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20:32:29

김도/플레이한 게임/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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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 플레이한 게임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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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2024년
2.1. 1월2.2. 2월2.3. 3월2.4. 4월

1. 개요

2. 2024년

2.1. 1월

  • 산나비 : 미리 플레이하거나 다른 방송을 보지 않았음을 여러 번 강조하고 스토리를 예측하며 플레이했다. "스포네요 방장 밴하죠"를 외치는 시청자들과 "지금 스포라고 하는 놈들이 간접 스포하는 거니 밴해야 한다"는 김도의 기싸움이 이어졌다. 그래서 정말 스포였냐면 김도가 사이버 펑크 장르의 모든 클리셰를 다 언급했기 때문에 얻어 걸린 거라서 별 의미는 없었다.(...) 자신은 냉혈한이고 절대 울지 않는다며 호언장담을 했지만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결국 후반부에 버티지 못하고 눈물을 한가득 쏟고 말았다.
  • 폴아웃 4 : 플레이라기보단 치지직으로 넘어가기 위한 연출로 쓰였다.
  • LEVEL DEVIL : 단순한 그래픽으로 매 스테이지마다 기믹이 바뀌어서 플레이어를 엿먹이는 플랫포머 게임.
  • Yuzi Lims: anime runner : 한놈만 걸려라 식의 도전과제 컬렉션 용 똥게임. 애매한 판정에 난이도 증가 시스템도 없어 아타리 게임만도 못한 구성이었다.
  • The Last Monday : 가필드를 호러 소재로 사용한 무료 게임. 진행불가 버그가 있는데 챕터 재시작이나 중간 세이브가 없어 2번이나 다시 해야 했다.
  • 悪夢のような日々でした : 외계 기생체를 찾는 게임. 김도는 지뢰찾기 같다고 평했다.
  • The Penguin Horror : Legacy of The pengcasso : 펭귄 시리즈 3탄. 그래픽은 좋아졌으나 제작자가 인방각을 너무 노린건지 클리어 불가능 수준[1]이라 그 김도조차 게임을 끝내려다가 다시 켤 정도였다. 이미 한번 난이도 너프가 되었지만 그럼에도 육두문자가 나오는 급이었고 한번 더 너프가 되자 겨우 클리어했다.
  • Drive Me to Hell : 인디 호러의 트렌드인 PS1 그래픽의 공포게임. 제목부터 복선이 뻔한지라 이렇다 할 부분이 없었다.
  • エスカレーター | Escalator : 최근 인터넷 방송인들 사이에 유행하는 8번 출구의 아류작. 청자들이 닌자가 숨어있다고 하자 헛소리 말라고 하다가 자꾸만 청자들은 보고 자신은 못 보는 상황이 생기자 진짜 닌자가 있냐고 솔깃하는 장면이 개그.
  • Glimpse : 치매를 체험해보는 짧은 게임. 앞서 한 에스칼레이터에서 하도 기저귀 시야가 많았던지라 청자들이 자꾸 김도를 치매로 몰아갔다(...)
  • Finnish Army Simulator : 마이 썸머 카를 연상시키는 병맛게임. 그래픽이고 플레이도 병맛이지만 군생활 재현이나 교본 등은 쓸데없이 고퀄리티기에 PTSD를 호소하는 청자가 속출했다. 게임 자체의 버그와 병맛+핀란드 문화 차이 때문에 김도가 버벅이자 청자들은 미필이냐고 놀렸고 점점 크게 화내는 김도가 백미. 1월 12일에는 게임의 엿같은 조작감과[2] 버그인지 사양인지 알 수 없는 시스템 때문에 주인공이 미쳐서[3][4] 게임오버가 되고 김도도 같이 미쳐버리는 사태가 일어났다. 수많은 뇌절도네 속에서 다시 1일차부터 게임을 하다가 어떻게 세이브를 살릴 수 있지 않을까 하고 궁리했고 결국 살려내서 조금만이라도 게임을 진전시킬 수 있었다. 어떻게든 정신력을 올리는 방법을 강구해서 정신력은 안정권에 들어갔으나, 플레이타임 30시간이 넘어가도 끝이 보이지 않는 반복적인 플레이에 고통받는 모습을 보이는 중. 플레이 39시간 만에 드디어 얼리엑세스 분량을 완료했다. 그리고 게임 중간에 삽입된 꾸이발라이넨 노래는 특유의 흥겨운 리듬과 게임 내에서의 적절성으로 인해 밈으로 자리 잡았다.
  • キメキャワ♥限界ビートちゃん!! : 귀여운 그래픽의 리듬 게임. 약 먹은 연출이 나오는지라 해피 엔딩이 나와도 이거 환각 아니냐는 추측들이 난무했다.
  • 하스스톤 : 위 군대 시뮬에서 억까를 당한 게 누적되어 청자들의 공격에 꽤 긁히는 모습을 보였다.
  • おけけぬき : 쌀알 세는 게임 회사의 속편인 털 뽑는 게임. 동그랗게 말린 털이나 테이프로 한번에 뽑기 등의 고증이 호평이었지만 다리 돌리는 시스템이 아무리 봐도 잘린 다리를 돌리는 모양새인지라 은근 공포감을 주기도 했다. 게임에서 털을 뽑다가 갑자기 김도 자신의 다리를 보여주며 털을 뽑아서 일부에게는 충격을, 일부에게는 포상을 주기도 했다.
  • Fairy Carrots : 끈 하나로만 이루어진 수영복을 입고 있는 바니맨(...)이 주인공인 3D 플랫포머 게임. 요정이라고 주장하지만 사실상 바퀴벌레의 의인화였다. 다크 세이렌 제작사 eTIRUe 게임처럼 적의 모델링이라도 출중하면 좋았겠지만 흔히 보이는 에셋 모델링이라 그렇진 않았고, 선물 테러용이라기엔 게임플레이가 매우 탄탄하고 정상인지라 뭘 하고 싶었는지 애매한 게임.
  • I Love You Freddy : 유명 연예인 주인공이 스토커 여자에게서 도망치는 게임. 진행중 풀보이스로 대화가 이어지는데 스토커와 주인공을 비롯한 여러 등장인물들의 만담이 일품인 게임.
  • Lethal Company : 자동, 똘삼, 나성, 펀즈와 함께 5인큐로 플레이했다.
  • Palworld 아들~ 아빠가 포X몬 사왔다~! : X켓몬과 그 외 다수의 게임을 짬뽕시킨 게임. "핀란드괄약근조이기초고수"라는 닉네임으로 시작하여 씹고뜯고맛보고 즐겼다. 팰을 잡는 도구로 인간도 잡을 수 있다던가, 푸주칼로 팰을 해체할수 있는데 잡은 인간도 해체할 수 있어서 동심을 파괴당한 아들에 빙의하는 등 그 자유도에 감탄한다. 너무 재미있어서 중독(?)됐는지 휴방 날에 쉬지 않고 뒷팰하다가 하루를 날려버리고 멋대로 진행했던 점 때문에 사과까지 했다.(...)
  • False Dream
  • The Glitch Prison
  • Rotten Flesh
  • 파피 플레이타임: 챕터 3 플레이. 퍼즐 구간에서 마치 사람이 아닌 듯한 끔찍한 시야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경악과 분노를 이끌어냈다. 퍼즐을 푸는 대신 김도를 까는 채팅과 기저귀라는 채팅만 올라오면 기가 막히게 잡아냈다. 쉬운 퍼즐을 채팅의 도움으로 간신히 풀곤 스스로도 사람이 아니라며 자책하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튀어나오는 점프스케어보다 김도의 퍼즐 실력이 더 공포스러웠다는 평.
  • 리그 오브 레전드

2.2. 2월

  • Buckshot Roulette
  • 失踪 - タケシ、お前の言う通りだった。あの廃村はヤバすぎる。
  • Dolls
  • THE DESCENT
  • 리그 오브 레전드
  • 하스스톤 - 전장 플레이. 2월 중순부터 시간과 건강을 갈아가며 전장을 돌리고 있다. 갈려버린 점수를 뒷전장으로 복구해오는 경우도 종종 있을 정도. 1차적인 목표는 8천점. 하지만 무수히 많은 시간을 갈며 7천점대에서 롤러코스터를 반복해 8천점에는 닿지 못하고 있다. 이틀동안 17시간, 22시간 연속방송까지 하며 전장을 돌리는데도 8천점에 닿지 못했다. 오히려 김도 본인은 1만 2천점은 찍어야 좀 한다는 소리를 듣는다며 만이천점이 목표라고는 하는데.. 1등 트럭과 8등 개추벌레를 넘나드는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전장 8000점을 목표로 했기에 비슷한 시기에 트위치에서 끝내야 할 일이 있다며 데아빌 노퍼즈 800% 클리어를 목표로한 똘똘똘이와 8 관련 컨텐츠가 비교되기도 했다. 결국 2월 23일 목표한 8000점을 달성했다. 시청자가 위에 상기한 1만 2천점에 대해서 묻자 그건 개드립이었다며 회피했다.
  • Apex 레전드 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 - 2월 19일 바뀐 시즌을 체험해보며 저번 시즌에 비해 재밌어졌다며 호평했다.
  • Blackberry
  • Cannibals : 똥겜에 고통받다 게임오버 화면을 따라하면서 이런 클립을 만들어냈다.
  • Getting Over Goombas : 슈퍼 마리오 버전 항아리 게임. 정신이 나가버릴 듯한 피격판정과 김도의 실력이 합쳐져 장장 4시간만의 혈투 끝에 클리어했다. 굼바에게 툭하면 죽어나가는 탓에 "내 후장이 따잇..." 이라던가, "아이씨 망치로 내 후장을 막았잖아!!" 등 극찬을 쏟아냈다.
  • 던전 스토커즈
  • Bloodwash
  • Night At the Gates of Hell: B급 좀비영화의 클리셰를 충실히 따라가는 게임. 청자들 사이에선 본게임보다 부록으로 들어있던 응디빵디궁디괴물[5] 게임이 더 흥했다.
  • Slender: The Arrival
  • Angel at Dusk
  • Nip for Speed
  • The Nameless City
  • Honey Time! With Pooh!
  • Don't Pee
  • Train Depart
  • 2番線 | Nibansen
  • Rewind Or Die: 작중 등장하는 살인마가 돼지 가면을 쓰고 돼지 흉내를 내서 채팅창에 데바데와 피그 드립이 나왔다.
  • DEAD BY DAYLIGHT
  • The Windows Are Gone
  • PowerWash Simulator
  • Lacey's Flash Games
  • Murder House
  • HELLDIVERS 2: 자동, 똘삼과 함께 플레이.

2.3. 3월

  • Fear & Hunger : 핀란드산 롤플레잉 게임. 특유의 운에 기대는 세이브와 억까, 난이도에 고통받지만, 그간 공포게임과 똥겜들의 억까로 다져진 덕에 모든 엔딩을 봤다. 중간중간에 그로-고로스가 빙의해 조언을 던져주거나 대신 진행해 소녀를 제물로 바치거나 다르스의 살가죽을 벗겨버리는 건 덤. 이 게임을 시작으로 묘하게 핀란드 게임을 플레이하는 빈도가 늘어났다.
  • Apex 레전드
  • HELLDIVERS 2
  • The Night of the Scissors
  • Cannibal Abduction
  • A Difficult Game About Climbing : 항아리 게임에 강한 영향을 받은 등산게임. 항아리게임 원작자가 극찬을 쏟아낸 만큼 김도도 시멘트랑 항아리로 다시 공구리쳐야 된다며 극찬을 쏟아냈다. 실수한번으로 태초마을로 돌아가버리는 탓에 4시간의 결과물이 증발하자 과거 항아리 게임의 셀프 오마주는 덤.
  • Vindictus: Defying Fate
  • Tilesweeper
  • Rinse and Repeat
  • 筋肉すくい
  • ATTA -Spot the Oddities in the Strange Hotel-
  • ZeroRanger: 핀란드산 슈팅 게임. 진엔딩을 보려다가 실패하면 세이브를 날려버리는 악랄함 탓에 세이브 파일을 백업해놓으면서 플레이했다.
  • Void Stranger: 위의 ZeroRanger 제작진이 만든 퍼즐형 어드벤처 게임. 수십개가 넘는 컷신과 히든 엔딩을 동반한 방대한 스토리, 매우 치밀하게 짜여져 있는 퍼즐, 한번 엔딩을 보면 중간 세이브 없이 무조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시스템 등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그 피어 앤 헝거 보다도 진짜 광기라는 평이 나왔다. 시청자들을 광기에 들리게 만드는 김도의 끔찍한 퍼즐 실력은 덤.[6] 여담으로 클리어에 근접했음에도 알지 못하고 어처구니 없이 죽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 과정에서 시청자들의 '다 해놓고 죽네'라는 반응이 승화되어 다에노코 상이라는 밈까지 만들어졌다.
  • Backroom: Room 231 : 자동이 선물해준 똥겜. 하면서 간만에 극찬을 쏟아냈다. 게임을 끝내고는 이정도면 잘 만들었다며 호평하긴 했지만 내상을 크게 입었는지 자동에게 강력한 똥겜인 더 보이저와 디바인 피그를 함께 선물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 Kinnikuneko: SUPER MUSCLE CAT
  • That's Not My Neighbor
  • 新幹線 0号: 칠라스 아트의 신작 게임.
  • Cursed Trilogy
  • ヴィクトルズ・テスト・ナイト
  • You Can Save Everyone
  • Resident Fear
  • 아마겟돈의 광차
  • 스텔라 블레이드: 데모버전 플레이. 간만에 시작부터 마치 2017년도에 플레이 했던 섬란 카구라 방송 때 처럼 목에 수건을 두른 뒤 게이밍 슈트를 착용하고 쉴새없이 수냉을 돌리며 광기의 변태 플레이를 펼쳤다. 시종일관 김형태를 찬양하며 더욱 천박한 게임을 만들어달라고 간곡히 부탁하는 건 덤. 게임에 대해서는 아쉬운 점이 좀 있으며 특히 주인공의 움직임이 너무 가벼워서 수정이 필요해보인다고 평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괜찮은 게임이 될 것 같다며 데모 버전 클리어 직후 바로 예구를 질렀다.
  • Fuck You Witch: 평소에 쉽게 보기 힘든 카자흐스탄 공포게임. 러시아어 욕을 해서 귀신을 물리친다는 신박한 내용이 주 스토리다.
  • Fears to Fathom - Ironbark Lookout
  • 하스스톤

2.4. 4월

  • 조선메타실록: 작년에 플레이하면서 혹평을 쏟아냈다가 너무 지나쳐 기록말살형에 처했던 바로 그 게임. 처음보다 많이 발전한 게임성에 호평했다.
  • 하스스톤 : 투기장을 플레이 하였다. 그러나 간혹 시청자들의 혈압과 극찬을 유발하게 만드는 충격과 공포의 플레이를 종종 보여줘서 긁혀버리는 모습을 보이는 등 시청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우리는 김도를 사랑해
  • Midnight Scenes: A Safe Place: 상당히 심각한 주제에 깊이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시종일관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는 김도를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게임. 시청자들도 처음에는 평범한 게임인줄 알고 가벼운 채팅을 쳤으나,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나자 모두 경악하는 반응을 보였다.
  • Rising Up
  • last seen online
  • MOUTHOLE
  • Apex 레전드
  • Fear & Hunger 2: Termina:
    • 피어 앤 헝거 방송의 흥행 후 팬 커뮤니티에서 신규 시청자가 유입되면서 김도 방송의 룰을 모르는 유저가 상관없는 게임 영상에 '피어 앤 헝거2를 해달라'고 요청한다던지 '피어 앤 헝거에 비하면 이 게임은 별거 아니다' 등 과한 팬심을 표출하는 일들이 생겼다. 결국 그런 팬심이 나쁜 방향으로 작용하면서 플레이 첫날부터 도네 기능을 끄고, 그럼에도 스포가 남발되어 치지직으로 이전한 후 처음으로 악성 유저를 밴할 테니 신고해 달라는 공지가 올라오기에 이른다.[7]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게임 상황을 그림으로 그려 큰 웃음을 주기도 하고 게임 자체는 1때보다 매우 많이 발전한 것이 보여서 김도도 매우 호평했다.
    • 2일차에는 이 게임이 어둠의 언더테일 같다는 말을 하며 도네 최소금액을 1만원으로 올렸는데, 풍선 효과로 빠르게 지나가는 챗창에 숨은 스포일러들이 많아져서[8] 한번씩 칼이 돌아갔고[9] 김도가 뭘 물어보면 밴 유도라고 반 농담을 하는 흐름이 되었다. 방송이 진행되면서 이런 게임은 트랩에 걸려보는 것도 게임을 즐기는 방법의 하나라고 말을 했는데, 실제로 일부러 도네 더받으려고 걸리면서 시간을 들인 진행사항이 날아가는지라 3일차가 되었는데 아직 엔딩을 못 봤다며 한탄하기도 했다. 파티가 전멸한 후 그림판에 그림을 그렸는데 마리나의 설정을 이용해 넷카마 주의 짤을 패러디하여 많은 시청자들이 폭소했다.
  • Rental
  • Sinister Entity
  • Faceless
  • The Stalked
  • The Game of Sisyphus: 시시포스 신화를 참고하여 만든 항아리류 게임. 둥그런 바위를 밀어서 온갖 장애물들로 가득한 언덕을 돌파하는 게임이다. 이런 게임들이 그렇듯이 조금만 실수해도 처음부터 다시 해야하는 리스크를 가지고 있는 건 물론이고, 돌을 놓쳐서 언덕 아래로 굴러 떨어지면 그 돌이 있는 곳까지 열심히 뛰어가야하는 악랄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게다가 이 게임을 플레이 하기 전 날에 패치가 이루어져서 난이도가 더욱 올라간 탓에 약 9시간 동안 고통받다가 결국 클리어했다. 여담으로 이 과정에서 명곡들이 여럿 탄생했다. 김도 개못해
  • 작혼
  • 梅雨の日/Rainy Season


[1] 손전등을 키면 추적자가 쫒아오는데 키지 않으면 복도 사방에서 가시가 튀어나오는 게 보이지 않아서 맞아 죽게 된다. 심지어 추적자는 대놓고 워프해서 쫒아온다. 김도가 클리어하고 스팀 페이지를 보는데 좋아요 리뷰가 하나도 없을 정도.[2] 게임이 커서의 절대 좌표를 따라가는 게 아니라 커서의 위치 변동량을 측정하기 때문에 마우스를 크게 움직여야 한다. 콘솔 게임을 대충 이식한 게임들이 이런 식의 조작을 쓰는데 정상적인 게임이라면 욕먹고 비추 리뷰를 받을 수도 있는 사항이다.[3] 비 좀 맞았다고 정신력이 계속 깎이는데 우의를 입어도 막을 수 없었다.[4] 1회차에선 스킬을 찍을때 행군을 스킵하는 퍽을 찍는등 게임 진행을 빨리 하기 위한 스킬위주로 찍다보니 정신력이 수시로 떨어져서 관리가 전혀 되질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사실상 양자택일을 해야하는 구성이다.[5] 원래 제목은 The Booty Creek Cheek Freak.[6] 심지어 회차를 반복해도 몇몇 퍼즐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똑같은 방법으로 수차례 죽으면서 더더욱 김도 본인과 시청자들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7] 당연하지만 해당 악성 유저는 팬 커뮤니티에서도 질타받았다.[8] 게임 내용 훈수는 가능하나 스토리 요소 스포는 밴이라고 규칙을 적어두었는데, 게임 흐름과 시스템 자체가 스토리와 엮여 있기에 빠르게 흘러가는 채팅창 분위기에 맞춰 훈수 채팅을 치다보면 실수하는 것도 이상한 건 아니다. 다만 1일차의 스포는 유저 자신도 스포를 인지하면서 한 것이라 분명히 도를 넘은 것이었다.[9] 김도가 콧노래를 부르면 밴을 하는 거라는 말이 시청자 사이에서 나도는데 경험에서 이루어진(...) 사실이란 걸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