2003년 9월 4일 방송분 '가을' 편(박상민, 김경호, 이세준 출연)에서 8, 9번째 시도에서 그 CG가 나왔다. 2003년에 쟁반 교체할 때는 네거티브 효과가 나올 때 쓰인 자막의 글꼴이 바뀌었다.[137] 2003 성탄특집(은지원, 이수영, 강호동 출연)에서는 마지막 시도에 성탄 분위기의 배경이 깔리고 캐롤 <울면 안 돼>가 나왔다.[138] 030508,030626,030717,030731,030821,030807,100회 특집 2탄,031023 방송분이 여기에 해당하며 이중 3번 실패했다.특히 030626 방송분에는 네거티브 효과가 2번 연속으로 나왔다.[139] 특히 79회에서는 이효리가 실수를 많이 했었는데. 그때 그 cg가 나왔다. 자막은 효리 왜 이러나[140] 김보성, 윤기원, 정운택 출연[141] 정준호, 한은정, 정윤돈 출연[142] # 22분 45초부터. 해당 방송분은 8번만에 성공했다.[143] 근데 그 다음 단어가 이 소리도 인데 이 마음도로 부를 가능성이 높아 어차피 틀렸을것이다.[144] 쿨 출연.[145] 조재현, 손현주, 손창민 출연[146] 김진, 홍경민, 장나라 출연. 자리바꾸기가 아닌 출연진 모두 제자리를 뽑은 유일한 사례.[147] 첫번째 시도 끝나자마자 자리바꾸기가 나왔지만 처음에 각각 1, 2번이던 유재석과 김한석 2명만 바뀌고 홍록기의 자리는 바뀌지 않았다. 마지막 시도에서 4소절 박자가 틀린 걸로 판명나면서 실패.[148] 마지막 시도에서 1번 자리 유재석이 혜리의 어깨춤에 정신팔린 바람에 박자를 놓쳐 시작도 못하고 실패로 끝났을 수 있었지만 기회를 1번 다시 얻고 결국 성공했다. 만약 그대로 끝났다면 앞의 네 사례들과는 달리 자리를 바꿨는데도 실패한 유일한 사례. 어차피 정상적으로 흘러가도 구멍 포지션이었던 전소미가 '구공탄'을 '곰문탕', '호이요'를 '후려차'로 말했을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에 실패했을 것이다.[149] 첫 소절을 맡은 전현무가 음정 불안으로 2번을 연달아 틀리며 불안한 출발을 하더니 뒤이어 2소절을 맡은 최민정이 박자 무시로 연달아 2번을 틀렸다. 그래서 자리 바꾸기로 최민정을 가급적 뒷자리로 옮겨서 물꼬를 트려 했는데 그만 최민정이 1번으로 가게 되었다. 1번으로 간 최민정은 이번엔 가사 실수로 또 2번을 틀리며 혼자서 4번이나 NG를 냈다. 겨우겨우 최민정을 연습시켜서 위기를 넘겼는데 박명수와 심석희가 1번씩 가사를 틀려서 8번째 시도까지 5소절밖에 못 갔다. 그리고 마지막 찬스에서 전곡 2배 속 듣기를 뽑는 바람에 7소절 유추에 실패했고 결국 정규 시도에서 실패했다. 사정한 끝에 장학금은 내는 조건으로 번외 시도에서 겨우 성공했다.[150] 2003년 성탄특집에서는 호동이와 포동이 캐롤을 오프닝 음악으로 썼다.[151] 다른 팀 역시 비상이 걸렸다. 쟁반높이는 다른 출연자들의 방석높이를 올리는 것으로 결정했는데 문제는 교복 사이즈. 특수제작으로 해결했는데 정작 서장훈은 교복이 너무 크다고(...) 말했다.[152] 제대로 부르면 "가슴이 저절로 부풀어 올라↗." 이며 뻐렁치다 의미는 '가슴이 두근두근 뛰고, 마음을 주체할 수가 없다.' 이다.[153] god의 2번째 출연. 첫 출연은 02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