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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호^^ 전임 ^^[[김경문호/2020년| 2020 ]] | [[김경문호/2021년|2021 ]] | 이강철호 [[이강철호| 2023 ]] | 류중일호^^ 전임 ^^[[류중일호/2022년| 2022 ]] | [[류중일호/2023년|2023 ]] ( [[류중일호/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AG ]] | [[류중일호/2023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 | [[류중일호/2024년|2024 ]] | |||
① KBO 리그 소속 선수 선발을 책임지는 KBO가 참여하기 시작한 대표팀이 1998년 방콕 아시안 게임이기 때문에 이를 시작점으로 한다. ②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는 24세 이하 대표팀이다. ③ 2001 야구 월드컵은 KBO 리그의 프로 선수가 대거 참가한 대회이기 때문에 특별히 포함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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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호 TEAM KOREA | ||
감독 | 김경문(Kyong-Moon Kim) | |
주장 | C 김현수(Hyun-soo Kim) | |
킷 스폰서 | 데상트 | |
팀 스폰서 | ||
참가대회 | ||
최종성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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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 2020년 | 2021년 |
1. 개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제2대 전임감독인 김경문이 지휘하는 김경문호의 두번째 해이자 계약기간 마지막 해. 2020 도쿄 올림픽에 나갈 대표팀을 준비하게 된다.그러나 코로나 바이러스의 대 유행으로 KBO 리그는 물론이고 국제대회들도 모두 2021년~2023년으로 연기됨에 따라 김경문호는 2020년은 안식년이 되어 버렸다. 이러한 이유로 KBO는 김경문 감독의 임기를 1년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2. 2년차 감독
2019년에는 일본의 벽에 막혀 대회 2연패는 실패로 돌아갔지만 가장 중요한 목표였던 도쿄 올림픽 진출은 성공해 절반의 달성이라고 할수 있던 한해였다. 하지만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의 영광을 안겨주었던 믿음의 야구는 그 때와는 달리 결과적으로 실패로 돌아갔고, 단기전에서 보여준 과감함 또한 예전에 비해 줄어든 모습이 보여 불안함을 드러냈다. 대표적으로, 중심타자의 부진속에도 전혀 타순조정을 하지않는 것과 자기가 사랑하는 선수만 쓰는 쓸놈쓸야구의 고집이다.[2] 슈퍼라운드 일본전에서 벤치멤버들이 좋은 활약을 보였음에도 결승전에서 다시 주전들을 중용하는 모습이 대표적이다. 박병호야 1루수고 중심타자니 빼긴 어려워도, 김재환은 지타인데도 다른 대체자원이 있고 2019 성적도 좋지 않음에도 중용했다. 참고로, 2019년 김재환보다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는 최형우, 전준우, 유한준, 오재일이 있고 wRC+로 보면 채은성, 이형종보다 낮았다. 비록 타점은 잘올렸어도, 중요한 경기에서는 침묵을 지켰다. 투수도 조상우-이영하만 불펜을 돌리는 모습이었다. 김경문 감독의 단기전에서의 능력이 두산, NC시절에 큰 약점을 보인것이 불안요소다.또한 2020년 도쿄 올림픽의 악재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은 대표팀의 주축 선수인 김광현이 메이저리그 포스팅을 신청을 하고 결국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계약을 맺음에 따라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볼 확률이 매우 낮아졌다.[3] 최근 김광현의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보여준 퍼포먼스가 부진하긴 해도 김광현이라는 무게감은 무시할수 없기 때문에 김광현의 공백을 김경문 감독이 어떻게 메우느냐도 2020 도쿄 올림픽 대표팀을 꾸리는 과정의 중요한 부분이다, 더불어 양현종의 어깨가 굉장히 무거워질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토종 선발의 발굴로 양현종과 함께 원투펀치를 이끌어나갈 선수가 중요하다. 그러한 양현종도 30대로 들어섰고, 일본전에서는 분석당하는 모습을 보였다. 2008년 베이징때는 20대 선수들이 주축인 것을 본다면 격세지감. 2010년대를 보면 류현진, 김광현, 윤석민을 이을 국대 에이스급 선수가 딱히 없었다. 국내 선발의 기근, 거기에 이승엽, 김동주와 이대호를 잇는 신흥 거포의 부재도 우리에겐 숙제로 남겨져있다. 박병호와 최정은 이제 30대 중반이다. 2019 프리미어 대회는 양현종-김광현 투톱에 박종훈이 있었다. 이영하-조상우는 김경문 감독의 중용~
그나마 다행인것은 원태인, 소형준, 이민우 같은 젊은 선발투수들이 2020시즌 두각을 드러내고 있고 좌완 구창모 역시 2020시즌 선전하며 김광현의 빈자리를 걱정하지 않을 정도로 기량이 만개했다는 것. 그러나 1선발로 활약해줄 양현종이 시즌 초반 지독한 부진에 시달리고 있어 김경문 감독의 머리를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
8월 1일 기준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 현재 투수 엔트리 중 (메이저에서 뛰느라 데려오기 어려울 김광현을 제외하면) 조상우 한명을 빼고는 나머지는 아예 국대급이라 하는것도 불가능하다. Era를 요약하자면,
선발진
박종훈-4.96
이영하-5.82
이용찬-8.44
양현종-5.88
차우찬-5.34
불펜진
하재훈-7.62
문경찬-4.71
고우석-10.50
원종현-3.98
함덕주-3.21
조상우-0.68
... 설명이 필요없다.
2020 한국시리즈 도중 김경문 감독은 "내년 봄 선발할 대표팀 선수들 얼굴이 많이 바뀔 수 있을 것 같다. 지난해 프리미어12에 출전했던 27명의 대표팀 중 절반 이상이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점으로 보아 내년 도쿄올림픽 엔트리엔 기존 선수들보다 새로운 선수들이 국대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아졌고, 특히 작년에 국대 차출된 투수진은 올시즌 활약이 부진하거나 부상으로 시즌아웃되어서 교체가 불가피하다...
3. 코치진 구성
직책 | 이름 | 등번호 | 소속 | 비고 |
감독 | 김경문 KIM Kyungmoon | 74 | 대표팀 감독 | |
투수 코치 | 최일언 CHOI Yil-yeon | 73 | ||
수비 코치 | 00 | |||
작전 코치 | 00 | |||
불펜 코치 | 정대현 CHONG Tae-hyon | 79 | 동의대학교 코치 | |
배터리 코치 | 00 | |||
타격 코치 | 00 | |||
전력분석팀 | 00 | |||
기준 |
4. 선수단 구성
3월 5일, KBO 기술위원회가 소집되어 예비엔트리를 선발, 3월 12일에 대한체육회에 전달한다고 밝혔다.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여파로 올림픽 취소 가능성이 점차 대두하고 있지만 우선 그것과는 관계 없이 진행이 된다. 어디까지나 가능성만 있을 뿐이지 취소가 된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정상 개최를 먼저 염두에 두는 것이 맞기 때문.4.1. 예비 엔트리
2020년 3월 17일 발표한 예비 엔트리(공식 명칭은 사전 등록 명단)이다. 굵은 글씨는 병역 미필.- 선발투수 - 이영하, 이용찬, 유희관(이상 두산), 최원태, 한현희, 이승호(이상 키움), 문승원, 박종훈, 김태훈(이상SSG 랜더스), 차우찬(LG), 박진우, 이재학, 구창모, 정구범(이상 NC), 김민, 배제성, 소형준, 주권(이상 kt), 양현종(텍사스 레인저스), 우규민, 백정현, 최채흥(이상 삼성), 남지민(한화), 김원중, 박세웅, 서준원(이상 롯데)
- 불펜투수 - 이형범, 함덕주(이상 두산), 조상우, 오주원(이상 키움), 서진용, 하재훈(이상 SSG 랜더스), 고우석, 정우영, 진해수(이상 LG), 장현식, 임정호(이상 NC), 김재윤, 이대은(이상 kt), 김윤동, 문경찬, 박준표, 전상현(이상 KIA), 오승환, 장필준, 최지광(이상 삼성), 박상원, 신정락, 안영명, 정우람(이상 한화), 박진형(롯데), 심창민(상무)
- 포수 - 박세혁(두산), 이재원(SSG 랜더스), 유강남(LG), 양의지(NC), 강민호(삼성), 최재훈(한화), 정보근(롯데)
- 1루수 - 오재일(두산), 박병호(키움), 김주찬(KIA), 김태균(한화), 이대호(롯데), 최지만(탬파베이)
- 2루수 - 오재원, 최주환(이상 두산), 정근우(LG), 박민우(NC), 김상수(삼성), 정은원(한화), 안치홍(롯데)
- 3루수 - 허경민(두산), 최정(SSG 랜더스), 김민성(LG), 황재균(kt), 박찬호(KIA), 이원석(삼성), 송광민(한화)
- 유격수 - 김재호(두산), 김하성(샌디에이고), 김혜성(이상 키움), 오지환(LG), 노진혁(NC), 심우준(kt), 하주석(한화), 박효준(뉴욕 양키스 산하 마이너)
- 외야수 - 박건우, 김재환, 정수빈(이상 두산), 이정후,이용규(키움), 고종욱,한동민(이상 SSG랜더스), 나성범(NC), 이형종, 채은성, 이천웅, 김현수(이상 LG), 유한준, 강백호, 김민혁(이상 kt), 이창진, 최형우(이상 KIA), 구자욱, 박해민(이상 삼성), 이성열,노수광 (이상 한화), 민병헌, 전준우, 손아섭(이상 롯데)
예비 엔트리가 111명이라서 큰 의미를 부여하기는 어렵다. 지난 시즌 초반 부상으로 일찌감치 시즌아웃되었고 이번 시즌 복귀 여부가 불투명한 김윤동처럼 이해하기 힘든 경우도 있지만 들어갈 만한 선수들은 대부분 집어넣었다고 보면 된다. 오지환과 박해민은 지난 프리미어 12와 마찬가지로 최종 엔트리에는 오르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2020년도 신인 선수들(소형준, 남지민, 정구범)의 경우는 미지수. 해외파가 2명이지만 최지만은 약물 문제는 차치하고라도 액티브 로스터에 들어갈 것이 확실하므로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방침에 따라 발탁 불가이며, 박효준은 당장 2020년이 메이저리그에 데뷔하느냐 그렇지 못하느냐는 갈림길에 놓여있는데다가 현실적으로 KBO 리그 소속 선수들을 밀어낼 정도는 아니다.
또한 오승환의 경우 김경문 감독이 직접 선발 하고 싶다.고 밝혔다.
5. 평가전
2020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바이러스의 대 유행으로 올림픽이 연기됨에 따라 이 또한 무산되었다. 2020년 11월에 진행될 예정이던 KBO 리그 VS 메이저리그 경기도 무산 되었다.[1] 코로나19 세계적인 대확산으로 인한 1년 연기[2] 대한민국 여자 농구 국가대표팀의 이문규 전 감독도 비록 진출시키는데 성공했지만, 과도한 쓸놈쓸과 혹사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 김경문 감독 역시 혹사로 비판받는 대표적인 감독이다.[3] 메이저리그는 공식적으로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차출에는 1군인 액티브(26인) 로스터 선수들의 차출을 허가하지만, 그 외 대회는 40인 로스터에 한해서 차출을 허가한다. 그렇지만 2013년과 2017년 우리 대표팀은 2017년 오승환을 제외한다면 없어서 메이저 차출가능성은 낮다. 최지만이 대표팀을 원하고 있지만 액티브 로스터에 들어갈 게 분명하므로 차출 불가다. 설령 차출이 가능하다고 해도 약쟁이라는 게 걸리고(사실 약쟁이 출전 여부는 WBC에서 제한하지 않고 도미니카나 미국에서도 알렉스 로드리게스를 비롯한 약쟁이들이 잘만 차출 되었기 때문에 큰 논란은 아니다. 다만 한국 야구팬들은 이 문제에 예민하기에 논란이 되는 부분.) 김재환 때문에 약물러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은데다가, 지속적인 언플질을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최지만이 면제라면 병역특례가 걸린 대회의 대표 발탁에 목을 매달 이유가 없다. 멀리 갈 것도 없이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때는 이러지 않았다. 아니나다를까 2020년 스프링 캠프가 진행 중인 가운데 또 언플질을 시전했다.) 차출할지는 의문이 든다. 참고로 일본 대표팀도 최근 2017 WBC에선 메이저리거들이 차출을 거절해 일본프로야구 선수들만 차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