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nder Game Xender | 雷德 | |
<colcolor=#fff><colbgcolor=#000> | |
생년월일 | 2001년 1월 10일 ([age(2001-01-10)]세) |
국적 | [[호주| ]][[틀:국기| ]][[틀:국기| ]]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활동 | 2015년 - 현재 |
구독자 수 | 4.65만명[기준] |
총 조회수 | 6,000,581회[기준] |
채널 개설일 | 2018년 2월 23일 [dday(2018-02-23)]일 |
자작맵 현황 | 총 29개[3] (CP 47개) |
프로필 순위 | 211위 (크리에이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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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entally unstable GD creator.
유튜브 채널 소개
Geometry Dash 맵 제작자이자 유튜브 크리에이터이다. 현존하는 Geometry Dash 플레이어 중 가장 레벨 제작 실력이 뛰어난 유저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있으며, 유튜브 채널에서도 주로 레벨 제작 관련 컨탠츠를 다룬다.유튜브 채널 소개
2. 자작맵
그는 보스파이트 맵의 장인으로 유명하지만, 그의 맵 제작 실력은 보스파이트 외에도 거의 모든 부분에서 호평받는다. 맵 자체의 퀄리티가 매우 뛰어나며, 무엇보다 배경음악과 에니메이션의 싱크로율이 정말 뛰어나다. Geometry Dash는 리듬 게임이 아님에도 리듬게임같은 느낌을 낼 정도. 무엇보다 그의 진가가 드러나는 부분은 바로 모션그래픽이다. 그래픽 전용 툴도 아니고, 아주 단순한 게임 레벨 제작 도구인 Geometry Dash 에디터[4]를 이용해서 웬만한 Adobe After Effects같은 고급 툴로도 만들기 어려운 퀄리티의 모션그래픽을 만들어내는 엄청난 고인물이기 때문. 모션그래픽이나 타이포그래피 분야에서 날고 긴다고 하는 전문가들의 포트폴리오랑 그가 만든 단순 게임 맵이랑 비교해도 꿇리지 않을 정도.- World Within Me (35784511)
- Boss 3 Electro (45479009)
- OUT (47453581)
- Boss 4 Laser Eye (49347497)
- NeoN 18 (52048795)
- Boss V Devourers (52637454)
- I N (54448827)
- Amethystia (54861984)
- The Eschaton (56946102)
- Field of Memories (57491421)
- Luminous Reaction (57963594)
- Memories (58946577)
- Ultra Violence (60887211)
- Shards of Siberia (62995779)
- Dream Flower (65227464)
- White Space (77292103)
Xender Game의 첫 별맵.
BOSS 시리즈의 첫 번째 레벨로, 당시에도 퀄리티 높은 보스파이트로 주목을 받았다.
이펙트가 화려한 레벨.
BOSS 시리즈의 두 번째 레벨.
DSpectrumNGK와의 합작으로, 미래 도시를 연상시키는 배경이 특징이다.
현란한 이펙트와 모던 디자인이 특징.
MakFeed와의 합작으로, 모든 디자인이 텍스트 블록으로 이루어져 있다.
BOSS 시리즈의 마지막 레벨로, Xender Game을 유명하게 만들어 준 맵이다. 하단 참조.
Apocalypse 시리즈의 첫 번째 레벨로, 검은색의 블록 디자인이 돋보인다.
Knots를 위해 만든 맵. 전체적인 디자인도 Knots의 디자인과 비슷하다.
DSpectrumNGK과의 마지막 합작.
Apocalypse 시리즈의 두 번째 레벨이자, Xender Game의 대표작. 하단 참조.
흑백의 디자인이 특징으로, 단 5일 만에 완성되었다. Portal Gauntlet의 2번째 맵으로 선정되었다.
Knots와의 합작으로, 훌륭한 노래와 더불어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많은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은 레벨이다.
역대 최고의 레벨을 논할 때 반드시 언급되는 레벨. 하단 참조.
2.1. The Eschaton
The Eschaton Xender Game | ||||
| ||||
<rowcolor=#000> 난이도 | 레벨 길이 | 사용 BGM | 레벨 ID | |
Hard Demon[7] | XL (5분 2초) | Xtrullor - Supernova | 56946102 |
2.1.1. 구간
2~7%프리드랍
큐브와 비행기로 이루어져 있는 잔잔한 분위기의 프리드랍이다.
7~21%
드랍+Megaworm
고조되던 배경음원이 격렬해지며 시작되는 1차 드랍 파트. 로봇, 볼, 큐브, 거미가 순차적으로 나오는데, 이때 로봇 구간의 타이밍만 주의해주면 된다. 이후 나오는 첫 보스인 mega worm의 패턴은 상당히 단순하기에, 한 20어템 정도만 박아도 익숙해질 수 있을 것이다. 이후 마지막 큐브 구간과 짧은 비행기 구간이 나온다.
21~37%
2차 프리드랍
다시 노래가 잠잠해지고 난 뒤의 구간. 여러 모드들이 순차적으로 지나가는데 이때 특히 웨이브 구간들이 까다로우니 조심하자. 이후 타이밍에 약간 유의해야하는 큐브 구간이 나오고, 쉽 구간이 나오는데, 처음 도입 할 시 간격이 꽤 좁아보이지만 하다보면 적응 할 수 있는 구간일 것이다.
37~46%
DUEL BEAM
점차 고조되는 노래를 지나 Are you ready for the end game이라는 문구가 싱크에 맞춰 나오고 두 번째 보스인 Duel Beam과의 결투가 시작된다. 아직은 초반이기에 상대적으로 원만한 패턴들이 기다리고 있다. 그나마 주의할 것은 쉽 파트에서의 고도일 것이다.
46~56%
DOOMSDAY
Duel Beam의 패턴이 끝난 뒤 짧은 컷신이 나오며 보스가 전환된다. DOOMSDAY의 패턴 역시 원만한 편이지만 Duel Beam에 비해서는 평균 난이도가 어려우니 유의하자.
56~63%
Mecha Electro
세 번째 보스이자 Xender Games의 이전 작에도 등장했던[9] Mecha Electro이다. 초반 큐브 페이크는 쉽지만 이후 나오는 볼, 로봇, 비행기의 난의도는 꽤나 까다로우니 조심하자. 특히 볼에서 로봇으로 넘어갈 때의 대쉬 링의 타이밍을 잘못 탈 시, 천정에 박아 그대로 터지기 때문에 특히 유의해야 할 것다.
63~76%
거미부터 쉽까지
노래가 다시 잠잠해지며 거미 모드로 전환된다. 싱크 기반의 거미를 지나면 4배속 큐브가 나오는데 보기보다 쉬우니 걱정하지 말자. 이후 쉽과 웨이브가 반복적으로 나오는 구간들을 지나면 오토 구간이 나온다.
76~86%
REAPER
노래가 끝없이 고조 되다가 네 번째 보스인 Reaper가 등장한다. 초반부터 다른 보스들과는 대비되는 난이도를 보여준다. 특히 마지막 UFO같은 경우에는 연타가 아닌 타이밍이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구간이다.
86~96%
THE ESCHATON
드디어 마지막 구간이다. 앞의 보스들의 패턴과 새로운 패턴이 융합되어 상당히 정신없는 패턴을 구현한다. 그냥 어템 박치기로 넘어가자.
96~100%
크레딧
모든 보스를 돌파하고 난 뒤의 파트다. 그저 가시 여섯 개만 넘기고 나면 크레딧이 나오면서 맵이 마무리 된다.
2.1.2. 첫 번째 보스: DUAL BEAM
구간 | 2:04 ~ 2:27 |
2.1.3. 두 번째 보스: DOOMSDAY
구간 | 2:27 ~ 2:48 |
레이저랑 주먹을 사용하며 죽는 모션은 눈에서 overloaded(과부하)라고 뜬다.
2.1.4. 세 번째 보스: REAPER
구간 | 3:57 ~ 4:18 |
2.1.5. 네 번째 보스: THE ESCHATON
구간 | 4:18 ~ 4:41 |
이맵에 나온 모든 보스의 능력[10]으로 공격하며, 모든 보스를 합친것처럼 생겼다.
사망할 때 얼굴 부분에 있는 세 개의 원이 회전하는 연출이 있다.
공격방식 죽는 모션 둘다 10주년 기념 영상의 애니메이션에서도 구현되었다.
사망할 때 얼굴 부분에 있는 세 개의 원이 회전하는 연출이 있다.
공격방식 죽는 모션 둘다 10주년 기념 영상의 애니메이션에서도 구현되었다.
2.2. Ultra Violence
Ultra Violence Xender Game | ||||
| ||||
<rowcolor=#fff> 난이도 | 레벨 길이 | 사용 BGM | 레벨 ID | |
Medium Demon | Long (1분 20초) | ELEPS - POWERSOUND | 60887211 |
오브젝트가 18만 개에 육박하여 GTX1070급 이하의 PC에서는 원활한 플레이가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다.[11] 아이폰 12프로로 구동 시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하나 오래 플레이하여 쓰로틀링이 걸리면 프레임드랍이 보이기 시작한다. 따라서 저사양 PC로 플레이 할 때는 그래픽 Low, Low detail(설정), Low detail(맵 시작전 왼쪽 하단), Ultra low detail (맵을 시작하고 처음부분에 있으며 이 기능은 추가된지 얼마 안 됐다.) 을 죄다 활성화 시켜놓고 플레이 하는 것을 추천한다.
여담으로, 이 맵은 원래 Insane Demon으로 기획되었으나,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할 수 있게 Medium Demon으로 난이도를 낮추었다.또한 Xender Game의 보스 시리즈에서 등장한 보스들을 발견할 수 있다.[12]
2.2.1. 구간
0~13%도입 큐브 및 로봇
객관적으로 봐도 상당히 쉬운 난이도의 구간. 그저 초반 큐브의 타이밍에만 유의 해주면 된다.
13~29%
UFO 스팸 및 큐브 타이밍
맵 전체에선 상대적으로 쉬운 구간. ufo, 쉽, 거미 구간은 노래 싱크에 맞춰 눌러주면 되지만, 큐브 구간은 싱크에 기반하지 않는 구간이기에 타이밍 맞추기가 약간 어려울 수 있다.
29~43%
드랍
수많은 모드가 순식간에 지나가는 파트. 처음에는 상당히 고전 할 수도 있으나, 파트 전체가 싱크에 맞춰 진행되기 때문에 수월하게 익힐 수 있다.
43~60%
DOOMINATOR
보스의 공격을 피하는 것도 쉽지 않지만 이펙팅이 매우 화려해서 헷갈릴 수 있다. 앞에 나오는 가이드를 키면 조금 쉬워진다.
60~76%
큐브, UFO, 웨이브 듀얼
대부분이 대칭 듀얼이지만 큐브는 타이밍이 헷갈리고 UFO는 두 아이콘이 겹쳐서 어렵다. 그 뒤의 웨이브는 지금까지 나온 구간들에 비해 조금 쉬운 편.
76~96%
ABONIMATION
앞의 보스와 달리 가이드를 킬 수 없다. 있는 것은 화살표뿐이지만 그마저도 눈에 잘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초반이 어렵지 후반은 가이드가 매우 친절해서 쉬운 편이다. 보스전을 무사히 통과하면 ABONIMATION이 플레이어를 잡아먹는다.
96~100%
크레딧
이 맵의 제목과 베리파이어인 ViPriN의 이름이 나온다.
2.2.2. 첫 번째 보스: DOOMINATOR
구간 | 0:38 ~ 0:52 |
2.2.3. 두 번째 보스: ABOMINATION
구간 | 1:03 ~ 1:17 |
Geometry dash를 통틀어도 흔하지 않은 사망 연출이 없는, 맵 끝까지 살아있는 보스다. 몇몇 유저들은 이 부분을 호평하기도.
2.3. White Space
White Space | 白色空间 Xender Game | ||||
| ||||
<rowcolor=#000> 난이도 | 레벨 길이 | 사용 BGM | 레벨 ID | |
Easy Demon | XL (2분 15초) | Derpcat - Something Different | 77292103 |
- [ 간접적 스토리 및 코멘트 | 펼치기 · 접기 ]
- ## 번역기의 힘을 빌렸기에 번역이 부정확할 수 있습니다. 부정확한 부분이 있다면 수정 바랍니다.A level that has been highly anticipated, ever since it was shown 5 months ago, and finally after a couple of months it's been released and it's an absolute masterpiece in all of it's aspects, this level will be remembered for a long time, Xender Game constantly releases levels that blow us away because of their quality and amazing visuals, and this is one of the best.
From the smallest details like the colors and block design, to the biggest like the art, backgrounds and atmosphere, even the story that Xender has created and intertwined with the decorations is all spot on, top-tier.
Calling this a level isn't enough, it's more like an animated short, extremely enjoyable to play but even more to just look and admire, if you can, go play it.
5개월 전에 공개된 이후로 많은 기대를 모았던 레벨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두 달 만에 출시되었습니다. 이는 모든 면에서 절대적인 걸작이며, 이 레벨은 두고두고 오랫동안 회자될 것입니다. Xender Game은 그 퀄리티와 놀라운 이펙트 덕에 유저들을 경악케 하는 레벨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습니다.
색감 및 블록 디자인과 같은 가장 작은 세부 사항부터 이펙트, 백그라운드 애니메이션 및 분위기와 같은 큰 세부 사항에 이르기까지 이 크리에이터가 만들고 그와 얽힌 이야기조차 모두 최고 수준입니다.
이것을 단지 레벨이라고 부르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이는 하나의 단편 애니메이션이며, 게임플레이도 매우 즐겁지만, 그냥 보고 감탄하는 것만으로도 더 좋습니다.
Nexus [GD]의 코멘트A special story from me
We all may have reached that lowest point at some point in our life,
But remember,
Life is destined to have ups and downs,
This train, won’t be waiting for you,
Move on,
Move past those feeling,
Move past your fears,
And in the end when you reached your goal,
Those memories that you carried along,
Are the very evidence that you once lived,
In this world.
When your life meets that very flash of the light; memories, reality are only one space, in between.
내가 들려주는 특별한 이야기
우리 모두는 인생의 어느 시점에서 가장 낮은 지점에 도달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억합니다.
인생은 우여곡절이 있기 마련이라고.
하지만 이 기차는 당신을 기다리지 않을 거예요
계속해서,
그 느낌을 지나쳐,
두려움을 넘어,
그리고 마침내 원하던 목표를 달성했을 때,
당신이 그때 회상하는 추억들,
그게 바로 당신이 한때 살았다는 증거예요.
바로 이 세상에서.
당신의 삶이 바로 그 빛의 섬광을 만날 때; 기억과 현실은 그 사이에 있는 하나의 공간일 뿐입니다.
ViPriN의 영상에서 Xender game의 댓글
개요에서 첨부한 gif가 바로 이 맵이다. 무려 24만 개가 넘는 오브젝트 수[13]에 걸맞게 2.1 크리에이팅의 정점을 찍어버린 퀄리티를 가졌으며, 그와 동시에 에픽으로 레이팅 되었다. 난이도는 이지 데몬 중에서도 무난한 편. 한자 이름은 白色空间(백색공간)으로, 맵 마지막에 등장하여 알 수 있다. ViPriN이 Verify 했으며, Nexus [GD]가 올린 동영상의 조회수는 2024년 1월 기준 122만회이다. 게임 내 다운로드 수는 194만회, 좋아요는 13만개이다. 이 맵도 Geometry Dash 10주년 기념 공식 영상에 등장했다.
단순히 예뻐 보이는 맵과는 달리 이 맵에는 꽤 심오하고 어두운 스토리가 담겨져 있다.[14] [스토리해석]
- [ 스토리 전 내용 | 펼치기 · 접기 ]
현재 Xender Game의 전체 스토리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스토리의 해석이 여전히 진행중에 있다. 정확한 스토리가 아닐 수 있으니 주의. 이 스토리 해석은 White Space라는 트위터 계정에서 일부 인용했다.
사람에 따라 매우 충격적일 수 있으며, 사람에 따라 PTSD를 자극할 수도 있는 스토리니 열람에 주의할 것.
2017년 1월 2일, Matt와 그의 여동생 Rosie는 이 날 큰 기대를 부풀고 있었다. 드라이브를 하며 여행을 하는 계획날이 다가왔기 때문이다. Matt는 드라이브 여행을 해보고 싶었기도 했고, 이 날을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로까지 생각해 매우 신이 나 있었다. 이것은 Rosie도 마찬가지였다. 그들의 부모님도 이 여행을 함께한다고 했다. 하지만, 준비 이슈로 인해 2017년 2월 2일로 일정을 연기했다.
2017년 2월 3일, 연기된 여행날이 마침내 다가왔다. Matt는 자신의 어머니, 아버지, 여동생, 즉 가족 모두와 함께 여행을 시작했다. 그때가 자신의 가족들과 함께한 마지막 순간이었다는 것을 모르고 말이다.
당일 새벽 4시, Matt 일행은 집으로 향하려고 했다.[16] 하지만 Matt는 너무 피곤해 운전에 집중을 하지 못했다. 결국 Matt 일행은 기차역을 지나다가 운영중인 버스를 보지 못하고 교통사고를 당하게 된다. 차의 앞유리는 산산조각이 났고, 그의 아버지는 버스 혹은 차에 깔려 현장에서 사망, 그의 어머니는 유리 파편에 찔려 현장에서 사망, 그의 여동생은 후에 발생한 화재로 인해 3도 화상을 입었다. 사고에서 의식이 살아있는 사람은 없다. 이런 불의의 사고에 Matt와 그의 아버지, 그의 어머니, 그의 여동생 Rosie는 급히 병원으로 이동하였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여동생은 3도 화상으로 인해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사망하고, 그의 부모님은 이미 현장에서 사망한 뒤였다. Matt는 사망까지 가지 않았지만, 혼수 상태에 빠진다.
그 후, Matt는 혼수 상태에서 깨어나는데에 성공하였다. 이로서 Matt는 일행 중 유일한 생존자가 되었다. 하지만 혼수 상태에서 막 깨어난 뒤여서 그는 혼란스러웠고, 많은 것들을 기억하지는 못했다. 그는 깨어나자마자 전화기를 들고 이미 사망한 Rosie에게 전화를 걸었고, 그는 "Are you still there?" [실제등장]라고 물었고, 또 다시 "Can you hear me?" [실제등장]라고 물었다. 그럼 Matt의 모습을 보고 의사들은 그에게 "가족분들은 안타깝게도 혼수 상태중에 사망했습니다."라고 선언하였다. 그는 이것이 다 끔찍한 악몽이라고 믿으며 의사들에게 가족들의 사망을 끝까지 부인했지만, 끝내 이것이 현실이라는 것을 깨달은 후 그는 통제력을 상실해 자아 정체성이 무너진다. 또한 그때 조금만 더 조심했으면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후회하며 그의 여동생과 부모님의 시체를 끌어안고 거듭 사과했다.
그 후, Matt는 암흑기를 경험하게 된다. 그는 가족의 시체를 본 날에 대해 죄책감을 가지고 살아가며 악몽에 시달렸고, 그의 친척들이 대화하며 그의 여동생 Rosie를 언급할 때마다 악몽에 시달리는 게 두려워 듣기를 꺼렸다. 그는 그 날 자신의 졸음운전으로 인해 이런 일이 발생하였다는 진실을 숨기고, 외로움을 느꼈다. Matt는 인생에서 다시 자립해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을 찾을 수 없었고, 어떻게 해도 그날 밤을 잊을 수 없었다. 이런 인생을 끝내고 싶어 항우울제를 과다복용해 자살까지 하려 했다. 그는 더 이상 아무런 것도 하기 싫었고, 아무런 것도 느끼기 싫었다.
그러던 어느 날, 완전히 망가져가던 Matt에게 매우 획기적인 기능과 현실성을 가진 VR 기술이 대중들에게 공개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의사들은 이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다며 그에게 이 VR를 추천했으며, Matt는 한 줄기 희망을 바라보고 VR를 착용했다. 그 VR 기술은 바로, White Space라는 이름의 가상현실이다.
White Space는 모든것이 괜찮았던 세상이었으며, Matt는 여기서 삶을 살아갈 의지를 얻었다. 그는 그날의 사고를 잊었으며, 다시금 행복을 느꼈다. 하지만 그 때문인지, 현실 세상과의 접촉이 매우 줄어들었고, 의사들은 이것을 걱정해 깨어나 현실을 직시하라는 말을 했지만, Matt는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다.
이로부터 몇년이 지났다. 이제 Matt는 현실 세상과의 손을 아예 떼었다. 그는 White Space에서 가족들이 아직 살아있다고 믿고, 가능한한 오랫동안 VR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탐색하고, 행동하고, 체험했다. 하지만 그는 곧 모든 어두운 비밀과 어두운 기억이 머무는 Black Space를 보았다. Black Space에 있던 것은 다름 아닌, Matt의 가장 큰 악몽인 그날의 사고였다. 결국 그는 VR에서 현실을 직시해버렸고, 그날의 사고를 기억해버려 수년간 매달렸던 거짓 희망이 모두 물거품이 되었다.
그는 곧 기차가 지나가는 것을 보았고,[실제등장] 기억도 하기 싫었던 끔찍한 사고를 기억해버린 그는 사고가 일어나는 것을 보기 싫어 역을 지나가고 있는 기차에 탑승하려 했지만, 멈출 수 없었다. 결국 그는 아버지가 깔려 죽는 모습, 어머니가 유리 파편에 찔려죽는 모습, 여동생이 차 안에서 불타는 모습을 다시 보고야 말았다. 기차를 타든, 사고를 막아보려 하든 현실을 바뀌지 않았던 것. 결국 그는 White Space를 벗어나 진실과 현실을 마주하기 위해, 수년간 언제나 머리에 쓰고 있던 VR를 벗었다.
2037년 3월 2일, 3월 2일은 Matt 자신의 생일이었다. 홀로 기분이 우울해 항우울제를 복용하던 도중, 우연히 2007년 자신의 13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즉석 사진을 보게 되었다. 그는 자신이 현재 40대가 다 되어가고 있다는 것에 자신이 VR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낭비했는지 깨달았다. 이 계기로 인해 Matt는 인생을 더 나은 인생으로 바꾸기 위해 행동하기 시작한다. 그는 휴대전화를 들고, 사고가 일어나기 전 자신의 가족들과 메시지로 나눈 대화를 훑어봤고, VR 때문에 잊어버렸던 "여동생의 죽음"을 기억했다. 그는 여동생과 가족들의 다이렉트 메시지에 "보고 싶어... 미안해. 잘 가."라는 마지막 인사를 보냈고, 당국에 가서 자신이 졸음운전을 해 가족 모두를 사고사하게 만들었다는 사실을 자백했다. Matt는 간접살인죄가 적용되어 장기징역형을 받아 오랫동안 감옥에 갇혀있었다.
하지만 그는 망가지지 않았다. 오히려 더 나은 사람이 되었으며, 마침내 옳은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는 마침내, 새로운 추억을 만들고 행복해질 준비가 된 것이다.
- [ White Space라는 기술에 대한 내용 | 펼치기 · 접기 ]
- 과거 2035년, 이름 있는 테크회사 XenderTech는 White Space라는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의 궁극적 목표는 신경 추출 개념을 구현하는 기술을 만들고 신경에서 SIM, 즉 가입자 인증 모듈[20]을 구현하는 것이 실제로 가능하게 만드는 기술을 개발하고 미래 의료 기관에 큰 이익을 주는 것이었다.
2036년 7월 23일, XenderTech는 이 프로젝트가 베타 단계에 도달했다는 것을 알렸다. 운영 및 기술을 관리하는 이 단계에서 Jenova팀은 버그가 있는지, 이상한 점이 있거나 제대로 구현되지 않는 점이 있는지 테스트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XIV'라고 불리는 특정 정신 변칙이 발견되었다. 이 과정에서 XIV가 사용자의 기억이 아닌 다른 사용자의 기억으로 덮어씌워지거나, 사용자의 기억을 방해하거나 가로 막는다면 사용자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개발팀은 XIV의 기원을 아직은 확실히 알지 못했다.
한국 유튜버 Ssimille가 해당 맵을 Adobe After Effects로 재현한 영상이다.[21]
2.3.1. 구간
0~12%: 크게 어렵지 않는 큐브 구간. 못하는 사람이라도 연습을 조금만 해도 넘길 수 있다.13~20%: 3배속으로 진행되는 볼 구간으로, 난이도가 전 구간보다 눈에 띄게 상승한다. 3배속으로 상당히 빠른데다 의외로 칼박자인 클릭들이 존재해 집중을 못하면 어딘가에 숨어있는 가시에 박아 죽기 마련. 이 곳에 존재하는 클릭들을 잘 파악하자.
21~27%: 볼 구간 이후 짧은 큐브와 비행이 나오는데, 자체 난이도만 따지면 0~12%보다 아주 살짝 어려운 편이니 걱정할 필요 없다. 비행 구간에선 기차에 박지 않게 컨트롤해주자.
28~35%: 도입부를 씹어먹을 정도로 난이도가 상승한다. 상당히 많은 공점들과 휙휙 바뀌는 모드로 인해 이 맵을 첫 데몬으로 선택했거나, White Space와 같은 게임플레이에 익숙하지 않다면 해당 구간에서 고전할 수 있다. 페이크는 거의 없으니 침착하게 공점들을 클릭해주자. 또한 맵의 싱크가 매우 잘 맞기 때문에 UFO 같은 타이밍이 애매한 구간들은 싱크 따라 클릭하면 어느 정도 넘어가진다.
34%에 홀드를 해야하는 구간이 나오는데, 너무 빨리 홀드를 시작하면 비행이 엉뚱하게 되어 죽어버리니 적당히 빨리 홀드를 시작하자.
35~43%: [22] 전 구간보단 덜 까다로운 구간. 공점은 모두 클릭해주면 되고, UFO 구간엔 페이크가 존재하지만, 싱크따라 클릭하면 넘어가진다. 하나 특이점이 존재한다면 웨이브 구간. 이 구간의 순간 난이도가 상당하다. 레이아웃으로 봐도 간격이 상당히 좁고, 길 가이드가 없어 어떤 동선이든 상당히 집중을 해 넘어가야 한다.
웨이브 구간을 넘기고 Last memory 문구가 출력되는데, 이때 누르면 얄짤없이 죽어버리니 주의.
44~50%: 전 구간과 난이도가 비슷하다. 다만 미니 큐브 구간에서 UFO로 바뀌는 빨간 공점을 너무 빨리 누르면 UFO가 중력 반전이 되지 않아 의문사를 하니 주의. 짧은 비행 구간은 홀드를 해야한다.
50~60%: UFO 구간. 타이밍이 조금이라도 엇나가면 UFO가 다른 방향으로 튀어서 죽는다. 처음 연습할 때는 까다로울 수 있지만, 음악 싱크에 맞춰 클릭하면 매우 쉽게 넘어가진다. 이후 컷신이 나오는데, 이땐 손을 떼고 있어도 안전하다.
60~74%: 마지막 파트. 이 구간도 싱크에 기반한 구간이지만, 사람에 따라 암기가 필요한 구간이므로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차례대로 웨이브, UFO, 볼, 거미, 로봇, 큐브 순으로 나오는데, 웨이브와 UFO는 싱크 맞춰 누르면 넘어가지고, 볼도 싱크 기반이지만 한 박자 빨리 클릭을 한번 더 해야한다. 로봇 구간은 싱크에 기반하지 않는 구간인데다 까다로운 컨트롤을 요구해 소고기를 유발하게 하므로 주의. 마지막 큐브 구간은 그냥 아무렇게나 갈궈도 넘어가진다.
74~100%: 74%까지 왔으면 클리어다. 이 구간은 컷신이 나온다. 컷신의 내용은 누군가가 운전을 하다 버스와 충돌하고, 자동차의 유리 파편이 슬로우 모션으로 날아간 후 크레딧과 함께 누군가의 메시지가 하단에서 나온다.
3. 여담
- 복수국적자 여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Geometry Dash Fan Wiki에서는 호주와 중국이 둘 다 국적 칸에 표기되어있다. 유튜브 계정은 호주로 설정 되어있는 걸 보면 현재 거주지는 호주인 듯 하다. 그러나 World Gauntlet Contest에서는 호주 대표팀이 아니라 중국 대표팀으로 참가했다. 중국 대표팀의 출품작인 Xanadu는 최종 순위 7위를 했으며, Galaxy Gauntlet에 수록되었다.[23]
- RobTop이 공식적으로 제작한 Geometry Dash 10주년 기념 애니메이션에 Xender Game의 보스가 3개나 등장했다. 해당 애니메이션의 이름은 "Animation of many notable bossfights"으로 ViPriN이 총괄했으며, Geometry Dash 10년 역사상[24] 가장 아이코닉한 보스파이트 맵들을 선정하여 등장시켰는데, 해당 영상에서 한 사람이 만든 보스가 2개 이상 등장한 것은 Xender Game이 유일하다.[25][26]
Ball 028 UFO 144
2.2 버전이 출시되며 새로운 아이콘들이 함께 공개되었는데, 그 중에서 2개나 Xender Game의 Ultra Violence에 등장하는 보스인 'ABOMINATION'을 레퍼런스 해 제작한 것이다. 다른 게임의 캐릭터를 레퍼런스 해 아이콘을 제작하는 경우는 많아도, Geometry Dash의 일개 플레이어가 만든 레벨을 바탕으로 공식 아이콘이 출시된 것은 매우 기념비적인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Xender Game이 Geometry Dash 커뮤니티에 끼친 영향력을 볼 수 있는 부분.
[기준] 2024년 1월 7일[기준] [3] 16개 레이팅 됨[4] 기본중에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키프레임 기능조차 없기 때문에, 에니메이션 효과를 얼마나 줄지 직접 수치상으로 계산해서 일일히 만들어야할 정도이다. 당연히 일러스트나 도형을 만드는 기능조차 없어서 게임 내에 존재하는 스프라이트를 하나 하나 찍어서 그림을 만들어야 한다. 에프터 이팩트는 포토샵이라는 엄청난 툴로 그림을 만들어서 바로 불러올 수 있다는 것과는 엄청난 차이이다. 애초에 이런거 만드라고 준 툴이 아닌데 고인물들이 계속 이상한거 만드는 거임 그나마 2.2 들어서 키프레임과 다각형 도형 제작 기능(그라디언트)은 도입되긴 했다.[5] 이름은 각각 Eater, Biter, Crawler.-셋 다 이빨이 살벌하다.-[6] 여담으로 Trueffet에 사용된 음악을 사용했다.[7] 원래 Insane Demon이었으나 재평가되어 난이도가 Hard Demon으로 내려갔다.[8]
번역하면, "아마도 지금 당장 이 게임에 있는 최고의 레벨인듯"[9] 다만 그땐 그냥 Electro였다.[10] 레이저,발톱 등등[11] 게임이 튕길정도로 심하진 않지만 15만개 이상의 오브젝트맵에서 일어나는 특징 그대로 노래와 애니메이션 싱크 격차가 커진다. 특히 보스구간 들어가면 의도치 못한 슬로우모션(?) 을 경험 할 수 있다.[12] 0:11초:The Eschaton, 0:41초:Boss V Devourers, 0:56초:Boss III Electro, 0:58초:Boss IV Laser Eye[13] 그래서 그런지 렉이 역대급으로 상당히 걸리며, 최신 사양의 기기마저 480프레임 기준 200프레임 가까이 프레임 드랍이 일어난다.[14] 이 스토리 또한 Xender Game 본인이 만들었다. OMORI에서 영감을 얻었다고.[스토리해석] 맵 중간에 지하철역으로 추정되는 곳이 나온다. 그 지하철역의 이름이 MEMORY TOWER인 것과, MEMORY라는 단어가 나오는 걸 보면 기억이 이 맵의 소재란 것을 알수 있는 부분. 그리고 쭉 진행하다 보면, 짧은 순간동안 가족사진이 나오는데 한 사람만 빼고 다 얼굴이 낙서로 칠해져 있고, 얼마 되지 않아 3개의 비석이 나온다. 아마 그 1명만 빼고 후술할 사고로 인해 죽은 모양. 그리고 비석에 2017 - 2 - 3 - 4로 추정되는 글자가 나오는데 이 가족들은 한명 빼고 다 2017년 3월 2일 오전 4시에 사고로 죽은 듯하다. 그리고, 맵 진행중, 짧은 시간동안 병원 모니터가 나오고 모니터에 state coma라는 글귀가 적혀있다. 주인공(살아남은 1명)의 가족이 사고로 혼수상태가 된 것을 암시한다. 그리고 중간에 'that day, you saved, no one','you have reached nothing left to saving'등의 글귀가 나오는 걸 봐선 주인공은 아무도 구하지 못한 기억에 사로잡힌 듯 하다. 그리고 핸드폰 하나가 짤막하게 등장한다. 문자 메시지로 Are You Still there?,Can you hear me?란 글이 나온다. 아마 구조 시도는 해봤던 모양. Xender Game로고가 나오는 부분(크레딧 아님)에서 time rest 2 / 3 / 2017로 보이는 문구가 나온다. 그때의 실수를 모면하려고 시간을 되돌린 듯 하다.주인공이 닥터 스트레인지인가 그리고 극후반부에서 차의 불빛이 비치고 타이머가 나오면서 엔딩 크레딧이 나온다. 아마도 과속운전하다가 차에 치여 죽은 모양이다. 과거로 돌아간 주인공인지, 당시의 사고를 재연한지는 불명이다. 마지막에 과거에 얽메이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라는 메시지를 줌. 여기서 기차가 앞으로 나아간다는게 그걸 의미하는 것인데, 위 서술한 차의 불빛이 다가오는 장면에서 보듯이 기차는 앞으로 가는데 주인공은 뒤로 가고 있는 건 가족을 구하지 못한 과거에 사로잡혀 있는 주인공을 표현한 것이다. 맵 초반부에 나오는 let us escape thie white space는 아마도 억지로 과거로 가려는 주인공에게 그냥 이승을 탈출하게 내버려두라고 메시지를 보내는 것 같다.[16] 그들이 2월 2일 여행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는지, 정류장 같은 만남의 장소에서 집으로 향하는지 정확한 것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실제등장] 이것은 레벨 내에서 실제로 등장하는 점이다.[실제등장] [실제등장] [20] USIM이라고도 불리는, 휴대전화에 사용하는 그것이 맞다.[21] 참고로 Xender Game이 직접 댓글을 달았다.[22] 웨이브 구간 한정 , 웨이브를 잘한다면 [23] 호주 대표팀의 출품작인 Down Unda는 10위를 했으며, World Gauntlet에 수록되었다.[24] 사실상 보스파이트 맵들은 Move 트리거가 등장한 2.0 버전부터 만들어졌으므로, 2.0이 2015년에 출시한 걸 감안하면 8년 역사다.[25] 영상에 등장한 보스들은 다음과 같다.
0:14 - Deadlocked By Robtop
0:27 - Sirius By FunnyGame
0:33 - Kappa Boss Fight By Jeyzor
0:45 - B By Motleyorc, ScorchVx
0:50 - MasterGame By Serponce
0:57 - SLAM By Rafer
1:01 - Against The God By 1374
1:12 - Ouroboros By Viprin & More (Boss By Rustam)
1:20 - The Eschaton By Xender Game
1:28 - Ultra Violence By Xender Game
1:36 - Omorfia By HHyper
1:43 - CastleMania By Serponce & More (Boss By Xender Game)
1:49 - Boom Slayer By Matty2003 & More (Boss By ScorchXv & HHyper)
1:57 - CraZy III By DavJt
참고로 이 중에 FunnyGame과 1374가 한국인이다.[26] Omorfia 제작과 Boom Slayer 보스 애니메이션을 한 HHyper 이 있긴 하다.
번역하면, "아마도 지금 당장 이 게임에 있는 최고의 레벨인듯"[9] 다만 그땐 그냥 Electro였다.[10] 레이저,발톱 등등[11] 게임이 튕길정도로 심하진 않지만 15만개 이상의 오브젝트맵에서 일어나는 특징 그대로 노래와 애니메이션 싱크 격차가 커진다. 특히 보스구간 들어가면 의도치 못한 슬로우모션(?) 을 경험 할 수 있다.[12] 0:11초:The Eschaton, 0:41초:Boss V Devourers, 0:56초:Boss III Electro, 0:58초:Boss IV Laser Eye[13] 그래서 그런지 렉이 역대급으로 상당히 걸리며, 최신 사양의 기기마저 480프레임 기준 200프레임 가까이 프레임 드랍이 일어난다.[14] 이 스토리 또한 Xender Game 본인이 만들었다. OMORI에서 영감을 얻었다고.[스토리해석] 맵 중간에 지하철역으로 추정되는 곳이 나온다. 그 지하철역의 이름이 MEMORY TOWER인 것과, MEMORY라는 단어가 나오는 걸 보면 기억이 이 맵의 소재란 것을 알수 있는 부분. 그리고 쭉 진행하다 보면, 짧은 순간동안 가족사진이 나오는데 한 사람만 빼고 다 얼굴이 낙서로 칠해져 있고, 얼마 되지 않아 3개의 비석이 나온다. 아마 그 1명만 빼고 후술할 사고로 인해 죽은 모양. 그리고 비석에 2017 - 2 - 3 - 4로 추정되는 글자가 나오는데 이 가족들은 한명 빼고 다 2017년 3월 2일 오전 4시에 사고로 죽은 듯하다. 그리고, 맵 진행중, 짧은 시간동안 병원 모니터가 나오고 모니터에 state coma라는 글귀가 적혀있다. 주인공(살아남은 1명)의 가족이 사고로 혼수상태가 된 것을 암시한다. 그리고 중간에 'that day, you saved, no one','you have reached nothing left to saving'등의 글귀가 나오는 걸 봐선 주인공은 아무도 구하지 못한 기억에 사로잡힌 듯 하다. 그리고 핸드폰 하나가 짤막하게 등장한다. 문자 메시지로 Are You Still there?,Can you hear me?란 글이 나온다. 아마 구조 시도는 해봤던 모양. Xender Game로고가 나오는 부분(크레딧 아님)에서 time rest 2 / 3 / 2017로 보이는 문구가 나온다. 그때의 실수를 모면하려고 시간을 되돌린 듯 하다.
0:14 - Deadlocked By Robtop
0:27 - Sirius By FunnyGame
0:33 - Kappa Boss Fight By Jeyzor
0:45 - B By Motleyorc, ScorchVx
0:50 - MasterGame By Serponce
0:57 - SLAM By Rafer
1:01 - Against The God By 1374
1:12 - Ouroboros By Viprin & More (Boss By Rustam)
1:20 - The Eschaton By Xender Game
1:28 - Ultra Violence By Xender Game
1:36 - Omorfia By HHyper
1:43 - CastleMania By Serponce & More (Boss By Xender Game)
1:49 - Boom Slayer By Matty2003 & More (Boss By ScorchXv & HHyper)
1:57 - CraZy III By DavJt
참고로 이 중에 FunnyGame과 1374가 한국인이다.[26] Omorfia 제작과 Boom Slayer 보스 애니메이션을 한 HHyper 이 있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