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5 05:42:05

골든 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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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olden Mouth (MBC 라디오)
1.1. 개요
1.1.1. 지역 MBC 시상 폐지1.1.2. 지역 MBC 수상제도 부활
1.2. 수상 조건1.3. 역대 수상자(수상 년도)1.4. 명예 골든마우스
1.4.1. 골든마우스 유력 후보군
1.5. 브론즈마우스 역대 수상자
1.5.1. 브론즈마우스 유력 후보군1.5.2. 브론즈마우스 수상 요건을 충족했지만 수상하지 못한 DJ
1.6.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 후보1.7. 여담
2. Golden Mouse (스타리그)
2.1. 역대 수상자2.2. 관련 문서2.3. 골든 그래픽 카드

1. Golden Mouth (MBC 라디오)

파일:external/img.imbc.com/7.gif
리뉴얼 전

파일:골든마우스홀.jpg
리뉴얼 후

1.1. 개요

MBC에서 20년 이상 라디오 진행을 한 인기 프로그램[1] DJ에게 시상하는 일종의 공로상으로, 입모양을 금으로 뜬 형상이다. MBC 라디오의 '명예의 전당'이라 할 수 있다. 이보다 하위 범주로 10년 이상 진행한 DJ에게는 브론즈 마우스를 시상한다.[2]

사실 20년 동안 한 방송국에서 DJ로 있는 건 보통 대단한 일이 아니다. 20년 동안 건강 문제나 각종 물의를 일으키지 않고 별탈 없이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도 쉽지가 않은데다 DJ의 장수 조건이라 할 수 있는 청취율을 확보해야 저런 금자탑을 쌓을 수 있는 것이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골든 마우스는 MBC 라디오 한정이라는 거다. 양희은 같은 경우에는 TBCCBS 등 타 방송사 라디오 DJ 경력을 합해 30년이 넘었지만 막상 MBC에서는 10년 동안 '여성시대'를 진행한 것만 인정받아 브론즈 마우스를 받고 2019년에 골든 마우스를 획득했다. 김현철 역시 1994년부터 라디오를 진행했음에도 타사 라디오 경력이 누락돼 2020년이 돼서야 브론즈 마우스를 받게 됐다. 물론 휴지기도 길긴 했다.

1.1.1. 지역 MBC 시상 폐지

2013년 전주MBC김차동의 골든마우스 시상 이후 지역 MBC DJ에 대한 시상은 이뤄지지 않았다. 그로 인해 골든 마우스 제도의 전체 폐지설이 돌았다. 2020년 김현철과 김신영의 브론즈마우스 수상으로 제도는 유지되는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수상 이후 MBC는 인테리어와 홈페이지 리뉴얼을 단행하였고, 홈페이지 골든마우스 정보창도 수정하면서 지역 MBC 진행자의 수상 명단을 제외하였다. 이에 대해 많은 방송 동호인들은 지역방송무시하는 MBC의 처사를 규탄하였다.
파일:골든마우스 질의응답.jpg
앞으로 골든마우스는 서울본사 라디오국 프로그램만 해당사항이 있다고 한다.

1.1.2. 지역 MBC 수상제도 부활

이러한 정책 변경 이후로 지역 청취자들은 물론 본사 청취자 게시판에도 비판 의견이 쇄도했고 결국 단 1년만인 2021년 3월 8일 제주MBC의 임서영, 오창훈에게 브론즈마우스를 시상하면서 지역 MBC 수상제도의 부활을 알렸다.

1.2. 수상 조건

1. 라디오 진행 기간 (브론즈마우스: 10년, 골든마우스: 20년)
2. 해당 프로그램의 인기 (청취율 상위 20위 이내)
3. 라디오PD들의 추천 (진행자의 성실성)

1.3. 역대 수상자(수상 년도)

파일:봉춘라디오2.png 파일:골든마우스어워드.png
GOLDEN MOUTH 상 수상자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1996년 2005년 2007년
이종환 김기덕 강석 이문세 김혜영
2010년 2013년 2014년 2019년
최유라 배철수 김차동 임국희 양희은
◀ MBC 라디오 브론즈마우스 수상자
}}}}}}}}} ||

1.4. 명예 골든마우스

1.4.1. 골든마우스 유력 후보군

  • 이지아, 김묘선, 류강국 DJ(이상 대구MBC): 2021년까지 진행한다면 대구MBC에서 10~12번째로 떼거리로 연달아 골든마우스를 수상하게 된다. 양희은이 골든마우스를 받은 이후에는 서울에서는 아직 유력 후보가 없다. 하지만 이지아 DJ는 특급작전 종영 이후 방송을 맡지 않고 있다.
  • 정세원, 양유경 DJ(이상 포항MBC): 2012년 브론즈 마우스 요건을 넘겼음에도 받지 못했다. 하지만 2022년 10월까지 진행하면 골든마우스 수상 요건을 충족하게 된다.
  • 이은하 DJ(이상 대전MBC) : 2018년 브론즈 마우스 요건을 넘겼음에도 받지 못했다. 하지만 2028년 4월까지 진행하면 골든마우스 수상 요건을 충족하게 된다.

1.5. 브론즈마우스 역대 수상자

파일:봉춘라디오2.png 파일:골든마우스어워드.png
BRONZE MOUTH 상 수상자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2008년 2009년 2011년
손석희 노사연 이지아 김묘선 김소영
2011년 2012년 2020년 2021년
류강국 최양락 김현철 김신영 이진우
2021년 2022년 2023년
임서영 오창훈 정선희 정지영 박준형
▶ MBC 라디오 골든마우스 수상자
}}}}}}}}} ||

과거 브론즈마우스를 수상한 골든마우스 수상자는 제외했다.

1.5.1. 브론즈마우스 유력 후보군

  • 성스리 (MBC강원영동 아나운서)[8]: 2011년 강릉MBC 입사 이후 성스리의 음악동네를 진행하다가, 2014년 9월부터는 프로그램 이름만 바꿔서 강원도 전역으로 송출되는 오후의 발견 성스리입니다를 진행중이다. 강릉MBC와 삼척MBC의 MBC강원영동 통합 이후에도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2022년까지 진행한다면 브론즈마우스 수상이 가능하다.
  • 유지은 (대전MBC 아나운서): 정오의 희망곡를 2014년부터 7년째 진행 중인 상태라 3년 뒤면 브론즈 마우스가 가능했다. 아닌게 아니라 그녀의 유일한 걸림돌은 신분이었는데 2020년도에 이것마저도 해결하였으므로 브론즈마우스에 유력해지긴 했지만.. 2021년 9월달에 정오의 희망곡에서 하차하게 되어 브론즈마우스 후보에서 멀어지는가 싶었는데 가을 개편으로 표준FM에서 3830상담실을 맡게 되면서 브론즈마우스 유력 후보가 되었다.

1.5.2. 브론즈마우스 수상 요건[9]을 충족했지만 수상하지 못한 DJ

  • 이주연: 영화음악을 11년 1개월[10][11] 동안 진행했다. 10년을 진행해야 주는 브론즈마우스 조건을 이미 넘겼지만 어째서인지 수상이 누락됐다. 이후 2018년 말 명예퇴직하면서 수상은 물 건너갔다.
  • 홍혜정 DJ: 2000년에 전주MBC에 입사하여 홍혜정의 정오의 희망곡, 여성시대 등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전주MBC의 실세이자 안방마님으로 등극하였다. 2018년에는 정오의 희망곡을 무려 15년만에(!!) 재진행 하기도 했다. 현재는 표준FM에서 전주MBC 여성시대를 진행하고 있다. 브론즈마우스 조건을 진작에 충족했지만 이 분 또한 수상하지 못했다.
  • 이은하 DJ: 이은하 DJ의 경우 2008년 4월부터 진행하였으므로 2018년 6월 30일자로 브론즈마우스 요건이 충족되었다.[12] 아쉽게도 브론즈마우스는 수상이 누락됐지만 이은하 DJ의 경우 2020년 11월에 오후의 발견에서 하차한 윤지영 DJ와 2021년 9월 정오의 희망곡에서 하차한 유지은 아나운서와 다르게 현재까지 상당히 안정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므로 대전MBC가 FM모닝쇼를 폐지하지 않은 한 2028년 골든마우스를 노려볼만할 것으로 보인다.
  • 윤지영 DJ: 윤지영 DJ의 경우 2008년 7월부터 진행하였으므로 2018년 6월 30일자로 브론즈마우스 요건이 충족되었다. 아쉽게도 브론즈마우스는 수상이 누락됐지만 윤지영 DJ 또한 상당히 안정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므로 2028년 골든마우스를 노려볼만할 것으로 보였지만 2020년 11월에 윤지영의 오후의 발견이 종영과 함께 하차하고 수도권 방송인 이지혜의 오후의 발견으로 변경되었다.
  • 정세원 DJ & 양유경 DJ: 2002년 10월부터 포항MBC에서 각각 FM모닝쇼와 정오의 희망곡을 진행하고 있고, 브론즈 마우스 요건은 2012년 10월에 충족되었다. 이 분들 또한 매우 안정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므로 2022년 골든마우스를 노려볼 만하다.

1.6.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 후보

  • 손석희: 양희은보다 먼저 브론즈마우스를 수상했던 손석희는 JTBC로 이적하였지만 이후 JTBC에서 활동하다가 계약 만료로 2023년 퇴사하여 MBC 여러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게스트로 다시 출연하기도 있기 때문에 가능성이 남아있다..
  • 조영남: 원래는 브론즈마우스를 넘어 골든마우스가 가능한 인물이었지만, 어그로를 많이 끄는 행보 때문에 MBC 관계자들이 단체로 미치지 않은 이상 논란을 극복하고 이 인물을 다시 기용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만약 위작 논란이 아니었다면 브론즈마우스가 얼마 안 남았던 상태였다. 무죄 판결은 받았지만 당연히 MBC 관계자들이 이 인물을 다시 기용하려면 부담이 있기 때문에 다시 라디오에 복귀할지 미지수다. 또한 본인도 이후 가요무대 같은 가요 프로그램에만 출연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성은 낮다.
  • 김흥국: 브론즈마우스 수령에 6개월만 남겨놓고 하차한 아쉬운 케이스. 그 이유는, 월드컵이 열리는 4년마다 번번이 자리를 박차고 나왔기 때문. 이후 SBS를 거쳐 현재 BBS 불교방송 라디오 '김흥국의 백팔가요' 진행하여 가능서이 남아있었지만 최근 여러 정치 관련 논란으로 여론 및 이미지가 나빠졌기 때문에 사실상 가능성은 없다고 볼 수 있다.
  • 김예솔: 브론즈마우스에 불과 6개월 정도를 남겨놓고 전주MBC를 퇴사하였다. 심지어 2021년 모아나의 정오의 희망곡에 전화 인터뷰에 나와서 한 얘기에 의하면, 2021년에 둘째 아이를 출산까지 하였기 때문에 상당 기간 육아에 전념해야할 상황이다.
  • 박수현: 브론즈마우스에 불과 3개월 정도를 남겨놓고 춘천MBC를 퇴사하였다. 심지어 2021년 현재 미국에서 남편과 함께 박사과정 공부를 하고 있다는 것이 드러났기 때문에 방송활동을 할 일이 없어졌다.
  • 이윤석: 2016년 5월 28일부터 좋은 주말을 진행하였고 이후 2020년 11월 개편으로 주말하이킥을 진행하였다가 2022년 9월 싱글벙글쇼로 자리를 옮겨 2024년 6월 2일까지 진행했다. 브론즈마우스까지 약 2년 정도 남은 상황인데 새로 DJ로 컴백할지는 미지수다.

1.7. 여담

  • 기업에서도 근속 10년, 20년 이상 사원에게 해당 공로상을 수여하고 있다. 예를 들어 (드라마이긴 하지만) 한일은행 입사 26년차인 응답하라 1988성동일[15]이 대표적이다.
  • 경쟁 지상파 방송사인 SBS에도 비슷한 공로상을 운영, 시상하고 있다. 상명은 Voice of SBS.
  • 정은임 아나운서는 2024년 20주기를 기념하여 MBC 라디오국으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 골든마우스를 수상하였다.

2. Golden Mouse (스타리그)

파일:/news/201005/21/sportschosun/20100521160919296.jpg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3회 우승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금색 마우스 모형의 트로피. 실제로 상단의 마우스 모형은 순금, 하단은 도금이며 트로피 제작에 포함된 금 가격은 무려 1,000만 원을 호가한다. 속칭 골마.

So1 스타리그 2005 진행 중에[16] 갑자기 발표되었기 때문에 세간에서는 당시 리그 생존자들 중 유일하게 2회 우승 경력이 있던 임요환이 타가라고 만든 트로피라고 했지만, 임요환은 So1 스타리그에서 준우승에 머물렀으며 오영종이 우승했다.[17]

그로부터 1년 뒤 골든 마우스 제작 당시 스타리그 예선에 있었던 이윤열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2에 복귀하자마자 우승을 차지하며 최초로 수상한다. 이후 박성준, 이제동, 이영호 순으로 수상했다. 참고로 MSL에서는 3회 우승 시 MSL 방패로고 모양의 금배지를 줬으며, 골든 마우스와 금배지를 동시에 수상한 사람은 이윤열과 이영호 두 명이다. 또한 공교롭게도 이영호를 제외하면 모두 스타리그에서 로열로더를 달성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스갤에서는 EVER 스타리그 2004최연성 우승[18]을 임요환 우승과 골마 획득으로 왜곡한다. (일명 감동의 골마) 잘 알려진 경우는 아니지만 정명훈의 우승 경력을 로봇을 조종한 최연성의 우승 경력에 포함시켜 골마 수상자라고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했다.[19] 그리고 2011년 6월 25일, 저그의 전설 홍진호가 은퇴 기념으로 골든 마우스를 받았다. 자신의 최대의 라이벌이었던 임요환은 결국 골든 마우스를 못받았지만, 자신은 결국 모든 e스포츠 팬 앞에서 받았기에 그 의미는 더 클 것이다. 물론 공식 기록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2012년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부터 스타리그가 스타크래프트 2로 치러진 만큼, 임요환도 다시 한 번 골든 마우스를 노릴 수 있었지만 아예 스타리그 참가를 하지 않았다. 그 뒤 스타리그가 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을 끝으로 통합 WCS 체제에서 이탈하는 등 사실상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그리하여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역대 골든 마우스 수상자는 최종 4명으로 남게 되었다. 이들은 브루드 워 역사를 논할 때 결코 빼놓을 수 없으며, 골든 마우스 수상자는 당연히 모두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또한 종족별로는 테란과 저그가 각 2회씩 가져갔으며 프로토스만 전무하다.

스타 뒷담화에서의 엄재경김태형의 대담에서 5회 우승자에게는 플래티넘 마우스[20], 7회 우승자에게는 다이아몬드 마우스를 줄 계획이 있었다고 한다. 하나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4회 이상 우승한 프로게이머는 더 이상 나오지 않아 결국 계획으로 끝났다고 한다.

2.1. 역대 수상자

임요환은 골든 마우스 수상자가 아니다. 자세한 것은 감동의 골마 문서로.

2.1.1. 이윤열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 기록
2002 Panasonic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자
( 우승 상금 : 2,000만원 )
2002 SKY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박정석
이윤열 2003 Olympus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서지훈
IOPS 스타리그 04~05 우승자
( 우승 상금 : 2,000만원 )
EVER 스타리그 2004
최연성
이윤열 EVER 스타리그 2005
박성준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2 우승자
( 우승 상금 : 4,000만원 )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1
한동욱
이윤열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3
마재윤
Daum 스타리그 2007
김준영

최초의 골든 마우스 수상자.

골든 마우스 수상자들 중 유일하게 스타리그 결승전에서 3:1 스코어로 이긴 적이 없었다.

2.1.2. 박성준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 기록
Gillette 스타리그 2004 우승자
( 우승 상금 : 2,000만원 )
NHN 한게임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03~04
강민
박성준 EVER 스타리그 2004
최연성
EVER 스타리그 2005 우승자
( 우승 상금 : 2,000만원 )
IOPS 스타리그 04~05
이윤열
박성준 So1 스타리그 2005
오영종
EVER 스타리그 2008 우승자
( 우승 상금 : 4,000만원 )
박카스 스타리그 2008
이영호
박성준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송병구

웃지 못할 흑역사가 있는데 골든 마우스 제작이 늦어져서 시상 당시는 이윤열의 것을 빌려서 시상했으며, 박성준이 4강에 진출했을 때 부랴부랴 제작을 의뢰했다고 한다.[21] 참고로 임요환은 4강 진출 때부터 이미 골든 마우스 지급이 준비되었던 기사가 날 정도였던 반면, 박성준은 온게임넷이 지급을 조금씩 미루는 바람에 결국 결승전에서는 이윤열의 골든 마우스를 빌렸다. 심지어 박성준은 다음 시즌 스타리그 조지명식 때까지도 골든마우스를 받지 못했다고 한다.

막말로 박성준이 방송 관계자들에게 얼마나 푸대접을 받았는지 알 수 있는 부분. 그 동안의 온게임넷의 박성준 오프닝 홀대, 박성준이 우승한 후, 바로 차기 스타리그인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에서도 "BE THE LEGEND"라는 구호 하에 온게임넷 자사의 스타리그 3회 우승자인 박성준을 무시하고 다른 프로게이머[22]를 세워놓는 그 작태에 질려 커뮤니티 팬들은 크게 분노했다.

역대 골든마우스 수상자들 중 제일 오래 걸렸으며(2004년 8월 1일~2008년 7월 12일로 1442일) 골든 마우스 수상자들 중 최초로 3:0[23], 3:1[24], 3:2[25] 우승을 기록했다. 스타리그 2회 이상 우승자들 중 유일하게 구버전과 신버전 우승 BGM이 나왔다.

2.1.3. 이제동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 기록
EVER 스타리그 2007 우승자
( 우승 상금 : 4,000만원 )
Daum 스타리그 2007
김준영
이제동 박카스 스타리그 2008
이영호
BATOO 스타리그 08~09 우승자
( 우승 상금 : 4,000만원 )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송병구
이제동 박카스 스타리그 2009
이제동
박카스 스타리그 2009 우승자
( 우승 상금 : 4,000만원 )
BATOO 스타리그 2008
이제동
이제동 EVER 스타리그 2009
이영호

스타리그 최초이자, 유일한 세 종족 그랜드슬램 우승.

스타리그 역대 최단 기간[26] 골든 마우스 수상자, 그리고 스타리그 마지막 로열로더 출신 수상자.

2.1.4. 이영호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 기록
박카스 스타리그 2008 우승자
( 우승 상금 : 4,000만원 )
EVER 스타리그 2007
이제동
이영호 EVER 스타리그 2008
박성준
EVER 스타리그 2009 우승자
( 우승 상금 : 4,000만원 )
박카스 스타리그 2009
이제동
이영호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1
김정우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2 우승자
( 우승 상금 : 4,000만원 )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1
김정우
이영호 박카스 스타리그 2010
정명훈

최연소이자[27], 최후의 골든 마우스 수상자, 그리고 유일한 비 로열로더 출신 수상자.

골든 마우스 수상자들 중 유일하게 스타리그 결승전에서 3:2로 이긴 적이 없었다.

2.1.5. 특별 공로상: 홍진호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 1회조차 못했지만[28], 그의 은퇴식 때 온게임넷kt 롤스터가 수여했다. kt 롤스터에서 온게임넷의 협조를 받아 골든 마우스를 제작해오던 금속 세공가에게 의뢰해 진품과 똑같은 골든 마우스를 만들었다. 물론 공식 기록으로는 포함되지 않는다. 이는 팀으로부터 그간의 노고에 감사하다는 의미에서 수여받은 셈이다.

근데 잃어버렸다고 한다...

2.2. 관련 문서

2.3. 골든 그래픽 카드

파일:attachment/holden.jpg

나이스게임TV에서 NLB 3회 우승을 노리는 나진 소드를 위해서 골든마우스(일명 든마우스)를 준비해야 되는 것이 아니냐며 농담조로 얘기됐던 것이 ZOTAC에서 금색의 그래픽 카드를 제공해주며 골든 그래픽카드가 만들어졌고, 롤러와에서 공개됐다. 그러나 결승전에서 CJ 엔투스 블레이즈가 우승하며 물건너갔다(...). 이를 이용한 감동의 홀마드립도 생겼다.


[1] 수상 조건에 일정 등위 이상의 청취율이 확보되어야 한다.[2] 최초 헌액 당시 15년 이상 진행자에게 주는 실버 마우스도 있었으나 대부분은 10년차를 넘기면 웬만해서는 DJ를 그만두는 경우가 드물어서 없어졌다.[3] 2003년 10월 지역방송 최초로 브론즈 마우스를 수상.
2008년 10월 지역방송 최초로 실버마우스를 수상, 최초이자 마지막인 실버마우스 수상자. 이후 제도폐지.
2013년 10월 지역방송 최초로 골든마우스를 수상.
[4] 이후 지역MBC DJ 골든마우스 수상제도는 폐지되었다가 2021년 부활했다.[5] 20주년을 기념하여 MBC 라디오국으로부터 명예 골든마우스를 수상하였다.2004년 갑작스럽게 작고하게 되면서 정은임의 아버지가 대리 수상하였다.[6] 대구MBC 인물들을 얼마 전 본사 기준에 의하여 내렸다고 하지만 엄연히 수상받아서 언론에 보도가 되신 분들이다.[7] 기사 20년은 거저먹기라고 했지만.. 2016년을 끝으로 종영하였다.[8] '오늘의 커피는'이라는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한 가수다! 강원도내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만 나오는 본격 21세기판 강원도 민요[9] MBC 라디오 10년 진행[10] 2001.4.9~2002.4(1기), 2006.10.31~2012.7.24(2기), 2013.12.3 ~ 2018.4.8(3기)[11] 참고로 2기 진행 당시 2008년 4월 7일까지는 뮤직스트리트 1부에서 영화음악을 진행했으며 4월 8일부터는 단독 프로그램으로 독립했다.[12] 이은하 DJ의 첫 진행은 청주MBC 로컬 별밤이었지만 이 시기는 빼고 대전MBC FM모닝쇼를 맡은 이후부터만 계산하는 것 같기도 하다. 중간에 출산 휴가로 3개월 동안 자리를 비운 적도 있었긴 하였다.[13] 대표적으로 전국노래자랑송해.[14] 망가타임 키라라 공무원(?) 유우키 아오이.[15] 여담으로 실제 성동일은 데뷔 40년이 되어간다.[16] 임요환의 결승 진출이 확정된 후에 발표되었다.[17] 아이러니하게도 이게 임요환의 게이머 수명을 늘렸다. 드리머에서 밝히길 3회 우승을 달성하고 은퇴하려고 했는데 일종의 희망고문이었다고 한다.[18] 참고로 최연성은 금배지 수상자이다. 그리고 이쪽은 진작에 기록했다.[19] 정작 SK텔레콤 T1은 스타리그가 종료될 때까지 골든 마우스 수상자를 배출하지 못했다. 그나마 박성준이 이 팀을 거치기는 했으나, 골든 마우스 수상 당시에는 STX SouL로 이적한데다가 수상 당시 결승전 상대가 T1의 도재욱인지라 골든 마우스는 T1의 영원한 한으로 남게 되었다.[20] '백금 마우스, 바로 다음 시즌에 나올 수 있습니다!'라고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3 결승전 중계 중에 엄재경 해설이 언급했었다.[21] 이윤열의 골마는 영광스러운 3회 우승의 순간을 2번이나 겪은 골마인 것이다.[22] 참고로 이 게이머는 옆 동네 3회 우승자였다.[23] EVER 2008[24] 질레트배[25] EVER 2005[26] 여섯 시즌 만이며, 1년 8개월만에 달성하였다.[27] 다른 수상자들은 골든마우스 수상 당시에 만 19세가 넘었지만 이영호는 이 당시 미성년자였다.[28] 준우승 2회, 4강 5회가 홍진호의 OSL 커리어로 우승 3회는커녕 준우승 3회도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