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별 가요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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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4년의 대중 음악을 정리한 문서다.2. 총정리
- 1994년은 그야말로 김건모의 한 해였다. 직전 해 10월 발매한 <핑계>가 메가히트를 기록하며, 가요 프로 18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과 함께 그 해 지상파 3사의 가요대상과 골든디스크, 서울가요대상까지 모두 싹쓸이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지상파 3사 트리플크라운은 이 후에도 H.O.T., god, 김종국 등 여러 가수들이 해냈지만 이 기록만큼은 현재까지도 깨지지 않은 기록이다.
- 또한 1994년 가요계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바로 혼성그룹들의 대거 등장으로 룰라, 쿨, 마로니에, 투투 등이 데뷔했다. 1994년 최고의 혼성그룹은 마로니에와 투투로, 각각 <칵테일 사랑>과 <일과 이분의 일>로 대히트를 기록했다.
- 김건모 이외에도 김현철의 <달의 몰락>, 조관우의 <늪>,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 김민교의 <마지막 승부> 등 여러 솔로 남자 가수들의 인기가 대단했다. 또한 <핑계>의 메가히트로 가요계의 전반적으로 레게 열풍이 불었는데, 바비킴이 처음 데뷔했던 닥터 레게의 1집이 큰 인기를 얻었다.
- 트로트 음악은 본격적인 사양길을 타기 시작했으나, 임주리의 <립스틱 짙게 바르고>가 어느 정도 히트를 기록하면서 명맥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