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3-07 17:32:07

골든 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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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아카데미 시상식
파일:oscar_logo.svg
[[아카데미 의상상|{{{#e5d85c 의상상}}}]]
제79회
(2006년)
제80회
(2007년)
제81회
(2008년)
밀레나 카노네로
(마리 앙투아네트(영화))
알렉산드라 번
(골든 에이지)
마이클 오코너
(공작부인: 세기의 스캔들)
골든 에이지 (2007)
Elizabeth: The Golden Age
파일:M0010004_poster.jpg
장르 드라마
감독 세자르 카푸르
각본 윌리엄 니컬슨, 마이클 허스트
제작 팀 베번, 에릭 펠너, 조너선 캐번디시
출연 케이트 블란쳇, 제프리 러시, 클라이브 오언
음악 크레이그 암스트롱, A.R. 라만
의상 알렉산드라 번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유니버설 스튜디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UPI 코리아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07년 10월 1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7년 11월 22일
상영 시간 114분
제작비 5,500만 달러
월드 박스오피스 $74,870,866
대한민국 총 관람객 수 173,887명
국내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출연진3. 평가4. 읽을거리
4.1. 반가톨릭 논란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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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80회 아카데미 시상식 의상상 수상작, 여우주연상 후보작이다.

2. 출연진

3. 평가


||<-3><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bgcolor=#333><tablebordercolor=#333>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
메타스코어 45 / 100 점수 6.3 / 10 상세 내용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파일:로튼 토마토 로고 화이트.svg ||
신선도 35% 관객 점수 59%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c1d1f> [[IMDb|
파일:IMDb 로고.svg
]] ||
(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전작이라고 할 수 있는 엘리자베스에 비해 평가가 크게 떨어졌다. 메타크리틱, 로튼 토마토, IMDb 모두 엘리자베스의 점수가 높다.[4]

4. 읽을거리

엘리자베스 1세가 스페인 대사에게 "네놈들이 노퍽서섹스 지역에 군대를 보내 나를 몰아내려고 하는 것 다 안다"고 쏘아붙이는 장면이 있다. 전작 <엘리자베스>에서 엘리자베스 1세의 목숨을 노리던 노퍽 공작과 서섹스 백작이 처형된 뒤에도 엘리자베스에게 반대하던 세력들이 남아있었던 모양.

에디 레드메인이 여왕 암살을 노리는 앤서니 배빙턴 역을 맡았다. 풋풋한 시절의 에디의 모습이 일품.

전작만큼이나 이번 작품도 실제 역사를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렸다. 오죽하면 주인공인 엘리자베스 역을 맡은 케이트 블란쳇이 '영화를 본 아이들이 이런 걸 사실로 알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니 끔찍하다'라고 평했을 정도. 하나하나 꼽자면 수도 없이 많지만 그 중에 몇 가지만 꼽아 보면...
  • 작중에서 남주인공이라도 해도 좋을 정도로 버프를 받은 월터 롤리칼레 해전에서 상당한 공을 세운 것으로 묘사되는데, 실제의 그는 아메리카 대륙을 탐험하고 엘리자베스의 총애를 얻은 것은 사실이지만, 전투에서 공을 세우기는커녕 참전한 적조차 없다. 또한 프랜시스 드레이크는 엔딩 롤에도 배역이 소개되지 않고 증발해버렸으며, 로버트 더들리 역시 증발. 그의 역할은 롤리가 가로챘다.
  • 칼레 해전에서 잉글랜드 측이 화공을 가하기 전부터 잉글랜드 함선 2척, 4척이 차례로 격침되는 장면이 나오는데, 실제로 칼레 해전에서 잉글랜드가 잃은 함선은 화공선으로 쓴 8척이 전부이며 스페인 측에 의해 파괴된 함선은 한 척도 없다.
  • 극중에 묘사된 엘리자베스의 암살 시도 장면에서 암살자가 공포탄을 쏘았기에 엘리자베스가 무사했던 것으로 그려졌는데, 실제로는 그런 적 없었으며 암살이 계획되던 도중에 발각되었다.
  • 극 초반에 스웨덴 왕이나 오스트리아 대공 등이 엘리자베스에게 청혼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칼레 해전 당시 엘리자베스는 56세였다.[5] 당시가 아니라 오늘날 기준으로도 청혼자가 한참 전에 끊겼을 상황. 또한 청혼자 중 한 사람인 오스트리아 대공 카를 2세독일어로 대화를 하는 장면이 잠시 나오는데, 실제 엘리자베스는 영어 외에 라틴어, 에스파냐어, 프랑스어, 그리스어, 웨일스어, 이탈리아어는 알아도 독일어를 이해했다는 기록은 없다.
  • 펠리페 2세의 딸인 이사벨도 너무 어리게 나왔는데, 1588년 당시 23세의 아가씨였다.
  • 작중에서 엘리자베스가 잉글랜드의 수학자이자 천문학자이며 점술사인 존 디에게 조언을 구하는 장면이 두어 번 나오는데, 실제의 존은 1583년부터 유럽 대륙을 떠돌며 지식을 구하고 있었고 1589년에야 잉글랜드로 돌아왔기 때문에 조언을 구할래야 구할 수가 없었다. 실제로 엘리자베스가 의지한 인물은 전작에 나온 버리 백작 윌리엄 세실인데, 그는 본작에는 출연조차 하지 못했다.[6]
  • 칼레 해전 직전에 엘리자베스의 시녀 중 하나인 베스 스록모턴이 월터 랄리의 아이를 임신하자 엘리자베스가 대노하지만 영화가 끝날 무렵에 용서하는 것으로 묘사되는데, 이 일은 해전이 있은 지 3년 뒤인 1591년의 일이다.
  • 스코틀랜드 여왕 메리 1세가 스코틀랜드 억양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오지만 실제의 그는 7세 때 프랑스로 보내져 프랑수아 2세의 왕비가 되었다가 18세에 귀국했기 때문에 프랑스 억양을 사용해야 맞다. 또한 그녀는 46세 때인 1587년에 처형당하는데, 극중에서는 너무 젊게 나온다. 또 메리 스튜어트의 처형이 스페인 침공 직전인 것처럼 각색되었으나, 실제로는 1587년에 처형된 후 1588년에 무적함대가 출병했다. 이는 가톨릭 세력의 복수심을 부각시키기 위한 극적 장치로 해석된다.
  • 엘리자베스가 스페인 대사에게 선전포고하는 장면에서 스페인 대사 측이 허리에 검을 차고 있는데, 잉글랜드나 스페인뿐 아니라 세상에 군주를 알현하는 외국인이 무기를 소지하도록 허락하는 나라는 없다.

4.1. 반가톨릭 논란

전작인 엘리자베스와 마찬가지로 가톨릭에 대한 반감이 영화에서 뚝뚝 떨어지는데 엘리자베스 1세 시대의 종교 갈등을 배경으로, 가톨릭 세력을 부정적으로 묘사해 가톨릭 성직자들이 반발하는 등 논란이 되었다.

이 영화는 가톨릭 세력(특히 스페인 왕 펠리페 2세와 예수회 사제들)이 엘리자베스 암살 음모를 기도하는 악의적인 음모자들로 그려진다. 예수회 사제들은 어둡고 위협적인 분위기에서 암약하며, 공포 영화컬트 사교도 집단과 유사한 방식으로 묘사된다. 예컨데 스페인 궁정 장면에서는 가톨릭 성직자들이 음산한 검은 로브를 입고 엘리자베스의 몰락을 기도하는 모습이 등장하는 식이다.

엘리자베스는 종교적 관용과 자유의 상징으로 묘사되며 그녀가 치세 내내 자행한 가톨릭 탄압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이 없다. 펠리페 2세는 시작부터 가톨릭을 신봉하여 전유럽에 종교 전쟁을 일으킨 광신적 폭군으로 묘사되며 오로지 영국과 개신교도 여왕 엘리자베스만이 이에 맞섰다고 묘사해 '광신적 가톨릭 세력 스페인'과 '종교의 자유를 지키는 개신교 세력 영국'이라는 대립 구도가 극명히 대비된다. 펠리페 2세는 "하느님의 뜻"을 빌미로 영국 침공을 결정하며, 예수회 사제들은 암살을 "신성한 의무"로 여기는 반면 엘리자베스는 "하느님은 한쪽 편을 들지 않는다"며 종교적 관용을 설파한다. 이는 전형적인 영미권의 휘그 사관을 반영한다.

또한 교황의 역할 역시 과장 되었는데 교황 식스토 5세가 엘리자베스 암살을 공식적으로 승인한 것처럼 묘사되지만, 역사적으로 교황청은 스페인의 침공을 암묵적으로 지지했을 뿐이다.

거기에 스페인 무적함대가 침몰하는 장면에서 로자리오(성모 묵주)가 불타는 잔해 사이를 떠다니고, 거꾸로 된 십자가가 바다 밑으로 가라앉는 이미지가 등장한다. 이는 가톨릭 성모 신심의 상징물을 의도적으로 훼손한 것으로 비판받았다.

카푸르 감독은 이 논란에 대해 "종교적 극단주의에 대한 비판"일 뿐이라며 "이 영화는 가톨릭 자체를 비판한 것이 아니라, 종교의 이름으로 자행된 폭력을 고발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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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푸르의 전작인 <엘리자베스>에서도 엘리자베스 1세를 연기했다.[2] 카푸르의 전작인 <엘리자베스>에서도 월싱엄을 연기했다.[3] 여왕의 시녀[4] 엘리자베스의 경우 메타크리틱 점수는 75점, 로튼 토마토는 신선도가 82%에 관객 점수 86%, IMDb의 평점은 7.4점으로 압도적이다.[5] 참고로 이 영화는 2006년 4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영국 전역에서 촬영되었는데 당시 주인공 엘리자베스 1세 역을 맡은 케이트 블란쳇이 36~37세였으니 실제 역사보다 엘리자베스 1세가 20여세 가까이 너무 어리게 나온 셈이다.[6] 윌리엄 역을 맡은 배우가 죽은 것이 2014년의 일인데다 이 영화가 제작된 2007년에 다른 영화에 출연한 바 있고 2015년에도 그가 출연한 영화가 개봉된 것으로 보아 죽기 직전까지 활동을 한 것으로 보이므로, 충분히 등장시킬 수가 있는 상황이었다. 전작과 이번 작에서 펠리페 2세를 맡은 배우가 각각 다른 사람이므로, 배우를 바꿨어도 되는 일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