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BFFF><colcolor=#FF4500> マキマキの実 Scroll-Scroll Fruit | |
분류 | 초인계 |
능력자 | '안개' 라이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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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초인계 악마의 열매. 현 능력자는 '안개' 라이조.2. 능력
먹으면 모든 것을 두루마리에 흡수하고 방출할 수 있는 능력을 얻는다. 평상시에는 물건 수납용으로 사용할 수 있고, 전투 시에는 만물을 휘감는 두루마리를 소환하여 적의 공격을 흡수하고 방출하는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두루마리는 열매의 능력으로 인해 부가적으로 소환된 물체이기에 물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때문에 두루마리는 물도 흡수하고 방출할 수 있다. 작중에서 라이조는 즈니샤가 멱을 감을 때 뿌린 대량의 물을 흡수해 오니가시마 결전에서 징베와 함께 성의 불길을 전부 꺼뜨리는 활약을 선보였다.[1]
두루마리의 공격 흡수에는 한계가 없는지 카이도의 보로 브레스도 흡수하여 되돌려 줄 수 있다. 흡수한 조의 물 역시 성 전부를 뒤덮고도 남을 정도로 양이 상당했다. 이를 보아 두루마리는 공격을 흡수하기보다는 대상을 다른 차원으로 전송하는 차원문을 여는 것에 가깝다. 덕분에 라이조와 카이도의 실력 차이는 넘사벽임에도 무리 없이 공격을 흡수할 수 있었던 것. 대다수 악마의 열매가 사용자의 역량에 능력이 강화되는 케이스인걸 생각하면, 능력의 디폴드값이 차원문 수준인 점에서 메리트가 굉장히 좋은 편이다.
다만 작중 묘사상으로 보았을 때 능력을 다시 사용하기까지는 시간이 꽤 걸리는 것으로 보인다. 아무래도 능력의 사용 매커니즘이 두루마리 소환 -> 흡수 -> 방출의 3단계를 거쳐야 하다보니 즉각적인 대응에는 약한 모습을 보인다. 때문에 두루두루 열매는 강력한 필살기 한 방을 카운터치는 용도로는 적합하지만, 연격이 특기이거나 아예 근접전을 시도하는 적에게는 약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적들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어디선가 다른 적들의 필살기를 주워 오거나 악마의 열매 능력자라면 미리 물을 흡수해 놨다 끼얹는 수밖에. 그래서인지 라이조는 근접전에서는 인술을 주로 썼고, 인간형의 카이도의 근접전에서 맥없이 당했다.
작중에서 보여 준 모습만 해도 충분히 강력한 열매인데, 더 나아가 두루두루 열매를 통해 물체를 흡수할 수 있는 능력을 응용하면 사람이나 거대한 물체를 저장하고 다닐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즉 이론상 두루마리 하나로 성성 열매처럼 휴대용 해적단을 수납할 수도 있고, 공격해 오는 적을 두루마리로 흡수해 영원히 가둬 놓거나 사지에 방출해 버리는 활용도 가능할 수 있다.[2]
어찌 보면 반사 효과와 비슷하기도 하지만 능동적으로 능력을 마음껏 사용하지 못한다는 점으로 인하여 반사 능력으로 사용하기엔 한계가 있다.
3. 기술
라이조 본인의 능력을 이용한 기술에 대한 내용은 라이조 문서 참고하십시오.
- 인법 두루두루 술법
거대한 두루마리를 소환하여 적의 공격을 봉인하는 기술. - 보로 브레스 봉환
두루두루 술법으로 봉인한 보로 브레스를 그대로 되돌려주는 기술. 오니가시마에서 '백수' 카이도에게 사용했다. - 조의 미역감기 봉환
즈니샤가 목욕하려고 등 위에다 뿌린 대량의 물을 두루두루 술법으로 봉인해 뒀다가 다시 되쏘아내는 기술. 오니가시마에서 징베와 연계하여 성 전체에 퍼진 화재를 제압하기 위해 사용했다. - 화둔
두루마리에서 화염이 나온다 아라마키에게 사용했다
[1] 일단 라이조 본인도 능력자인 만큼 물을 방출할 때 자신에게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 작중에서는 어인 유술로 물의 흐름을 조종할 수 있는 서포트 전력 징베가 있었기 때문에 무사히 물을 전부 방출하는 데 성공했다.[2] 다른 '이론상' 열매와 달리 두루두루 열매는 실제로 엄청나게 많은 양의 물을 전부 흡수하고 방출하는 활약도 보여 주었으며, 아직 능력의 제약도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무수한 if 루트 상상이 전부 그럴 듯하게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