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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60012><colcolor=#ffffff> 정식명칭 | 롯데쇼핑 주식회사 |
영문명칭 | LOTTE SHOPPING CO.,LTD. |
설립일 | 1970년 7월 2일 ([age(1970-07-02)]주년) |
업종명 | 백화점 |
기업 규모 | 대기업 |
상장 유무 | 상장기업 |
상장 시장 | 유가증권시장 (2006년 ~ ) 런던증권거래소 (2006년 ~ 2017년) |
종목 코드 | 023530 (코스피), LOTS (LSE) |
편입지수 | 코스피지수 KRX100 KOSPI200 |
자본금 | 1,414억 4,377만 5,000원(2021년 기준) |
매출액 | 연결: 15조 5,735억 5,004만 2,665원(2021) 별도: 8조 4,082억 299만 4,035원(2021) |
영업이익 | 연결: 2,076억 269만 3,266원(2021) 별도: 860억 9,396만 2,595원(2021) |
순이익 | 연결: -2,729억 6,415만 4,001원(2021) 별도: 1,918억 3,532만 8,062원(2021) |
자산총액 | 연결: 33조 4,265억 3,381만 9,002원(2021) 별도: 24조 2,263억 5,026만 9,092원(2021) |
부채총액 | 연결: 21조 6,295억 2,714만 2,066원(2021) 별도: 14조 4,705억 6,769만 8,443원(2021) |
부채비율 | 연결: 183.35%(2021년 기준) 별도: 148.33%(2021년 기준) |
직원 수 | 21,199명(2022년 3월 31일 기준) |
대표이사 | 김상현[1], 정준호[2], 강성현[3] |
본사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81 (소공동) |
웹사이트 | lotteshoppingi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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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 롯데그룹 계열 유통부문 중간지주회사. 신세계-이마트와 함께 국내 유통업계의 공룡 기업이다. 그룹의 핵심 계열사로 그룹 컨트롤타워격인 "롯데그룹 정책본부"가 서류상으로는 이 회사의 조직으로 되어 있었으나 2017년에 롯데그룹 정책본부는 경영혁신실로 개편되고 중구 소공동에서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타워로 이전했다. #2. 명실상부한 유통업계의 강자
유통분야 중 각각 백화점ㆍ아울렛 부문에서는 현대백화점이, 편의점 및 SSM 부문에서는 GS리테일이, 대형마트(할인점)와 SSM 부문에서는 홈플러스가 롯데ㆍ신세계와 비슷비슷하거나 다소 밀리더라도 그럭저럭 경쟁가능한 수준에 있지만, 국내 유통산업 전반에 걸쳐 압도적인 영향력을 가진 기업은 롯데와 신세계가 유이하다. 특히 점포 수와 매출, 사업 규모에서는 신세계그룹 역시 막대한 현금자산과 부동산을 보유한 롯데쇼핑을 따라오지 못한다.쇼핑HQ 휘하에 백화점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데 다음과 같다.
3. 역사
1975년 호텔롯데 쇼핑센터사업부가 발족된 게 롯데그룹 쇼핑사업의 시초이다. 1979년 롯데쇼핑센터 개점을 앞두고 협우실업[6]에 사업부문이 넘어가 사명도 '롯데쇼핑'으로 바꿨다. 출범 첫 해에 롯데쇼핑센터 1호점을 내고 1982년 증권감독원 등록법인으로 지정된 뒤, 국내 최초 편의점 '롯데세븐'을 런칭했으나 1984년에 철수했다. 1985년에는 1986 서울아시안게임 및 1988 서울올림픽 공식업체로 지정되었다.1986년 롯데영등포역사를 세우고 1994년 코리아세븐을 인수했고, 1995년 롯데식품 및 정본산업을 합병했다. 1996년 국내 최초로 인터넷 쇼핑사이트 '롯데 인터넷백화점'을 개설한 후 1997년 송곡산업을 합병했다. 1998년 대형마트 브랜드 '롯데 마그넷', 1999년 멀티플렉스 영화관 '롯데시네마'를 각각 런칭하고 2000년 인터넷쇼핑 사업부문을 신규법인 '롯데닷컴'으로 이관했다. 2002년 포장사업본부를 롯데알미늄에 이관시키고 2003년 카드사업부문을 롯데카드에 넘긴 후 '롯데엔터테인먼트'란 명칭으로 영화배급사업에도 진출했다. 2004년 한화유통 체인사업부문[7]까지 인수했다.
2006년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유가증권시장 및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에 주식상장했는데, 특히 유가증권시장 상장 관련해서는 5조원 넘게 몰렸던 전적이 있지만 공모가를 넘어가는데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렸다. 2010년이 되어서야 공모가(40만원) 위에서 놀기 시작했다.
2000년대까진 해당 업계 1위의 위엄을 고수해왔으며, 2009년 식품사업부문을 롯데삼강에 넘기고 2010년 GS리테일로부터 GS마트 및 GS스퀘어를 사들였다. 2012년엔 하이마트까지 사들였다.
위와 같은 공적과는 별개로 2010년대 들어 라이벌인 신세계한테 자꾸 뒤쳐지는 모양새다.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부산광역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그리고 대구신세계로 또 한 번 뒤쳐졌다. 그렇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서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이 입점해 있던 인천종합터미널 부지(시유지)를 인천광역시의 재정난으로 인해 시 차원에서 매각을 타진했고, 엉뚱하게도 신세계그룹이 아닌 롯데쇼핑이 사들이면서 새로운 정국을 맞이하게 되었다.[8]
인천종합터미널에 세들어 살던 신세계는 결국 인천광역시와 롯데쇼핑을 상대로 소송을 벌인 끝에 가처분이 받아들여졌으나, 덕분에 신세계와 롯데쇼핑 간 진흙탕 싸움의 판이 커져 버렸다. 그리고 2017년 11월에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은 롯데쇼핑에 완전히 넘어갔다. 양사간의 합의로 신세계는 2018년 12월 31일까지 인천터미널에서 백화점을 운영하고 이후에 롯데백화점에 매장을 일체 넘겨주기로했다. 여담으로 이로 인해 인천점을 빼앗기게 되면서 위기 의식을 느낀 신세계는 이후 내 집 지키기위해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및 센트럴시티(신세계백화점 강남점)를 사들이게 되는데, 문제는 덕분에 고급화가 진행되어 터미널 음식값들이 대폭 올랐다. 얼마뒤 롯데 역시 영등포점을 지키기위해, 거액을 써야했다.
2018년 영화사업부문을 '롯데컬처웍스'로 분사하며 롯데닷컴 법인을 합병했고, 2020년에는 쇼핑HQ제로 조직을 개편하고 롯데백화점, 롯데쇼핑, 롯데마트 등 각 사업부문을 '사업부'로 개편했다. 2021년에는 롯데정보통신으로부터 롯데모바일상품권 사업을 넘겨받아 직접 하게 되었으며 (# 실제로 해당 인수 이후 지류 상품권 교환권도 앱을 통해 바로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되는 등 편의성이 강화되었다.), 유진자산운용PEF가 중고나라를 인수할 당시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했다. 또한 같은 해에 한샘 인수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여 가구 시장으로의 진출도 노리고 있다. #
4. 지배구조
2024년 6월 기준.주주명 | 지분율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롯데지주 | 40.00%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신동빈 | 10.23%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호텔롯데[9] | 8.86%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부산롯데호텔[10] | 0.78%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신영자 | 0.31%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롯데삼동복지재단 | 0.15%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신유미[11] | 0.09%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롯데문화재단 | 0.01%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자사주 | 0.06% |
5. 역대 총괄임원
- 대표이사 사장
- 신동인 (1999~2005)
- 이인원 (2007~2011)
- 정준호 (2024~)
- 대표이사 부사장
- 신동인 (1998~1999)
- 강성현 (2021~)
- 정준호 (2022~2023)
- 박익진 (2024~)
6. 사업 현황
6.1. 롯데백화점
자세한 내용은 롯데백화점 문서 참고하십시오.대한민국 백화점 업계 1위답게 점포 수 또한 31개로 압도적으로 많다. 백화점의 총매출액도 1위이긴 하지만 롯데백화점의 점포 수가 많은 것을 고려하면 총매출이 엄청나게 높은 편은 아니다. 오히려 경쟁사인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이 점포당 매출액은 더 높은 편이다. 2023년 기준으로 연 매출이 5,000억 원 이상인 매장을 따지면, 롯데백화점은 4개에 불과하다.[12] 신세계백화점은 총 8개[13]가 있으며, 현대백화점은 총 6개[14], 갤러리아백화점은 총 3곳[15], AK플라자는 1곳[16] 있다. 이는 롯데그룹의 압도적인 자본력을 발휘하여 IMF 외환위기 이후 많은 백화점들을 매입하는 식으로 점포를 늘려왔기 때문이다.
다만 상술한 롯데백화점 상위 매장 4개의 매출액은 상당히 높아서, 이 롯데 4곳의 매출만으로 갤러리아백화점(5곳)+AK플라자(4곳) 모든 점포 매출액과 비교해도 상대가 안되며, 위 기준대로 상기 언급한 현대백화점 상위 6곳의 매출을 합산해도 롯데 4곳이 오히려 더 높다.[17] 상대적으로 부진하다는 평을 받는 지금도 이정도니 롯데 전성기에는 아예 비교가 실례였다고 보면 된다. 2023년 연매출 기준으로 잠실점은 3조 원 직전까지 와있으며, 본점과 부산본점은 각각 2조 원, 1조 원을 넘는 초우량 점포이고 인천점 역시 7,427억 원으로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다.[18] 이외에도 영등포점, 노원점, 광복점 등 5,000억이 넘지는 않아도 매출이 꾸준한 점포들, 동탄점과 수원점처럼 지금 당장 큰 수익이 나진 않아도 미래를 기대해볼만한 점포들도 존재해서 롯데백화점 점포들이 마냥 도떼기 시장 분위기를 풍기는 적자매장이라거나 단순 물량빨로 이룩한 성과라고 평가절하하긴 어렵다.
물론 점포가 많은 만큼 수익성이나 향후 전망이 좋지 않은 점포가 많은 것은 사실이며 롯데그룹 내에서도 매출이 부진하거나 전망이 밝지 않은 점포들을 통폐합하거나 철수시키는 등의 전략을 구상중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실제 2024년 6월, 매년 매출 최하위권 언저리를 기록하던 마산점을 폐점했다.
6.1.1. 에비뉴엘
자세한 내용은 에비뉴엘 문서 참고하십시오.6.2. 롯데몰
자세한 내용은 롯데몰 문서 참고하십시오.6.3. 롯데마트, 롯데마트 맥스
자세한 내용은 롯데마트 문서 참고하십시오.자세한 내용은 롯데마트 맥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6.4. 롯데슈퍼
자세한 내용은 롯데슈퍼 문서 참고하십시오.6.5. 영플라자
롯데에서 20대를 공략하기 위해 만든 쇼핑몰점포명 | 위치 | 지하철 연계 | 비고 |
본점 |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67(舊 남대문로2가 123) | 2호선 을지로입구역 | 영플라자 1호점, 舊 미도파백화점 본점 |
| | - | 2020년 5월 10일에 최종 폐점했다.[19][20] |
| | | 동성로 Parti 건물에 위치[21] 2019년 2월 28일에 영업을 종료했다. |
창원점 |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상남로 121 (상남동) | - | 舊 애플타운 쇼핑몰을 인수하여 개점. 본관과는 지하1층 통로로 연결된다. 영플라자 정식지점은 아니다. |
울산점 |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로 288 (삼산동) | - | 울산고속버스터미널과 한몸이다. 건물 옥상에 '공중관람차'가 있다. 이 관람차는 '롯데꿈동산' 이라는 옥상의 소규모 놀이공원의 일부분으로 국내 최대 높이(106미터)라고. 영플라자 정식지점은 아니다. |
6.6. 아울렛, 프리미엄아울렛
자세한 내용은 롯데아울렛 문서 참고하십시오.6.7. 엘큐브
롯데백화점의 축소판인 미니백화점이다. 5개점이 있었으나 4개점은 폐점하고 현재 세종점만 남았다.점포명 | 위치 | 지하철 연계 | 비고 |
세종점 | 세종특별자치시 갈매로 363(舊 어진동 669) | - |
6.8. 롯데ON
자세한 내용은 롯데ON 문서 참고하십시오.7. 노동조합
- 롯데쇼핑 노동조합: 1987년 설립. 한국노총 소속으로 과거에는 전국연합노동조합연맹 산하였으나 2011년 전국관광·서비스노동조합연맹으로 소속단체 변경.
8. 여담
- 현금동원력은 과거부터 상상을 초월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식품 등 소비재산업을 기반으로 성장한 기업이기 때문에 유통업 외에도 국내 식품산업에서 압도적인 영향력과 매출을 선보이고 있는데다 국내외에 보유한 부동산 등의 자산도 상당해서 실탄 자체가 경쟁사인 신세계나 현대백화점과는 비교도 안되게 빵빵하다. 롯데쇼핑이 적자매장이 많고 고급화 트랜드를 따라가지 못한다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매출 면에서 타 기업을 압도하는 현상이 괜히 일어난게 아니다.
- 모든 롯데 유통업이 롯데쇼핑에서 운영하는 것이 아닌데, 롯데몰과 롯데피트인은 롯데쇼핑이 아닌 롯데자산개발에서[22], 롯데월드몰은 롯데물산에서 운영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모두 롯데쇼핑에서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롯데면세점은 호텔롯데에서, 세븐일레븐은 한국법인인 코리아세븐이 롯데지주에서 롯데쇼핑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 전술하듯 국내 최초로 편의점을 만들었는데, 1982년 서울 약수시장 앞에 개점한 '롯데세븐' 1호점이 그것인데, 3호점까지 열었다가 1984년에 모두 폐쇄하고 철수하였다.
- 유니클로와 ZARA의 한국법인은 모두 롯데쇼핑이 합작으로 참여해있다.
[1] 유통군HQ 총괄대표 겸임.[2] 백화점사업부 대표[3] 할인점사업부 대표[4] 舊 롯데레몬.[5] 舊 롯데닷컴.[6] 1970년 설립. 주 사업목적이 관광알선, 관광도서 판매, 토산물 판매 등이었다.[7] 한화마트 및 한화스토아.[8] 신세계백화점은 자가 점포가 적은 편이다.[9] 호텔롯데의 지분 99%를 일본기업이 가지고 있다.[10] 부산롯데호텔의 지분 100%를 일본기업이 가지고 있다.[11] 신격호의 딸[12]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인천점[13] 강남점, 센텀시티점, 대구신세계, 본점, 대전신세계 Art & Science, 광주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타임스퀘어점[14] 판교점, 무역센터점, 본점, 목동점, 더현대 서울, 더현대 대구[15] 압구정 명품관, 타임월드점, 광교점[16] AK플라자 수원점[17] 하지만 신세계 상위 8곳의 합산매출에는 미치지 못한다. 그 전에 5천억 이상 매장끼리만 비교가 아니라 롯데 상위 4개, 신세계 상위 4개끼리만 비교해도 롯데가 약간 밀린다... 일단 신세계쪽 플래그쉽인 신세계 강남점, 신세계 센텀시티점이 너무 커졌다.[18] 심지어 여기는 식품관이 없고 지하 1층에 있는 롯데마트가 식품관을 대신한다. 이 말인 즉슨 식품관 매출, 즉 롯데마트 매출은 롯데백화점 인천점과 별도로 집계된다는 의미이며 롯데마트 매출까지 합치면 8,000억원이 넘는 매출이 집계된다. 애초에 인천시내에 있는 유일한 메이저 백화점이라는 이점으로 인해 인천시내 수요를 사실상 독점하는 점포이며 이른바 1조 클럽 후보로 꾸준히 언급되는 점포이기도 하다.[19] 舊 청주백화점[20] 다른 영플라자 지점들과는 다르게, 사실상 준 백화점으로 운영하던 매장이었다. 과거 청주시에 인구 대비 백화점이 부족하던 시절에는 일대 상권을 독점할 정도로 장사가 잘 되던 지점이었다. 협소한 영업 면적에도 불구하고 1층에 사실상 타 영플라자와 달리 준 백화점 매장이었다. 과거 유독 청주시가 인구에 비해 백화점이 없었을 때에는 독주하다시피 하였는데, MCM 매장이 1층에 입점하고 3층에는 수입명품 편집 매장이 입점하는 등 사실상의 백화점 역할을 하였다. 하지만 2012년에 현대백화점 충청점이 개점하고, 롯데아울렛 청주점과 지웰시티몰이 하나둘씩 개점하면서 청주시의 중심 상권이 성안길에서 복대동 지웰시티로 이전하면서 타격을 받았다. 때문에 성안길 상권이 침체되면서 MCM이 철수하는 등 매출 부진을 겪었다.[21] 당연히 롯데쇼핑에서 임차한 매장이다. 이 건물 5층에는 CGV 대구가 있었다가 2020년 8월 임시 영업중단 이후 다시 1년 뒤 2021년 9월 23일, 영플라자 철수 2년 7개월만에 최종적으로 폐점하였고, 2022년 2월에 건물이 철거되었다.[22] 이 때문인지 예전에는 롯데피트인에서 롯데 상품권'으로 결제하면, 영수증에 '타사 상품권이라고 찍혔다.