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회종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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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808080><colcolor=#fff> SnowFlower 노회종 (Noh Hoe-jong) | |
| 출생 | 1997년 2월 24일 ([age(1997-02-24)]세) |
| 경기도 군포시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평촌공업고등학교 (졸업) 대학교 휴학 중 |
| ID | SnowFlow2r # 송경호랑이 # |
| 포지션 | 서포터 |
| 소속 팀 | Afreeca Freecs (2015 ~ 2016.11.30) Jin Air Greenwings (2016.12.20 ~ 2017.11.29) SuperMassive eSports (2017.12.06 ~ 2018.11.26) kt Rolster (2018.11.26 ~ 2019.11.19) Papara SuperMassive (2020.06.14 ~ 2020.11.16) NongShim RedForce (2022.07.10 ~ 2022.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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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수상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선수 경력
4.1. 프로 데뷔 이전4.2. 2014 시즌4.3. 2015 시즌
5. 논란6. 여담4.3.1. 2015 League of Legends Challengers Korea Spring4.3.2. 2015 SBENU LoL Champions Korea Summer/승강전4.3.3. 2015 SBENU LoL Champions Korea Summer4.3.4. NAVER 2015 LoL KeSPA Cup
4.4. 2016 시즌4.5. 2017 시즌4.6. 2018 시즌4.7. 2019 시즌4.7.1. 2019 스무살우리 LoL Champions Korea Spring4.7.2. 2019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ummer/승강전4.7.3. 2019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ummer
4.8. 2020 시즌4.8.1. 2020 TCL Summer4.8.2. 리그 오브 레전드 2020 월드 챔피언십
4.9. 1차 휴식기4.10. 2022 시즌4.11. 2차 휴식기[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2. 수상 경력
| 우승 기록 | |||||
| 2015 League of Legends Challengers Korea Spring 1차 토너먼트 우승 | |||||
| SKT T1 K[1] | → | Anarchy | → | Winners | |
| 2018 TCL Winter 우승 2018 TCL Summer 우승 | |||||
| 1907 Fenerbahçe Esports | → | SuperMassive eSports | → | 1907 Fenerbahçe Esports | |
| 2020 TCL Summer 우승 | |||||
| 1907 Fenerbahçe Esports | → | Papara SuperMassive | → | fastPay Wildcats | |
3. 플레이 스타일
19년 빼면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기량을 자랑하는 선수였다. 솔랭전사 출신이지만 오더 면에서 강점을 자랑하고[2] 탄탄한 기본기 덕에 기복도 적은 선수였다. 라인전 디테일이 아주 뛰어나지는 않지만 조합을 적당히 맞추면 상대를 몰아붙일수도 있는 선수였다.그러나 2019년에 역대 최악의 서포터로 등극하며 평가는 반전된다. 기본적으로 이 해 눈꽃은 코치진의 문제로 떠넘길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피지컬 하락을 겪었다. 에이징 커브라기엔 포지션 자체가 피지컬이 상대적으로 덜 강조되는 서포터인데다가 나이도 그렇게까지 많은 나이도 아니었고 프로라면 절대 하지 않을 플레이로 벽그랩과 갈리오 소환궁 등 온갖 유머짤을
이후 kt를 나와 TCL로 가자 리그 수준을 감안해도 폼을 크게 회복해 날아다니고 있다. 특히 피지컬적 문제가 완전히 사라지며 롤드컵에서 나름대로 선전한 1등 공신이기도. 이렇다보니 19 눈꽃의 기량 하락의 원인은 더더욱 미스테리로 남았다.
농심에 와서는 1년 반 휴식과 원딜러 고스트의 나쁜 폼이 겹치며 라인전 기량과 디테일이 크게 하락하는 듯 싶었으나 나름대로 리그에서 통할 수준까지는 올라온 편이고 팀적 콜과 오더를 일사불란하게 내리며 전자두뇌로써의 역할을 충분히 해냈다.
4. 선수 경력
4.1. 프로 데뷔 이전
시즌 2 때에는 플레티넘에 머물던 유저였다. 그렇기에 시즌 2 골드 보상인 승리의 잔나도 보유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며 잔나를 플레이 할때 승리의 잔나를 써달라는 요청이 들어온다.이 때 당시 데프트가 원딜을, 눈꽃은 서포터[3]를 하며 듀오도 많이 하고 친하게 지냈다고 한다. 심지어 데프트가 당시 MVP에 들어갈 때 눈꽃에게 같이 들어가지 않겠냐고 물어봤지만 눈꽃이 거절했다고 한다. 만약 눈꽃이 당시 삼성 서폿으로 들어갔다면 데프트-하트 듀오가 아니라 데프트-눈꽃 삼성 듀오가 되지 않았을까.
시즌 3 때에는 정글러가 되어 람머스 장인이 되었다. 343판 승률 61%의 람머스 유저였지만 람머스 너프 후 쓰지 않는 모습이다. 지금도 가끔씩 람머스 장인들을 보면 '나도 한 때 람머스 장인이였는데 저건 정말 쓰레기 챔프야'라고 말하는 등 안타까움을 내보였다. 눈꽃은 이 때 골드 보상인 승리의 엘리스를 받았음에도 없다고 한다. 그 이유는 대리기사를 한 적이 있기에 라이엇에서 회수했다고. 지금은 대리기사가 됐던 것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
그리고 본인이 말하길 당시 눈꽃은 욕을 많이 했다는데, 욕을 많이 하긴해도 패드립은 절대 안 했다고 한다. 당시 눈꽃의 아이디는 chaos눈꽃으로, 이 때의 눈꽃 인성을 '카눈인성'이라고 부른다. 가끔 방송 도중 눈꽃이 평소와는 다르게 짓궂은 모습, 혹은 빡친(?) 모습을 보이면 시청자들이 '카눈인성 나온다' 라고 한다. 사실 이 때 당시 눈꽃은 인성이 안 좋기로 꽤 유명한 편이였다. 심지어 여전히 인성갑이라고 불리는 도수조차도 눈꽃이 한 인성 했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시즌 4 때부터 람머스를 접고 서포터의 길로 들어서면서 나는상윤과 듀오를 시작하였다. 나는상윤과는 친추였지만 친하진 않았고, 듀오를 하면서 친해졌다고 한다. 원래 눈꽃은 chaos눈꽃[4]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하여 '나는듀오'가 아닌 '노답듀오'로 불렸지만 눈꽃이 나는눈꽃으로 닉변[5]한 후 서서히 '나는듀오'로 불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시즌 4가 되면서 눈꽃은 자신의 인성을 고치려는
한창 물이 올랐을 때는 나는상윤과 징크스-레오나 조합으로 천상계 바텀을 강제폭파시켜 멱살잡고 캐리하는 모습을 번번히 보여주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이 때부터 '아마추어 최강 봇듀오'로 불리게 되었다. 이 때가 나는듀오의 최고 전성기로, 둘 다 챌린저 10위권에 머물렀으며 다른 챌린저 유저들, 그리고 도파마저도 이 둘을 만나면 징크스 레오나를 저격벤했다. 나는듀오가 前 씨똥치이, 피플팀인 아나키에 들어가게 된 이유도 도파가 추천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뿐만 아니라, 2014년 섬머 당시 최고의 프로 봇듀오였던 데프트(1위)-하트 듀오의 점수를 쪽쪽 빨아먹고 CJ그룹 봇듀오를 상대로도 라인전을 이기는 등 무시무시한 기량을 보여주었다. 당시 이 둘은 듀오를 해서 같이 봇에 서면 어떤 프로 봇듀오가 와도 전혀 꿀리지 않지만 따로 랭크를 돌리면 그보다는 떨어지는 기량을 보여주는 것은 사실이였다.
하지만 롤챔스에서도 부진하게 되고, 러너리그에서 광탈 당한 나는상윤은 슬럼프가 찾아오게 되고, 프리시즌에 챌린저 티어에서 마스터 티어로 떨어졌다. 눈꽃은 시즌 4 돼서부터 서폿 외 다른 포지션을 잘 가지 않았지만 프리시즌부터 올라이너가 되겠다는 명목 아래 즐겜을 하였다. 결국 올라이너가 되기는 했지만 마스터티어로 강등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다가 프리시즌 끝나기 2~3일전에 눈꽃의 정신이 다시 돌아왔다. 마스터 티어 하위권에 있던 눈꽃은 프리시즌 끝나기 하루 전날 밤, 마스터 티어 상위권으로 올라와 1판만 더 이기면 챌린저로 승급될 수 있었지만 아쉽게 지면서 프리시즌을 마스터티어로 마무리하였다. 하지만 눈꽃과 상윤 모두 정규시즌은 챌린저로 마무리 지었기 때문에 챌린저 테두리를 보유하게 되었다.
4.2. 2014 시즌
아마추어팀 피플팀이 팀 이름을 Anarchy로 고치고 롤챔스에 나가게 되는데, 원래 눈꽃-상윤듀오가 나가야 했지만 눈꽃은 시즌 3 때 대리운전기사가 되었던 전적이 있기에 아나키 멤버로 출전하지 못하였다.눈꽃이 없는 아나키는 예선에서 탈락한 뒤, 그 분풀이를 아프리카 리그인 메상리그에서 하여 당당히 우승을 차지하며 아마추어 중에서는 최강 팀임을 증명하였다.
하지만 또다른 아프리카 리그(러너리그)에서 광탈을 해버렸다. 패배한 이유에는 어느 멤버의 엄크때문이라고. 또한 피플팀 주요 멤버가 나가지 않아서 이기기도 했다.
이 후 같은 팀 씨맥(cvmax)과 도파(dopa)는 중국으로 떠나고, 사빌라(savila)는 군대에 감으로써 아나키 (피플팀) 중 원년멤버는 나는눈꽃, 나는상윤 밖에 남지 않게 되었다.
4.3. 2015 시즌
눈꽃은 배치고사에서 7승 3패를 하고, 다이아티어에서 한국서버 1등을 찍는 등[7]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챌린저에 승급한 이후에는 2등까지 찍기도 하였다.[8]10위권에서 일주일간 유지하다 연패를 하여 챌린저 500점대까지 떨어졌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1000점이상 찍고 싶다는 목표의식이 생긴 눈꽃은 무섭도록 연승을 하여 2015.03.17 기준 본인의 최고 점수인 1070점[9]을 달성하였다.
제 2의 아나키의 팀장은 눈꽃이 맡았고, 눈꽃이 주도하여 재결성한 팀인 만큼 대부분의 멤버선발은 눈꽃이 했다.
아나키가 롤챔스에 참가하게 되면서 숙소 문제가 생기게 되었다. 이 때문에 숙소를 제공해주는 kootv로 가게된 눈꽃과 상윤은 아프리카에서 눈꽃팀 vs 상윤팀 멸망전과 중대발표를 한다고 공지하게 된다. 결과는 눈꽃팀의 승리였고, 상윤은 벌칙으로 캠방을 하게된다. 중대발표의 내용은 나는듀오가 GE(Kootv)로 간다는 내용이였고, 당시 아프리카에서 GE(Koo)를 언급하면 정지를 당한다는 루머가 있어 눈꽃과 상윤은 멸망전 및 중대발표 방송의 다시보기를 삭제했다.
눈꽃은 처음 롤챔스 합류했을 당시 플레이가 너무 공격적인지라 손해를 많이 봤지만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눈꽃이 롤챔스에서 주로 픽하는 챔프는 쓰레쉬이다. 눈꽃의 쓰레쉬는 해설이 명품이라며 극찬하기도 했다. 롤챔스 섬머 1라운드 SKT와의 2경기에서 쓰레쉬로 MVP를 받기까지 했지만 다음 경기에서 SKT가 밴픽이 시작하자 마자 쓰레쉬를 칼 저격밴을 해버렸다. 이후로도 눈꽃의 쓰레쉬는 종종 저격밴 당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눈꽃은 아나키 멤버 중 유일하게 챌린저 테두리를 받지 못하게되었다. 마스터 500점대에서 시즌 5를 마무리지었다. 이후 멘붕이 온 건지 팀랭크와 일반을 주로 돌리는 모습이다. 하지만 프리시즌이 시작한지 10일만에 다시 챌린저를 찍었다.
2016 롤챔스 스프링 들어가기 전에, 주장이 눈꽃에서 리라(Lira)로 바뀌었다. 그래서 2016 롤챔스 스프링 출범식에도 주장인 리라가 나가게 되었다.
4.3.1. 2015 League of Legends Challengers Korea Spring
150108 16강 C조 Anarchy VS WGS1경기 승
2경기 승
150120 8강 C조 Anarchy VS Under
1경기 승
2경기 승
150129 4강 B조 Anarchy VS Quvic (현 SBENU Sonicboom)
1경기 승
2경기 승
3경기 승
150203 4강 승자전 Anarchy VS Winners
1경기 패
2경기 패
3경기 패
150210 4강 패자전 Anarchy VS Quvic (현 SBENU Sonicboom)
1경기 패
2경기 승
3경기 패
4경기 승
5경기 승
150212 결승전 Anarchy VS Winners
1경기 승
2경기 패
3경기 패
4경기 승
5경기 승
150310 16강 A조 Anarchy VS Hungry
1경기 패
2경기 패
4.3.2. 2015 SBENU LoL Champions Korea Summer/승강전
150515 A조 상대는 LongZhu IM(현 LongZhu Gaming)Anarchy가 승강전에서 만나게 될 상대는 롱주와 위너스인 가운데 롱주와의 경기가 먼저 이루어졌다.
1경기
2경기
150515 A조 상대는 Winners
Anarchy가 롱주에게 패배하고 다음으로 만나게 된 위너스 또한 롱주에게 2대 0으로 패배해 아나키와 위너스의 승점이 같은 상황이였다. 즉, 이번 매치의 승자가 LCK 2015 Summer에 참가하게 되는 것이였다.
1경기
2경기
3경기
4.3.3. 2015 SBENU LoL Champions Korea Summer
150520 상대는 NaJin e-mFire(현 Kongdoo Monster)Anarchy가 승강전에서 2위로 LCK에 참여하게 된 이후로 치룬 첫번째 경기. 그런데 무려 개막전(!)이다.
1경기는 블루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쓰레쉬, 칼리스타, 제드 벤이 나오면서 눈꽃과 미키를 저격벤했다. 눈꽃은 잔나를 골랐고 상대편 서포터는 알리스타를 골랐다. 경기는 47분 04초만에 패배로 끝났다. 눈꽃의 킬관여율은 95%였다.
2경기는 레드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헤카림, 제드, 쓰레쉬 벤이 나오면서 또다시 저격벤을 당했다. 눈꽃은 애니를 골랐고 상대편 서포터는 알리스타를 골랐다. 경기는 41분 24초만에 승리로 끝났다.
3경기는 블루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이블린, 렉사이, 칼리스타 벤이 나왔다. 눈꽃은 모르가나를 골랐고 상대편 서포터는 쓰레쉬를 골랐다. 경기는 34분 28초만에 승리로 끝났다. 눈꽃의 킬관여율은 60%였다.[10]
150521 상대는 CJ Entus
Anarchy가 나진을 상대로 이겨서 화제가 된 바로 다음날에 이루어진 경기다.
1경기는 레드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제드, 나르, 르블랑 벤이 나왔다. 눈꽃은 쓰레쉬를 골랐고 상대편 서포터는 노틸러스를 골랐다. 경기는 35분 18초만에 승리로 끝났다. 눈꽃의 킬관여율은 88%였다.
2경기는 블루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제드, 나르, 칼리스타 벤이 나왔다. 눈꽃은 알리스타를 골랐고 상대편 서포터는 쓰레쉬를 골랐다. 경기는 24분 42초만에 서렌을 치면서 패배로 끝났다. 눈꽃의 킬관여율은 25%였다.
3경기는 레드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제드, 나르, 칼리스타 벤이 나왔다. 눈꽃은 모르가나를 골랐고 상대편 서포터는 쓰레쉬를 골랐다. 경기는 36분 09초만에 패배로 끝났다.눈꽃의 킬관여율은 70%였다.
150527 상대는 Jin Air Green Wings
1경기는 레드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제드, 아리, 나르 벤이 나왔다. 눈꽃은 쓰레쉬를 골랐고 상대편 서포터는 알리스타를 골랐다. 경기는 32분 07초만에 패배로 끝났다. 눈꽃의 킬관여율은 50%였다.
2경기는 블루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제드, 아리, 그라가스 벤이 나왔다. 눈꽃은 쓰레쉬를 골랐고 상대편 서포터는 알리스타를 골랐다. 경기는 37분 21초만에 패배로 끝났다. 눈꽃의 킬관여율은 80%였다.
150529 상대는 LongZhu IM(현 LongZhu Gaming)
1경기는 블루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칼리스타, 제드, 아리 벤이 나왔다. 눈꽃은 모르가나를 골랐고 상대편 서포터는 알리스타를 골랐다. 경기는 42분 38초만에 패배로 끝났다. 눈꽃의 킬관여율은 27%였다.
2경기는 레드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제드, 아리, 블라디미르 벤이 나왔다. 눈꽃은 알리스타를 골랐고 상대편 서포터는 쓰레쉬를 골랐다. 경기는 42분 39초만에 승리'로 끝났다. 눈꽃의 킬관여율은 84%였다.
3경기는 블루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제드, 칼리스타, 르블랑 벤이 나왔다. 눈꽃은 노틸러스를 골랐고 상대편 서포터는 알리스타를 골랐다. 경기는 31분 32초만에 패배로 끝났다. 눈꽃의 킬관여율은 50%였다.
150610 상대는 SK Telecom T1
1경기는 레드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그라가스, 르블랑, 이블린 벤이 나왔다. 눈꽃은 알리스타를 골랐고 상대편 서포터는 쓰레쉬를 골랐다. 경기는 40분 27초만에 패배로 끝났다. 눈꽃의 킬관여율은 0%였다.[11]
2경기는 블루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라이즈, 칼리스타, 르블랑 벤이 나왔다. 눈꽃은 쓰레쉬를 골랐고 상대편 서포터는 알리스타를 골랐다. 경기는 38분 09초만에 '승리로 끝났다.눈꽃의 킬관여율은 85%였다.
3경기는 레드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쓰레쉬, 르블랑, 그라가스 벤이 나왔다. 눈꽃은 잔나를 골랐고 상대편 서포터는 알리스타를 골랐다. 경기는 30분 40초만에 패배로 끝났다. 눈꽃의 킬관여율은 67%였다.
150613 상대는 KT Rolster
1경기는 블루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라이즈, 알리스타, 르블랑 벤이 나왔다. 눈꽃은 쓰레쉬를 골랐고 상대편 서포터는 애니를 골랐다. 경기는 35분 38초만에 패배로 끝났다. 눈꽃의 킬관여율은 80%였다.
2경기는 레드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바루스, 르블랑, 쓰레쉬 벤이 나왔다. 눈꽃은 케넨을 골랐고 상대편 서포터는 알리스타를 골랐다. 경기는 49분 15초만에 승리로 끝났다. 눈꽃의 킬관여율은 65%였다.
3경기는 블루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바루스, 르블랑, 아리 벤이 나왔다. 눈꽃은 쓰레쉬를 골랐고 상대편 서포터는 알리스타를 골랐다. 경기는 32분 08초만에 패배로 끝났다. 눈꽃의 킬관여율은 100%였다.[12]
150618 상대는 Samsung Galaxy
1경기는 블루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그라가스, 칼리스타, 라이즈 벤이 나왔다. 눈꽃은 쓰레쉬를 골랐고 상대편 서포터는 애니를 골랐다. 경기는 38분 29초만에 승리로 끝났다. 눈꽃의 킬관여율은 85%였다.
2경기는 레드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마오카이, 칼리스타, 쓰레쉬 벤이 나왔다. 눈꽃은 알리스타를 골랐고 상대편 서포터는 바드를 골랐다. 경기는 46분 28초만에 승리로 끝났다. 눈꽃의 킬관여율은 64%였다.
150620 상대는 Koo Tigers(현 ROX Tigers)
1경기는 레드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마오카이, 헤카림, 알리스타 벤이 나왔다. 눈꽃은 케넨을 골랐고 상대편 서포터는 애니를 골랐다. 경기는 31분 54초만에 패배로 끝났다. 눈꽃의 킬관여율은 75%였다.
2경기는 블루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라이즈, 알리스타, 칼리스타 벤이 나왔다. 눈꽃은 쓰레쉬를 골랐고 상대편 서포터는 애니를 골랐다. 경기는 29분 28초만에 패배로 끝났다. 눈꽃의 킬관여율은 100%였다.
150625 상대는 SBENU Sonicboom
1경기는 레드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제드, 아리, 알리스타 벤이 나왔다. 눈꽃은 쓰레쉬를 골랐고 상대편 서포터는 노틸러스를 골랐다. 경기는 38분 57초만에 패배로 끝났다. 눈꽃의 킬관여율은 67%였다.
2경기는 블루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제드, 칼리스타, 라이즈 벤이 나왔다. 눈꽃은 알리스타를 골랐고 상대편 서포터는 노틸러스를 골랐다. 경기는 30분 17초만에 승리로 끝났다. 눈꽃의 킬관여율은 67%였다.
3경기는 레드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제드, 칼리스타, 라이즈 벤이 나왔다. 눈꽃은 애니를 골랐고 상대편 서포터는 알리스타를 골랐다. 경기는 44분 54초만에 승리로 끝났다. 눈꽃의 킬관여율은 68%였다.
150703 상대는 LongZhu IM(현 LongZhu Gaming)
1경기는 블루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제드, 알리스타, 칼리스타 벤이 나왔다. 눈꽃은 노틸러스를 골랐고 상대편 서포터는 애니를 골랐다. 경기는 35분 47초만에 패배로 끝났다. 눈꽃의 킬관여율은 44%였다.
2경기는 레드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제드, 아리, 애니 벤이 나왔다. 눈꽃은 쓰레쉬를 골랐고 상대편 서포터는 알리스타를 골랐다. 경기는 38분 27초만에 패배로 끝났다. 눈꽃의 킬관여율은 64%였다.
150708 상대는 SK Telecom T1
1경기는 블루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칼리스타, 쓰레쉬, 라이즈 벤이 나왔다. 눈꽃은 알리스타를 골랐고 상대편 서포터는 잔나를 골랐다. 경기는 21분 52초만에 패배로 끝났다. 눈꽃의 킬관여율은 67%였다.
2경기는 레드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쓰레쉬, 룰루, 렉사이 벤이 나왔다. 눈꽃은 알리스타를 골랐고 상대편 서포터는 잔나를 골랐다. 경기는 34분 20초만에 패배로 끝났다. 눈꽃의 킬관여율은 100%였다.
150711 상대는 NaJin e-mFire(현 Kongdoo Monster)
1경기는 레드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제드, 쓰레쉬, 헤카림 벤이 나왔다. 눈꽃은 애니를 골랐고 상대편 서포터는 케넨을 골랐다. 경기는 37분 26초만에 패배로 끝났다. 눈꽃의 킬관여율은 33%였다.
2경기는 블루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제드, 쓰레쉬, 칼리스타 벤이 나왔다. 눈꽃은 알리스타를 골랐고 상대편 서포터는 케넨을 골랐다. 경기는 32분 06초만에 승리로 끝났다. 눈꽃의 킬관여율은 58%였다.
3경기는 레드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야스오, 제드, 아리 벤이 나왔다. 눈꽃은 쓰레쉬를 골랐고 상대편 서포터는 알리스타를 골랐다. 경기는 42분 52초만에 패배로 끝났다. 눈꽃의 킬관여율은 25%였다.
150717 상대는 Samsung Galaxy
1경기는 블루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칼리스타, 라이즈, 제드 벤이 나왔다. 눈꽃은 알리스타를 골랐고 상대편 서포터는 노틸러스를 골랐다. 경기는 37분 40초만에 '승리로 끝났다. 눈꽃의 킬관여율은 83%였다.
2경기는 레드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이즈리얼, 제드, 그라가스 벤이 나왔다. 눈꽃은 애니를 골랐고 상대편 서포터는 알리스타를 골랐다. 경기는 37분 59초만에 패배로 끝났다. 눈꽃의 킬관여율은 79%였다.
3경기는 블루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라이즈, 제드, 이즈리얼 벤이 나왔다. 눈꽃은 쓰레쉬를 골랐고 상대편 서포터는 알리스타를 골랐다. 경기는 38분 40초만에 패배로 끝났다. 눈꽃의 킬관여율은 25%였다.
150722 상대는 Koo Tigers
1경기는 레드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제드, 렉사이, 코그모 벤이 나왔다. 눈꽃은 알리스타를 골랐고 상대편 서포터는 브라움을 골랐다. 경기는 41분 17초만에 패배로 끝났다. 눈꽃의 킬관여율은 60%였다.
2경기는 블루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칼리스타, 라이즈, 그라가스 벤이 나왔다. 눈꽃은 브라움을 골랐고 상대편 서포터는 잔나를 골랐다. 경기는 40분 45초만에 패배로 끝났다. 눈꽃의 킬관여율은 67%였다.
150724 상대는 SBENU Sonicboom
1경기는 레드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제드, 아리, 트위스티드 페이트 벤이 나왔다. 눈꽃은 브라움을 골랐고 상대편 서포터는 애니를 골랐다. 경기는 39분 35초만에 패배로 끝났다. 눈꽃의 킬관여율은 67%였다.
2경기는 블루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제드, 아리, 라이즈 벤이 나왔다. 눈꽃은 쓰레쉬를 골랐고 상대편 서포터는 알리스타를 골랐다. 경기는 28분 56초만에 승리로 끝났다. 눈꽃의 킬관여율은 57%였다.
3경기는 블루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제드, 아리, 트위스티드 페이트 벤이 나왔다. 눈꽃은 쓰레쉬를 골랐고 상대편 서포터는 알리스타를 골랐다. 경기는 30분 33초만에 승리로 끝났다. 눈꽃의 킬관여율은 71%였다.
150730 상대는 CJ Entus
1경기는 블루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라이즈, 칼리스타, 제드 벤이 나왔다. 눈꽃은 쓰레쉬를 골랐고 상대편 서포터는 브라움을 골랐다. 경기는 40분 45초만에 패배로 끝났다. 눈꽃의 킬관여율은 83%였다.
2경기는 레드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제드, 트위스티드 페이트, 야스오 벤이 나왔다. 눈꽃은 쓰레쉬를 골랐고 상대편 서포터는 알라스타를 골랐다. 경기는 25분 12초만에 패배로 끝났다. 눈꽃의 킬관여율은 100%였다.
150805 상대는 Jin Air Green Wings
1경기는 레드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제드, 아리, 트위스티드 페이트 벤이 나왔다. 눈꽃은 브라움을 골랐고 상대편 서포터는 알리스타를 골랐다. 경기는 40분 03초만에 승리로 끝났다. 눈꽃의 킬관여율은 92%였다.
2경기는 블루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칼리스타, 라이즈, 아지르 벤이 나왔다. 눈꽃은 쉔을 골랐고 상대편 서포터는 쓰레쉬를 골랐다. 경기는 40분 10초만에 승리로 끝났다. 눈꽃의 킬관여율은 80%였다.
150808 상대는 KT Rolster
1경기는 레드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트위스티드 페이트, 제드, 엘리스 벤이 나왔다. 눈꽃은 브라움을 골랐고 상대편 서포터는 애니를 골랐다. 경기는 53분 44초만에 승리로 끝났다. 눈꽃의 킬관여율은 73%였다.
2경기는 블루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칼리스타, 제드, 엘리스 벤이 나왔다. 눈꽃은 쓰레쉬를 골랐고 상대편 서포터는 잔나를 골랐다. 경기는 35분 05초만에 패배로 끝났다. 눈꽃의 킬관여율은 75%였다.
3경기는 레드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제드, 브라움, 렉사이 벤이 나왔다. 눈꽃은 쓰레쉬를 골랐고 상대편 서포터는 알리스타를 골랐다. 경기는 30분 53초만에 패배로 끝났다. 눈꽃의 킬관여율은 75%였다.
4.3.4. NAVER 2015 LoL KeSPA Cup
151106 12강 1일차 상대는 Najin e-mFire롤챔스 서머 개막전 상대도 나진이였는데 케스파컵 개막전 상대도 나진이다(?!)
그때도 2승 1패로 승리했는데 이번에도 2승 1패로 승리를 챙긴 레블즈 아나키.
1경기는 레드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룰루, 쓰레쉬, 레넥톤 벤이 나왔다. 눈꽃은 케넨을 골랐고 상대편 서포터는 탐켄치를 골랐다. 경기는 31분 1초만에 승리로 끝났다. 눈꽃의 킬관여율은 64%였다.
2경기는 블루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룰루, 킨드레드, 칼리스타 벤이 나왔다. 눈꽃은 알리스타를 골랐고 서포터는 탐켄치를 골랐다. 경기는 52분 2초만에 패배로 끝났다. 눈꽃의 킬관여율은 80%였다.
3경기는 레드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룰루, 킨드레드, 말파이트 벤이 나왔다. 눈꽃은 쓰레쉬를 골랐고 상대팀 서포터는 알리스타를 골랐다. 경기는 33분 00초만에 승리로 끝났다. 눈꽃의 킬관여율은 65%였다.
151110 8강 4일차 상대는 ESC Ever
아무래도 레블즈 아나키는 롤챔스 리거이니만큼 준프로인 에버는 간단히(?) 이기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였다.
하지만 결국 이 팀이 케스파 컵 우승자가 되고....레블즈 아나키는 유일하게 한세트라도 에버를 이긴 강팀(?)이 되었다.
1경기는 레드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칼리스타, 말파이트, 트위스티드 페이트 벤이 나왔다. 눈꽃은 쓰레쉬를 골랐고 상대팀 서포터는 탐켄치를 골랐다. 경기는 42분 55초만에 승리로 끝났다.
2경기는 블루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킨드레드, 룰루, 쓰레쉬 벤이 나왔다. 눈꽃은 알리스타를 골랐고 상대편 서포터는 바드를 골랐다. 경기는 34분 59초만에 패배로 끝났다.
3경기는 레드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쓰레쉬, 트위스티드 페이트, 룰루 벤이 나왔다. 눈꽃은 케넨을 골랐고 상대편 서포터는 바드를 골랐다. 경기는 항복선언으로 41분 36초만에 패배로 끝났다.
4.4. 2016 시즌
160113 당시 패치노트는 5.24. 상대는 KT Rolster.1경기는 블루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트위스티드 페이트, 제드, 쓰레쉬 벤이 나오면서 미키와 눈꽃의 저격벤이 나왔다. 눈꽃은 바드를 고르고, 상대편 서포터는 쉔을 골랐다. 경기는 39분 12초만에 패배로 끝났다. 눈꽃의 킬관여율은 80%였다.
2경기는 레드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트위스티드 페이트, 제드, 라이즈 벤이 나오고 눈꽃은 트런들을 고르고 상대편 서포터는 브라움을 골랐다. 경기는 38분 24초만에 패배로 끝났다. 눈꽃의 킬관여율은 78%였다.
160116 당시 패치노트는 5.24. 상대는 Samsung Galaxy
1경기는 블루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트위스티드 페이트, 제드, 쓰레쉬 벤이 나오면서 미키와 눈꽃의 저격벤이 삼성전에서도 나왔다. 눈꽃은 알리스타를 고르고, 상대편 서포터는 트런들을 골랐다. 경기는 43분 15초만에 패배로 끝났다. 눈꽃의 킬관여율은 50%였다.
2경기는 레드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트위스티드 페이트, 제드, 르블랑 벤이 나오면서 미키 3벤이 나오고 눈꽃의 쓰레쉬가 풀리게 되었지만 눈꽃은 알리스타를 고르게 되고 상대편 서포터가 오히려 쓰레쉬를 가져가게 되었다. 경기는 50분 45초까지 갔지만 결국 패배로 끝났다. 눈꽃의 킬관여율은 90%였다.
160122 당시 패치노트는 6.1. 상대는 Jin Air Green Wings
1경기는 블루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제드, 트위스티드 페이트, 라이즈 벤이 나왔다. 눈꽃은 쓰레쉬를 가져왔고, 상대편 서포터는 알리스타를 골랐다. 경기는 33분 10초만에 패배로 끝났다.
2경기는 레드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전 경기와 똑같은 벤이 나왔다. 눈꽃 역시 쓰레쉬를 가져오고 상대편 서포터 역시 알리스타를 가져갔다. 경기는 39분 42초만에 승리로 끝났다. 눈꽃의 킬관여율은 78%였다.
3경기는 블루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이번 역시 1, 2경기와 같은 벤을 당했다. 이번에 눈꽃은 알리스타를 가져왔고 상대편 서포터는 쓰레쉬를 가져갔다. 경기는 무려 61분 40초(!!!)만에 패배로 끝났다.눈꽃의 킬관여율은 83%였다.
160127 당시 패치노트는 6.1. 상대는 SBENU Sonicboom
1경기는 블루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제드, 트위스티드 페이트, 라이즈 벤이 나왔다, 눈꽃은 쓰레쉬를 가져왔고 상대편 서포터는 알리스타를 가져갔다. 경기는 40분 17초만에 승리로 끝났다. 눈꽃의 킬관여율은 89%였다.
2경기는 레드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제드, 트위스티드 페이트, 빅토르 벤이 나왔다. 눈꽃은 알리스타를 골랐고 상대편 서포터는 트런들을 골랐다. 경기는 40분 46초만에 승리로 끝났다. 눈꽃의 킬관여율은 88%였다.
160129 당시 패치노트는 6.1. 상대는 Longzhu Gaming
1경기는 레드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제드, 트위스티드 페이트, 칼리스타 벤이 나왔다. 눈꽃은 알리스타를 골랐고 상대편 서포터는 트런들을 골랐다. 경기는 45분 07초만에 패배로 끝났다. 눈꽃의 킬관여율은 82%였다.
2경기는 블루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제드, 라이즈, 칼리스타 벤이 나왔다. 눈꽃은 알리스타를 골랐고 상대편 서포터는 탐켄치를 골랐다. 경기는 43분 28초만에 패배로 끝났다. 눈꽃의 킬관여율은 71%였다.
160204 당시 패치노트는 6.2. 상대는 ROX Tigers
1경기는 블루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뽀삐, 라이즈, 코르키 벤이 나왔다. 눈꽃은 트런들을 골랐고 상대편 서포터는 바드를 골랐다. 초반에는 계속된 한타에서 승리를 거두었지만 중반에 승부를 가른 한타에서 대패한 것 때문에 경기는 35분 28초만에 패배로 끝났다. 눈꽃의 킬관여율은 67%였다.
2경기는 레드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라이즈, 뽀삐, 알리스타 벤이 나왔다. 눈꽃은 쓰레쉬를 골랐고 상대편 서포터는 브라움을 골랐다. 모스트 픽을 가져간 아프리카 프릭스는 빠른 합류전으로 이득을 본 덕분에 경기는 29분 10초만에 승리로 끝났다. 눈꽃의 킬관여율은 75%였다.
3경기는 블루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뽀삐, 트위스티드 페이트, 라이즈 벤이 나왔다. 눈꽃은 트런들을 골랐고 상대편 서포터는 알리스타를 골랐다. 경기는 31분 21초만에 패배로 끝났다. 눈꽃의 킬관여율은 67%였다.
160213 당시 패치노트는 6.2. 상대는 CJ Entus
1경기는 레드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제드, 라이즈, 코르키 벤이 나왔다. 눈꽃은 알리스타를 골랐고 상대편 서포터는 쓰레쉬를 골랐다. 경기는 42분 53초만에 패배로 끝났다. 눈꽃의 킬관여율은 83%였다.
2경기는 블루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라이즈, 칼리스타, 트위스티드 페이트 벤이 나왔다. 눈꽃은 브라움을 골랐고 상대편 서포터는 쓰레쉬를 골랐다. 선취점은 상대편의 미드갱킹으로 내주었지만 이후 한타에서의 승리, 오브젝트 운영으로 경기는 31분 00초만에 승리로 끝났다. 눈꽃의 킬관여율은 90%였다.
3경기는 레드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제드, 라이즈, 트위스티드 페이트 벤이 나왔다. 눈꽃은 쓰레쉬를 골랐고 상대편 서포터는 브라움을 골랐다. 경기는 33분 48초만에 패배로 끝났다. 눈꽃의 킬관여율은 50%였다.
160218 당시 패치노트는 6.2. 상대는 e-mFire(현 Kongdoo Monster)
1경기는 레드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트위스티드 페이트, 제드, 라이즈 벤이 나왔다. 눈꽃은 브라움을 골랐고 상대편 서포터는 알리스타를 골랐다. 경기는 35분 03초만에 승리로 끝났다. 눈꽃의 킬관여율은 94%였다.
2경기는 블루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라이즈, 트위스티드 페이트, 코그모 벤이 나오면서 상윤의 코그모 픽을 견제했다. 눈꽃은 브라움을 골랐고 상대편 서포터는 알리스타를 골랐다. 경기는 30분 17초만에 승리로 끝났다. 눈꽃의 킬관여율은 73%였다.
160220 당시 패치노트는 6.2. 상대는 SK Telecom T1
경기 시작 전 해설위원들이 미리 눈꽃의 생일을 축하해주었다.[13]
1경기는 레드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제드, 코그모, 라이즈 벤이 나왔다. 눈꽃은 브라움을 골랐고 상대편 서포터는 알리스타를 골랐다. 보통 브라움보다는 알리스타를 더 고평가 하지만 눈꽃의 브라움 승률이 100%였기 때문에 가장 첫번째 픽으로 브라움을 가져왔다. 눈꽃의 킬관여율은 67%였고 한타 할 때마다 주요 챔피언을 잘 지켜주었지만 잘못된 바론오더로 인해 상황이 악화되었으며 경기는 33분 27초만에 패배로 끝났다.
2경기는 블루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코그모, 제드, 라이즈 벤이 나왔다. 눈꽃은 브라움을 골랐고 상대편 서포터는 알리스타를 골랐다. 선취점은 아프리카 프릭스가 가져갔지만 이후 익수가 상대팀 탑라이너에게 솔킬을 당하는 등 킬스코어는 1대 4, 글로벌 골드는 약 6천골드까지 벌어졌었다. 하지만 뱅의 칼리스타가 아프리카프릭스의 레드 버프 쪽에서 무리를 하자 익수의 뽀삐와 눈꽃의 브라움 궁의 연계로 아프리카 프릭스 팀이 유리하게 한타가 펼쳐졌고 리라의 정글 그레이브즈가 트리플 킬을 달성하는 등 대승을 거두었다. 이후 리라가 페이커의 코르키를 솔킬 낸 것을 시작으로 발생된 한타에서도 대승을 하여 바론을 챙겼고 글로벌 골드도 역전하게 되었다. 계속된 한타의 대승으로[14] 경기는 35분 13초만에 승리로 끝났다. 눈꽃의 킬관여율은 88%였다.
3경기는 레드진영에서 이루어졌으며 제드, 코그모, 라이즈 벤이 나왔다. 눈꽃은 브라움을 골랐고 상대편 서포터는 알리스타를 골랐다. 1, 2경기와 같이 한타를 통한 이득보다는 운영을 통한 이득을 통해 경기는 32분 16초만에 승리로 끝났다. 눈꽃의 킬관여율은 86%였다.
4.5. 2017 시즌
팀이 침몰해가는 와중에 테디와 함께하는 바텀만은 엄청나게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팀이 터져나가는 속도가 너무 빨라 다른 라인에 영향을 주기 쉬운 여러 유틸형 원딜이나 로밍이 가능한 서포터를 써도 바텀 라인의 우세를 다른라인에 퍼다주기 힘들어하는 모습이 자주 등장했다.꽤나 준수한 실력을 가졌음에도 라인 파트너인 테디가 너무나 강한 임팩트를 남기는 바람에 그다지 언급되지 못하고 심지어 다른 라인과 함께 똥싸개로 같이 묶이기까지 하는 억울한 경우도 있었다. 이후 승강전에서 초고속으로 잔류를 확정지은 후 인터뷰에서 이점을 언급하기도 했는데, 일반적으로 진에어에서 누가 강하냐고 물어봤을때 테디 한명을 지목하기보다 바텀라인을 묶어서 강하다고 평하는 경우가 매우 많은만큼 직접 언급은 안되더라도 인식상 강력한 서포터라는 인정은 받고 있다.
막강한 봇라인의 라인전 능력과 괴물같은 피지컬, 매의 눈으로 승부처를 잡아내는 능력 등 국소적 부분에서는 그 누구와 비교해도 전혀 꿇리지 않는 강력한 서포터지만 최정상급 서포터에 비해 던지기 빈도가 높고 중간중간 시야장악이 소홀해진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하지만 거의 난장판에 가까운 진에어 타 선수들의 오더나 상황판단[15]을 정확하게 바로잡는 일등공신이므로 이부분은 어쩔수 없이 발생하는 문제라고 볼 수 있다.
17시즌 종료와 함께 진에어 그린윙스를 떠나게 됐다. 실력 문제로 방출되거나 했을 가능성은 거의 없으니 연봉협상이 잘 되지 않았거나 본인이 강한 의지로 나가고자 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갱맘이 합류한 터키 SuperMassive eSports에 입단한다는 충공깽 수준의 소식이 떴다. 프로즌을 중심으로 LCK 용병의 달콤한 효과를 맛본 터키가 돈 제대로 풀었다는 평. 프로즌처럼 부상으로 인한 하락세도 아니고, 약간의 유통기한만 빼면 S급에 비벼볼 만하다는 서포터를 영입했으니...
4.6. 2018 시즌
4.6.1. 2018 TCL Winter
TCL에서 11연승을 달리고, 연승이 끊긴 뒤에도 꾸준히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며 슈퍼매시브의 정규시즌 1위 차지에 큰 기여를 했다.눈꽃이 떠난 진에어가 시즌 초 기괴한 늪롤로 반짝 기세를 타다 서서히 가라앉게 되자 재평가가 일어났다. 눈꽃 특유의 정신병자 그 자체로 보였던 행동범위와 교전지향적 운영이 사실 진에어에게 정말 특화된 플레이였으며 라인전과 슈퍼플레이뿐만이 아니라 두뇌플레이도 뛰어난 최고의 서포터였다는 주장이 일어나고 있다. 이는 틀린 말이 아닌게, 당장 그의 파트너인 자이트낫은 그동안 터키의 파일럿으로 평가받았으나 눈꽃이 합류한 현재는 슈퍼매시브의 핵심 캐리라인이자 메이저지역 선수들에게도 비벼볼 수 있는 터체원이라는 평가를 듣고 있다. 애매하다는 말을 듣던 패뷸러스와 갱맘에 대한 평가도 상승한 걸 보면, 눈꽃이 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준 존재임은 틀림없다.
결승전에서도 리크릿과 함께 변방지역 최고 서포터로 꼽히던 로열 밴딧츠의 덤블도지를 제압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팬들 모두 만장일치로 눈꽃을 MVP로 꼽았고 실제로 MVP로 선정되었다.
4.6.2. 2018 Mid-Season Invitational
그렇게 출전한 MSI에서도 터체폿, 아니 플레이-인 수준에서는 반칙 레벨의 폼을 유감 없이 보여주며 첫날 3연승을 이끌었다. 4일차에는 손쉽게 2승을 거둔 뒤 마지막 판에서 팀원들이 3원딜/2정글 예능픽을 꺼내는 와중에 본인은 미드 이렐리아를 꺼내들며 플레이인의 버스 승객 혹은 기사 폭행하는 만취객만이 존재했던 이렐리아들을 엿먹이는 수준 높은 플레이를 보여줬다.하지만 플레이인 스테이지 2라운드, 원딜의 실수로 망한 라인전을 자력으로 복구해 적을 압살하고 완전히 망한 한타를 앞점멸 타워다이브(서포터가!)로 더블킬을 하면서 이득을 취하거나 탐켄치로 전맵을 휩쓰는 와중에도 타 라인은 기가막히게 똥을 뿌렸고, 특히 미드 갱맘이 평소답지 않은[16] 마치 공명심에 찬 듯한 플레이로 게임을 말아먹으면서 탈락했다. 눈꽃 본인은 다소 멸망전이었던 해당 매치 중에서 고고하게 빛났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결국 서포터의 한계를 넘지는 못했다. 지금껏 눈꽃이 터키리그를 씹어먹은 것은 어쨌든 다른 선수들이 평범할지언정 기본은 해줬을 때 그 애매함을 서포터가 혼자 메워서 탁월함으로 바꿔준 것이었고, 이 정도로 상대에 비해 부족한 팀을 서포터가 캐리하는 것은 당연히 무리였다.
해설자들은 슈퍼매시브의 탈락 후에도 "결과가 이렇게 됐지만 여전히 이길 가능성이든, 실력이든 슈퍼매시브 측이 더 높았고 지금도 그렇다고 생각한다."라고 평했다.
4.6.3. 리그 오브 레전드 2018 월드 챔피언십
18 롤드컵에서는 여전히 플레이 인 기준에서는 절대적인 기량으로 메이저 3시드인 G2와 한수 아래 팀인 어센션 게이밍을 압살했다. 갱맘이 죽기 직전 멀리서 낼름 집어삼켜 불리한 교전을 역전시킨 G2전이나 기나긴 시간을 요구하는 뉴메타 기발 카사딘을 위해 초중반을 압도하고 모든 노림수를 슈퍼플레이로 무마시키며 조 1위로 올랐다. 팬들은 눈꽃의 활약에 감탄하면서도 이대로 터키 리그에만 있기에는 너무나도 아까운 선수라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이후 4일차에는 G2의 서폿 집중밴에 의해 방어적 픽을 강요받고 상체가 무너지는 상황에 개입하지 못하며 4일차 1매치와 순위결정전을 패배, 2위로 진출했다.
플레이 인 2라운드에서 1라운드를 압도적인 4연승으로 통과한 대만의 G-Rex와 대결했다. 1세트에는 그야말로 눈꽃의 슈퍼캐리로 G-Rex가 손도 쓰지 못하고 참패하며 '눈꽃의 라칸을 푸는 바보는 진출 못한다'는 반응이 나왔으나 2세트에 희대의 역전패를 당한 후 팀 전체가 흔들리며(다만 G-Rex 역시 1세트의 참패에 멘탈이 많이 흔들리는 듯한 모습을 계속 보였다.) 3세트를 내리 패배, 이번에도 롤드컵 조별리그에 진출하는데 실패했다.
이후 KT 롤스터에 입단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과거 LCK에서 준수한 활약도 있었고 입단 전까지 폼도 괜찮았기 때문에 전임자인 마타의 빈자리를 완벽하게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는 보완해줄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고 특히 최약체였던 원딜을 잘 보좌해줄 것으로 기대받았다. 그러나....
4.7. 2019 시즌
이 해는 눈꽃의 단순 커리어 로우를 넘어서 안좋은 의미로 LCK 역사에 남을 퍼포먼스를 보여준 해로 평가받는다.4.7.1. 2019 스무살우리 LoL Champions Korea Spring
케스파컵에서 아마추어 드레이븐 장인으로 유명했던 강고와 합을 맞추었다. 강고에 대한 팬들의 기대치에 비해 눈꽃에 대한 기대치가 높았는데, 의외로 신인 서포터인 미아에 비해 라인전이 더 약세한 모습을 보여줬다. 폼을 끌어 올리는게 중요할 듯하다.본 시즌에는 주전으로 출전중이다. 다만 눈꽃 개인에 대한 평가는 그리 좋지 않다. 라인전은 준수하고 스킬샷도 나쁘지 않지만, 시야장악 능력이 떨어지고 눈꽃에게 기대하던 오더나 초반 설계능력이 드러나지 않고있다. 일각에서는 해강고원딜과 함께 하부리그 양학러 아니냐며 저평가받을 정도.[17] 이는 눈꽃에 대한 기대치에 비해 현재 경기력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kt가 원하던 그림은 스코어-눈꽃이 초반을 설계해 주도권을 가져오고 원딜이 버티는 동안 비디디-스멥이 스노우볼을 굴려 승리를 굳히는 것이었을 텐데, 현재 kt는 스멥은 라인전부터 밀리고 바텀은 말그대로 버티거나 1인분만 된다. 결국 비디디가 가지는 부담만 커진셈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폼이 떨어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시야 장악도 안되고 라인전은 꽁킬을 먹어도 터져나가기 일쑤며 중요 스킬들은 한번을 제대로 맞추는 것을 보기도 힘들고 시야를 장악하는 것도, 로밍을 가는 것도 아니면서 돌아다니다가 물려 죽는게 한경기에 몇번씩 나온다. 특히 2라운드 도원결의 3인방 내전에서 제니트가 칼리스타를 잡았는데 제니트와 함께 쌍으로 한심한 이해도를 보여주고, 특히 눈꽃은 칼리 궁을 자기 생존용으로만 쓰고 한타에서 써도 땅바닥에만 박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제니트가 눈꽃을 능동적으로 살릴 수 있는게 칼리 궁밖에 없어서 칼리를 하는게 아니냐는 의심이 들 정도로 너무 못한다.
진에어전은 정말 말 그대로 최악이었는데, 비록 진에어에서 그나마 고통받는다는 루트-켈린 듀오가 상대였다지만 1세트에선 라인전에서 문자 그대로 개박살나고 쉔을 들고 의미있는 궁극기가 게임 끝날때쯤 한번 나온다던가(심지어 장기전이었는데도!) 2세트에선 아무 생각없이 1레벨 단계에서 돌아다니다가 점멸이 빠졌는데, 그 이후에 와드로 상대정글의 위치를 봤음에도 이해할 수 없는 앞포지션을 잡다가 뒤를 잡혀 1레벨에 바텀 더블킬이 나오는 KT팬이 아닌 시청자들까지 뒷목을 잡게하는 본헤드 플레이를 보여줬다. 바텀 다이브 장면에선 타곤산을 두개나 갖고있었기 때문에 미니언을 지워서 2레벨을 찍고(마침 두마리를 먹으면 2레벨 되는 상황) 집어삼키기를 배웠으면 역으로 대박이 나올 수도 있었는데, 카서스한테 뚜벅뚜벅 걸어가서 혓바닥이나 치고있는 모습은.....
시즌 마무리에 와서 눈꽃의 평가는 진에어의 노바-켈린 이하의 LCK꼴등 서포터. 기본적인 스킬샷 자체가 너무 수준 이하인데다가 거시적인 큰 운영에서 뭔가 장점을 드러내는 부분도 없고, 세세한 마이크로 플레이로 들어가면 빛돌의 평가대로 ‘형편없다’라는 말이 정확한 수준. 라인전에서 본인 스킬한번 맞추겠다고 의미없는 앞무빙하다가 체력이나 스펠 날려먹는건 거의 모든 세트에 나오는 장면이고, 탐켄치, 브라움같이 아군 보호가 임무인 서포터로도 아무 생각없이 앞으로 돌출해서 스킬날리다가[18] 짤려먹는(...) 형언하기 어려운 본헤드 플레이를 남발하고 있다. 시야장악 수준도 끔직한 건 덤. 물론 파트너인 제니트/강고의 기량 또한 LCK 최하급 수준인 것도 맞으나, 이 부족한 부분을 메꿔줄 수 있을 것이라는 시즌 전의 평가에 뒤통수를 후리듯이 본인이 스멥과 더불어 팀내 구멍 1순위를 다투고 있다. 시즌 초에서는 제니트와 강고가 핵심 구멍일 것으로 보였고 시즌 들어와서 역시나 구멍이였으나, 오히려 지금은 눈꽃의 구멍을 제니트와 강고가 막고있지 않나 싶다.
결국 KT의 구단 역사상 최초 승강전 진출의 주범 중 한명이 되었다. 게다가 이대로면 승강전에서 살아온다는 보장도 없다.
4.7.2. 2019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ummer/승강전
그러나 승강전에서는 1부 리그와 2부 리그의 클래스 차이를 보여주면서 가볍게 잔류에 성공했다.4.7.3. 2019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ummer
결론부터 요약하자면, LCK 역사상 최악의 서포터를 논할 때 반드시 언급되는 최악의 폼을 자랑했다. 이 당시의 KT는 BDD 정도를 제외하면 모두가 하루 걸러 한번씩 범인으로 지목될 정도로 문제가 많았지만, 눈꽃은 그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심각했기에 서포터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매 경기마다 나쁜 쪽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LCK에서 기량이 떨어지는 서폿이 등장할 때마다 눈꽃급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 하지만 여전히 눈꽃 이상의 악명을 보여주는 서포터는 나오지 않고 있고, 가끔씩 눈꽃과 비교되는 서포터가 등장하기도 하지만 이 당시 눈꽃의 경기를 직접 봤던 시청자들이라면 모두 눈꽃 쪽이 더 최악의 서포터라는 데에 의견을 모은다.[19] 여러모로 역대급 서포터라는 데에 이견의 여지가 없고, 시간이 흘러도 19눈꽃의 아성을 위협할 서포터는 나오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시간이 꽤 흐른뒤 부진하는 서포터가 등장할 때마다 눈꽃이 언급되지만, 19시즌 KT의 경기를 조금이라도 봤던 사람이라면 무조건 눈꽃이 최악이라고 할 정도로 사람들의 머릿속에 강렬하게 남아 있다.스프링땐 탑과 원딜에 묻혔으나 탑의 스멥이 폼이 올라오고, 원딜로 프레이가 들어오면서 메꿔지자 본인의 기량이 얼마나 떨어졌는지 완전히 드러난게 아니냐는 얘기가 공통적으로 나올 정도로 팬덤에서 평가가 매우 나쁘다.
같은 팀의 스멥과 스코어, 진에어의 말랑, 젠지의 큐베와 라이프, 아프리카의 유칼과 드레드 등 본인과 같이 스프링에서 부진했던 선수들은 서머시즌들어 어느 정도 폼이 올라오고 있는데 현재로선 피넛과 함께 여전히 폼이 LCK 최하위권을 달리는 선수.그나마 피넛은 성환이라는 대체자가 있지만 그렇지 않은 눈꽃은 절망적인 상황이다.거기다가 이젠 피넛까지 폼이 올라오며 젠지의 상승세에 보탬이 되고 있는데 눈꽃은 정말...
kt가 프레이를 영입함으로써 약점인 봇의 위력이 강해질 것으로 보였으나, kt의 진짜 문제는 강고와 제니트가 아니고 눈꽃이라는 걸 인증하듯 진에어전에서 최악의 폼을 보여주었다. 어쨌든 2:0 승리.
한화전에서는 0:2로 패배했다. 유미, 파이크를 꺼냈지만 여전히 스킬 적중률이 좋지 못한 모습이다. 특히 파이크는 40분이 넘는 장기전임에도 궁극기 연속 킬이 한번도 안 나왔을 정도로 절망적인 수준이었다.[20]
담원전에서도 팀이 전체적으로 다 못했지만 특히나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다.
젠지전에서는 1세트는 무난하게 버스타고 2세트는 라칸으로 최악의 눈썩 플레이로 팀을 패배로 이끌었다.그나마 3세트에서 밥값은 했다는 평
그리핀전에서는 스프링 진에어전 2라운드가 생각나는 더 이상 추락할 수도 없을 정도의 폼을 보여주었다.
1세트에서는 바텀교전 상황에서 아군 그라가스가 도착하지도 않았는데 의아한 그랩 사용으로 점멸 초시계까지 쓰며 죽으며 3대3 교전에서 3대0 교환을 이끌어내며 게임을 제대로 터트리는데 큰 공헌을 했고, 2세트에서는 2분도 안 되어 상대의 파이크-유미 조합에게 아군 미니언도 없는 곳까지 전진하는 어이없는 앞포지션을 잡다가 파이크가 뼈 작살을 쓰기 위해 차징 중인 것을 보고도 안 빼다가 끌리고, 맞을 거 다 맞고 나서야 점멸을 쓰고 그대로 죽으며 1렙킬을 내주며 바텀 라인전을 핵폭탄이 터진수준으로 터트려버렸다. 워낙 심하게 터져버려서 미드의 비디디는 게임이 10분대인데도 졸지에 1대3을 하게 되었고, 이때 탑 라인에서의 교전에서는 KT 쪽이 킬 교환에 소드의 점멸을 추가로 빼면서 더 이득을 봤다고 할 수 있었는데 그런 이득이 그대로 묻혀버리며 두 세트 모두 2만골드 차에 에이스를 수번 당하며 처참한 패배를 당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
현재 눈꽃의 폼이 워낙 절망적인 만큼 팬덤에서는 케스파컵때 좋은 폼을 보여주었으나 스프링 시즌때 한번도 출전하지 못하고 서머 시즌 전에 계약이 종료된 미아를 그리워한다거나[21], 차라리 아프리카가 스프링때 했던 것처럼 제니트나 강고 혹은 똑같이 폼이 좋지 않은 프레이 등의 타 라인의 선수들을 서포터로 출전시켜봐야하지 않냐는 의견까지도 나오고 있다.눈꽃의 현재 폼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는 부분.
리프트 라이벌즈 브레이크 직후 킹존전에서의 2세트 노틸러스 닻줄견인을 벽에다 쓴 후 폭뢰까지 낭비하여 경기를 내주었다. 3세트 또한 근거 없는 포지셔닝과 답없는 스킬샷으로 팀 패배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현재 다른 프로게이머들에 비해 폼이 매우 떨어진다는것을 보여주었다. 롤갤에서는 아예 주중예능이라고 놀려대고 있다.
그리핀전과 젠지전에서도 모든 팀원들이 부진했지만 특히나 돋보였다. 팬덤에서는 비디디를 제외한 다른 팀원들도 리그 하위권 수준으로 못하는데 어떻게 매번 팀 패배의 일등 공신으로 언급되냐며 이제는 의아하다는 평.롤챔스 7주차 문서에 쓰여있는 서술을 인용하자면, 탱서폿으로는 이니시를 못하고, 딜서폿으로는 라인전을 못 이긴다.
유럽의 드림즈와 자강두천이라 봐도될정도. 라인전도 약하고 잘하는 챔프가 있는것도 아니고 스킬적중률도 최악이고 오더가돼서 운영하는것도 아닌데 상황판단까지 구려서 혼자 이니시 걸었다가 의미없이 죽는등 사실상 둘이 현시즌 메이저리그 최악의 서폿들이다.
승률을 까보면 거의 모든 챔피언에서 수준 미달이지만[22] 유이하게 1인분은 해준다고 평가받는 챔피언들이 있는데 바로 노틸러스와 알리스타. 노틸러스는 당시 메타에서 1티어 픽이라 그렇다 쳐도 당시 알리스타가 그리 좋지 않은 픽으로 알려져 있지만 패배수가 압도적으로 많은 강등권 팀에서 알리스타는 3승 1패로 전적도 좋고 진에어전에서 알리스타 플레이로 MVP를 받음으로써 서포터가 MVP를 받는 드문 상황을 연출한 적도 있었고, 노틸러스는 서머시즌 11승 4패라는 무지막지한 전적을 보유중이다.[23] 기묘하게도 객관적으로 저 둘을 한 판에도 기량이 딱히 좋아보이진 않는데, 일반적으로 승률은 거짓말을 하지 않으므로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있는 듯 하다. 같은 팀원들도 노틸 빼면 시체라고 언급했다. 해설진들에게는 '승리의 부적'이라고도 언급되기도. 하지만 이러나 저러나 결국 2019시즌 LCK 최악의 서포터임은 변함이 없다. 정말 창의적으로 못한다.
결국 스토브리그 기간 동안 투신이 영입되면서 팀에서 나왔으며, 휴식을 선언했다.
4.8. 2020 시즌
1시즌 동안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진행하며 휴식기를 가졌다. 그러다 5월 28일 서머 시즌을 앞두고 터키 파파라 슈퍼매시브에 카카오와 함께 합류할 것이라는 터키 언론 뉴스가 보도되었다. #4.8.1. 2020 TCL Summer
6월 15일, 터키 파파라 슈퍼매시브에 카카오, 갱맘 코치와 함께 정식으로 합류했다는 소식이 발표되었다. 2년만에 터키 무대로 복귀한 것.그러나 비자 발급이 지연됨에 따라 2주차까지 후보 선수들이 출전하였고 팀은 1승 3패로 부진했다. 그러나 카카오와 함께 투입되자마자 6연승을 찍으며 부활하는 듯 보였다. 하지만 귀신 같이 4연패를 당했다가, 막판 4연승을 질주하며 3위를 찍고 포스트 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터키 진출이 분기점이 되었는지 본인의 기량도 어느 정도 회복한 듯 3번이나 MVP를 따내며 팀 내 MVP 공동 1위에 랭크되는 등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베식타스 e스포츠를 꺾은 후 8월 23일 플레이오프 4강전에서 갈릭티코스마저 제압하고 결승행. 그리고 5 로닌을 꺾고 롤드컵을 확정지었다.
4.8.2. 리그 오브 레전드 2020 월드 챔피언십
2018년 슈퍼매시브 소속으로 롤드컵 플레이인에 진출한 이후, 2시즌만에 다시 같은 팀 소속으로 복귀하였다.그리고 플레이 인 스테이지에서 미친 이니쉬로 게임을 캐리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국내팬들로부터 재평가를 받고 있다. 눈꽃 혼자 이기는 각
어쨌든 팀은 MAD Lions를 또 한 번 격파하면서 조별 스테이지 진출 코 앞까지 갔지만, UoL에게 완패하면서 결국 롤드컵 일정을 마무리지었다. 그러나 마지막 경기에서도 특유의 날카로운 이니쉬를 몇 차례 보여주면서 분전하는 모습이 나왔고 전체적으로 지난 해 KT에서 썼던 흑역사는 생각나지도 않는 좋은 모습을 꾸준히 이어갔기에 나름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고 볼 수 있다.
4.9. 1차 휴식기
시즌 후, 카카오, 갱맘 코치와 함께 슈퍼매시브와 결별하였다.2021년부터 아프리카TV에서 개인 방송을 시작했다.
4.10. 2022 시즌
2022년 7월 5일, 농심 레드포스에서 운영 능력을 보강할 수 있는 서포터 영입을 계획하고 있으며 2라운드부터 바로 출전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따라 눈꽃이 유력 후보군으로 거론되었는데, 허영철 감독과 터키 리그 시절 인연이 있었던 데다가 최근 솔랭을 열심히 돌리고 있고, 결정적으로 7월 1일부터 방송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실상 눈꽃의 LCK 복귀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4.10.1. 2022 LoL Champions Korea Summer
그리고 7월 10일, 농심 레드포스의 서포터로 영입되며 약 3년만에 LCK에 복귀하였다. # 이후 개인 방송 공지를 통해 2라운드부터 출전이 가능하다는것을 알렸다. #
젠지와의 매치였던 50경기에 에포트 대신 선발 출전, 2세트 연속 노틸러스를 픽하여 나쁘지 않은 플레이를 보여주었으나, 팀 전체적으로 부진한 탓에 LCK 복귀전 첫 경기는 패배를 기록하였다. 이후 담원전은 1세트 패배 후 2세트에 교체. kt전에서는 2세트에 교체 출전해 노틸러스로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며 LCK 복귀 후 첫 세트승을 기록했지만 3세트의 탐 켄치는 팀의 발밴픽에 휩쓸리며 활약하지 못했다.
현재까지의 평가는 "농심에게 뇌를 달아준 노틸 원챔" 정도로, 농심의 운0을 확실히 개선시켜주고 본인의 폼 역시 역체급이었던 3년 전보다는 확실히 개선됐지만 노틸러스를 제외한 챔피언으로 얼마나 활약할지는 미지수인 상태다. 그래도 화려했던 과거 전적에 비하면 나름 기대 이상이라고 할 만은 하다.
샌박전에서는 선발 출장해 1세트 알리스타로 가끔 짤리기도 했지만 전반적으로 준수한 이니시를 선보이며 승리했고, 2세트에는 라칸으로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바론 뇌절 한 번으로 패배했다. 3세트에는 유미를 픽해 스카너와 함께 협곡을 날아다니며 승리, 팀의 8연패에 종지부를 찍는 데 기여하며 영입의 이유를 증명해냈다. 팀적인 움직임이 상당히 살아났고, 운영 능력도 상당히 준수해졌는데 눈꽃 본인의 폼 역시 점점 올라오고 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브리온전에서는 개인기량이 다시 이전의 모습으로 퇴화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운영 능력 역시 큰 타격을 입어 팀플레이가 와해된 농심에게는 아무 의미가 없었다. 결국 브리온에게 별 저항도 해보지 못한 채로 2:0 참패를 당했다.
이후 DRX전, T1전 모두 패배하였지만 한 세트씩은 따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브리온전의 총체적 난국의 모습에서는 어느 정도 벗어났다. 하지만 바텀 캐리 메타에서 본인의 약한 라인전과 더불어 파트너인 고스트의 좋지 못한 폼, 거기에 기복이 널이 뛰는 상체 때문에 매치 승리는 쌓지 못하고 있다. 즉 농심 입장에서는 팀 내에서 챔프폭과 기량, 오더 측면에서 모두 가장 괜찮은 서포터지만, 팀의 성적을 책임지는 소방수로서의 역할은 부족하다는 의미이다.
총평을 하자면 이미 많이 가라앉아 상승 가능성이 미미하던 팀의 분위기를 완전히 반전시키지는 못해도 운영과 라인전에서 많이 흔들렸던 농심에게 확실한 안정감을 부여하는 우상향곡선을 그려준 덕분에 리그 최악의 서포터로 평가받던 과거를 어느 정도 만회하고 나름 준수하게 마친 시즌이었다.
4.10.2. LCK 스토브리그/2022
서머 시즌 중간에 영입되어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전반적으로 침체되는 분위기의 팀을 다시 살리기엔 역부족이었고, 결국 LCK 스토브리그 시작 직후인 11월 22일 FA로 풀리면서 팀을 나오게 되었다.4.11. 2차 휴식기
FA 이후 링크 혹은 영입 거피셜 등이 전혀 없고 다시 개인방송에 집중하고 있다. 스프링이 끝나갈 무렵 솔랭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나이가 많긴 하지만 폼도 쉬다 온 선수 치고는 괜찮았고 97년생이라 북미 문턱 정도는 두드려 볼 만도 했는데 어떠한 거취도 없다. 솔랭 성적만 보고 뽑은 휴식기 있는 나이 많은 선수보다는 그냥 젊은 선수들 육성해서 돈도 아낄 겸 용병도 젊은 선수들 위주로 영입하려는 북미의 기조도 한 몫 하는 듯.5. 논란
개인방송에서 악시와 대화 도중 2019년도 KT에서는 어떻게 게임을 하던 자신이 범인일 수밖에 없었다, 스코어가 콩라인 이미지가 강하니까 뒤에서 2등으로 보내드렸다라는 요지의 발언을 했다. 사과문을 게시하였으나 자기 말고 다른 사람이 범인이라는 뜻이 아니었다고 해명하기에 급급하고 정작 이미 커리어를 마치고 은퇴한 대선배인 스코어를 비꼬고 모욕을 가한 것에 대해서는 어떠한 언급도 없어 사그라들지는 않았다.여러 모로 과거 파트너였던 상윤과 비슷하다. 상윤이 눈꽃-키와 함께했던 시절 상당한 기량을 뽐냈지만 정작 한화생명 시절 바닥을 찍어버리고 은퇴식 논란 등으로 이미지를 완전히 말아먹은 것처럼, 눈꽃도 아프리카 말기와 테디를 키워낸 진에어 시절[25], 터키 역체폿이던 수퍼매시브 시절 등등 빛나는 순간이 있던 서포터였지만 대기업팀인 kt 시절 바닥을 찍어버리고 은퇴 후 발언으로 자신의 커리어와 이미지에 스스로 엄청난 손상을 입히고 말았다.[26]
개인 방송 기록을 보면 알겠지만 대리기사 출신이다. 시즌 3 골드 티어 이상 보상인 '승리의 엘리스' 스킨이 본계정에 없는데, 과거 대리기사 활동 이력 때문에 계정 제재와 함께 승리의 스킨 회수 처분을 받았다고 본인이 시인했다.[27]
6. 여담
뜬금없이 LCK 스프링 2018 2주차 아프리카 대 락스전에서 MVP 표기 화면이 잘못되면서 1위부터 5위까지 전부 SnowFlower의 이름으로 도배되는 사고가 일어났다.[28]
2015년 3월 17일에 본인의 최고 점수인 챌린저티어 1070점을 달성했다.[29] 최고순위는 챌린저 2위이고, 다이아티어에서 한국서버 1위를 찍기도 했다. 참고로, 챌린저 2위와 한국서버 1위를 찍은 것은 시즌 5가 시작한지 1~2달 쯤 되었을 때이다. 이 후 2017년 2월 4일기준 1300점으로 솔로랭크 1위를 찍은 적도 있었다.
주 포지션은 서포터이지만, 정작 본인은 서포터를 하기 싫어한다. 올라이너이며, 서포터 외 가장 잘하는 라인은 정글으로, 시즌 3 때 람머스 장인이였던 영향이 큰 것 같다. 거의 대부분의 챔피언을 할 수 있지만, 본인이 말하길, 가장 못하는 챔피언은 렝가라고 한다. 하지만 프로데뷔하고 나서는 대부분의 전적이 서포터(!)가 되었다.
상윤과 아마추어 시절부터 봇듀오를 자주 갔다. 나는눈꽃과 나는상윤의 봇듀오를 '나는듀오'라고 부른다.
이름이 특이해서인지는 몰라도 눈꽃의 본명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가끔 '회종'을 '희종'으로 부르기도 한다. 실제로 어느 프로선수가 눈꽃에게 '희종아 나 이기고 싶어'라고 한 적이 있다. 심지어는 인벤 기사에도 '희종'이라고 오타가 나기도 했다(...) 물론 지금은 수정된 상태이다.
19시즌의 폼이 워낙 인상깊었던 탓에 그에 도전할만한 선수가 나오면 매번 불려와서 비교당한다(...) 대표적으로 20 스프링의 아이로브와 20 서머의 에포트나 투신이라던가.[30] 물론, "아무리 그래도 19 눈꽃에는 못 비빈다"가 거의 대부분의 의견이다. 직접 보고 판단하도록 하자.
[1] 전신이었던 NLB의 마지막 우승팀.[2] 이는 상윤과 긴 시간 듀오를 돌린 덕을 좀 본 듯 하다.[3] 듀오 당시 눈꽃이 주로 쓴 챔피언은 블리츠크랭크라고 한다.[4] 이 아이디를 쓸 때는 눈꽃이 욕을 하고 다닐 때이다(...)[5] 아무생각 없이 서랍을 열었다 문상 5000원을 발견한 상윤이 눈꽃에게 장난으로 '나는눈꽃으로 닉변하지 않을래?' 라고 물어봤고, 그렇게 닉변하게 되었다.[6] 디프제냐라는 렝가 장인이 인성세탁을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눈꽃은 '이왕 세탁할거면 닉네임도 세탁하세요.' 라며 조언을 했다.[7] 약 4시간동안 유지하였다.[8] 당시 챌린저 1등은 4mbulance (전 skt t1 tom), 3등은 Heart (도인비), 4등은 Haste Jax, 5등은 SKT T1 Faker[9] 원래 본인의 최고 점수는 약 880점 정도였다.[10] 전설의 10/0/10 제드가 나온 경기.[11] 5명의 팀원중 킬관여율을 보유한 사람은 2명밖에 없었다(...)[12] 여담으로, 상윤을 제외한 모든 Anarchy 선수들의 킬관여율은 100%였다. 그 이유는 킬스코어가 1대 20이였기 때문이다(...)[13] 눈꽃의 생일은 2월 24일. 이번 경기가 1 Round의 마지막 경기이기 때문에 미리 축하해준 듯 하다.[14] 1대 4로 상황이 어려웠을 때 한타를 승리한 후 게임이 끝날 때까지 상대편에게 단 한 킬도 주지 않았다.[15] 개개의 판단이 대부분 오답은 아니지만 놀라울정도로 전부 따로 논다. 오프 더 레코드에서 한타페이즈마다 서로 외치는 말이 갈리는 것을 볼 수 있다.[16] 그러나 시즌 초의 상승세 이후로 갱맘의 개인 단위 플레이는 많이 불안정한 편이었고, 떨어지는 기본기를 과도한 정글콜과 공격적인 뻥카드로 가리려 하다가 사고가 터졌을 가능성도 배제는 못한다.[17] 실제로 눈꽃이 고평가 받은건 터키리그 우승공이였는데 작년 최악의 폼으로 에포트한테 밀린 울프도 터키에서는 2위할정도로 날아다닌다. 사실 실제로는 지난해 롤드컵 시점부터 폼이 떨어진 듯한 모습을 보이기는 했다.[18] 심지어 그렇게 날리는 스킬샷도 적중률이 처참하다.[19] 캐비의 경우는 열악한 환경에서 데뷔한 신인이라는 점에서 어느정도 참작의 여지도 있다. 둘을 비교하자면 일단 캐비는 이길 수 있는 게임을 쓰로잉으로 날려먹기도 했지만 기본적으로는 지는 게임에 쐐기를 박는 케이스가 많았고, 눈꽃은 초반부터 게임을 절대로 이길 수 없게 만든다는 차이가 있다.[20] 이 경기에서 눈꽃이 파이크의 궁을 적중시킨 건 딱 한번, 바론 전투에서 렉사이를 잡아냈을 때였다.해당 경기의 뼈 작살 적중률도 좋지는 않았다.[21] 심지어 눈꽃의 폼이 지금에서 나아지지 않는다면 미아를 서머 2라운드에라도 다시 영입해야 하지 않냐는 의견까지 간간히 나오고 있다.[22] 이는 눈꽃의 영향도 있지만 kt의 전체 승률이 저조한 탓도 있다. 노틸러스와 알리스타가 하위권 팀에서 매우 높은 승률을 기록한 것[23] 여담으로, 웃긴 것이 KT의 이번 서머 시즌 총 세트승이 16승인데, 저 둘의 세트 승수 합이 14승이다.[24] 이것마저 2020시즌 시네마틱으로 인해 사실 갈리오를 부르는 궁이었다는 드립이 나왔다.[25] 우습게도 테디의 라인전이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던 시기가 눈꽃과 함께할 때라는 것은 많은 팬들이 잘 생각해보지 않는 부분.[26] 심지어 상윤과 비교를 하는 것도 실례인 것이 상윤은 은퇴식에서 욕을 했어도 최소한 자신의 팀이나 팀원을 상대로 정치를 하거나 범인 몰아가기는 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모 팀이었던 한화에 대한 애정은 아직까지도 충분히 남아있고 한화가 연패로 분위기가 좋은 상황이 아님에도 한화의 1승을 위해 개인방송에서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때문에 눈꽃과 달리 상윤에 대한 이미지는 좋은 의미로 세탁이 된 상태다.[27] 지금이야 대리 행위는 명백한 불법이고 걸리는 순간 중징계를 받거나 그대로 선수 커리어를 마감하는 일이 많지만 1~2세대 프로게이머들이 활동할 시기에는 대리가 불법이 아니었으며, 설령 대리기사 경력이 적발되었다 하더라도 큰 논란거리로 떠오르지 않고 사과문 한 장 쓰고 넘기는 풍조가 만연했기에 별다른 징계 없이 부도덕한 행위가 있었다는 선에서 끝났다.[28] 사진 속 선수는 쿠로다.[29] 1070점을 달성한 계정은 Afreeca 눈꽃.[30] 솔직히 에포트는 폼이 많이 떨어졌다고는 하지만 저정도까지는 아니었고 T1에서 욕받이였던 것도 있기는 하다. 그러나 2022 시즌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