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2 12: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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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할 원
부수
나머지 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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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획
총 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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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획
중학교
-
일본어 음독
ガン
일본어 훈독
ねが-う
표준 중국어
yuàn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유의자5. 모양이 비슷한 한자6. 이 글자를 성부로 삼는 한자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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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願은 '원할 원'이라는 한자로, '원하다', '바라다'를 뜻한다.

2. 상세

뜻을 나타내는 (머리 혈)과 음을 나타내는 (언덕 원)이 합쳐진 형성자이다.

유니코드에는 U+9858에 배당되어 있으며, 창힐수입법으로는 MFMBC(一火一月金)로 입력한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3.4. 지명

3.5. 창작물

4. 유의자

  • (바랄 기)
  • (바랄 망)
  • (바랄 욕, 하고자 할 욕)
  • (욕심 욕)
  • (꼬리 파/바랄 파)
  • (바랄 희)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 𨝂[⿰原彡](나라이름 원)
  • 𪄁[⿰原鳥](새이름 원)
  • 𱑡[⿰原危]
  • 𰆬[⿰原原]
  • 𭛔[⿰原彡]

6. 이 글자를 성부로 삼는 한자

7. 여담

  • 흥선대원군이 집권 시절 경복궁 중수를 위하여 강제로 거둔 기부금 원납전(願納錢)에 대하여, 백성들에게 願(원할 원)이 아니라 (원망할 원)을 쓴 원납전(怨納錢)이라는 원성을 들었다.

[1] 전자는 '원하는 바'를 뜻하고, 후자는 '호소하여 바람'을 뜻한다. 헌법소원 할 때의 소원이 후자다.[2] 흔히 생각하는 원망은 怨望이고, 여기서는 '원하고 바람'의 뜻이다.[3] 여기선 '바랄 아'라는 훈음으로 쓰였다.[4] (원할 원)의 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