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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사고 | FFF급 페미헌터 표지 검열 논란 · 2022 노벨피아 제2회 우주최강 웹소설 공모전 불공정 심사 논란 |
1. 2021년
1.1. 매도엘프 해킹 사건
2021년 2월 25일경 독점 간판 인기 소설 '매도당하고 싶은 엘프님'이 해킹으로 작품이 삭제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사이트가 개설된 지 얼마 안 되어서 보안상 취약점을 이용한 사건으로 새벽이라 사람들이 잘 이용하지 않는 시간에 해킹당했는데 노벨피아 측에서 금방 복구시키고 아이피로 범인이 누구인지 특정했으며 고소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1]해커는 디시인사이드 장르소설 마이너 갤러리 출신의 인물로 보이는데 해킹 이전에 어떤 고닉이 노벨피아를 폄하하고 해킹드립을 치면서 해킹 방법을 갤에 올렸고 그 날 밤 노벨피아정신이라는 닉네임을 쓰는 유저가 팬아트를 올린 후 댓글로 작가에게 자기 팬아트를 봐달라고 링크를 달았는데 이후 우연인지 알 수 없으나 매도엘프는 삭제되었다. 우연치 않게도 매도엘프 작가의 작품이 삭제된 건 팬아트를 공지에 추가하려고 수정한 뒤이다. 그리고 매도엘프가 삭제된 이후 해당 팬아트 글은 삭제되었고 노벨피아정신이라는 아이디도 삭제되었다. 해커는 핸드폰 인증[2]을 본인 번호로 해버린 데다가 국내 IP를 사용했기에 노벨피아 측은 바로 아이피를 특정할 수 있었다.
이후 해킹 방법을 올렸던 고닉은 해명을 올렸는데 해킹 방법은 본인이 올렸지만 본인이 해킹한 건 아니며[3] 노벨피아 아이디가 삭제 당한 사실이나 해킹범으로 몰린 사실에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쪽은 결국 갤러리에서 영구차단 당했다.
2022년 9월 15일 기준 소년범이라 기소유예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 추가 고소 진행 중.#
1.2. FFF급 페미헌터 표지 검열 논란
자세한 내용은 FFF급 페미헌터 표지 검열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1.3. 공모전 수상작 장르 사기 사건
노벨상 공모전 당선작 중 TS 웹소설 '인방하는 미소녀 헌터'가 공모전 종료 직후 2부 연재를 시작하며, 주인공을 본래의 남성으로 되돌리며 벌어진 사건.작가 오복은 공모전 종료 직후, TS물 웹소설이었던 '인방하는 미소녀 헌터'의 2부를 연재하며 논란을 일으킨다. 주인공을 다시 본래의 성별 즉 남성으로 되돌렸으며, 1부와 2부는 상관이 없으므로 1부를 안 봐도 전개엔 문제가 없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하였기 때문.
이에 대해 역TS 드리프트, 장르 사기 문제로 형평성, 공정성 항의 문의가 쇄도하였고, 이에 노벨피아 측에서 해당 작품의 공모전 수상 딱지를 제거하였으며 공모전 수상과 관련된 프로모션 일체에서 제외 처리하였다.
추후 작가는 제목 변경 후 1부 부분을 비공개 처리했다가 최근에 1부를 다시 공개로 돌렸다.
1.4. 판타지 세상에서 작가로 살아가는 법 표절 사건
해당 작품은 신작임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인기를 얻어 Top 100에 오르기도 했었는데, 2021년 5월 19일 연재본에서 내용이 아무리봐도 로스트아크의 설정이나 스토리와 거의 판박이 수준이었다는 게 밝혀지며 논란이 발생했다.이후 작가는 공지를 통해 해명문을 올렸으나 정작 문제의 핵심인 '표절'에 대한 언급없이 독자들이 유료 연재화로 이동하는 것에 불만을 품은 시위라고만 생각했음을 전제로 한 해명문이었던지라 초기 진화에 실패, 오히려 독자들의 분노만 더욱 키워버렸다.
결국 2차 공지에서 표절건에 대해 전면적으로 인정하고 이에 대한 모든 비판을 수용하고 감내하겠다는 공지를 올리며 문제되는 회차를 통째로 수정하여 결국 어찌저찌 정리되었다.
1.5. 정수정도 작가의 사망
2021년 6월 7일, 노벨피아측이 올린 공지를 통해서 공모전 수상작이던 '정수정도(正手定道)'의 'IamCat' 작가가 사망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IamCat' 작가는 건강상의 이유로 5월 28일 공지를 통해서 휴재를 선언했으나, 그 다음날인 5월 29일에 지병 악화로 사망했다. 노벨피아 측이 공지를 올리기 전까지는 아무런 소식이 없었기 때문에 적지 않은 독자들이 작가의 사망 소식에 충격을 받았다.
노벨피아 측은 작가의 타계 소식을 전하면서 근조 배너와 추모용 이모티콘을 만들어 고인의 명복을 기렸으며 작가가 생전에 공지로 올리려 했던 말들[4]을 대신 전달했다. 이후 유가족의 뜻에 따라서 작품을 유지하되 후원을 닫아 독자들만을 위한 작품으로 남기기로 결정했고, 작가가 공지에서 언급했었던 미공개 일러스트 또한 공개됐다.
노벨피아의 자유게시판 역할이던 '아레나'와 장갤 등 관련 커뮤니티에서도 이 소식을 들은 뒤 요절한 작가의 명복을 기리며 안타깝다는 마음을 표했다. 일부 독자들은 정수정도에 후원금을 넣음으로서 조의금을 전하려고 시도했으나 상술한 대로 유가족 측에서 이를 사양하고 후원을 닫고자 했기 때문에 무산되었다. 소식을 들은 노벨피아의 작가들 또한 공지나 작가의 말, 외전 글등으로 명복을 빌기도 했다.
1.6. 노벨한정티콘 구매자 기만사건
기존에는 한정 이모티콘의 판매기간을 보여줬으나, 8월 갑자기 한정 판매기간을 지운 사건이다. 유저들은 한정판이 아닌 줄 알고 구매하지 않았다가, 뽑기에서 몇 배의 돈을 내고 뽑아야 하는 상황이 벌어진 것.이로인해 많은 유저들이 항의하였으나 노벨피아측은 묵묵부답으로 대응하는 중이다. 이에 따라 '돈에 미쳐서 유저들을 기만하는 놈들', '초창기부터 봤는데 실망스럽다.' 등 악평이 쏟아지는 중.
유저들의 항의를 묵묵부답으로 대응하는 노벨피아의 운영 기조는 오늘날 여전히 달라지지 않고 있다.
1.7. 공모전 공지사항 무단수정 사건
노벨피아의 2021 우주최강 공모전의 기존 공지는 12월 3일까지 플러스 전환 금지였다. 하지만 이를 공모전 참여 작가들과 상의 없이 독단으로 12월 15일로 무단 변경하며 논란이 되었다.문제는 이렇게 기간을 변경할 경우 상당한 작가들의 수익에 유의미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건데, 이에 대해 아무런 보상을 제안하지 않고 밀어 붙였으니[5] 사실상 작가들에게 피해를 전가시켰다고 할 수 있다. 이후 자칭 작가라고 밝힌 익명의 유동이 격한 어조로 장르소설 마이너 갤러리에 공론화를 시도했다. 사건 정리
이후 사흘이 지나서야 뒤늦게 사과 공지를 올리며 사후대처에 나섰다. 연관 링크
2. 2022년
2.1. 1차 분류 태그 및 태그 노출 관련 안내의 통지성 공지
2022/03/24 에 올라온 공지에 따르면 노벨피아는 '효과적이고 편리한' 작품 구분을 위해 1차 분류 태그를 기반으로 작품을 분류한다고 공지를 올렸다. #1차 분류 태그로는 판타지 / 무협 / 현대 / 퓨전 / 고수위 / 로맨스 / 대체역사 / 스포츠 / SF / 일반 으로 구성되었다.
이것에 따라 작품을 만들 때는 조아라나 문피아와 같이 작가들이 1차 분류 태그를 지정해야 하는 상태이다. 다만 조아라랑 문피아와 다른 점은 1차 분류 태그를 지정하고 난 다음엔 원하는 태그를 지정할 수 있다.
또한 이 분류에 따라 [자유연재 / 플러스 / 랭킹} 영역과 메인 페이지에 [실시간 HOT] 영역을 1차 분류 태그로 고정함으로서 이 분류를 통해서만 작품을 찾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사항은 2022/03/28 부터 적용될 예정) (검색을 통한 태그찾기는 제외)
현재 이와 같은 통보성 공지로 인해 많은 유저들에게 원성을 사고 있는 상태이다. 위의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이는 조아라와 문피아에서 이미 시행 중인 것이다.
노벨피아가 조아라와 문피아와는 다른, 갖고있던 차별점은 바로 태그의 자유성인데 그것을 없애겠다는 공지이기에 유저들의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게다가 노벨피아는 TS로 성장한 만큼 1차 분류 태그에 들어가 있지 않은 것을 보아, 노벨피아가 여러가지 이유로 자신들이 원하는 특정 태그를 밀어주고, 원하지 않는 태그들은 죽이는 것이 아니냐는 얘기가 오가고 있다.
당시 노벨피아의 해당 공지는 소위 불타고 있었으며 주말이 지나는 시점에도 여전히 감감무소식이었다.
또한 이전에 페미사건을 겪으면서 유저들의 의견을 잘 수렴하겠다는 뜻을 밝힐 때랑은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2/03/28 3시 30분 기준, 2022/03/28 에 적용 예정이라는 공지와는 다르게 아직까지 적용이 되지 않고 있다.
2022/03/28 5시 20분 기준, 확인 결과 공지대로 적용되었다.
2022/03/29 기준, 1차 태그에 일부 태그가 사라지거나 추가 등으로 개편되었다. (예 : 일반 → 기타)
2.2. 20초 시스템 정산금 누수 사건
해당 문의와 답변노벨피아는 어뷰징이나 매크로등 조회수 조작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20초 정산 룰을 사용해왔다. 20초 동안 작품을 감상하지 않으면 정산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것이 골자이다.
하지만 최초 조회시 20초를 넘지 못하면, 이후 재조회로 20초 이상 감상하더라도 정산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고객센터를 통해 밝혀지면서 크게 논란이 되었다.
의도치 않게 새로고침을 누르거나, 다음화를 실수로 누르고 복귀하거나 정주행시 미리보기로 구경하거나 조회 이후 페이지를 탈출하는 경우에도 정산이 안된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
이에 선추천하고 몰아보던 사람들은 작가에게 돈이 제대로 안 들어가고 있었다는 사실에 절망하고 있으며, 비호감 작가들을 공격하기 위해 20초 룰을 악용한 뒤 감상한다는 게시물도 등장했다.
노벨피아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도입되었던 20초 룰이 시스템적 결함으로 인해 작가들에게 피해를 끼치게 되었다. 노벨피아가 의도적으로 정산금을 줄이기 위해 꼼수를 부리고 있다는 의혹도 제기되었다.
이후 노벨피아 공지를 통해 15일 기준으로 재조회 20초 정산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장르소설 갤러리를 필두로 토요일날 제기된 논란을 월요일에 수습해서 거침없이 불탄 논란을 빠르게 잠재운 편이다.
다만 결함을 정책으로 인정하여 그 동안 정산금 누수의 책임을 지지 않았다는 비난도 있다. 해당 사건을의도치 않은 구현 결함으로 보는 시각도 있으며, 그 당시 노벨피아가 공모전에 정산금 두배 이벤트의 두배 이벤트를 진행하였던 상황이라 기술적으로도 현실적으로도 어려웠단 시각이 있다.
2.3. 2022 노벨피아 제2회 우주최강 웹소설 공모전 불공정 심사 논란
자세한 내용은 2022 노벨피아 제2회 우주최강 웹소설 공모전 불공정 심사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3. 2023년
3.1. 신규 Ui 패치의 댓글창 접근성 저하 논란
8월 24일 앱 업데이트 이후로 댓글창의 ui가 심각할 정도로 접근성이 떨어져 공지사항의 댓글란이 불타올랐다.소설 본문에 강제로 베스트 댓글 일부가 노출되고, 댓글창을 들어가면 베스트 댓글이 기본으로 나온다. 전체로 터치해서 들어가야 댓글을 달 수 있다. 유저에게 답글을 달려면 새창을 또 띄워버린다던가 댓글 간격이 넓어져 한눈에 들어오지 않아 불편함을 유발했다. 바로 댓글을 달 수 있었던 이전에 비하면 확실히 접근성이 낮았다. 또 댓글 입력칸이 하단으로 내려간 데다 칸 넓이가 작아지고 이모티콘이 큼지막해져 20개가 한 눈에 들어오던 이전에 비해 10개씩만 보일 정도로 반토막 났다.
시리즈/카카오페이지의 댓글 시스템을 참고한 느낌으로 바꼈는데 단순히 비슷한 게 아니라 열화되어 온 수준. 이쪽도 베스트 댓글이 기본이지만 바로 댓글을 달면 알아서 전체댓글로 넘어간다. 이 때문에 댓글 가독성 및 불편함을 호소하는 유저들의 원성이 공지사항 댓글란에 가득했다. 결국 25일 3시 기준 댓글창 ui는 원복되어 해결됐다.
UI 자체는 이후에도 간간히 수정하고 있는데 항상 좋은 평가를 못 받고 있다. 가장 최근인 10월 25일 업데이트로 전체적으로 수정된 ui의 경우도 전체적으로 직관성이 떨어지며 뜬금없이 회차별로 소장하는 기능은 없어져서 독자들의 원성이 자자한 편. 특히 앱에서 선호작 기능이 하단으로 이동해서 못 찾겠는 사람이 많다.
이것뿐만 아니라 회차별 소제목 검색 기능[6]도 어느세 삭제되었다.
3.2. 노벨피아 신작 챌린지 조기 종료 사태
신작 챌린지 안내 페이지노벨피아는 2023/7/10 신작 챌린지를 개최했다. 신작 챌린지란 신규 작가들을 지원해주기 위해 플러스 독점/30화/50화/100화마다 지원금을 지급하는 이벤트였다. 이벤트 기한은 이벤트 페이지에도 나와있듯이 참가는 7월 10일~8월 31일 도전기간은 7월 10일~내년 2월 29일 까지였다.
하지만 참가 마지막날 노피아 공지사항에 챌린지 관련 변경 안내문이 올라오게 된다. 챌린지 변경 공지
이 변경 안내문에 의하면 원래 취지는 내년 2월 29일까지 플러스독점 포함 단계들을 달성하면 지원금을 준다는 취지의 이벤트였는데 아무런 예고도 없이 1단계 챌린지의 달성 제한 기간을 9월 27일로 변경하고 그때까지 달성하지 못하는 작품들은 모두 탈락 처리 한다는 방침으로 바뀌었다. 노벨피아측 예상과는 달리 너무 많은 사람이 참가해 감당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아무런 예고도 없는 독단적인 결정으로 뒤늦게 챌린지 소식을 접하고 뛰어들었던 작가들이 대거 실망하며 분개하게 만들었다.
그 외에 500 선작을 달성해서 독점 신청한 작품 중에 누군가가 부계정으로 선작수를 대폭 늘리는 행위를 해서 독점 심사를 컷 당하는 일도 발생했다.
3.3. 이벤트 정산금 개편
이벤트 정산금 개편 안내 공지노벨피아측에서 이벤트 정산금을 기존의 플러스 독점 12원, 플러스 비독점 6원에서 4원, 독점은 주간 랭킹 50위 안에 들어가면 13원, 51~100위는 10원, 101위부턴 8원, 완결 10원으로 변경한다고 공지를 올렸다.
오랜 기간 저가 공세를 하면서 꾸준히 적자가 누적되었고 언젠가는 개편할 수밖에 없다는 건 모두가 알고 있었지만[7][8], 타이밍과 개편 방향 모두 좋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필 공지가 올라간 게 우주최강 공모전 전날이었기 때문이다.
작가[9]뿐만 아니라 독자들의 평들도 그리 좋지 못한데, 해당 개편으로 경쟁이 강화되어 경쟁적으로 필력 좋은 작품이 나온다면 좋겠지만, 그렇게 좋게 좋게 흘러갈 확률보다 가뜩이나 현재 후집피와 아카데미로 대표되는 '대세 장르'의 고착화가 심화되어 소비자가 소비할 수 있는 장르들의 폭이 줄어드는 문제점, 중하위권, 신입 작가들이 다른 플랫폼으로 이탈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의 문제점이 나올 확률이 높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10]
여기에 노벨피아의 예산 운영 자체가 상당히 방만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았기에 자기들이 흥청망청 쓰고 작가들 정산금 줄인다는 의견도 많았다.
4. 2024년
4.1. 후원 메세지 직접 입력 삭제
(안내) 후원 정책 변경 안내후원 정책을 바꿨는데 그 내용은 부적절한 후원 메세지로 인해 법적 분쟁이 발생하니 후원 메세지를 사측이 공모로 정한 문구만 입력 가능하게 바꾸겠다는 거다. 1코인 후원하면서 후원 메세지로 온갖 욕을 하는 사례가 종종 있다고 한다.
당연히 민심은 “이게 무슨 개소리야?”다. 일부의 잘못된 행동 때문에 후원 메세지를 건전하게 이용하는 대다수를 불편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악플이 넘쳐나면 댓글 달기도 없애겠다?” 같은 여론도 있고 “문제가 생기면 해결할 생각은 않고 문제의 근원을 없애는 한국 군대식 일처리.” 라는 일침도 있다. 노벨피아는 작가에게 쪽지를 보내는 기능이 없어 댓글과 후원 메세지로 소통하는데 보통 후원 메세지로 독자 개인의 응원이나 특정 에피소드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고 이를 작가가 작가의 말이나 공지로 대답해주는 등 좋게 사용 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3년 동안 후원 문화가 정착되어 거의 인방의 도네 느낌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나 노벨피아가 작가와 독자 간의 거리가 매우 가까운 드문 플랫폼이라서 반발이 크다. 다른 플랫폼도 작가가 댓글을 안보는 건 아니지만 보통 소통 창구가 많이 제한되어 있고, 반응을 잘 안해주는 작가가 보통이다.
조아라와 문피아도 쪽지 등의 기능이 순차적으로 삭제되어 작가와 소통 창구가 제한되었는데 이제 노벨피아도 그 선례를 따라가게 된 셈.
사실 작가 보호는 핑계 아니냐는 소리도 들린다. 최근 들어 작가 커뮤니티에서 타 플랫폼의 컨텍 인증글과 몇몇 작가들도 작품 후기에 컨텍 받았다고 하는 빈도가 늘어나고 있었다. 작가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바로 막은 것 아니냐는 걸로 보여지기도 한다. 실제로 문피아가 쪽지를 막은 이유도 직접적으로 밝히진 않았지만 이쪽 이유가 더 커보인다고 공공연한 사실이었기 때문.
4월 기준 결국 욕을 바가지로 먹고 나서야 후원 메세지 직접 입력을 롤백하되 본인인증 완료및 최소 금배지 이상을 보유한 회원에 한정하는 것으로 개편했다.
4.2. 성인 소설 검열 논란
3월 12일 노벨피아에서 연재된 '마법소녀가 있는 남녀역전 세계의 메스가키 간부님' 소설의 '메스가키' 라는 단어가 미성년자를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신고를 받아 해당 단어를 수정하라고 노벨피아에서 권고받았다는 내용으로 작가가 공지를 게시하면서 논란이 됐다.#[11]이후 작가가 새로 올린 공지에 따르면 '메스가키'라는 단어 자체가 문제가 된 것이 아니라, 해당 단어나 다른 단어를 사용해서 성인인 주인공을 미성년자처럼 묘사하는 것이 문제가 되었다고 한다.#[12] 작중 묘사를 통해 해당 캐릭터가 성인임을 수차례 강조하였으나, 미성년자나 청소년을 성적 대상으로 삼으면서 면피성 문구로 '본 작에 등장하는 등장인물은 모두 성인입니다' 등을 삽입하는 선례가 있기 때문에 예방 차원에서 수정을 권고 받았다고 한다.
작가가 공지를 통해 사건이 커지길 원하지 않는 점을 밝혔고, 일부 오해가 있었던 점도 있어 납득하는 독자들도 있지만, 여전히 해소되지 않는 의문점이 남아 있어 추가 의혹을 제시하는 여론이 있다. ##
이 외에 '역전세계의 용사마켓'이라는 소설도 검열을 받았다.[13]
이전부터 소설 검열 논란이 터질 때마다 유저들의 반발이 일어나는 편인데, 이번엔 그동안의 검열에 대한 피로감과 PD와 얽힌 갑질 등의 이야기가 작가들의 입에서 나오기도 하는 등 여파가 커질 가능성이 보였다.#
어떠한 PD는 인지도가 낮은 작가들을 상대로 이유없이 작품 삭제, 연재 금지, 수익창출 금지 등 갑질을 일삼기까지 했다고 한다.#[14]
다만 이처럼 웹소설 업계의 역린이나 다름 없는 검열 논란이 터졌음에도 불구하고 DC등 일부 커뮤니티를 제외하면 크게 이슈화 되지는 못하는 분위기다.
우선 검열의 대상이 되는 단어와 상황이 일반적으로 민감하게 받아들여지는 미성년자의 성적 대상화와 관련되다 보니 사건의 개요에 대해 잘 알지 못하면 검열 반대측 주장에 공감하기 힘들다. 또 사건을 이슈화 시키는 과정에서 일부 유저들이 이전 사건들과 유사하게 '사상의 자유'를 주장하며 전 대통령을 희화화하는 이미지를 표지로 사용한 작품을 도배하는 등#, 사정을 모르는 일반 독자들이 보기에 악질 유저들이 분탕을 치는 것처럼 착각할 수 있는 여지를 준 점도 있다. 또한 당사자가 공지를 통해서 사건이 더 커지길 바라지 않는다고 밝히며 노벨피아 측과 오해를 풀었다 밝힌 점도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바로 다음 날인 3월 13일, 다른 웹소설 플랫폼인 리디에서 수위를 문제로 작품을 대거 삭제시키는[15] 해프닝이 일어나면서 여론이 분산된 점도 한몫 했다.
4.3. 해외 서버 차단 사건
7월 5일 노벨피아 웹사이트와 앱 해외 접속이 차단되었으며, 접속할 때 “403 Forbidden”이라고 뜨고 있다. 공지에 의하면 해외에서 발생한 ddos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생긴 문제라고 한다. 문제는 차단하는 국가들이 한국 외의 국가들 중 대부분이라는 것.[16]외국에 거주하는 여러 노벨피아 사용자들이 공지 댓글로 문제를 제기했지만 아직 이에 대한 노벨피아의 공식 답변은 없다. 게다가 공지를 보기 위해서는 노벨피아에 접속해야 하는데 차단 때문에 그것도 못한다는 것.
이에 많은 유저들이 분노하며 구독을 취소하겠다며 운영진에 대한 비난을 하고 있다. 몇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자 고소를 준비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로 큰 화를 얻고 있다. 예전부터 잦았던 서버운영의 문제로 논란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해외 유저들 중 전부를 차단하자 유저들의 인내심이 참다못해 터진것. 구글 플래이나 앱스토어에서 별점을 낮게 주는 것에서 아예 신고를 하는 등 유저들의 심기를 제대로 건드렸다.
이후 7월 6일 미국, 일본, 호주, 캐나다 등 해외 서버가 풀렸다.
그러나 7월 18일 노벨피아 웹사이트와 앱 해외 접속이 또 차단되었다. 7월 19일에 풀렸다.
8월 6일에 막혔다가 풀렸다.
12월 17일에 또 막혔다.
4.4. 여초 노벨피아 블랙리스트·작가 테러 논란
SNS, 더쿠, 투디갤 등 여초 웹소설 커뮤니티에서 일부 팬덤이 노벨피아 출신, 관련 작가를 대상으로 블랙리스트를 기재하고 작품 테러를 종용하며 발생한 논란. 해당 블랙리스트에는 노벨피아를 읽은 티가 나거나, 남초 단어를 썼다는 이유로 이름이 기재되기도 했으며, 남초 웹소설 커뮤니티에선 노벨피아 살생부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다.[17]노벨피아 블랙리스트를 공유하는 측에선 공익을 위해 전시하였다고 밝혔으나, 실제로는 리스트 기재 작품의 무료연재분 별점 테러, 베스트 댓글 조작을 지시하여 유입을 막아 손해를 끼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노벨피아 출신, 관련 작가가 진출한 네이버 시리즈 연재작들이 주기적으로 별점 테러, 베스트 댓글 조작을 당한 이유가 블랙 리스트를 통한 작품 테러였던 것으로 재조명되기도 했다.[18][19] 이에 따라 남성향 웹소설 작가가 주로 활동하는 웹소설 연재 마이너 갤러리에선 자신이 블랙리스트에 기재되었으며, 고소를 진행할 것이란 글이 몇차례 올라오기도 하였다.
해당 리스트를 작성하는 일부 여초 웹소설 팬덤은 리스트 작성 사유를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그러나 표면적인 여성향 공익 추구와 달리, 실제로는 2010년대 중후반 여초 웹소설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선동하였던 남작가, 여혐 색출 행동의 연장선으로 간주된다. 다음과 같은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 남성향이 먼저 테러를 자행하여 대응하는 것이란 주장
일부 여초 팬덤은 남성향이 먼저 멀쩡한 작품에 페미니즘, 인류애 블랙리스트를 작성하고 테러를 했기 때문에 이에 대응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순서를 왜곡한 것이다. 타 젠더 작품에 대해 블랙리스트를 작성하고 반 페미니즘, 여성 혐오를 근거로 테러한 것은 일부 여성향 팬덤 측에서 남작가, 여혐 색출 리스트로 먼저 시작했기 때문이다.[20] 이에 관해선 아래의 문서 참고 바람. - 자세한 내용은 노벨정원의 루머 유포 및 작가 인신공격 문서 참고하십시오.
- 자세한 내용은 노벨정원의 루머 유포 및 작가 인신공격 문서의 은소로 부분을참고하십시오.
- 자세한 내용은 웹소설/장르/젠더 문서의 암묵적인 젠더 문법의 정착 부분을참고하십시오.
- 자세한 내용은 해줘 문서의 역사 부분을참고하십시오.
- 장르 이탈/웹소설의 BL 드리프트 관련 언급
- (남성향과 마찬가지로)원하지 않는 타 성향, 혐오 요소를 기피하기 위해 식별 자료를 만들 뿐이란 주장
해당 리스트를 주도한 일부 여초 팬덤에선 원치 않는 남성향 요소를 피하기 위해 리스트를 공유한 것이라 밝힌 바 있다. 때문에 이 주장을 받아들이는 쪽에선 남성향이 여성향을 기피하는것과 같은 이유로 작성된 것으로 여기기도 한다.
그러나 해당 리스트의 목적이 특정 단어를 통한 여성 혐오 추측과 별점, 댓글 테러에 있고 실제로 그러했다는 점, 그리고 노벨피아 뿐만이 아닌 무작위한 작품을 리스트에 기재하기도 했단 점은 해당 리스트가 단순한 젠더 식별이 이닌 과거 래디컬 페미니즘 팬덤이 주도하던 무작위한 선동 즉 웹소설 남작가, 여혐 색출 리스트와 테러의 연장선임을 시사한다.
무엇보다 식별자료를 만들지 않아도, 여성향은 남성향을 충분히 식별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하고 있다. 2020년대 웹소설 젠더 갈등을 겪은 이후, 남성향, 여성향 향유층은 상호 장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 상황에서 일부 여성향 팬덤이 식별 자료를 위한 블랙 리스트를 작성하고 실제로 별점 테러를 가하고 있다는 점은 단순히 남성향 장르 식별 취지로 해당 리스트가 형성되지 않았으며, 의도를 가리기 위한 면피성 발언이라는 점을 시사한다. - 향유 관련 맥락의 존재 여부
무엇보다 남초 팬덤은 남성향이 향유한 경우에만 이슈성으로 작품에 개입하거나 테러하며, 효능감을 느낀 뒤에는 관심도가 떨어져서 오래 개입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21] 즉 해당 논란의 여초 팬덤처럼 향유하지도 않는 타 장르의 작품까지 맥락없이 장기적으로 테러하는 일은 사실상 없다.[22]
보통 남성향 웹소설 팬덤은 남성향 향유층이 향유하던 작품에만 개입하며, 여성향 향유층의 전유물인 작품에는 개입하는 경우가 드물다. 그 자체를 타 장르의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때문에 이들이 개입하는 작품은 주로 남성향임에도 남성향 니즈를 배신했다고 여겨지거나, 장르 드리프트를 할 것으로 예상되는 남성향 웹소설, 여성향 팬덤이 확장하며 여성향 의견이 강세가 된 남성향, 양성향 작품[23], 이미 한차례 장르 드리프트, 남성혐오로 전적이 있는 남성향 작가의 신작 런칭등 남성향이 향유했던 작품으로 추려지는 편이다.
반면 해당 논란을 촉발시킨 강성 여성향 웹소설 팬덤은 자신들이 향유하지 않을 타 젠더의 작품까지 개입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블랙리스트 논란에서 언급된 작품들 다수가 애초부터 남성향이었음에도 별점을 깎고 베스트 댓글을 조작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마찬가지로 해당 작품의 별점 테러가 주로 무료연재분에 치중되어 있다는 점, 베스트 댓글 조작이 수월한 네이버 시리즈를 위주로 장기간에 걸쳐 이뤄지고 있다는 점은 이들이 애당초 논란 작품을 웹소설 향유층으로 소비할 생각이 없었을 뿐더러, 리스트의 공유 목적이 젠더 취향의 정합을 위해서가 아닌 타 취향을 향한 테러와 축출 그 자체에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이처럼 남성향, 여혐 리스트와 테러 행위는 2010년대 중후반부터 시작되었으며 2020년에 시작된 남초보다 빠르므로 "남초가 먼저 테러했다"라는 발언은 시기적으로 맞지가 않다. 애초에 남성향 웹소설 팬덤의 젠더갈등 작품 테러는 젠더 갈등에서 작품 테러로 이겨온 여초에서 배운 것이다. 이를 통해 만들어진 인류애 리스트 작성과 테러 마저도 2020년대 초 BL 드리프트 사건 당시에만 사용되었으며, 이를 통해 남초 팬덤의 의견이 웹소설 작가, 플랫폼에게 반영되어 효능감을 겪은 뒤로 리스트 작성은 몇년 째 방기된 상태다. BL 드리프트가 사장되면서, 이제 다시 일반적인 젠더 장르 식별법으로 충분히 남성향을 식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일부 여초 팬덤이 문제 삼는 리스트, 테러 행위는 버려진 지 오래이며, 그마저도 일부 여초 팬덤의 작품 테러 행위에 당하다 몇 년 뒤에 나타난 미러링행위라는 모순이 존재한다.
4.5. 이용권 가격 인상 관련
노벨피아는 2024년 11월 18일에 가격 인상을 발표했다.# 2024년 12월 1일부터 월정기 멤버십 가격이 기존 9900원에서 5천원 인상된 14,900원으로 조정하겠다는 것인데 갑작스러운 행동은 물론이고 지나친 인상폭으로 이용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14,900원은 유튜브 프리미엄과도 같으며 넷플릭스 스탠다드(13,500원)보다도 비싸다. 심지어 동종 업체인 조아라의 정기 결제권(12,900원)보다도 비싼 편이다.사실 노벨피아의 가격 인상은 어느 정도 예고되어 있었다. 과거에도 인상을 시도했다가 그만둔 전례도 있었으며, 세월이 흐르면서 물가도 상승하면서 인건비도 오르고 있었다. 때문에 이용자들도 어느 정도의 인상은 용인할 수 있었다. 문제는 인상된 가격이 기존 금액의 50% 인상이라는 지나친 인상폭이라는 점이다. 더불어 그 동안 노벨피아의 서비스에 대한 문제점들도 인상에 대한 불만을 키운 요인인데 불통 위주의 운영과 수시로 터지는 서버 문제 등 서비스는 별로 나아지고 있지도 않은데 가격만 올린다고 하니 이용자들로선 돈 내는 만큼의 가치를 하는지 의문이 나오는 것이다.
11월 22일에 노벨피아 측에서 다시 입장을 밝혔다. # 가격 인상은 그대로 할 것이며 내년 2월 지나는 상반기에는 웹소설 전체 업계에 편결 방식으로 유통중인 웹소설들을 수급하여 선보일 예정이고 노벨피아 원작소설로 만들어지는 탑툰의 웹툰들과 편결로 수급되는 웹소설들을 추가과금 없이도 이용이 가능한 매달 3,000원의 재화를 제공한다는 것이다.[24] 즉, 편결 소설들은 다른 플랫폼에서 가져온 소설들로 할 것이며 여기에 편결 결제에 쓰일 3000원의 재화를 매달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로써 어느 정도 불만 여론을 잠재우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지나친 인상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기에 추후 경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5. 기타
5.1. 불안정한 서버
서버가 얼마나 불안정한지 접속 장애가 자주 터진다. 그래도 예전엔 아무리 짧아도 3주~5주 간격이더니 23년 8월을 기점으로 빈도수가 확 늘어서 심심하면 터져서 일주일에 몇 번 씩 터졌다.2023년 현재는 10월 이후로 유난히 심해져서 일주일에 한 번만 터지는 거여도 적게 터진 수준이다. 정액제 플랫폼에서 결제 이용자들의 시간 손해가 발생하다보니 아우성이지만 노벨피아측은 딱히 보상안을 예나 지금이나 내놓지 않고 있다. 초창기에 이모티콘 보상을 해준 것 말고는 없을 정도.
지나친 서버 폭파로 11월 공지사항에 공지가 한 번 올라오고 서버 폭파 빈도수가 점점 줄더니 12월 현재는 다시 원활해졌다. 그러나 2024년 1월 2일 경 다시 한번 서버가 터졌다. 2024년 1월 8일 경에도 또 다시 터졌다. 24년 1월은 그동안 3번의 서버 폭파가 있었다. 2월 1일 12시 30분대에 서버 오류가 또 있었다. 2월 연휴기간에 진행된 이세계 노벨피아 미니게임이 진행 가능한 밤 12시 마다 서버가 못견디고 있다...
기본적으로 한 번 터지면 10분~ 20분이 평균적으로 복구 시간이다. 새벽에 한 번 터지면 좀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며 됐다 안됐다를 반복하는 유저마다 편차가 심한 서버오류를 겪곤 한다.[25] 서버 당직자도 없으면 새벽 내내 안고쳐질 수도 있다. 6월 즈음부터 꽤나 쾌적해졌다. 그렇지만 7월 5일을 기점으로 20일까지 세 번의 서버 폭파 이슈가 있었다. 8월에도 서버가 불안정한 건 똑같다. 특히, 8월 첫주부터는 거의 매일같이 서너차례 서버가 터지며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으니 터졌다 하면 그 즉시 커뮤니티들에서 독자들과 작가들의 불만의 글들이 댐 무너지듯 쏟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5.2. 소통에서 불통으로
초기 노벨피아는 소통을 잘하며 소비자의 문의나 불만 사항에 대한 대응이 매우 빨랐었다. 구체적으로는 거의 매일 간격으로 공지사항이 올라오고, 문의 댓글에 개발자가 하나하나 답글을 달아준다.[26] 아직까지 개선해야할 점이 남아있긴 하지만 개발자들이 빠르게 피드백을 반영해나가고 있다. 이 때문인지 운영진이 아예 문의사항란에다가 '매우 자주 묻는 질문들'을 따로 모아 공지로 올려놓기도 했다.그러나 2022 노벨피아 제2회 우주최강 웹소설 공모전 불공정 심사 논란이 발생하자 일방적으로 소통을 차단하고 공지에 1000개가 넘어가게 댓글이 달렸음에도 일체 해명하지 않고 매크로 답변으로 일관하다가 실망한 유저들이 대거 이탈하기 시작하자 뒤늦게 수습에 나서는 추태를 보이면서 그동안 쌓아온 고객 친화적인 이미지와 신뢰는 사실상 무너졌다. 이탓에 상관 없는 공지에도 욕이 한바가지 달리곤 했다.이후 정산금 개편과 후원 정책 변경은 아예 통보하고 순응을 강요하고 있어 불통의 아이콘이 되었다.
정책 롤백은 여론이 나빠도 어지간해선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보면 된다. UI 변경은 실험적인 게 많은지 그나마 이쪽의 롤백 가능성은 있는 편이다. 댓글창 접근성 제한에 불타자 한정적으로 바꾸기는 했다.
다행이랄지 후원 매세지는 하도 욕을 먹자 결국 제한을 약간 걸어서 롤백했다.
5.3. 저질스러운 애드센스 광고 수위
- [클릭 시 후방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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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피아는 모기업인 탑툰과 마찬가지로 서비스 초기부터 공격적인 광고를 이어나가고 있다. 구글 애드센스, 인터넷 방송에서의 후원으로 간접 광고를 하는 것이 그 사례. 이중 애드센스의 수위와 노출도로 인해 외설, 스팸 논란이 일기도 했다. 사이트 자체가 19세 이용가 성인 웹소설을 주제로 다루다보니, 자극적인 그림[27], 수위가 높거나 직설적인 문구 위주로 광고가 이뤄졌으며, 노벨피아 오픈 초기엔 구글 애드센스 광고창의 노출도가 독점 수준으로 높았기 때문. 공공장소에서 노벨피아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타 사이트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옆 광고 창에 섹스를 묘사하는 광고 그림이 뜨면 굉장히 민망해진다. 이런 광고에 한번 당하고 나면 노벨피아에 대해 아무런 생각이 없다가도 사이트 자체에 대해 굉장히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게 된다.
어딜 가도 그 분이 보여요...
이처럼 논란이 일자 멘트와 일러스트를 수정하여 공급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만우절부터 수정된 광고 대신 기존의 고수위 광고를 복귀시키며 논란이 되었고, 다시 채색 및 수정된 버전으로 배포 중. 두 가지가 혼용돼서 광고로 나오기도 한다.
2021년 5월 즈음에는 전보단 수위 높은 그림의 노출이 줄어들었다. 그러나 상술되었듯 성인 웹소설이란 주제 특성상 여전히 섹드립, 호기심을 자극하는 문구 위주로 광고가 이뤄지는 편이다. 전에 비하면 광고 노출도도 줄어들긴 했지만, 웹소설 독자들에겐 빅데이터 덕택에 노출도가 높은 편이다.
한편 노벨피아의 수위 높은 성인광고 자체에 대해서도 지적이 나오지만, 이 문제는 한동안 개선되기가 힘들다. 노벨피아란 사이트의 주제가 아직 19세 이용가 성인 웹소설인 만큼 아무리 내용을 다듬어도 19세 성인 광고에서 크게 달라질 수가 없기 때문. 노벨피아에 전연령가, 15세 이용가 웹소설도 충분히 정착하게 된다면 해결되겠지만, 현실은 FFF급 페미헌터 표지 검열 논란에서 볼 수 있듯 양지 진출 시도 자체가 한동안 부진할 전망이다.
따라서 성인 광고 자체에 거부감을 느끼거나, 광고가 보고싶지 않은 경우엔 다음과 같은 방법이 추천된다.
다만 6월 기준으로는 이러한 비판을 수용한 건지 모르겠지만 수위 높은 그림의 광고가 거의 나오지 않고, 노벨피아에서 인기 있는 연재작 위주의 광고들이 주로 나오고 있다. 수위도 일반적인 게 많은 편.
하지만 11월에 들어서면서 다시 "다 했으면 꺼져 - 뭘 다했을까?" "S급 헌터, 결국 참지 못하고." "으으읏! 꼬리가..! - 누나,힘빼요" 와 같은 선정적인 저질 광고들이 나무위키에서도 수시로 나타나고 있다. 논란으로부터 배운 것이 있는지가 의심되는 수준.
운영진의 말에 따르면 해당 광고들이 논란이 되고 있다는 것은 이미 숙지하고 있으며, 그럼에도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했다고 한다. 즉, 문제가 된다는 것을 알고도 하는 일종의 부도덕한 노이즈 마케팅인 셈이다.
실제로 저런 어그로성 광고가 지표가 더 좋다고 하며 그런 노벨피아의 말을 증명한 작품이 바로 다 했으면 꺼져[28], 뭘 다 했을까?로 유명한 오곡전도사 작가의 <대충 이세계 TS물>이다. 조아라 노블레스에서 연재했을 때는 작가의 전작인 <대충 이세계 최면물>보다 총 조회수가 절반 이하[29]였고, 노벨피아로 연재처를 옮긴 뒤에도 조회수가 <대충 이세계 최면물>보다 낮았다. 그러나 저 전설의 광고가 등장한 이후, <대충 이세계 TS물>이 <대충 이세계 최면물>의 조회수를 추월해 2022년 1월 기준, 약 20만 정도의 격차를 내고 있다.
2023년 기준으로는 <판타지 망가동산> 광고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판타지 망가동산> 광고는 대놓고 알몸에 성행위를 묘사하는 등 수위가 너무 높아 다시 문제가 되고 있다.[30](예시) 어떤 느낌인지 직접 보자
결국 기업은 수익을 추구하는 만큼, 노벨피아가 노이즈 마케팅성 광고를 그만둘 가능성은 없다고 보면 된다. 모회사인 탑툰도 꾸준히 욕을 얻어먹으면서도 수위 높은 광고를 계속 내는 것 보면, 노벨피아도 웹소설 시장에서 파이를 어느 정도 확보된 후에도 노이즈 마케팅을 계속할 가능성이 높다.
문제는 이 광고가 성인 사이트가 아닌 부분에도 무분별하게 노출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어린 연령층이 자극적인 광고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되는 문제가 생긴다. 특히 노벨피아와 관련된 사이트나 성인용 사이트에서만 얌전히 광고를 한다면 모를까 유튜브, 유튜브 쇼츠, 인스타, 나무위키, 타 외부 사이트[31]나 타 외부 어플에서도 해당 광고를 계속 하고 있기에 큰 문제가 되었다. 아무리 광고 그만보기를 설정해도 위에서 서술한 것만큼 광고 종류가 많아서 어찌저찌 광고를 차단해도 다른 노벨피아 광고가 뜨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분노와 당혹감을 유발하고 있다.
[1] 덤으로 매도엘프 작가는 충격으로 26일 하루를 휴재했다.[2] 매도당하고 싶은 엘프님은 19금 소설이라 인증이 필요하다.[3] 실제로 자신이 해킹한 게 아닐 수도 있지만, 방법을 올린 것부터가 잘못이다[4] 휴식하니 나아져서 곧 복귀가 가능할 것 같다, 새로운 일러스트를 독자들에게 공개시켜줄 수 있을 거 같다 기쁘다 등.[5] 이후 노벨피아 측에선 4일부터 정산 금액은 독점 작품과 동일하게 지급되며, 미인증 계정이 본 것도 독점 금액으로 정산해준다고 밝혔지만 해명 이후로 나온 사실이기 때문에 오해를 사도 할 말 없다. 또한 사정상 당장 정산이 필요한 작가도 있을 것이다.[6] 검색창으로 멸망을 검 색후 회차로 필터링을 정하면 회차 제목에 멸망이 들어가는 소설이 나온다.[7] 조아라의 경우 독자들이 지불한 정액제 수익의 총량 대비 일정 비율을 작가들에게 분배해 주는 방식이었으나, 노벨피아의 경우 조회수마다 정산금을 책정해주는 방식이라 소설을 많이 읽는 헤비 독자가 늘어날수록 노벨피아 측에서 손해를 보기 쉬운 구조로 되어 있다.[8] 무료 공개분을 8화에서 15화로 늘린 것도 정산금을 줄이기 위해서였다.[9] 개편으로 이득을 보는 건 50위권 내에 드는 초인기 작품들뿐이고(그나마도 공모전 등으로 꾸준히 물갈이되는 탓에 이전 수준으로 안정적 수입을 유지할 수 있는 건 TOP 20 안쪽에 불과하다.) 51~100위권이나 완결작 작가는 16.67% 손해, 101위권 밖의 작가들은 33%의 손해가 발생한다.[10] 애당초 노벨피아는 상위권 작품들 위주로 무료 광고, 일러스트 지원, PD픽 선정등을 하는 식으로 직간접적인 혜택을 주고 있었지만 그래도 소설 자체의 값어치를 차별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번의 '개편'으로 상위권 작품과 하위권 작품의 1편 1편의 값어치가 달라지기까지 하는 것.[11] 현재 해당 공지는 신규 공지가 올라오면서 삭제된 상태다.[12] 실제로 노벨피아 내에서는 메스가키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는 작품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으며, 해당 작품들은 멀쩡히 연재 중이다.[13] 해당 소설은 15세 이상 작품으로, 직접적인 성행위는 나오지 않지만 주인공이 쇼타로 묘사되며 수위가 높은 장면이 간간히 등장한다.[14] 단, 이는 일방적인 주장임으로 사실 여부는 알 수 없다.[15] 약 60여개의 작품을 검열하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플랫폼에서 내려버렸다.[16] 미국, 캐나다, 노르웨이, 일본, 인도, 호주, 독일, 태국, 이집트, 캄보디아, 폴란드, 필리핀, 영국, 그리고 아랍 등 아주 전세계적으로 차단을 했다. 이 정도면 "몇몇 국가들"이 아니라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라고 봐도 될 정도다.[17] #,#,#, #, #[18] 다른 플랫폼에도 별점, 비추 테러가 가능하지만 네이버 시리즈는 유료결제를 하지 않아도 모든 댓글을 보면서 비추천을 매겨 여론을 조작하고 베스트 댓글도 내려버릴 수 있기 때문. 그 때문에 공물 바치고 대마법사는 남초픽 이라는 이유로 런칭 이후부터 반년 이상 베스트 댓글의 존재가 사라져있었으며 현 시점(20240912)에도 최신 댓글에 비추천이 내용 상관없이 일정한 비율로 매겨져있다.[19] 무신연의 : 여포가 효도를 잘함:#,#,#, 공물 바치고 대마법사:#, #. 그외에도 천마홈즈 런던앙복의 작가 옴니버는 초반 무료분 별점 테러에 대해 SNS 의견을 남기기도 했는데, 노벨피아 블랙리스트 논란이 불궈지며 해당 작품의 초기 별점 테러가 이번 블랙리스트 논란과 같은 동기로 이뤄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20] 마찬가지로 해당 리스트가 기원으로 주장하는 로맨스 판타지 성립 과정에서 벌어진 '남성향 독자들의 조직적인 여성향 축출'은 장르 판타지에 대한 인식 미비, 웹소설 시장의 환경 변화로 일어난 복합적인 마찰 상황을 젠더 갈등으로만 해석한 래디컬 페미니즘 계열 여주판 강성 독자의 주장으로 정리된다. 실제 이들은 다수 여성향 향유층의 지지를 받던 로맨스 판타지 자체를 잘못된 여성 장르로 간주하고 배척하기도 했다. 이에 관해선 로맨스 판타지 문서의 2세대 역사 문단, 관련 오해 문단 참고 바람[21] 예를 들어 장르소설 마이너 갤러리는 남성향 웹소설을 주로 창작하던 작가 글쟁이S의 행적을 문제로 신작 런칭 시점에 별점, 댓글 테러를 가했으나 효능감을 느낀 뒤 관심도가 떨어졌다. 때문에 현 시점에선 갤러리에서도 작가, 작품을 옹호하거나 테러 그 자체를 비판하는 팬덤도 볼 수 있다.[22] 앞의 각주에서 설명한 것 처럼, 공물 바치고 대마법사는 특정 여초 팬덤이 베스트 댓글에 일정 비율의 비추천을 매겨 긍정적인 베스트 댓글 자체를 막아버렸으며, 현재까지도 모든 최신 댓글에 비추천을 매기고 있다.[23] 화산귀환, 룬의 아이들 등.[24] 기존 월정액 소설들은 갑자기 편결로 전환되는 일은 없다 한다.[25] 간단히 말하자면 보다가 튕겨서 재접속하니 이땐 정상 접속이 되지만 나중에 몇 분 있다가 또 튕겨져 나오는 현상.[26] 심지어 연재 중인 작가와 닉네임이 같은 경우에 강제로 바꾸지 않고 상대에게 문자를 보내 바꿔도 되냐는 문의와 함께 플러스 이용권 기간을 늘려주는 바람직한 운영을 보여주고 있다.[27] 특히 겉보기에는 특별한 노출이나 말이 없음에도 야한 상황을 자동으로 연상케 하는 광고도 종종 보인다. 물론 위에서 보이는 것처럼 대놓고 야한 광고도 있다.[28] 놀랍게도 작중에서 실제로 주인공이 내뱉는 대사다. 의외로 고증인 셈.[29] 대충 수치를 말하자면 <대충 이세계 최면물>이 4백만 이상이었고, <대충 이세계 TS물>는 2백만 정도였다.[30] 애초에 해당 만화는 비상식적으로 수위가 높은 만화였는데 이를 홍보할 때도 해당 장면을 여과 없이 포함해 일어난 상황이다.[31] 광고하는 위치의 폭이 넓기 때문에 Fandom 등 몇몇 위키아에서도 종종 뜨며, 그 외에도 많은 외국 사이트 등에서도 출현한다. 차단한다고 해서 바로 다 삭제되는 것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