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02 18:15:47

61

61 = 18번째 소수
1. 개요2. 날짜3. 과학4. 교통
4.1. 61번 버스4.2. 도로
5. 스포츠6. 군사7. 대중매체8. 문화재9. 기타

1. 개요

60보다 크고 62보다 작은 자연수. 18번째 소수로, 앞 소수는 쌍둥이 소수인 59이고, 다음 소수는 67이다.

61은 연속하는 제곱수의 합으로 나타낼 수 있다.(52+62 = 25+36)

-61은 6번째 오일러 수이다.

2. 날짜

3. 과학

4. 교통

4.1. 61번 버스

4.2. 도로

5. 스포츠

  • 야구선수 박찬호[2], 유한준의 등번호.[3]
  • 한화 이글스[4]에서 많은 기대를 받던 유망주 투수 김성훈이 이 번호를 달고 뛰다가 3년차였던 2019년 시즌이 끝나고 자신의 모님이 계시던 광주에 내려와 비시즌을 보내던 중 안타깝게도 건물에서 실족사로 세상을 떠났다. 평소에 김성훈과 친하던 박상원이 김성훈을 기리며 2020시즌부터 자신의 번호 58번에서 김성훈의 생전 번호였던 61번으로 바꿔달았다. 그리고 박상원이 입대하자 김성훈과 동기인 배동현이 물려달았다. 유족인 동생 프로게이머 김성원도 현재 등번호로 61번을 사용중이다.
  • 국가대표 아이스하키 선수인 이돈구의 등번호다.

6. 군사

7. 대중매체

8. 문화재

9. 기타



[1] 2023년 12월 청주 시내버스 개편에 의해 폐선되었다.[2] 원래 그가 원했던 등번호는 공주고한양대 시절에 달았던 16번이었지만 그가 LA 다저스에 입단했을 때 16번은 론 페로나스키 투수코치의 번호였다. 새파란 신인이 하늘같은 코치의 등번호를 뺏을 수는 없기에 어쩔 수 없이 16을 뒤집은 61번을 등번호로 정했다고 한다. 그러나 박찬호가 2년차 접어들던 해인 1995년 페로나스키 코치가 다저스를 떠났고 공교롭게 등번호 16번의 새 주인이 태평양을 건너 미국에 왔는데 그가 바로 박찬호와 절친한 동양인 동료 노모 히데오였다. 어찌됐건 미-일-한에서 프로 생활을 하고 팀을 여러 번 바꾸기도 했지만 등 번호는 오직 61 하나였다.[3] 대체적으로 투수들이 선호하지만, 유한준은 타자다.[4] 상술했던 박찬호도 한화에서 61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