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9 23:17:54

Breit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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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IT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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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 <colbgcolor=#fff,#1f2023>Brietling SA
설립일 1884년([age(1884-01-01)]주년)
설립자 레옹 브라이틀링 (Léon Breitling)
설립 위치 파일:스위스 국기.svg 스위스 생티미에
본사 소재지 스위스 그레첸
업종 시계 제조업
CEO 조르주 컨 (Georges Kern)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
2.1. 최근2.2. 로고 변경
3. 평가4. 현행 컬렉션
4.1. AVI4.2. 내비타이머4.3. 프리미에르4.4. 프로페셔널4.5. 크로노맷4.6. 슈퍼오션 헤리티지4.7. 슈퍼오션4.8. 어벤져4.9. 탑 타임4.10. 브라이틀링 엑소스페이스
5. 단종된 컬렉션
5.1. 벤틀리5.2. 에비에이터 85.3. 갈락틱5.4. 콜트5.5. 내비타이머 85.6. 빈티지
6. 시계줄7. 자체 곡예비행팀8. 미디어
8.1. 0078.2. 캠페인
9. 앰버서더10. 기타

1. 개요

스위스명품 기계식 손목 시계 브랜드.

2. 역사

1884년, 레옹 브라이틀링은 과학적이자 산업적인 용도로 크로노그래프와 정확한 계수기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제조소를 설립했다. 이어 1892년 라쇼드퐁이라는 스위스의 마을에 처음 생기게 되었고, 이 공장은 현재까지도 브라이틀링의 생산 공장이 되고 있다.

브라이틀링에 있어 시계는 단순한 시간기록계를 의미하는 것이 아닌 그들의 중요한 정보를 전환하도록 디자인된 특별 기구를 뜻한다. 그들만의 이러한 철학은 브라이틀링 시계의 견고함과 시인성, 손쉬운 조작을 돋보이게 하고 스위스에서 만들어지는 시계 중 3%만이 획득하는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는다.

브라이틀링은 크로노그래프 시계의 혁신에 관한 역사를 대표한다. 때문에 항공산업에서 브라이틀링을 파일럿 시계의 중요한 제조업자로 여기는 것은 당연하다. 1800년대 후반, 파일럿들은 타이머를 스톱시키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능을 필요로 했다. 이에 레옹의 아들 가스통은 1915년 최초로 손목용 시계에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작동 시킬 수 있는 별도의 푸시피스를 개발해 선보였다. 이전까지의 모든 시계들은 크라운 하나로 크로노그래프를 사용할 수 있었다.

11년 후인 1934년에는 타이머가 0으로 돌아가는 푸시피스를 개발해 크로노그래프 시계의 확고함을 인증시켰다. 이 발명은 사용자들에게 첫 번째 푸시피스를 이용해 여러 번의 짧은 시간을 측정하고 타이머를 시작화고 멈추면서 측정된 시간을 합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마지막 시간 측정이 끝난 후 사용자는 다시 0초로 리셋 할 수 있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크로노그래프 시계의 판매가 극감하게 되면서 불경기를 겪던 브라이틀링에서는 오메가의 광고 책임자를 찾아가 조언을 구하게 되고 항공시장 진출을 조언받아 마침내 현 브라이틀링의 간판 모델 내비타이머를 1952년에 선보이게 된다.

2.1. 최근

조르주 컨이 새로운 CEO로 부임된 이후, 그는 이전에 있었던 IWC에서 펼쳤던 정책처럼 매출을 올리기 위해 몇가지 시도를 하였다. 우선 브랜드 위상 회복을 위해 300만원대로 브라이틀링에서 비교적 저가였던 쿼츠 라인을 전부다 단종 시켰다고 본 페이지에 기술되어 있었으나 실상은 쿼츠 라인인 인듀어런스 프로를 추가하며 현재 쿼츠 시계는 계속 생산되고 있다.

당시 브라이틀링은 중국 시장에서 인기가 별로 없던 상황이었다. 복잡한 디자인, 복잡한 설명, 그리고 너무나 많은 라인업 때문이었다. 이를 개편하고자 조르주 컨은 브라이틀링 라인업을 크게 육,해,공으로 나누고 내비타이머의 후속작을 회사 설립 당시의 오리지널 파일럿 워치 디자인으로 출시하였다. 또한 기존 파일럿 워치 전용 브랜드 이미지를 지우고자 브라이틀링 윙 로고도 변경하였다.

2.2. 로고 변경

2018년, 바젤 월드에서 브라이틀링은 조르주 컨 대표의 결정에 따라 기존 날개모양의 로고에서 B모양의 로고로 공식로고가 변경되었다. 그동안 항공시계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잡혀있어 다이버워치나 스포츠시계같은 제품들이 빛을 발하지 못했는데, 이에 따라 새로운 내비타이머 라인인 내비타이머 8의 인덱스를 아라비안 인덱스로 변경하고, 디자인을 더 간단하게 바꾸는등 많은 변화를 두었다. 참고로 날개 디자인의 로고가 완전히 사라진 줄로 아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은 저가 라인 쪽에서는 계속 사용 중이다. 2020년 출시된 쿼츠 모델 인듀어런스 프로도 날개 디자인의 로고를 달고 있으며 계속 유지 중이다.

처음에는 내비타이머의 독보적인 디자인을 모욕하는 행위라며 거센 비판을 받았지만 결국 막대한 매출을 올리고 브라이틀링 시계 전체의 가격대를 올려 브랜드 가치를 더욱더 높였다.

브라이틀링의 로고가 기존 날개로고에서 B로 바뀌었다는 점에서 브라이틀링의 전통을 깨는 행위라고 주장하는 비판이 존재했다. 또한, 내비타이머8 라인의 인덱스가 아라비안 넘버로 단순하게 바뀌었다는 점에서 IWC 스핏파이어와 너무 비슷한게 아니냐는 비판이 있다. 그러나 이런 비판은 타당성이 크게 성립하지 않는다. 우선 브라이틀링은 1884년에 창립한 브랜드로 2019년 기준 135주년이 되었다. 날개로고가 처음 나온것은 1984년으로 날개로고가 사용된지는 35년밖에 지나지 않았다. B로고가 처음 등장한 시기는 1952년이며 전통에 대해 얘기하기에는 날개로고가 사용된 기간이 너무 짧다.

아라비안 인덱스에 대한 비판에 관해서는, 과거에는 대부분의 모델이 아라비안 인덱스를 차용하였고 회전식 베젤이 등장한지는 생각보다 오래되지 않았다. 기존 내비타이머 모델들은 모두 아라비안 인덱스를 차용했다. 전통 브라이틀링 파일럿워치를 계승하는 라인을 여태 브라이틀링에 없었던 디자인을 이용한 새로운 시도가 브라이틀링을 망치려 하고있다 라는 주장으로 비판하기엔 애매하다. 심지어 회전베젤을 탑재한 모델은 여전히 나오고있다. 실제로 프리미에르, 슈퍼오션 헤리티지 2등 새로운 컬렉션의 등장으로 매출은 예전보다 많이 오르고 있다. 슈퍼오션 헤리티지 2와 프리미에르 라인이 바젤월드에서 디자인상을 받으면서 결국 논란은 잠재워졌다.
파일:222px-Breitling_logo.svg.png 파일:Breitling 로고.svg
2018년 이전까지 사용한 구 로고 2018년부터 사용 중인 현 로고

3. 평가

브라이틀링의 인하우스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는 안전성, 정확성에서는 세계적으로 최상위 수준의 퀄리티를 보장한다. 또한 항공 시계로 매우 유명하고, 생산되는 모든 시계들은 비행 환경과 같은 극한의 환경에서 강도높은 충격을 견뎌낼 수 있다. 또한, 우수한 브레이슬릿 퀄리티가 유명한 브랜드이다. 판매하는 모든 모델이 크로노미터 인증 (COSC)을 받았고 자사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를 사용함으로써 완성도 및 마감 측면에선 뛰어난 브랜드이다.

브라이틀링의 최근 변화는 2017년 4월 룩셈부르크에 본사를 둔 사모펀드인 CVC Captial Partners에 지분 80%가 매각되면서 찾아왔다. IWC에서 변화를 이끌었던 조르주 컨이 17년 7월 신임 CEO로 부임하였고, 이 이후 브라이틀링은 엔트리 라인업인 콜트를 정리하고 로고에서 날개를 떼고 브랜드 가치를 제고한다는 명목하에 다양한 시도를 하였다. 벤틀리와 협업한 이후로 전체적인 가격대가 상당히 상승했으며 튜더와 기술 협약을 맺고 무브먼트를 서로 공유하는 등의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4. 현행 컬렉션

4.1. AVI

에비에이터를 계승하는 파일럿 워치 모델이다.

4.2. 내비타이머

파일:Breitling Navitimer B01 Chronograph 46.png

* 브라이틀링의 상징이자 베스트셀링 라인업. 가격은 1000만원대에서 5,000만원 대를 형성한다. 위 제품은 내비타이머 B01 크로노그래프 46이다. 높은 가격대의 항공시계로 가장 잘 팔리는 컬렉션이기도 하다. 크로노그래프가 없는 모델은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참고로 우주로 올라간 두번째 손목 시계(1962년)로,[1], 문워치보다도 2년 앞서 우주로 올라갔다. 머큐리 계획의 두번째 비행 당시 스콧 카펜터가 브라이틀링 내비타이머 크로노그래프를 착용했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2012년에 1,962개의 한정판 모델을 출시하기도 했다.##

파일:Breitling Navitimer Automatic 41.jpg
  • 같은 내비타이머 컬렉션 제품이다. 38mm 제품과 41mm제품이 출시되는데, 내비타이머 헤리티지라는 크로노그래프 모델도 존재한다. B01이라는 똑같은 자사무브먼트를 사용한 1000만원대의 제품도 있다. 기존 내비타이머의 디자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내비타이머이다.

4.3. 프리미에르

파일:Breitling Premier B01 Chronograph 42.png
  • 1940년대 초 등장한 컬렉션. 브라이틀링 특유의 크고 회전하는 베젤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위 사진은 판다 모델로 유명한 프리미에르 B01 크로노그래프 42이다.
  • 이제는 벤틀리와 협업 시 프리미에르 라인의 시계가 사용되면서 디자인적으로 벤틀리와 더 잘 어울린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4.4. 프로페셔널

파일:Breitling Emergency.png
  • GPS 송신기능이 있는 시계다. 베어 그릴스가 이 시계를 자주 착용한다고 알려져있다. 가격이 은근 높은데 위 사진의 모델같은경우 2200만원정도 리테일가에 판매되고 있다.
  • 위 시계에서 크라운 아래에 보이는 안전핀을 뽑아 재난 신호를 발신하는 기능을 사용하면 브라이틀링에서 운용하는 재난구조팀이 헬기를 타고 구출하러 온다는 말이 있다. 이는 물론 사실이 아니다. 이 시계의 기능은, 시계에서 재난 신호를 보내 그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구조대를 부르는 것이다. 브라이틀링의 자체 구조팀 같은 서비스는 존재하지 않는다. 자체 구조팀은 낭만적인 이야기지만 사실 매우 비효율적인 서비스이다. 지리산 산행 중 발을 헛디뎌 조난을 당했다고 가정하자. 지구 반대편 스위스에서 헬기를 타고 날아오는 브라이틀링의 충성스러운 구조팀을 기다리는 것보다는 그냥 기어서 내려오는 것이 빠를 것이다.

4.5. 크로노맷

파일:Breitling Chronomat 44.png
  • 위 사진은 가장 기본적인 크로노맷 시계 크로노맷 44mm이다. 크기가 크게 나오는편이며 팬층이 두텁다. 무려 500m까지 방수가 된다.
  • 위 사진속 시계의 가격은 956만원.

4.6. 슈퍼오션 헤리티지

파일:Breitling Superocean Heritage B20 Automatic 44.png
  • 60년도 더된 브라이틀링의 다이빙 워치 라인을 기념하기 위해 출시된 컬렉션이다. 500만원대 후반부터 시작하여 크로노그래프 모델은 1000만원을 조금 넘는다. 브라이틀링의 중-고가 라인이다.

4.7. 슈퍼오션

파일:Breitling Superocean Automatic 42.png
  • 엔트리 다이버시계. 400만원대에서 600만원대까지 있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수 있는 최저가 모델은 슈퍼오션 오토매틱 42mm.
  • 가격: 443만원

4.8. 어벤져

  • 원래는 브라이틀링의 중상위 라인업으로 콜트와 이어지는 라인업이었으나 콜트가 단종된 이후로는 중저가 라인업을 담당하고 있는 컬렉션이다. 보편적으로 디자인은 콜트 모델과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유사하다. 가격대는 400만원대부터 시작해 750만원 형성.

4.9. 탑 타임

레이싱 워치 라인업이다.

4.10. 브라이틀링 엑소스페이스

브라이틀링의 스마트워치 라인업이다.

5. 단종된 컬렉션

5.1. 벤틀리

  • 오늘날의 브라이틀링 위상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벤틀리 라인업이다. 우리가 아는 그 벤틀리와의 협업을 통해 나온 제품이며, 벤틀리 차량 관련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이다.
  • 가격대는 적게는 800만원에서 많게는 1억원에 육박하기도 한다.

5.2. 에비에이터 8

파일:Breitling Aviator 8 Chronograph 43.png
  • 2018년 바젤월드에서 초기에 발표된 "내비타이머 8"가 내비타이머의 엔트리 급으로 출시되었으나 많은 비판 끝에 에비에이터 8으로 변경되었다. 따라서 내비타이머 8과 외양이 매우 흡사하다. 기존 다이얼과는 차별화된 아라비안 숫자다이얼을 사용한다. 위 사진속시계는 에비에이터 8 크로노그래프 43
  • 모델명의 8은 1938년 설립돼 조종석 기기와 민간·군사 목적의 파일럿 시계를 제작한 브라이틀링 ‘위트(huit) 항공부서’를 상징한다. 위트(huit)는 프랑스어로 숫자 8을 뜻한다. 신제품 내비타이머8은 과거 브라이틀링의 파일럿 시계 디자인을 일부 계승·발전시킨 제품이라는 게 브라이틀링의 설명이다.
  • 가격: 논크로노 500만원, Calibre 13 726만원, B01 900만원

5.3. 갈락틱

  • 여행용 또는 출장용 컬렉션이다. 모든 시계에 GMT가 적용되어 있는 라인업이다. 다른 브라이틀링 라인업과 다르게 여성용 제품 구성이 잘 된 라인업 중 하나다.
  • 가격: 400만원에서 1,500만원 대 형성.

5.4. 콜트

  • 브라이틀링 엔트리 라인업으로 쿼츠 라인업이 대거 포진했던 컬렉션이기도 하다. 현재는 브랜드 이미지를 위해 단종되었다.
  • 평균적으로 300 ~ 500만원 대를 형성했었다.

5.5. 내비타이머 8

  • 2018년 바젤월드에서 초기에 발표된 내비타이머의 엔트리 포지션이다. 팬들의 많은 비판을 받고 에비에이터 8으로 변경하면서 단종시켰다.

5.6. 빈티지

  • 스틸피쉬
  • 안타레스월드
  • 칼리스티노: 여성용 브라이틀링 29mm도 있다.
  • 플루톤: 6시에 전자시계가 있는 라인업이다.
  • 주피터 파일럿: 쿼츠 형식의 43mm 내비타이머 시계이다.

6. 시계줄

시계줄들이 상당히 비싼 것으로 유명하다. 금속 브레이슬릿의 경우 150만원에 달하기도 하며, 2022년 기준 악어가죽 스트랩의 경우 63만원, 소가죽 스트랩의 경우 20만원, 러버 스트랩의 경우 8만원정도로 전혀 저렴하지가 않다. 상술한 가격은 스트랩 가격만이고, 여기에 핀버클(6만원) 혹은 폴딩버클(36만원) 을 추가해야 한다. 여러 줄을 쓸 생각이라면 브레이슬릿으로 구매하고 스트랩을 추가하는 쪽으로 알아보자. 마감은 따로 브라이틀링 스트랩만 생산하는 공방이 존재할만큼 매우 뛰어난 수준이며 특히 폴리싱 처리는 매우 독특하다.

7. 자체 곡예비행팀

파일:Breitling_Jet_Team_insignia.png
파일:브라이틀링 에어쇼.jpg
항공 시계의 원조라는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회사 자체의 곡예비행팀인 Breitling Jet Team을 운용하고 있다. 민간 회사의 곡예비행팀 중에서는 이례적으로 체코제 고등훈련기/경공격기로 많은 국가 공군에서 사용 중인 군용기 L-39를 9대나 보유하고 있으며, 프랑스 디종 공항을 홈베이스로 사용하고 있다.

한국에도 2013년 경기안산항공전 등에 게스트로 방문한 바 있다.#

8. 미디어

8.1. 007

1965년 제임스 본드 영화 썬더볼에서 본드는 Q의 브레이틀링 탑 타임(Breitling Top Time by Q)를 받게 되는데, 이 시간에는 본드가 도난당한 핵탄두 2개를 추적할 수 있는 가이거 카운터가 포함되어 있다. 영화가 촬영된 후, 이 시계에 관한 정보가 사라졌으나 이후 2012년 영국의 GB25에 다시 등장했다. 나중에 크리스티 경매장에서 10만 파운드(1억5천만원) 이상에 팔렸다.

8.2. 캠페인

파일:브라이틀링_존 트라볼타.jpg
파일:Breitling David Beckham.jpg

홍보대사로 활동한 존 트라볼타데이비드 베컴의 시계로도 친숙하다.

파일:20180911_breitling.jpg

2018년에는 브래드 피트, 샤를리즈 테론, 오언조, 아담 드라이버를 동시에 홍보대사로 발탁하고 ‘시네마 스쿼드(Cinema Squad)’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9. 앰버서더

BREITLING
<rowcolor=#FFFFFF> 이름 직업 국적 지역 역임
연도
샤를리즈 테론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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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2018.09~
미스티 코플랜드 발레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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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
야오첸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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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
율리안 나겔스만 축구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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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
알바로 모르테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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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
야니스 아데토쿤보 농구 선수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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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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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
베르트랑 피카르 비행사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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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
클로이 김[2] 스노보드 선수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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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
엘링 홀란드 축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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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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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

10. 기타

  • 만화가 마츠모토 레이지가 브라이틀링을 비롯한 항공 시계의 광팬이다. 젊은 시절 원고료로 받은 전재산 5만엔을 털어서 (60년대니 큰 돈이다.) 브라이틀링을 샀다고 한다. 시계에 관한 책(항공시계의 치차)도 냈을 정도니 은하철도 999나 캡틴 하록에 나오는 기계, 우주선 계기판이 항공 시계를 닮은 건 우연이 아니다.
  • 스위스의 명품 시계 제조사 TUDOR와의 협업으로 기술 공유를 하고 있다. 튜더는 브라이틀링에 자사 케니시 무브먼트를, 브라이틀링은 프리미에르의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를 튜더에 공급한다.


[1] 첫번째는 유리 가가린이 착용했던 군용시계로, 현재도 당시 시계를 러시아군에 납품하던 sturmanskie사(社)에서 GAGARIN이라는 라인업으로 복각하여 판매 중이다.[2] 한국계 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