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14:22:47

다리아 모르겐도르퍼

다리아 모르겐도르퍼[1]
Daria Morgendorffer
파일:다리아 모르겐도르퍼1.png
<colbgcolor=#004C2E><colcolor=#B37F07> 이름 다리아 모르겐도르퍼
신분 고등학생 (다리아)
소속 하이랜드 고등학교 (비비스와 버트헤드)
런데일[2] 고등학교 (졸업, 다리아)
거주지 텍사스 주 하이랜드 (비비스와 버트헤드) → 런데일 (다리아)
가족관계 제이크 모르겐도르퍼 (부)
헬렌 모르겐도르퍼 (모)
퀸 모르겐도르퍼 (동생)
등장 작품 비비스와 버트헤드[3]
다리아
Is It Fall Yet? (첫 극장판)
Is It College Yet? (마지막 극장판)
성우 트레이시 그랜드스태프
로라 토레스 (라틴어판 성우)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여담
4.1. 작품 내적4.2. 작품 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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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ia Morgendorffer[4][5]

1. 개요

비비스와 버트헤드의 등장인물 겸 스핀오프격 애니메이션인 다리아의 주인공이다. 성우는 트레이시 그랜드스태프[6][7]/로라 토레스[8]. 리부트 가능성이 나오는 상황에서 복귀 가능성이 있다는 루머가 나오기도 했다.

해당 캐릭터는 마이크 저지가 만들어냈지만, 정작 마이크 저지는 스핀오프에서 관여를 하지 못했다고 한다.

2. 특징

파일:다리아 변화과정.png
<비비스와 버트헤드> 이후 다리아의 작화 변경 과정

늘 무뚝뚝한 표정에 둥글고 굵은 안경을 쓰고 다닌다. 성격은 꽤 똘똘한 우등생 타입이지만 또한 굉장히 냉정하고 침착하기도 하다. 대체로 매사에 시니컬해보인다. 비비스와 버트헤드에서는 작화가 등장 때마다 조금씩 달라지지만, 다리아에서는 주로 녹색 재킷과 주황색 계열의 T셔츠와 검은 치마, 롱부츠를 신고 등장한다. 안경 역시 크고 둥근 형태를 띄고 있다.[9]

생김새는 어느 정도 평범하게 생겼지만, 작중에서는 사람들이 못생겼다고 생각하는 듯하다.[10][11] 특유의 성격 때문에 인싸가 된 듯. 작중 나이는 시즌 1 기준 15세[12] 정도지만 Is it College Yet? 기준 19세 정도이다. 생년월일은 다리아 한정으로 1980년 2월 23일이다.[13][14]

캐릭터성은 미국의 코미디언인 저닌 거로폴로[15]로잔느 아줌마의 등장인물인 달린 코너를 모티브로 했다. 다리아의 이름은 마이크 저지 감독이 비비스와 버트헤드를 제작했을 때 자신의 과거 반 친구의 이름에서 따 온 것이었고, 모르겐도르퍼는 MTV의 작가였던 데이비드 펠튼의 어머니의 결혼 전 성이었다고 한다.

부모와 동생 퀸 모르겐도르퍼(Quinn Morgendorffer)가 있으며, 인싸에 가까운 동생과 다르게 아싸 이미지[16]보니 퀸의 입장에서 다리아를 불편해하며, 학교에서는 자매임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모습을 종종 보이기도 했다.[17][18] 결국 나중에 가서는 학교 내에서도 다리아를 자매로 인정하는 발언을 했다.

다리아에서는 하이랜드에서 런데일로 이사를 간 후 첫 등교 장면에서 시작한다. 또한 'Sick Sad World'[19]라는 방송을 보는 것을 좋아하는 듯하다.[20]

냉소적인 성격에 비해 고등학생답게 사랑도 경험했는데, 절친 제인의 오빠인 트렌트 레인에 대한 호감이 있었으며, 톰 슬로언[21]과 연인까지 가게 되지만, 이후 섹스 및 진로 등과 괸련해서 이견이 생기게 되고 결국 'Is it College Yet'에서 친구로 지내자며 헤어지게 되었다. 사실상 작중에서 보여준 다리아의 처음이자 마지막 연인관계였다.

3. 작중 행적

3.1. 비비스와 버트헤드

파일:다리아 첫 등장.png
첫 등장 당시 모습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Diarrhea.jpg
<비비스와 버트헤드>에서의 모습[22]

비비스와 버트헤드에서는 하이랜드 고등학교의 학생으로 등장하며, 시즌 7까지 등장한 후 런데일로 이사를 갔다. 가끔씩 비비스와 벗헤드가 기행을 벌이고 있는 현장에 나타나 딴지를 날리거나 아주 가끔씩은 도와주기도 하지만 대체로 비비스와 벗헤드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다. 어떨 때는 소동에 휘말리기도 하지만 별 문제없이 잘 빠져나오는 걸 보면 확실히 똑똑하긴 한 것 같다. 처음에는 단조로운 목소리 톤에서 캐릭터성이 잡혀가면서 특유의 시니컬한 성격으로 변화가 이루어졌다. 아마도 이들의 멍청한 행동들을 너무 봐서 성격이 바뀐 것으로 추정된다.

'다리아(Daria)'라는 이름이 꼭 '설사(Diarrhea)'와 발음이 비슷해서인지 비비스와 벗헤드는 다리아를 '설사'라고 부른다.[23]하지만 다리아 본인이 없을 때는 제대로 '다리아'라고 불러주는 걸 봐선, 아무래도 놀려먹는답시고 그러는 듯 하다.하지만 다리아 본인은 이를 무심하게 넘겨가는 편이다.[24]

총 227개의 비비스와 버트헤드 에피소드에서 20번 출연, 1번의 언급[25]이 있었다. 반대로 다리아 내에서 이들에 대한 언급은 딱 1번[26] 있었다.

초반에는 황토색 재킷에 회색 티셔츠를 입는 듯 하나, 이후 황색으로 변경되기도 했다. 마지막 등장은 'Citizen Butt-Head' 에피소드 이후 에피소드에서는 검은색 재킷,연노란색 티셔츠와 빨간 치마로 디자인이 통일되어 스핀오프 시작 전까지 이 의상을 유지하였다. Sporting Goods 에피소드에서 변경된 의상이 처음 등장하며, 이 때 다리아는 부모[27] 쪽에서 사진기자 일을 해 보라고 해서 처음으로 무언가를 하는 장면이 등장하기도 했다.

작중 만악의 근원이던 버트헤드가 없었다면, 최소한 다리아는 남자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남친을 사귀었을 거란 언급이 있다. 물론, 스핀오프로 이관된 후 시즌 5부터 연인관계가 생기긴 했지만 말이다.

시즌 7 마지막 화에서 비비스와 버트헤드가 죽어서 슬프긴 하지만, 그들에게 밝은 미래란 기대할 수 없었을 거라고 말하는 것을 끝으로 스핀오프로 이관되었다. 이후 특별편에서 잠깐 얼굴을 비추긴 해도 아무 대사가 없었다. 재밌는 것은 시즌 7에서의 해당 에피소드가 나온 일자는 1997년 11월 28일로, 이미 스핀오프인 다리아의 시즌 1 방영이 끝난 상태였다.[28] 시기 상으로 따지면 이 역시 고증오류지만, 시즌 7까지는 이미 다리아가 해당 애니메이션 등장인물 중 하나로 포함한 듯하다..

게임에서는 한 두 번 정도 등장하는데, 큰 비중은 없는 편이다. 의상은 초기가 아닌 검은색 의상+붉은 치마의 후기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3.1.1. Do the Universe 이후

파일:다리아(비비스와 버트헤드 2022년 영화).png
Do the Universe에서 등장했을 때의 모습

제한적으로 만들어진 시즌 8 에피소드에서 비비스는 다리아자 자살을 시도했다고 추정하지만, 버트헤드는 걔 안 죽었고,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갔다는 언급이 나온다. 근데, 2022년 영화에서 또 버젓이 까메오로 등장(Do the Universe)한다. 작중 의상은 2번째로 입었던 의상이지만, 안경도 다리아에서 나온 모습이며 비비스와 버트헤드 시절 입었던 의상으로 색놀이 한 모습이다. 등장 당시 작중 시점이 1998년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다리아의 시점은 이 이후라는 설명이 가능할 듯하다
파일:평행세계의 다리아 (비비스와 버트헤드).png
똑똑한 비비스와 버트헤드의 세계에서의 다리아

리부트 시즌 2 23화에서 평행세계의 다리아가 등장한다. 성우는 그대로 기존 다리아의 성우가 맡았다.

3.2. 다리아

1995년 파일럿 에피소드와 1996년 티저 예고편 당시 모습을 보면 웃는 모습이 부자연스러운 게 특징이다. 본편 방영 후로는 부자연스러운 웃음은 사라지고 부드럽게 움직인다.

자기가 한 말 때문에 곤혹을 치르게 되는 경우가 많은 듯 하다. 시즌 1 4화에서는 괜히 횡설수설하는 선생 앞에서 컴퓨터실에 커피 머신 놓으면 된다고 하자마자 기존 인터넷 카페를 커피샵[29]으로 바꾸면 되겠다 해서 결국 반공 프로파간다로 수습해야 했으며,[30] 바로 다음 화에서도 정신 못 차리고 쇼핑몰 얘기를 비꼬듯이 말했다가 현장학습을 가게 되는 신세가 되었다.[31] 시즌 2에서도 여전해서 비 오는 날 가끔은 읽는 것보다 영화를 보는 게 낫다고 말하자 그걸 들은 오닐 선생이 바로 영화 과제를 내 주기도 한다.

상당히 똑똑한 면이 부각되는 게 심할 때도 있는데, 시즌 1 6화에서 모델 에이전시를 통해 수입 좀 벌어보려는 교장의 속셈을 알고서 용병을 모집하는 잡지사에 전화, 편지와 수수료를 보내버리면서 역관광을 시켜버린다. 정작 다리아는 그 잡지사에서 받아 온 간행물을 찢어버리지만 말이다. 해당 화에서 모델 에이전시 관계자가 안경을 벗어보면 괜찮을 것 같다고 말하는데 안경을 벗을 수 없다고 말하는 이유로 사기꾼을 잘 잡아내기 위함이라나.
파일:다리아 바리에이션 1.png
시즌 1 11화 한정 의상

11화 에피소드 중반부터 끝까지 새로운 디자인의 옷을 입고 나오는데 여기서는 검은색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이었다. 그리고 그 화에서 엄청 구른다.

시즌 1 12화에서는 항정신성 물질이 든 딸기를 유일하게 먹지 않아서 가족들이 미쳐가는 것을 보게 되었다. 결국 헬렌이 가져온 휴대폰으로 911에 구조 요청을 하였다.
파일:퀸 버전 다리아.png
파일:퀸 모겐도르퍼.png
시즌 2 3화 한정 의상 동생 퀸의 모습

안경을 벗고 등장한 장면이 몇 번 있는데, 주위 반응이 상당히 달라진 경우가 많다. 그 중 시즌 2 3화에서는 자기 이미지까지 뺏어간 퀸을 원래대로 돌려놓으려고 퀸처럼 분장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퀸이 귀여운 이미지였다면, 다리아는 우아한 이미지라고 평가하는 듯하다. 시즌 3 1화[32]에서는 운전을 위해 컨텍트 렌즈를 끼는 설정으로 등장한다.

시즌 1 마지막 화 한정으로 의상이 다른 때보다 연하게 등장한다.

자기 말로 최악의 악몽은 자기가 퀸처럼 행동하는 꿈을 꾼 것이라고 한다.

시즌 2 11화에서는 제인이 육상부에 지원하는 탓에 혼자 남게 되자 혼잣말을 하면서 제4의 벽을 계속 깨는 기믹을 보인다. 다리아는 일단 자기가 TV쇼에 나오는 캐릭터라는 것을 알고 있고, 혼자라 외로운 상황에서 하는 행동인 듯 한데 다른 캐릭터들은 그냥 혼잣말만 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시즌 2 12화에서는 제인의 생일 선물을 사 주기 위해 트렌트와 따라 다니다가 피어싱을 하게 된다. 그 와중에 얼터 에고로 시즌 1에 등장했던 60년대 댄서 의상이 잠깐 등장한다.

친구 제인 레인이 미술과 달리기 쪽에 소질이 있다는 묘사가 종종 드러나는 것처럼 다리아의 경우에는 글쓰기에 소질이 있는 듯 하다. 시즌 2 3화에서 오닐 선생이 다리아에게 자신이 그녀의 작문만큼은 팬이라고 인정할 정도라는 언급이 있었고, 이후 성우 본인도 미래에 저널리스트가 되지 않았을까 언급하는가 하면, 미래의 모습들을 정리한 부분에서도 토크쇼 작가로 활동한다는 묘사가 있었고, 자기가 쓴 소설에서는 칼럼니스트가 된 듯한 언급이 있었다.

시즌 3 1화에서는 운전 연습을 하다가 개를 칠 뻔한 사건 때문에 컨택트 렌즈를 끼라는 헬렌의 요구와 자신의 신념을 지키겠다는 다리아의 갈등이 보여진다. 이후 컨택트 렌즈를 써도 괜찮을 것 같다는 에이미 이모의 말을 듣고 생각을 바꾸어 컨택트 렌즈를 끼고 다니는데, 교장을 비롯한 선생들이 다리아의 변화를 그들 나름대로 왜곡하면서 불편해하는 와중에 눈까지 불편해하는 증상을 보인다. 그리고 그날 밤 놀이공원 거울의 집에 들어간 후 요상한 얼굴을 한 모습의 자기 얼굴을 보는 악몽을 꾼 탓에 안경과 컨택트 렌즈 없이 등교를 하게 된다.[33] 이후 이에 대해 힘겨워하다가 화장실 칸막이에 숨어 있게 되는데 브리트니가 우린 사람들이고 외모에 대해 약간의 신경을 쓸 수 있다는 말을 통해 어느 정도 인정을 하긴 한다. 이후 안경을 쓰면 자기가 돋보인다고 말을 하는데 안경을 쓴 후 그걸 신경쓰지 말자고 하며 다른 이들보다 더 잘 볼 수 있다고 하면서 그들의 생각을 들어주는 거라고 언급한다. 이후 돌아가는 길에 헬렌을 만나면서 컨택트 렌즈 대신 안경을 끼겠다는 듯한 암시를 하면서 에피소드가 끝난다.

시즌 3 2화에서는 학교 의무 참석 활동으로 인해 양로원에 자원봉사를 가는데, 책을 읽어주는데 노인들이 하나같이 브리트니만 좋아하는 탓에 엄청 고생한다. 처음 만난 할머니부터 브리트니가 참 이쁘다고 대놓고 다리아한테 말을 한데 이어 다리아가 읽어준 시가 앨런 긴즈버그의 '울부짖음'인지라 말 다 했다.[34] 이후 다리아가 책을 읽어주려고 하면 노인들이 거절하거나 인공호흡기를 빼 버리는 등 다리아를 농락하기도 하며, 이후 브리트니한테 어르신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목소리까지 코칭을 받지만, 결국 브리트니가 그걸 포기해 버린다. 이후 청각장애인 할머니한테 붙여 주는데, 자기가 해당 활동을 하면서 당한 수모를 얘기하면서 떠나려고 하는 찰나 그 할머니가 넌 참 예쁜 목소리를 가졌다고 더 많은 이야기를 해 주면 어떻겠냐고 먼저 다가가 주었고 결국 학교 활동이 끝난 후에도 그 할머니에게 자기가 쓴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으로 에피소드가 끝난다.

자기의 말로 곤혹을 치르는 데 이어, 스스로 무언가 주도적으로 하려 하는 에피소드에서 결말은 항상 좋지 않게 끝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시즌 2 7화에서는 졸업앨범 제작 과정에 참여하긴 했는데, 같이 작업하던 테드라는 학생이 스포츠 및 동아리 사진을 줄이고 다른 부분을 채우자고 하러 말할 때 같이 이름이 팔려 해당되는 당사자들에게 주동자로 찍힌 데 이어, 가족들에게는 사이비 교단에 들어가는 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아야 했고, 의견을 제시했던 테드와는 작중 관계가 진전되는 듯 하다가 결국 동생 퀸의 방해 공작으로 깨지게 되며, 자기가 활동했던 앨범 담당 교사인 드마티노가 엄청 처맞은 탓에 원안대로 수정하면서 해당 활동을 그만둬야 했고 작업한 수축 필름들은 퀸에 의해 사라졌으니 상당히 상처가 컸던 에피소드로 할 수 있겠다. 그나마 건진 게 있다면 일주일간의 활동은 인정되었다는 것이고 동생 퀸을 엄청 팰 수 있었다는 정도 뿐이겠다.[35][36]
파일:안경 뺀 다리아.png
시즌 3 1화에서의 모습

상당히 자신만의 원칙과 신념을 가지고 행동하는 원칙주의자 캐릭터로 볼 수 있겠다. 이는 작중에서 등장하는 다리아의 친구 중 한 명인 조디와도 비교가 되는데, 조디의 경우 자기의 주장이나 원칙 역시 실용적이라고 판단을 할 경우 원칙을 바꾸는 등의 융툥성 있는 모습을 보일 때가 많았다. 다리아의 경우, 자기에게 난처해지거나 해결책이 필요할 때 어쩔 수 없이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자신의 원칙은 확고히 지키는 게 많이 보인다.[37] 그래도 시즌 4 13화 이후 에피소드들에서는 간간히 바뀌려는 모습을 보일 때가 있긴 하다.
파일:다리아 운전면허증.png
시즌 3 10화에서 발급된 운전면허증

운전면허가 있다. 작중 시즌 3 1화부터 운전연습을 하는 장면이 나왔다. 이후 10화에서 결국 따긴 했다. 그로 인해 부모의 차량 두 대를 모두 운전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제이크가 소유한 렉서스[38]는 시즌 3 10화, 헬렌의 SUV형 차량[39]을 시즌 5 최종화에서 혼자 몰고 나가다 사고를 당할 뻔한 적이 있다. 여담으로, 도로주행 시험을 여러 번 본 듯한 묘사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제인이 준비한 케이크의 형체가 이상해지고 얼어붙어 딱딱해진 게 그 예시이다.
파일:다리아 역사 상 가장 놀란 표정.png
파일:외계 여신 다리아.png
시즌 3 11화에서 가장 놀란 표정 외계 여신이 된 다리아와 제인

시즌 3 11화에서도 이 부분이 드러나는데 특히 요원들이 와서 수상한 행동을 보이는 사람을 조심하라고 했는데 그 상황을 인지하고서도 오닐 선생과 말하는 장면에서 UFO와 침대 밑에 공산주의자 얘기를 꺼냈다가 우연히 이를 엿들은 조이와 제피 때문에 다른 캐릭터들로보터 공산주의자라는 낙인이 찍히게 된다.[40] 결국 마지막에 서로가 오해를 풀게 되면서 큰 문제가 일어나진 않았다.[41]

시즌 3 12화에서는 '아프고 슬픈 세상' 마라톤 방영을 봐야 한다며, 조디의 유람선 안에서의 밤 제안을 제인와 함께 거절하지만, 교장이 아예 학생 전원 참여를 의무화하면서 어쩔 수 없이 참여하게 된다. 하지만, 제인과 함께 늦은 밤까지 방송을 본 탓에 피곤함을 느끼면서 쉴 곳을 이리저리 찾아다닌다. 그 과정에서 같이 약속을 한 사람이 안 오자 차였다는 얘기가 퍼지는 걸 두려워한 퀸과 진짜 그가 바빠서 안 온거냐고 물어보는 패션 클럽 애들의 집요한 질문에 그렇다고 편을 들어주고, 케빈과 브리트나가 붕가붕가를 하려는 걸 막는데다 포커 때문에 한 바탕 싸우게 된 부모 때문에 제대로 잠을 못 잔 상황 속에서 이후 그들이 탄 배가 메탄 수송선과 부딪히면서 침몰하자 결국 물에 빠지게 되고 이후 제이크의 차에서 물에 젖은 채 자는 모습으로 등장이 끝난다.

시즌 3 13화에서는 친구 제인이 톰이라는 남자와 사랑에 빠지면서 일어나는 해프닝과 제인과 함께 하는 멀티미디어 과제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해당 에피소드에서 처음 등장한 톰에 대해서는 그리 싫어하는 건 아니라며 못을 박았지만, 오히려 제인을 뺏어가는 게 아니냐는 두려움이 있었던 듯. 물론, 톰 쪽에서 그럴 일은 없고 그냥 제인을 생각해서라도 부정적으로 몰아세우지 않았으면 한다는 말을 들으며, 태도 변화를 보이기도 했다. 또한, 기존에 트렌트와의 관계 역시 짝사랑 수준에서 끝나는 것을 보여주는데, 좋은 노래를 만들기 위해 영감을 받고 싶어하던 트렌트와 그럼에도 과제 마감 시한은 지켰어야 한다는 다리아와의 입장차를 확인하고, 이런 부분에서 모든 것을 공감해 주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시즌 4 1화에서는 조디와 팀을 이뤄 경제학 과제를 하게 된다.[42] 그렇게 둘이서 회사를 차린 후 돈을 빌리러 여러 은행에 갔지만, 아빠 찬스[43] 를 쓰고 나서야 돈을 빌릴 수 있다는 점 및 과제 과정에서 빌리는 과정에서의 인종차별을 언급하는 느낌으로 들은 조디가 화를 내면서 과제가 파국으로 치닫는 듯 했으나, 전화를 하면서도 이들의 이야기를 엿들은 헬렌이 다리아에게 상술한 원칙주의자적 성격을 가진 다리아와 실용주의에 가까운 성격을 보인 조디와의 차이를 설명하고 이를 어느 정도 수용하면서 발표 과제를 해결해 나간다. 그리고 톰 때문에 싸웠던 제인과도 화해한다.

시즌 4 2화에서는 학교 행사의 일환으로 하이킹 체험을 하게 된다. 당초에 자기 부모가 따라오는 걸 좋게 보지 않았던 탓에 헬렌과의 협상을 통해 50달러를 얻어낸다. 이후 퀸에게 말을 안 하겠다며 추가적으로 20달러를 요구하지만, 헬렌이 다리아의 목숨을 거둬갈 수 있다고 말하자 꼬리를 내린다. 이후 본격적으로 산행을 하는데 동생 퀸의 병크로 인해 모두 굶어죽을 위기에 처하자 자기들은 살기 위해 제인과 함께 디마티노 선생을 따라 나서게 된다. 이후 낭떠러지에서 디마티노 선생이 떨어지자 자기들끼리 버스가 있는 곳을 찾아가게 된다. 그 과정에서 다리아는 제인에게 톰에게 그런 말 한 거 미안하다고 말하며, 제인은 다리아에게 트렌트와 있을 때 그렇게 행동한 걸 사과한다. 이후 파란색 M&M 및 여러 부분에 대해 미안하다는 이야기를 하다가 부모가 있는 산장에 가서 제이크와 헬렌, 그리고 추락했는데 어떻게 살아있는 디마티노 선생까지 셋이서 '몸으로 말해요' 놀이를 하는 걸 보고 제인에게 입막음용 돈을 준다. 이후 제이크의 차를 타고 집에 돌아간다.

시즌 4 3화에서는 학교 팀이 형편없는 경기를 하자 집을 옮기려고 하는 퀸과 제이크[44], 이성의 끈을 놓지는 않았지만, 점차적으로 주소 청구서의 조소 라벨을 더럽히는 헬렌의 모습을 보며 점점 신경쓰인다고 말한 바 있다. 이후 피자집에서 만난 톰이 다리아와 제인에게 케빈을 초등학교 강사로 기용하는 건 어떻겠나고 제안하고 이를 수용, 오닐 선생에게 건의하는데 그 선생 역시 같은 생각을 하자 자기가 슬럼프에 걸린 것 같다는 대사를 남긴다.

시즌 4 4화에서는 역사 시간에 100점을 맞았는데, 바로 케빈이 시험지를 유출한 정황이 드러나자 모두에게 F를 주겠다고 디마티노 선생이 엄포를 내면서 100점을 맞아놓고서도 F를 맞을 위기에 처한다. 일단, 비비스와 버트헤드다리아에서도 줄곧 모범생으로 등장한 캐릭터라 실력으로 모두 맞춘 것이니 억울할 듯. 여기에 케빈을 죽인 살인범으로 몰리기까지 했지만, 다행히도 꿈이었고 모두에게 F를 주려 한 선생이 마음을 바꿔 재시험을 보는 방향으로 선회해서 아무런 문제 없이 위기를 넘긴다. 아마 작중 묘사로 보면 100점은 아니어도 A를 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꿈에서는 케빈을 살해한 범인으로 몰리게 된다. 애초에 시신이 다리아의 유난히 큰 사물함에서 나왔다. 하지만, 어찌저찌 수사를 통해 진상을 밝혀 내지만, 애초에 무죄 추정의 원칙 따위 씹어먹은 교장과 부모에 의해 사형당하게 되는데...다행히도 TV를 보다 졸아서 꿈을 꾼 것이었다. 이후 제인과 이야기하고 디마티노 선생의 수업에서 선생이 케빈의 목을 조르는 장면을 보게 된다. 다리아가 범인을 잡기 위해 사용한 수법은 케빈이 죽던 날 아침에 사물함에 특수 페인트를 발랐다고 하는데 이는 물론 구라였고 그 말을 듣고 손을 확인한 사람이 범인이란 걸 알아낸다.[45]

시즌 4 5화에서는 패션 클럽 애들이 호화 패션 축제가 열린다 해서 그곳에 가려 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한 여러 명분을 과제와 연계해 모색한다. 그렇게 자기 아빠를 설득해 퀸을 외출금지하게 만들려 하지만, 헬렌이 아무것도 안 했는데, 부당하게 퀸을 벌줄 수 없다고 말한 후 자기가 산 뇌수종 걸린 사람의 두개골 복제품 산 걸로 역공을 당한 후 퀸과 함께 행사에 참여하게 될 뻔하나, 과제를 내 준 오닐 선생에게 조언을 해 주는 대신 퀸을 밀착 감시하게 만든다.

시즌 4 6화에서는 11화만큼의 봉변을 당한다. 화장실에 휴지가 없어서 나오지 못하는 상황의 제이크에세 15분 내로 갔다 오면 20달러를 주겠다는 심부름을 갔다가 휴지를 샀지만, 이미 10분 정도의 시간이 지나 버렷고, 밖으로 나온 후에는 퍼레이드카에서 떨어진 펭귄[46] 조형물을 피하다가 제인에게 사진을 찍히는가 하면, 지나가려 하다 교장이 딱 못 건너가게 해서 지켜보다가 사자 마스코트가 찝적대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이후 다시 돌아와서 길을 건너가려 하나 자신이 과거 보모 일을 했었을 때(시즌 1 8화) 만난 태드의 부모를 찾아주러 가게 된다. 그러다가 찝적대는 업척을 만난 후 약국 쪽에서 기다리던 톰을 보게 되고 태드의 제안으로 인해 셋이 같이 움직이게 된다. 이후 퀸과 패션 클럽 애들이 있던 퍼레이드카에 올라간 후엔 퀸을 제외한 패션 클럽 애들에게 끌려 올라와 꾸밈을 당할 뻔하지만, 퀸을 인질로 잡게 된다. 이후 퍼레이드 차에서 내려간 후에는 또 사자를 만나 위기에 처하지만 톰이 도와주며 상황을 모면한다.

이후 치어리더들이 케빈의 성추행 행동을 문제 삼으며 돌아서 버리고 뒤에 따라오던 차량이 이를 피하려다 사고가 나자 이를 지켜본다. 하지만, 이후 태드가 사라지게 되어 걱정하고 휴지 역시 사라져 화가 나게 되지만, 다행히 부모를 찾게 되었고, 톰과 함께 찝적대던 사자 마스코트의 정체를 알아낸다.[47] 이후 업척이 경찰들에게 얻어맞는 걸 보다 과거 활동을 같이 했던 테드 드윗-클린턴에게 졸업 앨범 사진이 찍히게 된 후[48], 제인을 만나게 되고 같이 피자를 먹으러 가려다가 페인트 세례를 받게 되고 마음을 바꾸어 가지 않겠다고 말한다. 그 와중에 제인은 그냥 일반적인 친구들이 할 법한 반응을 보이나, 같이 다녔던 톰은 다리아에게 재킷이라도 벗어서 줄 정도로 호의를 베푼다. 이후 페인트 맞은 상태에서 오닐 선생에게 행사 즐긴 거 아니냐며 말을 듣는 것으로 등장이 끝난다.

시즌 4 7화에서는 제이크와 함께 컨퍼런스를 따라가게 된다.[49] 이후 마지막에 제이크를 데리고 자신이 가고 싶어하던 이상한 의료 수집품들을 모아 둔 박물관에 간다.

==# 어록 #==
냉소적인 성격답게 'Sarcasm'이라는 형태의 비꼬는 대사들이 많으며, 그로 인해서인지 부정적인 언어들 위주의 어록이 많은 편이다.
I must be on another planet.
(난 다른 행성에 있는 게 틀림없어.)
Splendora의 You're Standing on my Neck[50] 가사 일부
But Mrs. Dickey, Beavis and Butthead are complete imbeciles.
(하지만, 비비스와 버트헤드는 완전한 얼간이들인데요.)[51]
비비스와 버트헤드 첫 등장 때 대사
Did we move?
(우리 이사했어요?)
시즌 1 1화에서[52]
Oh... I see. All right, then. It's a guy and a girl and they're discussing... a herd of beautiful wild ponies running free across the plains.
(오...그렇군요. 그렇다면. 이건 남자와 여자이고 그들은...평원을 자유롭게 가로지르는 아름다운 야생 조랑말 무리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시즌 1 1화에서
Mainfest Destiny was a slogan popular in the 1840s. It was used by people who claimed it was God's will for the U.S. to expand all the way to the Pacific Ocean. These people did not include many Mexicans.
(명백한 운명은 1840년대에 인기를 끌었던 슬로건이었습니다. 이는 미국이 태평양 모든 곳으로 확장하는 것이 신의 뜻이라고 주장한 사람들에 의해 이용되었죠. 이들 중에는 많은 멕시코인들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시즌 1 1화에서 역사 시간에 전학생을 물먹이려는 앤서니 드마티노를 물먹이며 내뱉은 대사
I have low esteem for everyone else.
(난 다른 모든 이들에 대해 낮은 존중감을 가지고 있어요.)
시즌 1 1화에서[53]
That which does not kill us makes us stronger.
(죽지 않은 것이 우리를 더 강력하게 만들어 주지)
시즌 1 2화에서[54][55]
I hate you
(난 네가 싫어.)
시즌 1 2화에서
Waiting here for you. We were born in this room, we grew up in this room, and we thought we would die here... alone. But now you've arrived, and our lives can truly begin.
(여기서 너를 기다리고 있었어. 우리는 이 방에서 태어났고, 이 곳에서 자랐지. 그리고 우리는 이 곳에서 홀로 죽을 거라 생각했는데, 네가 여가에 도착했고 우리의 삶은 진정 다시 시작되겠지.)
시즌 1 2화에서
It's the Soul Train. Beep-beep. Get on board.
(이건 소울트레인입니다. 삐삐, 얼른 탑승하세요.)
시즌 1 2화에서
How come even in my fantasies everyone's a jerk?
(어떻게 내 환상에서조차 모두가 이렇게도 멍청할까?)
시즌 1 3화에서
Daria - My mom wouldn't let me keep it. She said it was wrong to encourage cheaters and to profit from them.
Jane - So, she's giving up being a lawyer?
Daria - I asked her that, and I'm sure some day we'll once again be on speaking terms.
(다리아 - 엄마가 그걸 못 가지게 했어. 그녀가 말하길 부정행위를 조장하면서 그들에게서 이득을 얻는 것은 나쁜 거랬거든.)
(제인 - 그래서 하시던 변호사 일은 그만두신대?)
(다리아 - 나도 그걸 물어보려고 했는데, 언젠가는 이에 대한 대화를 할 수 있을 거라 확신해.)
시즌 1 3화에서[56]
No life, No hope, No future.
(꿈도 희망도 미래도 없어.)
시즌 1 4화에서[57]
I wish I were dead.
(차라리 내가 죽었으면 좋겠어.)
시즌 1 4화에서 해당 장면
No, but we've got to maintain constant vigilance against those who'd manipulate us into taking actions we'd never take on our own.
(아뇨, 하지만 우리를 조종해서 우리가 절대 하지 않을 행동을 취하게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경계심을 유지해야 할 거예요.)
시즌 1 4화에서 매카시즘 집회가 된 것에 대해 자기 아빠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한 말[58]
If you play that John Lennon song backwards, it says, "Imagine all the people, browsing in a mall." Isn't that weird?
(만약 존 레논의 노래를 거꾸로 틀었을 때 만약 '모든 사람들이 쇼핑몰을 둘러보고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라고 부른다면, 이건 이상하다고 생각되지 않나요?)
시즌 1 5화에서
I know I'm going to be sick.
(나 정말이지 토가 나올 거 같아.)[59]
시즌 1 5화에서
I don't like kids. I didn't even like kids when I was a kid.
(난 애들 안 좋아해. 심지어 내가 애였을 때도 애들 안 좋아했어.)
시즌 1 8화에서
You don't need surgery, Quinn. (sighs) I was hoping it wouldn't come to this, and I'll deny I every said it, but there's nothing wrong with you. Physically. You've got the kind of looks that make other girls mentally ill. So stop it. You don't need any plastic surgery. You're perfect.
(넌 수술 안 해도 돼. (한숨을 쉰 후)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랐는데, 내가 했던 모든 말을 건 부인하겠지만, 넌 아무 문제 없어. 육체적으론 말이지. 너는 다른 여재애들을 정신적으로 병들게 하는 그런 외모를 가지고 있어. 그러니 제발 그만해. 성형수술을 할 필요는 없어. 넌 완벽하니까.)
시즌 1 9화에서 동생 퀸에게 하는 말
Trent[60]: Daria, do you ever feel like maybe you're wasting your life?
Daria: Only when I'm awake.

(트렌트: 다리아, 혹시 인생을 낭비한다고 생각해 본 적 있니?
다리아: 내가 깨어 있을 때마다 (느끼는 것 같아).)
시즌 1 11화에서
I don't like to smile unless I have a reason.
(딱히 이유가 없다면 웃는 걸 안 좋아해서요.)
시즌 1 최종화. 사진을 보여준 후 웃지 않는 이유를 물은 헬렌의 질문에 다리아가 한 말.
Hold it. I think I feel a poem coming on. (burps) Sorry, false alarm.
(잠깐, 새로운 시가 떠오른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 (트림을 한다.) 미안, 사실이 아니었어.)
시즌 2 3화 중에서
Daria - Do me a favor, will you?
Jane - Yeah?
Daria - Close my locker.
(다리아: 부탁 하나만 좀 들어줄래?
제인:뭔데?
다리아:내 사물함 좀 닫아 줘.)
시즌 2 3화 중에서 해당 장면
Quinn: Does this black match?
Daria: It matches my mood
(퀸: 이 검은색 맞기는 할까?
다리아: 내 기분과 딱 맞는 거 같아.)
시즌 2 3화에서
Hi, Could you get me the soda?
(안녕, 혹시 소다 좀 가져다 줄래?)
시즌 2 3화에서[61]
Jane: I guess things are back to normal.
Daria: Fashion - good. Thinking - bad.

(제인: 이제야 제자리를 찾은 것 같네. 다리아: 패션 - 좋아. 생각 - 형편없지.)
시즌 2 3화에서
My goal is not to wake up at 40 with the bitter realization that I've wasted my life in a job I hate because I was forced to decide on a career in my teens.
(10대 때 어쩔 수 없이 진로를 정하느라 싫은 일에 인생을 허비했다는 쓰라린 깨달음을 가지고 마흔에 깨어나지 않는 게 제 목표죠.)
시즌 2 8화에서
Daria - You know what?
Jane - What?
Daria - They really are preparing us for the real world.

(다리아 - 그거 알아?
제인 - 뭔데?
다리아 - 그들은 정말로 우리를 가지고 현실 세계에 대응시킨다는 거지.)
시즌 2 11화에서
Oh me, oh my. A lovely day is dawning.
Oh, what a joy I didn't wake up dead.
So I can go to school and then resume my yawning,
and get my sleep in class instead of in my bed.


(오 이런, 이런. 또 새로운 해가 떴구만.
오, 정말 기쁘군 내가 죽은 채 일어나지 않아서 말이야.
그래서 난 학교에 가서 다시 하품을 지속할 수 있고
내 침대 대신 수업 시간에 잘 수 있겠구만.) 해당 장면

시즌 3 7화[62]에서[63]
That must be why you've crushed my solar plexus.
(그래서 내 명치를 부순 거였구나.)
시즌 3 7화[64]
Today was strange in extremes, and that's put lightly. And yet, it started out so dull, and pretty dumb. And so, this feeling I feel I don't feel slightly. It's the hope that tomorrow will come, and another weird morning.
(오늘은 극단적일 정도로 이상했어, 그건 가볍개 생각해. 근데, 처음에는 지루하고 멍청했단 말이지. 그래서 이 느낌만은 약간 느끼는 게 아닙니다. 이건 내일이 올 거란 희망이고, 또 이상한 아침이 찾아오겠죠.)
시즌 3 7화[65]
I hate everybody
(난 모두가 싫어.)
시즌 4 1화에서
How did a solid goldfish get in here? Weird.
(어떻게 여기에 단단한 금붕어가 들어갔을까요? 이상하네요.)
시즌 4 7화에서 겁 먹는 걸 두려워하고 있는 자신의 아버지에게 뭐라 말해야 할지 생각하다 내뱉은 말.
Dammit, dammit, dammit, dammit
(젠장, 젠장, 젠장, 젠장)
시즌 4 13화에서 생애 첫 키스 후
I kissed your boyfriend.
(나 네 남친하고 키스했어.)
시즌 4 13화
I hate this place
(난 이 곳이 싫어.)
시즌 5 13화에서
다리아의 졸업 연설(Is It College Yet?)[66]
Otherwise, my advice is: stand firm for what you believe in,
Until and unless logic and experience prove you wrong.
Remember, when the emperor looks naked, the emperor is naked.
The truth and a lie are not "sort of the same thing".
and there's no aspect, no facet, no moment of life that can't be improved with pizza. Thank you.

(제 조언은 논리와 경험이 당신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기 전까지 여러분이 믿는 것을 고수하라는 것입니다.
"황제가 벌거벗은 것처럼 보일 때, 황제는 벌거벗은 것이다."라는 말을 기억하십시오.
진실과 거짓말은 동일 선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피자로 개선할 수 없는 측면이나 양상, 삶의 순간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즌 5 특별편 'Is it College yet?'에서 졸업 연설로 한 말
This is man's fault
(이건 사람들 탓이야.)
드론 투게더에서 까메오 출연을 했을 때 내뱉은 대사
조 스완슨: So you partying hard or hardly partying?
다리아: Hardly interested.[67]
조 스완슨: You're Mean!

(조 스완슨: 그래서 파티를 열심히 즐기는 거야, 아니면 거의 안 즐기는 거야?
다리아: 별 관심 없어.
조 스완슨: 넌 정말 비열해!) 직후 Splendora의 You're Standing on my neck[68]의 전주 부분이 나온다.
패밀리 가이 까메오 출연 대사 (2019년)
Ding-Dork
1998년 MTV 탑 10 카운트다운에서 제인비비스와 버트헤드를 언급하자 하는 말.

==# 얼터 에고 시리즈 #==
엔딩 크레딧에 얼터 에고가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얼터 에고 등장 에피소드 사진
<colbgcolor=#B37F07> 바바렐라 다리아 <colbgcolor=#fff,#000> 시즌 3 4화/9화/13화 <colbgcolor=#B37F07> 파일:바바렐라 다리아.png
홀리 고라이티 다리아 시즌 2 1화/2화/5화/7화/13화 파일:오드리 헵번 다리아.png
질 라일리 다리아 시즌 2 1화/3화/8화/11화 파일:베이워치 다리아.png
벨라 압주그 다리아[69] 시즌 4 7화/9화 파일:벨라 압주그 다리아.png
바이커 다리아 시즌 1 전 에피소드 파일:바이커 다리아.png
나비 다리아 시즌 3 6화/8화/10화/13화 파일:나비 다리아.png
치어리더 다리아 시즌 4 1화/3화/4화/5화/7화 파일:치어리더 다리아.png
스칼렛 오하라 다리아 시즌 4 3화/8화/10화 파일:스칼렛 오하라 다리아.png
나스카 문양 다리아 파일:나스카 문양 다리아.png
주유소 직원 다리아 시즌 4 1화/2화/5화/8화/10화 파일:주유소 직원 다리아.png
60년대 댄서 다리아 시즌 1 전 에피소드
시즌 2 12화[70]
파일:60년대 댄서 다리아.png
헤베 여신 다리아 시즌 2 1화/5화/12화 파일:헤베 여신 다리아.png
장의사 다리아 시즌 3 6화/8화/10화/12화 파일:장의사 다리아.png
걸리버 다리아 파일:걸리버 다리아.png
체조선수 다리아 시즌 2 6화/10화 파일:체조선수 다리아.png
마더 구스 너서러 라임 다리아 파일:마더 구스 다리아.png
세서미 스트리트 다리아 시즌 3 2화/4화/11화 파일:세서미 스트리트 다리아.png
앵커 다리아 시즌 2 1화/9화 [[파일:앵커 다리아.png|width=150\]]
순례자 다리아 시즌 3 8화 파일:순례자 다리아.png
여왕 다리아 시즌 1 1화/3화/4화/7화/8화/9화/10화/11화/12화/13화 파일:여왕 다리아.png
애크미 주식회사 광고판을 쓴 다리아 파일:애크미 다리아.png
시네이드 오코너 다리아 시즌 4 4화/5화/7화/9화 파일:시네이드 오코너 다리아.png
스케이트보드 타는 다리아 시즌 2 6화/9화/10화 파일:스케이트보드 선수 다리아.png
눈사람 다리아 시즌 4 3화/6화/9화 파일:눈사람 다리아.png
미끼 다리아 파일:미끼 다리아.png
앤디 워홀 작품 다리아 시즌 4 3화/6화/8화/9화 파일:앤디 워홀 다리아.png
톰 슬로언 문신이 그려진 다리아 파일:타투 다리아.png
신데렐라 다리아 파일:신데렐라 다리아.png
모나리자 다리아 'The Daria Diaries' 책 표지 파일:모나리자 다리아.png
등신대 다리아 게임판(Daria's Inferno) 한정 파일:등신대 다리아.png
토크쇼 다리아 Is it College Yet? 미래 얼터 에고 한정 파일:다리아 마지막화 토크쇼.png

4. 여담

4.1. 작품 내적

▲는 Daria Database에서 추가적으로 발췌한 내용이다.
■는 다리아 대이 및 Sarcastathon 3000과 같은 오프 캐논-캐논의 설정이 될 수 있는 부분들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 다리아 데이에서 언급되는 바로는 겉옷 안에 꽉 끼는 뷔스티에를 입는 듯하다. ■
  • 식사할 때 대부분 라자냐같이 생긴 농축된 단백질 및 녹말과 영양분이 든 네모난 음식이라는데 이는 다리아와 같은 2D 캐릭터들이 연약한 소화 기관을 가지고 있기에 이러한 방법으로 소화를 한다고 언급하나, 베이컨 조각은 진짜 베이컨이라고 한다. 그러나 다른 음식들도 먹는 듯 하다. ■
  • 다리아의 개인적인 정치적 견해는 언급된 적은 없지만 언급한 대사를 들어보면 트럼프주의적인 성향을 띄는 부분이 있다. 제3세계를 위한 UN의 배기가스 위임 배출 통제 조항[71]에 대해서는 '좋은 생각이지만, UN의 연대기가 비현실적이었다'고 언급하는가 하면, 무역 제재 조치에 대해서는 중국 같은 인권 침해 국가들은 언제나 뚫으려 하기에 항상 허점을 찾고 있다.라고 언급한다.
  • 부모에게 받는 용돈은 25달러[73] 정도라고 묘사되어 있다. 즉 일주일 용돈으로 66,000원을 받는 셈. 이외에도 여러 명목을 통해 추가적인 돈을 퀸이나 헬렌에게서 받아내는 듯하다. 그로 인해서인지 다른 가족들과 함께 나오는 사진에서는 돈을 받거나 하는 모습으로 등장하지만, 반대로 자신의 용돈 관련 기입 내용에 나온 사진에는 그 돈을 차곡차곡 모으는 묘사가 있다. ▲
  • 여러 화장품 및 세면도구들, 사진 및 포스트잇 등을 붙여 놓은 다른 가족들과는 다르게 화장실 선반에는 칫솔 하나만 있다. ▲
  • 종교는 따로 믿지 않으며, 불가지론자인 듯한 묘사가 있었다.

4.2. 작품 이외

파일:20년 후 다리아.png
방영 20주년 기념 캐리커쳐 모습
파일:다리아 마지막화 토크쇼.png
'Is it College Yet? 에피소드 엔딩 크레딧에 나오는 다리아의 모습[74]
  • 2017년에 애니메이션 방영 20주년을 기념해 20년 후 등장인물의 모습이 나온 적이 있었는데, 독신으로 런데일 교외 지역을 떠나 뉴욕 주 헬스 키친으로 이사해 TV쇼 작가로 지내는 듯한 묘사가 나왔다. 그 전에 성우인 트레이시 그랜드스태프의 언급에 다르면 '허핑턴 포스트나 콜버트 리포트에 글을 기고하는 저널리스트가 되었을 거라고 생각한다'는 투로 얘기한 적이 있었다. 작중 마지막 에피소드인 특별편 'Is it College yet?'의 엔딩 크레딧에는 미래의 모습들이 등장하는데 거기서는 자신의 절친인 제인 레인과 토크쇼를 하는 장면으로 등장했다. 트렌트와 결혼했다는 설정이 등장하는 미래의 상상 장면에서는 과학자가 되었다는 묘사가 나오기도 한다.[75]

다만, 스핀오프에서 나이를 먹지 않고 사자에상 시공대로 흘러간다면 이건 폐기되는 설정이 될 가능성이 높지만, 반대로 나이를 조금이라도 먹었다는 설정으로 등장하면 그 부분이 미래 쪽으로 반영될 듯하다.
파일:드론 투게더 다리아.png
드론 투게더에서 등장한 다리아의 모습
  • 드론 투게더라는 미국의 성인용 애니메이션에서 까메오 출연을 하는데, 호스텔을 패러디한 에피소드에서 사람들이 싫어하는 캐릭터 중 하나[76]로 등장하며, 고문을 당해 눈 한 쪽에 못이 박힌 형태로 등장한다. 여기서는 타라 스트롱이 성우를 담당했다. 여담으로 해당 장면에서 못을 박은 위치하 호스텔 시리즈의 카나를 오마주한 듯 해 보인다.
  • 로봇 치킨에서는 성전환을 해서 비만에 추하게 생긴 남자가 됐다. 그래도 본인은 만족한다.
패밀리 가이에도 특별 출연을 한 적이 있다.
파일:다리아 펀코 팝.jpg
2019년 버전 다리아 펀코 팝
  • 펀코 팝으로도 존재한다. 2023년 기준으로 책 읽는 다리아와 12화의 안경에 불이 반사된 다리아 버전이 새로 출시되었다.[77]
2013년 실사 패러디 예고편
  • 2002년 TV 가이드 선정 최고의 캐릭터 41등으로 선정된 적이 있다. AOL 100대 가장 기억에 남는 여성 캐릭터에도 68위에 선정된 적이 있다.
  • 2021년 9월에 다리아가 작중에서 보인 행동을 비판하는 투표가 나온 적이 있다. # 가장 비판받는 부분은 절친의 남친을 뺏었다는 점이 꼽혔다. 이외에도 자기의 특권을 인정하지 않고 자기 감정만을 중심으로 생각하며, 친구의 작품을 모욕하고 자기 부모에게 감사하지 않는다고 느끼며, 남을 잘 비판하면서 자기에 대한 공격은 견디지 못하며, 아무것도 안 하고, 다리아의 행동이 그렇게 건설적이지도 않으며, 그래도 자아를 찾아가려는 동생에 비해 하는 게 아무것도 없으며, MTV에서 만든 또 하나의 복수 판타지물이라거나 교사들을 존중하지 않고 대학 진학을 의무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었다.[78]

    또한 다리아를 비판하는 비평가의 입장으로 다른 사람을 경멸하고 다양한 '생죽음'을 상징하며 마릴린 맨슨보다 더한 '드레스 입은 저승사자' 같았다라는 비유도 나온 적이 있었으며, 무뚝뚝한 유머 자체가 당시 10대에게 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 2010년에 DVD 출시 당시 네비게이션 회사와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녹음을 진행했던 적이 있다.#
  • 비비스와 버트헤드를 스핀오프 이후 만나봤냐는 질문에는 '그걸 위해서는 전화벨이 울릴 때 받는 것부터 상당한 용기가 필요하다'는 언급을 한 적이 있다. 근데 20년만에 만나긴 했다.
  • 툰 샌드위치에서도 미국 만화 까메오로 등장한다. 해당 장면
파일:다리아 코미디 센트럴.png
2021년 복귀 암시 트윗글
  • 2021년 12월에 코미디 센트럴 측에서 트윗을 통해 제인과 함께 일단 2022년 복귀를 암시했다. 하지만 추가적인 언급이 나오지 않음으로 인해 아직까지는 해프닝으로 바라봐야 할 듯하다.
파일:심슨 다리아 언급.png
심슨 가족 시즌 30 18화에서의 모습
  • 심슨 가족 시즌 30 18화에서 리사의 방에 여성 캐릭터를 다루는 포스터에 1997년으로 표기된 다리아의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파일:레이건 리들리 다리아.png
다리아로 분장한 레이건 리들리
  • 은밀한 회사원의 주인공인 레이건 리들리가 파트 2 6화에서 해당 의상으로 분장하기도 했다. 성우는 당연히 해당 배역을 맡은 리지 카플란. 그냥 지나가는 분장이라 생각이 들 수 있지만, 다리아가 사귄 사람과의 결과를 생각해 본다면...어느 정도 결말의 복선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1] 몰겐도퍼 등으로도 번역된 바 있다.[2] 론데일이라고도 쓰일 때가 있다.[3] 극장판 까메오 포함.[4] 영문 스펠링은 비비스와 버트헤드 시절부터 유지된 듯 하다.[5] 네덜란드어 한정으로 'Desiree Morgendorffer'라는 이름으로 사용했는데, 이는 비비스와 버트헤드가 다리아를 놀릴 때 하는 Diarrhea cha-cha-cha 드립을 칠 때 해당 국가에서 나타내는 단어인 Diarree와 비슷하게 맞추기 위함이었다고.[6] 원래는 비비스와 버트헤드의 에피소드를 담당하던 작가진 중 한 명이었으며, 당시 방송 홍보 및 프로그램 개발 등 여러 부분에서 뛰고 있었다. 일부 다리아의 성우들도 이런 경력이 있던 사람이 많았다.[7] 전문 성우가 아니다 보니 비비스와 버트헤드에서의 성우 활동도 이 캐릭터를 중심으로 일부 단역들만 연기했을 뿐, 이후 다리아에서는 주인공 다리아의 성우만 담당했다. 성우의 말에 의하면 자기와 성격이 비슷하다고.[8] 라틴어판 성우[9] 이 의상을 계속 입는 이유는 다리아 왈, 옷장을 그릴 정도로 예산이 많진 않기 때문이라나. 물론 시즌 1 11화 이후부터는 다른 의상들을 입고 나오기 시작했다.[10] 심지어는, 퀸이 성형수술을 받으러 간 에피소드에서는 먼저 기다리던 사람이 다리아를 보고는 이해한다고 말을 하고, 나와서는 오히려 다리아의 화를 돋우는 위로를 건넨다.[11] 반면, 안경이 미모 봉인구 마냥 안경을 벗고 컨텍트 렌즈를 쓰는 에피소드에서는 다른 사람으로 착각할 정도인 듯 하다.[12] 1998년에 나온 팬북 'The Daria Database'에서 다리아와 같은 반인 조디의 나이가 16세로 나오고, 시즌 3 기준으로는 제이크의 질문에 제인이 17살이라고 답하는 걸 보면 시즌 하나가 지날 때마다 한 살이 늘어나는 듯하다.[13] 다만, 조디 랜던을 주인공으로 하는 스핀오프 때 다리아의 등장이 확정될 때 작중 시점이 2020년대인데, 이들이 대학을 졸업한 후의 시점으로 다룬다면, 생년월일이 1990년대 후반 혹은 2000년대 조정될지는 의문.[14] 현재 시점으로 따지면 만 41세 정도이다.[15] 여담으로, 1998년 즈음에 광고에 출연한 적이 있다. 해당 영상[16] 시즌2 3화에서는 퀸이 오히려 똑똑한 모습을 보이자 원래대로 되돌리려고 다리아가 퀸처럼 분장하기도 했다.[17] 대표적으로, 1화에서는 자기를 외동이라고 했다가 다리아한테 역관광을 당한 후 사촌이라고 표현하거나 심지어는 도서관에 있을 때 사서로 호칭하기도 했다.[18] 반대로, 제인의 오빠 트렌트한테 퀸은 그저 '다리아의 여동생'이라는 지칭으로 불린다.[19] 해당 세계관에서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지만, 다리아 방영 내내 한 번도 예고편의 내용은 에피소드로 완전히 공개한 적이 없다.[20] 또한, 잘 들여다 보면 에피소드의 전개 상황을 관통한다는 느낌이 있다.[21] 원래는 절친 제인의 남친이었다.[22] 등장 장면에 따라 의상이 약간 달라진 적이 있었다.[23] 이는 비비스와 버트헤드를 제작했던 마이크 저지의 친구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하며, 그 친구 역시 이렇게 놀림을 당했다고 한다.[24] 다리아의 미공개 파일럿 에피소드인 'Sealed with a kick'에서도 비비스와 버트헤드가 이 대사를 우려먹지만 여기서는 다리아에게 처맞는다.[25] 2011년에 나온 시즌 8 6화. 이 때는 다리아가 종영된지 9년이 지난 상황이었다.[26] 시즌 1 1화[27] 이 때까지는 설정이 없었지만, 제이크와 헬렌이 처음 언급되었다고 볼 수 있는 에피소드이다. 이 때도 성격은 똑같았나 보다.[28] 시즌 1의 최종 에피소드의 첫 방영일이 7월 21일이었기 때문.[29] 여담으로, 다리아의 팬북인 The Daria Diaries에서 언급되는데, 해당 가게는 값비싼 시애틀 커피 체인점이 들어섰다고 한다.[30] 다리아 입장에서야 수습이지, 그 돈을 투자하고 행사를 주최한 학교 입장에서는 다리아에게 한 방 먹은 거다. 심지어 이게 추가 점수로까지 인정이 되었으니 말이다.[31] 그리고 싸구려 장식품을 파는 가게에 갔다가 10,000번째 고객이 된 탓에 얼굴이 박제되는 신세가 되었다.[32] 뮤지컬 에피소드가 1화로 방영된 북미에서는 2화 에피소드이다.[33] 이후 언급에 의하면 안경을 뺀 이유는 순전한 허영심 때문이라고 하는 듯 하다.[34] 첫 판부터 나오는 소절이 우리 세대 최고의 지성들은 모두 광기에 의해 갈려나가는 것을 보았다.였으니.[35] 이런 흔치 않은 결말이 2연속으로 터지면서 때문에 팬층에서는 캐붕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전화에서도 퀸에 대해 영화를 만들었다가 오히려 퀸의 인기만 올려준 적이 있었가 때문이다.[36] 나름 이 사건의 영향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후에 톰과 사귈 때는 딱히 이런 문제가 일어나진 않았다.[37] 특히 외모에 대해서 관심을 크게 쓰지 않는다는 부분이 크게 부각되는데, 안경을 벗고 컨텍트 렌즈를 쓰게 된 에피소드에서 상당히 부각되는 부분이 있었다.[38] 2세대 혹은 3세대 ES로 추정되나, 디자인은 2세대 포드 토러스 SHO처럼 생겼다.[39] 쉐보레 S-10 블레이저 같은데, 로고는 타원형처럼 되어 있다.[40] 제인은 이 때 외계인으로 낙인찍혔지만 말이다.[41] 과정을 자세하게 풀어낸다면, 학교에 X파일 느낌이 나는 요원들이 들이닥쳤고 그런 과정에서 서로를 의심하라는 말 때문에 진짜 서로를 의심하다가 발생한 촌극이었다. 다리아와 제인은 퀸이 갑자기 시즌 2 3화에서 입은 것 같은 검은 의상을 입고 나왔는데 태연한 척하자 패션 클럽을 의심했고, 케빈의 목이 안 보인 것을 이식물을 숨긴 것 같다고 의심했지만 브리트니가 화를 내는 상황이 이어졌다. 이후 상술한 상황이 벌어지면서 패션 클럽을 포함한 케빈과 브리트니, 맥, 업척이 의심을 하기 시작했고, 디마티노 선생이 잡혀가는 상황이 발생했다. 그런 상황 속에서 제인의 집에 있던 트렌트까지 평소와 다른 음악을 하자 다리아보고 와 달라고 했는데, 그 과정에서 다리아가 제이크에게 해명을 잘못하면서 의심을 사게 되었다. 이 구도까지 정리하면, 패션 클럽/케빈과 브리트니/맥과 제이크→다리아/제인(공산주의자/외계인)→패션 클럽(특히 퀸)을 의심하는 상황이었고, 같은 상황에 끼어 있던 조디 쪽에서 이거 너무 바보같은 상황 아니냐고 하자 오해를 푸는 집회를 하게 되었다. 이후 모든 오해가 풀렸는데, 제이크와 다리아의 경우에는 공산주의자가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 용돈을 뜯어낸다고 해 오해를 풀었고, 트렌트의 노래는 자동차 딜러점을 위한 곡이었음이 밝혀졌다. 하지만, 중간 과정 속에서 시즌 1 첫 화에 등장했던 아티라는 괴짜가 제인네 집에서 있었던 일을 <아프고 슬픈 세상>에서 얘기하는데, 그 과정에서 왜곡이 이루어져 제인과 다리아가 우주 여신으로 나오는 엔딩으로 끝나게 된다.[42] 다리아 쪽에서는 이전 화에서 제인이 새로 사귄 톰에 대한 이야기를 너무 해대면서 사이가 악화된 게 원인이었고, 조디 입장에서는 케빈과 헤어진 브리트니와 하기는 싫었던 데다 여기에 맥은 경제를 잘 모르다 보니 이해관계가 떨어진 상황이었다.[43] 참고로, 두 사람의 아버지는 나름 은행원들 사이에서도 많이 알려진 듯하다. 다리아의 아빠는 나름 큰 컨설턴트 회사를 가지고 있고, 조디의 아빠는 아버지 이름을 대자마자 은행원들이 접이식 종이컵 만든 분 아니냐며 태세전환을 한다.[44] 퀸은 자기와 패선 클럽 애들이 쇼핑몰에서 인기 없는 애들을 위한 탈의실을 제공해 주자 그에 대한 충격으로 이사를 하려 했고, 제이크는 자기가 사는 마을에 대한 불만이 생기던 차에 이런 소식까지 들었으니 분노에 찰 만 했다.--만약 이 시기가 진짜 2008년 즈음에 방영되었다면...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45] 범인들은 친구인 제인을 포함해, 맥과 브리트니, 디마티노 선생이었다. 제인은 처음 시험에서 84점을 맞았는데, 케빈 때문에 F학점을 맞을 위기에 처하자 점심 때 케빈이 이상한 기행을 벌일 때 트렌트가 밴드에서 실패했을 때 대비용으로 보관한 청산가리를 샌드위치와 견과류에 섞었다. 이후 정신이 이상해진 케빈을 맥이 맥대디라 부르지 말라며 케빈을 골프채로 후려쳤고, 브리트니는 활로 케빈을 쏴 죽인다. 그리고 바치 선생에게 고인드립을 당하며 처맞은 케빈은 불평불만으로 가득했던 디마티노 선생에게 목을 졸리게 되는데 여기서 퀸과 친구들이 나타나자 유난히 커진 다리아의 사물함에 시체를 은닉한 것이었다.[46] 아마도 상대팀 마스코트인 듯하다.[47] 정체는 오닐 선생이었다. 이를 본 톰은 스쿠비 두 시리즈의 명대사인 '성가신 애들' 드립을 친다.[48] 정작 같이 있던 톰은 프렙스쿨에 다니는 학생으로, 다리아가 다니는 학교 학생이 아니다.[49] 원래는 헬렌이 갈 예정이었지만, 일 때문에 못 가게 되었기 때문.[50] 다리아의 오프닝곡[51] 아직 캐릭터가 구체적으로 잡히지 않았는지 목소리 톤부터 약간 다른 느낌을 띄고 있다.[52] 다리아에서 처음 내뱉은 대사이다.[53] 다리아가 자신의 존재감이 낮다는 평가를 듣고 이것이 실수라고 자기 가족에게 해명하면서 하는 말.[54] 켈리 클락슨의 'What doesn't kill you makes you stronger를 비튼 듯한 대사인 듯 하나 정작 이 노래보다 15년 일찍 나온 대사이다.[55] 정작 원본은 프리드리히 니체의 말이긴 하지만, 이를 들은 브리트니가 '이거 무슨 노래 가사야?'라고 말하면서 의도치 않은 예언이 되어 버렸다.[56] 다리아 문서에 소개되어 있는 기사의 원본 대화집이다.[57] 다리아 애니메이션을 대표하는 밈 중 하나일 정도로 임팩트가 컸던 대사이다.[58] 정작 그 매카시즘 선동을 한 사람이 다리아 본인이었지만 말이다.[59] 이후 진짜로 구토한다.[60] 다리아의 절친 제인 레인의 오빠다.[61] 작중 너무 똑똑해진 퀸을 원래대로 되돌려 놓기 위해 다리아가 퀸처럼 차려입은 후 내뱉은 대사. 이후 자기도 아니다 싶었는지 얼굴에 손을 갖다 댄다.[62] 뮤지컬 에피소드[63] 이 때 다른 가족들은 노래를 부르지만, 자기 혼자서만 박자에 맞춰 말을 한다.[64] 자기 아빠가 살아있는 게 기뻐서 껴안았을 때 뱉은 대사.[65] 이렇게 생각의 변화가 생겼던 이유는 죽을 만큼 위험한 폭풍우를 직접 겪고 살아남았기 때문이었을지도.[66] 해당 대사가 사실상 <다리아>에서 시청자들에게 날리는 마지막 메시지로 볼 수 있을 듯하다. 물론, 제인과 이후 대학에 관해 자신들의 생각을 늘어놓긴 하지만...[67] 참고로, 해당 대사는 다리아 시즌 1 2화에서 추파를 잡는 남자애들을 상대로 시전한 것이다.#[68] 다리아의 오프닝 주제곡이다.[69] 실존했던 미국 하원의원 출신의 여성이다.[70] 작중 댄서 의상이 등장한 바 있다.[71] 시기상으로 따져 본다면 교토 의정서와 비슷한 맥락을 질문한 듯 하다.[72] 여담이지만, 교장은 같은 책에서 상대 정당인 공화당조지 W 부시를 지지하는 듯한 편지를 써서 보낸 바 있었다.[73] 원화가치 약 33,000원[74] 아마 이는 다리아 데이, Sarcastathon 3000 에피소드에서 둘이 에피소드를 소개해주던 걸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75] 다리아와 트렌트가 같이 지내는 미래 모습을 보면 상당히 암울하게 묘사되기에 후에 이것이 친구로만 남게 되는 원인이 되었다.[76] 정작 웃긴 것은 다리아 애니메이션은 상당한 인기가 있었으며, 사람들이 그리 싫어했던 캐릭터에 속하지도 않았다. 그냥 해당 캐릭터의 시니컬한 성격이 한몫 한 듯 하다.[77] 여기에 제인 레인 버전과 조디 랜던 버전도 추가되었다.[78] 하지만, 이는 특별판 한정으로 애초에 다리아는 대학 진학을 그렇게 탐탁지 않아 했었던 부분이 작중에서 여러 번 드러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