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3-08 08:03:21

김태완(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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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심판위원 No.33
김태완
金泰完 | Kim Taewan
<colbgcolor=#000><colcolor=#fff> 출생 1985년 4월 21일 ([age(1985-04-21)]세)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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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광주제일고 - 원광대
경력 KBO 심판위원 (2014~)
가족 배우자 이예랑

1. 개요2. 선수 경력3. 심판 경력4. 특징5. 여담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현 KBO 리그의 심판위원.

2. 선수 경력

광주일고 재학 시절 1년 선배인 김대우, 고우석, 오준형, 이대형[1]과 함께 2002년 전국대회 2관왕(대통령배, 청룡기) 우승을 경험했다. 3학년으로 진급한 2003년에는 동기생 모창민, 김성계, 차정구와 함께 무등기 우승을 경험했다. 그러나 프로팀의 지명을 받지 못하고 원광대로 진학했다. 주 포지션은 1루수였다. 대학 졸업반 시절에도 프로팀의 지명을 받지 못했다.

3. 심판 경력

  • 2014년 KBO 심판으로 입사하였다.

4. 특징

  • 퓨처스 선임 심판 당시 별존으로 유명하였지만, ABS 시대로 넘어오면서 '삼진콜이 멋진 심판'정도로 유명하다. 삼진콜 심지어는 3루에서도 삼진콜을 화려하게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2]
  • 한국 스포츠 업계에서 영향력이 매우 큰 에이전트 중 한 명인 이예랑 리코스포츠에이전시 대표의 남편으로도 유명하다. 2022년 결혼하였으며, 아내가 6살 더 많다.
  • 이 영상의 주인공이다. 수비수의 발이 베이스에서 떨어졌다는 수신호이다.

5. 여담

  • 2024년 야구심판학교에서 교육 조교를 맡았다.
  • ABS가 적용되기 전, 주심을 맡았을 때는 본인이 판정한 모든 콜을 돌아보고 잠을 청했다. 주심 때는 너무 예민해서 아내가 '선발 투수 보는 것 같다'며 놀렸다고 한다.
  • 1군 첫 주심을 본 날이 생일이었는데, 너무 긴장해서 청심환을 먹었다고 한다.

6. 관련 문서

[1] 유급으로 동갑내기들보다 1년 늦게 졸업[2] ABS 수신기를 두드리며 스윙 여부와 상관없이 루킹 삼진임을 알려주는 장면이다. 주심이 순간 콜을 놓쳤거나, 포수가 빠르게 3루를 확인했기 때문에 따로 콜을 안 했거나, 루킹 삼진이냐 헛스윙 삼진이냐를 판별하기 위해 3루심에게 맡긴 상황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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