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26 11:07:51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2025 수능에서 넘어옴
역대 대학수학능력시험
2024 수능 2025 수능
(2024.11.14.)
2026 수능
2025 수능 관련 주요 학사 일정
9월 모의평가 대학수학능력시험
D[dday(2024-09-04)] D[dday(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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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정보3. 6월 모의평가 (2024.06.04)4. 9월 모의평가 (2024.09.04)5. 대학수학능력시험 (2024.11.14)6. 논란 및 사건 사고
6.1. 6월 모의평가 수학 영역 21번 문제 오류 및 전문성 관련 논란
7. 주요 영역 자료 및 통계8. 둘러보기 틀

1. 개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 발표
4년 예고제에 따라 2022년 8월 25일에 발표되었다
2024년 11월 14일에 시행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다. 성적은 2024년 12월 6일에 통보한다. 해당 연도 고3 재학생의 대부분인 2006년생과 빠른 2007년생이 응시 대상자이다. 그 이전이나 이후에 태어나도 조기입학, 유급/휴학, N수생, 만학도, 검정고시 합격자도 응시할 수 있다.

2. 정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정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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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6월 모의평가 (2024.06.04)

  • 필적 확인란 문구는 「희망을 속삭이는 아침이 밝아오니」로, -의 '-'에서 발췌했다.
  • 응시자 수: -명(접수자 수: 474,133명)
    • 재학생: -명(접수자 수: 385,435명(81.3%))
    • 졸업생 및 검정고시학력인정자: -명(접수자 수: 88,698명(18.7%))
  • 주요 소식 및 사건
모의평가 지원자는 47만4천133명으로, 작년 6월 모의평가보다 10,458명 증가했다. 지원자 가운데 재학생은 38만5천435명(81.3%)으로 10,060명 늘었고, 졸업생 등은 8만8천698명(18.7%)으로 398명 늘었다.

3.1. 국어 영역

과목 응시자 수 표준점수 최고점 1등급 구분 표준점수 1등급 인원 1등급 비율(%)
독서 + 문학 (공통)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국어 영역 응시자 중 탐구 영역 미응시(명)
구분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소계
사회·과학탐구 사회
(1과목 이상 선택 응시)
인원(명)
비율(%)
과학
(1과목 이상 선택 응시)
인원(명)
비율(%)
사회+과학
(사회탐구 1과목 선택
+ 과학탐구 1과목 선택)
인원(명)
비율(%)
직업탐구 인원(명)
비율(%)
  • 비율(%) : 특정 조합 응시자 수 ÷ 탐구(사회·과학·직업 중 1과목 이상 응시자) 영역 전체 응시자 [math(× 100)]

3.2. 수학 영역

과목 응시자 수 표준점수 최고점 1등급 구분 표준점수 1등급 인원 1등급 비율(%)
수학Ⅰ + 수학Ⅱ(공통)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수학 영역 응시자 중 탐구 영역 미응시(명)
구분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소계
사회·과학탐구 사회
(1과목 이상 선택 응시)
인원(명)
비율(%)
과학
(1과목 이상 선택 응시)
인원(명)
비율(%)
사회+과학
(사회탐구 1과목 선택
+ 과학탐구 1과목 선택)
인원(명)
비율(%)
직업탐구 인원(명)
비율(%)
  • 비율(%) : 특정 조합 응시자 수 ÷ 탐구(사회·과학·직업 중 1과목 이상 응시자) 영역 전체 응시자 [math(× 100)]

3.3. 영어 영역

응시자 수 1등급 구분 원점수 1등급 인원 (비율)
90 (%)
영어 영역 응시자 중 탐구 영역 미응시(명)
구분 영어
사회·과학탐구 사회
(1과목 이상 선택 응시)
인원(명)
비율(%)
과학
(1과목 이상 선택 응시)
인원(명)
비율(%)
사회+과학
(사회탐구 1과목 선택
+ 과학탐구 1과목 선택)
인원(명)
비율(%)
직업탐구 인원(명)
비율(%)
  • 비율(%) : 영어 응시자 중 특정 탐구 영역 응시자 수 ÷ 탐구(사회·과학·직업 중 1과목 이상 응시자) 영역 전체 응시자 [math(× 100)]

3.4. 한국사 영역

응시자 수 1등급 구분 원점수 1등급 인원 (비율)
40 (%)

3.5. 탐구 영역

탐구 영역별 선택 과목 수에 따른 응시자 현황
사회·과학탐구 전체 응시자
(직업탐구 응시자 제외)
선택 과목 수 사회탐구 과학탐구 사회+과학탐구
인원(명) 비율(%) 인원(명) 비율(%) 인원(명)
1개 -
2개
직업
탐구
전체 응시자 응시 방법 응시자 수(명)
성공적인 직업생활(공통과목) + 선택 1과목
공통과목을 제외한 선택과목 중 1과목만 응시
(직업탐구 영역을 1과목만 응시하면 '성공적인 직업생활'은 응시할 수 없음)
사회탐구 영역
과목 응시자 수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만점자 수(비율)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한국지리
세계지리
동아시아사
세계사
정치와 법
경제
사회·문화
과학탐구 영역
과목 응시자 수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만점자 수(비율)
물리학Ⅰ
화학Ⅰ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
물리학Ⅱ
화학Ⅱ
생명과학Ⅱ
지구과학Ⅱ
직업탐구 영역
(2과목을 응시할 경우, 국어·수학 영역과 동일하게 표준점수가 산출된다)
과목 응시자 수 1등급 표준점수
성공적인 직업 생활
(공통과목, 2과목을 응시할 경우에만 해당)
농업 기초 기술
컴퓨터 시스템 일반
수산·해운 산업의 기초
상업 경제
인간 발달

3.6. 제2외국어/한문 영역

과목 응시자 수 과목 응시자 수
독일어Ⅰ 러시아어Ⅰ
프랑스어Ⅰ 아랍어Ⅰ
스페인어Ⅰ 베트남어Ⅰ
중국어Ⅰ 한문Ⅰ
일본어Ⅰ

4. 9월 모의평가 (2024.09.04)

  • 필적 확인란 문구는 「-」로, -의 '-'에서 발췌했다.
  • 응시자 수: -명
    • 재학생: -명
    • 졸업생 및 검정고시학력인정자: -명
  • 주요 소식 및 사건

4.1. 국어 영역

과목 응시자 수 표준점수 최고점 1등급 구분 표준점수 1등급 인원 1등급 비율(%)
독서 + 문학 (공통)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국어 영역 응시자 중 탐구 영역 미응시(명)
구분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소계
사회·과학탐구 사회
(1과목 이상 선택 응시)
인원(명)
비율(%)
과학
(1과목 이상 선택 응시)
인원(명)
비율(%)
사회+과학
(사회탐구 1과목 선택
+ 과학탐구 1과목 선택)
인원(명)
비율(%)
직업탐구 인원(명)
비율(%)
  • 비율(%) : 특정 조합 응시자 수 ÷ 탐구(사회·과학·직업 중 1과목 이상 응시자) 영역 전체 응시자 [math(× 100)]

4.2. 수학 영역

과목 응시자 수 표준점수 최고점 1등급 구분 표준점수 1등급 인원 1등급 비율(%)
수학Ⅰ + 수학Ⅱ(공통)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수학 영역 응시자 중 탐구 영역 미응시(명)
구분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소계
사회·과학탐구 사회
(1과목 이상 선택 응시)
인원(명)
비율(%)
과학
(1과목 이상 선택 응시)
인원(명)
비율(%)
사회+과학
(사회탐구 1과목 선택
+ 과학탐구 1과목 선택)
인원(명)
비율(%)
직업탐구 인원(명)
비율(%)
  • 비율(%) : 특정 조합 응시자 수 ÷ 탐구(사회·과학·직업 중 1과목 이상 응시자) 영역 전체 응시자 [math(× 100)]

4.3. 영어 영역

응시자 수 1등급 구분 원점수 1등급 인원 (비율)
90 (%)
영어 영역 응시자 중 탐구 영역 미응시(명)
구분 영어
사회·과학탐구 사회
(1과목 이상 선택 응시)
인원(명)
비율(%)
과학
(1과목 이상 선택 응시)
인원(명)
비율(%)
사회+과학
(사회탐구 1과목 선택
+ 과학탐구 1과목 선택)
인원(명)
비율(%)
직업탐구 인원(명)
비율(%)
  • 비율(%) : 영어 응시자 중 특정 탐구 영역 응시자 수 ÷ 탐구(사회·과학·직업 중 1과목 이상 응시자) 영역 전체 응시자 [math(× 100)]

4.4. 한국사 영역

응시자 수 1등급 구분 원점수 1등급 인원 (비율)
40 (%)

4.5. 탐구 영역

탐구 영역별 선택 과목 수에 따른 응시자 현황
사회·과학탐구 전체 응시자
(직업탐구 응시자 제외)
선택 과목 수 사회탐구 과학탐구 사회+과학탐구
인원(명) 비율(%) 인원(명) 비율(%) 인원(명)
1개 -
2개
직업
탐구
전체 응시자 응시 방법 응시자 수(명)
성공적인 직업생활(공통과목) + 선택 1과목
공통과목을 제외한 선택과목 중 1과목만 응시
(직업탐구 영역을 1과목만 응시하면 '성공적인 직업생활'은 응시할 수 없음)
사회탐구 영역
과목 응시자 수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만점자 수(비율)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한국지리
세계지리
동아시아사
세계사
정치와 법
경제
사회·문화
과학탐구 영역
과목 응시자 수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만점자 수(비율)
물리학Ⅰ
화학Ⅰ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
물리학Ⅱ
화학Ⅱ
생명과학Ⅱ
지구과학Ⅱ
직업탐구 영역
(2과목을 응시할 경우, 국어·수학 영역과 동일하게 표준점수가 산출된다)
과목 응시자 수 1등급 표준점수
성공적인 직업 생활
(공통과목, 2과목을 응시할 경우에만 해당)
농업 기초 기술
컴퓨터 시스템 일반
수산·해운 산업의 기초
상업 경제
인간 발달

4.6. 제2외국어/한문 영역

과목 응시자 수 과목 응시자 수
독일어Ⅰ 러시아어Ⅰ
프랑스어Ⅰ 아랍어Ⅰ
스페인어Ⅰ 베트남어Ⅰ
중국어Ⅰ 한문Ⅰ
일본어Ⅰ

5. 대학수학능력시험 (2024.11.14)

  • 필적 확인란 문구는 「-」로, -의 '-'에서 발췌했다.
  • 응시자 수: -명
    • 재학생: -명
    • 졸업생 및 검정고시학력인정자: -명
  • 주요 소식 및 사건

5.1. 국어 영역

과목 응시자 수 표준점수 최고점 1등급 구분 표준점수 1등급 인원 1등급 비율(%)
독서 + 문학 (공통)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국어 영역 응시자 중 탐구 영역 미응시(명)
구분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소계
사회·과학탐구 사회
(1과목 이상 선택 응시)
인원(명)
비율(%)
과학
(1과목 이상 선택 응시)
인원(명)
비율(%)
사회+과학
(사회탐구 1과목 선택
+ 과학탐구 1과목 선택)
인원(명)
비율(%)
직업탐구 인원(명)
비율(%)
  • 비율(%) : 특정 조합 응시자 수 ÷ 탐구(사회·과학·직업 중 1과목 이상 응시자) 영역 전체 응시자 [math(× 100)]

5.2. 수학 영역

과목 응시자 수 표준점수 최고점 1등급 구분 표준점수 1등급 인원 1등급 비율(%)
수학Ⅰ + 수학Ⅱ(공통)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수학 영역 응시자 중 탐구 영역 미응시(명)
구분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소계
사회·과학탐구 사회
(1과목 이상 선택 응시)
인원(명)
비율(%)
과학
(1과목 이상 선택 응시)
인원(명)
비율(%)
사회+과학
(사회탐구 1과목 선택
+ 과학탐구 1과목 선택)
인원(명)
비율(%)
직업탐구 인원(명)
비율(%)
  • 비율(%) : 특정 조합 응시자 수 ÷ 탐구(사회·과학·직업 중 1과목 이상 응시자) 영역 전체 응시자 [math(× 100)]

5.3. 영어 영역

응시자 수 1등급 구분 원점수 1등급 인원 (비율)
90 (%)
영어 영역 응시자 중 탐구 영역 미응시(명)
구분 영어
사회·과학탐구 사회
(1과목 이상 선택 응시)
인원(명)
비율(%)
과학
(1과목 이상 선택 응시)
인원(명)
비율(%)
사회+과학
(사회탐구 1과목 선택
+ 과학탐구 1과목 선택)
인원(명)
비율(%)
직업탐구 인원(명)
비율(%)
  • 비율(%) : 영어 응시자 중 특정 탐구 영역 응시자 수 ÷ 탐구(사회·과학·직업 중 1과목 이상 응시자) 영역 전체 응시자 [math(× 100)]

5.4. 한국사 영역

응시자 수 1등급 구분 원점수 1등급 인원 (비율)
40 (%)

5.5. 탐구 영역

탐구 영역별 선택 과목 수에 따른 응시자 현황
사회·과학탐구 전체 응시자
(직업탐구 응시자 제외)
선택 과목 수 사회탐구 과학탐구 사회+과학탐구
인원(명) 비율(%) 인원(명) 비율(%) 인원(명)
1개 -
2개
직업
탐구
전체 응시자 응시 방법 응시자 수(명)
성공적인 직업생활(공통과목) + 선택 1과목
공통과목을 제외한 선택과목 중 1과목만 응시
(직업탐구 영역을 1과목만 응시하면 '성공적인 직업생활'은 응시할 수 없음)
사회탐구 영역
과목 응시자 수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만점자 수(비율)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한국지리
세계지리
동아시아사
세계사
정치와 법
경제
사회·문화
과학탐구 영역
과목 응시자 수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 만점자 표준점수(백분위) 만점자 수(비율)
물리학Ⅰ
화학Ⅰ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
물리학Ⅱ
화학Ⅱ
생명과학Ⅱ
지구과학Ⅱ
직업탐구 영역
(2과목을 응시할 경우, 국어·수학 영역과 동일하게 표준점수가 산출된다)
과목 응시자 수 1등급 표준점수
성공적인 직업 생활
(공통과목, 2과목을 응시할 경우에만 해당)
농업 기초 기술
컴퓨터 시스템 일반
수산·해운 산업의 기초
상업 경제
인간 발달

5.6. 제2외국어/한문 영역

과목 응시자 수 과목 응시자 수
독일어Ⅰ 러시아어Ⅰ
프랑스어Ⅰ 아랍어Ⅰ
스페인어Ⅰ 베트남어Ⅰ
중국어Ⅰ 한문Ⅰ
일본어Ⅰ

6. 논란 및 사건 사고

6.1. 6월 모의평가 수학 영역 21번 문제 오류 및 전문성 관련 논란

파일:스크린샷 2024-06-09 002929.png
위: 2025학년도 6월 모의평가 21번 문항
아래: 2008학년도 4월 학력평가 수학 가형 20번 문항.
위의 문항은 평가원의 이의 제기 심사 결과 "이상 없음" 으로 이의제기가 기각되었으나,
아래의 문항은 당시 위의 문항에서 제기된 논란과 동일한 사유로 정답 변경처리되었다.

해당 문항에서 주어진 집합 [math(\{x|f(x)=k\})]의 원소의 개수를 논할 때 [math(x)]가 실수라는 조건을 빼먹어 오류 논란이 일어났다.

고등학교 1학년 <수학> 교과의 모든 교과서에서 엄연히 사차방정식의 허근을 다루며, 이렇게 허근을 집합의 원소의 개수에 포함시킨다면 [math(k)]의 최솟값 자체가 존재하지 않게 된다. 따라서 평가원이 고등학교 1학년 수준의 기초적 실수를 저지른 셈으로, 전원 정답의 인정 여부와 관계없이 많은 비난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메가스터디의 현우진을 비롯한 일부 강사들은 [math(f(x))]가 사차함수이므로 다항함수의 정의역이 실수라는 전제 조건 하에[1] [math(x)]가 실수라는 조건을 다시 넣지 않은 것이라는 견해를 보인다. 하지만 이러한 의견을 표한 이들 역시 '실수 조건을 붙여야 더 엄밀하다'에는 대부분 동의하였다. 이전 문서에는 [math(f(x)=k)]가 방정식이기 때문에 실수 조건을 붙이는 게 옳다고 서술되어 있었으나 정확하게 해석하면 [math(f(x))]라는 표기를 사용했다는 것에서 실수 조건 하에서의 방정식이라고 봐야 하므로, 실수 조건이 없어도 실수라고 해석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다만 이렇게 될 경우 2008년 4월 수리 가형 20번 문제의 이의제기가 인정된 것은 설명하기 어렵다.

시대인재학원의 강기원 강사는 본인 모의고사였으면 오류를 인정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실상 오류가 맞다고 한 셈이다.

2024년 6월 18일, 6월 모의평가 문제 및 정답 이의신청 관련 답변 자료를 통해 21번 문항에 문제가 없음으로 판정되며 해당 주장은 기각되었다.

이외에도 유독 당해년도 6평의 수학 시험지는 구설수가 많은 편이었다.
  • 9번 문항에서 중괄호를 써야 할 곳에 소괄호를 사용하였다.[2]
  • 12번, 21번 문항은 빈출 유형이었으나 기존보다 계산이 길고 복잡해졌으며, 계산을 줄일 수 있는 식 작성 방법이나 관점을 파악하지 못했다면 계산이 매우 길고 복잡해 풀이에 상당한 시간이 소모되도록 출제되었다.[3]
  • 공통과목의 최고난도 문항이었던 15번 문항을 찍기 너무나도 쉽게 배치해 놓았다.[4]
  • 22번 문항에서 '그 외의 경우'라는 다소 구어체적이고 모호하게 해석될 만한 표현을 사용하였다.[5]

이처럼 여러 구설수가 발생한 2025학년도 6월 모평 수학 시험은 출제 전문성과 관련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일각에서는 이를 올해 모평부터 적용된 교사 출제 권한의 강화에서 그 원인을 찾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교육청 수학 시험은 교수 출제진이 참여하지 않음에도 품질이 우수하다는 점에서[6] 출제 인력을 랜덤으로 돌리면서 해당 인력들이 기출문제를 분석하고 수능에 적응할 시간 자체가 부족하였기에 시험지 자체가 급조된 것 같아 보인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실제로 메가스터디의 양승진은 총평 영상에서 "문항 제작자의 입장에서 봤을 때 보이는 기초적인 편집 실수들이 너무 많았다. 문제지의 세로줄 간격도 지켜지지 않았으며 전반적으로 시험지가 급조된 느낌이다." 라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7. 주요 영역 자료 및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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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 이전 1994 1995 1996
▣ 1차 실험평가(1990년)
▣ 2, 3, 4차 실험평가(1991년)
▣ 5, 6, 7차 실험평가(1992년)
▣ 2회 시행
8. 20.(금), 11. 16.(화)
▣ 첫 수요일 수능
▣ 인문·자연·예체능 구분 도입
▣ 본고사 시행 마지막 해
1997 1998 1999 2000
▣ 수리 영역 주관식 도입
▣ 수능 만점 200점→400점
오나타 사건
▣ (수시 모집 첫 시행) ▣ 선택과목·표준점수 도입
▣ 첫 수능 만점자 배출
▣ 응시 인원 최다
2001 2002 2003 2004
▣ 제2외국어 영역 신설
▣ 전 과목 만점자 수 최다(66명)
▣ 듣기 방송 미디어 포맷이 EBS FM에서 카세트 테이프로 변경
▣ 성적표 등급 표기 첫 시행
▣ ‘수리 · 탐구 영역 ( I )’은 ‘수리 영역’으로 명칭 변경, ‘수리 · 탐구 영역 (II)’는 ‘사회탐구 영역’과 ‘과학탐구 영역’으로 분리
▣ (정시 라군 폐지)
▣ (특차 전형 폐지)
▣ (수시 제도 30% 확대)
▣ 9월 모의평가 도입(2002년 9월 3일)
▣ 소수점 배점 반올림 성적표 지급 소송 사태 발생
▣ 6월 모의평가 도입(2003년 6월 11일)
▣ 소수점 배점 전면 폐지, 정수 배점 전환
첫 복수 정답 인정
2005 2006 2007 2008
▣ 첫 예비평가 실시(2003년 12월 4일)
▣ 수리 가형 선택 과목 도입
▣ 탐구 선택 과목 도입
▣ 직업 탐구 도입
▣ 제2외국어/한문 영역 명칭 변경
▣ 스페인어Ⅰ 명칭 변경
▣ 아랍어Ⅰ · 한문 도입
▣ 인문 · 자연 · 예체능 구분 폐지
대규모 휴대전화 부정행위 사건 발생
▣ 부산 APEC 정상회의로 인한 수능 1주일 연기
▣ 시험 시 전자기기 압수 의무화, 수능 샤프 일괄 제공, 필적확인란 문구 도입
▣ 시험일 수요일 → 목요일 변경 '수능 등급제' 시행 및 논란
2008학년도 수능 물리Ⅱ 복수정답 사태 논란
▣ (내신등급제 도입)
2009 2010 2011 2012
▣ 수능 등급제 폐지
▣ 표준점수 • 백분위 제도 환원
▣ 눈으로 미리 푸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문제지에 겉표지 도입
▣ 수능 연기 (신종플루)(정상 시행)
▣ (수시 1학기 모집 폐지)
▣ G20 정상회담으로 인해 수능 1주일 연기
▣ EBS 70% 연계 시행 (~2021)
▣ 듣기 방송 미디어 포맷이 카세트테이프에서 CD로 변경
▣ 필적확인란 문구 사전 유출 사고
▣ 중국산 수능 샤프 입찰 비리 논란
▣ (수시 공통 지원서 도입)
▣ '만점자 1%' 조정 정책 공표
▣ 채점 시 이미지 스캐너 도입
▣ 수리 영역 문제지 8면에서 12면으로 변경
▣ 탐구 선택과목 수를 4과목 → 3과목으로 축소, 과학탐구Ⅱ 과목에 대한 최대 선택 수 제한 폐지
2013 2014 2015 2016
▣ '만점자 1%' 조정 정책 2년 실시 후 폐지
▣ (수시 모집 지원 6회 제한)
▣ 두 번째 예비평가 실시
언수외국수영 명칭 변경
▣ 국어 · 수학 · 영어 A / B 형 체제 도입 및 언어 영역 듣기 폐지
▣ 탐구 선택과목 수 3과목 → 2과목으로 축소
▣ 기초 베트남어 도입
▣ 한문 [math(\rightarrow)] 한문 I 으로 명칭 변경
수능 출제오류 관련 소송전 최초 발생
▣ 영어 A / B 형 체제 1년 실시 후 폐지 ▣ 기초 베트남어 [math(\rightarrow)] 베트남어Ⅰ으로 명칭 변경
NEAT로 영어시험 대체(무산)
2017 2018 2019 2020
▣ 시험일 11월 셋째 주 목요일로 변경
▣ 스마트 워치 등 전자 시계 착용 금지
▣ 수능 모의평가 실물 정답지 미배부
▣ 국어 A / B형 체제 폐지
▣ 수학 A / B형 체제 폐지 및 가 · 나형 체제 환원
▣ 수학 영역 세트 문항 폐지
▣ 한국사 절대평가 전환 및 필수 영역화
수능 연기(지진)
▣ 영어 절대평가 전환
▣ 국어 영역 정오표 지급
▣ 국어 영역 난이도 조절 실패 사과
▣ 재수생 수능 성적표 사전 유출 파동
2021 2022 2023 2024
▣ 수능 연기 및 첫 12월 시행(코로나19)
▣ 자연계 기하·벡터 제외
▣ 수능 개편 1년 유예
한국사 영역 2009개정교육과정 유지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한국사 영역 2015 개정 교육과정 적용
▣ (서울 상위권 10개 대학 정시·의약계 지역인재 40% 선발 도입)
윤석열 정부 수능 출제 방침 지시 관련 파문
▣ (수시 비교과 사실상 폐지)
2025 2026 2027 2028
▣ 일부 대학교 이공계 미적분·기하 필수 폐지
▣ 정시에 학교폭력 이력 반영 대학 증가
▣ 모든 대입 전형에 학교폭력 이력 반영 의무화
▣ 연세대, 정시에 내신 반영
(시행 미정)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 국어•수학•탐구 영역 선택과목 폐지
▣ 탐구 영역 통합사회, 통합과학 공통 응시 체제로 전환
▣ 심화수학[미적분2(미적분), 기하] 수능 출제 배제
▣제2외국어/한문 영역을 제외한 모든 영역은 단일 시험지로 모든 수험생들이 응시
▣ (내신 5등급제로 전환)
▣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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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는 정의역이 복소수인 함수는 다루지 않는다.[2] [math((f(x)+a)^2)]으로 표기했다. 문제 풀이에는 지장이 없고 대학수학의 경우 관습상 소괄호만으로 표기하는 경우가 많으나, 안쪽에서부터 소괄호-중괄호-대괄호 순서로 묶어야 하는 교육 과정 상 [math(\{f(x)+a\}^2)]이 옳다.[3] 12번의 경우 일반적으로 학생들이 접근한 방식처럼 [math(x)]좌표값을 미지수로 두고 계산하면 3차방정식의 유일한 해가 정수가 아닌 유리수(...)로 나오는 고난도의 계산 과정을 거쳐야 했다. 대칭성을 사용하거나 [math(y)]좌표값과 길이를 미지수로 설정하는 등 계산을 줄일 수 있는 다른 방식들이 있기 때문에 무작정 계산량으로 변별하는 문제는 아니라는 의견도 많으나 현장에서 떠올리기가 상당히 힘든 편이었다. 21번의 경우 정답이 되는 함수의 개형을 추론하는 과정 자체는 기존 기출 및 당해년도 연계교재에도 나온 내용이었으나 어떤 관점으로 식을 계산하냐에 따라서 풀이과정의 길이가 현격한 차이를 보였다.[4] 1~14번까지 모두 풀었을 때 답이 2번인 문항이 0개였다. 때문에 미적분 선택자 기준 정답률이 무려 70%(...)에 육박했다.[5] 조금 더 엄밀하게 발문을 수정하자면 '그 외의 모든 경우' 로 수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단순히 '그 외의 경우' 라고 한다면 수열 [math(a_n)]의 전체 정의역에서 어디까지를 '그 외의 경우' 로 정의할지가 애매해지기 때문이다. 해당 발문이 내포하는 의미 자체는 고등 수학에서 출제되지 않았을 뿐 대학 수학에서 [math(otherwise)] 라는 표현으로 자주 등장하므로 수학적인 문제가 없다.[6] 게다가 2023년 7월 학평처럼 평가원만큼 잘 낸 시험지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