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01 00:36:57

광명상제(회귀수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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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수계/광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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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현(작중 행적/능력/인간관계)

어선(御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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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과거 및 배경3.2. 9회차3.3. 17회차3.4. 18회차3.5. 19회차3.6. 20회차3.7. 21회차
4. 인간관계5. 능력6. 기타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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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회귀수선전(回歸修仙傳)의 등장인물.

2. 특징

통칭 빛의 주인. 천왕천역의 지배자로 진정한 제(帝)라는 존재의 명령을 받아 종명자들을 찾고 있다. 언제 어디서든 어떻게든 상상조차 하지 못할 방식으로 종명자의 주위를 맴돌고 있다고.

3. 작중 행적

3.1. 과거 및 배경

50만 년 전 광한천군과 그의 군세에 의해 휘하 세력과 함께 궤멸 직전까지 몰렸었다. 이 덕분에 오복을 관장했던 명계의 판관장들이 광명상제의 감시가 약해진 틈을 타 일월천역에 모여 광한천군을 지원하는 등 참전하는 게 가능했었다고.

이후 12만 년 동안이나 힘을 쓰지 않았으며 4만 년 전에 일월천역에 관여하는 것을 금지했다.

3.2. 9회차

최초로 그의 존재가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3.3. 17회차

명계에 있는 양수진의 잔영에 의해 다시 언급되는데, 언제 어디서든 어떻게든 상상조차 하지 못할 방식으로 종명자의 주위를 맴돌고 있다는 게 바로 그것이다. 최초로 10명의 어선에 대한 언급이 등장하면서 빛의 주인이라는 명칭으로 공인된 것은 덤. 이후에는 천벌상제와의 대면으로 강제적으로 지식을 쑤셔박힌 전명훈에 의해 행적이 일부 밝혀지는데 천벌상제를 마이천역에 유폐했다고 한다.

3.4. 18회차

18회차에서 그의 과거 행적이 일부 밝혀진다. 상기의 과거 문단 참조.

3.5. 19회차

19회차가 시작되기 직전, 서은현이 바라본 사천존의 좌를 중심으로 퍼져있는 여섯 상제의 좌 중 유일하게 천존의 좌와 똑같이 좌 주변에 고리를 두르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 상제가 한 명 있었는데, 정황상 이 상제가 바로 빛의 주인일 것이라는 게 지배적인 추측이다. 또한 서은현은 여섯 상제 중 하나에게서 [너무나도 친숙하고 익숙하나 동시에 역겨운 것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 이 존재 역시 빛의 주인일 가능성이 높다.

19회차에서 처음으로 천왕천역이 등장한다. 직접적인 언급과 대사는 없지만 빛의 궁전 안쪽에 광명(빛)의 좌(座)를 통해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산의 신이 광명상제의 지시를 어기고 일월천역에 강림하려 하자, 광명상제 휘하 8명의 그림자들은 빛의 좌를 올려보고는 빛의 주인께서 뜻을 내리셨으니 산의 신에게 전하러 가겠다며 움직인다. 그 후 산의 신과 격돌하여 그를 유폐시켰으나 광명상제도 치명적인 피해를 입었다는 정황이 같이 묘사된다.[9]

소금산의 주인이 잔재로나마 다시 힘을 쓰자 발광하기 시작한 태산의 주인 탓에 현재 그의 권속인 여덟 그림자가 태산의 주인을 제대로 유폐하기 위해 발벗고 나서기 시작했지만, 어째서인지 정작 본인이 직접적으로 등장하진 않고 있다. 이후 끝내 태산의 주인이 일월천역을 한 점으로 압축해 지워버리자, 격노한 여덟 그림자가 다시 나타나서 압축되어 멸망한 천역을 다시금 새로이 만들어나가기 시작했다.

천존의 선보 영승조차도 이 존재의 '본체'가 위치한 좌표를 찾고자 서은현과 독대한 걸 보면 생각보다 더 복잡한 속사정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3.6. 20회차

이후 20회차 시작 시점에서 회귀하던 서은현의 시선으로 밝혀지길, 빛의 주인은 현재 좌째로 어디론가 사라진 상태다. 그저 그의 고리만이 존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10] 다만 남극보의 영승이 빛의 주인의 본체가 자리한 좌표를 찾고자 했던 걸 보면 애초에 다른 어선들과는 전혀 다른 공간에 자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1]

3.7. 21회차

21회차에서 마침내 광명상제로 추정되는 인물이 서은현의 기억 속 과거에서 직접적으로 모습을 드러냈다.[12] 자세한 것은 수계 등장인물 문서의 서악마을 단락의 '언니' 참조. 또한 명의 계위가 '빛'을 상징한다는 점이 언급되면서 그 빛을 관장하는 광명상제의 힘이 더 돋보인다.

4. 인간관계

광명전이라는 거대 세력을 휘하에 두고 수미산 전역을 실시간으로 감찰하는 데다 아직까지 바닥은커녕 윤곽조차 보이지 않는 어마무시한 존재임에도 위에 서술됐듯 대다수에게 굉장한 혐오를 사고 있다. 빛 쪽에서 지극히 혐오하고 두려워하던 함해상제의 제자인 태산상제는 물론이요, 같은 이대 세력의 일각인 저승의 정점에 위치하는 저승의 천존과도 상시 대립하고 있으며, 나머지 천존들 역시 빛의 감시를 피해 계획을 세워 뒤통수를 때리려 벼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실상 어선들 중 과반수 이상이 광명상제와 광명전을 적대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 광명전
    삶을 상징하는 대경계의 세력. 광명상제 자신이 휘하에 두고 있는 세력이다.
  • 저승
    죽음을 상징하는 대경계의 세력. 광명전과 적대 관계이다.
  • 함해상제
    그가 이끄는 광명전이 그토록 두려워하고 혐오했다[h]는 언급을 보아 광명상제 역시 함해상제를 그리 좋게 보지 않는 모양. 결코 좋은 관계일 수 없다.
  • 태산상제
    그 함해상제의 제자인만큼 절대로 좋은 관계일 수 없다. 심지어 이쪽은 아예 묵은 원한이 있다고까지 언급됐을 정도.
  • 천벌상제
    광명상제가 자신의 손으로 유폐시킨 존재. 천벌상제 본인도 빛을 '음험하다'고 서슴없이 까내리면서 경계하는 모습을 보인다. 절대로 좋은 관계일 수 없다.
  • [밑도 끝도 없는 배고픔이 느껴지는] 존재
    불명. 아직까지 작중에서 묘사된 바는 없다.
  • 현고
    불명. 아직까지 작중에서 묘사된 바는 없다.
  • 해방상제
    빛의 눈을 피해 모종의 계획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다른 어선들과 연계하여 서슴없이 광명전을 엿먹인 걸로 보아 그리 좋은 관계는 아닌 모양.
  • 저승의 천존
    그 저승을 이끄는 존재인만큼 절대로 좋은 관계일 수 없다.
  • 공허의 천존
    광명상제 본인은 몰라도 공허는 빛과 저승 모두를 적대하고 있다. 절대로 좋은 관계일 수 없다.
  • 사라수천존
    빛의 눈을 피해 모종의 계획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다른 어선들과 연계하여 서슴없이 광명전을 엿먹인 걸로 보아 그리 좋은 관계는 아닌 모양.
  • 시간의 천존
    불명. 아직까지 작중에서 묘사된 바는 없다. 휘하의 있는 영승이 광명전의 지원 요청을 씹는 걸 보아 역시나 좋은 관계는 아닌 모양
  • 종명자
    제(帝)의 명령을 받아 주위를 맴돌며 감시하는 존재들. 광명상제의 존재를 알게 된 이들 모두 하나같이 그를 경계하거나 꺼리고 있다. 절대로 좋은 관계일 수 없다.

5. 능력

말이 상제지 같은 상제를 유폐하고 그에 대해 알고 있는 대부분의 존재들이 이 어선을 위험시한 걸 보면 육상제 중에서도 독보적인 무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시간의 천존의 언급으로 천존을 뛰어넘는 무력을 가진 태산상제를 제압할 수 있는 유이한 세력이 저승의 천존과 광명상제라는 것을 보면 광명상제는 천존을 뛰어넘는 무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6. 기타

  • 작중 등장한 인물들 중 광명전 소속을 제하고는 대다수가 그를 혐오하고 있는데, 왜 이렇게까지 혐오를 받고 있는가에 대한 이유가 어느 정도 풀렸다. 회귀수선전 세계관의 삼천대천세계에서 죽은 후는 천존들의 영역이지만, 살아있는 동안은 빛의 시선 아래에서 살아가야 하기에 모든 신적 존재들이 빛을 꺼리고 있었던 것. 특히 빛과 그 권속들에게는 '숨겨진 진실'과 추악한 목적이 존재하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빛의 주인 본인으로 추정되는 인물들이 나타날 때마다 서술되는 내용들이 너무 노골적으로 떡밥이 가득한데다가, 이를 어느 정도 해석하다 보면 하나같이 서은현을 대상으로 한 간계로 귀결되고 있다.

7. 관련 문서



[a] 2023.06.25. 회귀수선전 마이너 갤러리 Q&A[b] 2023.07.11. 회귀수선전 마이너 갤러리 Q&A[c] 2023.08.23. 회귀수선전 마이너 갤러리 Q&A[d] 2023.10.02. 회귀수선전 마이너 갤러리 Q&A[e] 2023.10.24. 회귀수선전 마이너 갤러리 Q&A[f] 2023.12.23. 회귀수선전 마이너 갤러리 Q&A[g] 2024.2.24. 엄청난의 블로그 Q&A[h] 2024.5.28. 엄청난의 블로그 Q&A[9] 일월천역의 광한계, 명귀계는 물론, 하계인 수계 또한 어둑해졌다. 이런 현상은 상술한 광한과의 전쟁 때도 일어났었다고 한다.[10] 저 고리만 남은 공석의 좌가 누군지는 오피셜이 나지 않았지만, 현재까지는 빛의 주인으로 가장 유력시되고 있는 중이다.[11] 남극보의 영승에 새겨진 어선들의 상징 중 일월의 눈이 언급되었는데, 이게 빛의 주인일 것이라는 추측이 지배적이다.[12] 다만 이게 광명상제인지, 아니면 최종보스로 추정되는 종명자 이야기의 '상제'인지는 불명이다.[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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