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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ines | |
정식 명칭 | Compagnie des Montres Longines Francillon S.A. |
한글 명칭 | 론진 |
설립일 | 1832년([age(1832-01-01)]주년) |
창립자 | 오귀스트 아가시(Auguste Agassiz) |
본사 소재지 | 스위스 생티미에(Saint-Imier) |
CEO | 발터 폰 케넬(Walter von Känel) |
업종 | 시계 |
웹사이트 |
1. 개요2. 역사3. 평가4. 라인업
4.1. CLASSIC
5. 한국 매장6. 앰버서더7. 기타4.1.1. Présence4.1.2. Flagship4.1.3. Longines Lyre4.1.4. Longines DolceVita4.1.5. Longines PrimaLuna4.1.6. La Grande Classique de Longines4.1.7. The Longines Master Collection4.1.8. Record Collection4.1.9. The Longines 18324.1.10. The Longines Elegant Collection4.1.11. Longines evidenza4.1.12. Heritage Classic
4.2. SPORTS[clearfix]
1. 개요
스위스의 명품 시계 브랜드. 1832년부터 190년 동안 스위스 생티미에(St. Imier)에 기반을 두고 있다. 올림픽, 승마, 경마 등 다양한 세계 스포츠 행사의 타임키퍼이며 많은 국제 스포츠 연맹에 협력하는 회사이다.
간혹 Longines를 '롱기네스'나 '롱기니즈', '론진스'로 발음하는 이들도 있는데, Longines는 영어권 현지에서도 '론진'으로 발음한다.[1]
2. 역사
론진은 1832년 스위스의 생티미에(St. Imier)에서 설립자 오귀스트 아가시(Auguste Agassiz)가 레구엘 시계 판매 조합에 들어가면서 시작되었다.당시에는 장인이 공방에서 제작한 시계의 무브먼트를 보석상에 공급하면 보석상이 케이스를 만들어 조립하고 최종 마감하는 방식으로 시계가 생산되는 것이 보통이었다. 아가시는 완벽한 시계를 만들기 위해 시계 제조에 공장 시스템을 도입해 시계 업계 전반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었다. 아가시는 1876년 생티미에 수체(Suze) 강변 지역 ‘Les Longines’의 지명을 따 공장을 세웠고, 공장에서는 최고의 시계 장인이 모여 기술 연구부터 부품의 생산, 조립 그리고 마감까지 한 번에 이뤄냈다.
단호하고도 무모해 보였던 아가시의 결정은 공장을 설립하자마자 옳았음이 명백히 드러났다. 공장은 시계의 품질을 일관적이고 높게 유지한 것은 물론, 안정적인 생산량을 내 유럽 전역과 북미 지역에까지 판로를 개척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론진의 상징이자 현존하는 시계 브랜드 로고 중 가장 오래된, 날개 달린 모래시계 모양 로고도 이 무렵 탄생했다, 로고는 1867년에 만들어졌으며, 스위스 베른의 연방 지적재산공사에 1889년 등록되었다. 20세기 초반까지 확장을 이어간 론진은 1911년에 이미 직원의 수가 1천 1백 명을 넘어선 세계적인 시계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아래는 Longines의 초창기 빈티지 시계들이다.
▲ 메흐메드 5세의 투으라[2]가 있는 오스만 제국 시절의 5 Grand-Prix가 각인된 역사적인 회중시계. 1900년경 코스탄티니예의 nacib k djezvedjian & son[3]가 Longines에게 납품받은 무브먼트로 제작했다.[4] |
▲ 회중시계와 손목시계의 과도기 형태의 시계. 14K 골드 케이스이며 크로노그래프 기능이 있다. |
2020년 올해로 188주년을 맞이한 론진은 현재 세계 140여 개국에 매장을 두고 각국의 시계 마니아들을 만나고 있다.
2백 년 가까운 역사와 기술 연구, 그리고 다양한 세계 스포츠 행사의 타임키퍼 겸 여러 스포츠 연맹의 협력자로서 얻은 노하우는 론진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이다. 세계 시계 업계의 선두 주자인 스와치 그룹의 멤버로서 론진은 엘레강스, 전통, 클래식, 스포츠, 헤리티지의 5가지 핵심 가치를 반영한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3. 평가
역사와 명성 모두 지니고 있으나, 시계 업계에서는 명품 시계 시작점 정도의[5] 브랜드로 통하고 있다. 가격대비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시계 브랜드이고 특히 과거의 명성이 빛을 많이 발하는 브랜드이다. 200년에 가까운 오랜 역사, 고급스러운 이미지, 브랜드 가치와 뛰어난 무브먼트, 조립 완성도, 그리고 전체적인 마감 등이 상당해, 매니아들의 평가는 상당히 호의적이다.스와치 그룹에 편입된 후, 그룹 내에서 High Range 섹션에 위치해 여러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무브먼트는 대부분 같은 스와치 그룹 소속인 ETA사에서 제작한 범용 무브먼트를 사용한다. 특히 2016년 이후 스와치 그룹에서 투자를 많이 해서, 기존 에타 무브먼트를 향상시킨 무브먼트를 스와치 그룹 내에서 독점적으로 공급받고 있다. 비슷한 가격대의 브랜드들에 비해 무브먼트 면에서 상대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스와치 그룹에서는 오메가 다음가는 수익을 내고 있다. 2020년 기준 전 세계 시계 판매율 순위에서 론진은 롤렉스, 오메가, 까르띠에 다음으로 높은 4위를 차지했다.[6] 이렇게 판매율의 높은 이유는 새롭게 개척되는 중국 시장에서의 비중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7] 2021년에는 5위로 밀려났다.
간혹 옛날엔 론진이 롤렉스와 동급의 브랜드였다는 의견이 있는데, 정확히는 롤렉스, 오메가, 론진의 3파전 중에서 론진이 3번째 포지션이었다. 롤렉스가 앞서나가는 편이었고 오메가가 그 뒤를 따랐는데, 1960년대 쿼츠 파동 이후 론진이 이 대열에서 아예 추락한 것이다. 스와치 그룹에 인수합병된 후에는 스와치 그룹에서 공식적으로 브랜드 급을 '오메가>론진'[8]이라고 정해버렸기 때문에 메울 수 없는 격차가 생겨버렸다.
4. 라인업
2022년 기준으로 라인은 크게 클래식과 스포츠로 나뉜다. 이 두 라인중 클래식 라인에 더욱 비중을 두어 운영하고 있다.클래식 라인은 워치메이킹 트레디션, 엘레강스, 헤리티지 등으로 세분화된다.
스포츠 라인은 하이드로콘퀘스트, 레전드 다이버 등의 라인으로 구성되어있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
4.1. CLASSIC
4.1.1. Présence
과거 삼성 론진 시절에 삼성 임원들에게 주어졌던 시계이다.4.1.2. Flagship
4.1.3. Longines Lyre
4.1.4. Longines DolceVita
사각형 시계 라인업. 여성, 남성용 모두 출시된다.쿼츠 / 기계식 모델이 존재.
과거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즐겨 찬 모델로 유명하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까르띠에의 탱크와 유사하다. 이에 여성용 제품군이 남성 제품 대비 더 인기가 좋은 편.
4.1.5. Longines PrimaLuna
여성용 라인업원형 디자인 제품군으로 브레이슬릿 모델만 존재한다.
유광마감과 원형 케이스 시너지로 화려한 성격이 강한 편이다.
4.1.6. La Grande Classique de Longines
슬림 라인업독특한 러그와 2핸즈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4.1.7. The Longines Master Collection
론진의 주력 드레스워치 라인업이다.
남성용, 여성용 라인업이 존재한다.
흰판의 경우 발리콘 마감의 다이얼을 사용하며, 열처리 블루핸즈를 사용한다.
L.888 기반의 무브먼트를 사용하여 기본적인 성능뿐만 아니라 수준높은 마감, 디자인을 선보이는 라인업이다.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위 사진과 같은 컴플리트 크로노 혹은 문페이즈, 투카운터 크로노그래프[9]가 있다.
4.1.8. Record Collection
COSC 인증 무브먼트가 탑재되는 라인업.마스터 콜렉션 라인업과 다르게 매트 다이얼이 사용된다.
흰판의 경우 열처리 블루핸즈가 사용된다.
4.1.9. The Longines 1832
4.1.10. The Longines Elegant Collection
4.1.11. Longines evidenza
육각형 디자인의 제품 라인업.화려함이 돋보이는 라인업이다
4.1.12. Heritage Classic
론진의 과거 제품을 복각한 라인업이다.
대표적인 모델로 '섹터다이얼'라 불리는 스몰세컨드 제품과 실버애로우 제품군이 있다.
전반적으로 시계 매니아들을 위한 라인업이다.
4.2. SPORTS
4.2.1. Conquest
론진의 쿼츠 라인업으로 고전적인 디자인의 "Conquest Classic" , 스포티한 디자인의 "Conquest"그리고 슈퍼쿼츠 제품군인 "Conquest V.H.P"로 구성되어 있다.[10]
VHP 라인업의 경우 퍼페츄얼 캘린더, 배터리 세이브, 시간 보정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4.2.2. HydroConquest
하이드로 콘퀘스트 오토매틱 모델로 정가는 260만원이다. 론진을 대표하는 라인 중 하나로 태그호이어 아쿠아레이서[11], 오리스 애커스와 더불어 명품 엔트리 다이버 시계 3대장으로 꼽힌다. 대한민국 시계 커뮤니티에서는 '하콘'이라 줄여 부른다.하콘은 무브먼트를 쿼츠와 기계식으로 나누고 디자인을 구형과 신형으로 나눈다. 쿼츠의 경우,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의견이 많다.
특히 하콘은 호불호가 많이 갈렸는데 구형 시절에는 마감이 떨어져 브랜드값 못한다는 의견도 많았었다, 물론 당시에도 가성비는 좋은 편이어서 좋아하는 사람도 많았다. 신형으로 넘어오면서 전체적인 마감과 브레이슬릿 마감은 훨씬 좋아졌으나 케이스에서 나타나는 필요이상으로 날카로운 미흡한 마감과 버클의 모자란 퀄리티는 여전히 아쉬움을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신형으로 넘어오면서 L.888 무브먼트 탑재, 세라믹 인서트 베젤, 디자인 변경 등 전반적인 스펙업이 이루어졌다.
하지만 6, 9 ,12 인덱스 디자인은 호불호가 강한 편이며, 부실한 야광, 버클을 필두로 전반적으로 부족한 마감으로 인해 불편한 착용감 등 장단점이 확실한 모델이다. 그러나 이 무브먼트는 ETA 2892를 기반으로 론진에서 튜닝한 무브먼트이다. SI 밸런스 스프링이 들어가며[12]파워리저브가 72시간이나 가능하다[13]. 따라서 무브먼트에 있어서는 압도적으로 우수하다.
경쟁 제품군인 오리스 애커스(셀리타 제품 군 기준), 태그호이어 아쿠아레이서 중에서는 무브먼트 성능으론 제일 앞서가나 마감이나 퀄리티 쪽에서 뒤쳐지는 편이라 구매자의 선호도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편.
4.2.3. The Longines Legend Diver Watch
복각 리뉴얼 제품군으로 하이드로 콘퀘스트 라인업과 동일하게 300m 방수를 제공하는 다이버 워치 라인업.오직 오토매틱 제품군으로 출시하며, 하이드로 콘퀘스트보다 상위 티어의 라인업이라 볼 수 있다.
이너베젤이라는 특징과 차분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스타일에 어울릴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다만 다이버 워치와는 어울리지 않는 약한 야광, 42mm 사이즈와 론진 특유의 러그 길이로 인한 호불호가 존재한다.
여성용으로 36mm 제품군이 출시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색상의 제품군을 출시하고 있으며, 42mm의 경우 브론즈 - 논 데이트 모델을 출시하기도 하였다.
2023년, 39mm 사이즈로 신형 모델이 출시되었다. 블랙과 블루 다이얼 두 종류이며 논 데이트와 신형 무브먼트 탑재가 큰 특징이다. 기존 42mm 모델보다 상위 무브먼트 탑재로 가격 차이가 꽤 난다.[14]
4.2.4. Longines Spirit
20세기 초반 파일럿 워치를 계승한 라인으로, 별5개가 다이얼에 박혀 있는 것이 특징이다. Hodinkee 기준 이에 대한 평가는 분분.Aviation을 표방한 모델인데 과거 Longines Admiral에 있던 5성을 다시 가져온 모양이다.
전 제품에 탑재되는 무브먼트는 COSC 인증을 받는다. 또한 브레이슬릿, 가죽스트랩 모델이 존재한다.
사이즈는 37mm / 40mm / 42mm가 존재한다.
최초 출시 제품군인 40mm/42mm 스틸 모델은 스트랩 퀵체인지가 적용되지 않았으나
티타늄 제품군부터 퀵체인지가 적용되었으며, 스틸의 경우 프레스티지 에디션과 녹판 제품부터 해당 기능이 적용되었다.
GMT 제품의 경우 세라믹 인서트 베젤, 론진 자체 제작 GMT 무브먼트, 미세 조정 폴딩 버클 등이 적용된다.
4.2.5. Heritage Millitary
프랑스 해군에 납품하던 마린 크로노미터 제품군을 복각한 라인업이다."곰팡이"라 불리는 제품이 이 라인업에 속해있다.
4.2.6. Heritage Aviation
론진의 클래식 파일럿 워치 라인업.대표적인 제품으로 Big Eye라 불리는 크로노그래프 제품이 있다.
또한 린드버그의 대서양 횡단 헤리티지를 가진 Lindberg Hour Angle이 이 라인업에 속해있다.
5. 한국 매장
- AK플라자 수원점
6. 앰버서더
Longines[20] | ||||
<rowcolor=#FFFFFF> 이름 | 직업 | 국적 | 지역 | 역임 연도 |
케이트 윈슬렛 | 배우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글로벌 | 2016.06~ |
펑위옌 | 배우 | [[대만| ]][[틀:국기| ]][[틀:국기| ]] | 2016.07~ | |
린즈링 | 배우 | [[대만| ]][[틀:국기| ]][[틀:국기| ]] | 2017.11~ | |
정우성 | 배우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2018.05~ | |
레게 장 페이지 | 배우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2021.09~ | |
수지 | 가수, 배우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2022.05~ | |
제니퍼 로렌스 | 배우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2022.11~ | |
바바라 팔빈 | 모델 | [[헝가리| ]][[틀:국기| ]][[틀:국기| ]] | 2024.07~ |
7. 기타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생전에 착용한 시계의 제조사로 이 시계는 경매 사상 최고가인 59만6천 달러에 낙찰됐다. #
- 1980년대부터 삼성 시계(현 SWC)와의 라이선스를 통해 한국에 본격적으로 들어왔다. 라이선스는 1994년에 종료되었다. 1991년에는 MBC 뉴스데스크 9시 시보 광고를 한 적이 있다. 이때 내레이션 담당은 김종성. 과거 삼성그룹에서는 직원이 임원으로 승진할 시 론진의 Présence를 축하 선물로 주었다고 한다.
- 제1회 1896 아테네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후에도 많은 하계, 동계 올림픽 타임키퍼로 활약을 했으며, 1988 서울 올림픽 때도 공식 타임키퍼였다. #
- 최근 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에서 PPL로 등장하고 있는데 이민호가 마스터 콜렉션 문 페이즈를 착용하였고 우도환, 이정진도 하이드로콘퀘스트를 극 중에서 착용하였다.
- 2018년 정우성에 이어 2022년 수지가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되었다. #
[1] 론진은 스위스, 그 중에서도 프랑스어 사용권에서 탄생한 브랜드이기 때문에 프랑스어 기준으로 발음하는 것이 적합하다. 프랑스식 발음도 론진에 가깝다.[2] 옛 이슬람 제국들의 술탄이 사용했던 서예 방식의 모노그램, 도장, 서명을 가리킨다. 공식 문서나 서한이라면 항상 첨부되던 표시였다. 술탄의 도장에 새기거나, 술탄 재위 기간에 주조된 동전에 문양으로 찍히기도 했다.[3] 오스만 술탄 황실의 공식 시계 공급 업체였다.[4] 앞서 Longines이 시계 제조의 모든 부분을 맡아서 생산했다고 했으나 이런식으로 보석상에 납품하는 방식도 병행했었다.[5] 태그호이어와 함께 명품 시계 브랜드의 마지노선 포지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장에서 둘은 동급 포지션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두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이 다르기에 단순히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6] 2014년에는 4위, 2016년에는 5위, 2018년과 2019년에는 3위.[7] 론진은 최근 매출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높기에, 중화권 연예인들 위주로 광고 모델을 쓰고 있다.[8] 스와치 그룹에서 발표한 브랜드 분류 표에서 오메가는 최상위 구간인 Prestige & Luxury Range에, 론진은 그 밑인 High Range에 위치하고 있다.[9] 이 버전을 부엉이 라는 별명으로 부른다.[10] 2023년 현재 단종[11] 같은 오토매틱 기준으로 론진과 오리스에 비해 이쪽은 300만원대로 가격대가 조금 더 높다.[12] 오메가 시계에도 들어간다[13] 동급에서는 40 시간정도가 일반적이다[14] 메탈 브레이슬릿 기준 42mm 모델은 소비자가 370만 원, 39mm는 490만 원이다.[15] 24년 3월 오픈[16] 24년 7월 오픈 준비중[17] 센텀시티점은 롯데 부산본점으로 이전했다.[18] 22년 8월 오픈[19] 22년 3월 오픈. 2층 오메가 매장 옆에 있다.[20]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앰버서더만 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