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gold><colcolor=#A90F0F> ラキラキの実 Luck-Luck Fruit | |
분류 | 초인계 |
능력자 | 바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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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원피스 필름 골드에서 등장한 미디어 오리지널 초인계 악마의 열매. 현 능력자는 그랑 테소로의 VIP 담당 컨시어지 바카라.2. 능력
먹으면 접촉한 사람의 운을 흡수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다른 사람의 운을 흡수하여 상대에게 불운한 사고를 겪게 할 수 있고, 운이 높아진 자신은 자신에게 날아오는 공격이 어떠한 우연으로 빗나가거나 누군가가 대신 맞아주는 등 어떤 트러블에도 운이 보호해 준다.초반부에는 몽키 D. 루피의 운을 흡수해 루피가 홀짝 도박에서 홀에 걸고 주사위도 던져져 수가 물리적으로 고정된 상태였음에도 패배하도록 만드는 현실 조작과 유사한 능력을 보인다.[1] 바카라는 럭키럭키 열매의 힘을 무적이라고 칭했으며, 전투 시에는 운을 이용한 나비효과 공격으로 우솝, 브룩, 쵸파를 공격했다.[2]
2.1. 한계
- 운을 다 소모한 순간은 무력함 / 운의 소모량을 제어할 수 없음
운이 항상 터지는 패시브인 것이 아니고, 운이 터지는 순간에 운을 소모한다. 따라서 짧은 시간 내에 운을 연달아 소모하면 운이 터지지 않는 순간이 생기게 된다. 즉, 운이 연달아 터지게 만드는 상황을 강제한다면 운으로 인한 무적 상태가 반강제로 풀리는 순간이 반드시 생긴다.[3] 물론 바카라가 열매 능력만 있는 민간인이라서 부각되지 않은 것일 뿐이지 대부분의 악마의 열매나 심지어 패기마저도 사용자의 역량에 따라 발동 범위나 정도를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바카라보다 강하고 열매 응용도가 높은 인물이 이 열매를 먹었을 경우 자신이 원하는 상황에만 운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할지 모르지만, 적어도 극장판에서는 그런 묘사를 보여주지 못했다.
[1] 추가로 루피는 살면서 병에 한 번도 걸려 보지 않았다고 했는데 갑자기 배탈이 나는가 하면, 친지로에서 크게 패배한 데다 바나나를 밟고 미끄러지기까지 한다. 이로 인해 테조로에게 크게 패해서 빚을 지고 덜미를 잡히는 것부터가 원피스 필름 골드의 본격적인 시작.[2] 첫번째 코인을 던지자 부하들이 그 코인에 인해 말도안되는 나비효과를 일으켜 결과적으로 폭탄이 셋에게 날아와 폭발하였으며, 두번째 코인을 던지자 새들의 공격이, 세번째 코인을 던지자 대야가 셋의 머리에 떨어졌고, 네번째 코인을 던지자 셋이 동시에 바나나껍질을 밟아 미끄러져 넘어지는등 우솝이 잭팟 머신을 가져올때까지 철저하게 말도 안되는 나비효과에 농락당했다.[3] 우솝이 보따리에 담아 던진 잭팟 머신에 우연히 바카라가 던진 동전이 들어갔고, 우연히 그 동전이 머신 투입구에 제대로 들어갔고, 우연히 대박이 터졌다. 그야말로 천운을 넘어서 가히 기적 수준의 행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