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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2024년/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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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width=320><tablebordercolor=#131230><tablebgcolor=#131230>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두산 베어스
2024 시즌별 경기
}}} ||
스토브리그 시범경기 3~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와일드카드

두산 베어스 2024년 7월 경기 일정
←6월
<rowcolor=#ffffff>
1 2
VS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svg
3
VS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svg
4
VS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svg
올스타 브레이크
우천
취소
8:13
3:6
🏠 잠실
8 9
VS
파일:kt wiz 엠블럼.svg
10
VS
파일:kt wiz 엠블럼.svg
11
VS
파일:kt wiz 엠블럼.svg
12
VS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13
VS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14
VS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우천
취소
6:7
12:1
9:5
4:8
6:2
🚌 수원 🏠 잠실
15 16
VS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svg
17
VS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svg
18
VS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svg
19
VS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20
VS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21
VS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0:4
2:6
3:2
7:16
우천
취소
3:6
🚌 울산 🚌 잠실
22 23
VS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24
VS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25
VS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26
VS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svg
27
VS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svg
28
VS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svg
3:6
4:7
6:1
1:6
3:4
0:3
🏠 잠실 🚌 인천
29 30
VS
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svg
31
VS
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svg
→8월
12:7
30:6
🚌 광주
안내
🏠 : HOME
🚌 : AWAY
승리 패배 무승부 우천
취소
경기
없음
2024년도 팀 캐치프레이즈
247 TEAM DOOSAN
파일:2024 두산캐치프레이즈.jpg
시즌 성적 (7월 최종)
순위 승차 승률
5 / 10 53 2 50 8.5 0.515
<colbgcolor=#dcdcdc,#222222> 7월
성적
9 0 11 8.5 0.450
시리즈 전적 우세 3 동률 1 열세 4
시리즈 스윕 승리 1 패배 1
최다 연승 2 최다 연패 4

1. 개요2. 7월 2일 ~ 7월 4일 VS 롯데 자이언츠 (잠실) 위닝 시리즈
2.1. 7월 2일(화, 우천취소)2.2. 7월 3일(수)2.3. 7월 4일(목)
3. 전반기 총평4. 7월 5일 ~ 7월 8일 올스타 브레이크 (인천)5. 7월 9일 ~ 7월 11일 VS kt wiz (수원) 동률 시리즈
5.1. 7월 9일(화, 우천취소)5.2. 7월 10일(수)5.3. 7월 11일(목)
6. 7월 12일 ~ 7월 14일 VS 삼성 라이온즈 (잠실) 루징 시리즈
6.1. 7월 12일(금)6.2. 7월 13일(토)6.3. 7월 14일(일)
7. 7월 16일 ~ 7월 18일 VS 롯데 자이언츠 (울산) 루징 시리즈
7.1. 7월 16일(화)7.2. 7월 17일(수)7.3. 7월 18일(목)
8. 7월 19일 ~ 7월 21일 VS LG 트윈스 (잠실 원정) 루징 시리즈
8.1. 7월 19일(금)8.2. 7월 20일(토, 우천취소)8.3. 7월 21일(일)
9. 7월 23일 ~ 7월 25일 VS 키움 히어로즈 (잠실) 위닝 시리즈
9.1. 7월 23일(화)9.2. 7월 24일(수)9.3. 7월 25일(목)
10. 7월 26일 ~ 7월 28일 VS SSG 랜더스 (인천) 피스윕
10.1. 7월 26일(금)10.2. 7월 27일(토)10.3. 7월 28일(일)
11. 7월 30일 ~ 8월 1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스윕
11.1. 7월 30일(화)11.2. 7월 31일(수)
12. 7월 총평
12.1. 투수진12.2. 야수진

[clearfix]

1. 개요

두산 베어스의 7월 일정은 잠실-올스타 브레이크-수원-잠실-울산[1]-잠실 원정-잠실-인천-광주 순으로 7월 첫째주 일정은 롯데와의 홈 3경기가 있으며, 7월 둘째주 일정은 수원 kt와의 원정 3경기와 삼성과의 홈 3경기가 있으며, 7월 셋째주 일정은 사직 롯데와의 원정 3경기와 잠실 LG와의 원정 3경기가 있으며, 7월 넷째주 일정은 키움과의 홈 3경기와 인천 SSG와의 원정 3경기가 있으며, 6월 다섯째주 일정은 광주 KIA와의 원정 2경기가 있다. 7월 16일 ~ 7월 18일까지 진행되는 울산 롯데와의 원정 3경기와 7월 30일 ~ 8월 1일까지 진행되는 광주 KIA와의 원정 3경기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3연전이 수도권에서 진행이 되며, 그 중 12경기가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11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

2. 7월 2일 ~ 7월 4일 VS 롯데 자이언츠 (잠실) 위닝 시리즈

對 롯데 자이언츠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svg
선발 결과
7차전 박세웅 8:13
8차전 윌커슨 3:6
시즌 전적
8전 4승 1무 3패
잔여 경기 : 8경기
중계
파일:KBS N SPORTS 로고.svg
선발 로테이션
<rowcolor=#ffffff> 구분 7월 3일 7월 4일
예상 알칸타라 곽빈
변경 변경 없음 변경 없음

2.1. 7월 2일(화, 우천취소)

7월 2일, 18:30,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롯데 김진욱 경기전 우천취소
두산 알칸타라

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8월 29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2.2. 7월 3일(수)

7월 3일, 18:29 ~ 22:45 (4시간 16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9,727명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롯데 박세웅 1 5 0 0 0 1 0 1 0 8 12 1 10
두산 알칸타라 0 1 2 0 4 0 2 4 - 13 13 1 7
캐스터 : 이동근, 해설 : 류지현 (하이라이트)
선발 라인업
<rowcolor=#ffffff> 1 2 3 4 5 6 7 8 9 선발투수
정수빈 허경민 라모스 양의지 김재환 양석환 강승호 박준영 조수행 알칸타라
CF 3B RF C DH 1B 2B SS LF
양팀 주요기록
<colbgcolor=#ed1c24><colcolor=#ffffff> 결승타 양석환(7회 무사 만루서 우전 안타)
홈런 전준우8호(1회1점 알칸타라) 양의지10호11호(3회2점 8회4점 박세웅 박진) 양석환19호(5회4점 김상수)
2루타 전준우(2회) 양석환2(2 4회) 레이예스(8회) 오선진(9회)
실책 이병헌(6회) 정보근(8회)
도루 황성빈2(6 7회) 이유찬(7회) 정수빈(8회)
도루자 윤동희(6회)
주루사 손성빈(2회) 장두성(7회) 전다민(7회)
폭투 김민규(4회) 이민석(7회) 구승민(7회) 박진(8회)
심판 장준영 김태완 박근영 김준희
두산 베어스 투수기록
<rowcolor=#ffffff> 선수 결과 이닝 타자 투구 타수 안타 홈런 4사 삼진 실점 자책 평균자책
알칸타라 2 2 0 2 13 61 10 4 1 3 3 6 6 4.76
김민규 0 0 0 1⅓ 8 35 6 2 0 2 3 0 0 3.00
이영하 3 0 2 1⅔ 6 20 5 0 0 1 2 0 0 3.79
김강률 0 1 0 0 2 7 2 2 0 0 0 1 0 1.61
박치국 0 2 1 1 4 1 0 0 0 1 0 0 6.41
이병헌 5 0 0 2 9 1 0 0 1 1 0 0 3.08
최지강 3 1 1 1⅔ 8 34 6 2 0 2 1 1 1 2.82
김택연 2 0 7 1⅔ 8 30 7 2 0 1 1 0 0 2.39
등록&말소 상황
상태 선수
등록 <colbgcolor=#ffffff,#191919> 김민규
말소 최원준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7월 3일 수요일 롯데전 경기 총 평가
<경기 프리뷰>
최근 2주동안 연속 루징시리즈로 분위기도 좋지 않은데 최근 5연승으로 분위기 최고조를 달리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를 만난다. 거기다 상대 선발투수도 박세웅과 윌커슨이기에 쉽지 않은 시리즈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 내용>
경기 초반 알칸타라가 삼진을 2개 잡아내면서 순항하는가 싶더니 곧바로 전준우에게 선취 솔로 홈런을 허용, 이후에 2회까지 아웃카운트 3개를 잡는 동안 무려 5실점을 하는 충공깽 그 자체의 투구를 보여주었다. 구속 자체는 150km 이상 나왔으나, 거의 모든 타구가 빗맞은 타구가 아닌 정타로 맞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에 양석환의 2루타, 강승호의 적시타로 한 점을 만회했고, 후에 김민규와 이영하가 활활 타오르는 롯데 타선을 무득점으로 잠재웠다. 김민규와 이영하가 시간을 끌어주는 동안 양의지의 투런포, 양석환의 역전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6점차를 뒤집고 리드를 잡게 되었다. 하지만 그 이후에 김강률이 연속 안타를 맞고 최지강이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하며 동점이 되었지만, 양석환이 만루에서 우익수 쪽 떨어지는 안타, 강승호의 추가 적시타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이후에 최지강이 제구 난조를 보이고 안타를 맞는 등 또 실점을 했고 1점차까지 따라잡히게 된다. 이후 맞이한 8회말에서 정수빈이 몸에 맞는 볼, 허경민과 라모스의 볼넷으로 주자 만루의 상황에서 양의지가 박진의 직구를 공략하여 우중월 만루홈런을 쏘아올리며 KBO 역대 최초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2개의 만루홈런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하였다. 8회초 1사부터 등판했던 김택연이 9회초에도 올라왔고, 선두타자에게 2루타를 허용하긴 했으나 이후 무실점으로 깔끔하개 막았다.

<경기 리뷰>
양 팀 모두 선발투수가 부진했고, 타선도 감이 좋은 상태에서 불펜의 질로 승부가 결정이 난 경기였다. 두산의 선발 알칸타라는 2이닝 6실점이라는 충격 그 자체의 투구를 보여주었고, 3회에 강판당했으며, 롯데의 선발 박세웅은 6점이라는 충분한 득점지원을 받고도 승을 챙기지 못했다. 양 팀 타선은 도합 25안타라는 엄청난 타격감을 과시했으며, 6회초 2아웃부터 8회초 1아웃까지 최지강을 끌고, 김택연에게 5아웃 세이브를 맡기는 초강수를 두며 두산이 승리하였다.

2.3. 7월 4일(목)

7월 4일, 18:30 ~ 22:09 (3시간 27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9,372명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롯데 윌커슨 0 0 0 0 0 0 0 0 3 3 4 1 9
두산 곽빈 0 0 0 2 2 1 0 1 - 6 10 1 4
캐스터 : 이동근, 해설 : 전준호 (하이라이트)
선발 라인업
<rowcolor=#ffffff> 1 2 3 4 5 6 7 8 9 선발투수
정수빈 허경민 라모스 양의지 김재환 양석환 강승호 전민재 전다민 곽빈
CF 3B RF C DH 1B 2B SS LF
양팀 주요기록
<colbgcolor=#ed1c24><colcolor=#ffffff> 결승타 양의지(4회 2사 1루서 좌월 홈런)
홈런 양의지12호(4회2점 윌커슨) 양석환20호(5회1점 윌커슨)
2루타 나승엽(2회) 노진혁(6회) 김재환(6회)
실책 손성빈(5회) 전민재(9회)
병살타 전민재(6회)
포일 정보근(8회) 양의지(9회)
심판 박근영 김준희 김태완 이호성
두산 베어스 투수기록
<rowcolor=#ffffff> 선수 결과 이닝 타자 투구 타수 안타 홈런 4사 삼진 실점 자책 평균자책
곽빈 7 6 0 6 25 97 20 2 0 5 5 0 0 3.59
이영하 3 0 2 1 3 10 3 0 0 0 2 0 0 3.70
박치국 0 2 1 4 15 2 0 0 2 2 0 0 6.26
이병헌 5 0 0 1 1 1 0 0 0 0 0 0 3.05
김유성 1 1 0 5 21 4 1 0 1 2 3 0 5.09
김택연 2 0 8 4 23 3 1 0 1 2 0 0 2.35
등록&말소 상황
상태 선수
등록 <colbgcolor=#ffffff,#191919> 권휘
말소 알칸타라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7월 4일 목요일 롯데전 경기 총 평가
<경기 프리뷰>
오늘 오전 중으로 결국 알칸타라가 방출되었다. 대체 선수는 조던 발라조빅.

<경기 내용>

<경기 리뷰>
곽빈이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였고 양의지와 양석환이 어제에 이어 연일 홈런을 치면서 승리에 기여를 했다. 9회초에 3점차 추격을 받았지만 김택연이 세이브를 거두면서 매우 오랜만에 위닝 시리즈를 거두었다.

3. 전반기 총평

우선 작년에 비해 선발진이 한 명 빼고 싸그리 망해버렸다. 라울 알칸타라는 개막전부터 몸에 불편함을 호소하며 불안하게 출발하더니 결국 팔꿈치 부상을 입고 1달 이상 결장하였다가 복귀 이후에 기복 있는 투구를 보이다가 부상 복귀 이후 평균자책점 7.09라는 끔찍한 성적과 함께 두산을 떠나게 되었다. 브랜든 와델 역시 시즌 초반에 담 증세로 첫 풀시즌으로 인해 몸에 부담이 온 건지 자주 부상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였다.[2] 곽빈은 시즌 초반 따라주지 않는 승운과 기복 있는 피칭으로 6경기 연속으로 승을 챙기지 못하였으나, 5월 들어 월간 MVP를 수상하는 등 팀 선발진의 중심축으로 반등하였다. 그러나 이후 6월 등판한 2경기에서 체력적으로 지친 모습을 보이며 2군행을 통보받았고, 휴식 이후에는 좋은 투구를 보여주고 있다. 시즌 전 최승용의 부상 이탈로 4선발로 낙점을 받은 최원준은 가끔씩 준수한 투구를 보여주나 여전히 기복이 심하다. 또한 좌타자 상대로 체인지업을 구사하고자 노력하였으나 실패했고, 결국 좌타자 상대 스플리터를 구사하는 방향으로 수정하여 전반기 마지막 등판에서는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5선발 자원으로 낙점받은 김동주 역시도 시즌 초반 계속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어쩌다 한 번 터지는 플루크 피칭으로 인해 1군과 2군을 계속 왔다갔다하는 상황이다.

이렇게 주축 선발투수들의 부진으로 인해 대체선발투수가 많이 올라오게 되었다. 그 중 최준호는 5월에 곽빈과 함께 무너져가는 선발진을 지탱해줬다. 9이닝당 피홈런이 높긴 했지만 그 피홈런을 제외하고 무실점으로 틀어막는 등 2년차 신인치고 나름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6월부터는 체력적으로 부침이 있는 모습을 보이며 계속 1군과 2군을 오갔다. 또한 최준호와 같은 연도에 지명된 김유성 역시 5월에 대체선발 자원으로 1군에 모습을 비췄다. 첫 등판부터 5이닝 2자책으로 승리투수가 되었고, 다음 경기에서 3이닝이긴 했으나 1실점으로 막아내며 기대를 모았으나, 이후부터는 제구가 전혀 되질 않으며 선발투수가 아닌 불펜투수로 등판을 하고 있다. 4월에 가장 많은 비판을 받고 있던 부분은 박정수와 김호준의 대체선발 등판이다. 박정수는 시즌 개막 이후 김명신, 정철원이 부진하고 홍건희가 부상으로 이탈하는 등 기존 불펜진들이 무너져가고 있을 때 박치국과 함께 좋은 사이드암 자원으로 준필승조급 활약을 해주었고, 김호준 역시 대체선발 등판 직전까지 이병헌과 함께 좋은 좌완 자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었으나, 대체선발 등판 이후 제구난조나 구위하락을 보이며 2군을 가게 되었다. 물론 기존 선발진들의 부진이나 부상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폼 좋은 투수를 올리는 것은 이해할만 하지만, 문제는, 안 그래도 지금 타고투저로 인해 대부분의 팀에서 불펜투수들에 대한 부하가 증가하고 있는 와중에 준필승조급의 불펜 사이드암과 원포인트로 활약 가능한 또 다른 왼손 불펜투수를 패전조급 구위를 만들어버렸다는 것이다.

선발진은 부진하였으나, 구원진의 경우에는 작년, 작년을 넘어서 두산 역사상 최고의 구원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먼저 이병헌의 경우, 시즌 전 팔꿈치 수술을 미뤘다는 기사가 나와 우려를 샀으나, 오히려 작년에 비해 안정적인 제구와 빨라진 구속을 바탕으로 좌완 필승조의 일원으로 발돋움하였고, 작년에 패전조로 많이 등판했던 최지강은 올 시즌 투심을 장착하면서 또 다른 새로운 필승조 일원으로 성장하였다. 작년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2순위 지명된 김택연은 시즌 초반 제구 난조를 보여 2군을 가기도 했었으나, 이후 2할대 극초반의 피안타율과 평균자책점 2.35라는 신인으로서 믿기지 않을 피칭을 하고 홍건희가 부진하자 데뷔시즌에 마무리를 맡게 되었다.

필승조 뿐만 아니라 롱릴리프나 추격조 역시 가끔씩 기복은 있을지 몰라도 작년에 비해서 많이 안정적이다. 올시즌 선발경쟁을 했다가 불펜으로 등판하게 된 이영하는 작년부터 계속 자신을 괴롭히던 학교폭력 사건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전문 롱릴리프로 활약하였다. 특히, 지난 롯데전에서 1사 1, 3루 상황에서 마운드를 이어받고 볼넷을 내주긴 했으나, 이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면서 필승조 뿐만 아니라 패전조도 탄탄함을 보여주게 되었다. 기존 마무리였던 홍건희는 5월에 MVP 후보로 등록되었을 만큼 탄탄한 뒷문을 자랑하였으나, 6월 1일 LG전 충격의 블론 이후로 연이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신인 김택연에게 마무리 자리를 내주게 되었다.

하지만, 기존 불펜진들이었던 김명신, 정철원, 박치국 등에서 작년의 여파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김명신은 올해 들어 작년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떨어진 구위가 나타났고, 이에 김명신에게 안식년을 주어야 한다는 여론이 있을 정도다. 정철원은 개막전부터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4월 23일 무사만루를 자처하며 마운드를 내려왔고, 마무리 자리를 홍건희에게 넘겨줌과 함께 2군행을 통보받았다. 박치국 역시 시즌 극초반 불안하던 투수진에서 필승조 요원으로 활약하며 좋은 투구를 이어갔으나, 시즌 개막 5연투라는 괴랄한 일정을 소화하고 구위 하락을 경험하며 박치국 역시 2군행을 면치 못했다.

타선의 경우에는 한방을 추구하는 야구를 하고있다. 타율과 장타율은 각각 2할 8푼 1리, 4할 2푼 9리로 각각 리그 공동 3위, 리그 2위에 올라있으나, 출루율은 3할 4푼 8리로 리그 8위에 올라있다. 이 때문에 타선 전체가 타격 사이클에 큰 영향을 받는다. 타격이 사이클이 좋은 날은 7점 이상의 다득점경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으나, 오히려 사이클이 안 좋은 날은 팀 자체가 3안타도 못 칠 만큼 빈공에 시달리는 날도 보여준다.

주요 야수진들을 살펴보면 트리플A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던 라모스는 2번과 3번타순에 배치될 만큼 기대를 모았으나, 장타는 커녕 내야를 넘기기도 힘들었다. 어느 정도로 심각했냐면, 곽빈, 정철원, 허경민, 정수빈이 진행한 컴투스프로야구V24 광고 영상에서 곽빈&정철원, 정수빈&허경민이 팀을 맺고 게임을 했을 때 라모스가 내야 뜬공으로 아웃되자 "와 게임에서조차 내야를 못 넘기네"라는 말이 정수빈에게서나왔을 정도. 또한, 5월 1일 삼성전 패배 이후 팬들에게 인사를 하지 않는 워크에씩이 결여된 모습까지 포착되며 퇴출설이 돌기도 하였으나, 그 다음 날 선수단에게 진중한 사과와 함께 5월 장타율 1위를 달성하는 등 반등에 성공했다. 허경민은 올해 FA를 맞이하여 타격에서 완전히 눈 뜬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전반기 마감시점 현재 타율은 3할 4푼 9리로 현재 타율 5위에도 올라있고, 부상으로 이탈하기 전까지 에레디아와 함께 타격왕 경쟁을 했을 정도였다. 허경민이 작년과 다른 점은 렌즈를 쓰고 나왔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안경을 쓰고 나온다는 점인데, 이 때문에 '안경이 본체', '안경민' 등으로 불리고 있다. 김재환의 경우에는 여전히 좌투 상대 스플릿이 저조하지만, 작년에 워낙 끔찍한 눈 뜨고 보기 힘든 성적을 찍었다는 점에서 지금의 성적은 전성기 김재환에는 한참 못 미치는 성적이지만, 작년에 비하면 매우 만족스러운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양석환은 FA계약 이후 18타수 무안타라는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여 김재환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역대급 먹튀로 전락..할 줄 알았으나, 6월 이후로 타구질이나 선구에서 4~5월에 비해 나아진 모습을 보이며 기복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김재환이나 강승호가 부진할 때 나름 타점도 많이 올리는 모습을 보였다. 양의지는 작년보다 훨씬 퇴보한 수비로 자신이 공격으로 벌어들인 타점을 본인이 수비로 까먹고 있다. 실제로 타격 부분에서는 타율 3할 4푼 3리, 12홈런, 70타점, OPS 0.901, 득점권 타율 4할 4푼 6리로 리그 최상위권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지만, 전반기를 끝낼 때까지 5개라는 처참한 도루저지와 6개라는 리그 최다 포일을 기록하면서 저런 최상급 타격성적에도 불구하고, 수비로 인해 주김백양(주전 김기연 백업 양의지)라는 오명을 입기도 했다. 강승호는 시즌 초반 매서운 페이스로 많은 홈런을 때려냈다. 하지만 이후 나올때마다 삼구삼진을 당하는 등 여전히 들쭉날쭉한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

백업 선수들은 전반기가 마감된 현 시점 눈에 띄는 모습이 많다. 현 시점 두산 내 백업 선수들 중 가장 입지가 좋은 선수는 이유찬과 김기연인데, 이유찬은 시즌 초반 KBO리그 최초 0구 승리투수라는 웃지 못할 기록을 써주는가 하면, 대주자로 나올 때마다 도루자를 기록하는 등 주루 못하는 대주자라는 말과 함께 2군을 갔다가, 5월 이후로 1군에 콜업됐을 때는 3할에 육박하는 타율, 데뷔 첫 잠실 홈런, 안정적인 수비, 열정적인 주루를 하며 두산 팬덤 내에서의 입지는 매우 좋아진 상황이다. 김기연은 지난 2차 드래프트로 데려왔을 당시 제3포수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매우 저조한 타격성적과 수비실력 등으로 인해 비판여론이 많았으나, 장승현과 안승한이 이탈하면서 새로운 백업 자원으로 중용받게 되었다. 하지만, 오히려 장승현과 안승한에 비해 월등한 타격능력, 젊은 투수들의 뛰어난 속구 구위를 앞세운 공격적인 리드, 클러치 상황에서 기록해주는 타점 등으로 인해 '주김백양'이라는 말까지 돌았다. 애매한 경우로는 먼저 전다민의 경우 적시타와 센스 있는 주루 플레이로 눈도장을 찍었다. 다만 시즌 극후반에 7경기 기회를 받은 것이 전부로 샘플이 많이 부족하다. 또한 박준영의 부상과 김재호의 부진으로 기회를 받았던 전민재는 초반 준수한 컨택능력과 안정적인 수비로 많은 기회를 받았으나, 6월을 기점으로 공수주 모두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NC전에서 인필드 플라이 타구에 3루로 진루를 시도한 박건우의 본헤드성 주루를 살려주는 본헤드 수비를 하면서 1군에 막 콜업됐을 당시 '다시는 이천(2군)에 가고싶지 않다는 말을 본인이 행동으로서 정면으로 반박하고 있다. 조수행의 경우는 올시즌은 주전으로 출장하고 있는데, 도루 1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도 많이 보여주고 있으나 타격이 도저히 주전급은 되지 못해 주루와 수비에서 벌어들인 것을 까먹고 있다. 두산 팬덤에게 가장 큰 실망을 안긴 선수는 김대한일 것이다. 김대한은 작년의 모습보다 공수주에서 퇴보한 모습을 보이며 김대한은 터진다는 개뿔 팬들의 속만 터뜨리고 있다. 또한, 김대한이 부진하자 또 다른 외야수 우타 스플릿 자원으로 2군에서의 호성적을 바탕으로 기대를 모았던 김태근 역시 주력은 최상위권이었으나, 주루센스가 없어서 주루센스 없는 대주자라는 말과 함께 1군에서 모습을 감췄다. 또한 오재원 마약 투약 의혹에 연루되어서인지 실력이나 부상 문제인지는 알 수 없으나, 노망주급 백업 선수들 다수가 2군 경기에조차 등장하지 않고 있다.

정리하자면, 현재 리그 최상위권의 구원진과 작년에 비해서는 발전된 타격을 바탕으로 시즌 초반 9연승을 내달리고 30승을 선착하는 등 작년에 비해서는 나아진 모습이지만, 아직까지 타선의 기복이 심하고, 곽빈을 제외하면 안정적인 선발투수가 없을 정도로 불안한 선발진이 후반기 포스트시즌을 더욱 높은 곳에서 시작하기 위해서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볼 수 있다.

4. 7월 5일 ~ 7월 8일 올스타 브레이크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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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7월 9일 ~ 7월 11일 VS kt wiz (수원) 동률 시리즈

對 kt wiz 파일:kt wiz 엠블럼.svg
선발 결과
10차전 벤자민 6:7
11차전 쿠에바스 12:1
시즌 전적
11전 8승 0무 3패
잔여 경기 : 5경기
중계
파일:SPOTV 로고.svg
선발 로테이션
<rowcolor=#ffffff> 구분 7월 10일 7월 11일
예상 김민규 김유성
변경 변경 없음 변경 없음

5.1. 7월 9일(화, 우천취소)

7월 9일, 18:30,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두산 김민규 경기전 우천취소
kt 벤자민
등록&말소 상황
상태 선수
등록 <colbgcolor=#ffffff,#191919> 홍건희
말소 김재호 7월 7일

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8월 29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5.2. 7월 10일(수)

7월 10일, 18:30 ~ 22:21 (3시간 51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8,079명
선발 1 2 3 4 5 6 7 8 9 10 R H E B
두산 김민규 2 0 0 1 0 0 3 0 0 0 6 11 1 3
kt 벤자민 0 1 4 0 1 0 0 0 0 1X 7 8 1 10
캐스터 : 최두영, 해설 : 서재응 (하이라이트)
선발 라인업
<rowcolor=#ffffff> 1 2 3 4 5 6 7 8 9 선발투수
정수빈 허경민 라모스 양의지 김재환 양석환 강승호 박준영 이유찬 김민규
CF 3B RF C LF DH 1B SS 2B
양팀 주요기록
<colbgcolor=#ed1c24><colcolor=#ffffff> 결승타 강백호(10회 2사 1,3루서 중견수 안타)
홈런 허경민6호(1회2점 벤자민) 김상수4호(2회1점 김민규)
2루타 장성우(3회) 강승호2(4 6회) 정수빈(7회) 라모스(7회) 로하스(8회)
실책 강승호(6회) 홍현빈(7회)
도루 정수빈(5회)
병살타 장성우(4회)
심판 박종철 김정국 함지웅 김선수
두산 베어스 투수기록
<rowcolor=#ffffff> 선수 결과 이닝 타자 투구 타수 안타 홈런 4사 삼진 실점 자책 평균자책
김민규 0 0 0 2⅓ 13 53 9 2 1 4 1 5 5 5.65
이영하 3 0 2 4 14 3 1 0 1 0 0 0 3.64
김강률 0 1 0 3 19 2 1 0 1 0 0 0 1.59
박치국 0 2 1 1 5 16 3 1 0 2 1 1 1 6.35
홍건희 3 1 9 3 16 2 0 0 1 0 0 0 2.27
이교훈 0 0 0 1 4 17 4 0 0 0 1 0 0 6.46
최지강 3 1 1 2 7 29 7 1 0 0 3 0 0 2.68
김택연 2 1 8 1⅔ 8 34 7 2 0 1 5 1 1 2.48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7월 10일 수요일 kt전 경기 총 평가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9회말에 등판한 김택연이 세 타자 연속 삼구삼진, 다섯 타자 연속 삼진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지만[3] , 아직 멀티이닝은 다소 무리가 있는지 10회말에 난조를 보인 끝에 강백호에게 끝내기 안타를 내주며 시즌 첫 패전을 안게 됐다. 엄청난 기록을 세우고도 패전투수가 된 탓에 아쉬움을 느낀 많은 팬들이 경기 후 중견수인 정수빈이 정말 강백호의 타구를 잡을 수 없었는지에 대해 갑론을박을 벌였지만, 리플레이로 봤을 때 펜스와 글러브의 각도상 잡기 어려운 타구였다는 의견이 많았다.

5.3. 7월 11일(목)

7월 11일, 18:30 ~ 22:05 (3시간 35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10,182명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두산 김유성 1 3 0 1 0 0 1 1 5 12 13 0 13
kt 쿠에바스 0 1 0 0 0 0 0 0 0 1 11 2 3
캐스터 : 최두영, 해설 : 서재응 (하이라이트)
선발 라인업
<rowcolor=#ffffff> 1 2 3 4 5 6 7 8 9 선발투수
정수빈 허경민 라모스 양의지 김재환 양석환 강승호 박준영 전다민 김유성
CF 3B RF C DH 1B 2B SS LF
양팀 주요기록
<colbgcolor=#ed1c24><colcolor=#ffffff> 결승타 라모스(1회 2사서 우중월 홈런)
홈런 라모스9호(1회1점 쿠에바스) 박준영5호(4회1점 쿠에바스)
2루타 정수빈2(2 9회) 오재일(5회) 강승호(7회)
실책 박민석2(9회)
도루 허경민(4회) 김재환(5회) 조수행(7회)
도루자 정수빈(8회)
주루사 양의지(7회)
심판 함지웅 김선수 김정국 김익수
두산 베어스 투수기록
<rowcolor=#ffffff> 선수 결과 이닝 타자 투구 타수 안타 홈런 4사 삼진 실점 자책 평균자책
김유성 1 1 0 2 12 50 9 3 0 3 2 1 1 5.03
이교훈 1 0 0 2⅔ 10 41 10 2 0 0 4 0 0 5.50
김강률 0 1 0 3 14 3 1 0 0 2 0 0 1.54
김명신 2 1 0 2 6 2 0 0 0 0 0 0 7.27
이병헌 5 0 0 1 4 21 4 1 0 0 1 0 0 2.97
박정수 1 2 0 1 5 21 5 2 0 0 1 0 0 4.74
권휘 0 0 0 1 5 16 5 2 0 0 2 0 0 0.00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7월 11일 목요일 kt전 경기 총 평가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선발투수 김유성이 실점은 크지 않았지만 초반부터 난조를 보인 끝에 3회부터 이교훈이 마운드에 올라왔고 거의 3이닝 동안 2피안타 무실점 4삼진을 잡으며 호투하였다. 전날 아쉬움이 남는 수비로 끝내기 패배를 허용했던 정수빈이 3안타 4타점을 기록하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타선이 양호하기도 했지만 8회에 등판한 kt 투수 문용익에게 8개의 볼넷을 얻어낸 것이 큰 점수차로 승리한 결정적인 원인이 되었다. [4] 문용익이 계속해서 흔들림에도 이강철 감독이 투수를 교체하지 않으며 두산 공격이 계속되고 경기장 전체의 분위기가 묘해지자 김기연이 빨리 아웃되면서 공격이 끝났다.

<경기 리뷰>
이교훈이 데뷔 첫 승리투수가 되었고, 팀이 모처럼 쿠에바스를 공략하는데 성공하며 kt 상대로 6년 만에 최소 동률을 확보했다.

6. 7월 12일 ~ 7월 14일 VS 삼성 라이온즈 (잠실) 루징 시리즈

對 삼성 라이온즈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선발 결과
10차전 백정현 9:5
11차전 원태인 4:8
12차전 이승현 6:2
시즌 전적
12전 2승 0무 10패
잔여 경기 : 4경기
중계
파일:SBS Sports 로고.svg
선발 로테이션
<rowcolor=#ffffff> 구분 7월 12일 7월 13일 7월 14일
예상 곽빈 시라카와 발라조빅
변경 변경 없음 변경 없음 변경 없음

7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토요일 경기는 18시에 진행되며, 일요일 경기는 동일하게 17시에 진행된다. 참고로 7월 유일한 주말 홈경기 시리즈를 치른다.
이번시즌 삼성에게 1승 8패로 압도적으로 밀리고 있고, 사실상 우세는 불가능해졌지만 상위권을 두고 경쟁하는 팀으로서 특정팀 상대로 일방적으로 당하고 있는 건 결코 좋은 모양새가 아니다. 유독 삼성만 만나면 승을 바치다시피 할 정도이니 이승엽 감독으로선 어떻게든 삼성의 일방적으로 당하는 관계를 극복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그래서인지 곽빈을 휴식일을 더 주어 삼성전 1차전 선발로 붙이게 했고, 낯선 외국인을 상대로를 맥을 못추는 삼성 타선을 의식하여 삼성전에 첫 등판하는 외국인 투수진 시라카와와 발라조빅을 삼성전에 첫 선을 보일 정도로 대 삼성전 열세를 극복하겠다는 각오가 매우 크다. 과연 이승엽 감독의 의도대로 주말 3연전을 위닝 이상으로 마감지을 수 있을까?

6.1. 7월 12일(금)

7월 12일, 18:30 ~ 22:00 (3시간 30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22,279명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삼성 백정현 1 1 2 2 0 0 0 2 1 9 8 2 7
두산 곽빈 2 1 1 0 0 0 0 1 0 5 7 1 5
캐스터 : 이준혁, 해설 : 이택근 (하이라이트)
선발 라인업
<rowcolor=#ffffff> 1 2 3 4 5 6 7 8 9 선발투수
정수빈 허경민 라모스 양의지 김재환 양석환 강승호 김기연 박준영 곽빈
CF 3B RF DH LF 1B 2B C SS
양팀 주요기록
<colbgcolor=#ed1c24><colcolor=#ffffff> 결승타 없음[5]
홈런 이성규14호(3회2점 곽빈) 라모스10호(3회1점 백정현) 강민호7호(8회2점 박치국)
3루타 박준영(2회) 양석환(8회)
실책 김영웅(1회) 이성규(1회) 강승호(6회)
도루 김지찬(1회) 박병호(2회) 류지혁(9회)
도루자 류지혁(3회)
포일 김기연(4회)
심판 윤태수 황인권 최영주 이용혁
두산 베어스 투수기록
<rowcolor=#ffffff> 선수 결과 이닝 타자 투구 타수 안타 홈런 4사 삼진 실점 자책 평균자책
곽빈 7 7 0 3⅓ 18 77 13 5 1 4 2 6 5 3.92
이병헌 5 0 0 1⅔ 5 21 4 0 0 0 1 0 0 2.85
이영하 3 0 2 1 5 20 4 0 0 1 3 0 0 3.56
홍건희 3 1 9 1 4 16 3 0 0 1 1 0 0 2.20
김명신 2 1 0 2 18 1 0 0 1 1 1 1 7.52
박치국 0 2 1 1⅔ 8 27 8 3 1 0 1 2 2 6.60
등록&말소 상황
상태 선수
등록 <colbgcolor=#ffffff,#191919> 김정우, 김호준, 김태근
말소 김민규, 김강률, 오명진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7월 12일 금요일 삼성전 경기 총 평가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1선발 곽빈을 삼성전 첫 경기에 투입할 정도로 등판간격을 조절해줬지만, 곽빈은 역시나 삼상바답게(...) 전혀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타선은 1회부터 점수를 계속내어 곽빈을 지원해줬지만, 곽빈 역시 계속 실점을 하여 타선의 수고를 헛수고하게 만들었다. 결국 그렇게 고전하다 4회도 못채우고 6실점을 하여 강판당해버렸다. 이후로는 계속 6:4로 소강상태였다가 8회에 박치국이 대타 강민호를 상대로 투런포를 맞아 8:4로 사실상 승기를 내주고 말았다. 8회말에 1점을 만회했지만, 9회초에 다시 도로 1실점을 하여 결국 9:5로 패배, 삼성과의 상대전적도 1승 9패로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이번시즌 열세가 확정되고 말았다. 삼성전 6연패는 덤.
여담으로 8회 말 양석환의 홈런성 타구가 3루타로 정정되자 이승엽감독이 항의하다 퇴장당하자 두산과 삼성 양팀 관중석서 이승엽을 연호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6]

6.2. 7월 13일(토)

7월 13일, 18:01 ~ 21:51 (3시간 50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23,750명 (매진)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삼성 원태인 0 0 2 2 0 0 0 0 0 4 6 0 9
두산 시라카와 4 1 0 0 0 1 0 2 - 8 12 2 6
캐스터 : 이준혁, 해설 : 이택근 (하이라이트)
선발 라인업
<rowcolor=#ffffff> 1 2 3 4 5 6 7 8 9 선발투수
정수빈 허경민 라모스 양의지 김재환 양석환 강승호 박준영 전다민 시라카와
CF 3B RF C DH 1B 2B SS LF
양팀 주요기록
<colbgcolor=#ed1c24><colcolor=#ffffff> 결승타 허경민(1회 무사 1루서 좌익수 2루타)
홈런 김재환17호(1회3점 원태인)
2루타 허경민(1회)
실책 양석환(4회) 박준영(4회)
도루 강승호(1회) 구자욱(3회) 전다민(4회) 정수빈2(6 8회) 조수행2(8회)
도루자 김지찬(6회)
주루사 강민호(3회)
병살타 라모스2(2 6회) 안주형(2회)
포일 양의지(8회)
폭투 최채흥(2회) 이영하(5회)
심판 최영주 이용혁 황인권 전일수
두산 베어스 투수기록
<rowcolor=#ffffff> 선수 결과 이닝 타자 투구 타수 안타 홈런 4사 삼진 실점 자책 평균자책
시라카와 2 2 0 3⅔ 20 83 14 3 0 6 3 4 2 5.06
이영하 4 0 2 1⅓ 6 32 5 1 0 1 3 0 0 3.45
홍건희 3 1 9 3 18 1 0 0 2 1 0 0 2.16
이병헌 5 0 0 1⅓ 4 22 4 0 0 0 1 0 0 2.76
최지강 3 1 1 1 4 17 4 1 0 0 0 0 0 2.61
김택연 2 1 8 1 4 14 4 1 0 0 1 0 0 2.41
등록&말소 상황
상태 선수
등록 <colbgcolor=#ffffff,#191919> 시라카와
말소 김정우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7월 13일 토요일 삼성전 경기 총 평가
<경기 프리뷰>
시라카와 케이쇼가 두산으로 이적한 후 첫 선발 경기이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결과적으로는 승패에 영향을 주지는 않았지만 4회말 전다민 도루 오심이 조금 찝찝하게 남았다. 하지만 어쨌든 삼성 상대로 시즌 2승을 따내게 되었다. 삼성전 6연패도 이렇게 어렵게 끊었다.

6.3. 7월 14일(일)

7월 14일, 17:01 ~ 20:13 (3시간 12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23,750명 (매진)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삼성 이승현 0 0 0 0 1 0 4 0 1 6 5 0 10
두산 발라조빅 0 1 0 0 1 0 0 0 0 2 9 0 1
캐스터 : 이준혁, 해설 : 나지완 (하이라이트)
선발 라인업
<rowcolor=#ffffff> 1 2 3 4 5 6 7 8 9 선발투수
정수빈 허경민 강승호 양의지 김재환 양석환 전민재 전다민 조수행 발라조빅
CF 3B 2B C DH 1B SS LF RF
양팀 주요기록
<colbgcolor=#ed1c24><colcolor=#ffffff> 결승타 강민호(7회 2사 1,2루서 좌월 홈런)
홈런 강민호8호(7회3점 이영하)
2루타 김재환(2회) 전병우(3회) 이재현(7회)
도루자 강승호(1회) 조수행(3회) 윤정빈(5회)
병살타 전민재(2회) 김재환(4회)
심판 이용혁 윤태수 전일수 황인권
두산 베어스 투수기록
<rowcolor=#ffffff> 선수 결과 이닝 타자 투구 타수 안타 홈런 4사 삼진 실점 자책 평균자책
발라조빅 0 0 0 4⅔ 18 93 14 1 0 4 6 1 1 1.93
이교훈 1 0 0 1⅔ 8 35 7 2 0 1 2 0 0 5.12
이영하 4 1 2 0⅔ 5 15 3 2 1 1 0 3 3 4.00
김유성 1 1 0 1⅓ 4 20 4 0 0 0 3 0 0 4.71
박정수 1 2 0 1 7 32 3 0 0 4 2 1 1 4.91
등록&말소 상황
상태 선수
등록 <colbgcolor=#ffffff,#191919> 발라조빅
말소 권휘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7월 14일 일요일 삼성전 경기 총 평가
<경기 프리뷰>
조던 발라조빅의 KBO 데뷔 경기이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한국 무대에 첫선을 보인 발라조빅은 큰 키에 뿜어져 나오는 강속구를 앞세워 낯선 외국인 투수를 유독 가려하는 삼성 타선을 잘 요리해 나갔다. 최고 156km/h의 패스트볼을 뿌리는 등 압도적인 구위를 자랑했지만 최근까지 불펜에 뛴 영향이 있었던 탓인지 70구 이후부터는 스태미너 고갈에 따른 제구 난조로 다소 애를 먹었다. 그래도 5회까지 아웃카운트 하나를 남기며 승리투수의 조건을 갖출 뻔 했지만 체력 저하로 연속 볼넷을 내준뒤 98구까지 던진뒤 강판되었다. 뒤에 나온 이교훈이 1점을 내주면서 이날 기록은 4.2이닝 98구 6탈삼진 4볼넷 1실점을 기록했지만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하는 대목이었다.

승부처는 7회였다. 5회에 1점을 추가하여 1:2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이교훈이 선두 타자 류지혁에게 안타를 허용했고 투수는 이영하로 교체되었다. 안주형이 희생번트로 주자를 2루로 보내고, 김헌곤의 잘맞은 타구가 2루수 라인드라이브로 아웃처리되었다. 2사 2루에서 이재현의 평범한 좌익수 뜬공을 날렸는데, 좌익수 전다민이 타구판단을 잘못한 바람에(...) 2루타를 허용하고 류지혁이 홈으로 들어오고 말았다. 2:2 동점. 2루타로 기록되었지만 사실상 전다민의 실책성 플레이나 다름없었다. 여기에 다음 타자는 구자욱이었는데 두산 벤치는 무슨 생각이었는지 구자욱을 거르고 강민호와 승부를 하는 작전을 내린다. 문제는 강민호는 이틀 전 결정적인 투런포를 날리는 등 타격감이 나쁘지 않은 상태였다는 것. 결국 강민호는 초구에 들어온 실투성 슬라이더를 제대로 받아쳐서 왼쪽 담장 상단까지 가는 커다란 역전 쓰리런 홈런을 만들어 내었다. 5:2로 삼성의 역전. 전날 왠일로 무실점으로 막았던 이영하는 이날 여지없이 털려 역시 비밀 사자 내지 삼영하라고 놀림을 받아야 했다. 이후 9회에 삼성이 추가 밀어내기로 1점을 더 뽑아내어 결국 6:2로 삼성의 승리로 끝났다. 루징 시리즈를 당하며 삼성과의 잠실전 전적도 2승 4패로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열세 확정. 시즌 전적도 2승 10패로, 10개 구단 특정팀 상대로 최초로 두 자리수 패배를 당하는 굴욕을 겪었다. 이제 1패만 더하면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절대열세 확정이 되게 생겼다. 일요일 8연패 기록은 보너스.[7]

7. 7월 16일 ~ 7월 18일 VS 롯데 자이언츠 (울산) 루징 시리즈

對 롯데 자이언츠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svg
선발 결과
9차전 반즈 0:4
10차전 윌커슨 2:6
11차전 박세웅 3:2
시즌 전적
11전 5승 1무 5패
잔여 경기 : 5경기
중계
파일:SBS Sports 로고.svg
선발 로테이션
<rowcolor=#ffffff> 구분 7월 16일 7월 17일 7월 18일
예상 최원준 최준호 곽빈
변경 변경 없음 변경 없음 변경 없음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울산 원정을 오게 되었다. 주중 시리즈로 울산 방문 경기는 2015년 이후 9년 만이다.

양 팀 모두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시리즈다. 두산은 천적 삼성에게 또 루징을 내주면서 호구잡히며 기어이 올시즌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열세가 확정되면서 분위기가 꺾였고, 설상가상 불펜을 든든히 지키던 최지강마저 어깨 부상 이슈로 재활군에 내려간 상황이라 가뜩이나 선발의 이닝소화도 떨어지는데 불펜의 과부화만 더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롯데 역시 6월을 새하얗게 불태워버려서 그런지 후반기 시작과 함께 경기력이 떨어지면서 역시 좋지 않다. 상대 전적은 두산이 앞서 있지만 이번 시리즈 선발진만 놓고 보면 롯데는 부상에서 회복한 반즈가 돌아왔고, 윌커슨과 박세웅 등 1,2,3선발이 모두 나오는 반면 두산은 최원준과 곽빈 사이에 임시 선발이 들어가는 터라 선발 싸움에서 불리하다. 타선이 터지지 않는 한 힘겨운 시리즈가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타선의 분발이 필요하다.

7.1. 7월 16일(화)

7월 16일, 18:40 ~ 22:30 (2시간 52분), 울산 문수 야구장 7,833명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두산 최원준 0 0 0 0 0 0 0 0 0 0 2 1 2
롯데 반즈 0 0 0 0 0 0 3 1 - 4 9 0 5
캐스터 : 정우영, 해설 : 이순철 (하이라이트)
선발 라인업
<rowcolor=#ffffff> 1 2 3 4 5 6 7 8 9 선발투수
이유찬 허경민 라모스 양의지 김재환 양석환 강승호 김태근 정수빈 최원준
SS 3B RF C DH 1B 2B LF CF
양팀 주요기록
<colbgcolor=#ed1c24><colcolor=#ffffff> 결승타 박승욱(7회 1사 1,2루서 좌익수 2루타)
홈런 레이예스8호(8회1점 박치국)
2루타 박승욱(7회)
실책 양석환(1회)
주루사 고승민(1회)
견제사 황성빈(4회) 김동혁(8회)
병살타 윤동희(5회)
심판 김익수 함지웅 박종철 김정국
두산 베어스 투수기록
<rowcolor=#ffffff> 선수 결과 이닝 타자 투구 타수 안타 홈런 4사 삼진 실점 자책 평균자책
최원준 4 6 0 5 19 85 16 3 0 3 1 0 0 6.16
홍건희 3 2 9 1 4 16 3 0 0 1 1 1 1 2.36
이병헌 5 0 0 3 11 1 1 0 1 0 2 2 3.16
이영하 4 1 2 0 1 3 1 1 0 0 0 0 0 4.00
김명신 2 1 0 3 12 3 1 0 0 0 0 0 7.33
박치국 0 2 1 4 13 4 3 1 0 0 1 1 6.75
김호준 1 2 0 1 1 1 0 0 0 0 0 0 7.62
등록&말소 상황
상태 선수
등록 <colbgcolor=#ffffff,#191919> 최원준
말소 최지강 7월 15일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7월 16일 화요일 롯데전 경기 총 평가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최원준은 5이닝 무실점으로 잘던졌지만, 선발 이닝 소화 꼴찌팀 답게(...) 이번에도 5이닝밖에 소화하지 못했고, 6회부터 불펜을 돌려야 했다. 하지만 6회를 잘막았던 홍건희가 7회에 선두타자를 볼넷으로 내보내고, 투수를 이병헌으로 교체했지만 이병헌이 희생번트 허용 뒤 노진혁 타석에서 대타로 들어선 정훈을 또 볼넷을 허용한 뒤 박승욱에게 적시 2루타를 맞고 먼저 실점을 하고 말았다. 이후 이영하로 교체했지만 이영하마저 손성빈 타석에서 대타로 들어온 최항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 0:3으로 점수차가 벌어졌다. 이후 8회초에 울산 야구장에 비가 내려 1시간 가량 우천 지연이 되었고, 다시 경기를 재개했지만 8회말에 박치국이 레이예스에게 쐐기포를 맞고 0:4로 넉다운되었다.

이날 패인은 단연 타선으로, 양석환과 라모스의 1안타를 제외하면 그 누구도 안타를 때려내지 못했다. 롯데 선발 반즈에게 7이닝 무득점으로 완전 틀어막혔고, 우천 지연 이후 들어온 롯데 불펜 구승민과 김원중에게도 무력하게 묶이면서 깔끔하게 완패했다.

7.2. 7월 17일(수)

7월 17일, 18:31 ~ 22:51 (4시간 20분), 울산 문수 야구장 9,354명
선발 1 2 3 4 5 6 7 8 9 10 R H E B
두산 최준호 0 0 0 2 0 0 0 0 0 0 2 11 0 7
롯데 윌커슨 0 0 0 0 0 0 1 1 0 4X 6 6 3 5
캐스터 : 정우영, 해설 : 이순철 (하이라이트)
선발 라인업
<rowcolor=#ffffff> 1 2 3 4 5 6 7 8 9 선발투수
정수빈 허경민 라모스 양의지 김재환 양석환 강승호 김기연 전민재 최준호
CF 3B RF DH LF 1B 2B C SS
양팀 주요기록
<colbgcolor=#ed1c24><colcolor=#ffffff> 결승타 레이예스(10회 2사 만루서 우월 홈런)
홈런 레이예스9호(10회4점 김명신)
2루타 레이예스(7회) 전민재(10회)
실책 윌커슨(1회) 노진혁(6회) 김원중(9회)
도루 황성빈(1회) 조수행2(7 9회) 정수빈(8회) 양석환(9회)
주루사 황성빈(1회) 이유찬(9회)
병살타 양의지(7회)
포일 김기연(8회)
심판 박종철 김정국 함지웅 김선수
두산 베어스 투수기록
<rowcolor=#ffffff> 선수 결과 이닝 타자 투구 타수 안타 홈런 4사 삼진 실점 자책 평균자책
최준호 2 4 0 6 21 91 19 1 0 2 5 0 0 5.28
이병헌 5 0 0 2 6 2 1 0 0 0 1 1 3.35
홍건희 3 2 9 2 9 2 0 0 0 0 0 0 2.31
이교훈 1 0 0 3 7 3 1 0 0 1 1 1 5.85
김택연 2 1 8 1⅓ 6 29 6 2 0 0 2 0 0 2.34
김유성 1 2 0 5 23 2 0 0 3 1 3 3 5.82
김명신 2 1 0 0 1 2 1 1 1 0 0 1 1 7.67
등록&말소 상황
상태 선수
등록 <colbgcolor=#ffffff,#191919> 최준호
말소 박치국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7월 17일 수요일 롯데전 경기 총 평가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고액타선들의 먹튀와 이승엽의 이해할 수 없는 경기운용으로 레이예스에게 끝내기 만루홈런 맞으면서 멸망했다.

7.3. 7월 18일(목)

7월 18일, 18:31 ~ 20:56 (2시간 25분), 울산 문수 야구장 9,102명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두산 곽빈 3 0 0 0 0 0 0 0 0 3 4 0 0
롯데 박세웅 2 0 0 0 0 0 0 0 0 2 3 0 2
캐스터 : 정우영, 해설 : 이순철 (하이라이트)
선발 라인업
<rowcolor=#ffffff> 1 2 3 4 5 6 7 8 9 선발투수
정수빈 허경민 라모스 김재환 양석환 강승호 전민재 김기연 조수행 곽빈
CF 3B RF DH 1B 2B SS C LF
양팀 주요기록
<colbgcolor=#ed1c24><colcolor=#ffffff> 결승타 양석환(1회 2사 1,2루서 좌월 홈런)
홈런 양석환21호(1회3점 박세웅) 전준우11호(1회2점 곽빈)
병살타 강승호(7회)
심판 함지웅 김선수 김정국 김익수
두산 베어스 투수기록
<rowcolor=#ffffff> 선수 결과 이닝 타자 투구 타수 안타 홈런 4사 삼진 실점 자책 평균자책
곽빈 8 7 0 7 25 112 23 2 1 2 4 2 2 3.83
이영하 4 1 2 1 3 17 3 0 0 0 2 0 0 3.91
김택연 2 1 9 1 4 18 4 1 0 0 1 0 0 2.28
등록&말소 상황
상태 선수
등록 <colbgcolor=#ffffff,#191919> 박민준
말소 김태근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7월 18일 목요일 롯데전 경기 총 평가
<경기 프리뷰>
토종 에이스 곽빈이 등판하므로 스윕만은 반드시 막아야 선두 싸움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다. 그리고 멸망한 타격 사이클을 오늘 찾는지 못 찾는지에 따라서 경기 승패가 달려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경기 내용>
양 팀의 1회 홈런들이 그대로 최종 점수가 돼 두산이 1점차 승리를 거둬 스윕패는 면했다.
<경기 리뷰>
1위와 7경기차 4위가 됐다.

8. 7월 19일 ~ 7월 21일 VS LG 트윈스 (잠실 원정) 루징 시리즈

對 LG 트윈스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선발 결과
9차전 임찬규 7:16
10차전 손주영 3:6
시즌 전적
10전 4승 0무 6패
잔여 경기 : 6경기
중계
파일:SPOTV 로고.svg
선발 로테이션
<rowcolor=#ffffff> 구분 7월 19일 7월 21일
예상 시라카와 최원준
변경 변경 없음 변경 없음

8.1. 7월 19일(금)

7월 19일, 18:31 ~ 22:07 (3시간 36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23,750명 (매진)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두산 시라카와 0 0 4 1 0 0 0 0 2 7 9 0 2
LG 임찬규 1 0 1 4 0 3 6 1 - 16 16 0 10
캐스터 : 이승현, 해설 : 민훈기 (하이라이트)
선발 라인업
<rowcolor=#ffffff> 1 2 3 4 5 6 7 8 9 선발투수
정수빈 허경민 강승호 김재환 양석환 라모스 전민재 김기연 조수행 시라카와
CF 3B 2B DH 1B RF SS C LF
양팀 주요기록
<colbgcolor=#ed1c24><colcolor=#ffffff> 결승타 없음[8]
홈런 김기연4호(3회1점 임찬규) 김재환18호(3회2점 임찬규) 오스틴19호20호(3회1점 6회3점 시라카와 홍건희) 박준영6호(9회1점 진우영)
3루타 문보경(7회) 신민재(8회)
2루타 라모스2(2 9회) 강승호(3회) 오지환(7회) 오스틴(7회)
도루 조수행(3회) 최승민(6회) 신민재(6회)
도루자 강승호(1회)
병살타 문성주(4회) 정수빈(7회)
포일 박민준(8회)
폭투 시라카와(4회) 진우영(9회)
심판 이용혁 윤태수 전일수 황인권
두산 베어스 투수기록
<rowcolor=#ffffff> 선수 결과 이닝 타자 투구 타수 안타 홈런 4사 삼진 실점 자책 평균자책
시라카와 2 2 0 3 17 75 13 4 1 4 1 5 5 6.07
이교훈 1 1 0 2⅓ 11 42 10 4 0 1 1 2 2 6.04
홍건희 3 2 9 3 17 2 1 1 1 0 2 2 2.80
김유성 1 2 0 5 20 4 3 0 1 0 4 4 7.36
김호준 1 2 0 5 11 3 2 0 2 0 2 2 8.78
박정수 1 2 0 1⅔ 8 33 7 2 0 1 1 1 1 4.94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7월 19일 금요일 LG전 경기 총 평가
<경기 프리뷰>
대체 외인 시라카와와 두상바 임찬규의 선발 맞대결이다. 선발투수에선 다소 우위를 점하고 있으나 최근 완전히 무너진 타격 사이클을 끌어올리지 못한다면 승산이 없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시라카와가 1회부터 만루 위기를 자처하며 불안한 위기를 보이더니 4회 무사 만루를 만든 뒤 강판당하며 역전을 당하고, 6회 홍건희에게 5타수 2안타 2홈런으로 강한 모습을 보인 오스틴이 쓰리런을 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상대전적 4승 1패로 출발하여 작년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나 싶었지만 이후 4연패를 당하며 4승 5패로 상대전적 마저 역전당했고, 지난 잠실시리즈에 이어 역시 잠실의 주인은 LG라는 것만 재차 확인하였다. 익일 선발 또한 두산에게 강한 켈리이다. 그냥 발라조빅이 잘 던지고 타선이 터지길 기대하는 수 밖에.

8.2. 7월 20일(토, 우천취소)

7월 20일, 18:00,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두산 발라조빅 0 0 0 3회초 우천 노게임 0 2 1 1
LG 켈리 3 3 - 6 5 0 2
등록&말소 상황
상태 선수
등록 <colbgcolor=#ffffff,#191919> 최종인, 김동주
말소 김호준, 김유성

두산은 발라조빅을 등판시킨다. 7월 14일 삼성전 ERA 1.93 4.2이닝 1실점으로 나쁘지 않은 출발을 알렸다. 다만 어제 불펜이 대형 방화를 했기 때문에 최소 6이닝 2실점 이상 호투가 절실하다.

LG는 켈리를 등판시킨다. 차명석 단장이 미국으로 출장을 갔기 때문에 사실상 마지막 등판으로 보여졌고, 이내 교체가 확정되었다. 문제는 두산 타선이 켈리에게 약하다는 것. 이번에는 공략이 절실하다.

안 그래도 약한 두산 타선인데 허경민, 양의지, 라모스가 부상으로 빠져 더욱 더 약해진 타선이 걱정된다.

마운드에 있는게 발라조빅인지 발라조요인지 모를 피칭을 선보이며 2이닝 동안 0:6까지 끌려갔으나 1시간 40분여 간의 우천중단끝에 3회초 우천 노게임 선언되어 한숨 돌리게 되었으며, 불펜을 아낄 수 있었다. 즉 오늘 자에서는 이기고 있는 LG가 특히 켈리는 이 경기를 이기지 못하고 KBO에서 고별하고 말았으니제일 손해를 많이 본 경기라고 볼 수 있다. 이 경기는 8월 29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8.3. 7월 21일(일)

7월 21일, 17:00 ~ 19:57 (2시간 57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23,211명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두산 최원준 0 0 1 1 1 0 0 0 0 3 7 0 1
LG 손주영 0 2 0 0 1 3 0 0 - 6 9 2 5
캐스터 : 이승현, 해설 : 민훈기 (하이라이트)
선발 라인업
<rowcolor=#ffffff> 1 2 3 4 5 6 7 8 9 선발투수
라모스 전민재 강승호 김재환 양석환 박준영 김기연 조수행 정수빈 최원준
DH 3B 2B LF 1B SS C RF CF
양팀 주요기록
<colbgcolor=#ed1c24><colcolor=#ffffff> 결승타 신민재(6회 1사 만루서 밀어내기 4구)
홈런 박동원14호(2회2점 최원준)
2루타 김현수2(2 4회)
실책 오스틴(4회) 문보경(8회)
도루 박해민3(5 8회)
도루자 홍창기(3회)
주루사 라모스(3회)
병살타 오지환(1회) 박준영(4회)
심판 전일수 황인권 윤태수 이계성
두산 베어스 투수기록
<rowcolor=#ffffff> 선수 결과 이닝 타자 투구 타수 안타 홈런 4사 삼진 실점 자책 평균자책
최원준 4 6 0 5 20 70 19 6 1 1 2 3 3 6.10
이영하 4 2 2 5 22 3 2 0 2 1 3 3 4.47
홍건희 3 2 9 4 13 3 1 0 1 1 0 0 2.75
이병헌 5 0 0 1 3 8 3 0 0 0 0 0 0 3.27
이교훈 1 1 0 3 18 2 0 0 1 0 0 0 5.87
김명신 2 1 0 1 7 1 0 0 0 0 0 0 7.57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7월 21일 일요일 LG전 경기 총 평가
<경기 프리뷰>
행운의 우천취소로 패배 없이 필승조들의 휴식도 취할 수 있었기 때문에 투수들의 활약이 절실한 경기이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오늘도 졌다 팀 해체하자

아무리 주 2회 등판이었다고는 해도 5이닝 70구였던 최원준을 빠르게 내리고 필승조를 투입하였지만 결국 시즌 초 필승조 과부하의 영향이 나타나듯 필승조 이영하와 홍건희가 연거푸 무너지며 선발투수 최원준이 5이닝을 무난하게 막아주어도 경기를 내주게 되었다. 여기에 만루 상황에서 박해민에게 약한 이영하를 내리고 올린 투수가 좌완 투수도 아닌 똑같이 박해민에게 약한 홍건희를[9] 등판시킨 것은 여전히 데이터 따위는 보지 않고 생각없이 투수 운용을 하는 이승엽의 경기 운영이 승패를 갈랐다고 볼 수 있다. 여기에 고액 FA타자들의 형편없는 타격과 드러눕기는 덤.

이 날 패배로 일요일 9연패LG전 5연패를 달성하였다.

9. 7월 23일 ~ 7월 25일 VS 키움 히어로즈 (잠실) 위닝 시리즈

對 키움 히어로즈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선발 결과
10차전 헤이수스 3:6
11차전 하영민 4:7
12차전 김윤하 6:1
시즌 전적
12전 9승 0무 3패
잔여 경기 : 4경기
중계
파일:SPOTV 로고.svg
선발 로테이션
<rowcolor=#ffffff> 구분 7월 23일 7월 24일 7월 25일
예상 최준호 곽빈 시라카와
변경 변경 없음 변경 없음 변경 없음

9.1. 7월 23일(화)

7월 23일, 18:30 ~ 21:26 (2시간 56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7,292명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키움 헤이수스 0 0 0 1 0 2 0 0 0 3 5 0 3
두산 최준호 1 1 1 1 0 1 1 0 - 6 12 0 3
캐스터 : 정세현, 해설 : 이성우 (하이라이트)
선발 라인업
<rowcolor=#ffffff> 1 2 3 4 5 6 7 8 9 선발투수
이유찬 허경민 강승호 양의지 양석환 김재환 박준영 전민재 정수빈 최준호
RF 3B 1B C DH LF SS 2B CF
양팀 주요기록
<colbgcolor=#ed1c24><colcolor=#ffffff> 결승타 이유찬(1회 무사서 좌월 홈런)
홈런 이유찬2호(1회1점 헤이수스)
2루타 이주형(4회) 허경민(7회)
도루 정수빈(4회) 전민재(4회) 박준영(4회) 김혜성(6회)
도루자 김재현(3회)
주루사 전민재(4회) 정수빈(4회)
병살타 정수빈(2회) 고영우(9회)
폭투 헤이수스(3회) 최준호(6회) 이병헌(6회)
심판 이기중 이호성 김성철 최수원
두산 베어스 투수기록
<rowcolor=#ffffff> 선수 결과 이닝 타자 투구 타수 안타 홈런 4사 삼진 실점 자책 평균자책
최준호 3 4 0 5 19 89 17 3 0 2 6 3 3 5.29
이병헌 5 0 0 1 4 16 3 1 0 0 1 0 0 3.20
홍건희 3 2 9 1 3 16 3 0 0 0 2 0 0 2.68
이영하 4 2 2 1 4 13 4 1 0 0 2 0 0 4.37
김택연 2 1 10 1 3 19 2 0 0 1 0 0 0 2.23
등록&말소 상황
상태 선수
등록 <colbgcolor=#ffffff,#191919> 김진수, 권명철, 김동한, 김강률, 양찬열
말소 세리자와, 김지용, 정진호 7월 22일, 최종인, 라모스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7월 23일 화요일 키움전 경기 총 평가
<경기 프리뷰>
두산이 전날 분위기 쇄신을 이유로 코치진을 대거 변경했다. 후반기를 앞두고 한 삼성과 비슷한 행보. 코치진의 문제인지가 판가름 날 경기이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모처럼 좋은 투타 밸런스로 승리하였다. 또한 이날 승리로 키움전 열세 불가가 확정되었다.

9.2. 7월 24일(수)

7월 24일, 18:31 ~ 22:05 (3시간 34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8,887명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키움 하영민 2 0 0 0 0 0 0 1 1 4 7 1 6
두산 곽빈 0 0 0 2 0 1 4 0 - 7 10 1 8
캐스터 : 정세현, 해설 : 이성우 (하이라이트)
선발 라인업
<rowcolor=#ffffff> 1 2 3 4 5 6 7 8 9 선발투수
정수빈 이유찬 허경민 양의지 양석환 김재환 박준영 양찬열 전민재 곽빈
CF LF 3B C 1B DH SS RF 2B
양팀 주요기록
<colbgcolor=#ed1c24><colcolor=#ffffff> 결승타 양찬열(6회 2사 만루서 밀어내기 4구)
홈런 양석환22호(4회2점 하영민) 김혜성11호(8회1점 이교훈)
3루타 고영우(9회)
2루타 허경민(1회) 송성문(1회) 박준영(7회)
실책 이재상(7회) 양석환(8회)
도루 김혜성(4회) 이유찬(8회)
도루자 정수빈(8회)
주루사 이유찬(1회)
병살타 박준영(2회) 이주형(5회)
폭투 조영건(7회)
심판 김성철 최수원 이호성 배병두
두산 베어스 투수기록
<rowcolor=#ffffff> 선수 결과 이닝 타자 투구 타수 안타 홈런 4사 삼진 실점 자책 평균자책
곽빈 9 7 0 6 25 109 20 3 0 5 8 2 2 3.79
김강률 0 1 0 3 17 3 1 0 0 1 0 0 1.50
이병헌 5 0 0 1 1 1 0 0 0 0 0 0 3.18
이교훈 1 1 0 3 13 2 1 1 1 1 1 1 6.17
이영하 4 2 2 1 5 20 5 2 0 0 1 1 1 4.47
김택연 2 1 11 2 11 2 0 0 0 1 0 0 2.20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7월 24일 수요일 키움전 경기 총 평가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곽빈의 호투와 타자들의 다득점으로 기분좋게 위닝시리즈를 확정지었다.

9.3. 7월 25일(목)

7월 25일, 18:30 ~ 22:40 (2시간 48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9,145명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키움 김윤하 0 0 0 1 1 0 0 1 3 6 10 0 6
두산 시라카와 0 0 0 0 0 0 0 1 0 1 3 1 4
캐스터 : 변효성, 해설 : 이성우 (하이라이트)
선발 라인업
<rowcolor=#ffffff> 1 2 3 4 5 6 7 8 9 선발투수
정수빈 이유찬 허경민 양의지 양석환 강승호 박준영 양찬열 전민재 시라카와
CF LF 3B C DH 1B SS RF 2B
양팀 주요기록
<colbgcolor=#ed1c24><colcolor=#ffffff> 결승타 송성문(4회 무사 1,2루서 우중간 안타)
3루타 이용규(9회)
2루타 고영우(8회)
실책 박정수(9회)
도루자 정수빈(1회)
병살타 도슨(1회) 고영우(4회)
폭투 시라카와(4회)
심판 이호성 배병두 최수원 이기중
두산 베어스 투수기록
<rowcolor=#ffffff> 선수 결과 이닝 타자 투구 타수 안타 홈런 4사 삼진 실점 자책 평균자책
시라카와 2 3 0 4⅔ 20 82 14 3 0 5 2 2 2 5.77
김명신 2 1 0 2⅓ 8 27 7 1 0 0 0 0 0 6.98
이교훈 1 1 0 1 5 15 5 2 0 0 0 1 1 6.29
김동주 1 3 0 4 14 3 2 0 1 0 3 2 6.84
박정수 1 2 0 4 11 4 2 0 0 0 0 0 4.82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7월 25일 목요일 키움전 경기 총 평가
<경기 프리뷰>
경기 시작 전 aespa윈터가 시구에 나선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시라카와가 3경기 연속으로 불안한 피칭을 보이며 경기 중반 기세를 내주었으며, 윈터 역시 경기 후반부까지 두산 경기력에 분노하며(...) 자리를 지켰으나 결국 흐름을 뒤집지 못하고 패하였다. 이로써 여자아이돌 시구시 패배 징크스를 피하지 못하였다. 후에 공개된 시구 비하인드에서 선수들이 집단으로 윈터를 보고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상황이 적나라하게 공개되며 "죄다 홀린 거 보니 진 이유가 있었다"라는 팬들이 반응이 이어졌다. 웬만한 유명인사가 시구를 하러 와도 큰 반응 없이 간단한 목례 정도만 하던 양의지가 웃으면서 윈터와 대화를 나눌 정도였으니... 후에 윈터가 팬들과의 소통 라이브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두산 전성기 시절의 경기를 보고 양의지의 팬이 돼서 팬이라는 얘기를 전했다고 한다.

10. 7월 26일 ~ 7월 28일 VS SSG 랜더스 (인천) 피스윕

對 SSG 랜더스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svg
선발 결과
10차전 앤더슨 1:6
11차전 엘리아스 3:4
12차전 송영진 0:3
시즌 전적
12전 4승 0무 8패
잔여 경기 : 4경기
중계
파일:SPOTV 로고.svg
선발 로테이션
<rowcolor=#ffffff> 구분 7월 26일 7월 27일 7월 28일
예상 발라조빅 최원준 최준호
변경 변경 없음 변경 없음 변경 없음

10.1. 7월 26일(금)

7월 26일, 18:30 ~ 20:50 (2시간 20분), 인천 SSG 랜더스필드 15,006명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두산 발라조빅 0 0 0 0 1 0 0 0 0 1 5 0 1
SSG 앤더슨 0 1 3 0 0 0 2 0 - 6 8 0 1
캐스터 : 최두영, 해설 : 이대형 (하이라이트)
선발 라인업
<rowcolor=#ffffff> 1 2 3 4 5 6 7 8 9 선발투수
정수빈 전민재 허경민 양의지 양석환 김재환 박준영 이유찬 조수행 발라조빅
CF 2B 3B C 1B DH SS LF RF
양팀 주요기록
<colbgcolor=#ed1c24><colcolor=#ffffff> 결승타 박성한(2회 2사 1루서 좌익수 2루타)
홈런 에레디아11호(3회3점 발라조빅) 박준영7호(5회1점 앤더슨) 오태곤2호(7회2점 박정수)
2루타 박성한(2회) 이유찬(3회)
도루 정수빈(3회) 최지훈(7회)
도루자 정수빈(6회)
폭투 앤더슨(7회)
심판 이민호42 차정구 나광남 박기택
두산 베어스 투수기록
<rowcolor=#ffffff> 선수 결과 이닝 타자 투구 타수 안타 홈런 4사 삼진 실점 자책 평균자책
발라조빅 0 1 0 6 23 96 22 4 1 1 11 4 4 4.22
이교훈 1 1 0 2 9 2 0 0 0 0 0 0 6.12
박정수 1 2 0 1⅓ 8 24 8 4 1 0 2 2 2 5.22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7월 26일 금요일 SSG전 경기 총 평가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중심타선이 11타수 2안타, 특히 152억 받아먹은 양의지는 14타수 연속 무안타를, 김재환은 이번에도 3연속 삼진을 기록하며 5위 NC, 6위 KT와 1경기차로 줄어들었다.

10.2. 7월 27일(토)

7월 27일, 18:00 ~ 21:12 (3시간 12분), 인천 SSG 랜더스필드 19,448명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두산 최원준 1 0 0 0 2 0 0 0 0 3 8 0 10
SSG 엘리아스 0 0 0 1 0 0 3 0 - 4 5 0 2
캐스터 : 최두영, 해설 : 이대형 (하이라이트)
선발 라인업
<rowcolor=#ffffff> 1 2 3 4 5 6 7 8 9 선발투수
정수빈 이유찬 허경민 양의지 양석환 박준영 강승호 김기연 조수행 최원준
CF LF 3B DH 1B SS 2B C RF
양팀 주요기록
<colbgcolor=#ed1c24><colcolor=#ffffff> 결승타 오태곤(7회 2사 만루서 중견수 2루타)
홈런 정준재1호(4회1점 최원준) 양의지13호(5회1점 이로운)
2루타 이유찬(1회) 오태곤(7회)
도루 조수행3(2 8회)
주루사 정수빈(1회) 박성한(7회)
병살타 이유찬(2회) 박준영(9회)
심판 나광남 박기택 차정구 권영철
두산 베어스 투수기록
<rowcolor=#ffffff> 선수 결과 이닝 타자 투구 타수 안타 홈런 4사 삼진 실점 자책 평균자책
최원준 4 6 0 6 20 77 20 2 1 0 5 1 1 5.73
김강률 0 1 0 2 4 2 1 0 0 0 1 1 1.85
이병헌 5 1 0 4 16 2 1 0 2 0 2 2 3.55
홍건희 3 2 9 1⅓ 4 21 4 1 0 0 3 0 0 2.58
등록&말소 상황
상태 선수
등록 <colbgcolor=#ffffff,#191919> 박치국, 최승용
말소 박정수, 김동주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7월 27일 토요일 SSG전 경기 총 평가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선발 최원준은 6이닝을 단 1피홈런만 내어주며 4경기 연속 호투하였지만 7회말 또 다시 이해할 수 없는 투수 운영으로 보여주었는데, 투구수가 단 77개밖에 되지 않은 최원준을 이번에도 또 교체하였고 다시 시작된 투마카세식 운영으로 역전을 내어주었다. 저번 주에도 최원준을 투구 수가 몇 개 되지도 않았는데 빠르게 내린 후 불펜 투입하여 역전 당한 경기가 두 경기나 있었음에도 학습이 전혀 되지 않은듯한 운영이었는데, 투수코치가 바뀐 시점에서도 이러한 운영이 보여진다는 것은 결국 투수 교체 전반을 이승엽 본인이 직접 관여하면서 코칭스태프와 선수 뒤에 숨어 자신의 실책을 감추려는 것으로만 보여주는 형편없는 모습만을 보이고 있다.

그 동안의 혹사로 필승조 이병헌은 후반기 완전히 무너지게 되었고 18명의 주자가 출루하였지만 잔루만 15개를 만들며 쓰레기같은 타격감을 여실없이 보여주고 있다. 그 중 수요일 인터뷰 이후 12타수 1안타로 완전히 말아먹은 허경민, 이번에도 여전한 산책 주루만을 보여주는 양의지, 대타로 나와도 하나도 못치는 김재환 트럭 삼인방은 덤.

10.3. 7월 28일(일)

7월 28일, 17:00 ~ 20:10 (3시간 10분), 인천 SSG 랜더스필드 17,619명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두산 최준호 0 0 0 0 0 0 0 0 0 0 9 1 3
SSG 송영진 0 0 0 1 0 0 2 0 - 3 9 1 4
캐스터 : 최두영, 해설 : 이대형 (하이라이트)
선발 라인업
<rowcolor=#ffffff> 1 2 3 4 5 6 7 8 9 선발투수
정수빈 허경민 양의지 양석환 김재환 강승호 전민재 이유찬 조수행 최준호
CF 3B C 1B DH 2B SS LF RF
양팀 주요기록
<colbgcolor=#ed1c24><colcolor=#ffffff> 결승타 박성한(4회 1사 1,3루서 좌전 안타)
홈런 하재훈5호(7회2점 김명신)
2루타 양의지(8회) 박성한(8회)
실책 이지영(5회) 양의지(6회)
도루 최지훈(3회) 조수행(5회) 오태곤(6회)
도루자 박지환(7회)
주루사 전민재(5회)
병살타 전민재(2회) 에레디아(6회) 오태곤(8회)
폭투 최준호2(4회)
심판 차정구 권영철 박기택 이민호42
두산 베어스 투수기록
<rowcolor=#ffffff> 선수 결과 이닝 타자 투구 타수 안타 홈런 4사 삼진 실점 자책 평균자책
최준호 3 5 0 5 20 93 18 3 0 2 5 1 1 5.04
김강률 0 1 0 1 4 18 3 1 0 1 1 0 0 1.78
김명신 2 1 0 0 3 7 3 3 1 0 0 2 2 7.58
이교훈 1 1 0 2 7 0 0 0 1 0 0 0 6.04
박치국 0 2 1 1⅓ 3 9 3 1 0 0 1 0 0 6.47
최승용 0 0 0 2 4 2 1 0 0 0 0 0 0.00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7월 28일 일요일 SSG전 경기 총 평가
<경기 프리뷰>
이 날 패배할 경우, 일요일 10연패 및 6~7월 2달 연속으로 일요일 전패, 또한 SSG 상대 5연패 및 우세 불가라는 좋지 않은 기록을 모두 얻게 된다. 참고로 상대팀 SSG도 7월 일요일 2경기를 모두 패배했다. 그리고 문학에서 아직 한번도 승리하지 못했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두산의 일요일 패배 징크스는 계속됐다.[10] 선발 최준호는 5이닝 1실점으로 SSG 타선을 잘 막아주었으나, 여전히 답이 없는 타선으로 인해 결국 시즌 다섯번째 피스윕을 당했다.[11] 이번 시리즈 동안 36출루를 하면서 단 4점밖에 내지 못했는데 어떻게 이길 수 있겠는가.

이날 패배로 순위는 6위까지 떨어졌다. 2011년 LG가 30승 선착 후 역대 최초의 가을야구 실패라는 치욕을 당했는데, 이대로라면 두번째 30승 선착 후 포스트시즌 탈락, 그리고 역대 최초의 40승 선착 후 포스트시즌 탈락이라는 불명예를 얻을 가능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12] 또한 6월 29일 경기부터 SSG전 5연패, 전년도 9월 27일 경기 이후 문학 원정 7연패에 빠졌다.

11. 7월 30일 ~ 8월 1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스윕

對 KIA 타이거즈 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svg
선발 결과
13차전 알드레드 12:7
14차전 김도현 30:6
시즌 전적
14전 7승 1무 6패
잔여 경기 : 2경기
중계
파일:SBS Sports 로고.svg
선발 로테이션
<rowcolor=#ffffff> 구분 7월 30일 7월 31일 8월 1일
예상 곽빈 시라카와 발라조빅
변경 변경 없음 변경 없음 변경 없음

8월 1일 경기는 8월 문서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3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4 시즌 마지막 광주 원정이며, 마지막 KIA전이다.

4연패라는 상황 속에서 1위팀 KIA를 상대하게 된다. 이번 시리즈에서도 패배하면 냉정히 7위 밖으로 밀려나갈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에이스 곽빈과 외국인 투수 둘이 나서게된다. 투수진보단 타선의 부활이 절실한 상황이며, 만약 위닝 및 스윕을 달성하면 4위는 확정이고 타팀의 경기 결과로 인해서 상위권 팀들이 진다면 3위를 노려볼 수도 있다. 단 이 시리즈에서 삼성은 LG와 맞붙게되니 2위까지 올라가는 것은 일단 불가능하다.

11.1. 7월 30일(화)

7월 30일, 18:30 ~ 22:08 (3시간 38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20,500명 (매진)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두산 곽빈 2 2 1 0 4 2 0 1 0 12 18 2 3
KIA 알드레드 0 0 2 0 0 0 4 1 0 7 10 1 6
캐스터 : 이준혁, 해설 : 이택근 (하이라이트)
선발 라인업
<rowcolor=#ffffff> 1 2 3 4 5 6 7 8 9 선발투수
이유찬 정수빈 강승호 양석환 김재환 허경민 김재호 김기연 조수행 곽빈
LF CF 2B 1B DH 3B SS C RF
양팀 주요기록
<colbgcolor=#ed1c24><colcolor=#ffffff> 결승타 양석환(1회 2사 3루서 좌월 홈런)
홈런 양석환23호(1회2점 알드레드) 소크라테스22호(3회2점 곽빈) 강승호14호(8회1점 이형범)
2루타 김기연3(2 5 7회) 양석환(6회) 한준수(8회) 최원준(9회) 제러드(9회)
실책 알드레드(4회) 양석환(7회) 김재호(7회)
도루 조수행(5회)
주루사 김기연(2회)
병살타 최형우2(6 7회)
폭투 알드레드(1회)
심판 윤태수 이계성 정은재 최영주
두산 베어스 투수기록
<rowcolor=#ffffff> 선수 결과 이닝 타자 투구 타수 안타 홈런 4사 삼진 실점 자책 평균자책
곽빈 10 7 0 6 24 91 20 3 1 4 6 2 2 3.75
박치국 0 2 1 0 3 15 2 2 0 1 0 3 3 7.31
최승용 0 0 0 0 3 12 3 2 0 0 0 1 0 0.00
김강률 0 1 0 1⅔ 6 27 4 1 0 1 0 1 1 2.00
이병헌 5 1 0 1 4 1 0 0 0 0 0 0 3.52
김택연 2 1 11 1 5 11 5 2 0 0 0 0 0 2.15
등록&말소 상황
상태 선수
등록 <colbgcolor=#ffffff,#191919> 장규빈, 김재호, 제러드
말소 박준영, 전다민 7월 29일, 서예일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7월 30일 화요일 KIA전 경기 총 평가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1회초, 리드오프 이유찬이 볼넷으로 걸어 나갔고, 다음 타자 정수빈이 희생번트를 성공시킨다. 강승호는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나고 상대 폭투로 2사 3루가 된 가운데, 양석환이 좌월 투런 홈런을 때리며 2:0으로 앞서 나갔다.

2회초, 허경민-김재호의 연속 안타로 무사 1,2루를 만들었고, 김기연의 2타점 2루타로 두 점을 더 달아난다.

3회초에는 2사 2루 상황에서 허경민의 적시타로 한 점을 더 더해 5:0을 만든다.

1,2회를 삼자범퇴로 정리한 곽빈은 3회말 2사 후에 박찬호에게 안타를, 다음 타자 소크라테스에게 홈런을 맞으며 2실점을 한다. 점수는 5:2.

5회초, 강승호-양석환의 연속 안타, 김재환 삼진으로 1사 1,3루가 된 가운데, 허경민이 10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1타점 적시타를 만들어 낸다. 이후 김기연이 또 한 번 2타점 2루타를 기록했고, 다음 타자 조수행도 1타점 적시타를 치며 빅이닝을 만들었다. 점수는 9:2. 그리고 이유찬 타석에 새 외국인 타자 제러드 영이 대타로 팬들 앞에 등장한다. 첫 타석 결과는 좌익수 플라이 아웃. 한편 조수행은 제러드의 첫 타석 때 시즌 50번째 도루를 성공시킨다.

6회초, 1사 상황에서 강승호가 안타로 출루했고, 양석환-김재환의 연속 적시타로 두 점을 더 더해 두 자리수 득점을 완성한다. 점수는 11:2.

7회말, 선발 투수 곽빈은 6이닝 2실점 QS를 기록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온 가운데, 박치국이 이어서 등판한다. 그러나 선두 타자 볼넷을 시작으로 연속 안타를 허용했고 게다가 수비 실책 불운까지 겹치며 아웃 카운트 하나도 잡지 못하고 실점하며 강판당한다. 뒤이어 올라온 최승용 역시 아웃 카운트를 잡지 못하고 3점을 더 내준다. 다행히 김강률이 4번 타자 최형우 상대로 병살타를 유도했고, 다음 타자 이창진도 땅볼로 잡아내며 더 이상의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점수는 11:6.

8회초, 선두 타자 강승호가 중월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한 점을 달아난다. 점수는 12:6.

8회말, 김강률이 1사 2,3루 상황에서 박찬호에게 희생플라이를 허용하며 1실점하고 마운드를 내려온다. 이병헌이 박정우를 삼진 잡으며 8회말 종료.

9회초, 1사 상황에서 제러드가 3타석 만에 담장을 직격하는 2루타를 때리며, KBO 첫 안타를 신고한다. 하지만 득점은 실패.

9회말, 김택연이 올라왔고 2사 1,3루 실점 위기를 맞았지만 실점 없이 경기를 끝냈다.

<경기 리뷰>
모처럼 타선이 대폭발하면서 승리하였다. 곽빈은 2년 연속 10승을, 조수행은 데뷔 첫 50도루를 기록하였으며, 김기연은 2루타만 세 개를 몰아치며 승리에 일조하였다. 오늘 데뷔한 제러드 영은 마지막 타석 2루타를 기록하면서 좋은 스타트를 보여 주었다.

11.2. 7월 31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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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18:30 ~ 22:35 (4시간 5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18,693명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두산 시라카와 1 0 7 1 5 11 5 0 0 30 28 1 14
KIA 김도현 0 2 0 1 0 0 0 3 0 6 11 1 5
캐스터 : 이준혁, 해설 : 이택근 (하이라이트)
선발 라인업
<rowcolor=#ffffff> 1 2 3 4 5 6 7 8 9 선발투수
이유찬 허경민 제러드 양석환 김재환 강승호 김기연 전민재 조수행 시라카와
LF 3B RF 1B DH 2B C SS CF
양팀 주요기록
<colbgcolor=#ed1c24><colcolor=#ffffff> 결승타 제러드(3회 무사 1루서 우월 홈런)
홈런 제러드1호2호(3회2점 6회2점 김도현 이준영) 강승호15호(5회3점 최지민) 김재환19호(6회2점 이준영) 변우혁3호(8회3점 최승용)
3루타 전민재(5회)
2루타 강승호2(3 7회) 허경민(3회) 소크라테스(4회) 김기연(5회) 양석환(6회) 제러드(6회) 김도영(7회)
실책 박찬호(6회) 제러드(7회)
도루 이유찬(1회) 김도영(1회) 조수행(2회)
병살타 박찬호(6회)
폭투 김기훈(3회)
심판 정은재 최영주 이계성 전일수
두산 베어스 투수기록
<rowcolor=#ffffff> 선수 결과 이닝 타자 투구 타수 안타 홈런 4사 삼진 실점 자책 평균자책
시라카와 3 3 0 5 25 98 20 6 0 4 3 3 3 5.72
이교훈 1 1 0 1 3 10 3 1 0 0 1 0 0 5.81
최승용 0 0 0 1⅔ 29 10 1⅔ 4 1 0 0 3 3 13.50
권휘 0 0 0 1⅓ 5 18 4 0 0 1 2 0 0 0.00
등록&말소 상황
상태 선수
등록 <colbgcolor=#ffffff,#191919> 권휘
말소 이영하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7월 31일 수요일 KIA전 경기 총 평가
<경기 프리뷰>
제러드 영의 첫 선발 출장 경기이다.

<경기 내용>
해당 문서 참조.

<경기 리뷰>
타선들이 제대로 폭발하면서 무려 30점이나 득점하면서 KBO 기존 최다득점 27점을 제대로 갈아치웠다. 제러드 영의 멀티홈런, 강승호 쓰리런, 김재환 투런 등 홈런 4방에 힘입어 역대급 대승을 만들어 낸 것이다. 이로써 두산은 1997년 5월 4일 삼성이 LG를 27-5로 격파하며 세운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27년 만에 깨트렸다. 또한 2022년 7월 24일 KIA가 롯데 상대로 23-0으로 승리하면서 세웠던 한 경기 최다 점수차 승리 기록도 깼다.

12. 7월 총평

12.1. 투수진

12.2. 야수진


[1] 부산이 아닌 울산에서 3경기가 열린다.[2] 다만 시즌 초반 팀이 부진할 때는 브패패패패브라는 말이 있었을 정도로 몸이 안 좋아서 그렇지 기본 실력 자체는 괜찮은 투수이다.[3] 김택연은 중간계투 시절이던 5월 10일 kt전에서도 무사 2,3루를 kkk로 막은 바 있다. 투수 본인이 꼽는 기억에 남는 경기 중 하나.[4] 8회에 등판했음에도 69개의 공을 던졌으며 8개의 볼넷 중 6개가 스트레이트 볼넷이었다.[5] 4회 1사 1,2루서 포일로 득점.[6] 그 때 당시의 상황은 홈런성이 아니더라도 양석환이 전력 질주로 뛰어서 홈인 했는데(그라운드 홈런) 그것을 3루타로 정정되자 기껏 1점을 딴게 무효가 된 바람에 분위기 또한 결과적으로 상대팀에게 돌아갔고, 정작 점수를 딴 양석환은 저 판정으로 인해 분노를 드러냈다.[7] 두산의 2024시즌 일요일의 마지막 승리가 자그마치 5월 12일 kt전 더블헤더 스윕이 마지막이다.[8] 5회 문성주의 병살타 때 신민재의 득점.[9] 오늘 경기를 포함하면 박해민은 이영하 상대 .417, 홍건희 상대 .385에 각각 홈런도 하나씩 있을 정도로 이 둘에 강했다. 이에 반해 좌완 이병헌은 4타수 무안타로 나름 잘 막아냈었다.[10] 7월에는 금요일마저 전패를 당했고 결국 7월 주말 시리즈를 1승 7패로 마감하고 말았다.[11] 삼성에 2회, SSG에 2회, LG에 1회 기록했다.[12] 사실 40승 선착은 KIA와 공동 선착이다. 엄밀히 따지면경기가 3분 일찍 끝나서 선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