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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글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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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본문3. 역대 수상자
3.1. 2013 SDI 적용 이후 수상자
4. 한국인과 골드 글러브5. 관련 문서

1. 개요

Rawlings Gold Glove Award

정확히는 공식 후원사인 롤링스까지 합쳐 롤링스 골드 글러브 상. 흔히 골드 글러브 상이라고 많이 부른다.

2. 본문

메이저리그 베이스볼에서 매년 각 포지션별 최고의 수비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1957년 스포츠용품 제조업체인 롤링스 사(Rawlings Sports Goods)가 메이저 리그 선수의 83%가[1] 자사의 글러브를 사용하고 있는 데에 착안하여 홍보를 목적으로 마련하였다.[2][3]

골드 글러브는 수비만 평가대상에 들어간다. 최고의 공격선수를 뽑는 상에는 실버 슬러거 상이 있다. 투수 역시 온전히 인플레이 상황에서 야수로서의 수비만 평가하기 때문에, 투구에 대한 평가는 사이 영 상(리그 최고의 투수에게 수여. NL, AL 각 한명씩.), 마리아노 리베라 상(AL 최고의 마무리 투수), 트레버 호프먼 상(NL 최고의 마무리 투수) 등으로 대체한다.

1957년에는 양 리그를 합쳐서 포지션 별로 한 명씩 수여했지만 1958년부터는 양 리그 각각 포지션 별로 한 명씩 수여한다.[4] 18번 수상한 그렉 매덕스나 16번의 브룩스 로빈슨과 짐 카트, 13번을 받은 이반 로드리게스아지 스미스가 이 상의 단골 수상자. 대린 어스태드라는 선수는 2000년과 2002년에 외야수로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고 2004년에는 1루수로 수상하여 최초로 두개의 포지션에서 골드 글러브를 수상했고, 2011년엔 2루수로 골드 글러브를 수상했던 플라시도 폴랑코가 3루수로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외야수의 경우 2010년까지는 포지션 구분없이 3명을 뽑아 수상했다. 따라서 외야수중 수비 비중이 제일 큰 중견수들이 우익수, 좌익수를 제치고 골드글러브를 독식하는 일이 발생했다. 그나마 이런 상황을 막은 코너 외야수는 1990년대의 좌익수 배리 본즈, 중견수급의 범위를 커버하는 역대급 우익수 스즈키 이치로 정도였다.[5] 따라서 2011시즌부터는 좌익수/중견수/우익수로 나누어 수상하기 시작했다.

또한 2011년부터 양 리그별로 최고의 수비수 한 명에게만 시상하는 플래티넘 글러브도 제정되었다. 후원사는 롤링스로 동일. 2022년부터는 유틸리티부문이 신설되었다.

기자들이 뽑는 MVP사이 영 상과는 다르게 감독과 코치들이 뽑는다.[6] 각 팀마다 감독과 코치 1명(팀당 2명)을 선정하여 투표하는데, 자신이 속한 팀에 속한 선수는 뽑을 수 없다. 그래서인지 선수의 실력 증감보다는 그해 상대했던 몇경기의 기억과 이전의 이미지로 뽑는다는 비난이 심하다. 대체적으로 작년에 골드 글러브 받은 선수가 올해 무난한 활약을 한다면 연속으로 뽑힌다. 팀은 많은데 경기수는 같은 지구 빼면 1년에 많아 봐야 10경기고, 그마저도 경기중 해당 선수들의 플레이를 전부 챙겨보기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벌어지는 현상이다. 이로 인해 데릭 지터마이클 영의 유격수 골드 글러브 수상 논란, 심지어 1999년 1루수로 28경기만 뛰고 지명타자로 135경기를 뛴 라파엘 팔메이로가 1루 골드 글러브를 수상한 것 등등 제대로 선정이 되는 건지 의문시되었다.[7]

이 때문인지 2013년부터 세이버메트릭스 수치 중 수비 관련 통계 자료(SDI)를[8] 투표에 반영하기로 하였다. 미국야구연구협회(SABR)에서 투표인단인 각 팀 감독과 코치들에게 SDI를 배포하기도 했다. 반영 비율은 약 25%라고 한다. 2013 GG 수상자들의 발표 이후 팬들은 대체적으로 납득한다는 평이지만 애덤 존스같은 평균 이하의 수비수가 세이버 반영을 한 이후에도 수상한 것 때문에 여전히 신뢰성에 의문부호가 붙었다.

이렇게 신뢰도가 바닥을 치는 골드 글러브에 대항하여 세이버메트릭스를 신뢰하는 사람들이 투표로 선정하는 필딩 바이블 어워드가 제정되기도 했다. 이 상은 메이저리그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고 비록 세이버메트리션들이긴 하지만 전문가들이 투표로 주는 것이라 골드 글러브보다 신뢰도가 높다고 평가받는다.[9] 이 상의 단골 수상자는 야디어 몰리나알버트 푸홀스[10]이고, 그 외에 애런 힐, 칼 크로포드, 트로이 툴로위츠키,[11] 에반 롱고리아, 브랜든 필립스, 체이스 어틀리, 잭 윌슨 등 그간 결정적인 상황 실책을 범한 임팩트가 강하다든가, 팀의 성적이 안좋거나 개인의 인지도가 저조하다든가의 이유로 은근히 묻히는 끼가 있던 선수들의 재발견이 이뤄졌다.

이는 특정 인기스타들이 개인의 임팩트로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오히려 타파하는 역할을 하기도 했는데, 대표적인 예로 스즈키 이치로 같은 경우는 골드 글러브가 일본의 로비로 인해 10년 연속 수상한 게 아니냐식의 안티들의 의혹에 메이저리그 전체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필딩 바이블 3회 수상 했고, 필딩 바이블이 2006년부터 제정되었기 때문에 이게 이치로가 데뷔한 2001년도에도 있었다면 그 이상으로 수상도 가능했다 볼 수 있다. 거기다 2007, 2008년에는 거의 중견수로 뛰면서 우익수로 판정받지 못했기 때문에 수상하지 못했다. 하나 더 첨언하자면 이치로는 9년을 일본에서 보내고 데뷔하면서도 역대 골드글러브 우익수 최다수상 12회에 2회 모자란 10회이기 때문에 그가 커리어를 미국에서 시작하거나 좀 더 빨리 왔더라면 역대 우익수 최다 수상기록을 갈아치웠을 가능성이 상당했기에 오히려 수비관련 수상에서 손해를 본 케이스다.

18회 골드 글러버 그렉 매덕스 또한 투수 포지션 초대 수상자로 선정되며 여태까지 골드 글러브를 모았던 것이 투수 커리어에 따른 후광으로만 딴 것이 절대 아님을 증명했다. 2009~2010 아메리칸 리그 투수 골드 글러버 마크 벌리 또한 필딩 바이블 어워드에서도 2연패에 성공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를 두고 골든 글러브의 신뢰도를 검증했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오히려 해당 선수들은 실제 성적으로나, 이미지로나 최고의 수비수의 위치를 차지했다고 보는 것이 적당한 해석일 것이다.

역대 내셔널리그 골드글러브 수상자
역대 아메리칸리그 골드글러브 수상자

위 링크를 봐도 알 수 있겠지만 1명이 받으면 최소 3회씩 연타로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시즌 중 야구전문 사이트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발표하는 리그 Best tool 선정이 뜨면 골드 글러브는 높은 확률로 일치한다. 투표인단이 동일하기 때문이다.

KBO 리그일본프로야구에서는 골든 글러브 상이 있긴 한데, 일본의 경우에는 골드글러브와 마찬가지로 수비를 잘하는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한국의 KBO 골든글러브의 경우에는 공, 수, 주 합쳐서 가장 뛰어난 선수를 뽑는 상이다. 한마디로 베스트팀. 2023년, 골드 글러브와 대응되는 KBO 수비상이 신설되었다. 이로서 한미일 프로야구 모두 수비 부분 포지션 별 공식 시상이 생기게 되었다.

3. 역대 수상자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메이저리그 역대 골드 글러브 수상자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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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13 SDI 적용 이후 수상자

‘제2항 본문’에서 살펴본 것처럼 골드 글러브 수상에 2013년부터 25프로 수비스탯인 SDI를 반영하기로 했다. 그 이후 SDI 각 포지션 1위와 실제 수상자를 살펴보자.#
AL 수상자 SDI SDI 1위 투수 NL 수상자 SDI SDI 1위
셰인 비버 1.9 (1위) - 2022 맥스 프리드 2.6 (3위) 타일러 앤더슨 (4.9)
댈러스 카이클 10.2 (1위) - 2021 맥스 프리드 5.1 (2위) 타이후안 워커 (6.0)
그리핀 캐닝 1.4 (1위) - 2020 맥스 프리드 2.2 (1위) -
마이크 리크 1.8 (2위) 루카스 지올리토 (1.8) 2019 잭 그레인키 2.5 (9위) 맥스 프리드 (4.0)
댈러스 카이클 1.1 (8위) 다나카 마사히로 (3.4) 2018 잭 그레인키 4.5 (2위) 훌리오 테헤란 (4.6)
마커스 스트로먼 3.5 (1위) - 2017 잭 그레인키 2.9 (8위) R.A. 디키 (5.1)
댈러스 카이클 3.7 (2위) R.A. 디키 (4.1) 2016 잭 그레인키 3.6 (3위) 바톨로 콜론 (4.6)
댈러스 카이클 8.8 (1위) - 2015 잭 그레인키 6.0 (1위) -
댈러스 카이클 6.2 (1위) - 2014 잭 그레인키 3.5 (3위) 헨더슨 알바레즈 (4.9)
R.A. 디키 4.9 (1위) - 2013 애덤 웨인라이트 2.4 (9위) 패트릭 코빈 (4.9)
AL 수상자 SDI SDI 1위 포수 NL 수상자 SDI SDI 1위
호세 트레비노 13.4 (1위) - 2022 J.T. 리얼무토 9.2 (1위) -
션 머피 6.8 (1위) - 2021 제이콥 스탈링스 9.2 (1위) -
로베르토 페레즈 5.1 (1위) - 2020 터커 반하트 4.7 (1위) -
로베르토 페레즈 17.0 (1위) - 2019 J.T. 리얼무토 12.0 (1위) -
살바도르 페레즈 5.4 (2위) 마이크 주니노 (6.8) 2018 야디어 몰리나 2.0 (6위) 버스터 포지 (6.4)
마틴 말도나도 14.1 (1위) - 2017 터커 반하트 10.4 (2위) 오스틴 헤지스 (10.7)
살바도르 페레즈 8.7 (1위) - 2016 버스터 포지 15.2 (1위) -
살바도르 페레즈 1.9 (7위) 케일럽 조셉 (6.2) 2015 야디어 몰리나 7.3 (3위) 버스터 포지 (10.0)
살바도르 페레즈 6.8 (1위) - 2014 야디어 몰리나 8.9 (1위) -
살바도르 페레즈 7.6 (1위) - 2013 야디어 몰리나 9.4 (2위) 러셀 마틴 (10.3)
AL 수상자 SDI SDI 1위 1루수 NL 수상자 SDI SDI 1위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0.2 (5위) 루이스 아라에즈 (2.1) 2022 크리스티안 워커 12.2 (1위) -
율리에스키 구리엘 6.8 (1위) - 2021 폴 골드슈미트 5.5 (2위) 맥스 먼시 (5.7)
에반 화이트 4.3 (1위) - 2020 앤서니 리조 3.5 (1위) -
맷 올슨 10.4 (1위) - 2019 앤서니 리조 4.0 (3위) 크리스티안 워커 (9.3)
맷 올슨 12.4 (1위) - 2018 프리먼, 리조 7.2 (3위), 5.8 (4위) 브랜든 벨트 (9.6)
에릭 호스머 -2.6 (12위) 카를로스 산타나 (6.7) 2017 폴 골드슈미트 8.8 (2위) 브랜든 벨트 (10.7)
미치 모어랜드 6.2 (1위) - 2016 앤서니 리조 8.6 (1위) -
에릭 호스머 1.3 (6위) 마이크 나폴리 (4.9) 2015 폴 골드슈미트 9.8 (2위) 브랜든 벨트 (10.8)
에릭 호스머 2.4 (5위) 알버트 푸홀스 (3.8) 2014 아드리안 곤잘레스 7.2 (1위) -
에릭 호스머 6.1 (3위) 마이크 나폴리 (7.8) 2013 폴 골드슈미트 10.7 (2위) 앤서니 리조 (11.1)
AL 수상자 SDI SDI 1위 2루수 NL 수상자 SDI SDI 1위
안드레스 히메네스 9.9 (1위) - 2022 브렌든 로저스 12.5 (1위) -
마커스 시미언 8.4 (1위) - 2021 토미 에드먼 6.5 (1위) -
세자르 에르난데스 5.6 (1위) - 2020 콜튼 웡 6.2 (1위) -
욜머 산체스 12.4 (1위) - 2019 콜튼 웡 13.0 (1위) -
이안 킨슬러 8.4 (2위) 루그네드 오도어 (10.0) 2018 DJ 르메이휴 19.5 (1위) -
브라이언 도저 3.6 (2위) 이안 킨슬러 (5.8) 2017 DJ 르메이휴 10.2 (1위) -
이안 킨슬러 8.5 (3위) 로빈슨 카노 (8.6) 2016 조 패닉 8.5 (1위) -
호세 알투베 4.6 (3위) 이안 킨슬러 (10.7) 2015 디 고든 4.5 (3위) 대니 에스피노자 (10.0)
더스틴 페드로이아 13.5 (2위) 이안 킨슬러 (14.2) 2014 DJ 르메이휴 8.6 (2위) 체이스 어틀리 (9.0)
더스틴 페드로이아 11.6 (1위) - 2013 브랜든 필립스 8.1 (1위) -
AL 수상자 SDI SDI 1위 3루수 NL 수상자 SDI SDI 1위
라몬 유리아스 10.2 (1위) - 2022 놀란 아레나도 13.3 (2위) 키브라이언 헤이스 (16.0)
맷 채프먼 8.1 (1위) - 2021 놀란 아레나도 6.7 (2위) 라이언 맥마흔 (6.7)
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 4.7 (1위) - 2020 놀란 아레나도 8.5 (1위) -
맷 채프먼 12.4 (1위) - 2019 놀란 아레나도 13.1 (1위) -
맷 채프먼 21.9 (1위) - 2018 놀란 아레나도 6.8 (1위) -
에반 롱고리아 6.5 (1위) - 2017 놀란 아레나도 11.0 (1위) -
아드리안 벨트레 14.6 (1위) - 2016 놀란 아레나도 12.2 (1위) -
매니 마차도 11.8 (1위) - 2015 놀란 아레나도 11.9 (1위) -
카일 시거 17.9 (2위) 조시 도날드슨 (21.2) 2014 놀란 아레나도 10.7 (2위) 후안 유리베 (12.9)
매니 마차도 32.4 (1위) - 2013 놀란 아레나도 21.5 (1위) -
AL 수상자 SDI SDI 1위 유격수 NL 수상자 SDI SDI 1위
제레미 페냐 8.1 (1위) - 2022 댄스비 스완슨 7.7 (3위) 미겔 로하스 (9.0)
카를로스 코레아 15.8 (1위) - 2021 브랜든 크로포드 5.6 (4위) 폴 데용 (7.5)
J.P. 크로포드 5.2 (1위) - 2020 하비에르 바에즈 6.0 (1위) -
프란시스코 린도어 6.5 (4위) 안드렐톤 시몬스 (13.3) 2019 닉 아메드 15.7 (1위) -
안드렐톤 시몬스 10.9 (2위) 마커스 시미언 (14.7) 2018 닉 아메드 13.1 (1위) -
안드렐톤 시몬스 18.8 (1위) - 2017 브랜든 크로포드 4.8 (4위) 애디슨 러셀 (8.3)
프란시스코 린도어 18.5 (1위) - 2016 브랜든 크로포드 15.6 (2위) 애디슨 러셀 (17.2)
알시데스 에스코바 6.5 (1위) - 2015 브랜든 크로포드 15.4 (1위) -
J.J. 하디 10.8 (1위) - 2014 안드렐톤 시몬스 13.1 (2위) 잭 코자트 (14.1)
J.J. 하디 1.6 (6위) 알시데스 에스코바 (8.1) 2013 안드렐톤 시몬스 29.3 (1위) -
AL 수상자 SDI SDI 1위 좌익수 NL 수상자 SDI SDI 1위
스티븐 콴 12.9 (1위) - 2022 이안 햅 7.2 (1위) -
앤드류 베닌텐디 3.7 (1위) - 2021 타일러 오닐 5.3 (1위) -
알렉스 고든 3.8 (1위) - 2020 타일러 오닐 7.0 (1위) -
알렉스 고든 4.8 (2위) 로비 그로스만 (6.3) 2019 데이비드 페랄타 7.7 (1위) -
알렉스 고든 11.0 (1위) - 2018 코리 디커슨 12.8 (1위) -
알렉스 고든 11.1 (1위) - 2017 마르셀 오즈나 6.5 (1위) -
브렛 가드너 8.0 (1위) - 2016 스탈링 마르테 6.4 (2위) 애덤 듀발 (9.1)
요에니스 세스페데스 10.1 (1위) - 2015 스탈링 마르테 7.4 (2위) 크리스티안 옐리치 (8.2)
알렉스 고든 19.9 (1위) - 2014 크리스티안 옐리치 8.9 (1위) -
알렉스 고든 10.5 (1위) - 2013 카를로스 곤잘레스 1.7 (4위) 스탈링 마르테 (9.2)
AL 수상자 SDI SDI 1위 중견수 NL 수상자 SDI SDI 1위
마일스 스트로 12.8 (1위) - 2022 트렌트 그리샴 9.3 (1위) -
마이클 A. 테일러 12.9 (1위) - 2021 해리슨 베이더 14.4 (1위) -
루이스 로버트 5.6 (1위) - 2020 트렌트 그리샴 5.9 (1위) -
케빈 키어마이어 7.6 (1위) - 2019 로렌조 케인 10.2 (2위) 빅터 로블레스 (11.1)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 3.9 (3위) 딜라이노 드실즈 (6.2) 2018 엔더 인시아테 10.6 (1위) -
바이런 벅스턴 20.0 (1위) - 2017 엔더 인시아테 7.1 (2위) 마이클 A. 테일러 (7.9)
케빈 키어마이어 14.6 (1위) - 2016 엔더 인시아테 16.4 (1위) -
케빈 키어마이어 29.2 (1위) - 2015 A.J. 폴락 5.9 (3위) 오두벨 에레라 (9.1)
애덤 존스 0.6 (8위) 로렌조 케인 (11.0) 2014 후안 라가레스 16.4 (1위) -
애덤 존스 -9.8 (13위) 로렌조 케인 (12.1) 2013 카를로스 고메즈 23.1 (1위) -
AL 수상자 SDI SDI 1위 우익수 NL 수상자 SDI SDI 1위
카일 터커 7.1 (1위) - 2022 애덤 듀발 13.8 (1위) -
조이 갈로 10.0 (1위) - 2021 애덤 듀발 7.5 (1위) -
조이 갈로 7.1 (1위) - 2020 무키 베츠 7.5 (1위) -
무키 베츠 10.7 (1위) - 2019 코디 벨린저 7.9 (1위) -
무키 베츠 12.8 (1위) - 2018 닉 마카키스 5.1 (1위) -
무키 베츠 22.0 (1위) - 2017 제이슨 헤이워드 12.8 (1위) -
무키 베츠 19.3 (2위) 애덤 이튼 (21.4) 2016 제이슨 헤이워드 14.9 (1위) -
콜 칼훈 10.5 (1위) - 2015 제이슨 헤이워드 13.4 (1위) -
닉 마카키스 2.5 (5위) 케빈 키어마이어 (9.3) 2014 제이슨 헤이워드 26.5 (1위) -
셰인 빅토리노 19.0 (1위) - 2013 헤라르도 파라 18.9 (1위) -

4. 한국인과 골드 글러브

파일:김하성골글.jpg
첫 번째 아시아인 내야수 &
한국인 선수 골드 글러브 수상자
<2023년 유틸리티 부문>
김하성
2012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즈 소속 추신수AL 우익수 부문 골드 글러브 최종 후보에 조시 레딕, 제프 프랑코어와 함께 올랐다. 아쉽게도 수상은 실패.[12]

2022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 김하성NL 유격수 부문 골드 글러브 최종 후보에 댄스비 스완슨, 미겔 로하스와 함께 올랐다. 아쉽게도 수상은 실패.[13]

2023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 김하성NL 2루수[14], 유틸리티[15] 2가지 부문 골드 글러브 최종 후보에 올랐다. 2루수 골드 글러브는 니코 호너가 가져갔지만, 유틸리티 골드 글러브를 김하성이 수상하면서 한국인 최초, 아시아인 내야수 최초로 골드 글러브를 얻게 되었다.

5. 관련 문서




[1] 현재는 50% 정도이다.[2]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선수가 롤링스에서 글러브를 오더를 낼 경우 빨강색에 흰 글씨의 ’Rawlings‘가 써있는 기존 패치와 다르게 금색에 빨간 글씨로 상표명이 써져있는 일명 ’골드 패치‘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또 만약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포수가 포수장비를 롤링스 제품으로 사용하고 있다면, 포수장비의 롤링스 패치도 골드패치로 바꿀 수 있다![3] 이 골드 패치 옵션은 선수가 아닌 사람들은 당연히 옵션 선택이 불가하고, 야구선수여도 골드글러브를 타야지만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라 인기가 굉장히 많다. 트로피를 글러브에 붙이고 다니는 셈이기 때문에 멋뿐만 아니라 그 선수의 명성과도 관련 있는 것이다. 따라서 다른 회사의 글러브를 쓰던 선수들이 이 골드패치가 붙은 롤링스 글러브를 사용하려고 골드글러브를 받고 롤링스의 제품으로 갈아타는 경우도 많다.[4] 정확하게는 한 명씩만 주지는 않는다. 만약에 동점이 나올 경우 동점자 다 준다.[5] 이치로의 경우 2007시즌 같은 경우 거의 풀타임 중견수로 뛰기도 했다.[6] NBA도 올해의 수비수 상은 기자단 투표로 뽑지만 디펜시브 팀은 감독과 코치들이 뽑았었다. 나중에는 둘다 기자단 투표로 뽑는다.[7] 이와 비슷한 사례로 1975년 조 루디가 1루수로 91경기, 좌익수로 44경기를 뛰고 외야 골드 글러브를 수상한 적이 있다. 루디는 74~76시즌 3년 연속 외야 골드 글러브를 수상했다.[8] SDI는 DRS(Defensive Runs Saved), UZR(Ultimate Zone Rating) 등을 포괄하는 수비 능력 측정 기준이다. DRS란 해당 선수가 출전했을 경우 일반적인 선수에 비해 실점을 어느 정도나 줄일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수치다. UZR은 파울지역을 포함한 그라운드를 64개 구역으로 나누고, 여기에 떨어지는 타구의 갯수와 위치 등을 고려해 점수를 매기는 방식이다. 이외에도 RED(Runs Effectively Defended), DRA(Defensive Regression Analysis)와 TZ(Total Zone Rating) 등이 포함된다.# 타구 위치 기반 메트릭스(DRS, UZR, RED)가 70프로, Play-by-play 기반 메트릭스(DRA, TZ)가 30프로의 비율로 반영된다.#[9] 이 상도 외야수는 좌/중/우 나눠서 준다.[10] 다만 푸홀스는 수상 내역과 수비 스탯을 보면 2006년과 2007년의 수상을 제외한 나머지 해의 수상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다. 06년에는 팬그래프 기준 수비 부문 WAR이 -0.1 이지만 나머지 1루수들이 심각한 수준이고, 2007년은 수비 부문 WAR이 3.1을 달성하면서 당연히 받을 수 있다만, 나머지 2008, 2009, 2011년의 수상은 연도별 1루수 수비 부문 WAR을 정렬했을 때 푸홀스가 5걸 안에 드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11] 그간 필리스의 지미 롤린스에 밀려 2010년에야 첫 골드 글러브를 수상했다. 그렇다고 롤린스가 상을 날로 먹은 것은 절대 아니고, 세이버메트리션들의 평가로도 필딩 바이블 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여전히 정상급의 유격수로 평가받는다.[12] 조시 레딕이 수상하였다.[13] 댄스비 스완슨이 수상하였다.[14] 니코 호너, 브라이슨 스탓과 함께 올랐다.[15] 무키 베츠, 토미 에드먼과 함께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