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0000><colcolor=#F5DEB3> ヒラヒラの実 Ripple-Ripple Fruit | |
분류 | 초인계 |
능력자 | 디아만테 |
능력자 호칭 | [ruby(깃발, ruby=플래그)]인간[1] [ruby(旗, ruby=フラッグ)]人間 Flag Hu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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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초인계 악마의 열매.2. 능력
먹으면 자신의 몸을 비롯해 만진 것들을 얇게 만든다. 얇아진 것들은 부피가 극단적으로 줄어들고 무게도 가벼워지지만 강도는 그대로이다. 자신의 몸을 얇게 만들어서 공격을 회피하거나, 좁은 틈새를 지나다닐 수 있다. 강철을 얇게 만들어서 망토처럼 두르다가 방패로 쓰거나 강철 우산으로 만들 수 있다. 펄럭이지만 절삭력은 여전한 칼을 다루고 수많은 도구와 병기를 얇게 만들어서 가지고 다니는 등 응용력이 높다.3. 기술
- 코리다 글레이브([ruby(闘牛, ruby=コリーダ)] グレイブ / Corrida Glaive)
나부끼는 검을 황소 머리 모양으로 휘감은 뒤 'LOCK'으로 고정해서 적에게 휘두르는 기술. 코리다 콜로세움에서 패배를 인정하지 못하고 달려드는 검투사들에게 사용했다.
- 위페라 글레이브([ruby(蛇の剣, ruby=ウィーペラグレイブ)] / Vipera Glaive)
뱀처럼 움직이는 검으로 적을 베고 찌르는 기술. 과거 트라팔가 로에게 검술을 가르쳤을 때 사용했으며, 이후에는 해바라기밭에서 퀴로스, 레베카 부녀에게 사용했다.
- 아미 반데라([ruby(陸軍旗, ruby=アーミーバンテラ)] / Army Bandera)
지면을 펄럭거리게 만드는 기술. 상대의 자세를 망가뜨린다. 해바라기밭에서 퀴로스에게 사용했다.
- 해제([ruby(解除, ruby=ヒラリリース)])
펄럭이게 만든 물건을 원래대로 되돌리는 기술. - 데스 엔함브레([ruby(死の星屑, ruby=デスエンハンブレ)] / Death Enjambre)
얇게 만들어서 다니던 대포들을 꺼내서 설치해, 종이 쪼가리처럼 만들어놓았던 가시 달린 쇠공들을 폭죽으로 발사하는 기술. 공중에서 폭죽이 터졌을 때 종이 쪼가리들을 해제하면 다시 쇠공이 되어서 떨어지며 광범위한 공격을 가한다. 디아만테 자신은 두꺼운 강철 우산을 써서 막아낸다. 디아만테가 말하길 군대마저 몰살시키는 '별 조각'이다. 해바라기밭에서 퀴로스에게 사용했다. 쇠공 하나하나는 작지만, 상공 수십 미터에서 떨어지니 운동에너지가 상당하며, 거기에 수도 무지막지하다. 로빈은 임기응변으로 잔뜩 자라나 있는 해바라기를 열매의 능력으로 순식간에 따서 겹겹이 뭉쳐 거대한 꽃다발과 같은 우산을 써서 자신과 레베카를 보호했다. 해바라기가 쿠션 역할을 해서 다 막는가 싶었지만, 폭격이 끝났을 때를 보면 결국 집중적으로 맞은 부분이 뚫려 로빈의 등에 쇠공 몇 개가 박혀있었다. 다만, 퀴로스는 이딴 공격에 당할 군대라면 불 보듯 뻔하다며 검 한 자루로 모조리 튕겨낸다. 상대가 퀴로스 정도의 전투력이 있거나 디아만테의 강철 우산 정도의 방어력이 있다면 별 효과는 없다.
[1] 출처 : 원작 736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