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한화가 자체개발한 소구경 다연장로켓 체계.사용 탄종은 공군이나 육군 항공대에서 이미 운용하던 70mm 로켓을 사용한다.
2. 성능
한화가 방산전시회 등에서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고폭탄, 플레셰트 탄, 열압력폭탄, 유도 로켓 등을 운용할 수 있다고 선전하고 있다.이 기사에 따르면 사거리는 대략 8km, 장전 가능한 로켓은 최대 32발, 운용 병력은 3명,[1] 연대급 화력지원병기 체계로 가정하고 개발되었다.
3. 상세
개발중인 물건이긴 하지만 실사격 실험은 이미 끝낸 듯, 로켓 발사를 찍은 사진을 어렵잖게 찾을 수 있다. 일단 최초 공개는 국방일보에 따르면 2004년 10월 6일에 '디펜스 아시아 2004'에서였다고. 의외로 상당히 오래된 녀석이다. 사진이 찍힌 연도에 따라 세부 형상, 특히 로켓포드의 모양이 자주 바뀌고 있다. 차체도 자주 바뀌어서 상용 픽업트럭이나 기아자동차에서 개발중인 신형전술차량에 올린 시제차량, 그래픽도 발견된다. 가장 압권은 이 포스트에서 보이듯 헬기 등의 19연장 로켓포드를 그대로 두개 붙여버린 물건. 그 종합적인 변천사.일단 차체로서 가장 많이 보이는 것은 국군이 이미 운용하던 1¼톤 트럭. 탄약체계와 차체를 이미 있던 물건을 사용한 것은 개발비용 절감을 극대화하기 위함이라 추측된다. 1¼톤 트럭이 무장을 올려도 보통 K6 중기관총이나 K4 고속유탄기관총 정도를 올리는 걸 생각해보면, 상당한 중무장이다.
2013년 9월 10일에 국방회관에서 있었던 합동무기체계 발전 세미나에 등장했다.#. 천군이라는 이름까지 붙었다.
4. 수출 실적
요르단에 20대를 수출했다.5.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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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타국의 유사체계
6.1. AV-SS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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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인&항공수송용 | 차량용 |
원래는 기동헬기로 수송보급이 가능하여 북한군의 75식 107mm MRL처럼 전술제대에서의 방어용이나 화력지원용으로 운용되다가 현재는 아트록스 호크(ASTROS Hawk)라는 명칭으로 한국의 70mm MLRS처럼 차량탑재용으로 운용되고 있다. 36연장 발사대를 구성하여 운용하고 있다. 각각 18연장씩 엮여진 형태이다. 견인형은 100대를 운용중이며 차량용인 아트록스 호크(ASTROS Hawk)는 60대를 운용중이다.
6.2. NDL-40
인도네시아군이 보유한 소구경 다연장 로켓 시스템이다. 벨기에의 IPTN사에서 개발하였으며, 또 다른 명칭은 LAU 97. 똑같이 70mm 로켓을 발사 가능하며 견인형의 발사관은 5x4의 20연장으로 엮여진 형태고, 차량형은 8x5의 40연장으로 엮여져 있다. 사거리는 최대 6km지만 FZ-68 모터가 장착된 로켓을 사용하면 8km로 증가한다.7. 관련 문서
[1] 물론 재장전을 고려한다면 3명으로 끝날리가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