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ck Muller

[[스위스\| ]]스위스의 시계 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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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k Muller

정식명칭	Franck Muller
한글명칭	프랭크 뮬러
설립일	1991년
창립자	Franck muller
본사 소재지	스위스 라쇼드퐁
업종	시계
[1] [2]

1. 개요2. 특징3. 이야깃거리

[clearfix]

1. 개요

스위스의 명품 시계 브랜드.

2. 특징

스위스의 독립 시계 제작자 프랭크 뮬러가 1991년 뇌샤텔 주의 라쇼드퐁에서 창업했다. 비슷한 시기 창업한 로저 드뷔와는 달리 독립기업이다.

프랭크 뮬러는 브레게의 재래라고 불렸던 천재 캐비노티에이며 별명은 Master of Complications
그 명성에 걸맞게 세계에서 제일 복잡한 기계식 손목시계인 Aeternitas Mega를 만들었다.

총 1483개의 부품으로 조립되어 36가지의 컴플리케이션을 구현하는 괴물 시계이며# 기네스북에도 등재되었다.

일반인들에게 알려진 가장 유명한 시계는 crazy hours 시리즈. 시계 문자판을 잘 보면 인덱스가 1,2,3,4.... 순서가 아니라 뒤죽박죽으로 섞여있다. 잘못 만들어진 게 아니라 분침이 정시가 될 때 시침이 저 인덱스에 맞춰서 점핑한다.[3]#

3. 이야깃거리

일본 매출 의존도가 높은 브랜드이며, 그래서인지 욱일기를 모티브로한 한정판을 발매한 적도 있다. #

아무래도 명품 브랜드다 보니 당연히 고위층 뇌물로 애용되고, 그 때마다 간간이 지면에 오른다. 모 그룹이 국세청장에게 3570만원 상당의 이 브랜드의 시계를 갖다 바쳤다든가.

창업자인 프랭크 뮬러가 2013년 방한해서 싸이에게 시계를 선물한 바 있다. 위 사진의 말춤 추는 싸이 시계. #

[1] 일본 계정[2] 일본 계정[3] 잘 보면 인덱스 순서가 랜덤이 아니고, 5시간 간격으로 배열된 것을 눈치챌 수 있다. 즉, 이 시계는 점핑 아워(jumping hour) 시계의 일종으로, 시침의 점핑 회전각이 30°가 아닌 150°가 되도록 설계한 시계다.

Franck Muller

1. 개요

2. 특징

3. 이야깃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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