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8 12:50:41

로베르트 코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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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 폰 베링 로널드 로스 닐스 핀센 이반 파블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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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야 메치니코프 파울 에를리히 에밀 코허 알브레히트 코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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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슈페만 헨리 데일 오토 뢰비 얼베르트 센트죄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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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네유 하이만스 게르하르트 도마크 카를 담 에드워드 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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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프 얼랭어 허버트 개서 알렉산더 플레밍 하워드 플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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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른스트 체인 허먼 멀러 칼 퍼디낸드 코리 거티 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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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도 우사이 파울 뮐러 발터 헤스 에가스 모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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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헨치 에드워드 켄들 타데우시 라이히슈타인 막스 타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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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웰러 프레더릭 로빈스 악셀 테오렐 앙드레 쿠르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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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너 포르스만 디킨슨 리처즈 다니엘 보베 조지 웰스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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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맥팔레인 버넷 피터 메더워 게오르크 폰 베케시 제임스 왓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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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시스 크릭 모리스 윌킨스 앨런 호지킨 앤드루 헉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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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루오프 자크 모노 페이턴 라우스 찰스 브렌턴 허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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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나르 그라니트 핼던 케퍼 하틀라인 조지 월드 로버트 윌리엄 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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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셜 니런버그 하르 고빈드 코라나 막스 델브뤼크 앨프리드 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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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바도르 에드워드 루리아 버나드 카츠 울프 폰 오일러 줄리어스 액설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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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절린 옐로 베르너 아르버 다니엘 네이선스 해밀턴 O.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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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네 베리스트룀 벵트 잉에마르 사무엘손 존 로버트 베인 바바라 매클린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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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사르 밀스테인 게오르게스 쾰러 닐스 카이 예르네 마이클 스튜어트 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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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프 골드스타인 스탠리 코언 리타 레비몬탈치니 토네가와 스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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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럴드 엘리엇 바머스 조지프 에드워드 머리 에드워드 도널 토머스 에르빈 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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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트 자크만 에드먼드 헨리 피셔 에드윈 크레브스 리처드 로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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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앨런 샤프 앨프리드 길먼 마틴 로드벨 에드워드 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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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프루지너 로버트 퍼치곳 루이스 이그내로 페리드 머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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귄터 블로벨 폴 그린가드 아비드 칼손 에릭 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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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런드 하트웰 팀 헌트 폴 너스 시드니 브레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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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로버트 호비츠 존 설스턴 폴 로터버 피터 맨스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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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11월 독일의 공영TV인 ZDF가 독일 국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가장 위대한 독일인 1백인’을 발표한 명단이다.
TOP 10
1위2위3위4위5위
콘라트 아데나워 마르틴 루터 카를 마르크스 한스, 죠피 숄 남매 빌리 브란트
6위7위8위9위10위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요하네스 구텐베르크 오토 폰 비스마르크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11위~100위
11위12위13위14위15위
아돌프 콜핑 루트비히 판 베토벤 헬무트 콜 로버트 보쉬 다니엘 퀴블뵈크
16위17위18위19위20위
콘라트 추제 요제프 켄테니히 알베르트 슈바이처 카를하인츠 뵘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21위22위23위24위25위
헬무트 슈미트 레진 힐데브란트 알리체 슈바르처 토마스 고트샤크 허버트 그로네메이어
26위27위28위29위30위
미하엘 슈마허 루트비히 에르하르트 빌헬름 콘라트 뢴트겐 귄터 야우흐 디터 볼렌
31위32위33위34위35위
얀 울리히 슈테피 그라프 사무엘 하네만 디트리히 본회퍼 보리스 베커
36위37위38위39위40위
프란츠 베켄바워 오스카 쉰들러 네나 한스 디트리히 겐셔 하인츠 뤼만
41위42위43위44위45위
하랄트 슈미트 프리드리히 대왕 임마누엘 칸트 패트릭 린드너 하르트무트 엥겔
46위47위48위49위50위
힐데가르트 폰 빙엔 헤이노 리하르트 폰 바이츠제커 클라우스 폰 슈타우펜베르크 마를레네 디트리히
51위52위53위54위55위
로베르트 코흐 요슈카 피셔 카를 마이 로리오 알베르투스 마그누스
56위57위58위59위60위
루디 푈러 하인츠 에르하르트 로이 블랙 하인츠 하랄트 프렌첸 볼프강 아펠
61위62위63위64위65위
알렉산더 폰 훔볼트 피터 크라우스 베르너 폰 브라운 디르크 노비츠키 캄피노
66위67위68위69위70위
프란츠 요제프 슈트라우스 세바스티안 크나이프 프리드리히 실러 리하르트 바그너 카타리나 비트
71위72위73위74위75위
프리츠 발터 니콜 프리드리히 폰 보델슈윙흐 오토 릴리엔탈 마리온 돈호프
76위77위78위79위80위
토마스 만 헤르만 헤세 로미 슈나이더 스벤 하나발트 바이에른의 엘리자베트 여공작
81위82위83위84위85위
빌리 밀로위치 게르하르트 슈뢰더 요제프 보이스 프리드리히 니체 루디 두치크
86위87위88위89위90위
카를 레만 베아테 우제 트뤼머프라우 카를 프리드리히 가우스 헬무트 란
91위92위93위94위95위
알브레히트 뒤러 막스 슈멜링 카를 벤츠 프리드리히 2세 라인하르트 메이
96위97위98위99위100위
하인리히 하이네 게오르크 엘저 콘라드 두덴 제임스 라스트 우베 젤러
출처
같이 보기 : 위대한 인물 시리즈
}}}}}}}}} ||
<colbgcolor=#000><colcolor=#fff> ForMemR
로베르트 코흐
Robert Koch
파일:619px-Robert_Koch.jpg
본명 하인리히 헤르만 로베르트 코흐
Robert Heinrich Hermann Koch
최종 국적
[[독일 제국|]][[틀:국기|]][[틀:국기|]]
출생 1843년 12월 11일
파일:하노버 왕국 국기(1837-1866).svg 하노버 왕국 클라우스탈
사망 1910년 5월 27일 (향년 66세)

[[바덴 대공국|]][[틀:국기|]][[틀:국기|]] 바덴바덴
직업 의사, 미생물학자
분야 미생물학
학력 괴팅겐 대학교 (의학 / 박사) (1866년)
종교 무종교

1. 개요2. 생애3. 코흐의 공리

[clearfix]

1. 개요

독일의 의사이자 미생물학자. 세균학의 창시자로 평가된다. 무서운 전염병을 3개나 발견한 박사로 알려졌다.

2. 생애

1876년에 역사상 최초로 예방이 가능한 박테리아성 질병인 탄저병탄저균(Bacillus anthracis)에 의해 일어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1881년에는 한천배지를 통한 순수배양(pure culture)을 처음 고안했다. 1882년엔 결핵균(Mycobacterium tuberculosis)을 발견했으며 1885년엔 위장병의 일종인 콜레라를 일으키는 콜레라균(Vibrio cholerae)을 발견했다. 결핵의 경우 1890년에 연구의 성과로 '투베르쿨린[1] 반응요법'을 창제했다. 본래 결핵 치료를 목적으로 결핵균에서 추출한 글리세린을 투약하는 것이었으나 결핵 치료의 효과는 없었고, 대신 피부 반응을 통한 결핵 진단이 가능하다는 것이 밝혀져 이후 전세계적으로 결핵 진단을 위해 사용된다. 코흐는 결핵을 발견한 것만이 아니라, 결핵균이 병의 원인임을 증명하기도 했는데 이는 후술.

또한 '아프리카 재귀열'의 전염경로를 동아프리카에서 찾아냈으며 체체파리라는 곤충에 물려서 생기는 병인 '수면병'의 연구보고서와 치료법도 밝혀냈다.

루이 파스퇴르 이후 등장한 세균 감염설[2]을 지지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위생학의 선구자이자 체질설[3]을 주장하던 독일의 위생학자 막스 폰 페텐코퍼와 대립하였다. 1883년 코흐가 인도의 캘커타에서 비브리오균이 콜레라의 원인균이라는 것을 증명하면서 세균이 병을 일으킨다는 사실이 입증되었으나, 이 대립은 이후에도 계속되었다. 페텐코퍼는 1892년 10월 콜레라 환자의 설사에서 찾아낸 세균들을 한데 모아 먹기도 했다(...). 그것도 여러 사람들 앞에서 증명하고자 마셨다. 그런데 페텐코퍼는 약간의 설사증만 보였을 뿐 멀쩡했고, 자신의 생각이 맞는 것 같아 신이 난 그는 세균과 콜레라는 아무 상관없다고 주장하며 돌아다녔다. 당시 페텐코퍼가 실험을 조작한 것이 아니었음에도 페텐코퍼가 멀쩡한 이유에 대해선 몇 가지 추측이 있는데 이중에는 페텐코퍼의 위장이 콜레라 원인균을 분해할 정도로 튼튼해서(...) 감염되지 않았다는 설도 있다.[4]

페텐코퍼가 목숨을 건 행동을 한 이유는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균이 존재하는 것은 맞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평소의 위생 상태임을 입증하기 위해서였다. 지금에야 두 사람의 주장이 모두 맞는 것으로 받아들여지지만 당시에는 상당히 예민한 정치적 문제였다. 천민자본주의가 극에 달했던 19세기 말, 자본가들은 ‘세균병인설’을 적극 환영했다. 이를 자신들의 정치적 입장에 맞게 활용하면 저임금,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던 노동자들이 각종 질병에 걸려 죽어나가는 것은 자신들의 책임이 아니기 때문. 반면 반대쪽에서는 노동자들의 처우를 개선하면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문제는 세균 감염설이 맞기는 하지만 그 기저 원인에는 환경이 있다는, 결국 둘다 맞다는 결론이 났다. 의학적으로 보면 둘 다 맞긴 하지만 정치적으로 보면 자본가들이 패배한 셈이다. 노동자들의 처우를 개선해야 한다는 점이 인정됐으니.

1905년, 결핵균 발견 공로로 노벨생리학·의학상을 받았고 5년 뒤인 1910년에 협심증으로 사망했다.

한편, 독일 연방정부 소속의 질병관리청을 그의 업적을 잇고자 '로베르트코흐 연구소(Robert Koch-Institut, RKI)'로 명명하여 운영하고 있다.#

3. 코흐의 공리

코흐가 결핵을 발견하면서 찾아낸, 어떤 질환과 그것의 원인이 되는 미생물간의 관계를 확립시키기 위한 4가지의 간단한 기준을 일컫는다. (Koch's postulates)
  1. 어떤 병을 앓고 있는 모든 환자에게 그 병원균이 다량으로 검출되어야 하며, 건강한 개체에서는 검출되지 않아야 한다.
  2. 그 병원균은 환자에게서 순수 분리가 되어야 하며, 실험실에서 그 세균을 배양할 수 있어야 한다.
  3. 배양한 그 세균을 건강한 생물체에게 주입했을 때 그 생물체는 같은 병에 걸려야 한다.
  4. 3의 병에 걸린 동물에게서 다시 병원균을 분리할 수 있어야 하며, 처음 발견했을 때와 같은 균이 발견되어야 한다.
코흐의 공리는 세균이 병의 원인임을 증명하는 과학적 방법임에는 틀림없었지만, 미생물학의 발전에 따라, 코흐의 공리에 잘 맞지 않는 감염의 존재도 밝혀졌다.
  • 자궁경부암의 인유두종 바이러스처럼 반드시 모든 임상례에서 병원체가 검출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1과 어긋남)
  • 실험실 환경에서 순수배양이 불가능한, 한센병을 일으키는 나균과 같은 배양불가세균도 존재한다. (2와 어긋남)
  • 인간에게 질병을 일으키는 병원성 미생물이 반드시 실험 동물에서 질병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다. (3과 어긋남)
  • 기회감염[5]처럼 그 미생물이 존재하더라도 반드시 발병하지 않을 수 있다.
물론 그렇다고 코흐의 공리가 의미 없는 게 아니냐고 한다면 그건 아니고 좀더 정교한 개념 정의가 필요한 것이다. 기본적으로 코흐의 공리는 미생물을 세균으로 전제한 것이며, 바이러스 등은 고려되지 않았던 시대에 성립한 것이다. 병원체, 숙주, 감염에 대한 좀더 정교한 정의가 필요해진 것이며 코흐의 공리 자체가 반증되었다고 볼 수는 없다. 바이러스 시대에 코흐의 공리가 잘 성립한 예로는 SARS가 있는데, SARS가 처음 출현했을 때, 원숭이를 이용한 감염 실험을 통해 또 다른 병원체 후보였던 메타뉴모바이러스가 아니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SARS병원체인 것이 증명되어 오늘날에도 코흐의 공리는 유효함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현재 바이러스 감염 진단의 주 방법이 코흐의 시절의 배양법이 아니라 분자 진단법 (= 핵산 검출법)으로 바뀜에 따라, 이러한 흐름에 맞게 변형한 코흐의 공리가 제안된 적이 있으나, 널리 받아들여지지는 않고 있다.

[1] 원래는 결핵 치료제로 개발되었으나 현재는 결핵 반응 검사로 쓰인다.[2] 사람이 병에 걸리는 이유가 세균과 바이러스 때문이라는 학설[3] 사람이 병에 걸리는 이유는 체질이 원인이며, 그 체질을 결정짓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학설[4] 다른 한편으로는 페텐코퍼가 자기 주장이 맞다며 화를 냈는데 이때 나온 위산이 콜레라 원인균을 많이 죽여서라는 얘기도 있다.[5]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감염되지 않다가 환경이 바뀌면 감염되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