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91970><colcolor=#fff> イシイシの実 Stone-Stone Fruit | |
분류 | 초인계 |
능력자 | 피카 |
능력자 호칭 | 암석동화인간[1] 岩石同化人間 Stone Assimilation Hu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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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초인계 악마의 열매.2. 능력
먹으면 바위와 동화해서 조종할 수 있다. 자연계처럼 보이지만, 어디까지나 바위와 동화한 후 마음대로 조종하는 초인계라서 본체가 존재하는 부분의 바위가 아니라면 무장색을 사용해도 능력자에게 피해를 줄 수 없고, 바위 속을 자유자재로 이동하기에 찾기도 힘들다. 피카는 돈키호테 도플라밍고의 성 전체와 동화해서 암석으로 이루어진 거인이 되거나 벽을 손으로 만들어 밀짚모자 일당을 공격했다. 이후에는 드레스로자의 토지와 융합해 지형을 바꾸고 거인족조차 까무러칠 만큼 거대해졌다.[2] 엄청난 무게에서 나오는 힘도 매우 강력하지만[3], 암석의 크기가 커질수록 본체를 맞힐 확률이 극단적으로 내려가고, 본체를 제압하지 않으면 끊임없이 재생한다. 기반암이 노출되지 않고 두터운 흙으로 덮여있어도 능력을 쓸 수 있는지 의심된다는 말도 있지만, 애초에 바위뿐만 아니라 성과 건물까지 동화하는 수준이라 육지에 있을 경우 능력에 제한이 걸리는 경우는 없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2.1. 비교
- 섬섬 열매: 바위바위 열매는 바위만 동화가 가능하지만 섬섬 열매의 경우, 작중에서 피사로가 목재 바닥에 동화된 모습이 나온 것으로 보아 다른 물질과도 동화가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거기다 공격 스케일도 섬섬 열매가 훨씬 더 크다. 대신 바위바위 열매는 본체와 동화된 바위를 아무리 공격해도 본체에는 피해가 가지 않지만 섬섬 열매는 본체와 동화된 섬에 피해를 입으면 본체에도 대미지가 전이되므로 일장일단이 있다.
- 매료매료 열매: 해적무쌍 4에서 매료매료 열매의 석화 능력이 피카에게 통하지 않았다. 피카가 루피와 같은 쑥맥일 가능성은 낮다.
2.2. 한계
- 돌이 필요
돌이 없으면 능력을 사용할 수 없기에 해상전에서는 의미가 없다. 자연계를 제외한 악마의 열매 대부분이 해상전에서 페널티가 있는 편이지만 바위바위 열매의 페널티는 훨씬 치명적이다. 게다가 이 탓에 내륙에서도 주변 환경에 영향을 받는다. 그나마 피카가 활약을 선보인 드레스로자가 홈 메리트가 있던 덕분에 주변 건축물에 사용된 바위나 돌 등을 끌고 와서 문제는 안 되었을 뿐, 극단적인 예시로 알라바스타 왕국처럼 모래밖에 없는 사막에선 능력을 사용할 수 없으니 환경 제약을 받게 된다.[4]
- 암석의 방어력과 둔한 움직임
돌과 동화하면 움직임이 둔해진다. 다만 워낙 거대한 범위를 커버[5]하기 때문에 절대적인 속도가 느린 것은 아니고, 자신의 움직임이 둔해지는 것뿐이다. 내구력은 일반 암석 수준인데, 원피스에서는 일정 수준의 초인이 되면 바위 정도는 가볍게 부수니 장점이 아니다(...). 동화하는 돌에 무장색을 두른 적은 없는데 이는 패기의 소모량과 질이 대폭 떨어지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더글라스 불릿은 대형 불릿에 무장색 패기를 씌웠는데, 이것을 두고 히나가 제일 무서운 것은 저 무장색 패기라고 평가했던 것을 보면 피카의 무장색 패기의 수준으로는 광범위하게 감싸는 양을 감당하기 힘들고, 설령 하더라도 위력이 대폭 하향되기 때문에 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 반드시 암석과 접촉해야 한다.
바위바위 열매는 바위를 원격 조종하는 게 아니라 능력자가 접촉한 바위를 조종하는 암석동화 능력이다. 때문에 염동력처럼 원거리의 바위를 움직이는 것이 불가능하다. 위의 필수적인 돌과 안 좋은 의미로 시너지를 일으켜 눈앞에 바위가 있더라도 접근할 수 없게되면 마찬가지로 능력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각성을 기대해보자
- 본체는 언제나 '한 개체' 뿐이다.
동화한 돌이 두조각 난다면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해야 하며 선택하지 않은 돌 조각은 평범한 돌덩이가 되며 당연히 조종이 불가능해진다. 조로는 이 점을 눈치채서 동화된 상태의 커다란 돌을 반으로 조각낸 뒤, 본체가 들어있는 '움직이는 돌'을 보고 공중에서 석상을 연속적으로 조각내 들어가지도 못할 만큼 돌을 작게 만들어 본체를 강제로 끄집어냈다.
3. 기술
- 풀포스톤([ruby(蛸石, ruby=プルポストン)] / Pulpostone)
거대한 암석 촉수로 적을 에워싸 찌르는 기술. 드레스로자에서 롤로노아 조로에게 사용하였다.[6] '풀포'는 스페인어로 문어라는 뜻이다.
- 챨레스톤([ruby(舞踏石, ruby=チャールストン)] / Charlestone)
벽에서 나오는 거대한 암석 송곳으로 적을 찌르는 기술. 드레스로자에서 조로에게 처음 사용하였다.[7] 유래는 1920년경 미국에서 유행한 댄스인 '찰스톤'
- 바이트스톤([ruby(噛石, ruby=バイトストン)] / Bitestone)
거대한 바위 머리가 적을 씹어버리기 위해 입을 벌리고 돌진하는 기술. 드레스로자에서 조로에게 사용하였다. 조로의 '마귀'에 두 동강 났다.
[1] 원작 737화.[2] 손바닥의 크기가 마을만하다고 한다.[3] 일격에 주변 일대가 초토화될 정도.[4] 다만 알라바스타라도 지역별로 다른게 계곡이나 마을, 도시 등에는 돌이 있다.[5] 보고 피하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6] 원작 754화.[7] 원작 770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