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서 분기점 / 내서 나들목 內西 分岐點 / 內西 나들목 Naeseo Junction / Naeseo Interchange | ||
| 내서 요금소 Naeseo Tollgate | ||
| 함안 방면 산인TG ← -.- ㎞ | 남해1지선2 | 창원 방면 서마산IC 5.4 ㎞ → |
| 시점 | 중부내륙선1 | 양평 방면 칠원TG 2.1 ㎞ → |
| 주소 | ||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유통단지로 35-17(중리 752-2) | ||
| 관리기관 | ||
| 중부내륙선 |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창녕지사 | |
| 남해1지선 |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창원지사 | |
| 개통 | ||
| 1977년 12월 17일 | ||
| 접속도로 | ||
| 유통단지로 | ||
[clearfix]
1. 개요
중부내륙고속도로 1번. 남해고속도로제1지선 2번.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중리에 있는 중부내륙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제1지선의 분기점이자 나들목. 명칭은 내서읍에서 유래했다.나들목 인근에 중리역이 있다.
2. 구조
2.1. 중부내륙고속도로
2.1.1. 양평 방향(상행선)
- 진입 가능: 남해고속도로제1지선 창원 방향, 유통단지로 양방향
2.1.2. 창원 방향(하행선)
- 진출 가능: 남해고속도로제1지선 창원 방향, 유통단지로 양방향
2.2. 남해고속도로제1지선
2.2.1. 창원 방향(상행선)
2.2.2. 함안 방향(하행선)
3. 역사
구마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구마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의 분기점으로 개통했다. 2001년 8월 25일에 대통령령에 의해 구마고속도로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 분기점으로 변경되었으며, 2001년 11월 15일에 마산외곽고속도로 개통으로 인해 칠원 분기점이 개통되면서 중복되는 진출로를 폐쇄했고 폐쇄한 공간을 이용하여 2004년 8월 28일에 내서읍으로 진출하는 나들목을 개통하였다.2008년 11월 17일에 남해고속도로에서 남해고속도로제1지선의 분기점으로 변경되었다.
4. 효과
당초 내서읍은 마산시 소속임에도 불구하고 북성로 외에는 별다른 마산 방면의 통근로가 없었다.[1] 이 때문에 매일마다 북성로에서 정체가 빚어졌고 2002년에 경전선의 남측에 함마대로를 놓았지만, 이걸로는 근본적인 처방이 되지 않았다. 결국 내서읍 측에서 끊임없이 한국도로공사에 요구하여 개통된 것이 이 나들목이다.무료 구간 내 나들목임에도 불구하고, 공사비 회수를 위해 서마산IC 방면에서 들락날락하는 차량에 한해 요금소를 설치해 돈을 받고 있다.[2] 즉, 이 곳에서 남해고속도로제1지선 이외 일반도로로 나가거나, 남해고속도로제1지선 이외 일반도로에서 이 분기점으로 들어가는 차량들은 내서에서 요금을 받지 않고 산인 혹은 칠원에서부터 통행료 정산을 시작한다.
개통 이후로 내서읍의 교통난 해소에 많은 도움을 주었고, 내서고속버스터미널이 내서JC 요금소 바로 옆에 설치되어 내서읍에서의 광역 교통 문제를 해소하였다.
나들목의 설치 효과로 중간 승하차장 또한 내서고속버스터미널이라는 이름으로 나들목 개장 1년 만인 2005년에 개장했고, 2011년에 터미널을 정비했다.
서울, 대구 등지에서 출발한 뒤 목적지가 진해이거나 용원동, 부산 명지신도시 쪽이라면 이 나들목에서 진출한 뒤 마창대교를 지나 국도를 이용해서 이동하면 된다.
5. 특징
- 남해고속도로 고속도로 거리기준표에는 부산, 창원, 진주, 순천으로 4가지 주요 도시들이 표시가 된다. 부산 방향 창원의 기준점이 바로 이 나들목이다.[3] 정작 이 도로는 남해1지선인데, 옛 본선인 점을 감안한 듯하다. 현 본선은 산인 분기점부터 부산을 표시하고 중앙분리대 거리기준이 부산으로 바로 바뀐다. 부산 방향으로는 이 나들목을 지나면 부산을 표시한다. 순천 방향으로는 본선 진례 나들목 부터 진주를 표시한다. 웃기게도 진영 분기점에서 단독으로 창원만 표시하다가, 동창원 나들목에서 진주·창원 병기하고, 창원 분기점부터 다시 진주 표시로 돌아온다.
- 중부내륙고속도로의 고속도로 거리기준표에는 양평, 충주, 김천, 창원으로 4가지 주요 도시들이 표시가 되는데 창원의 시작점이 바로 이 분기점이다. 이 분기점에서 양평 방향으로 진행하면 거리기준 표지판이 김천으로 표시가 된다. 단, 내서TG에서 고속도로 진입시에는 방향 표지판에 김천과 옛 구마고속도로라는 것을 반영하여 대구가 병기되어 있으며, 이후 현풍까지는 직진 표지판에 대구/화원옥포 변기되어 직진 표지판이 2개가 존재한다.
- 대구와 통영을 오고갈 때 이 곳에서 진동, 고성 쪽으로 국도를 타고 가다가 고성IC를 통해 간다.
- 내서읍 내에서 2번만 꺾은 뒤 5번 국도를 타고 마창대교 쪽으로 들어설 경우, 이 도로에서 직진만 하면 부산광역시 강서구 성산삼거리까지 핸들 꺾지 않고 갈 수 있다. 엄궁대교 및 승학터널까지 개통되어 1030번 지방도 자체가 중앙동4가까지 연장된다면 번영로를 통해 구서IC 또는 우암동 동천삼거리까지 핸들 꺾지 않고 직진만으로 갈 수 있게 된다.
6. 요금
남해고속도로제1지선 함안방향에서 진출한 차량과 창원방향으로 진입하는 차량에 한해 개방식으로 요금을 징수한다.| <rowcolor=#ffffff> 내서TG 통행료 | ||||||
| <rowcolor=#ffffff> | 1종 | 2종 | 3종 | 4종 | 5종 | 6종 |
| <colbgcolor=#00a495><colcolor=#ffffff> 통행료 | 1,000 | 1,000 | 1,000 | 1,100 | 1,100 | 500 |
| 마산TG에서 온 차량 | 400 | 400 | 500 | 600 | 700 | 200 |
- 남해고속도로제1지선 마산TG에서 온 차량에 한해 하이패스 또는 전자카드 이용시 고속도로 연계요금이 적용되어 1종 기준 600원이 할인된다.
7. 둘러보기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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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쪽으로 가는 쌀재터널이 완공된 건 2007년 일이었고 그나마도 마산합포구의 경남대학교 방면에만 도움이 되었을 뿐, 자유무역지구나 창원 의창구 방향 통근엔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2] 물론 서마산 나들목 방면이 아닌 다른 방면으로 간다고 해도 요금소(TG)를 만나게 된다. 진주로 가면 산인 요금소, 김천, 대구로 가면 칠원 요금소. 즉, 남해고속도로제1지선으로 내서고속버스터미널과 마산고속버스터미널을 오고가는 고속버스 차량들은 요금을 두 번 내는 셈이다.[3] 순천 방향은 동창원 나들목이 기준이다. 허나 저 거리는 중앙분리대 표지판 기준이고 이정표지에서 창원의 기준점은 희한하게도 본선의 북창원 나들목이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