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방신령묘
さあ、弾幕変化十番勝負! 始めようじゃないか!
자, 탄막변화 10판 승부! 시작해봅시다 그랴!
자, 탄막변화 10판 승부! 시작해봅시다 그랴!
엑스트라 스테이지 보스로 등장한다. 이전에 없던 새로운 탄이 많이 나온 신령묘이니 유난히 기상천외한 탄을 사용한다. 특기인 둔갑술을 사용해 탄막을 사람, 들짐승[1], 새, 개구리 등의 형태로 변신시켜 공격해오는데 형태만 그런 것이 아니고 진짜로 살아 움직이는 것이 상당히 골때린다. 특히 사람 형태의 탄은 움직임이 매우 기묘하여(…) 처음 마미조를 상대하면서 갑자기 탄막이 사람으로 변하자 격하게 뿜었다는 플레이어들이 많다. 바로 이런 탄막 둔갑을 사용해 가로로 달려오거나(짐승 형태) 위에서 낙하해서(조류 형태) 플레이어를 압박하고 탄이 탄을 발사한다거나(사람 형태), 폭발하여 작은 탄으로 분해된다거나(개구리 형태) 하는 등의 패턴을 선보인다. 이를 이용해 처음엔 한형태씩 맛보기식으로 사용하더니, 후반에는 짐승과 새로 압박하면서 개구리를 소환하는 등 이것저것 복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한다.
탄막 난이도가 낮아 유독 먹튀가 많다고 평가받은 본편이였으나, 이와 달리 마미조는 엑스트라 내에서도 상당히 까다로운 보스로 평가된다. 통상이 전부 쉬운 것이 위안이지만 스펠은 위에 언급된 기상천외한 탄과 독특한 패턴이 시너지를 이루기 때문에 일번승부부터 하나 하나가 전부 회피하기 난해한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이 와중에 추가 잔기를 적게 주기 때문에, 가뜩이나 뻘미스를 많이 유발하는 주제에 주는 악영향이 큰 것도 문제. 여러모로 동방홍마향 엑스트라와 비슷하다. 차이점이라면 중간 보스가 더 쉬운 대신 스펠의 난이도가 더 높다는 것.
그래도 위안이라면 필드전이 오랜만에 다시 짧아졌고, 난이도도 동방성련선이나 요정대전쟁의 엑스트라보다 내려갔기 때문에 보스전까지 안전하게 도달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는 것. 또한 스펠 프랙티스가 부활했으므로, 조준이나 패턴 스펠들은 암기하고, 기합 스펠들은 가능한한 감각을 올려 난이도를 떨어뜨리자. 통상은 집중만 하면 길이 보이기 때문에 위험하지 않지만, 이 후 등장하는 플레이어 개개인마다의 짜증나는 스펠을 영계 트랜스로 넘기기 위해, 통상에서 일부러 봄 까고 들이대 영계 게이지를 채우는 방법[2]도 있다. 스펠에서 대미지가 들어가지도 않는 봄 쓸 바에 게이지 상황에 따라선 여기에 투자해주는게 낫기 때문.
1스펠 일번승부「영장화 탄막변화」는 사람 형태의 탄을 사용하는 스펠. 사람 형태의 탄들이 빙글빙글 회전하며 유도탄을 쏜다. 도는 방향에 맞춰 천천히 움직이다가 사람이 화면 밖으로 나갈 때쯤 뚫어주면 되지만, 탄이 생각보다 조밀하고 길찾기도 쉽지 않아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스펠이다.
2스펠 이번승부「육식화 탄막변화」는 짐승 형태의 탄을 사용하는 스펠. 양 옆에서 탄이 내려오는데, 플레이어의 y축에 맞춰 짐승 형태로 바뀌면서 가로로 돌진한다. 마미조의 스펠 중에서는 공략이 가장 간단한 편으로, 위아래로 천천히 움직이다가 확 움직여서 뚫어주는 플레이로 파훼가 가능하다. 다만 마미조가 양옆으로 움직일 때마다 이에 맞춰서 움직여야 하고, 단순한 유도탄과 달리 짐승 형태의 탄은 움직임과 판정을 보기 힘들기 때문에 뻘미스가 나지 않게 유의.
3스펠 삼번승부「연우화 탄막변화」는 조류 형태의 탄을 사용하는 스펠. 원형으로 뿌려진 탄이 새로 바뀌면서 밑으로 떨어진다. 탄의 밀도는 낮지만 새의 궤도가 난해하며, 피격 판정을 보는 것도 힘들기 때문에 이쪽 역시 보고 피하는 것이 생각보다 까다롭다.
4스펠 사번승부「양서화 탄막변화」는 개구리 형태의 탄을 사용하는 스펠. 마미조가 개구리 형태의 탄을 곳곳에 깔고, 이 탄이 폭발하면서 알탄들을 방출한다. 깔리는 탄이 많은 만큼 알탄이 상당히 조밀하기 때문에 역시 쉽지 않지만, 방출되는 알탄의 배치와 방향이 전부 고정이기 때문에 노하우를 알면 의외로 쉽게 넘길 수 있는 스펠.
5스펠부터는 이전까지 나왔던 탄을 응용하기 시작하면서 난이도가 급격하게 올라간다. 단순 회피로 피하기에는 까다로운 양상이 제법 많기 때문에 미리 스펠 프렉티스로 연습해 두는 것이 좋다.
5스펠 오번승부「조수희화」는 사람 형태를 제외한 모든 탄을 응용한다. 위에서 새 형태의 탄이 일자로 떨어지면서 짐승 형태의 탄이 가로로 뛰고, 이 와중에 개구리 형태의 탄도 화면 중앙에 깔리면서 화면을 몹시 산만하게 한다. 판정도 애매하고 탄의 궤도도 까다로우면서 신경써야 하는 것이 많기 때문에 첫 클리어를 노린다면 봄이나 영계 모드를 사용하면서 넘기는 것을 권장한다.
6스펠 육번승부「너구리의 변신 학교」는 사람 형태의 탄을 1스펠과 다르게 활용하는 스펠. 사람 형태의 탄이 주기적으로 탄을 발사하는 것은 같지만, 그 배열이 일자 형태에 가로를 꽉 채우는 것으로 달라졌다는게 차이점이다. 타이밍을 맞춰 사람 사이를 지나고 가로로 알탄을 피해야 하는데 이 역시 쉽지 않다.
여담으로 이론상 대회전이 가능한 스펠이다.
7스펠 칠번승부「야생의 외딴섬」은 조류와 짐승 형태의 탄을 응용. 좌우 번갈아 가면서 탄이 가로로 돌진하는데, 물량이 무식하게 많아서 자칫하면 피탄봄조차 하지 못하고 잔기가 털려나가는 광경을 보게 된다. 거기에 이렇다 할 노하우 없는 순수 회피 스펠이라 꼼수도 없는 것은 덤.
8스펠 변화「얼간이 무녀의 쫓는 척 하기」에서는 그 커다란 꼬리만 남기고 자기가 직접 하쿠레이 레이무의 모습으로 변신한 뒤, 화면을 돌아다닌다.[3] 곳곳에 깔리는 개구리 탄은 터져봤자 약간의 느린 부적만 나와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마미조 자체가 다량의 유도 부적을 날리기 때문에 움직일 동선을 미리 정하고 실수 없이 움직여야 한다. 약간이라도 꼬이면 부적에 갇혀 봄 사용을 강요받게 된다.
9스펠 「마미조우화 탄막 십변화」에서는 탄막 둔갑이 절정을 맞이하여 탄을 자기 자신으로 변신시킨다. 버티기 스펠인 탓에 진짜는 어디론가 가버리고 탄이 변신한 가짜 마미조만 최대 10명까지 늘어나 탄막을 전개. 이 가짜 마미조는 피격 판정이 있어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며 심지어 공격하면 소신령도 나오는 데다 보스 취급이 아니기 때문에 봄 배리어도 없어서 봄을 써서 신령을 긁는 것도 가능하다.
컨셉과 별개로 난이도는 상당히 높은데, 가짜 마미조가 두명만 나오는 1페이즈는 짐승 형태의 탄만 나오지만 2페이즈부터는 4방향에서 조류 형태의 탄이 추가되어 플레이어에게 돌진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급격하게 오른다. 3페이즈에서는 한술 더 떠서 사람 형태의 탄이 양옆 길막을 시전하기 때문에 순수하게 위아래로만 움직이며 짐승과 새를 전부 피해야 한다. 노하우를 알면 조금이나마 쉬워지지만 그럼에도 실수를 완전히 줄이기는 쉽지 않고, 노하우를 모르면 영문도 모른채로 털려나갈 수 있다.
한때 스펠 시전 도중 중간에 갑자기 튕기는 버그가 있었으나 현재는 패치로 수정되었다.
마지막 스펠 학부「보름달의 폼포코린」은 붉은 환탄과 개구리 탄을 활용하는데, 개구리 탄이 폭발할 때 소환되는 알탄 자체는 단순한 유도탄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 패턴의 밀도가 높아지면 환탄을 피하고 자리를 잡는데 있어 상당히 거슬리는 것은 마찬가지. 봄을 한개 정도 사용한다는 생각을 하면 매우 쉽지만, 퍼펙트로 넘기기에는 은근히 어렵다. 그래도 이전까지의 스펠이 워낙 난해했던 것에 비하면 꽤 직관적인 패턴이고, 엑스트라의 마지막 스펠임을 감안하면 쉬운 편이다.
보름달이 뜰 때 힘이 가장 강해진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스펠 카드 배경에 보름달이 떠 있다. 누에에 이어서 신령묘에서도 배경에 본인이 그려져 있지 않다.
테마 BGM인 "사도의 후타츠이와"는 엑스트라 보스답지 않게 경쾌한 음악이지만 특유의 긴박한 리듬이 있어 일번승부부터 십번승부까지 이어지는 동안 자기도 모르게 신나게 플레이하게되는 마법이 있다.
환상향에서 바다를 언급하는 몇 안되는 인물로, 격파 후의 대화 중에 사도가시마에서 바다를 건너서 왔는데 원통하게 됐다며 바다를 달에서 딱 한 번 봤다는 레이무를 우물 안 개구리라고 놀린다.
2. 동방구문구수
바깥 세계에서 왔다는 매우 보기 드문 요괴 너구리. 환상향에서 독자적으로 진화한 요괴보다 고전적인 용모와 능력을 가지고 있다.
꼬리를 완전히 없앨 경우 두 번 다시 자의적으로는 본래의 요괴 너구리 모습으로 돌아올 수 없다. 바깥세계에 있을 무렵에는 자신이 요괴 너구리라는 사실을 잊고서 꼬리를 없애고 완전히 인간이 되는 동료들이 매우 많았다고 한다. 이렇게 요괴 너구리의 수가 급감하는 가운데 마미조는 유일하게 꼬리를 없애지 않고 요괴 너구리로 남았다는 듯. 본인은 이 사실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3. 동방자가선
9화, 즉 신령묘에서 처음 나오고 두 화만에 출판물에 등장하는 쾌거를 달성. 정식으로 묘렌사의 일원이 된 게 확실해졌다.
이명은 좀처럼 보기 힘든 외래 요괴(僅有絶無の外来妖怪).
등장할 때 나오는 복장은 대학생 느낌이 난다는 평. 물론 말투는 여전하다.
타타라 코가사나 카소다니 쿄코 같은 약한 요괴들이 마미조에게 의지하고 있는지 이들을 대신해서 레이무에게 죄없는 요괴퇴치 의혹을 따지러 나타난다.
32화에선 오랜만에 등장. 오니와 상성이 좋지 않은 물건을 유행시켜서 카센의 반응을 확인하며 카센이 오니인게 틀림없단 확신을 가지게 된다. 이에 카센이 술싸움으로 대처해 서로 술을 마시게 되었지만 도중에 술을 기름으로 바꾼 카센의 속임수를 취기 때문에 간파하지 못해 완패하게 된다.
단순히 카센과 마미조의 술싸움 외에도 마미조는 신사를 선점할 생각을 가지고 접근한 것이 드러난데다 술싸움때 부하들을 데려오는 것으로 그 스스로도 격이 있는 요괴임을 보여주었다.
4. 동방영나암
자가선에 이어 영나암에서도 등장하며, 사실상 요괴측 주인공이라 볼 수 있을 정도로 비중이 크다.
보통 인간 마을에서 요괴로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둔갑하여 나타난다. 둔갑했을 때의 인간 모습은 레이무조차도 마미조인 것을 알아보지 못할 정도.[4] 모토오리 코스즈가 모아놓은 요마서에 흥미를 가지고 접근한다.
마을에서 밤중에 목격되던 츠쿠모가미의 백귀야행과 약간 관련이 있었다. 츠쿠모가미가 둔갑너구리와 상성이 잘 맞는다는 발언을 하면서 부하 만들기 중임을 이야기했다. 참고로 마리사에게 이 발언을 하기 전, 둔갑너구리의 잔치에서는 모닥불로 변신해 있던 상태였다! 둔갑술 실력은 확실히 최고임을 보이고 있다.
코스즈의 요마서를 사지 못하자, 요마서 사용에 대한 중요한 암시를 남긴 뒤, 스즈나안의 츠쿠모가미들을 이끌고 사라져 버린다. 코스즈는 마미조가 요괴라고는 생각지도 못하고 인간인 줄로만 알고 마미조의 모습에 반하고 말았다.
영나암에서는 인간으로 변신한 모습이 꽤나 미인으로 그려지고 있다. 너구리 때의 모습과는 다른 느낌의 인상이다. 키도 꽤나 크다, 아니 아큐랑 마리사가 작은 건가.[5]
7화에서는 아큐의 집에 들러서 마침 함정에 걸려 사로잡혀 있던 츄파카브라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츄파카브라가 도망가지 못하도록 항아리에 봉인을 해 준다. 레이무의 말에 의하면 의외로 제대로 된 봉인을 했다는 것으로 보아, 이런 주술 쪽에도 능한 것으로 보인다.
10화에선 심기루 엔딩을 이어서 코코로를 후원해줬단 것을 알 수 있다.[6] 코코로가 감정을 잡아가는 것을 지원하고 싶었지만, 코스즈가 이 공연에 의문을 제기했기에 상황을 타파하기 위한 방법으로 거짓말을 하고, 코코로에겐 이해를 할 수 있는 노가쿠로 방향을 선회하게 한 듯 하다.
단행본 1권 오마케 만화에서는 아이들에게 동화를 읽어줘서 요괴 퇴치법을 간접적이나마 알려주려는 코스즈에게 은혜 갚는 너구리에 대한 따뜻한 동화라고 '분부쿠챠가마(分福茶釜)'[7] 이야기를 팔아먹는다.(...) 그리고 코스즈는 "역시 동물을 사랑하는 상냥한 마음을 가르쳐주는 것도 좋겠다"고 그걸 덥썩 받아들인다. 참고로 이 동화는 마미조 자신이 직접 쓰고 그렸다는 듯.
4권에서는 갓 요괴가 되어 환상향의 룰을 잘 모르는 우와바미가 매번 다른 모습으로 둔갑하여 무전취식하는 사건을 일으키나, 둔갑 마스터 마미조의 눈에는 어설픈 둔갑이 뻔히 보인지라 이후 직접 만나 참교육을 시킨다. 또한 캇파들의 수상한 움직임을 눈치채고 이를 추적해 보기도 한다.
그 이후에도 소의 머리 이야기를 퍼뜨리는 누에와 이야기를 나누거나, 마을의 주도권을 두고 츠쿠모가미들을 이용해 아야와 기싸움을 벌이는 등 계속해서 해설역 이나 사건의 주역으로 모습을 보이게 된다.
그러던 중, 대망의 단행본 7권 부분에서 코스즈의 행방 불명과 관련해서 레이무와 함께 움직이게 되는데...
사실상 본작의 최종보스였던 백귀야행 두루마리의 요괴에 침식된 코스즈를 쓰러뜨리는 기염을 토한다. '백귀의 힘에는 백수의 힘'이라는 대사를 날리며 부하 너구리들을 동원해 간신히 코스즈와 두루마리를 빼내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요괴를 처치하기 위해 두루마리를 태워... 버리기에는 아깝다는 말과 함께 두루마리 자체는 본인이 입수하고 보름달과 자신의 힘을 이용해 츠쿠모가미의 약점인 태양으로 변신하여[8] 요괴를 퇴치하는데 성공한다.
그 후, 코스즈와 레이무 일행과 함께 술을 마시면서 상황을 설명하는 것을 끝으로 등장종료.
5. 동방심기루
스토리 번역
발매 당일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공개되었다. 다만 처음부터 플레이가 가능한 것은 아니고, 스토리 모드를 어느 정도 진행해야 해금이 된다.
자기 자신을 제외한 모든 캐릭터의 스토리 모드에서 중간보스로 출현. 동방췌몽상의 야쿠모 유카리,동방비상천의 나가에 이쿠처럼 이변을 안내하는 역할을 맡게된다. 최종 보스의 스토리 모드를 제외하면 처음 등장 시에는 종교가 대표 3인방으로 변신한 상태로 싸우게 된다. 한번 격파한 후 플레이어가 가짜라는 것을 눈치채고 나서야 본모습을 드러내며, 이후 자신을 따르는 너구리들(…)의 인기를 내걸고 진짜 탄막 승부를 시작한다. 참고로 환상향의 외부 세계에서 온 마미조는 이미 그곳에서 환상향 내부의 질서가 어지러워진 인간 마을과 비슷한 상황을 보았기 때문에 사건의 내막을 잘 알고 있는 듯하다.
모든 플레이어 캐릭터의 스토리를 클리어하면 본인 스토리가 해금되는데, 종교가들의 싸움이 끝이 난 뒤 사건이 어떻게 해결됐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대결을 펼친다는 내용. 뮤직룸에 적혀있는 ZUN의 코멘트를 참고하자면 행동원리는 완전히 흥미본위인 듯하다.
STAGE 1 | vs 이치린 | 종교전쟁의 여운 | 구름 위의 보물선 | 구세대 아저씨와 신세대 소녀 |
STAGE 2 | vs 후토 | 새로운 희망의 낯 | 몽전대사묘 | 오오미와 신화전 |
STAGE 3 | vs 뱌쿠렌 | 묘렌사의 타누키바야시 | 묘렌사 | 감정의 마천루 ~ Cosmic Power |
STAGE 4 | vs 미코 | 신령묘의 타누키바야시 | 신령묘 | 쇼토쿠 전설 ~ True Administrator |
STAGE 5 | vs 레이무 | 너구리에게 홀린 듯 | 하쿠레이 신사 | 봄빛 오솔길 ~ Colorful Path |
STAGE 6 | vs 코코로 | 요괴는 다시 태어날 수 있는가? | 하쿠레이 신사 | 잃어버린 이모션 |
아마도 심기루에서 제일 좋게 묘사된 캐릭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정도로 스토리상 대접이 좋다. 췌몽상 시절의 야쿠모 유카리를 떠올리게 하는 편리계 중간보스인데다가, 캐릭터 자체도 인정많고 성격도 좋게 나온다. 다른 캐릭터들과의 사이도 상당히 좋은 편. 또한, 심기루를 시작으로 점점 츠쿠모가미나 도구가 작품의 주류를 이루는 경향을 보이게 되면서 서적 등지에서 츠쿠모가미와 관련성이 많은 부분을 보였던 마미조의 입지가 넓어지는 계기가 되었다.[9]
심기루 버전의 일러스트는 신령묘와는 다르게 커다란 잎모자를 쓰고 있는데, 원전이 유래된 사도 지방의 전통 모자에서 모티브를 따온 듯하다.
치마도 짧은데 동작들이 커서(강공격 X같은) 드로워즈가 다보인다.
참고로 2번 싸운다는 점과 중간보스 포지션이라는 점이 겹쳐서인지 전용 테마곡인 '사도의 후타츠이와'를 아키야마 우니와 ZUN이 저마다 따로 어레인지를 하여 작중에서 유일하게 배틀 테마가 2개이다. ZUN이 어레인지한 것은 곡명이 '환상향의 후타츠이와'로 되어 있다. 곡명을 보아 마미조가 환상향에 완전히 정착한 듯.
약공격 Z는 다른 캐릭터들보다 좀더 범위가 넓지만 조금 더 느리다. 그래도 좀더 긴데 비해 다른 캐릭터들의 X보단 빠르다. 그래서 밀착하지 말고 살짝 떨어져서 쓰면 좋다. Z연타콤보 중 전방 방향키를 누르면 →+X처럼 카라카사 2연타를 날린다. Z연타중 위 방향키를 누르면 ↑+X와 같은 제등귀신 마무리 공격으로 상대를 띄워 자신의 뒤로 넘겨버린다. Z연타시 아래 방향키를 누르면 ↓+X와 같이 누리카베를 타고 아래로 내려찍는다. 초기대시Z는 Z연타 3타의 담배연기를 전방으로 내뿜는다. 그런데 Z 1타의 부채공격과 담배연기가 거의 범위 차이가 안 나서 별 메리트는 없다. 최대속도 대시Z는 빠른 전방 발차기이다.[10]
강공격 X 역시 다른 캐릭터들보다 더 리치가 길고 강하기 때문에 유용하다. 그런데 바짝 붙은 상대에겐 판정이 없다.(...)
약사격 A는 나뭇잎으로 약한 새 탄 여러발을 날린다. 나뭇잎이 새로 변할 때까지 공격판정이 없어 다른 캐릭들에 비해 딜레이가 길다.
강사격 S는 주변으로 연기를 뿜어 다단히트하고 적을 밀어낸다. 근접공격하려는 적들을 밀어내지만 대미지가 매우 낮다. 연기가 상대의 사격을 어느 정도 막아주므로 강사격 S 후 딜레이 긴 기술을 캔슬 사용하면 좋다. 그러나 일부 사격은 연기로 막지 못하므로 주의.
이래저래 사격은 부실한 편. 스토리 모드의 스펠카드를 쉽게 깨려면 도교 A사격을 쓰거나 강력한 원거리 기술인 괴기 송별 제등을 쓰면 된다. 그러나 괴기 송별 제등은 대미지도 강하고 유도지만 딜레이가 길고 그 사이에 공격받으면 부하 너구리 수치가 감소한다.
기술들이 카오스하다는 평. 너구리 답게 지장보살로 변신해 찍어누르는 기술이라든지, 스펠카드 중에는 부하를 차솥 열탕으로 둔갑시켜 목욕하는 기술이라든지(심지어 다 벗고 타올은 그냥 어깨에 걸친다)
기술 '이승 지장 변화'는 거리에 관계없이 그대로 지장보살 석상으로 변해 적의 머리위로 순간이동해 내려찍는다. 벽바운스 후 콤보에 섞거나 적이 딜레이가 큰 사격을 할 때 써주면 좋다. 그러나 발동할 때 공격받으면 부하 너구리가 감소한다. 그런데 전방 방향키로 발동하면 시전속도가 다른 방향키보다 좀 더 빠르다.
'괴기 송별 제등'은 유도 능력에 대미지도 강력한 원거리 공격이라 스토리 모드에서 좋다. 그러나 딜레이가 길어 사용 중 피격당하면 부하 너구리 수치가 줄어든다. 적이 다운됐을 때 미리 깔아두면 압박에 좋다.
'조수비파법사'는 전방, 후방으로 사용할 경우 전방으로 개구리가 튀어간다. 상단, 하단 키와 함께 쓸 경우 토끼가 대각선으로 통통 튕겨다닌다. 위력은 강하지 않고 맞추기 어렵지만 느리게 돌아다니기 때문에 깔아두기용.
'요괴 아미키리 변화'는 부하 너구리를 타고 반원을 그리며 2회 다단히트하는 기술이다. 방향키 조합에 따라 2가지 방향으로 공격할 수 있다.[11] 공격시 그레이즈가 가능한데 공격 초반부에만 그레이즈가 적용된다. 올라올 때 원거리 공격을 맞으면 부하가 하나 줄어든다.
'요괴 카라카사 변화'는 방향키 설정에 따라 부하가 튀어나오는 지점이 달라진다. 공격지점을 파악한 후에 장거리 기습용이나 콤보에 섞어 사용할 수 있다. 앞 방향키로 쓰면 부하가 상대를 끌어들여 주므로 ↑+X나 스펠카드 등으로 잇기 가능. 그러나 부하가 사격에 맞으면 그대로 부하 너구리 수치가 감소한다.[12]
'요괴 츠루베 변화'는 방향키에 따라 2종류의 공격이 가능하다. 상하 방향키로 쓰는 내려찍기의 경우 리치는 짧지만 기력만 있으면 연속사용해서 연타를 날릴 수 있다. 전후 방향키로 쓰는 반원형태 공격은 상대를 벽에 바운스시키므로 벽콤에 사용된다.[13] 역시 부하가 피격당하면 부하수치 감소.
스펠카드 변화「분부쿠 열탕 목욕」은 근접콤보시 발동순간 주변 상대를 위로 띄운 후 열기를 위로 뿜어올려 공격한다. 혹은 적이 다른 스펠카드 등을 쓰고 있을 때 하단에서 쓰면 열기로 대공 공격을 할 수 있다.
스펠카드 변화「백귀요계의 문」 역시 콤보에 이어서 사용할 수 있고, 사용시 마미조가 위로 피하면서 공격하므로 근접, 원거리에서 순간적인 반격용도로도 쓸 수 있다. 그런데 부하들이 달려가는 속도가 느려서 상대가 멀리서 스펠카드 삽질 정도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장거리 공격에는 별 효용 없다.
스펠카드 변화「후타츠이와 가문의 재판」은 상대방을 무력한 모습으로 만드는 CC기[14]이다. 어떤 모습으로 바뀌는지는 각 캐릭터 참조.
라스트워드인 「팔백팔 너구리 하야시」는 분신들을 대량 생성해서 다구리를 치고, 특대탄을 던져서 피니시를 가한다. 왠지 효과음도 그렇고 코믹한 라스트워드. 라스트워드 사용 이후에는 양 측 캐릭터 모두 강제로 화면 중앙으로 이동되므로 라스트워드로 KO를 시키지 못하는 경우 사용에 주의를 요한다.
특기의 명칭은 너구리 소굴의 대장. 매커니즘은 영력 게이지 옆에 4개의 나뭇잎을 가지고 있다가 부하 너구리가 공격 도중에 반격당하면 나뭇잎을 한장씩 잃고, 모든 나뭇잎을 잃으면 '너구리 보급중'이란 글자와 함께 관련 기술이 모두 봉인당한다. 나뭇잎은 모두 잃기 전까지 보급할 수 없으며, 보급은 약 20초가 지나면 완충된다.
엄청 뱀발이지만 그전부터 동방 동인계에선 많이 있었지만 공식에선 최초로 흡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냥 대놓고 피우는 일러스트가 있는 건 물론, 심지어 공격 모션중에 곰방대를 들고 연기를 내뿜는 모션도 있다.
타임오버로 패배하면 나이 때문인지 허리를 아파한다.(...)
변화「후타츠이와 가문의 재판」을 당하면 나오는 동물은
6. 탄막 아마노자쿠
스토리에선 6일차에 첫 등장. 세이자에게 "텐구가 움직이기 시작했어. 신문이 퍼지면 굼뜬 녀석들도 몰려올 거라고. 뭐, 나한텐 관계 없는 얘기지만" 이라고 말하면서도 동시에 "도구의 힘을 충분히 끌어내지 않는게 신경쓰이네" "한 손이 놀고 있잖아. "양 손에 장비하면..."이라고 힌트를 주면서 세이자에게 서브 아이템을 쓸 수 있도록 도와준다. 흥미 본위로 움직이긴 했지만 세이자를 은근슬쩍 도와준 셈.후에 레이무, 신묘마루와 함께 8일차에서 다시 등장, 이때는 특별히 서로 관계되는 묘사가 없다.
7. 동방심비록
4월 11일 스크린샷 공개로 참가 확정. 대응되는 오컬트는 「M.I.B」. 여담이지만 라스트워드를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스크린샷에서 OL을 연상시키는 스커트 정장 차림을 하고 있던 것 때문에 관련 팬아트가 쏟아지고 있다.(...)기본 사격은 나뭇잎을 새 탄막으로 바꿔 전방으로 쏘는 공격.
강사격(→B)은 주변으로 먼지를 일으키는 공격이다. 시전 속도가 빠르지만 사거리는 이게 사격기가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짧다.
강화사격(B차지)은 전방으로 폴짝폴짝 뛰어가는 여우 탄막을 쏜다. 경직이든 데미지든 넉백등의 부가효과 등 도저히 써먹을데가 없는 사격기. 심지어 나뭇잎이 변신하는 탄막인 관계로 시전속도도 느리다. 완충시 여우 탄막 대신 UFO 탄막 4개를 날리는데, UFO는 대각선 방향으로 날아가며 벽이나 천장, 바닥에 닿으면 방향을 꺾는다.
괴기 송별 제등(C)은 요괴 등불로 도깨비 불 여러개를 쏘는 필살기. 쏘아진 도깨비 불은 잠깐의 텀을 두고 상대를 향해 날아간다.
요괴 츠루베 변화(→C)는 츠루베오토기로 변한 부하 너구리를 상대방에게 포물선을 그리며 날리는 필살기. 커맨드 입력 시간이 너무 느슨한지라 초보 마미조 유저를 상대한다면 굉장히 자주 볼 수 있는 기술이다.(...)
이승 지장 변화(←C)는 마미조가 잠시 합장한 뒤 화면에서 사라졌다가 상대의 바로 위에서 주지승 석상으로 변해 떨어져 타격하는 필살기이다.
요괴 야마키리 변화(↑C)는 야마키리[15]로 변한 부하 너구리를 타고 포물선을 그리며 상대에게 덤벼드는 필살기. 시전속도가 빠르고 포물선 궤도가 이상한지라(...) 쌩으로 내질러도 의외로 잘 맞는 필살기다.
요괴 카라카사 변화(↓C)는 카라카사로 변한 부하 너구리가 갑자기 화면 하단에서 튀어나와
오컬트 스킬 에일리언 캡슐을 시전하면 나뭇잎이 들어있는 가챠 캡슐을 꺼내 던지는데, 던질 때에 피격 판정이 있으며 던져진 캡슐은 허공에 고정 된다.[16] 이후 ZX→을 입력하는 것으로 캡슐 속에서 외계인이 튀어나와 적을 공격한다. 외계인의 종류는 직선으로 달려가는 대두 외계인,[17] 대각선 위로 날아가는 문어형 외계인, 정면으로 레이저 총을 연발하는 UFO로, 총 3종류가 랜덤으로 나온다.
변화「분부쿠 열탕 목욕」은 심기루 때도 있었던 대공 견제 스펠. 목욕탕에 들어가 열기로 마미조의 위쪽을 지져버린다.
변화「백귀요계의 문」은 심기루 때 스토리 모드에서 사용하던 스펠 카드를 그대로 재현한 스펠. 시전시 마미조의 등 뒤에 토리이가 생겨 마미조는 그 위로 올라가고, 토리이에서 수많은 마물들이 쏟아져 나와 바로 정면을 휩쓸고 지나간다.
변화「후타츠이와 가문의 재판」은 상대를 동물로 바꿔버리는 스펠. 동물로 둔갑당한 상대는 일정시간동안 무력화 되어 아무런 행동도 할 수 없어진다. 콤보 마지막에 넣어주면 동물이 돼서 한번 더 엄청나게 두들겨 패 줄 수 있다.
라스트 워드 우주 기밀 누설! 즉시 처리하라! 사용시 상대방에게 달려들어 마구 두들겨 팬 뒤 기억을 지워버린다.(...) 특이하게도 다른 라스트 워드들과는 달리 시전 후 적을 날려버리지 않고 기절 상태로 바로 앞에 세워둔다.
가끔씩 스토리 모드에서 어째서인지 마미조를 만나서 전투를 하면 버그가 발생한다.(...) 일단 이지 모드에서 확률적으로 버그가 일어나는 듯 하며, 이 경우엔 난이도를 변경해서 클리어하면 되는 듯. 일단 노멀 난이도로 모든 시나리오를 클리어했을 때는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
카센과 함께 바깥 세계로 나가려는 플레이어를 시험한다. 바깥세계에서 살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오컬트 볼이 파워 스폿에서 주워온 돌이란 걸 알아냈으며, 겸사겸사 마미조는 자신의 힘만으로도 바깥 세계와 환상향을 내키는 대로 오갈 수 있지만
vs 마리사 | 숨기는 게 서투른 마법사 | 향림당 | 오컬트 아 라 카르트 |
vs 레이무 | 하쿠레이 레이무, 너도냐 | 하쿠레이 신사(밤) | 일곱 구슬 수집의 쇼다운 |
vs 코코로 | 지나가는 도시전설 | 인간 마을(밤) | 대척점의 종 |
vs 카센 | 어디까지 진심인가 둔갑너구리 요괴 | 이변의 신사 | 꽃 틈새의 배틀 필드 |
vs 스미레코 | 헤이세이 폼포코링 | 바깥 세계 | 라스트 오컬티즘 ~ 현세의 비술사 |
마미조는 환상향의 파워스톤을, 스미레코는 하룻동안 어울려주는 것을 조건으로 걸고 승부를 벌이고 마미조는 일부러 싸움을 져서 파워스톤을 내어준다. 하지만 이 파워스톤은 너구리 부하가 둔갑한 물건으로, 스미레코가 환상향에 들어오려고 하면 신호를 보내 스미레코를 끌여들인 뒤 내보낼 방법을 없애는 함정이었다. 분명 환상향으로 오는 이 물건을 건드리지 않을 리 없다고 판단한 마미조의 예상은 적중했고, 스미레코는 환상향에 들어와 고생을 한 뒤 다시 오컬트 볼을 모아 밖으로 나가게 된다.
8. 동방빙의화
동방빙의화/공략 | |||
참전 캐릭터 목록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하쿠레이 레이무 | 키리사메 마리사 | |
쿠모이 이치린&운잔 | 카와시로 니토리 | 모노노베노 후토 | |
히지리 뱌쿠렌 | 하타노 코코로 | 토요사토미미노 미코 | |
코메이지 코이시 | 이바라키 카센 | ||
후지와라노 모코우 | 후타츠이와 마미조 | 스쿠나 신묘마루 | |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 | 도레미 스위트 | 우사미 스미레코 | |
히나나위 텐시 | 요리가미 조온&시온 | 야쿠모 유카리 |
자세한 성능에 대한 건 해당항목 참조
심기루부터 이어지는 탄막 대전 액션 게임 시리즈 3탄인 빙의화에도 꾸준히 참전, 스토리 상으로는 후지와라노 모코우와 태그를 결성한다. 서로 죽이 상당히 잘 맞는지 자신들을 '최강'의 콤비라 칭하고 다니는데, 그렇게 승승장구하다가 요리가미 자매에게 패배한 후 미혹의 죽림에서 둘이 서로 언쟁을 잠깐 벌이지만 이내 패인을 알아내고 다시 의기투합하는 모습을 보인다.
STAGE 1 | vs 마리사&레이무 | 알맞은 연습 상대 | 향림당(저녁) | 머시룸 왈츠 |
STAGE 2 | vs 히지리&이치린 | 숙련된 연습 상대 | 묘렌사(낮) | 법력 아래의 평등 |
STAGE 3 | vs 레이센&신묘마루 | 강제 완전빙의 | 영원정 | 영원히 이어지는 회랑 |
STAGE 4 | vs 유카리 | 개막 공연 치고는 너무 강하다 | 태양의 라이브 스테이지(저녁) | 빙좌는 꿈과 현실의 사이에 ~ Necro-Fantasia |
STAGE 5 | vs 조온&시온 | 최흉의 꽃은 공허한 마음에 핀다 | 태양의 라이브 스테이지(밤) | 오늘 밤은 표일한 에고이스트(Live ver.) ~ Egoistic Flowers. |
현재 버전의 성능은 두말할것 없는 최강의 개캐. 그 초보 학살자 텐시를 넘어서는 진정한 원톱이다. 다만 마미조가 상당히 느려 거리조절과 빠른 손놀림으로 원거리 견제를 유지하면서 찌르는 실력이 다른 캐릭보다 상당히 뒷받침해야 한다. 숙달되면 원거리에서 맞혀도 긴 리치로 빠르게 콤보 3000이상의 한세트를 먹이기 쉬워 넷대전에서 너구리라면 이를 갈아버리는 정도
후지와라노 모코우와 태그를 짜고 플레이하면 불[19]이 붙은 마미조가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연출이 나온다. 모코우가 마스터일 시 모코우가 마미조를 보며 웃는 연출, 마미조가 마스터일 시 불이 꺼지고 마미조가 지쳐한다.
도레미 스위트의 승리 대사에서 내심 바깥 세계의 인간들을 두려워 하고 있다는 떡밥이 던져졌다. 구시대 요괴의 대표 같은 위치다보니 요괴들의 입지 약화에는 늘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듯.
9. 비봉 나이트메어 다이어리
플레이어를 느긋하게 추적하는 인간을 발사한다. 인간 중 일부는 멈춘 뒤 새로 변해 플레이어에게 돌진한다.10. 동방문과진보
스미레코의 인터뷰에서 같이 바깥세계의 시내에서 논 적이 있다고 언급된다.11. The Grimoire of Usami
스펠 카드 | 코멘트 | 심사평 | 점수 |
육번승부 "너구리의 변신 학교" | 얼레, 멀쩡한 참가자는 내가 마지막인가 보구마. 뭐 우짤수 읎나. 인간에게 피해를 줄 거같은 탄막은 제한이 있으니께 말여. 본 실력을 발휘하지 못 허니. 내는 인간 어린애들이 기뻐할만한 이런저런 소재를 가지고 왔으야. | 하쿠레이 레이무 왠지 까불고있는 거 같은데 약간 온화하네. | 6 |
키리사메 마리사 오오, 아이들이 모두 같이 연기하고 있는 느낌이 잘 나타나 있어. 왠지 재밌네. | 8 | ||
우사미 스미레코 알고 있다고, 학교에선 어째서 주변에 맞춰지내야 하는 걸까. 그러면서 개성이 소중하다는 건 모순이잖아. | 6 | ||
코치야 사나에 이 느낌 알겠어. 어긋나면 눈에 띄니까 선생님에겐 문제아를 찾아내는 데 좋은 기회인 것 같은데. | 7 | ||
콘파쿠 요우무 재밌다고 생각해요. 폭죽이냐고 하면 그건 잘 모르겠지만. | 7 | ||
종합 평가 갑자기 이상한 탄막으로 온화해졌다. 인간 형태를 하고 있는 것도 사실은 탄이라고 하여 탄의 형태가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단지, 불꽃으로서는 꽤나 시시하다. | 7 | ||
학부 "보름달의 폼포코링" | 시시하다는 말을 들어부렀으야. 그라믄 쪼메 화려함을 더해볼까. 음~ 그렇구먼. 아까 깨구락지가 달라붙어서 기분나빠진 사람도 있는 모양이니껜, 귀여운 깨구락지로 둔갑혀서 같이 뜨뜻허게 만들지 않을랑가. | 하쿠레이 레이무 어머, 개구리 귀엽네. | 7 |
키리사메 마리사 나름대로 밀도가 높은 탄막이네. 뭐, 따뜻해지는 건 분명하지만 왠지 조롱하고 있는 기분도 들어. | 7 | ||
우사미 스미레코 보름달에 개구리로 변한다....? 그래서 타이틀은 폼포코링... 죄송한데 둔갑너구리의 센스를 이해할 수 없네요. | 7 | ||
이자요이 사쿠야 꽤나 아름다운 보름달이네요. 의외성은 있지만... | 8 | ||
코치야 사나에 평면개구리군요. 분명히 불꽃놀이라면 그 정도로 팝한 느낌의 개구리가 나은 걸까. | 8 | ||
종합 평가 보름달에서 개구리로 변신하여 아주 의외인 탄막이었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 의외성을 너무 노리고 있어서 관객 전원이 입벌린 채 얼이 빠져 있었다. 개구리로 변하는 이유가 조금 더 필요했다. | 7 | ||
"와일드 카펫" | 뭐시여, 아직도 하고 있었는감. 그라믄 내도 서비스로 하나 더. 짐승이랑 새의 광기의 연회인 것이여. | 스쿠나 신묘마루 으아아, 안돼 안돼. 소인한테는 동물도 새도 공포스럽다고~ | |
마타라 오키나 호오, 연속한 탄막으로 우러내 담아낸 요기를 짐승과 새들이 포식하는 것인가. 꽤나 운치있는 흉내를 내는구나. | |||
우사미 스미레코 이만큼 동물이 있는데 울음소리도 나지 않고 생물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 게 꺼림칙한데요. | |||
신성부 "정체불명의 괴상한 빛 인파" | 마타라 오키나 과연......즉흥탄막인가. 이 대회 자체를 표현한 탄막을 선보이다니 재밌는 녀석이로군. | ||
키리사메 마리사 오오, 그렇군. 탄막을 보고 우왕좌왕하는 관객들인 건가. 악취미를 가진 녀석들이구만. |
12. 동방Project 인요명감 어스름편
13. 불릿필리아들의 암시장
6번째 시장의 보스 중 한 명으로 등장. 이부키 스이카, 쿠로코마 사키, 히메무시 모모요와 함께 홍룡동에서 연회를 하고 있었다.14. 동방취접화
6화에서 등장한다. 예탄정에서 술을 마시고 길가에 취해 쓰러진 남성을 너구리를 동원해 어딘가로 데려갔다.7화에서 예탄정에서 요괴들도 술을 마실 장소를 얻기위해 스이카와 짠 것임이 밝혀지며, 술에 취해 행방불명되었던 남성은 제대로 돌려보냈다고 한다.
11화에서 예약 부도로 곤란해하고 있는 미요이를 도와주겠다고 약속했다. 여기서 너구리를 이용해 알아낸 사실은 범인이 가명을 쓴다는 것이었다.
12화에서 예약을 부도낸 것으로 보이는 용의자를 찾아내지만 문제없이 가게에 들어가는 것을 보고 착각한 것으로 판단한다. 이후 코마치를 만나 모든 진실을 알게되는데 사실 죽은 노인의 영혼이 사람들에게 빙의해서 예약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 사실을 알게된 마미조는 미요이에게 레이무한테 제령을 부탁해보라고 한 후, 레이무가 영혼을 제령하여 문제를 해결한다.
자신을 만월의 제왕이라고 소개한다. 자신 있는 듯.
20화. 미요이, 스이카와 함께 유카리가 가져온 술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눈 앞에 있는 물건이 잘 안 보인다는 듯한 행동을 취하는데 스이카가 노안왔냐는 말에 천년 정도는 이랬다고 답한다. 그 후 스이카와 은근한 신경전을 벌이다가 유카리는 관심종자라며 스이카와 뒷담을 한다.
15. 동방수왕원
통상 | 스펠 사용 |
환상향의 두목
유령 소동에 편승하여 옳지 못한 짓을 꾸미는 놈들이 있다.
특히 천적인 여우가 수상쩍다.
그러나, 그 이상으로 위험하다고 보이는 건 축생계에서 넘어온 자객이다.
자신의 환상향에서 제멋대로 굴도록 두고 볼 순 없다.
마미조 스토리 모드 줄거리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참전. 야쿠모 란, 쿠로코마 사키와 같이 최초로 엑스트라 보스가 정규작 플레이어블 캐릭터[20]로 참전했다. 삿갓은 격투할 때에만 쓰는 모양인지 이번에도 쓰고 나오지 않았다(...).유령 소동에 편승하여 옳지 못한 짓을 꾸미는 놈들이 있다.
특히 천적인 여우가 수상쩍다.
그러나, 그 이상으로 위험하다고 보이는 건 축생계에서 넘어온 자객이다.
자신의 환상향에서 제멋대로 굴도록 두고 볼 순 없다.
마미조 스토리 모드 줄거리
기체 성능은 코마노 아운, 코치야 사나에수준의 웃음벨급 성능은 아니지만, 준수하다고는 보기 애매한 성능이다.
메인샷의 경우 고속샷은 범위도 위력도 괜찮아 성능이 전체에서 상위권에 들어가는 성능이고, 저속샷 역시 화력이 살짝 아쉽지만 그런대로 평균은 하는 정도로 전반적으로 우수한 편이다. 흡령필드 역시 즉발 발동이고, 범위도 자기 앞의 적당한 위치에 3-way의 원을 깔아두는 형태로 바로 앞에 붙어있는 건 대처하기 힘들다는 점만 빼면 우수한 편. 기본 스펙 자체는 평균적으로 고성능이다.
문제는 게이지 쪽. 전반적으로 차지 관련 성능이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다. 그나마 나은 기본 차지샷은 단순히 살짝 강화된 고속샷을 쓰는 것으로 끝인데, 원체 기본 고속샷 자체가 상당히 좋은 편이었다보니 역으로 이 정도의 성능을 가지고는 좋다고 하기 힘든 게 문제. 그래도 그냥 샷에 비해 강한 건 사실이라 차지샷으로서의 못써먹을 성능은 아닌 편이지만, 확산샷 특성상 보스를 재빠르게 잡는 등 화력을 일점집중하는 데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제일 문제가 되는 건 메인 스킬. 타 캐릭터에 비해 요구하는 게이지의 양이 타 캐릭터의 EX 어택을 발동하는 데 필요한 수준으로 많은 탓에 발동하기 어려운 편으로, 그런 만큼 스킬의 효과 자체는 봄 1/3조각을 얻는다는 파격적인 효과다. 본작에서 단독 경기 내에서 봄을 확보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인 점을 감안하여 이렇게 엄청난 소모량을 준 것으로 보이는데, 이 때문에 타 캐릭터에 비해 배리어가 깨졌을 때 복구하기가 굉장히 힘든 게 문제. 그나마 이를 감안해서인지 대부분 EX어택 이상에 붙어있는 소규모 탄소거가 메인 스킬에 붙어있는 몇 안 되는 캐릭터 중 하나다.
그렇다고 공격성능이 좋냐면 그것도 아니다. EX 어택의 경우 동물령 컨셉의 EX탄을 다량 넘기는 방식인데, 레벨이 높아지면 소거 불가능한 탄이 상대 필드에 많이 깔리고 개중엔 정확히 상대를 노리는 조준탄까지 다량 추가되므로 일단 EX어택 레벨이 올라간다면 생각보다 위협적인 공격이 가능하기는 하다. 문제는 스킬이 워낙 게이지 소모량이 많다보니 EX어택 역시 게이지 소모량이 너무 많아, 그 정도로 EX어택의 레벨을 높이기가 너무 힘들다는 것. 흡령필드가 괜찮은 성능인 덕에 게이지 자체는 쉽게 모을 수 있지만 정작 그걸 쓰기가 너무 힘들다.
이 때문에 PVP에서는 사용이 매우 힘든 편. 공격 성능은 고점은 높은데 그 고점에 사실상 다다를 수 없고, 저점에서는 한심한 수준. 봄 역시 PVP에선 비중이 높지 않은 터라 전반적으로 제 성능을 발휘하기가 매우 힘들다. 스토리에서도 사정은 비슷한데, 봄조각으로 봄 갯수를 늘리는 것도 해당 스테이지 한정이라 봄을 적극적으로 쓰는 타입이 아니면 사실상 무쓸모에 가까운 성능이라는 것이 발목을 잡는다. 무엇보다 4스테이지가 텐카진 치야리라는 게 문제. 봄 스패밍을 전제로 한 타입이라 노미스 노봄 등을 도전한다면 사실상 게이지 봉인에 가까운 제약 플레이가 되는 탓에 난이도가 더더욱 높아지며, 이 때문에 Touhou World Cup 대회의 노봄 점수계산에선 노미스 기준으로 64점으로 카엔뵤우 린과 함께 최고점 = 최고난이도 캐릭터로 책정되었다.
너구리들의 보고를 통해 이변의 원인이 토테츠 유마(이하, 도철)에게 있다고 생각한 마미조는 조사 차원에서 직접 밖을 돌아다니던 도중, 뭔가 혼잣말을 중얼거리는 코마노 아운을 만난다. 마미조의 질문에 아운은 귓가에 재밌는 이야기가 들린다고 하다가 돌연 마미조를 적으로 간주하랬다며 탄막전을 펼친다. 어쩔 수 없이 해치우고 나서 마미조가 아운의 귓가 가까이 가서 확인해보니 쿠다키츠네가 앉아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홍룡동 사건 이후로) 쿠다마키 츠카사를 보호하고 있는 모리야 신사로 향한다.
전승에 따라 쿠다키츠네를 들여놓은 집안의 결말은 파멸한다. 그 전조라도 되는지 츠카사는 모리야 신사를 귀걸조를 중심으로 하는 요수들의 거점으로 삼으려는 모습을 보였다. 딱히 마미조 입장에서 모리야가 어떻게 되는지는 크게 관여할 바 까지는 아니나, 입만 살아있는 오만한 여우를 혼내주고자 탄막전을 펼친다. 그 결과 항복한 츠카사는 도철이 있는 곳을 알려주겠다며 휴전을 제안하고, 사이노카와라로 가보라는 이야기를 한다. 자신도 풀어놓은 너구리들을 통한 정보망에 자부심이 있지만, 이에 못지 않은 츠카사의 정보망에 내심 놀라기도 하였다.
도철은 진짜로 사이노카와라에 있었고, 마미조는 도철에게 귀걸조/경아조를 제치고 지상을 차지하고 싶지만 동료가 없어서 곤란한다는 걸 안다며 지상의 정보통인 자신과 동맹을 맺자고 제안한다. 거절할 건 없지만 약한 놈은 필요없다며 탄막전을 한 번 벌인 도철은 그런 마미조를 강욕동맹의 일원으로 받겠다고는 하나, 사실 이미 동료가 생겼다는 이야기도 덧붙인다.
마미조는 원래 강욕동맹에 들어가는 척 하면서 도철을 감시할 계획이었는데, 이미 지상으로 파견나온 동료가 있다고 하니 꼬여버린 계획에 난감해하였다. 때마침 묘지를 지날 즈음에 강욕동맹의 새 일원인 텐카진 치야리를 만난다. 자신을 텐카진이라 주장하는 이 추파카브라는 누가봐도 스파이짓 하는 마미조를 못마땅해하며 승부를 걸었지만, 역시나 마미조에게 당해낼 수준은 아니었다. 마미조는 조사 좀 하겠다며 치야리의 피가 들어간 주사기 부분을 건드리는데, 그 순간 잔무의 술식에 먹혀 지옥 방향으로 강제 전송의 덫에 당하고 만다. 하지만 마미조 또한 관록이 깊은 대요괴인지라, 다른 애들과는 달리 도중 강제 탈출에 성공한다.[21]
탈출하고 나니 지옥 방면으로 가는 길목이었고, 불쾌해하며 빠져나오려 했으나 그곳에는 요모츠 히사미가 있었다. 한 번 발을 들이면 자력으로 나올 수 없는 지옥의 룰 때문에 탈출이 요원해지자, 마미조는 그런 룰을 만든 놈 앞으로 안내하라고 호언한다. 닛파쿠 잔무는 마미조에게 사건에 직접 관여하려 하니 방해되어서 지옥으로 초대했다고 밝히며, 자신이 허무를 다루는 능력을 이용해 지상을 평정할 것이니 '그저 아무것도 하지 말고 지켜보라'는 말을 하게 된다.
여차저차 환상향으로 돌아오는 데는 성공했고 잔무의 충고를 들을 생각 역시 전혀 없었지만, 잔무가 자기가 당한 것 외에도 도처에 덫을 깔아놨다는 것을 눈치채고는 쉽게 상대할 수 없는 상대라는 것을 통감한다. 특히 지옥에 다시 끌려갈 경우 이번엔 돌아올 수 있다는 보장이 없다고. 하지만 잔무 자체에 대해선 자기가 알던 어떤 오니와 행적이 겹쳐보여서, 이해하지는 못해도 납득할 수는 있다는 평을 내린다.
[1] 뾰족한 머리 모양으로 보아 개과 중의 무언가인 듯하나 정확히 어떤 동물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마미조의 원 모델인 단자부로무지나가 여우를 싫어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여우는 아닌 듯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거꾸로 여우를 조롱하기 위해 여우 형태의 탄을 사용했을 가능성도 있다.[2] 스펠에서는 봄 배리어 때문인지 이 방법으로는 영계 게이지가 차오르지 않는다.[3] 너구리 요괴라는 점과 꼬리만 남기고 주인공 무녀의 모습으로 둔갑한다는 점이 타이토의 슈팅게임 기기괴계의 최종보스 마누케를 연상시킨다. 심지어 스펠카드 이름에도 마누케의 이름이 포함되어 있다. 거기다 레이무 본인도 거기의 주인공인 사요가 모티프가 아니냐는 소리도 있었으니….[4] 헌데, 이 부분은 구문구수의 '요괴 너구리는 본인이 둔갑하면 꼬리를 숨기지 못하며, 마미조 자신은 아예 꼬리를 숨기려 하지 않는다.', '잘 찾아보면 꼬리가 있을 것이다.'와 충돌되는 부분이다.숨기진 않지만 찾지 못하게는 하나[5] 참고로 ZUN의 언급에서 마리사의 키는 10대 초반에서 중반 사이정도로 보통보단 작은 편에 속한다고 했었다. 하지만 저 정도 차이면 마미조 자신도 꽤 큰 편에 속한다고 볼 수 있을 정도.[6] 레이무의 경우엔 돈을 벌려는 수작인지 좋은 의미에서인지는 알 수 없겠지만, 셋이 한 통속인 것은 확실하다.[7] 너구리 요괴의 힘으로 마르지 않는 차 솥에 관한 이야기. 여러 전승이 전해진다. 심기루에서도 마미조의 스펠카드로 등장한다.[8] 백귀야행 두루마리의 끝은 츠쿠모가미들이 태양이 나오자 달아났다는 것으로 끝난다는 점에서 착안.[9] 동방영나암에서의 설명을 보면 너구리 요괴와 츠쿠모가미는 원래 서로가 가진 능력의 특성상 상성이 좋다고 한다. 때문에 너구리 요괴들이 츠쿠모가미를 자신의 수하로 부리는 경우가 많다고. 마미조가 현 환상향에서 너구리 요과들의 수장격인 이상 다른 츠쿠모가미 요괴들의 구심점이 되리란 것은 영나암에서부터 암시가 되어있던 셈이다.[10] 동방심기루의 대시는 2단계로 이루어져 있어 대시를 시작하고 잠시 후에 최대속도에 도달하게 된다. 속도 변화에 따라 공격도 달라진다.[11] 1.10 이전에는 하단공격만 존재했다.[12] 1.10 이전에는 부하가 튀어나와서 계속 돌아다녔지만 워낙 반격받기 쉬운 잉여라 그런지 1.10에서 공격 방향도 다양화되고 부하가 한번만 점프하고 퇴장하도록 수정되었다.[13] 1.10부터 내려찍기 패턴 추가.[14] 이동만 가능하다.[15] 여름에 모기 등을 막기 위해 쳐 놓은 모기장을 찢고 다니는 장난을 치는 요괴다. 리글의 친구[16] 참고로 오컬트 스킬 시전중 카운터 당했을 때에 오컬트 볼을 빼앗기는 판정은 캡슐을 꺼내 들었을 때가 아닌, 캡슐을 집어 던져 허공에 고정 되기 이전의 순간에 있다. 이 판정이 생길 때의 몸에 일어나는 보라색 오라가 없는지라 알아보기 힘들다.[17] 시전시간이 길게 남아있는 동안 벽에 닿을 경우 다시 되돌아온다.[18] 대결계를 뚫으려는 요괴가 없으니까 의아한 팬덤이 많지만, 이미 환상향풍토기때부터 요괴들은 이미 결계를 뚫을 힘을 가지고 결계를 보완시켰다고 서술해뒀다. 게다가 심비록 이전에 요괴가 결계를 오고 간 사례는 이미 마미조를 데려올 때부터 있었다.[19] 불을 잘 보면 변화「후타츠이와 가문의 재판」에 걸린 샐러맨더 모습의 모코우를 볼 수 있다.[20] 외전에서는 이미 심기루때부터 플레이어블로 참전.[21] 뒤에 잔무와 대화에서 이 건에 대해, "대개 열차를 잘못탔다고 생각되면 창문으로 뛰어내리곤 하잖아?"라는 해설을 한다(...) 그런데 마미조가 현세에 활동하던 메이지 시대 증기기관차는 평균 시속 30km 정도가 한계였는지라, 무사히 뛰어내리는 것이 아주 불가능하진 않았다. 여담으로 전국시대 승려 출신인 잔무는 열차 자체를 모르니 아예 대답을 이해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