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히트 (1949) White Heat | |
장르 | 액션, 범죄, 드라마 |
감독 | |
각본 | 이반 고프, 벤 로버츠, 버지니아 켈로그 |
제작 | 루이스 F. 에델먼 |
출연 | 제임스 캐그니, 버지니아 메이요 외 |
촬영 | 시드니 히콕스 |
음악 | 맥스 슈타이너 |
제작사 | |
상영 시간 | 114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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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49년 미국에서 개봉한 흑백 범죄 영화. 카리스마 넘치지만 마마보이인 강도단 두목 "코디" 자렛의 이야기를 다뤘다.
2. 등장인물
- 아서 "코디" 자렛 역 - 제임스 캐그니
강도단 자렛 갱의 두목. 교활하지만 잔혹한 인물로 캐그니의 신들린 연기 때문에 보다보면 광기마저 느껴질 정도다. 하지만 어머니에게 매달리는 마마보이로 가끔씩 두통을 앓는다.[1] 어렸을 때 어머니의 시선을 끌기 위해 두통을 연기했는데 자라면서 그게 진짜 두통이 된 것.
- 버나 자렛 역 - 버지니아 메이요[2]
코디의 아내. 포스터에는 버지니아 메이요의 이름이 크게 적혀있지만 작중에서의 역할은 그리 많지 않다. 빅 에드와 손을 잡고 코디의 뒷통수를 칠 준비를 한다.
- 행크 팰런 역 - 에드먼드 오브라이언
교도소 잠복수사 전문 경찰. 목표가 된 죄수와 같은 감방을 쓰며 죄수의 고백을 경찰에 넘기는 일을 전문으로 한다. 코디가 우편 열차 강도를 벌였다는 증거를 얻기 위해 "빅 파르도"라는 가명으로 교도소에 수감된다.
- "엄마" 자렛 역 - 마가렛 위철리
코디의 어머니. 아내조차 믿지 않고 함부로 대하는 코디가 진심으로 의지하는 유일한 인물이자 코디의 두통을 진정시킬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다. 코디에게 세계 최고가 되라고 바람을 불어넣어준다. 모티브는 대공황 시기 아들과 함께 범죄 조직 바커칼피스 갱(Barker-Karpis)에서 활동한 것으로 알려진 케이트 "엄마" 바커(Kate "Ma" Barker).
- "빅 에드" 역 - 스티브 코크런
자렛 갱의 2인자. 언젠가 코디를 제끼고 자렛 갱을 차지할 계획을 버나와 함께 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