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구슬동자 시리즈에 등장하는 메카(아머)들을 정리한 문서이다.2. 구슬동자
2.1. 등장 메카
비다 메카와 다크비다 메카가 있는데 양쪽다 구슬포를 발사할수 있으며 조종사의 힘도 반영된다. 비리디언 무쏘같은 경우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고성능의 메카를 조종하려면 조종사도 어느정도 수준이 되어야하기 때문이다. 분명히 브라운봉의 실력은 그레이봉보다 과거시점에서는 뒤쳐졌지만 그레이봉에 대한 질투랑 경쟁심때문에 동기부여가 되었는지 그 이후 열심히 공부와 연구를 해서 실력이 늘기는 한 모양이다. 보기좋은 예로 그가 만든 시로가네 에빌(실버 데블)을 가리켜 그레이봉은 모든 면에서 현대의 기술을 뛰어넘었다고 한다.여담으로 메카마다 구동음이 따로 있으며, 조종사가 캡슐(조종석) 내부에 있는 장면이 나올 때, 자세히 들으면 메카 구동음이 들린다. 같은 조종사의 메카들은 구동음 다 같다.(ex:화이트봉 기체들인 화이트 게일, 화이트 게일2, 화이트 블로스 모두 구동음 동일.) 다크비다 메카인 아이언 드래곤과 화이트 타이거만 서로 구동음이 같다. 생긴것도 비슷하게 생겼다.
대부분 기체들이 SD 체형의 인형 병기이지만 일부 기체는 개별부터 서로가 와이번 혹은 사성수의 모습을 띄며 합체형은 모두 용과 드래곤을 모습을 한 동서양이 조화된 드래곤들이 모티브이며 명칭과 컬러링 역시 얼음과 불,빛과 어둠의 컨셉으로 판타지의 멋까지 살렸다는 호평 넘치는 평가들로 관련완구는 방영 당시에도 문방구나 백화점 등지에서 순식간에 동이 나버렸으며 현재에도 일옥등지에서 프리미엄은 하늘을 찌르다 못해 천원돌파하고 있다.
2.1.1. 주역들의 비다 메카
로컬라이징과 일칭 모두 명칭은 같다. 다만 국내 정발 초판 발매시 화이트봉의 초기 로봇은 게일이 아닌 겔리로 표기되어 있었다. 재판에선 일칭과 동일하게 수정. 블랙봉의 기체를 제외하고 모두 그레이봉이 만든 로봇이다. 나중에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2세대 비다 메카의 설계도는 교수봉이 만들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개발자가 다른 블랙 데바스터와 세인트 블래스터가 합체할 수 있는 것.비다 메카들은 악용을 막기위해 원래 조종사 이외에는 조종을 못한다. 예를 들면 화이트 블로스는 화이트봉 이외에는 아무도 조종을 못한다.[1] 조작은 레버로 한다.
2.1.1.1. 화이트봉
팀의 리더인 화이트봉이 탑승한 첫 기체, 비행기 조종사라는 장래희망을 가진 화이트봉이 비다 메카를 소유하면서 제대로 하늘을 날 수 있으며, 그레이봉의 메카들 중에서도 연사력이 높다. 초기에는 블루봉, 블랙봉, 레드봉, 옐로우봉의 비다 메카가 지상형인 반면 이 기체의 경우 공중형이기 때문에 화이트봉이 별 문제없이 조종하였다. 주인공의 기체 답게 비중이 많다. 기체 넘버는 01.- 화이트 게일
화이트봉의 첫 기체이며 초기에는 유일한 공중형 비다 메카. 하늘을 나는 것도 가능하며 등뒤에 있는 발사대의 경우 날개가 되곤 한다. 11화에서 사천왕 중 한명인 드라켄이 조종하는 아이언 드래곤의 다크 메탈 샷을 받고 대파된다. 필살구는 비다 캐논.
- 화이트 게일 2
12화에 등장. 아이언 드래곤을 그레이봉 박사가 분석해서 얻은 메탈 비다의 데이터를 반영해서 대파된 화이트 게일을 개수했다. 기존의 화이트 게일에 비해 성능이 전반적으로 향상되었으며 메탈 비다를 장착했으며, 어깨의 날개가 추가되었다. 20화에서 비다 익스프레스를 막다가 다른 비다 메카와 함께 파괴당하지만 화이트봉 일행은 그 직전에 탈출했다. 필살구는 메탈 비다 캐논.
- 화이트 블로스
기존의 화이트 게일 시리즈의 기능에 안테나가 달려있으며 메탈 비다에도 끄떡없는 단단한 장갑을 가지고 있으며, 필살구인 블로스 캐논은 메탈 비다에 비견되는 파괴력을 지녔다. 세인트 블래스터와 세인트 드래곤 합체시 메인부분을 담당한다.
프라모델은 2가 표기된게 별도로 존재했는데, 은색 코팅으로 처리되어 있다. 또한 블랙 데바스터와 더불어 탁구공을 쏘는 완제품 버전도 있었다.[2]
2.1.1.2. 블루봉
두뇌명석인 블루봉이 탑승한 기체, 정밀 조준 능력이 우수한 메카다. 기체 넘버는 02.- 블루 스나이퍼
두뇌명석인 블루봉이 탑승한 첫 비다 메카. 동형기인 레드 버스터, 옐로우 슈터와 비교해 머리에 장식 끝이 뒤를 향하고 있는 게 특징이며, 내장된 롱 홀더와 스코프로 목표물을 정밀 조준할 수 있으며, 스코프는 적외선 카메라도 내장되어있어 암벽 내부의 상황을 투시하는 게 가능하다. 롱 홀더를 보면 사거리도 다른 기체보다 길 것 같으나 이에 대해선 나온 적 없다. 6화에서 첫 등장 터널 안에 갇혀있는 화이트봉과 공무원을 구출하는데 성공했다.[3] 20화에 비다 익스프레스에 갇혀 다른 비다메카와 함께 파괴되었다. 필살구는 포인팅 샷으로 스코프와 롱 홀더를 전개해 정밀 조준해서 발사한다.
- 블루 브레이버
블루봉의 두번째 비다메카이지만 동기체인 옐로우 크래셔에 비해 늦은 23화에 등장한다. 블루봉이 야구시합에서 좌절을 느끼는 도중 퍼플(슈링게)에게 유혹에 빠져 다시 비다 메카를 타게 하였다. 기존의 블루 스나이퍼의 기능에 비해 성능이 강화된 것은 물론, 비행능력도 갖추었으며, 블루 스나이퍼처럼 정밀 조준을 위한 장치가 내장되어 있으며, 이를 사용해 주위 환경을 분석하기도 한다. 세인트 블래스터, 세인트 드래곤 합체시 우측 다리 담당이며[4] 필살구는 브레이버 캐논.
2.1.1.3. 레드봉
팀의 홍일점인 레드봉이 탑승한 메카, 화력전을 중시로 하지만 어째서인지 비중도가 적다. 아마 남아용 애니메이션에 여캐용 상품은 인기가 없어서 그런 모양. 기체 넘버는 03- 레드 버스터
레드봉의 첫번째 기체, 회력을 중시하며 더블 홀더가 내장되어있으며 구슬 2개가 장착되었으며, 한번에 목표물 2개를 공격하는 게 가능하다. 그러나 명중률은 썩 좋지않은 편. 이외에 동형기인 블루 스나이퍼, 옐로우 슈터와 달리 머리 장식의 끝이 좌우로 나눠진 게 특징이다. 첫등장은 11화가 처음이고 그 다음은 20화에 나오는데, 거기서 파괴됐다. 이녀석보다 등장이 늦은 옐로우 슈터도 페인트칠 해서 한 번 더 등장했고, 레드 버스터 파괴 후 플레어 드래곤이 등장하는 45화까지 무려 25화동안 메카 없이 들러리로 남아 아쉬운 부분. 필살구는 두개의 비다를 발사하는 더블비다캐논.
- 플레어 드래곤
용을 형태로 한 메카이며 레드봉 전용 비다 메카. 45화부터 등장했으며 극중 마지막에 기지를 지키는 모습은 아직도 명장면에 남는다. 캐리어 형태로 변할 수 있으며 입에 구슬포가 발사, 투석기 모드로도 변형 가능하지만 극중에는 전자(45화 후반)만 1회 나온다. 디자인은 서양풍 드래곤이나 세인트 드래곤과 달리 4족보행형이다.[5]
사실 플레어 드래곤은 원래 비다맨 시리즈의 완구로 계획되어 만들어진 금형이 아니다. 플레어 드래곤의 금형은 사실 원래 마신영웅전 와타루 시리즈의 외전격 제품인 파로덴 어드벤처:용의 왕자편 시리즈의 대형 제품군 중 하나의 제품으로 등장한 드래곤 프라모델이었으나 파로덴 어드벤처 시리즈가 일찍이 완결되자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느니 색깔과 머리만 바꾸고 구슬 발사 기능을 넣어서 리툴 금형으로 비다맨 제품으로 편입된 것이고, 그래서 뜬금없이 구슬 발사 기능이 있는 제품에 투석기 기능이 있다 거나 혼자만 합체에 빠지고 묘하게 이질적인 디자인도 이 때문이다. 참고로 파로덴 어드벤처에서 원본이 되는 제품의 이름은 신성 드래곤,뜻만 보면 세인트 드래곤과 이름이 일치하는데 노린 걸지도? 경위야 어떻든 이녀석 덕분에 레드봉은 빅토리 구슬동자와 달리 최종전에도 전력으로서 싸울 수 있었다.
2.1.1.4. 옐로우봉
썰렁개그의 소유자인 옐로우봉이 탑승한 기체, 비다 메카 중 가장 마지막에 나왔지만 비중도는 옐로우 크래셔 덕택에 있는 듯. 비다 캐논의 위력이 다른 기체에 비해서 높은 편이다. 기체 넘버는 04.- 옐로우 슈터
옐로우봉의 첫번째 기체이며 12화부터 등장.[6] 동형기인 블루 스나이퍼, 레드 버스터와 달리 머리 장식 끝이 로마병사의 투구 같은 게 특징이다. 활약상은 단 1회정도지만 상대가 사천왕인 드라켄이었고, 그런 드라켄을 상대로 화이트 게일의 개조와 화이트봉의 회복이 끝날때까지 시간을 끄는데 성공했으니 제 역할은 충분히 다했다. 19화에 검은색 페인트칠을 한 옐로우 슈터가 나왔으니 총 3번 등장했다. 20화에 비다 익스프레스에 갇혀 다른 기체와 함께 파괴되었다. 필살구는 드라이브 샷으로 비다 캐논에 회전력을 가했다. 그 파괴력은 초기 기체들 중에서 가장 강하나 메탈 비다 수준은 못 미친다.[7]
- 옐로우 크래셔
옐로우봉의 두번째 메카. 첫 등장은 22화로 동기체인 블루 브레이버보다 먼저 나왔는데, 이는 그레이봉이 옐로우 슈터 때처럼 삐질까봐 손자인 블루봉보다 먼저 만들어줬다고. 내장에 쇼크웨이브 시스템 스피커가 들어있으며 자신이 노래도 들을 수 있다. 이 일로 인해 슈링게는 굴욕을 겪어야했다.[8] 양 어깨에 부스터가 있지만 극중에 부스터를 올리고 날은 적은 없으며, 이것은 프라모델의 오리지널 기믹. 세인트 블래스터, 세인트 드래곤 합체시 좌측 다리 담당이다(부스터 파츠는 세인트 블래스터 합체시 어깨 폭을 늘려주는 역할, 세인트 드래곤 합체시 날개 발톱으로 쓰인다). 필살구인 크래셔 캐논은 쇼크웨이브 시스템의 충격파로 가속, 강화시킨 비다를 발사한다.
2.1.1.5. 블랙봉
고독한 파이터이지만 강한 블랙봉의 기체. 구슬동자의 기체 중에서는 거대하지만 그 거대함과는 걸맞지 않게 스피드를 위주로 싸우며, 비다의 연사력은 화이트봉의 기체 이상이다. 블랙봉의 기체는 모두 교수봉이 제작하였다. 기체 넘버는 05. 그리고 5인방의 기체 중 순수하게 3종류로 보유(화이트봉의 화이트 게일 2는 기존 화이트 게일의 개량형이다).- 블랙 거트링거
블랙봉의 첫 비다메카. 조종석은 좌측에 있다. 거대한 몸집의 구형 메카[9]지만, 블랙봉의 뛰어난 조종 실력 덕에 매우 민첩하게 움직인다. 필살구는 우측 발칸에서 비다포를 연속 발사하는 거트링 샷.
12화에서 드라켄과 일전을 벌여 아이언 드래곤을 몰아붙이지만, 드라켄이 복부 개폐 기능을 이용해 팔칸포를 찌그러뜨리는 바람에 파괴되고 만다. [10] 하지만 블랙봉은 그 직전에 탈출해서 무사했다. 36화의 그레이봉과 블랙봉의 과거회상에서 교수봉의 연구소에 블랙 거트링거의 기초가 된 것으로 보이는 로봇이 잠시 나오기도 했다.
참고로 완구로 발매되었을 때에는 다른 기체와 달리 프라모델이 아닌 완제품이라 최종기인 데바스터보다 비싼 가격에 판매 되었으며,[11] 애니판과는 달리 다른 기체들보다 크게 형성되었다.
- 블랙 크러스터
파괴당한 블랙 거트링거를 대신해서 새로 나온 블랙봉의 비다 메카로, 첫등장은 19화. 블랙봉의 다른 기체에 비해 크기가 작은 게 특징으로[12] 외형과 달리 비행능력도 있어 블랙봉의 애기로서 오랫동안 활약하나, 36화에서 다크 프린스의 실버 데블에 의해 파괴된다.[13] 필살구는 크러스터 캐논. 프라모델로는 블랙봉의 기체 중 가장 가격이 저렴한 기체였다.
- 블랙 데바스터
블랙 크러스터가 파괴된 37화부터 등장하며 구슬포에 2개가 장착되어 있는것이 특징. 다른 비다 메카보다 크기가 상당히 크다.[14] 비행모드[15]도 존재하지만 극중에서는 변신을 하진 않았다. 실버 데블과 대등하게 붙을 수 있을 정도의 성능을 지녔지만, 날개가 훼손된 경우에는 실버 데블에게 밀리며,[16] 블리자드 데블을 상대하는 건 무리다. 그러나 세인트 블래스터와 함께 싸우는 경우가 잦다보니 다크 프린스로선 골치아픈 상대. 세인트 드래곤 합체시 몸통과 하반신을 담당한다. 필살구는 데바스터 캐논. 프라모델의 경우 화이트 블로스와 마찬가지로 탁구공을 쏘는 완제품 버전도 있었다.
2.1.1.6. 합체 메카
- 세인트 블래스터
화이트봉의 화이트 블로스, 블루봉의 블루 브레이버, 옐로우봉의 옐로우 크래셔가 합체한 로봇. 앞에 있는 빨간색 버튼을 3명이 타이밍에 맞게 눌러 합체를 하는 방식이다. 합체 방식은 화이트 블로스가 상반신, 블루 브레이버가 오른쪽 다리, 옐로우 크래셔가 왼쪽 다리로 합체한다.[17] 필살구는 블래스터 캐논으로 3개의 구슬포를 발사해 상대를 격파한다. 48화에서 다크 비다의 공격에 합체가 분리되자 부품이 자동으로 원래 주인에게 붙었다.
- 세인트 드래곤[18]
기존의 세인트 블래스터에 블랙 데바스터까지 가세해 그레이트 합체한 드래곤 형태의 로봇. 디자인은 플레어 드래곤과 같이 서양풍 드래곤이지만 이쪽은 2족보행.
힘은 강력하며, 최종화인 48화에서 비다몬들의 정기를 이어받아 레드봉을 제외한 화이트봉 일행들이 합체해 다크 황제를 쓰려 뜨렸다.
그 거대함은 모든 메카 중 최강일 듯 하다. 합체 방식의 경우엔 세인트 블래스터 + 블랙 데바스터가 아닌 순 4대방식으로 모 용자와 비슷하다.[19] 그리고 프라모델로는 세인트 드래곤 패키지가 각 단품을 모아서 구성하는 것보다 더 저렴한 편. 필살구는 모든 비다캐논을 한 번에 쏘는 '세인트 파이어 발리[20]'라고 하는데, 다크황제가 빙의한 육체가 다크니스 드래곤+블리자드 드래곤'이라 암룡+빙룡으로 볼 수 있는데 세인트 드래곤의 필살기는 성룡+화룡의 이미지가 연상되는 이름이라 대조되는 느낌을 준다. SF 메카물에 판타지의 멋까지 살렸다는 평.[21]
2.1.2. 다크비다 메카
졸개 다크비다 로봇[22]들은 모두 약하지만 사천왕 메카들은 아주 강하다. 모두 브라운봉이 만들었다.비다 메카와는 다르게 원주인이 아닌 사람도 조종이 가능하다. 실독 부하인 날라리가 실독의 기체인 비리디안 무쏘(개현무)를 조종한 적이 있다. 조작은 트랙볼 형식.
사천왕 메카들은 더빙판에서 모두 기체 이름이 영어로 로컬라이징이 되었다(단, 개현무만 예외로 영어 직역이 아닌 다른 이름을 썼다). 사천왕 메카들은 모두 한번씩 파괴가 되었었는데, 사천왕 재결성 뒤에 똑같은 모양으로 다시 만들어졌다. 브라운봉 말에 따르면 성능은 전보다 더 강화했다고 하는데, 그다지 부각되지는 않으나 실버데블과 맞먹는 블랙 데바스타의 비다포에 맞고도 부서지지 않은 걸 감안하면 내구력 만큼은 확실히 강화되었다.
아이언 드래곤과 화이트 타이거는 생긴 것도 서로 비슷하게 생겼고, 비행모드도 따로 없다. 메카 구동음도 동일. 레드 호크와 비리디안 무쏘와는 너무 차별적이다.[23]
2.1.2.1. 드라켄
- 아이언 드래곤 - ( 鋼蒼竜 (はがねそうりゅう) - 강창룡(하가네소오류) : 강철청룡 )
드라켄 전용 메카. 복부 부분이 개폐가 가능하며, 이것을 이용해 블랙 거트링거의 발칸포를 파괴 시키면서 블랙 거트링거를 파괴시켰다. 화이트 게일도 파괴하지만 화이트 게일 2의 메탈 비다 캐논에 의해 복부가 관통되면서 GG. 필살구는 복부에서 2발을 발사하는 다크 메탈 샷.
2.1.2.2. 티겔
- 화이트 타이거 ( 銕白虎 (くろがねびゃっこ) - 철백호(쿠로가네뱟코) : 철백호 )
티겔 전용 메카. 처음 등장시 메카가 구려서인지 티겔이 구슬포를 쓸데없이 펑펑 쏴대서인지[24] 에너지가 부족하다고 필살구가 안나가는 경우도 있었다. 20화에서 비다 익스프레스에 설치된 화이트 게일 2을 잡기위한 트랩에 걸리는 바람에 화이봉 일행 메카들과 함께 파괴 되었다. 필살구는 복부와 머리부분에서 발사되는 다크 메탈 캐논.
2.1.2.3. 슈링게
- 레드 호크 ( 翼朱雀 (つばさすざく) - 익주작(츠바사스자쿠) : 날개주작 )
슈링게 전용 메카. 양옆에 큰 날개를 가지고 있다. 새 형태의 비행모드가 있다. 27화에서 화산에너지로 비다 시티를 파괴하려는 작전에 화이트봉 일행이 방해하러 오자 자기의 작전을 방해하러온 화이트봉 일행과 블랙봉과 싸우다가 양옆 날개를 맞고 화산에 추락하면서 GG. 역시 사천왕 재결성 뒤 똑같은 모양으로 다시 만들어졌다. 필살구는 복부(1), 머리부분(1), 양쪽어께(2/2)에서 총 6발이 발사되는 헥사 메탈 샷.
2.1.2.4. 실독
- 비리디안 무쏘 ( 鎧玄武 (よろいげんぶ) - 개현무(요로이겐부) : 갑옷현무 )
실독 전용 메카. 거북이 형태의 비행모드가 따로 있다. 복부 이외에도 목부분(조종석)에서 발사되는 거대 구슬포를 쏘는데[25] 한발 한발의 파괴력이 사천왕 메카 중 가장 흉악하게 강하다. 어느 정도냐면 다른 메카들이 발사하는 구슬포가 대 메카닉 전에만 유효한 대신 지형지물에 큰 효과를 줄 수준의 위력을 보여주지 못한 반면 이 녀석의 필살구는 한 방 날릴 때마다 지면에 크레이터가 뚫릴 정도로 무지막지하다.[26] 게다가 B스톤의 힘을 해방한 뒤에는 산 하나를 통째로 날린 것도 모자라 공간까지 갈라버리는 기염까지 토했다! 비교하자면 거의 시즈모드 박은 공성전차 급. 실제로 거대 구슬포 발사 시 조종캡슐이 아래로 삽입되고 메카의 투구 부분이 개방되는 등 간단한 변형 기믹이 있다. 또 다른 특이사항은 사천왕 메카 중 유일하게 실독 외의 인물이 조종한 경력이 있다는 점인데, 30화, 34화에서 다크 날라리가 탑승해서 아주 잠깐이나마 비리디안 무쏘를 움직였으나 갑자기 공중에서 뚝 떨어지는 등의 추태만 부렸다. 다만 여기서 유의할 점이 다크 날라리가 '난 사천왕이 될 거야!'란 의지를 보이자 아주 잠깐이나마 비리디안 무쏘가 반응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걸 보면 비리디안 무쏘를 움직이려면 어지간히 강한 의지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유추해 볼 수 있다. 물론 그 주인이 다른 누구도 아닌 실독인 만큼 어지간한 의지가지곤 턱도 없겠지만[27] B-스톤의 힘을 믿고 다크황제에게 덤비다가 그 때 나타난 다크 프린스가 조종하는 실버 데블에 의해 두동강 나면서 파괴. 역시 사천왕 재결성 뒤 똑같은 모양으로 다시 만들어졌다. 필살구는 메가 메탈 캐논.
2.1.2.5. 합체 메카
- 다크니스 드래곤
사천왕 메카 4개가 합체한 메카. 디자인은 날개와 발톱탓인지 동양풍 용보다는 남미 전설의 용의 일종인 케찰코아틀을 연상케 한다. 47화에 등장. 아이언 드래곤이 머리부분, 화이트 타이거가 몸체 앞부분, 레드 호크가 몸체 뒷부분, 비리디안 무쏘가 몸체 중앙을 각각 담당한다. 브라운봉의 말에 의하면 자신이 만든 궁극의 합체 아머라고 한다. 필살구는 비리디안 무쏘를 제외한 아이언 드래곤의 복부에서 2발을, 화이트 타이거의 복부와 머리부분에서 2발을, 레드 호크의 복부(1), 머리부분(1), 양쪽 어깨(2/2)에서 총6발을 연속으로 발사하는 다크니스 발리.
마지막 48화에서 사천왕이 서로 마무리 짓겠다고 싸우다가 결국 블리자드 드래곤과 함께 다크황제랑 합체가 되는 메카. 성능은 확실히 블랙 데바스터나 세인트 블래스터를 능가하지만, 세인트 드래곤의 상대는 아니다. 프라모델의 경우 사천왕 메카들은 각각 발매되었으나, 이 다크니스 드래곤 합본은 클리어 한정판으로만 발매되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에서는 나름 멋있는 드래곤의 모습으로 나왔지만, 완구형태는 그냥 로봇 4대를 열차놀이처럼 늘어세운 이상한 모습이며, 3대를 직렬로 한 상태에서 하나만 위에 새운 것.[28]
2.1.2.6. 다크 프린스
시로가네에비루, 블리자드에비루의 에비루(えびる - Evil) 부분이 데블(Devil)로 로컬라이징. 이것 역시 브라운봉이 모두 제작하였다.- 실버 데블 ( 銀戎瑠 (しろがねえびる) - 은융유(시로가네에비루) : 은(銀)악마 )
다크 프린스 전용 메카. 실독 메카인 비리디안 무쏘를 손등에서 칼날 같은 걸 꺼내 한번에 두동강 내고, 화이트 블로스를 2방에 전투불능으로 만들었으며 블랙 크러스터를 단번에 파괴시킬 만큼의 파괴력을 가졌다. 티겔과 슈링게가 블랙봉에 의해 리타이어 되었을때도 화이트 타이거, 레드 호크를 들어서 끌고갈만큼 괴력을 가지고 있다. 그레이봉의 말에 의하면 모든 면에서 현대의 과학기술을 훨씬 뛰어넘고 있다고 하며 브라운봉이 최고 걸작이라고 말할 정도이다.[29]
필살구는 데블 샷.
- 다크 데블 ( くらやみ - 쿠라야미 : 암흑 )
실버 데블과 합체하는 로봇. 무인 조종인 탓에 구슬포 같은 건 없으며, 다크 프린스는 이 로봇을 두고 꼭두각시라고 칭했다
- 블리자드 데블
실버 데블과 다크 데블이 합체한 메카. 성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세인트 블래스터와 대등한 정도이다. 다만, 세인트 블래스터와 1대1로 싸워서 이길 승률이 50%정도인데 문제는 화이트봉쪽에는 블랙봉의 블랙 데바스터도 있기 때문에 당연히 승리는 못했다. 필살구는 블리자드 캐논. 그리고 우연인지 울 카이저와 외형이 닮았다.
한국판 완구에서는 변신 아이곤이라는 우스꽝스러운 이름으로 발매되었다.
- 블리자드 드래곤
블리자드 데블의 또다른 형태이자 실버 데블의 최종 형태. 디자인은 동양풍 용. 다크비다 사천왕의 다크에너지를 상당히 흡수한 다크프린스가 이 힘을 사용해 최종 형태 합체를 한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화에서 다크니스 드래곤과 함께 다크황제에 의해 합체가 된다. 필살구는 블리자드 데블과 같은 블리자드 캐논. 다만, 드래곤 형태에서는 빠른 속도로 연사가 가능하다. 일단, 이 형태로 변신했을 때는 세인트 블래스터보다는 강한 듯.[30]
3. 빅토리 구슬동자
어떤 기체도 "메일 슈트"를 장비한 조종사가 로봇의 머리로 변신해 로봇의 몸에 합체되 일심동체되는 과정을 거친다. 이를 헤드온이라고 부른다. 명칭도 그렇고 조종석에 탑승해 조종하는 전작과 달리 전투씬 등에서 강화복스러운 묘사가 꽤 보인다.[31] 특이한 것은 변신 씬은 전작보다 멋있어 졌고 악당메카의 공격방식도 더 다양하고 특이해졌지만, 크리스몬드가 없는 경우 비샤크를 제외한 다른 기체들은 메탈샷을 쓰지 못한다는 차이가 생겼다. 반면에 전작에서는 그런 특별한 장치없이도 순수하게 과학기술만을 동원해서 메탈샷을 쏠 수 있는 대포를 만들 수 있었는데 이 점에서는 퇴화(?)된 샘이다. 일단, 전작의 기체들에 비해 발전한 점은 시간여행이나 워프등의 기능이 추가되고 우주에서의 여행도 가능해졌으며,[32] 탑승도 헤드온이라는 것을 이용해 좀 더 빠르게, 그리고 효율적으로 탑승할 수 있게 된 반면에, 고성능의 로봇을 만들거나 구슬포의 강화를 위해서 크리스몬드라는 물건에 의지할 수 밖에 없게되었다는 점에서는 전보다 나빠진 것이다. 또한, 전작에서는 비다캡슐같은 비상탈출장치 겸 비다/다크에너지 충전용 장치가 있어서 파일럿의 긴급탈출이나 회복면에서 유리했지만, 빅토리 구슬동자의 아머들에는 이런 장치가 없다는 점도 불리한 점이다. 특히, 악역쪽에는 전작의 브라운봉같은 우수한 과학자가 없기때문에 로봇을 누가 어떻게 만들었는지 불명이다.[33] 블랙봉이 킹 베다와의 결전이 끝난 후에 본부로부터 최신형 비다아머를 받은 것을 감안하면 크리스몬드의 힘을 쓰지않고도 고성능의 기체를 만드는 게 아주 불가능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이지만 본부의 엘리트요원인 블랙봉만 이런 혜택을 받은 것을 감안하면, 크리스몬드의 힘을 쓰지않고 고성능의 기체를 만드는 경우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것으로 보인다.[34]3.1. 등장 메카
3.1.1. 비다캅
3.1.1.1. 화이트봉
- 지크[35] 화이터(스피드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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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저 화이터(레이저 화이트)
통상 모드 | 헤드온 모드 |
- 크리스 화이터(크리스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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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2. 블루봉
- 소닉 블루드(소닉 블루)
통상 모드 | 헤드온 모드 |
- 크리스 블루드(크리스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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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소 기능을 가진 유닛을 사출해 유닛에서 소형의 메탈 구슬탄를 발사하는 호밍 유닛을 장비한다. 정찰에도 사용할수 있다.
3.1.1.3. 레드봉
- 다이브 레더(다이버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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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신 기체로 크리스 레더가 나왔더라도 크리스◯◯시리즈는 기존 아머에 비해 색이 밝은데, [46] 높은 확률로 크리스 레더는 분홍색이 되었을 확률이 높은데 안그래도 여캐관련에 분홍색인 로봇을 주 시청자인 남아들이 살리가 없다(...) 거기다 색에 관해 성별 고정관념이 심했던 90년대라면 더더욱.
3.1.1.4. 옐로우봉
- 카고 예거(카고 제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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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5. 그린봉
- 그란 그리버(그린 그래버)
통상 모드 | 헤드온 모드 |
- 크리스 그리버(크리스 그래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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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6. 블랙봉
- 나이트 블랙커(나이트 블랙)
헤드온 모드[53]
비다캅의 다른 지부에 소속된 블랙봉의 아머. 지크 화이터 같은 랜드 호버 타입으로부터 변형하며 그 기동력은 지크화이터도 뛰어넘을 정도이다. 원래는 통상 구슬탄를 발사하는 유닛을 장비하고 있었지만 크리스몬드의 힘에 의해서 메탈 구슬탄를 연속으로 발사하는 슈퍼 메탈 유닛으로 파워업했다. SBS 방영판 이름은 시리우스 블랙이었다.[54] 누가 제작했는지는 불명이다.
- 크리스 블랙커(크리스 블랙)
파일:크리스 블랙커.jpg 통상 모드 헤드온 모드
나이트 블랙커가 파괴된 블랙봉의 새로운 비다 아머로 본작에서 나온 비다 아머 중에서 완구판으로는 가장 거대한 기체이다. 다만, 애니에서는 다른 로봇과 비슷한 크기로 나왔다. 그래서 이전 기체와는 전혀 다른 기능을 가진 기체이다. 라이드 모드는 전함을 생각나게 하는 형태로 변형한다. 하이퍼 비다 유닛과 같은 탄피형 캡슐 구슬탄을 연속으로 발사할수 있는 블로 백 유닛[55]을 장비하고 있다.
- 수수께끼의 아머
보더 왕을 찾아 화이트봉 일행 앞에 나타난 수수께끼의 회색 색상이 특징인 비다 아머. 당초에는 화이트봉 일행에게 정체를 밝히지 않았지만 최종화 직전에 조종사가 블랙봉인 것으로 판명된다. 헤드 온이 채용되지 않은 두부의 트윈 카메라에 눈이 묘사되며 라이드 모드로 변형되지 않는등 다른 V 비다 아머와의 차이점이 많은 기체였지만, 최종회 직전에 등장한 것도 있어서 완구화되지 않고 상세한 기체 스펙이나 정식 기체 이름도 불분명한채 종영되었다. 누가 제작했는지는 불명이다. 사족이지만 이 로봇을 타고다니는 시점에서의 블랙봉은 정신적으로 이전보다 성장했는지[56] 예전에 비해 비교적 너그러운 성격이 되었다. 실제로 마지막화에서 '여전히 한심한 녀석들이야. 하지만 녀석들이라면 이상적인 미래를 만들거라는 느낌이 들어'라고 마음속으로 인정해 주기도 했고, 차원의 틈새에서 실버왕을 구해야되니 기다려 달라는 화이트봉 일행의 부탁을 쌀쌀맞게 시간이 다되면 가차없이 쏠거라면서도 기다려주는 배려심도 보여줬다.
3.1.1.7. 합체기
- 비다 칼리버(유니온 그레이트)
원래 비다 칼리버라는 이름은 크리스몬드가 결합되어 있던 전설의 검의 이름이었다.[57] 그러나 데빌 트라이던트의 공격에 의해 화이트봉 일행이 위기에 빠졌을 때, 모든 크리스몬드가 빛나면서 크리스 화이터, 크리스 블루드, 크리스 그리버, 크리스 블랙커가 합체되었다. 그 거대한 비다 아머는 전설의 검에 맞춰 비다 칼리버라고 이름이 붙여졌다. 비다 칼리버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지만, 화이트봉 일행 4명의 마음이 하나가 되지 않으면 진정한 힘을 발휘할 수 없다. 그 때문에 좀처럼 그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여러 시련 끝에 킹 베다와의 최종결전에 드디어 등장. 데빌 트라이던트를 파괴하고 그들이 가지고 있던 크리스몬드가 회수되면서 전설의 검 비다 칼리버의 출현과 동시에 퍼펙트 모드[58]로 진화. 킹 베다를 끝장냈다. 전작의 최종합체기인 세인트 드래곤 포지션.[59]
전체적인 형태는 크리스 블랙커를 중심으로 크리스 블루드가 왼팔, 크리스 그리버가 오른팔로 합체하며 크리스 화이터의 파츠가 여기저기 붙는 형태로 되어 있다.
3.1.2. 우주해적 데블베다
3.1.2.1. 카루스키
- 데빌 블라스터(데블 블라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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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2. 아수랄라
- 데빌 호네트(데블 호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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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3. 야차차
- 데빌 포세이돈(데블 포세이돈)[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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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4. 합체 메카
- 데빌 트라이던트(울트라 블랙)
데블 블라스터, 데블 호넷, 데블 포세이돈 3대의 데빌 아머가 합체한 모습. "울티마 데빌 슛"과 데빌 포세이돈의 비다 유닛을 이용한 블리자드 톤파가 주무기. 최종 결전에서 킹 베이더와 융합하지만 비다 칼리버에 의해 파괴되었다. 킹 베이더가 크리스몬드를 모두 얻은 후에 후에 거대 대포를 만들어 데빌 트라이던트에 결합시킨 후 크리스몬드 12개의 힘으로 대포를 가동해 모든 우주의 비다에너지를 흡수해 죽음과 암흑으로 가득찬 우주를 만들려고 했고, 이에 경악하며 데블삼총사가 그렇게는 못한다며 발악했지만 킹 베이더가 기다렸다는 듯이 데블 삼총사를 토사구팽하고 로봇의 주도권을 빼앗았다. 결국, 옐로우봉과 마녀봉의 활약으로 인질인 레드봉을 구출한 후 9개의 크리스몬드를 되찾아 합체에 성공한 비다칼리버에게 박살 나게 된다. 애초에, 데빌 트라이던트는 아머 3대에 크리스몬드 3개, 비다 칼리버는 로봇4대에 크리스몬드 9개이니 상대가 될 리가 없었다(...). 합체 기믹은 데블 블라스터가 상반신, 데블 호넷은 중단과 날개, 그린 포세이돈은 하반신과 왼팔의 무기 장착을 담당한다. 머리는 데블 블라스터(아크만트)의 머리를 그대로 사용하나 합체형이기 때문에 3명 모두 인격을 담당한다.인격 담당 빼면 어디선가 많아 본형태이다.여담으로 완구는 아군 기체인 유니온 그레이트를 구성하는 것보다 저렴한 편이며 패키지나 각 단품 조합비나 가격구성엔 별 차이가 없었다(물론 당시 발매 기준).
3.1.2.5. 데블 스링거
- 비 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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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비다 로이드
동물의 모습을 본뜬 서포트 메카들의 총칭. 비다 유닛 대신 장착해 각각의 지형에 따라 기능을 발휘한다. 어떻게 보면 크리스 화이트가 특정지형에서 데블삼총사의 로봇과 대등하게 맞붙을 수 있도록 고안된 것처럼 보이는 메카들이기도 한데 수중에서는 수중전용의 데블포세이돈, 공중에서는 데블호네트, 오거 비트는 데블 블라스터와 싸우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윙 렛(스카이 레이더)
새형의 비다로이드. 결합하는 것으로 공중을 자유자재로 날아다닐수 있다. 이 비다 로이드만 비다 유닛과의 교환이 아니라 직접 지크 화이터, 레이저 화이터, 크리스 화이터와 합체한다.
- 오거 비트(오르가 비트)
늑대형 비다로이드. 양쪽 앞발에 붙어있는 오거 드릴이 무기. 공격뿐만 아니라 땅속을 이동하는 것이 가능하다. 본편 중에서는 크리스 화이터와 결합했지만, 완구의 소개용 사진 등에는 지크 화이터와 결합한 사진이 나왔다. 아마 기획 단계에서는 화이트봉이 크리스 화이터로 갈아타기 전에 등장할 예정이었던 것 같다.
- 웨이브 렛(웨이브 샤크)
상어형 비다로이드. 다이브 레더 이외의 비다 아머도 장착함으로써 수중에서의 활동이 가능하다. 그리고 비다 아머 형태론 유닛 발사 기믹이 있다. 극중에선 크리스 화이터와 합체했다.
3.3. 비타로이드탄
데블베다가 데블로봇을 만들때 크리스몬드를 악용해서 만들어진 미니메카들을 소환하기 위해서 데블 삼총사가 로봇으로 변신해서 레이저 아이즈로 복사한다.카루스키는 파이어 스캔,아수랄라는 썬더 스캔,야차차는 블리자드 스캔으로 비타로이드탄으로 한다.
세대 로봇으로 합체한 울트라 블랙은 남의 기억을 복사해서 소환한다
카루스키가 복사한 것
1화:박쥐:화이트봉과 블루봉이 비다로봇을 안 가져와서 위기에 처하다가 블랙봉의 나이트 블랙에게 파괴당한다.
2화:안테나 새>불새:괜히 복사해서 안테나 새를 파괴당한다. 그래서 아수랄라가 어이없다고 한다.
3화:덩굴:덩굴은 세게 당긴다. 엘로우봉의 도움으로 모든 로봇이 다 박살 날 뻔했다.
4화:고르곤의 구슬>고르곤의 눈으로 변해서 석화시킨다. 레드봉과 블루봉의 기체는 석화시켜도 옐로우봉의 기체 의해서 파괴당한다.
5화:기와집의 기와의 오니장식>도깨비 미사일:연속으로 쏘지만 화이트봉과 블랙봉에 의해서 파괴당하지만 맞을뻔한 레드봉은 오니가 된 영주 덕분에 목숨을 건진다.
6화:비둘기>이쪽도 불새가 되어서 숲을 전부 태우다가 용으로 변신한 신성봉에게 소멸.
7화:야차차의 사랑>하트모양 미사일: 화이트봉 일행은 쫒기는 신세가 되다가 역관광당한다.
8화:포도:포도의 산성물질로 기계를 녹이지만 물에 씻으면 물질은 다 사라져간다. 화이트봉에게 파괴당한다.
9화:악어: 비다캅의 로봇에 접근시켜서 변신을 못하게 만든다. 그러나 카고제이거로 변신한 옐로우봉에 의해 파괴당한다.
10화:동글이봉의 공룡인형: 유일하게 데블 베다에게 복종하지 않은 비타로이드탄인데, 공룡 인형의 소유주가 동글이봉이기 때문. 동글이봉의 부탁에 데블 삼총사를 날려버린다.
12화:선인장:돌을 막는 것을 방해하기 위해서, 하지만 스피드 화이트의 구슬포에 맞아서 소멸.
13화:케르베로스가 좋아하는 뼈>거대한 뼈:보물이 개의 뼈다귀인 것을 깨닫고 분노해서 복사해서 비다로봇을 막는다. 레드봉만 유일하게 못 잡지만 케르베로스가 카루스키의 눈을 가리자 뼈다귀들이 멈추고 카고제이거의 구슬포를 받은 레드 다이버에 의해서 다 박살.
14화:빅벤: 시간의 마술사를 연상시킨다. 시곗바늘을 비다캅 로봇을 날리면서 손상 가능성이 있으면서 블루봉이 용기를 내는 바람에 박살나서 시계바늘들도 사라진다.[66]
15화:크리스몬드에 감염된 물장군>데블 블라스터의 장식품:그린봉의 그린 그래버를 찾기위해서 소환한 비타로이드탄. 데블 블라스터 앞에는 못 찾게 되지만 비타로이드탄 앞에서는 통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린 그래버가 크리스몬드를 받아서 로봇으로 변신해서 소멸.
16화:아수랄라의 미라의 복장:그린 그래버를 꼼짝 못하지만 복사대상도 오카마라서 느끼게 만든다. 스피드 화이트의 도움으로 구출하게 되고 그린 그래버의해서 실패.
17화:구름>거인:플라잉 칩을 가져가지 못해서 화가 나서 만든 비타로이드탄. 윙 스카이에 장비한 스피드 화이트에 의해서 소멸.
19화:까마귀떼:비다캅을 꼼짝 못하게 만들지만 크리스몬드의 힘을 받은 스피드 화이트에게 박살난다.[67]
20화:뱀:레이저 화이트에게 당하고 뱀은 개구리를 잡아먹는 운명이라서 실패.
21화:이집트식 기둥>미사일:비다캅을 노리지만 레이져 화이트의해서 파괴, 다른 한 대는 빗나간다.
23화:헌터봉의 구미호장식:불을 뿜어내는데 카고제이거가 물을 뿌려서 소멸.
27화:퀴클롭스:역시 크리스몬드가 아닌 것을 알게 되자 복사했고 카고제이거의해서 파괴.[68]
28화:도서관>책:도서관을 복사하는데 책이 비타로이드탄이 나온다. 그런데 괴짜봉의 로봇이 에너지를 많이 받아서 더 강해진다. 그러나 그레이봉의 바주카포와 운동기구, 발레신발로 이용해서 데블 블라스터가 약해지는 바람에 역시 약해지고 크리스 화이트와 카고제이거에게 파괴.
30화:매운맛주스[69]가 들어간 물총[70]:권총이 총알대신 매운 주스가 나온다,크리스 화이트를 혼란스러워하지만 크리스 화이트가 견디고 다른 권총에 스스로 동귀어진해서 소멸
35화:움직이는 덩굴>불꽃:비다캅 우주선을 잡을때 사용했다. 크리스몬드의 힘을 얻은 크리스 블랙에게 내동댕이쳐서 비 샤크에게 파괴 당한다.
40화:온갖쓰레기:장난감비행기,타이어,스패너,장난감자동차같은 비타로이탄들은 피해도 계속 쫒아다닌다. 미치광이 박사의 광선에 다 맞아서 소멸
아수랄라가 복사한 것
20화:개구리:레이져 화이트에게 당하고 개구리는 뱀을 무서워하고 민달팽이를 잡아먹는 운명이라서 실패.
22화:쥐:땅속에 들어가서 레이저 화이트를 공격한다. 그러나 쿠노이치의 활약으로 비다캅 우주선에 의해서 파괴.
33화:영화촬영광선[71]>거대한 로봇:감전시키는 능력이 있는데 레이저 화이트로 변신한 그레이봉에게 공격한다.[72],그러나 본성을 드러낸 히로인봉이[73] 카루스키와 야차차를 공격하다가 데블베다의 우주선에 맞아서 소멸.
야차차가 복사한 것
20화:민달팽이:레이저 화이트에게 당하고 민달팽이는 개구리를 무서워하는 운명이라서 실패
24화:마법의 거울[74]>거울인간:크리스 화이트를 유혹하지만 거울봉의 응원으로 유혹을 이겨낸 크리스 화이트에게 파괴.
26화:탱크, 제트기, 미사일:최초로 3개를 복사한 비타로이트탄. 색은 얼음처럼 되어있지만 탱크와 제트기는 나이트 블랙이 파괴당하지만 그 조각들이 빛이 나는 바람에 블랙봉이 한 눈을 팔자 미사일 비타로이드탄을 날리는데 크리스 화이트에게 파괴당한다.[75]
34화:대머리 독수리:날아다니며 냉동시킬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마지막 크리스몬드를 얻기위해서 크리스 블루와 카고제이거를 추격했다. 그런데 비샤크와 크리스 화이트를 지나가다가 비샤크를 실수로 맞추는 바람에 비샤크에게 파괴당한다.[76]
38화:전기뱀장어:세마리까지 나온다. 그러나 웨이브 샤크를 장비한 크리스 화이트가 공격을 피하자 그린 포세이돈을 따라가다가 그린 포세이돈과 데블베다 우주선과 감전당해서 소멸.
카루스키와 아수랄라와 야차차[77]가 복사한 것.
46화:블루봉과 그린봉의 기억>블루봉의 경우는 귀신공포증, 그린봉의 경우는 가짜 레드봉:마지막 비타로이드탄으로 데블 삼총사가 방심시킬려고 블루봉은 가짜 귀신들때문에 무서워하고 그린봉은 가짜 레드봉을 구하려고 한다. 그러나 둘다 크리스 화이트의해서 파괴하자 환상에 빠진것을 알게 된다.
[1] 이건 드라켄 전에서 밝혀졌는데, 덕분에 화이트봉의 간호를 하는 레드봉과 대파된 화이트 게일의 수리를 돕던 블루봉을 대신해 시간을 벌고자했던 옐로우봉에게 블루 스나이퍼나 레드 버스터를 빌려줄 수 없었다. 이에 옐로우봉은 맨몸으로라도 싸우려했지만 다행히 옐로우 슈터가 완성되어있었기에 시간벌이를 할 수 있었다.[2] 탁구공 버전은 앞에 핑퐁을 표기(핑퐁 화이트 블로스, 핑퐁 블랙 데바스터). 다만 이것도 화이트 블로스의 경우 초판은 '호크 캐논'으로 오기했다.[3] 다만 만들어진 경위는 가보인 저금통을 부수기 위해서였다.[4] 블루 브레이버의 날개는 세인트 블래스터 합체시 허벅지 장식으로 쓰이며, 세인트 드래곤 합체시 꼬리의 가시 겸 장식으로 쓰인다.[5] 등에 날개가 달려있는데다 동체의 체형도 대형 초식공룡을 닮은듯한 네발로 걷는 드래곤에 가깝다.[6] 그레이봉의 언급을 보면 11화에 이미 거의 완성되어있었지만, 조정이 덜 되었기에 공개하지않았던 듯.[7] 단적으로 드라이브 샷으론 연구소의 베리어에 흠하나 만들지 못한 반면 아이언 드래곤은 초탄부터 베리어에 금이 가게 했다. 거기에 드라이브 샷이 아이언 드래곤에게 타격을 주긴 했으나 화이트 게일 2의 메탈 비다 캐논은 단번에 관통해 파괴력의 차이를 보여줬다.[8] 실독에게도 사용하였지만 재미있다고 통하지 않았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실독의 이 말은 재있어서 한 게 아니라 비이냥거린 것이지만, 옐로우봉은 진짜 재밌었나보다 하며 기뻐했다.[9] 비다로봇 이전세대의 로봇이다 보니 조종석이 비다캡슐이 아니다. 이 조종석 형태는 초반 전설편에 나온 일부 비다 아머에도 적용.[10] 10화에서 블랙 거트링거를 수리하며 블랙봉도 좀 더 버틸 수 있다 말하기도 했고, 블랙 크러스터와 달리 블랙 거트링거의 잔해에 미련을 보이지 않는 걸 보면 블랙봉도 언제든 망가질 거라 생각했던 모양.[11] 이거 하나가 세인트 드래곤 패키지 및 그 구성원들 단품 조합비랑 맞먹는 가격이었다.[12] 말이 좋아 작은 거지 다른 메카들의 평균 수준이다.[13] 이때 블랙봉은 파괴된 블랙 크러스터의 잔해를 잠시 말없이 바라봤는데, 이를 보면 블랙봉도 블랙 크러스터를 아꼈던 것으로 보인다.[14] 2기/더빙판 오프닝에서 화이트 블로스와 함께 나오는 걸보면 거의 2배 가까이 된다.[15] 일본판 설명은 단순히 라이드모드라는 명칭으로 퉁쳤지만 대부분 와이번으로 추정하는 의견이 다수. 다만 손오공으로 정발된 한국판의 박스와 설명서에서는 시조새 형태라고 적혀있었다. 실제 꼬리가 드래곤 계열보다 새에 가까운 형태였다.[16] 아무래도 기본적으로 덩치가 크다보니 기동성을 담당하는 날개가 손상되면 기동성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인듯.[17] 블루 브레이버의 날개는 허벅지에, 옐로우 크래셔의 부스터는 화이트 블로스의 사지가 팔 역할을 할 때 붙이기 전에 먼저 붙는다. 그 외에 두 로봇의 머리장식이 합쳐져 화이트 블로스에게 붙게 된다.[18] 플래닛 에너지가 없으면 합체가 불가능하다.[19] 사실 페가서스 세이버는 기존 멤버들의 포지션은 바뀌지 않아 3+1이라는 정의에 아주 어긋나는것도 아니지만 세인트 드래곤은 세인트 블래스터와 달리 아예 블랙 데바스터를 중심으로 합체하기 때문에 포지션부터가 조금씩 달라진다.[20] 일본어로 ボレイ(보레이)라고 써 있는 건 Volley를 그냥 보이는대로 읽은 것. 발리슛같은 걸 연상하기 쉽지만 발리란 단어 자체는 일제사격이란 뜻도 있다.[21] 근데 화룡을 연상하는 레드봉의 아머는 합체에서 빠졌다.[22] 21화, 26화의 살살이봉이 조종하는 로봇.[23] 사실 비행모드 유무는 놔두더라도 무장의 차별화가 부족한 편으로, 레드 호크와 비리디언 무쏘는 한번에 6발 쏘느냐나 크고 강한 한방을 날리느냐로 확연하게 차별화된 반면, 아이언 드래곤이나 화이트 타이거는 발사 위치는 다르지만 결국 정면에 2발 쏘는 것은 동일하다.[24] 다크참모에 말에 의하면 기체가 티겔의 힘(다크에너지)을 전부 감당하지 못한다고 한다. 그나마 티겔이 인내심과 지혜가 있다면 절제를 하겠지만 티겔은 다혈질이라 로봇을 막 다룬다. 비유하자면 110V전구에 220V전류를 넣는 것(실제로 로봇을 몰면서 구슬포를 마구 쏴댔는데 조종대에서 연기가 나는 장면도 나온다). 빅토리 구슬동자의 레이저화이트는 기체의 수준에 비해 조종사인 화이트봉의 수준이 낮아서 제대로 다루기 힘들었는데, 이 화이트타이거와 반대의 경우라고 할 수 있다.[25] 완구(프라모델)론 조종석 자체를 발사한다. 기본 조종석 뿐 아니라 다른 비다로봇 조종석을 써도 호환된다.[26] 실제로 다른 비다 메카가 굴착 장비를 동원해서 땅을 파도 별로 못판 곳을 이 녀석이 한 방 쏘자 커다란 싱크홀이 뚫려버렸다.[27] 실독이 행성 에너지를 지닌 B-스톤의 힘을 얻기 위한 힌트인 '강한 의지'라는 것을 알자마자 바로 B-스톤을 해방시킨 걸 보면 그가 지닌 의지력 역시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28] 특히 타카라제 완구 박스에는 이 형태를 적용했으며(각 구성원 박스 반영), 손오공제는 제외.[29] 다만 작중 브라운봉이 최후반에서야 모습을 보이는 것과 티겔의 힘을 감당하지 못하는 화이트 타이거를 오랫동안 그냥 굴리게 내버려둔 것을 보아 실버 데블은 비교적 최근에 완성되었을지도 모른다. 그만큼 공들여 만들어 이정도로 뛰어난 물건으로 완성된 걸지도.[30] 사실, 다크 프린스가 에너지 충전을 한 후에 블리자드 데블을 타고 세인트 블래스터와 다시 싸웠을 때는 본인의 강력한 다크에너지 때문에 제압하는데 성공하기도 했었다. 다만, 결정적인 순간에 블랙봉을 죽이려다가 무의식적으로 정신이 거부반응을 보이는 바람에 빈틈을 보여서 패하게 되었다.[31] 이때문에 설정상 전작의 로봇들과 비교하면 크기는 소형으로, 전작의 로봇들은 등장인물들이 발목 정도 밖에 오지 않을 정도지만, 비다 아머는 등장인물들의 2배정도로 아담하다. 그래도 감이 안잡힌다면 전작 비다메카의 조종석에 팔다리가 달린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32] 다만, 비다시티편으로부터 1천년전 과거인 전설편 시점에서 이미 구형로봇인 봄버 파이터에 우주비행기술이 있었던 것을 감안하면 당시에도 우주여행기술은 존재했을 가능성이 크다. 옐로우봉이 자신은 나중에 우주를 누비는 상인이 될거라고 포부를 이야기한 것을 감안하면 단지 작중에서 나오지 않았다고 보는 게 맞는 것 같다.[33] 데블삼총사가 과학지식과 기술을 본인들 스스로 조금 가지고 있다고 괴짜봉에게 언급한 바 있긴 하지만, 데블 블라스터같은 경우 설정상 킹 베다가 줬다고만 나오며 누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만들었는지 확인한 길이 없다.[34] 다만, 그레이봉이 국제기관인 비다연방 소속의 비다캅의 과학자로 소속되어 있다는 점에서 개인 재산으로 로봇을 만들었던 비다시티편과는 달리 정부로부터의 지원을 받는다는 점에서 전작보다 나아진 점이 있긴 하다. 다만, 비다캅 중앙본부가 아니라 지방경찰청에 소속되어 있는지라 그렇게까지 많은 지원은 받지못하는 듯.[35] Sieg. 독일어로 승리를 뜻한다.[36] 이외에도 레이저 화이트 이전까지의 비다메카의 유닛은 이 지크 화이트와 조합한 빌드 샘플이 각 완구박스에 기재됐다.[37] 기본 기체와 비슷하지만 화력을 강화시킨 개조형이라는 점은 전작의 화이트 게일 2와 같고 할 수 있다. 다른 점은 화이트 게일 2는 대파된 화이트 게일을 개조한 기체지만, 레이저 화이터는 지크 화이터와 별개의 기체라는 거지만.[38] 이때문에 이 기체가 처음 공개되자 화이트봉 일행은 지크 화이터가 1대 더 있다며 놀라워했다. 데블 삼총사는 새로운 로봇이라며 멋지다며 감탄사를 내뱉었다.[39] 일단 수리를 하였고 그레이봉도 탈 수 있게 개조했으나 막상 타고 나서 헤드온 모드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별 활약은 하지 못했고 이후로는 그대로 등장 끝. 소닉 블루나 다이브 레드도 수리한다고 해놓고 끝날때까지 등장하지 않으니……. 차라리 수리한 이걸 레드봉에게 주지[40] 한국판 완구이름은 랜드 데블이었다.[41] 일단 레이저 비다샷을 반사한 거울을 분쇄한걸 보면 위력이 오른 것은 맞는 모양. 다만, 연출이 기본적인 구슬포라 시뻘건 구슬탄이 나가는 레이저 비다샷에 비하면 연출이 심심해 레이저 화이터를 그리워하는 사람들도 있었다.[42] 괴짜봉과 데블 삼총사도 덤으로 구해줬다.나쁜짓 하더니 벌받은거라며 꼴좋다고 쌀쌀맞은 소리를 하긴 했지만[43] SBS판에서는 이 장면에서 그냥 하이퍼 비다샷이라고 5명이 외쳤다.[44] 사실 본 작품도 그렇고 슈퍼전대 시리즈나 베이블레이드 시리즈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남아 대상인 완구에서 여캐와 관련된 아이템은 잘 팔리지가 않는다. 아마 레드봉의 활약이 유독 안 좋은 것도 이 때문일지도.[45] 물론 구슬동자 시리즈는 동글동글한 그림체랑 컬러풀한 채색, 일상 에피소드의 비중도 많은 덕분에 로봇물 치고는 여아들도 많이 시청한 애니메이션이지만, 여아들은 로봇 완구의 주 구매층이 아니다.[46] 처음부터 하얀색 계열인 화이트봉의 개체를 제외하면 파란색인 소닉 블루드는 하늘색인 크리스 블루드로, 초록색인 그란 그리버는 연두색인 크리스 그리버로 교체되었다.[47] 다만 적이 비다 샷을 흡수하는 기능이 있었기에 옐로우봉이 쏘는 족족 흡수하다가 흡수 에너지 용량을 초과해서 자멸해버렸다. 결함품이긴 했지만 의도하지 않은 방향으로 실적을 올린 셈.[48] 자이언트 비다 유닛은 플라스틱 부품을 조립해서 만드는 전용 캡슐을 사용한다. 분실한 경우 이 캡슐과 같은 규격의 다른 구체를 쓰면 된다.[49] 카고 제이거의 기본 비다 유닛과 연결하는 조인트가 있다. 트레일러 외에 자이언트 비다 유닛을 수직으로 연결할 수도 있다.[50] 바로 전편인 31화에서 연료부족으로 똑같이 추락하는데 이번에도 연료보충을 안 한듯하다.[51] 그레이봉 曰, "뭐 소중히만 다뤄준다면 아무래도 상관없다." 옐로우봉은 말이 끝나기도 전에 박사를 망치로 후려갈기고(...) 배신자라고 매도하면서 그레이봉박사와 치열한 주먹다짐을 벌였다. 그 후에도 끈질기게 배를 타고 찾아와 그린봉에게 승부를 건다.[52] 어쩌면 빅토리 구슬동자에서 레드봉의 신분이 공주라는 점이 작용했을지도 모른다. 한 나라의 공주를 전투중에 싸우게 했다가 변을 당해 죽거나 중상을 입으면 나중에 국제적인 외교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반면에, 구슬동자에서는 그냥 평범한 일반시민이었기 때문에 걸리는 문제가 없었다, 그래도 작품 후반부에는 드래곤형 아머를 레드봉에게 줬다.[53] 유일하게 통상모드가 잘 안나온다.[54] 그런데 막상 손오공에서 발매한 완구는 나이트 블랙이라고 나왔다.[55] 손오공제 완구 패키지에는 블로버라고 오류가 났다(...) 블랙봉 성우도 제대로 블로 백이라고 발음했는데... 그래도, 데블 호네트에 대한 설명서에서 썬더 스캔을 산라 스캔(...)이라고 적거나, 야차차의 데블 포세이돈을 그린 포세이돈(...)이라는 이름으로 발매한 병크보다는 낫다.[56] 킹 베이더와의 최종결전에서 어느정도 자신의 결점을 극복하는데 성공했다.[57] 그래서 기체명이 유니온 그레이트로 바뀐 국내 더빙판에서도 비다 칼리버라는 원판 이름 자체는 검의 이름으로 따로 불러서 이 명칭도 설정으로 남아있는데 퍼펙트 모드가 될때 이 검을 쥐면서 원판의 기체명인 비다 칼리버를 언급하는 대사가 등장한다.[58] 본작에 등장한 모든 비다유닛을 장비한 사양. 몸체 중앙에 하이퍼 비다 유닛+블로우 백 유닛이, 오른쪽 팔에 더블 메탈 유닛, 슈퍼 더블 메탈 유닛이, 왼쪽 팔에 호밍 유닛, 파이어 스캔 유닛이, 오른쪽 허리에 블리자드 스캔 유닛이, 왼쪽 허리에 트리플 버스트 유닛이, 오른쪽 다리에 썬더 스캔 유닛, 슈퍼 메탈 유닛이, 왼쪽 다리에 슈퍼 비다 유닛, 개틀링 유닛이 장비되어 있다. 당시에는 거의 모든 완구를 사면 재현할 수 있는, 일종의 전체 합체 버전이었다.[59] 다만 빅토리 구슬동자의 아머들이 전작의 비다메카보다 아담한 사이즈다보니 아머가 4대나 합체한 이녀석도 전작의 합체 메카들에는 한참 못미치는 크기 일 것이다.[60] 참고로 이 형태는 데빌 트라이던트의 상반신에도 해당한다.[61] 각각 뱀, 개구리, 민달팽이라는 서로 견제하여 셋이 다 꼼짝 못하는 존재[62] 손오공제 완구는 그린 포세이돈으로 표기되었다.[63] 로봇들이 쏘는 구슬포 같은 경우 조종사가 가진 비다에너지를 증폭하여 발사하는 구조로 되어있다. 물론, 로봇의 성능이 영향을 아예 안 주는 것은 아니지만 이 때문에 조종사의 수준이 높다면 로봇이 조금 후져도 커버가 가능하다. 보기 좋은 예로 블랙봉은 처음에 나이트 블랙으로 데블 삼총사들의 로봇을 잘만 때려눕혔었다. 물론, 데블스링거 같은 동급 이상의 적수와 싸우는 경우 로봇의 성능이 더 뛰어나면 당연히 밀릴 수 밖에 없겠지만.[64] 결국 자기 수준에 맞는 아머를 사용하는 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다.[65] 애니메이션의 변신 뱅크신을 보면 상당히 복잡하고 또 생략되는 부분도 많은데, 이를 보면 애초부터 완구화가 예정에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데블스링거가 인기가 상당했기 때문에 출시하지 않은 것은 상업적인 이익을 올릴 기회를 그만큼 날린 것이라 현명한 결정은 아니었다.[66] 아수랄라와 야차차는 비다캅이 당하면 빅토리 데블 삼총사로 방송한다고 말도 안 되는 망언도 했다.[67] 그러나 로봇이 문제가 생겨서 구슬포를 불완전하게 된다.[68] 만약에 가능하면 화이트봉과 레드봉은 무사하지 못하고 크리스 블루에게 죽었을 것이다.[69] 독재자가 식사할때도 매일 마시라고 하자 화가 난 레지스탕스가 단맛이 나는 구슬로 주스를 전부 단맛으로 바뀔 수가 있다.[70] 권총처럼 생겼다[71] 빛의 효과를 내는 영화촬영기계[72] 그레이봉:힘없는 노인에게 무슨 짓이냐?[73] 히로인봉은 거친 여자로 마법구슬을 가지면 아름다운 마음처럼 순한 모습을 가져서 우리들이 알고 있는 미녀로 된건데 실수로 구슬을 깨자 본체를 드러내지만 데블삼총사가 뒤졌는데 여전히 오라고 낙하산을 탔다.[74] 이거울을 본 사람은 환상에 빠져서 아무일도 하지 않는다[75] 화이트봉이 도와주는데 블랙봉은 대놓고 무시한다. 물론, 이 에피소드에서 나온 크리스몬두는 블랙봉이 알아낸 것이었고 거의 성공할 뻔했던 블랙봉의 임무를 망쳐버린 건 화이트봉 일행이었기 때문에, 블랙봉이 화가 난 상태긴 했다. 때문에, 데블삼총사가 퇴장한 후 화이트봉이 크리스몬드를 블랙봉에게 건네며 이건 블랙봉이 찾아낸 것이니 넘기겠다고 했고, 블랙봉도 어쨌든 빚을 졌다고 생각하는지 화이트봉에게 그건 너희에게 주겠다며 넘겼다.[76] 덤으로 데블 삼총사의 우주선까지 맞춘다.[77] 정확히 말하자면 데빌 트라이던트에 장착된 신형 비다로이드 스캔 기능으로 상대의 단점을 간파해 맞춤 비다로이드를 만드는 기능이다. 블루봉이 겁이 많아 귀신과 미신 등에 약한 것, 그린봉이 성질이 급해서 냉정한 판단을 못하는 것이 비다로이드 탄의 형태로 반영되었다. 화이트봉은 특별한 단점이 없기 때문에(반대로 특별한 장점도 없지만) 표적으로 삼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그전에 무술봉(비다 마스터)의 권유로 시련의 숲에서 단점을 극복하는 수련을 하긴 했지만, 데블 삼총사의 난입으로 중단되어서 결국 극복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