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1B69><colcolor=white> 잠수함 | <colbgcolor=#001B69><colcolor=#fff> SS | 장보고급, 손원일급, 도산안창호급, {이봉창급} |
SSM | 비둘기/갈매기급정, 돌고래급, 참고래나포, 상어급나포, 가자미급나포, 범고래급정 | ||
SSN | |||
항공모함 | |||
아스널쉽 | |||
구축함 | DDG | 세종대왕급, 정조대왕급, {KDDX} | |
DDH | 광개토대왕급, 충무공이순신급 | ||
DD | 충무급, 충북급, 대구·인천 | ||
호위구축함(DE) 고속수송함(APD) | 경기·강원, 충남급, 경남·아산, 경북·전남 | ||
호위함 | FFG | 인천급, 대구급, 충남급, {FFX Batch-IV} | |
FF | 울산급 | ||
PF | 두만강급 | ||
초계함 | PCC | 동해급, 포항급 | |
OPV | {한국형 차세대 연안초계함} | ||
경비함정 (PG, PCS, PC, PCE) | 충무공 313·315, 수성급, 백두산급(백두산함), 노량급, 거진, 신성급 | ||
유도탄고속함 | PKG | 윤영하급 | |
PGM | 백구/검독수리급 | ||
PKMM | 기러기 121·122 | ||
고속정 | PKM | 기러기 123, 기러기/참수리급 | |
PKMR | 참수리급(신형) | ||
PB SB FB PK | 올빼미급 보라매급 독수리급 제비급 | ||
PT | 갈매기급 | ||
상륙함 | LPH | 독도급 | |
LSD | 천왕봉급, {LST-III} | ||
LST | 천안/용화급, 안동, 용비급, 운봉급, 고준봉급 | ||
LSM LSMR | 대초급 시흥 | ||
상륙정 | LSF | 솔개 611, 거북이 613급, 솔개급(무레나), 솔개급 | |
LCU | 물개급 | ||
LCI LSSL | 서울/천안급 영흥만급 | ||
기뢰부설함 | LSML MLS | 풍도·울릉 원산, 남포 | |
소해함 | MSC MHC MSH | 금산급, 남양급 강경급 양양급, {MSH-II} | |
소해정 | YMS JMS AMS | 금강산/강진급 대전급 금화급 | |
군수지원함 | AOE | 천지급, 소양급 | |
수상함구조함 | ARS ATS | 창원·구미 평택·광양, 통영·광양 | |
잠수함구조함 | ASR | 청해진, 강화도 | |
훈련함 | ATH | 한산도 | |
정보함 | AGS | 신천지, 신세기, 신기원, {AGX-III} | |
잠수정모함 | ASL | 남양정, 다도해 | |
수리함 | ARL | 덕수 | |
수송함 | AKL | 부산·인천/제물포, 원산급, 군산/천수급 | |
유조함 | YO AO AOR | 구룡 천지·부전/부천, 백연/화천, 청평 소양·진양 | |
예인함 | ATA | 인왕, 용문, 도봉 | |
전투근무지원정 | 전투정 | 다목적훈련지원정(MTB), 항만경비정(YUB/HP), 항만수송정(YF), {특수전지원함·특수침투정} | |
근무지원정 | 숙영지원정(QB), 냉동정(RCM), 유조정(YO), 고속정지원정(YPK-A), 잠수지원정(DB), 구조지원정(YDT), 항무지휘정(YSB/HCB), 예인정(YTL), 기중기정(YD), 청소정(OS), 청수정(AWT/YWS), 항무지원정(LCM/HUB), 헬기이착함훈련지원정(YHE) | ||
기타 | 단정, 주정 | 고속단정(RIB), 인원이송상륙주정(LCP), 상륙주정(LCVP), 고속상륙주정(LCM) | |
잠수정 | 심해구조잠수정(DSRV) | ||
무인기 | 수중무인탐사기(ROV), 무인기뢰처리기-II(MDV), {무인잠수정(UUV)}, {무인수상정(USV)} | ||
타기관 함정 | 육군, 국과연 | 육군경비정육, 선진과, 지심과, 미래과, 청해과 | |
{{{#!wiki style="display:inline" dark-style="display:none" | |||
※ 둘러보기: | }}}}}}}}} |
1. 개요
대한민국 해군의 항공모함 도입 계획에 대한 역사를 다룬 문서이다.
2. 역사
2.1. 1990년대: 중단된 해군의 한국형 항모 계획
하지만 ‘대양해군’ 건설과 관련해 무엇보다 두드러지는 업적은 안병태 당시 해군참모총장이 1996년 4월, 한국군 역사상 최초로 20여 기의 수직이착륙기를 운용할 수 있는 경항모(Light Carrier) 도입계획을 김영삼 대통령으로부터 재가 받았다는 사실이다(조선일보, 1996. 5.23; 황재연, 2013, p. 443).
당시 해군 지휘부가 건조 비용만 1조 원 이상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었던 경항모 도입을 추진할 수 있었던 데는 때마침 발생한 일본과의 독도 영유권 갈등이 결정적이었다. 1996년 2월 9일, 당시 일본 외무상이었던 이케다 유키히코(池田行彦)는 기자회견을 통해 “독도는 국제법적 측면에서 일본 영토의 일부”라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이러한 일본 측 외상의 발언으로 인해 한국인의 반일감정이 급격히 고조되었으며, 정부의 단호한 대처를 요구하는 시민사회의 목소리도 급증하였다(국민일보, 1996. 2. 10).
이에 김영삼 정부는 윤여준 당시 청와대 대변인을 통해 “우리는 이런 망언을 결코 용납할 수 없으며 앞으로 이에 단호히 대처해 나갈 것”이라는 매우 강경한 메시지를 보내는 한편, 해군참모총장과 독대하여 차후 발생가능한 일본의 해상 도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였다(국민일보, 1996. 2. 10). 그 과정에서 한국의 해군 전력이 일본의 10% 수준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된 김 대통령은 일본 해상자위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문의하였고, 안 제독은 일본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형 항모의 확보가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보고하였다고 한다. 그 결과 대통령 지시로 2만톤급의 항모와 6척의 구축함, 그리고 6대의 대형헬기로 구성된 함대 전력에 대한 건설 계획이 2012년 완료를 목표로 조기 추진되기에 이른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해군의 항모 도입 추진은 국방부와 합참의 즉각적인 반대에 직면하였으며, 이로 인해 이듬해인 1997년 3월, 중기 계획에 포함되었던 경항모 건조 연구개발비가 전액 삭감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문화일보, 1997. 3. 26). 야심차게 시작되었던 해군의 항모 도입 계획이 갑작스레 무산되기에 이른 것이다. 당시 군이 밝힌 항모 도입 백지화의 표면적인 원인은 항모 도입이 중국 및 일본 등 주변국과 불필요한 갈등을 야기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해상 공격 전력인 항모를 한국이 도입할 경우 주변국들과의 긴장 관계가 고조될 뿐만 아니라, 주변국들의 급격한 해군 군비 증강을 야기하여 지역 안보를 더욱 위태롭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문화일보, 1997. 3. 26).
하지만 당시 군 수뇌부가 항모 도입을 반대한 보다 핵심적인 이유는 한반도 안보 상황에 “항공모함이 필요치 않다”는 인식 때문이었다. 당시 육군을 중심으로 구성된 국방부 및 합참지휘부는 “군사력 건설은 당장의 적인 북한에 대응하는 쪽으로 중점을 두어야 한다”는 논리와 함께 “한반도 자체가 불침항모(不沈航母)”이기에 한국에 항모는 무용(無用)하다는 입장을 표명하였다(강영오, 1997, pp. 319-320).
김인승, 「한국형 항공모함 도입 계획과 6.25전쟁기 해상항공작전의 함의」, 『국방정책연구』 126 (2020): pp.110-111.출처
[安해참총장 이임식 파장]『大洋 해군 막는 세력 누구냐』당시 해군 지휘부가 건조 비용만 1조 원 이상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었던 경항모 도입을 추진할 수 있었던 데는 때마침 발생한 일본과의 독도 영유권 갈등이 결정적이었다. 1996년 2월 9일, 당시 일본 외무상이었던 이케다 유키히코(池田行彦)는 기자회견을 통해 “독도는 국제법적 측면에서 일본 영토의 일부”라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이러한 일본 측 외상의 발언으로 인해 한국인의 반일감정이 급격히 고조되었으며, 정부의 단호한 대처를 요구하는 시민사회의 목소리도 급증하였다(국민일보, 1996. 2. 10).
이에 김영삼 정부는 윤여준 당시 청와대 대변인을 통해 “우리는 이런 망언을 결코 용납할 수 없으며 앞으로 이에 단호히 대처해 나갈 것”이라는 매우 강경한 메시지를 보내는 한편, 해군참모총장과 독대하여 차후 발생가능한 일본의 해상 도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였다(국민일보, 1996. 2. 10). 그 과정에서 한국의 해군 전력이 일본의 10% 수준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된 김 대통령은 일본 해상자위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문의하였고, 안 제독은 일본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형 항모의 확보가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보고하였다고 한다. 그 결과 대통령 지시로 2만톤급의 항모와 6척의 구축함, 그리고 6대의 대형헬기로 구성된 함대 전력에 대한 건설 계획이 2012년 완료를 목표로 조기 추진되기에 이른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해군의 항모 도입 추진은 국방부와 합참의 즉각적인 반대에 직면하였으며, 이로 인해 이듬해인 1997년 3월, 중기 계획에 포함되었던 경항모 건조 연구개발비가 전액 삭감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문화일보, 1997. 3. 26). 야심차게 시작되었던 해군의 항모 도입 계획이 갑작스레 무산되기에 이른 것이다. 당시 군이 밝힌 항모 도입 백지화의 표면적인 원인은 항모 도입이 중국 및 일본 등 주변국과 불필요한 갈등을 야기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해상 공격 전력인 항모를 한국이 도입할 경우 주변국들과의 긴장 관계가 고조될 뿐만 아니라, 주변국들의 급격한 해군 군비 증강을 야기하여 지역 안보를 더욱 위태롭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문화일보, 1997. 3. 26).
하지만 당시 군 수뇌부가 항모 도입을 반대한 보다 핵심적인 이유는 한반도 안보 상황에 “항공모함이 필요치 않다”는 인식 때문이었다. 당시 육군을 중심으로 구성된 국방부 및 합참지휘부는 “군사력 건설은 당장의 적인 북한에 대응하는 쪽으로 중점을 두어야 한다”는 논리와 함께 “한반도 자체가 불침항모(不沈航母)”이기에 한국에 항모는 무용(無用)하다는 입장을 표명하였다(강영오, 1997, pp. 319-320).
김인승, 「한국형 항공모함 도입 계획과 6.25전쟁기 해상항공작전의 함의」, 『국방정책연구』 126 (2020): pp.110-111.출처
1998년 국방 예산에서 150억원의 ‘경항공모함’ 기초설계비가 전액 삭감
2.1.1. 구 소련의 고철 항공순양함 수입과 해체
언제 러시아의 항모 2척을 고철로 구입한다는 것을 보고받았습니까.
[ 권영해 전 안기부장:] “1993년 김영삼 정부가 출범한 그해 여름에 해군 관계자들로부터 처음 보고를 받았습니다. (무역업체) 영유통의 대표가 러시아 항모를 고철로 수입할 수 있다고 했고, 나는 ‘원칙적으로 좋다’고 했어요. 소련이 해체되면서 각종 군사 장비를 해외에 판매하니 러시아제 무기를 들여오면 고철로도 활용할 수 있고, 그대로 군사용으로 전환하는 것은 어렵더라도 군사정보 측면에서 대단히 유익할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죠.”
1991년 소비에트 연방 해체 후 경제 사정이 극도로 나빠지자 러시아는 연간 1억5000만 달러에 달하는 유지비를 댈 수 없다는 이유로 함정 매각을 결정했다.
權寧海 전 안기부장이 전하는 한국에 온 러시아 航母들의 운명'(월간조선 2014년 1월호 기사) 중 발췌
1994년에 (주)영유통 이란 회사가 구 소련의 키예프급 항공순양함인 민스크와 노보로시스크를 고철 수입이란 명목 하에 각각 37억 원, 34억 원을 주고 구입하였다. 이 중 노보로시스크는 포항에서 해체됐지만, 민스크는 해체 작업시 오염 문제 등으로 시민단체와 지역 주민의 반발이 심해 2년쯤 이 항구 저 항구를 전전하다 결국 중국에 다시 팔려 테마공원이 되었다. [1]민스크를 면밀히 연구하여 역설계 했을 거란 풍문이 돌았지만 사실 여부는 알 수 없다.[2][ 권영해 전 안기부장:] “1993년 김영삼 정부가 출범한 그해 여름에 해군 관계자들로부터 처음 보고를 받았습니다. (무역업체) 영유통의 대표가 러시아 항모를 고철로 수입할 수 있다고 했고, 나는 ‘원칙적으로 좋다’고 했어요. 소련이 해체되면서 각종 군사 장비를 해외에 판매하니 러시아제 무기를 들여오면 고철로도 활용할 수 있고, 그대로 군사용으로 전환하는 것은 어렵더라도 군사정보 측면에서 대단히 유익할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죠.”
1991년 소비에트 연방 해체 후 경제 사정이 극도로 나빠지자 러시아는 연간 1억5000만 달러에 달하는 유지비를 댈 수 없다는 이유로 함정 매각을 결정했다.
權寧海 전 안기부장이 전하는 한국에 온 러시아 航母들의 운명'(월간조선 2014년 1월호 기사) 중 발췌
1990년대 초 당시 항모 건조 계획은 상단의 월간 조선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일본과의 대대적인 마찰과 더불어 김영삼 정부의 의지가 지속적으로 투영됨으로서, 소위 군사 무기 매니아들에게는 "김영삼 항모" 등으로 회자되었다.[3]
1996년 10월 서울에어쇼에서 공개된 현대중공업의 항모 모형으로, 키예프급 항공순양함과 무척 유사하다.[4] 길이 197m, 폭 24m, 배수량 1만 5천톤 급으로 해리어 15~20기를 탑재했고, 당시 대한민국 해군의 호위함이 부족하였던 만큼 자체 무장의 비중이 높다는 점이 특기할 만한 사항이다.
2.2. 2007~17년: 독도급 대형수송함(LPX-I) 도입
제53상륙전대 소속 독도함(LPH-6111)의 모습이다.
2007년에 취역한 한국 해군의 독도급은 항공모함으로의 역할은 할 수 없지만 영국의 경항공모함을 설계한 회사와 공동 설계안을 바탕으로 삼아서 건조했는데, 항공모함의 개발과 운용을 위한 시험적인 시도일 수도 있다. 2013년에 취임한 한국군 역사상 최초의 첫번째 해군 제독 출신 합동참모의장인 제38대 의장 최윤희 대장 역시도, 인사청문회에서 항공모함 확보의 필요성에 관하여 검토할것을 언급하여 눈길을 이끌었다. 비록 발언 그 자체는 그저 '국방위 소속 의원의 질의에 대한 원론적인 답변'이었지만, 근본적으로 항모를 '직접 운용할 권한'을 가지고 있는 '해군 출신'이라는 점에서 무게가 실렸던것은 결코 부인할 수가 없다. 이보다 앞서나간 2012년에는, 국회 국방위에서 항모 확보에 대한 타당성 연구를 위해서 1억원의 예산을 추가해 주기도 하였다. 미국의 주간 군사전문지인 디펜스 뉴스는, 국정감사 기간에 맞춰서 2013년 10월에 국회 국방위의 정희수(새누리당) 의원이 공개한 국회 용역보고서 내용을 인용하여 한국 해군의 항공모함 확보에 대한 비전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먼저 독도함 후속으로 건조될 배수량 2만 톤급의 강습상륙함(함명 마라도함)을 경항모의 개념으로 운용하고, 장기적으로는 2036년까지 경항모 2척을 운용하는게 목표라는 것이다. 조선일보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나온 바 있다. 2015년에도 해군의 항모 보유에 대한 외부용역이 있었다고 한다. 기사에 의하면, 경항모는 2차적으로 생각하고 아예 처음부터 본격적으로 퀸 엘리자베스급 항공모함 정도가 되는 7만 톤급 중대형 항모를 검토한 듯 하며 1척당 건조비용은 5조 원 이상(항모에 탑재가 되는 함재기의 비용은 제외)을 예상하고 있다.
해군이 추진하는 차기 대잠초계기의 유력 기종으로는, 미 해군이 항모 탑재기로 운용을 하다가 1980년대에 퇴역을 시킨 S-3 바이킹이 거론되고 있는 점도 주목된다. 한국의 조선업 수준을 고려할 때 항공모함의 선체를 건조하는 것은 어렵지 않은 일이기는 하지만, 가장 핵심적인 전력이자 '항공모함이 존재를 하는 이유 그 자체'가 되는 함재기의 확보는 시간적인 여유와 경제적인 여유가 많이 어렵다. 다만, 현재 대잠초계기가 반드시 필요한데 적정 가격에 구매가 가능한 건 없다는 점으로 인해서 그쪽에 더 무게가 실리는 게 사실이다. 항공모함이라는 것이 단순하게 만든다고만 해서 바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운용 노하우와 운용 데이터의 축적 및 실제 운용은 별개의 문제이다.
2017년 12월 25일 군 당국이 오는 2020년에 전력화가 되는 독도급 대형수송함의 2번함인 마라도함에서 수직이착륙형 F-35B를 운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검토를 시작했다고 보도되었다. 소식통에 따르면, F-35B만 따로 도입하는 도입 사업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F-35A 20대 추가 도입 사업의 과정에서 F-35B 6대 가량을 전략적으로 도입하자는 언급이 나왔다고 한다. 독도급의 2번함인 마라도함을 경항모로 운용할 것을 고려한다는 것이 밝혀진 것이기는 하다. 그러나 나온 함정은 독도함과 똑같으며[5] 함선의 길이, 엘리베이터 등도 독도함과 똑같아서 F-35B를 운용하기엔 너무나 작다. 이 계획은 수포로 돌아간 듯한데, F-35B 등 그 외를 고려하여 3만톤급 으로의 배수량 확대와 기존의 단층에서 복층으로의 구조 교체 등 개선 또한 고려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으며 해군 내부에서도 4만톤급의 상륙함에 관한 말도 오간 적은 있었다. 하지만 이에 관해서는 그저 여러 이야기들만 오고 가는 수준이였고, 3번함은 현재로서는 그저 검토 중에 있다는 수준에 이러한 것이 있을 수 있다는 언급 정도 밖에 없어서 해당 사항이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이다.
해군 입장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사안이다. 항모를 보유하면 해군의 항공 장교단에서는 자신들의 중요도가 매우 상승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은근히 바라고 있는 눈치이다. 대한민국 해군의 규모가 영세하다 보니, 엄연한 해군의 전투병과 4개 중 하나인데도(나머지는 해군의 함정, 해병대의 보병과 포병) 진급 상한선이 소장(항공사령관)에 불과하기 때문이다.[6] 만약 항공모함이 도입된다면, 그 항공모함 안의 비행단에도 항공병과의 안 속에서 갈 수가 있는 보직(대표적으로, '비행단장'인 대령)[7]이 새롭게 생길것이며, 각각 '항공모함 자체를 지휘하는 함장'과 '항공모함에 탑재가 된 함재기를 지휘하는 비행단장' 이 2개를 휘하에 두고 지휘를 하는 '항모전단장(준장)'이라는 새로운 보직이 생긴다. 항모전단장은 항해 병과와 항공 병과에서 둘다 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므로, 결과적으로는 굉장히 중대한 보직[8]의 증가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준장이 지휘하는 보직이 2개가 된다면, 차후에 항모전단을 지휘하게 될 항모전단장의 자리를 거쳐서 그보다 더 높게 진급을 할 수 있는 가능성 또한 열리는 셈이니 해군 장교단들 입장에서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다.
2.3. 2018~19년: 다목적 대형수송함(LPX-II) 도입 결정
2018년 8월 한국 해군에서 독도급 대형수송함 3번 함을 신규 건조하는 것 이외에도, 기존 독도함과 마라도함을 개조하여 F-35의 수직이착륙형 F-35B를 탑재하는 방안을 검토 중으로, 방위사업청을 통해 'LPH 미래 항공기(F-35B) 탑재 운용을 위한 개조·개장 연구'라는 제목의 연구용역을 입찰 공고했다. 공군이 F-35 추가 도입을 할 때 그 중 6대를 F-35B로 도입하여 해군이 운용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졌다.#다만 이 연구용역은 아무도 입찰에 응하지 않아서 유찰되었다.2018년 11월 19일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독도급은 개조를 거쳐도 F-35B를 운용하기에는 여러 한계가 있는 데다, 이를 개조하는 비용도 신형함을 건조하는 비용에 맞먹는다고 판단하여, F-35B의 이착륙과 운용이 가능한 30000~40000t급 차기 상륙함은 LPX-II라는 별도 사업으로 분리되었다고 한다.
2018년을 기점으로 해군이 항모에 대한 검토를 서두르는 이유는, 중국이 이미 도입된 랴오닝함과 산둥함에 이어 신형 항공모함까지 건조 중인 상황인데 더해 일본까지 헬기 항모인 이즈모급을 경항모로 전환하여 F-35B를 운용하기로 하여 주변국의 항모 압박이 강해지고 있기 때문에 한국 해군도 이에 맞춰가야 하는 현실적 필요가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다만 아직까지는 연구만 하는 중이고 LPX-II가 나온다고 해도 항공 능력보다는 상륙 능력이 주가 되는 함선이라 항모로서 기능하기에는 힘들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소요 군중 하나인 해병대 쪽에서 상륙 능력에 대한 대대적인 강화를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9] LPX-II는 일반적인 LHD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 물론 상륙함이 아닌 경항모로써의 역할을 수행한다면 충분히 F-35B 1개 대대 규모를 수용할 수는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규모 특성상 F-35B 가동률로는 LPX-II와 기동함대를 위한 온전한 함대 방공 수행도 제한적일 공산이 크다.[10]
2019년에 이루어진 국회 국방위원회 질의 응답에서 해군 측의 F-35B 도입 계획은 없다고 한다. (해당 질의응답) 다만 도입이 된다면 해상 작전에 도움이 된다는 언급으로 보아 지금 당장은 도입에 관하여 생각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2019년 7월 22일에 위의 LPX-II 사업 소요가 확정되어서 장기 소요에 들어갔고 2019년 8월 14일 발표된 '20-'24 국방 중기 계획에 LPX-II가 포함되면서 중기 계획으로 앞당겨 진행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발표 당시 언론에서 LPX-II는 '웰독이 없다.', '있다.', '전투기가 들어간다.', '해병대가 3,000명 들어간다.', '공군 F-35A를 F-35B로 바꾼다.'등 여러 루머를 양산해 냈으나 대한민국 국방부는 "F-35B를 탑재하는 것이나 항공모함으로 사용하는가에 대한 계획은 결정된 바 없다"라고 발표했다. 이는 사업이 아직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것이 본격적인 항공 작전을 위한 항공모함이 될지, 고정익기를 탑재하는 대형 상륙함이 될지 현재는 알 수 없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다만 국방부에서 단거리 이착륙기의 탑재 능력을 고려했다고 발표했고, 이 경우 F-35B외의 선택지는 없는 현실을 고려하여 언론 등에서는 F-35B의 도입을 거의 확정적인 상황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고정익 단거리 이착륙기(F-35B)를 탑재하는 3만톤 이상의 대형 함정'인 것까지는 거의 확실하다고 볼 수 있다. 이후 2019년 국군의 날 행사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경항모형 상륙함"이라는 단어를 직접적으로 언급하면서 현 단계에서 LPX-II가 목표로 하는 것은 완전한 항공작전을 위한 항공 모함이 아니라 와스프급이나 트리에스테급 처럼 고정익기 운용을 고려한 다목적 상륙함에 가깝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2019년 10월 9일 국회 국방위 소속 백승주 자유한국당 의원의 발언에 따르면 19년 4월, 청와대에서 FX 2차사업의 대상으로 공군에 F-35A 대신 F-35B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고 주장했으며 중앙일보는 이를 인용하며 방위사업법상 청와대가 개입할 수 없음에도 이같은 지시를 내린 것에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는 기사를 작성했다.(#) 그러나 국방부에서는 청와대가 공군에게 그런 지시를 하지 않았다고 부인하였으며 (기사) 공군 또한 국정감사에서 이에 대한 질의를 받고 그런 지시를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기사)
2.4. 2020~21년: 경항공모함(CVX) 확보 결정
2020년 6월 4일, 조선 뉴스프레스 오동룡 기자가 운영하고 월간지 디펜스타임즈의 안승범 편집장이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 '오! 밀리터리'에서 차기 대형 상륙함은 7만톤급으로 거의 확정, 해병대 대형 상륙헬기 26기 원한다이라는 영상을 올렸다. 내용을 대축 축약하면, 대한민국 해군에 각종 함선 운용 설계 기술과 운용 노하우를 전수해 주는 영국의 밥콕사에서 기왕 만들 거면 우리가 퀸 엘리자베스급 항공모함을 만들며 얻은 지식을 이용할 수 있는 7만톤급을 추천했고 해군 측에서 이를 받아들였다는 것이다. 여기에 해병대가 대형 상륙 헬리콥터로 26대를 요청한 것 때문에 정규 항공모함보다는 역시 트리에스테급 강습상륙함처럼 항공기, 헬기, 상륙주정등을 함께 운영하는 형태가 아닐까 추측하는 중. 물론 해군이나 관련 업체들에서 나온 공식 설명이 아닌 단순히 군사관련 기자나 퇴역한 해군 장교들을 통해 나오는 썰일 뿐이라 신빙성이 낮고 이소식을 전하는 매체들도 조회수를 올리기 위해 대서특필하는 것이기도 하다.[11] 신인균이 해군에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실제로 사실이 아닌게 확인됐다.) [12]7월 24일 FX 2차 사업으로 F-35A 대신 F-35B를 도입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하지만 아직 검토 단계인데다가 대한민국 공군에서도 여기에 부정적이라 어떻게 진행될지는 더 지켜봐야 한다. F-35B는 자신의 힘으로 수직 이륙, 수직 착륙하면 무장, 연료가 절반 정도 손해고 경항공모함에 탑재해서 스키점프대로 이함, 자신의 힘으로 착함해도 3분의 1 정도 손해라서 가성비가 영 좋지 않기 때문에 군사 전문가들도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 무엇보다도 F-35B에는 한반도 전장에서 중요한 벙커 버스터 폭탄(2,000파운드 폭탄)이 탑재가 안 된다.
8월 5일에 보도된 바로는 3만톤급[13]+F-35B 구성으로 가려는 모양이다.기사 앞서 제기한 우려처럼 A형 도입량을 까먹는 게 아니라 A형과 별도로 B형을 추가 도입할 계획으로 이 경우 F-35A 60대 + F-35B 20대를 운용하게 되며 운용 주체는 공군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이러한 계획에 대해 공군은 대놓고 반대하지는 못했지만 F-35A 20대가 해군용 F-35B로 대체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가졌다. 실제로 본래 4조원의 예산으로 F-35A 20대를 도입하려 했던 FX 2차 사업은 항모 계획이 추진되는 동안 중단되어 공군의 불안감을 키웠고,[14] 함재기로 F-35B 대신에 KF-21N을 사용하자는 논의가 본격화된 이후에야 FX 2차 사업이 재추진되어 2022년 7월에 F-35A 20대 도입이 확정되었다. 또한 공군은 해군이 항공모함 자체를 운영해도 함재기의 운영은 공군에 맡긴다는 계획도 달가워하지 않는 눈치이다. 함재기 훈련을 위해 지상에도 항모에 있는 것과 같은 이착륙 시설을 준비해야 하는데, 각종 민원으로 인해 이미 있는 군공항마저 축소해야할 판인 공군의 입장에서는 함재기 훈련 시설을 마련할 방도가 마땅하지 않기 때문이다. 공군의 입장은 해군의 항모 도입 계획에 반대하지 않고 함재기 운용도 해군이 원한다면 대신 해줄 수 있지만, 관련 예산과 시설은 공군에 떠넘기지 말고 해군이 알아서 해결하라는 것이다.
8월 10일 발표된 2021-2025 국방중기계획에 의거, 항공모함 도입이 최종 확정되었다.# 기존 보도가 언론사 단독 보도라는 형식으로 출처를 익명 내지 오프 더 레코드로 숨겼다면, 이번에는 국방부 오피셜로 항모 도입을 공식화한 것이다. 다만 아직 함재기 도입 계획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는데 우선 F-35A 도입을 마무리하고 경항공모함 사업이 어느 정도 진행된 다음에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15]
아시아경제의 기사에 의하면 2020년 8월 17일, 경항공모함에 관한 토론회를 방위사업청 주최로 개최한다고 한다. 이에 약간의 논란이 있었으나 방사청 측의 답변을 종합하면 "더욱 투명한 사업 진행을 위한 다방면에서의 의견 청취"가 주 안건이라고 한다.
사실 30,000톤급(만재 40,000톤급) 경항공모함이 과연 대한민국의 현 안보 환경에서 효용성이 있느냐는 주장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고, F-35B의 능력부족, 여기에 어차피 1척, 잘 해봐야 2척 건조될 것이 한계일 항공모함이라면 차라리 규모를 키워 7만톤급의 중형 항공모함 이상으로 키우고 함재기 역시 F-35 C형을 도입한 후[16] 차후 완성될 KF-21의 해군형을 만들어 국산화 비율과 전력 상승을 동시에 노리는 것이[17] 국익에 더 유리하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은 만큼 이러한 부분에서의 의견 청취 및 취합 등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021년 1월 3일자 기사로 현재 예상 중인 경항모 조감도가 공개되었는데 영국 밥콕사의 도움을 받아서인지 퀸 엘리자베스급 항공모함과 같은 2개의 아일랜드를 가진, 하지만 아메리카급 강습상륙함과 같은 평갑판형의 선체를 가지고 웰덱을 없앤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단, 기사 내에서는 QE급, 아메리카급과는 달리 고정익 조기경보기나 조기경보헬기가 없이 방공함 또는 탑재 항공기를 초계기로 이용한다고 하는데 실은 카보우르에도 조기경보 헬기가 탑재되어 있다고 하니[18] 이 부분에 있어선 조금 더 자료가 확보되어야 할 듯 하다. 훨씬 작은 2만톤 항모인 인빈시블급에서도 조기경보헬기는 운용했었으니 그보다 큰 한국 항모가 조기경보헬기를 운용 안한다면 운용을 못해서 그런게 아니라 군사교리의 차이 때문에 운용 안하는 것이라는 추측을 할 수 있을 뿐이다.[19]
어쨌든 아직 함형이 완전히 확정된 것이 아닌지라 앞으로도 세세하게 수정되는 부분이 있을 거라고는 하지만 일단 배수량 면에 있어선 4만톤대가 거의 확정적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항모 함재기로 사용할 F-35B 도입 사업은 기존 F-35A 20대 추가 사업과는 별도의 신규사업으로 하기로 결정되었다.#
2021년 2월 4일에 해군과 충남대학교가 주관한 항공모함 계획 설명 세미나가 유튜브원 영상은 삭제됨를 통해 공개되었으나, 개판 5분전인 PPT 자료[20]와 아무말 대잔치나 늘어놓으며 정작 운용주체인 해군이 왜 경항모를 필요로 하는지에 대해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고 "4차 산업혁명" "일자리 창출효과" "충무공 정신" 같은 말을 늘어놓아 관련 커뮤니티에서 구설수에 올랐다. 현재 영상은 비공개로 전환되었다. 사업을 적극 추진하던 해군 본인들부터 왜 항모가 꼭 필요한지 어필을 안 했다. 그나마 언급하던 북에 대한 격멸이니 공중돌격이니 하는 것은 공군 단독으로 충분히 수행할 수 있는 부분이며, 인근으로의 신속한 무력투사 따위는 이미 기존 구축함과 독도급 대형수송함들이 수행 가능하다. 물론 정말 필요한 이유를 발표하면 주변국(특히 중국)의 심기를 불편하게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얼버무렸을 수도 있지만,[21] 항모를 세미나 내내 거북선에 빗대는 식의 감성팔이는 할 말이 없을 것이다(...). 결국 이 PPT 세미나 사태는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직접 깠다.#
2021년 2월 제133회 방위산업추진위원회에서 공식적으로 사업명이 CVX로 변경되었음이 발표되었다.
2021 국제해양방위산업전에서 현대중공업의 항공모함 모델이 공개되었다유용원의 군사세계 반면 경쟁사인 DSME은 해군의 설계도와 비슷하게 설계했다.
2021년 11월, 국회 국방위원회 예산심의에서 국방부가 요청한 72억원의 예산 중 5억원의 예산만 제외하고 모든 사업예산이 취소되었다.
2021년 12월 3일, 청와대의 강력한 지원으로 국회 391회 본회의에서 기본 예산(72억의 연구비)이 포함된 예산안이 공식적으로 통과하면서 KCVX 사업은 이제 본격적으로 본궤도에 오르게 되었다. #
2.5. 2022~25년: 경항공모함(CVX) 중단
윤석열 정부에서는 CVX사업이 예산을 받지 못했다. 2022년 말 국방예산안에서 경항공모함 사업 예산안이 전액 삭감되었으며, 사실상 취소 수순을 밟는 것으로 언급됐다.# 2023년 8월에 들어 경항모 입찰 공고가 중단됐다.# 2023년 12월의 24-28 국방 중기계획에 경항모 관련 내용은 없었으며, 2024년도 국방예산안에도 관련 사항이 빠졌다.#2025년 2월 25일, 기존의 경항공모함(CVX)를 취소하고, 대신 무인전력지휘통제함 개발을 추진한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5월 보도에서 경항모 사업이 다목적 유무인전력지휘함 사업으로 변경된 것이 다시 확인됐다# 함정 크기는 기존 경항모 계획과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5년 7월 해군은 경항공모함 사업을 조정해 드론 항공모함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3. 쟁점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대한민국의 항공모함 계획/쟁점#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대한민국의 항공모함 계획/쟁점#|]] 부분을
참고하십시오.4. 기타
4.1. 함명
본격 시사인 만화 623회차에서 한국의 항모 도입을 다뤘는데 이런 저런 실용성보다 더 애매한 문제가 나왔다. 한국이 함선을 도입하던 시기 설마 항공모함까지 도입할 것이라고는 생각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구축함급 함선에 탑티어급(...) 위인 이름을 전부 붙여버렸다는 것. 이 외에도 역사적 위대한 영웅들이나 일본을 주로 상대한 장수나 독립운동가 이름은 전부 붙여버려서 함명으로 붙일 게 애매하다는 의견이 나왔는데 시사인 만화에서는 거기에 일본의 버르장머리를 고쳐주겠다며 한국 최초의 항모 계획을 추진했던 전직 대통령의 이름을 붙이자는 드립으로 마무리한다.사실 항공모함은 구축함과는 엄연히 다른 함종이기 때문에 그냥 항공모함 함명제정기준을 인명이 아닌 다른 것으로 대체하면 그만인 문제다. 인명함명의 대표주자인 미국도 항공모함 함명에는 사람 이름과 명사를 이것저것 뒤섞어서 쓰고 있다. 대표적으로 엔터프라이즈와 키티 호크.
한국 해군이 아직까지 어느 함종에도 붙이지 않았던 대표적인 고유명사로는 국가명이 있다. 한국사에서 한국, (고)조선, 고(구)려, 발해, 신라 등 따올 나라는 많은 편이다. 실제로 독일에서는 도이칠란트급 전함을 건조했었고 미국에는 아메리카급 강습상륙함이 있다. '국명'의 하위 개념인 행정구역, 산, 섬, 강, 전적지 등은 함선 이름으로 자주 써먹고 있기 때문에 '항공모함'이라는 최상위급 함선에 '국명'을 넣을 당위성도 충분하다.
인명도 아주 없는 건 아니라, 고조선의 단군왕검, 고구려 주몽과 같은 고대 군주명은 아직 남아있으며, 무엇보다도 현충일의 유래가 된 여요전쟁을 이끈 구국군주인 현종이 남아있다. 여담으로 근현대 대통령 이름을 넣는 것도 국민적 합의만 이루어진다면 아예 뜬구름 잡는 소리까지는 아니다. 아니면 아예 임시정부의 주요 인사들의 이름을 빌는 방법도 있다.
가장 현실적이고 실제로도 논의되고 있는 유력한 방법은 퇴역한 기존 함명을 물려받아 사용하는 방법이다. 이 또한 사례가 있는데 위에서 언급한 미국의 엔터프라이즈는 퇴역 및 진수 예정까지 포함해서 9대까지 이어져오는 전통을 자랑한다. 다시 말해 한번 지어졌다고 해서 그것을 영구결번 취급하는 것이 아니고 이름을 재활용할 수 있다는 것.[22] LPX-II가 초도함이 진수되는 되는 2033년 즈음이면 광개토대왕급 구축함,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23]등의 군함이 퇴역을 하거나 고려하는 시기가 될 것이기에 이들의 함명을 물려받게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함종이 다르지만 구미권에서도 시대 변천에 따라서라도 다른 함종에 명명하는 사례는 있어왔으므로 별 문제는 아니다. 위의 예시인 엔터프라이즈도 범선시대에는 슬루프나 스쿠너였다가 증기선을 거쳐서 최종적으로는 항공모함에 명명하여 사용 중이다.
해군 측에서는 LPX-II를 논의하면서 백두산함을 엮고 있어서 '백두산급 경항공모함'이 되는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백두산함은 대한민국의 최초의 전투함인 만큼 역사성도 가지고 있고 최초의 전투 함정이 항공모함으로 부활한다는 상징성도 있는 만큼 충분히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백두산함은 동일 함급으로 PC-702 금강산함, PC-703 삼각산함, PC-704 지리산함 등의 자매함도 있었기 때문에 추가로 항모를 만들 경우 확장성도 좋다. 실제로 '대한해협해전 전승기념사업회'는 대한민국 해군 최초의 전투함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 했던 손원일 제독의 공로를 기리고 백두산함의 역사성을 살리기 위해 대한민국 최초의 경항공모함 이름을 '백두산함'으로 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 #
[1] 다만 민스크도 적자로 문을 닫아 방치중이다. 거기다 화재까지 발생해 떠다니는 고철이 되었다.[2] 한국이 외국 항공모함을 들여온 게 저게 처음은 아니다. 이미 1975년 호주군이 퇴역시킨 항공모함 시드니를 가지고 와서 스크랩 처리한 경험도 있다. 선체 해체과정을 반대로 뒤집어 이를 바탕으로 한 역설계 개념을 이미 한국도 습득하고 있으리라는 억측이 있다. 그러나 항공모함은 제조국의 첨단 국방기술이 들어갔으므로, 외국에 넘길 때 핵심부를 넘기지 않으며 그런 상태의 물건은 끌고 오기도 힘들다. 그리고 지금의 한국 조선업은 세계 최고수준을 자랑하지만 1975년에는 조선업을 막 시작한 걸음마 단계였다. 역설계도 어느 정도의 기본적인 기술력이 있어야 가능한 건데 조선업을 막 시작한 당시 한국에 기본적인 기술력 같은 건 없었을 테니 역설계는 불가능 했을 것이다.[3] 권영해 전 안기부장에 따르면, 김영삼 대통령은 이른바 '대양해군'육성에 관심이 믾았으며 해군력 증강의 중심을 항공모함으로 실현시키려 했었다. 때문에 이 떡밥은 현재까지도 이어져 대한민국 해군이 항공모함을 보유하게 될 때 초도함의 함번과 함명은 ROKS CV-03 김영삼으로 하자는 농담이 나오고 있다.[4] 사실 유사한 것이 아니라 거의 똑같다고 봐도 무방하다. 함교 및 방공무장의 세부적인 차이, 수평 대함미사일 발사대를 수직발사대로 바꾼 것, 그리고 함포를 세로가 아닌 가로로 2문 배치한 것을 제외하면 기본적인 외형은 큰 차이가 없다. 다만, 배수량은 확실히 낮아졌는데 키예프급이 만재 4만 2천톤이었던 것에 비하여 이쪽은 1만 5천 톤이었다. 즉, 키예프급의 축소판이었던 셈.[5] 내부적으로만 개선을 했을 뿐이다. 레이더, 근접 방어 미사일, 항공 관제소, IRST 등이다.[6] 이와 대조적으로, 미국 해군은 항공모함들과 함재기 등 해군용 기반의 항공기들을 워낙에 많이 운용 하는지라 항공 병과의 해군 제독들이 상당히 수두룩하고 해군의 최선임 제복군인인 해군참모총장 자리도 많이 차지했으며, 심지어 최선임 제복군인이 해군 처럼 4성 대장인 미국 해병대의 해병대사령관 또한 항공 병과에다가 파일럿 출신인 인물이 있을 정도다.[7] 다만 예상대로 F-35B를 공군에서 도입을 하고 단순히 해군으로 파견을 보내는 방식의 운영이라고 하면 F-35B 비행대대장은 공군이 가져갈 것이며, 항모항공단의 핵심전력인 F-35B가 공군의 소속일 시에는 항모비행단장도 공군이 가져갈 수도 있다. 공군 입장에서도 순순히 비행기와 파일럿 셔틀 노릇만 하고 주요 보직을 해군에 양보할 리가 없을 것이 분명하다. 실제로 도입이 진행된다면, 해군과 공군의 보직을 둘러싼 서로간의 암투도 치열해질 듯으로 보인다.[8] 사실 미국 해군은 항공모함의 함장까지도 항공 병과에서 임명한다. 그러니 '함장'을 기반으로 하여금 계속 승진하는 것이라고 볼 수가 있다.[9] 상륙 능력이 강화되면 좋기는 하나 현재 저출산으로 인한 병력 부족 및 지나치게 높은 현역 판정률로 인한 각종 사건사고가 범람하고 있어서 보조병력에 해당하는 해병대에 힘을 크게 실어줄지는 의문이다. 일부 진보 진영 시민단체는 저출산에 대비해 30~40만명 선으로 현역병 수를 줄여야 하고 이 때 방어 능력을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 해병대 해체를 언급하고 있으며, 해병대를 해체할 경우 어떤 변화가 생기며 영향은 어느 정도인지 비공식적으로 연구, 논의하고 있다.[10] 그와 별개로 F-35B 도입 가능성 자체는 대단히 높다. 현재까지 LPX-II 체급의 함정에서 정상 운용할 수 있는 수직이착륙 기는 F-35B가 유일한 데다가 해군의 숙원 사업이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공군이 F-35A 60대를 완편 하더라도 F-35를 총 147대를 갖출 예정인 일본 항공자위대나 J-20을 갖출 중국인민해방군 공군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다. 그런데 공군의 하이급 전투기 소요는 120대(F-15K*59+F-35A*60)가 잡혀 있는 상황이므로 주변국 대비 적정 5세대 전투기를 보유하려면 소요를 바꾸거나 아니면 해군이 F-35B를 새로 갖추느냐 둘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물론 후자의 경우에는 비행대를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데 드는 비용과 운용비가 변수일 것이다.[11] 신빙성 높은 대형 언론사들이나 군사잡지 편집장보다 정보가 빠른 군사 기자들도 언급도 없는 것을 보면 루머가 확실하다.[12] 그외에도 20년째 국방부 출입 중이며 핵잠수함 건조 소식을 알아낼 정도인 유용원 기자도 언급이 없다.[13] 경하배수량 기준. 만재배수량은 41,500톤급이다.[14] F-35A 20대는 F-35B와 별개로 추진된다는 말이 있었지만, 어쨌던 처음에 FX 2차 사업으로 준비된 4조원의 예산은 F-35B로 돌려졌다.[15] 첨단전력 증강 위한 방위력 개선분야 100조 1,000억 원 투자[16] 경항공모함에는 12~16기, 중형 항공모함이라면 20~24기 정도 탑재가 가능한데 B형과 C형의 무장 탑재량, 작전 가능 거리 등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실질 전력으로는 상당한 차이를 보이게 된다.[17] 하지만 KF-21의 함재기형이 가능할지, 개발한다 하더라도 F-35C의 성능을 넘을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공군이 KF-21에 기대하는 것은 F-35 같은 하이급이 아니라 그보다 낮은 미들급임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18] 조기경보 전용 헬기가 아니라 AW101에 적당한 레이더를 탑재해 겸용으로 쓴다는 듯.[19] E-2같은 고정익 조기경보기에 비해 조기경보헬기의 성능이 어중간하다는 지적은 전세계 경항모들이 계속해서 받아오던 문제이긴 했다. 고정익기 만큼의 대형 레이더 원반을 장착할 수 없으므로 색적거리가 짧을수밖에 없고 항속거리와 속도면에서 제트기인 다른 함재기들과 보조를 맞추는게 고정익기보다 더 어려워서 조기경보헬기의 대안으로 강력한 레이더를 가진 함재전투기 한두기를 차출해 조기경보용으로 활용하는 전술도 주목받았었다. 하지만 함재전투기의 레이더는 전방위를 감시할 수 없기에 색적능력에 큰 한계가 있어 이 또한 임시변통 전술에 불과하다는 지적을 받는다. 조기경보헬기는 성능이 어찌됐든 전방위 레이더를 장착하고 있으므로 항모 주변 해역과 공역을 모두 감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20] 영국 무관까지 초빙하고 해군 소장과 충남대 군사학과 교수가 참여한 세미나의 PPT에거 자료 출처가 위키피디아와 C드라이브로 기재된 장면도 몇 번 비춰졌다.[21] 이게 사실이라면 PPT 표지에 간도, 만주 운운하면서 간도 회복을 암시하는 듯한 행위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22] 이는 이미 범선시대 유럽에서부터 내려오는 유구한 전통이다. 가령 테메레르는 영국에서나 프랑스에서나 전열함부터 시작해서 전함이나 어뢰정까지 다양한 함급으로 여러 세대를 대물림하였다. 가까운 현대 사례만 꼽더라도, 영국의 퀸 엘리자베스 급 항공모함도 1번함인 '퀸 엘리자베스'와 2번함 '프린스 오브 웨일스' 둘 다 2차 세계대전 시절 영국 해군의 퀸 엘리자베스급 전함과 킹 조지 5세급 전함 2번함이었던 '프린스 오브 웨일스'의 함명을 계승하였다.[23] 충무공이순신급은 퇴역이 불확실하지만 광개토대왕급은 퇴역이 확정되었다.
#!if version2 == null
{{{#!wiki style="border:1px solid gray;border-top:5px solid gray;padding:7px;margin-bottom:0px"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파일:CC-white.svg|width=22.5px]]]]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독도급 강습상륙함|독도급 강습상륙함]]}}}{{{#!if external != "o"
[[독도급 강습상륙함]]}}}}}} 문서의 {{{#!if uuid == null
'''uuid not found'''}}}{{{#!if uuid != null
[[https://namu.wiki/w/독도급 강습상륙함?uuid=|r917]]}}} 판{{{#!if paragraph != null
, [[https://namu.wiki/w/독도급 강습상륙함?uuid=#s-9.2|9.2번 문단]]}}}에서 가져왔습니다. [[https://namu.wiki/history/독도급 강습상륙함?from=917|이전 역사 보러 가기]]}}}
#!if version2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border:1px solid gray;border-top:5px solid gray;padding:7px;margin-bottom:0px"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파일:CC-white.svg|width=22.5px]]]]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wiki style="text-align: center"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text-align: left; padding: 0px 10px"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독도급 강습상륙함|독도급 강습상륙함]]}}}{{{#!if external != "o"
[[독도급 강습상륙함]]}}}}}} 문서의 {{{#!if uuid == null
'''uuid not found'''}}}{{{#!if uuid != null
[[https://namu.wiki/w/독도급 강습상륙함?uuid=|r917]]}}} 판{{{#!if paragraph != null
, [[https://namu.wiki/w/독도급 강습상륙함?uuid=#s-9.2|9.2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독도급 강습상륙함?from=917|이전 역사]])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2 == null
'''uuid2 not found'''}}}{{{#!if uuid2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2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3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3 == null
'''uuid3 not found'''}}}{{{#!if uuid3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3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4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4 == null
'''uuid4 not found'''}}}{{{#!if uuid4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4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5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5 == null
'''uuid5 not found'''}}}{{{#!if uuid5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5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6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6 == null
'''uuid6 not found'''}}}{{{#!if uuid6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6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7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7 == null
'''uuid7 not found'''}}}{{{#!if uuid7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7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8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8 == null
'''uuid8 not found'''}}}{{{#!if uuid8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8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9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9 == null
'''uuid9 not found'''}}}{{{#!if uuid9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9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10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10 == null
'''uuid10 not found'''}}}{{{#!if uuid10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10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11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11 == null
'''uuid11 not found'''}}}{{{#!if uuid11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11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12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12 == null
'''uuid12 not found'''}}}{{{#!if uuid12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12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13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13 == null
'''uuid13 not found'''}}}{{{#!if uuid13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13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14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14 == null
'''uuid14 not found'''}}}{{{#!if uuid14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14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15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15 == null
'''uuid15 not found'''}}}{{{#!if uuid15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15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16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16 == null
'''uuid16 not found'''}}}{{{#!if uuid16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16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17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17 == null
'''uuid17 not found'''}}}{{{#!if uuid17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17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18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18 == null
'''uuid18 not found'''}}}{{{#!if uuid18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18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19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19 == null
'''uuid19 not found'''}}}{{{#!if uuid19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19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20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20 == null
'''uuid20 not found'''}}}{{{#!if uuid20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20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21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21 == null
'''uuid21 not found'''}}}{{{#!if uuid21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21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22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22 == null
'''uuid22 not found'''}}}{{{#!if uuid22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22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23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23 == null
'''uuid23 not found'''}}}{{{#!if uuid23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23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24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24 == null
'''uuid24 not found'''}}}{{{#!if uuid24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24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25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25 == null
'''uuid25 not found'''}}}{{{#!if uuid25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25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26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26 == null
'''uuid26 not found'''}}}{{{#!if uuid26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26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27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27 == null
'''uuid27 not found'''}}}{{{#!if uuid27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27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28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28 == null
'''uuid28 not found'''}}}{{{#!if uuid28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28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29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29 == null
'''uuid29 not found'''}}}{{{#!if uuid29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29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30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30 == null
'''uuid30 not found'''}}}{{{#!if uuid30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30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31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31 == null
'''uuid31 not found'''}}}{{{#!if uuid31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31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32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32 == null
'''uuid32 not found'''}}}{{{#!if uuid32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32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33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33 == null
'''uuid33 not found'''}}}{{{#!if uuid33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33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34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34 == null
'''uuid34 not found'''}}}{{{#!if uuid34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34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35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35 == null
'''uuid35 not found'''}}}{{{#!if uuid35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35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36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36 == null
'''uuid36 not found'''}}}{{{#!if uuid36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36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37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37 == null
'''uuid37 not found'''}}}{{{#!if uuid37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37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38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38 == null
'''uuid38 not found'''}}}{{{#!if uuid38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38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39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39 == null
'''uuid39 not found'''}}}{{{#!if uuid39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39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40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40 == null
'''uuid40 not found'''}}}{{{#!if uuid40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40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41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41 == null
'''uuid41 not found'''}}}{{{#!if uuid41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41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42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42 == null
'''uuid42 not found'''}}}{{{#!if uuid42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42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43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43 == null
'''uuid43 not found'''}}}{{{#!if uuid43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43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44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44 == null
'''uuid44 not found'''}}}{{{#!if uuid44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44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45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45 == null
'''uuid45 not found'''}}}{{{#!if uuid45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45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46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46 == null
'''uuid46 not found'''}}}{{{#!if uuid46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46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47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47 == null
'''uuid47 not found'''}}}{{{#!if uuid47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47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48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48 == null
'''uuid48 not found'''}}}{{{#!if uuid48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48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49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49 == null
'''uuid49 not found'''}}}{{{#!if uuid49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49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50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50 == null
'''uuid50 not found'''}}}{{{#!if uuid50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50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