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 |
<colbgcolor=#808080><colcolor=#fff> Veritas 김경민 (Kim Kyoung-Min) | |
출생 | 1995년 5월 22일 ([age(1995-05-22)]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닉네임 | Veritas |
ID | Verit4s[1]# 제주펜션 룸엣155[2]# 서렌이렇겐못친다[3]# |
포지션 | 바텀(원거리 딜러) |
레이팅 | 챌린저 |
소속 팀 | VTG (????.??.??~????.??.??) Avant Garde (2014.08.??~2014.12.29) Final Five (2015.01.15~2016.??.??) Unicorns of Love (2016.05.18~2017.01.04) CJ 엔투스 (2017.01.04~2017.11.13) DAMWON Gaming (2018.02.12~2018.04.08) VSG (2018.12.12~2019.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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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선수 시절 포지션은 바텀.2. 플레이 스타일
2016 서머 시즌 UoL의 구멍 취급 받던 적응기나 2017 스프링 시즌의 슬럼프 시기에도 넓은 시야와 정확한 스킬샷을 이용한 지원 능력은 탁월했다. 특히 2016년까지만 해도 LCK에서도 최상위권 원딜들만 잘한다던 애쉬 실력이 제법 좋다. 라인전에서 은근히 밀려서 장점을 발휘하지 못한 경기가 더 많은 편이다. 그리고 이러한 라인전이 보완되면 한타에서는 상당히 침착하고 안정적인 딜링을 보여준다. 구 kt, 현 P1의 애로우처럼 신들린 무빙을 선보이며 한타에서 적 챔피언을 다 썰어먹고 지배할 정도는 아니지만, MVP의 마하처럼 이즈리얼이나 칼리스타와 같은 메카닉 요구도가 높은 원딜을 기피하지는 않는다. 즉 둘의 사이 정도 위치에 있다고 볼 수 있었으나, 2017 서머 시즌 마하가 1부리그 LCK에서 자야 등으로 캐리를 하면서 마하의 확실한 상위호환이 맞는지는 다소 애매하게 되었다.라인전 메카닉은 발전하는 모습이나 부침있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어쨌든 2017 시즌 LCK가 놀라울 만큼 상향평준화된 상황에서 당장 승격해서 올라와도 통한다는 장담을 할 정도까진 아니다. 2016 서머 유럽리그에서도 즈벤-포기븐이라는 유럽의 트윈타워 앞에는 전혀 힘을 쓰지 못했고, 메카닉이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Splyce의 코베 상대로 인생경기를 했지만 코베는 그 얼마 후 롤드컵에서 6경기 중 5경기 라인전이 터졌다.[4] IEM 오클랜드에서 완전 에이스의 모습을 보이며 라인전 페이즈부터 캐리했지만 상대는 브라질의 나메이 micaO → 북미 야생거북이 → 당시 처녀출전이던 FW의 신인 Betty였다. CJ의 에이스로 올라선 2017 서머 시즌에도 정작 결승전에서는 쏠에게 밀려서 비판을 받았으며, 승강전에서도 승자전에 쏠 상대로 "들"했다던 고스트에게 1차전과 최종전 모두 전혀 힘을 쓰지 못했다. 라인전에 대해서 서폿 핑계를 댈 수도 있긴 한데, UoL 시절의 서포터였던 Hylissang이나 CJ 시절 서포터였던 퓨어나 다른 부분에는 스크래치가 가 있어도 라인전은 평범을 넘어 잘하는 편이다.
베리타스 자신을 이긴 하이브리드가 불안정함을 극복하지 못해서 승격하지도 못하고 LCK 러브콜을 받지도 못하고 있고, 유럽에서 베리타스와 비슷한 비판을 받아왔던 후임자 뉴클리어가 스스로 완벽부활한 것은 물론 담원이라는 팀까지 강팀으로 만든 것을 감안하면 결국 베리타스의 클래스를 높게 쳐주긴 힘들다. 시즌 8 유럽의 부활과 옛 파트너 힐리생의 유체폿 등극 이후에는 그냥 그쪽에서도 비시즌 플루크+팀빨 파트너빨 쯤으로 취급되어 잊혀진 느낌...[5]
3. 수상 경력
우승 기록 | ||||
리그 오브 레전드 | ||||
IEM Season XI Oakland 우승 | ||||
IEM X | → | Unicorns of Love | → | Samsung Galaxy |
2017 LoL Challengers Korea Summer 우승 | ||||
Ever8 Winners | → | CJ Entus | → | Griffin |
4. 선수 경력
VTG에 있었다고 하며 호주리그와 북미 2부리그 출신의 한국인 원딜러. 영어가 능숙하여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어서 해외에서 주로 활동을 하였다. 북미 2부리그시절 북미 첼린저를 가장 먼저 찍기도 하여서 개인 피지컬은 문제가 없었지만 팀게임에서 다른 라인이 터지면서 고통받는 원딜의 포지션 이었다. 이후 같이 유럽 진출하기로한 한국 팀원의 배신으로 인해 시즌5는 한국에서 무직으로 지내기도 했다. 그렇지만 롤은 꾸준히 하여서 여러 챌린저 아이디를 보유하고 첼린저 20위 안에는 꾸준히 들었다. 그리고 시즌6 부터 UOL에 합류 하게 되었고, 시즌6 중에서는 1인분은 꾸준히 하고 있으나 승리를 위해 한국에서 모셔온 용병이기에는 활약이 부족해서 좋은 평가를 못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원딜이 활약해야 하는 중후반이 되기 전에 분위기를 잘타는 선수인 Move와 Exileh의 기복이 넘치는 플레이 때문에 충분히 딜할 상황이 나오지 않는 경기가 많다.시즌 6 초에서는 대신 어디까지나 하드쓰로잉을 하지 않는 것 뿐이지 한타 포지셔닝이 좋지 않았다. 하지만 시즌이 지나면서 미드 Exileh의 안정화가 이루어지자 안정적인 포지션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라인전 초반에 CS 먹는 기술이 부족해서 라인 스왑이 없어진 시즌 후반에는 cs 가 상대 원딜에 밀리는 상황이 많이 나오곤 한다. 게다가 여전히 자신이 캐리해야한다라는 중압감이 있는지 팀이 말릴시에는 외줄타는 플레이가 많아진다.결국 마지막 주차에는 시비르를 잡고 오버워치프로로 전향하다 실패한 포기븐의 루시안에 초반에 폭파당해 무너지는 팀의 패배를 가속화 시켰다.
포스트시즌에는 CS챙기는 능력을 보완해서 라인전은 좀 나아져서 팀의 역전의 발판이 꾸준히 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시즌 6의 원딜의 게임 비중이 하향되고 있는 현시점에선 역전의 발판정도만 됐지 역전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적었다. 그리고 세트 승수가 밀리는 상황에선 꾸준히 자신이 캐리해야 되는 중압감에 눌려 좋지 않은 포지션을 보였다.
여기까지 보면 알겠지만 CS 수급도 정규시즌에 좋은 평을 못받았다가 포스트시즌과 선발전이 되어서야 좀 향상되었고 그렇다고 한타 포지션이 팀 탓을 감안해도 아주 좋은 것도 아니었지만, 시비르 애쉬 진으로 대표되는 유틸형 원딜러 메타에서 스킬샷이나 유틸기 활용의 판단이 꽤 괜찮은 편이었다. 즉 자신의 캐리력은 높지 않아도 팀을 떠받치며 1인분을 하는 능력은 좋았기에 적어도 Exileh의 롤코가 윗방향이면 비지챠치와 엑자일의 쌍캐리를 훌륭하게 보조하면서 팀이 준수한 성적을 낼 수 있었다. 그리고 하일리생이 로밍을 갔을 때 CS를 살짝 버리더라도 영리하게 죽지 않고 잘 판단해서 손실을 최소화하는 측면에서도 좋은 모습이었다. Vitality의 한국인 원딜 폴리스가 능력치가 매우 고르지만 EU 1부 수준에서 어떤 능력치도 딱히 뛰어나지 못해서 무장점 원딜러 취급을 받았다면 베리타스는 장점을 확실히 살리고 약점도 어느 정도 가리거나 보완하는 식으로 자신의 역할을 해냈다.
그러나 이건 유럽에서의 이야기고 IEM 오클랜드에서는 특유의 스킬샷 명중률뿐만 아니라 CS수급을 상대 원딜러보다 많이 하고 맞라인 킬을 따고 갱호응을 완벽하게 하며 한타에서도 양질의 포지셔닝으로 딜을 꽂아넣는 등 다른 멤버들이 흔들리는 동안 굉장히 안정적인 모습으로 팀을 떠받쳤다. 심지어 결승 5세트에서는 고인이라던 칼리스타를 꺼내 하일리생의 쓰레쉬와 마치 한몸이 된듯한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하드캐리, 팀의 우승을 확정지었다. 물론 불안요소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닌데 일단 상대한 원딜러들이 너무 약했고[6] 결승 1세트에 케이틀린으로 초장기전에 딜을 충분히 넣지 못하는 것을 보면 역시 부메랑 튕기는 시비르를 제외한 평타형 원딜러 숙련도는 조금 약한 것 같다. 그러나 원딜 상대가 누구인지와 상관없이 세계적인 타 포지션 플레이어들이 베리타스를 만만히 보고 물어죽이려고 달려드는 상황에서 리그와는 다른 뛰어난 판단력과 위치선정, 카이팅을 보였다는 점에서 한 단계 클래스업이 되었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다. 엑사일과 더불어 대회 MVP가 있다면 1, 2순위를 다툴듯.[7]
유럽생활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을 사유로 계약이 해지되었고 후임으로 samux가 영입되었다. 이 과정에서 Samux라는 선수의 이름값이 너무나 낮았고 UoL 팀이 베리타스의 이적과 Samux의 영입을 발표한 시점이 너무나도 늦었기 때문에, Exileh의 포텐 폭발과 13살 챌린저로 불리는 천재소년 Xerxe의 영입으로 기대치가 극에 달했던 레딧의 UoL 팬들은 베리타스에 대한 굉장한 분노를 표출했다. 이 과정에서 탬퍼링 통수를 치고 CJ 간것 아니냐는 루머가 가득 퍼졌고, 이것이 한국으로 넘어와서 한국 커뮤니티에서 다시 퍼지기도 했다. 하지만 UoL 매니저가 공식적으로 해명하기를 베리타스는 발표 시점보다 훨씬 먼저 CJ 이적을 결정하고 게임단과 원만히 합의하였고, UoL은 충분한 시간을 두고 Samux를 영입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루머에 마침표를 찍었다.
CJ에서의 평가는 서머시즌 CJ의 에이스라곤 하지만 사실 팀과 함께 다소 애매하다. 스프링 시즌에는 오히려 팀의 구멍 취급이었고, 결승부터 승강전까지 시종일관 좋지 않았다. 한타 딜링은 그럭저럭 괜찮으나 약한 라인전이 퓨어의 힘으로 가려지지 않았고 팀의 한타 합이 그리 잘 맞는 것도 아니라서 장점이 별로 부각되질 않았다. 이렇게 해서 후에 2017 서머 LCK 최약 원딜러가 될 떡잎이던(...) 들을 상대로 자기 손으로 압도하지 못하고 우승을 내주었다. 승강전 역시 4인 중에 최강이라던 테디를 만나지도 못했는데도 활약이 없었다.
반면 서머 시즌에는 평가가 확실하게 올랐다. 라인전도 많이 개선되었고 UoL 말기 및 비시즌 시절 보여준 한타 캐리력을 통해 소울과 캔디가 완전히 맛이 가버린 CJ의 정규시즌 1위에 큰 역할을 했다. 그러나 결승전에서는 쏠-시크릿을 상대로 부진해서 이러한 평가가 다소 퇴색된 편. 그래도 승강전에서는 고스트를 상대로는 라인전부터 압살당했지만 다시 만난 들을 상대로 2세트는 고인인 이즈리얼을 꺼내, 3세트는 자신의 IEM 우승을 이끌었던 칼리스타를 Ever8이 내준 틈을 놓치지 않고 한타 캐리력에서 압도하면서 최종전에 진출했다.
하지만 솔로라인이 여전히 멸망삘인 가운데 1세트는 들에게나 먹혔던 이즈리얼을 다시 꺼내 게임 전체에서 지워졌고, 2세트는 트리스타나로 라인전에서
그러나 패자전 2세트 이즈리얼 캐리를 제외하면 정말로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적은 없었고, 그마저도 고인으로 캐리했다는 이미지로 고평가가 된데다 상대 원딜러 들의 끔찍한 코그모가 아니었으면 그 판이 짜일 수가 없었다. 각각 승자전과 패자전을 빼고 맞대결에서 고스트가 잘했냐 베리타스가 잘했냐를 따지면 1차전 1세트의 코그모 쓰로잉을 포함해도 무조건 고스트다. 이러한 베리타스가 CJ의 에이스로 동정받는다는 것 자체가 CJ의 1년 농사가 완전히 망해버렸다는 것을 방증하는 측면도 있다...
2018년 2월, 담원 게이밍에 들어갔다. 담원에서는 의외로 확고한 주전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편. 본인도 솔랭을 잘하지만 기존 경쟁자인 얼라이브도 솔랭 강자다. 전체적으로 얼라이브가 미숙해서 불안정하지만 공격적이라서 장점도 있었던 반면, 베리타스는 다년간 한때 수노에 이은 국제여행객 순위 공동 2위까지 자랑하던 풍부한 경험에서 나오는 안정감이 장점인데 변수 생성력은
하지만 담원에서 흔들리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다가 결국 PO 1라운드에서 상대 원딜 하이브리드보다 밀리는 모습으로 1:3패배에 일조했다. 이후 계약연장을 하지 않고 팀을 나갔다.
이후 VSG에 합류했지만 VSG가 2018 케스파컵에서 프로잡는 아마로 등극한 GC 부산 팀을 인수해 주전 입지가 매우 위험해졌다. 리리스와 마이티베어 정도를 제외하면 부산 출신 선수들을 제치기 어렵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그러나 비시즌 환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던 Moo 임무헌 선수가 이즈리얼 외에는 부진하면서, 베리타스가 승강전에서 주전으로 출전하였다. CJ에서보다도 좀 더 나은 경기력이었다. 하지만 패자전 탈락을 맛보면서 승강전 졌잘싸 전문선수로 복귀하였다......
5. 기타
알고보면 호주에서 우승 커리어가 있다. 2014년 말 오세아니아 지역 그랜드 파이널에서 한국인 서포터와 함께 우승하였다.UoL 시절 서포터인 Hylissang은 베리타스가 떠날 당시 "Hey at least win something there ok?? :D"라며 우정을 표출했다.# 그리고 힐리의 가호인지 CJ는 도저히 우승할 수 없는 경기력으로도 서머 롤챌스 결승전 5세트 넥서스의 기적을 보여주며 우승했다. 하지만 CJ는 승격 실패, UoL은 롤드컵 진출 실패로 쌍으로 배드엔딩을 맞았다...
PSW 소속으로 마주작을 버스태워주거나 경기에 지각을 하는등 물의를 일으킨 로키로키 와는 동명이인이다. 엄한 사람 잡지말자. 로키로키는 Saint Club에서 뛰기도 했고 현재는 치민이라는 이름으로 방송을 하고 있어서 다른 사람임을 쉽게 구별할 수 있다.
언어구사력 덕분에 4개 지역을 경험한 저니맨으로, 5지역에 빛나는 엠퍼러와 수노를 바짝 추격하는 수준이다. 이외 4개지역 경험자에는 옛 동료 무브와 북체폿 올레가 있다.
2019년 제주도로 이사를 가 현재는 제주도에서 거주하고 있다.
[1] 원래 부계정이였으나, 본계정의 티어를 넘어버려서 본계정으로 사용하고있다.[2] 20년도에 새로 만든 계정으로 추정, 가족이 운영하는 제주도 펜션 홍보를 하려고 이름을 지었다. .[3] 거의 사용하지 않는 부계정이다[4] 선발전부터 이어진 서폿 파트너였던 Mikyx(미키)의 심각할 정도의 메타 부적응 때문이었다.[5] 특급 유망주 한스사마의 등장을 필두로 2018년에 들어서 유럽 토종 원딜의 수질이 크게 개선된 점도 크다.[6] 롤드컵 최악의 원딜러였던 micaO, 북미의 던지기 제왕 야생거북이, 그리고 원딜흉가 대만의 쌩신인 DoubleRed.[7] 물론 기존의 비지챠치와 하일리생도 잘할 때는 그 이상 잘할 수 없었지만 둘은 던질 때 너무 던져서(...)[8] 같은 게임에서 4번 외친 발언이다. 물론 울프도 중간에 베리타스의 체면을 생각해서 "긴장하셨을 거야~"하고 분위기를 전환해보려고 노력했으나 트리스타나로 무지성 전진하다가 자야 깃회수에 삭제당하자 '진짜로 이렇게 하시면 안될텐데'라면서 포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