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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효동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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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 [[쌍방울 레이더스|쌍방울 레이더스]] 등번호 66번}}} | ||||
김영운 (1991) | → | 우효동 (1992~1994) | → | 나성열 (1997. 5. 25.~1998) |
KBO 리그 심판위원 No.34 | |
<colbgcolor=#000><colcolor=#fff> #우효동 禹孝東 | Woo Hyo-Dong | |
출생 | 1970년 2월 9일 ([age(1970-02-09)]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경남고 - 경성대 |
포지션 | 외야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1992년 2차 4라운드 (전체 27번, 쌍방울) |
소속팀 | 쌍방울 레이더스 (1992~1994) |
경력 | KBO 심판위원 (1997~) |
가족 | 아버지 우말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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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 쌍방울 레이더스의 야구선수이자 현 KBO 리그의 심판위원이다.2. 특징
스트라이크 존이 굉장히 들쭉날쭉하다. 특히 좌타자 기준 바깥쪽 공은 잘 잡아준다. 이런 성향으로 주심으로서는 딱히 좋은 모습을 찾긴 힘들다. 그 마저도 다른 심판들한테 비하면 나름 후한편. 누심으로서는 나름 괜찮은 편이다.
3. 오심 및 편파판정 논란
3.1. 2012년 5월 19일, 5월 20일 LG vs 두산전 편파판정 논란
5월 19일 경기에서 5회 초 오지환의 땅볼 타구때 세이프를 아웃으로 판정하거나 4회초 김태군의 스윙 여부, 5회초 최동수의 스윙 여부 확인때 돌지도 않은 배트를 돌았다고 판정하는 오심을 저질렀는데 두산 공격땐 이런 점이 전혀 없었고, 그 다음날 경기인 5월 20일 경기에서는 5회말 두산 공격에서 누가 봐도 주루사였던 1루 주자 오재원을 세이프 판정으로 살려주어 서동욱과 오지환의 항의가 있었음에도 판정이 번복되지 않았다. 당시 느린 그림으로 보지 않더라도 슬라이딩한 오재원의 왼발이 오지환의 발보다 한참 나중에 들어갔는데도 세이프 판정을 한 것. 2012년 4월 29일 사직 LG vs 롯데전에서 오지환이 우효동 심판의 심판 조 팀장 김병주 심판에게 볼 판정으로 항의한 이후 심판조가 짜고 한동안 LG에게 불리하게 심을 내린거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다.3.2. 2018년 5월 5일 잠실 두산 vs LG전 스트라이크 존 논란
이 날 경기 스트존이 날 경기에서 대놓고 두산에게 유리한 판정을 주어 두산 공격때엔 스트라이크 존이 한없이 좁아지고 LG 공격때엔 스트라이크 존이 좌우로 넓어지는 모습을 보여 많은 비판을 받았다.
김현수 때의 스트라이크 판정 |
3.3. 2019년 4월 19일 광주 두산 vs KIA전 스트라이크 존 편파판정 논란
이 날 경기 스트존두산 투수 유희관의 선발 출장이라 안 그래도 희관존 논란이 컸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상당히 심하게 빠진 공들을 스트라이크로 잡아주어 모든 야구팬들에게 어이를 상실케했다.
3.4. 2023년 9월 21일 문학 LG VS SSG전 판정 논란
9월 21일 경기에서 8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박성한의 1루수 방면 직선 타구가 나왔고, 당시 1루심이었던 우효동 심판이 공을 맞았다. 그런데, 우효동 심판은 제대로 된 판정을 하지 않고 볼데드만을 선언하였다. 이때문에 4심 합의를 통해 뒤늦게 페어로 선언했다. 페어로 선언되자마자 LG측이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고, 11분간의 비디오 판독 끝에 원심 유지가 되었다. 그런데, 우효동 심판이 공을 맞은 상황은 1루수 김민성의 미트를 스쳐 페어가 된 후에 심판이 공을 맞은 상황이므로 볼데드가 아닌 볼 인 플레이 상황이었다. 이때문에 심판 재량으로 타자 박성한과 2,3루주자의 진루와 함께 1루주자 한유섬의 아웃을 선언하였다. 문제는 한유섬의 아웃이다. 앞서 애매모호한 판정 때문에 한유섬이 진루를 망설였지만, 추가 진루를 시도했음에도 정상적이었다면 진루를 하지 못했다고 판정되어 아웃이 선언되었기 때문이다. 이에 관해 김원형 SSG 감독이 10분간의 항의 끝에 퇴장당하였다.경기 직후 KBO에서는 오심이 아니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그러나, 다음날 추가 공지를 통해서 우효동 심판에 대해서 경기 운영 미숙을 사유로 잔여 경기 1군 출장 정지 징계를 내렸다. 이 사건의 여파인지 다음 2024시즌에는 2군 심판으로 강등된 것으로 보인다.
4.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볼넷 | 사구 | 장타율 | 출루율 |
1992 | 쌍방울 | 15 | 10 | .100 | 1 | 0 | 0 | 0 | 0 | 3 | 0 | 0 | 0 | .100 | .100 |
1993 | 1군 기록 없음 | ||||||||||||||
1994 | 8 | 6 | .00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00 | .000 | |
KBO 통산 (3시즌) | 21 | 16 | .063 | 1 | 0 | 0 | 0 | 0 | 0 | 0 | 0 | 0 | .063 | .063 |
5. 여담
-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우동 심판으로 잘못 불리는 경우가 있어 별명이 우동이다.
- 과거에는 스트라이크콜이 특이하였다.# 현재는 손을 오른쪽으로 90도로 짝 피지 않는 것을 하지 않는다.
- 많은 심판들이 판정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내거나 항의하는 선수에게 적반하장식으로 화내며 꼰대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우효동은 이런 모습을 보인 적이 거의 없고 침착하게 상황을 설명하며 웃으면서 좋게 넘어가려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볼 선언을 할 때, 독특하게도 공이 낮게 들어가 볼이 될 경우 '로우 볼', 높으면 '하이 볼', 옆으로 빠지면 '볼 사이드'[3]라고 외친다고 한다.
- 출생은 1970년생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진과 실물로 보면 나이에 비해 상당한 동안이다. 특히 심판 모자와 뿔테 안경을 착용하고 있는 최근엔 더 동안으로 보인다. 감이 잘 안 온다면 이민호 심판과 동갑이고 박근영 심판보다 3살이 많다는 것을 생각해보자.
6. 관련 문서
[1] 다만 메이저리그 심판들의 경우 정중앙에 서서 파울타구를 맞는 것을 막기 위해 우효동 심판처럼 포수와 타자 사이에서 심판을 보는 경우도 꽤 있다.[2] 볼넷이 선언되었음에도 루킹삼진으로 착각하고 2사 만루 상황에서 1루에 던지고 더그아웃에 돌아가려 하는 바람에 먼저 스타트를 끊은 주자를 포함해 2명의 주자들이 홈인한 사건[3] 위의 정범모 셀프 판정 사건 당시에도 정범모 본인이 직접 '볼 사이드'를 스트라이크라고 들어서 벌어진 일이라고 밝혔다. 일화가 알려진 후로는 우효동 심판에 대한 비판도 일부 생겼다. 심판의 판정은 그라운드의 모두가 헷갈리지 않게 명확히 하는 것이 제일 이상적이므로 아무리 개인 고유의 콜이라고 해도 선수가 헷갈린다면 잘못된 것이기 때문.[4] 현 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